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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f600><colcolor=#000> Gentle Mates BAO | |
정현우 (Jeong Hyeon-woo) | |
출생 | 2001년 9월 20일 ([age(2001-09-20)]세) |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BABA0 # |
포지션 | 바텀 |
소속 | DRX Rookie (2019.08.17 ~ 2020.11.28) KeG Ulsan (2019.08 ~ 2019.12) DRX (2020.11.28 ~ 2021.07.04) DRX Challengers (2021.07.05 ~ 2021.12.21) Fenerbahçe Espor (2022.06.29 ~ 2022.11.19) DenizBank İstanbul Wildcats (2022.12.02 ~ 2023.12.20) Gentle Mates (2023.12.20 ~ 2024.11.18예정) |
에이전트 | 아지트매니지먼트 코리아[1] |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수상 경력4. 선수 경력
4.1. 2021 시즌
5. 여담4.1.1.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4.1.2.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4.1.3.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4.1.4. LCK 스토브리그/2021
4.2. 2022 시즌4.3. 2023 시즌[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FL의 Gentle Mates 소속 바텀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21년도 DRX의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선수.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라인전이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꽤 많은 경기에서 cs가 20개씩 밀리는 것은 상수인 탓에 팀의 15분 전 약세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러나 2021 스프링 시즌을 거치면서 라인전 기량을 끌어올렸는지 간간히 상대의 실수도 잘 받아먹을 만큼의 수준에까지 올라왔다.다만 강점도 확실한 게 포지셔닝형 원딜러인 만큼 한타에서 보여주는 활약이 출중하다는 점. 룰러, 테디 류의 하이퍼캐리형 원딜러로 보긴 어렵지만 라인전에서 뒤쳐진 성장을 교전 때마다 좋은 센스를 발휘해 킬을 먹고 복구하여 한타 때마다 최소 1인분 이상을 해준다. 신인 원딜러임에도 포지셔닝이 매우 뛰어나 운영 단계부터 한타까지 눈에 띄는 스로잉이 거의 없는 것 역시 큰 강점 중 하나. 약점인 라인전만 보완한다면 LCK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원딜이 될 듯 하다.
막타를 정말 잘 친다. 한타에서의 킬 캐치력도 발군인 데다 오브젝트 막타를 기가 막히게 잘 친다. 양쪽 정글이 두 눈 부릅뜨고 있는데도 대놓고 드래곤 막타를 챙길 정도. 장로 막타를 치고 게임을 승리로 이끈 경기도 있다.
서머 시즌 때는 상체가 와르르 무너지면서 베카와 더불어 유일하게 고군 분투하고 있다는 평을 들었으나 본인들도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1라 후반에는 폼이 저하되면서 끝내 2군으로 샌드다운되고 말았다. 취약한 라인전을 고치지 못한다면 1군에 복귀하기 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IW에서는 리그를 지탱하는 선수가 되었다.[2] 거의 모든 원딜 챔피언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줘 메이저로 가는게 반확정됐다. 하지만 메이저로 갔을때 항상 나오는 과감한 포지셔닝이 어떻게 통할지가 관건.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
2020 LCK Academy Series 8월 오픈 토너먼트 우승 | ||||||
대회 출범 | → | DRX Rookie | → | T1 Rookies | ||
준우승 기록 | ||||||
2020 LCK Academy Series 9월 오픈 토너먼트 준우승 | ||||||
T1 Academy | → | DRX Rookie | → | Afreeca Freecs Academy A | ||
TCL 2022 Summer 준우승 | ||||||
Galatasaray Esports | → | Fenerbahçe Espor | → | 미정 |
4. 선수 경력
4.1. 2021 시즌
2020년 11월 28일 저녁 10시경, DRX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DRX 입단이 확인되었다. 절망적인 DRX의 스토브리그 속에서 어쩌다보니 아카데미로 콜업되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네임밸류가 높은 편에 속하는 전임자의 뒤를 이어 바로 2021 LCK 1군 무대에서 경기를 뛰게 된 상황. 신인으로서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바오가 씨맥의 케어를 받으면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4.1.1.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스프링에서는 라인전은 약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DRX의 후반한타를 책임지는 핵심코어 역할을 하고 있다. 바이퍼와 비슷한 스타일이라는 씨맥의 평가답게 죽지않고 딜을 끝까지 박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아펠리오스의 월광포화로 쵸비를 짜르는 모습과 세트의 점멸 E를 번개같은 반응으로 피하면서 데뷔 첫 POG를 기록하게 되었으나, 팀은 패배했다.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는 사미라를 픽하여 2:4 위기상황에서 적 4명을 전멸시키는 쿼드라킬을 기록하며 2번째 POG를 기록했고, 첫 인터뷰를 진행했다.
젠지전에서는 1,2세트에는 룰러-라이프 듀오의 공세에 심히 말렸지만, 3세트에선 라인전에서의 우위를 갖자 특유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짤리지 않고 무난히 성장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담원전에선 라인전이 약하다는 평가와는 다르게 고스트-베릴 듀오 상대로 밀리지 않고 라인전에서 서로 킬교환을 함과 동시에 한타에서도 불리한 와중에도 적진에 파고들어 쇼메이커를 요격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설 연휴 이후 1라운드 마지막경기 T1전에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승리에 기여했다. 라인전에선 고전했으나[3] 한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2라운드 첫번째 경기인 아프리카전에선 1세트에서는 무난한 모습만 보여주었으나, 2세트에서는 하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세트에서는 아프리카 봇 듀오의 뇌절 플레이를 잘 받아 먹고 용을 스틸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으며, 최후의 장로 드래곤 한타에서는 한번 더 스틸을 시전하고 알리스타와 함께 본대를 문자 그대로 갈아버리며 3번째 POG를 가져갔다.1라운드에는 정글 경험치부터 모든 면에서 DRX에서 강한 탑, 정글위주의 게임이 가능했다면 2라운드에는 정글 특성상 팀의 기량이 떨어지면 한계가 오는 메타가 오면서 미드, 원딜이 중요해졌으나 여전히 불안정한 바오의 라인전능력이 최하위 수준이라는게 뼈아플 정도로 DRX 바텀에 큰 비상이 오면서 딜러로서 위협적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이 불안감이 제대로 폭발, 매 경기에서 라인전에서 밀리는 것은 기본에 연달아 적의 노림수에 당해 죽어주고 의아한 플레이도 간혹 선보이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인 끝에 플옵 탈락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한타측면에선 팀적으로 성장하고 팀합이 맞을수록 좋아지지만, 가장 최악의 단점인 굉장히 약한 라인전을 보완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얼굴을 비추기 힘들 것이다.[4] 스프링에서 그는 킬을 많이 먹든 적게먹든 한계가 명확한 원딜로 평가된다. 잘 컸을때에는 다른 선수들처럼 폭딜을 뽑아낼 능력이 부족하며 라인전을 거의 매번 지고 올라와도 한타 포지션을 잘 잡으면서 1인분이상은 했으나 중간중간에 원딜인데도 딜 3000,7000등 만을 못넘는 딜을 뽑아낸 판도 많이 있었던 거보면 진짜 원딜실력을 모르겠다.[5] 또한 신인답게 실수가 굉장히 잦다.[6] 그럼에도 위기상황마다 용스틸과 사미라의 쿼드라킬등으로 구원투수가 되기도 하였다.
4.1.2.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폼이 정말 많이 올라왔다. 젠지전 3세트 이즈-유미 vs 징크스-쓰레쉬 구도와 같은 밀리는 구도가 아니면 어지간 하면 밀어붙이며 이겨준다. 시즌 초반이지만, 한국 최고의 바텀이라 불리는 룰러-라이프, 스프링 농심의 상수로 불리는 덕담-켈린 듀오를 상대로도 선전했다는 점에서 굉장한 발전을 이루었다.다만 상체가 침체된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라인전 체급도 낮은 모습이 나오면서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결국 바오도 팀의 안좋은 상황에 휘말려 기량이 떨어지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결국 7월 5일, 바텀 듀오였던 베카와 함께 2군으로 샌드 다운되었다.
4.1.3.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샌드다운 소식이 나오자 마자 7월 5일 브리온 전에 베카와 함께 출전해 1군에서 먹은 짬밥이 어디 안 갔다는 듯 라인전에서부터 한타까지 압도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다만, 여전히 한타전 스킬을 너무 많이 맞아줘서 게임을 그르칠뻔 한다는 단점 역시 보여줬다.이후 팀이 승패를 반복할 동안 본인 역시 좋은 모습과 나쁜 모습을 연거푸 보여주었다. 어쨌든 팀은 플옵 진출에 성공했다.
4.1.4. LCK 스토브리그/2021
결국 2021년 12월 21일 계약 종료로 팀을 나왔다. 현재 LCK는 물론 다른 해외 리그의 라인업도 거의 다 채워져가는 만큼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4.2. 2022 시즌
스프링 시즌을 휴식하고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튀르퀴예 리그에서는 LCK에서의 약한 라인전을 극복해 튀르키예 원딜 계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팀은 비록 결승에서 IW에게 3대 2로 패배해 준우승을 했지만, 작년의 단점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준수하게 활약한 시즌으로 남았다.
시즌 종료 후 IW[7]로 이적하였다. 공교롭게도 결승에서 자신의 사상 첫 롤드컵 진출을 막았던 팀에 몸 담게 되었다. 또 DRX 시절 동료였던 윤정민과 함께 뛰게 된다.
4.3. 2023 시즌
윈터 시즌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TCL 정규시즌와 플레이오프 우승에 기여했다. 정규시즌 MVP 또한 수상했다. 이어 출전한 EM 2023 스프링에서도 결승까지 올라, 기적적인 리버스 스윕과 함께 승리했다. 파이널 MVP 또한 수상했다. 프나틱으로의 이적설이 돌았으나 결국 프나틱이 노아를 택해 팀에 잔류했다.서머시즌 역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TCL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널 MVP 또한 수상했다.
5. 여담
- 롤모델은 바이퍼와 데프트라고 한다. 처음 시작할 때 롤모델은 바이퍼였고, DRX에 입단한 후에는 데프트였다고 한다. 최근에는 둘 다 좋지만 바이퍼의 LPL 활약을 보며 대단하다 느끼고 배울 점이 많다고 밝혔다.
- 2021 DRX 로스터 발표 생방송에서 김대호 감독이 바이퍼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 쿠로, 노페와 쏭, 그리고 포니 등 많은 관계자들이 포텐이 보인다고 꼽은 선수이다.
- LCK 프로필 사진을 찍기 전날 라면 3봉지를 끓여먹고 자서 얼굴이 퉁퉁 부은 채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젊은 투신
[1] #[2] 팀의 원장을 넘어 리그의 원장님이 되어 버린 선수[3] 이것은 표식의 동선은 탑쪽으로, 엘림의 동선은 바텀쪽으로 엇갈린 영향이 크다.[4] DRX이기에 주전이 가능하다. 한 판마다 경쟁하는 타 팀에 비해 못해도 항상 주전자리를 보장받기때문에 안일할 수 있으나, 역대 데뷔 후 사라진 사례가 수두룩하다.[5] 굳이 따지자면 이젠 인정받는 도란의 진짜 실력을 판정할 수 없던 때의 초창기모습의 하위호환이다.[6] 2라운드의 가장 큰 패배의 주범들은 바오와 솔카인데 솔카는 뇌절을 일삼았다면 바오는 매번 먼저 짤리기에 DRX의 딜러진이 붕괴되고 1라운드의 높은 수준의 한타력이 안나왔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베카의 무리한 이니싱도 패배의 요인일 수 있다. 가장 큰 건 정글패치이며 표식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킹겐의 어깨가 무거울 수 밖에없다.[7] 2023년 EMAA에 새롭게 편입된 튀르키예 LOL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