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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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Yaharong[1] 이찬주 (Lee Chan-ju) | |
출생 | 2000년 6월 12일 ([age(2000-06-12)]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환일고등학교 (중퇴)[2] |
종교 | 개신교[3] |
ID | 이온충격기 #KR2 # ksubi #KR 1 # |
포지션 | 미드 |
소속 | KeG Seoul (2016. 08. 13.~2016. 11. 01.) Jin Air Greenwings (2017. 11. 20.~2020. 11. 17.) Fredit BRION (2021. 02. 04.~2021. 11. 15.) DetonatioN FocusMe (2022. 01. 18.~2022. 11.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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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미드 라이너.2. 생애
2.1. 아마추어 시절
아마추어 시절, 2016년 대통령배 KeG 서울 대표로 출전하여 1위, 2016년 leSF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우승, 아프리카TV의 멸망전 LoL 2017 우승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많은 팬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2018년 데뷔 당시까지만 해도 같은 해 데뷔한 유칼, 쇼메이커와 함께 미드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며, 심지어 말이 미드 3대 유망주였지 그 중에서도 야하롱은 급이 다르다고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국내 롤판 역사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였다.[4] 특히 프로 데뷔 전, 2017 케스파컵 KeG 광주와의 경기에서 당시 같은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쵸비[5]를 3번이나 솔킬낼 정도로 상당히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러냈으며 경기 전부터 유망주에 관심이 많은 팬들은 야하롱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느냐가 관심사였다.[6]
2.2. 프로 시절
그 기대치에 걸맞게 프로 출전 가능한 만 17세가 되자마자 진에어 그린윙스 입단을 확정지었고 2017 LoL KeSPA Cup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고 첫 정규시즌인 2018 스프링 시즌부터 바로 풀타임 주전을 꿰찼다.[7] 하지만 쇼메이커[8], 유칼[9]과 쵸비[10]와 달리 야하롱은 진에어에서 테디와 함께 고통받다가 에이스였던 테디가 이적하자 데뷔 2년차부터 팀 내 에이스를 맡아야하는 중대한 역할을 맡다가 결국 본인의 기량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본인의 메타 부적응까지 겹치며 현 시점에서는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고전 중이다.
프로 무대 데뷔 이전 선수에게 솔랭도르, 스크림도르라고 불리는 요소들로만 과도한 기대를 하며 팬들이 과도한 설레발을 칠때 반례로 언급되는 안타까운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롤판의 나승현, 이승우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11] 하지만 그 당시 포텐이 워낙 압도적이었기에 잠재력을 생각보다 못 터트린 지금도 여전히 관계자들로부터의 평이 좋은 선수 중 하나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5인 팀게임인 만큼 유망주가 행선지를 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두고두고 회자될 사례이다.
약 3년간의 진에어 활동을 거쳤다가 2020년, LCK 프랜차이즈 심사에서 진에어가 탈락해 그대로 해체되면서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다가 프레딧 브리온으로 이적하며 아이디를 Grace에서 Yaharong으로 변경했다. 2021 시즌이 끝나고 LJL의 강호 DFM으로 이적하며 2번의 리그 우승을 거두었지만 MSI와 월즈에서 전임자보다 못한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2022 시즌이 끝나고 DFM과 계약이 종료, 이후 팀을 찾지 못하다가 그대로 은퇴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뚜렷한 장점이 있으면서도 뚜렷한 단점이 많지는 않은 미드라이너이다. 한타 때 가끔 나오는 기복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캐리력이나 플레이 메이킹 능력도 뛰어난 것이 장점이며, 기복이 잦지 않다는 것 또한 특기할 만한 점이며 설령 나온다 해도 유리한 게임을 던질 정도는 아니다. 또한 데뷔 시즌만큼은 아니지만 라인전 안정성도 준수한 미드 라이너이다.야하롱의 플레이스타일은 18시즌 진에어, 그리고 19시즌의 침체기를 거쳐서 20시즌 이후로 크게 스타일이 변화했다.
첫 데뷔시즌에는 지금과는 달리 오히려 라인전이 강한 선수였고, 한타에서의 뛰어난 변수 창출력과 캐리력을 보유한 대신 오히려 안정성이 결여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김동준 해설과 같은 전문가들은 당시 핫한 미드인 라바, 쵸비, 유칼, 비디디 보다도 오히려 이찬주를 고평가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19시즌에 들어서자 테디라는 믿고 갈 버팀목이 없어지니 폼이 완전히 침체에 빠져버렸다. 강한 라인전은 누구에게나 라인전 주도권을 내어주는 맛집 수준의 미약한 라인전으로 퇴화되었고, 한타 때는 매번마다 빗나가는 스킬샷, 그리고 뻘스킬을 쓰는 등 잦은 실수를 범하면서 팬들에게 많은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20시즌에 들어서서는 전년도의 부진을 말끔히 잊어버릴 정도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캐리했다. 라인전에서의 안정성이 돌아왔고, 캐리력이나 한타력 면에서도 무척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며 가히 챌린저스 미드의 파괴자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엄청난 임팩트를 선보였다. 물론 CK 무대인 것은 감안해야한다.
프레딧 브리온을 통해 LCK 무대로 돌아온 21시즌에는 한타때 스킬샷이 빗나간다거나 하는 정교함이 떨어지는 모습이 간혹 나오기는 하지만, 짤리거나 게임을 집어던지는 본헤드성 플레이를 많이 줄임과 동시에 라인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나가고 동시에 중요 순간마다 솔킬을 내기도 하는 등 중간에 조금 공백기가 있었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의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다만 아직까지는 한타나 교전에서의 임팩트 있는 활약상이 나오진 않은데다 플레이 자체도 무난한 수준이어서 캐리력 면에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한데, 전반적인 장단점이 구별된다는 점에서 비슷한 평가를 받는 솔카와 비교해 볼 만하다. 솔카가 풀주전을 보장받고도 스프링 1R 빼면 좋은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것과 달리, 야하롱의 경우 출전이 적었다는 점에서 참작의 여지가 있다.[12]
이렇듯 야하롱의 장점은 라인전 안정성 및 AP 메이지 혹은 사일러스나 다이애나 같은 변수 창출에 특화된 AP 근접 전사 챔피언을 주로 쓸 때 발휘할 수 있는 캐리력과 플레이 메이킹 능력에 있다고 정리해볼 수 있다. AP 메이지의 우월한 사거리 차이를 이용한 라인전 수행 능력과 더불어 한타 수행 난이도가 높다고 여겨지는 AP 챔피언으로도 교전 페이즈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캐리하고는 한다. 다만, 단점으로는 소위 칼챔이라 불리는 미드 AD 챔피언에 대한 숙련도가 아쉽다. 암살자인 제드를 꺼내 쓴 적도 있으나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많이 없고, 그 외에도 선수 개개인의 활약상을 봐도 대다수가 AP 계열에 치중되어 있는 편이다. 실제로 2021 스프링 2라운드 후반에 쭉 주전으로 출전하며 나름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메타 변화로 인해 세트, 레넥톤, 녹턴, 루시안 등 AD 칼챔들이 미드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를 잘 다루는 것에 더해 롤킹이라 불리며 미친 포스를 내뿜던 라바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말았다.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꼭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챔피언 풀을 보면 탈리야, 조이 같은 변수 창출 및 캐리 면에서 고루 강점이 있는 챔피언들을 잘 쓰며 왕귀캐인 라이즈, 서폿 및 로밍형 라이너인 갈리오 역시 준수히 사용한다. 특히나 탈리야의 승률이 좋은 편이며 딜을 우겨넣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하고 무엇보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소위 트릭스터, 날빌 챔피언들과의 시너지가 꽤 좋은 편이다. 르블랑과 같은 카드는 안 죽으면서도 주요 딜러를 암살하고 조이로는 적재적소에 수면을 맞추며 적팀을 왔다갔다 하면서 우롱하고 포킹으로 끊어먹기를 하면서 믿음의 카드가 되고 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LJL의 1황이라 불리는 DetonatioN FocusMe로 이적한 후에는 눈부신 기량을 보여주며 새 일체미로 떠오르고 있다.[13] 꾸준히 보여왔던 가능성이 LJL이라는 하위 리그로 가니 포텐 이상의 대박인 결과로 이어졌고 결국 스프링에서 우승을 하게 되었다. 프로 첫 국제경기인 MSI에 참여하게 되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럼블스테이지에 무난히 올라가리라 기대했지만, 베트남팀과의 경기에서 분전하였지만 패함에 따라 1승 5패라는 아쉬운 결과를 안겨줬다. 하지만 중위권 이상의 팀에서 자신있게 과감한 플레이를 하며 본인의 체급에 걸맞게 성장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다소 존재하게 되었다.
2022년 서머 LJL에서의 야하롱은, 압도적인 무력으로 찍어누르기만 하는 여타 한국인 용병 미드라이너와는 사뭇 다르게, 공격적인 픽에 국한되지 않는 넓은 챔프폭과 자연스럽게 이겨놓는 라인전, 반박자 빠른 합류와 파괴적인 클러치 능력으로 DFM의 체급과 운영 면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미드 챔피언의 메타가 고전적인 극딜형 스탠딩 메이지 메타에서 플레이메이킹을 중시하는 밸런스형 AP 메이지로 바뀌며 신인때부터 부각되던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빛을 보이고 있다.
4.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
LJL 2022 Spring 우승 LJL 2022 Summer 우승 | ||||
DetonatioN FocusMe | → | DetonatioN FocusMe | → | DetonatioN FocusMe |
준우승 기록 | ||||
2020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준우승 | ||||
Team Dynamics[14] | → | Jin Air Greenwings | → | 폐지 |
CK All-Pro Team 선정 |
2020 CK SUMMER 1ST TEAM |
5. 선수 경력
이찬주의 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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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
2018년 | 2019년 | 2021년 | |
2022년 |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베트남 하노이 호텔 살인 사건
자세한 내용은 2024년 베트남 하노이 호텔 살인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유명했던 유저였으며 중학생 1학년 때 프로게이머를 하기로 작정했고 그 시점에 이미 솔랭 5위에 오르며 중국과 한국 여러 곳에서 프로 입단을 제의받았지만 어린 나이라 거부했었다고 하며[15] 매년 솔랭 챌린저 아이디가 3개 이상이었다고 한다.
- 유명세를 타게 된 계기인 솔랭시절 ID '야하롱'은 그 어원이 일본의 라이트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히로인 유이가하마 유이의 인삿말로, 당연하게도 오타쿠라는 추측을 받았다. 사실 야하롱 이전 아이디도 익토미[16]로 추정되다보니 오타쿠로 추정하는 게 정설이었다. 그리고 결국 성캐와 스포티비에게 그만 강제 덕밍아웃을 당했다. 본인 말에 의하면 오덕이라고 놀림받아서 바꿨단다.[17] 그 덕인지 일본어에도 상당히 능하며 LJL 진출 후에는 DFM을 비롯한 현지 팀원들한테도 인정받는 일본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18]
- 카카오TV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던 PD 출신이다.
- 목소리가 저음으로 매우 매력적인 편이다.
- 부스에서 사진이 찍힐 때마다 얼굴이 자주 망가진다.
- 다른 진에어 멤버들에 의하면, 제일 잘 먹는다고 한다.
- 관련 밈으로 낙지볶음이 있다. 19년 서머 시즌 진에어 그린윙스 마이너 갤러리에서 도시락 드랍을 보냈을 때 반찬이 낙지볶음이었다. 조금은 독특한 반찬인지라[20] 롤갤에서 인상깊은 소재로 자리잡았고 시즌 동안 경기 결과 상관없이 눈치 없이 낙지볶음만을 찾고 이를 한상용 감독이 제압하는 밈이다.
-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닮았다는 얘기가 많다. 그래서 롤몬스터, LM이라는 별명을 얻었다.[21] 특히 머리를 노란색을 염색하고 합류한 프레딧 브리온 브리온 시절부터 이 별명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같은 팀에 롤킹 별명을 지닌 선수가 있어 프레딧 브리온은 롤킹과 롤몬스터를 미드로 둔 팀이 되었다.
- 예전 닉네임은 그레이스로 전 롤 닉네임이 엠에프둠. XXXTENTACION인 것을 보면 국내, 해외를 안가리고 힙합을 매우 좋아하는 모양이다.
[1] 前 Lion, Grace[2] 서울 중구에 위치한 환일고등학교에 재학하다가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서 1학년 때(2016년) 자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그의 최종 학력은 중졸이다.[3] 기독교 신자다. 일요일마다 교회를 다니며 처음 닉네임 Grace는 신의 은총이라는 종교적 뜻을 가지고 있다.[4] 당장 저 당시 중3 ~ 고1이었던 유칼과 쇼메이커가 솔랭에서 패왕급 포스를 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동 나이대인 야하롱은 2 ~ 3년전인 중학교 1 ~ 2학년때부터 챌린저를 달성했다.[5] 당시 ji hun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6] 당시 진에어 그린윙스의 감독으로 있었던 한상용 감독이 푼 뒷이야기에 따르면, 쵸비와 야하롱이 동 시기에 진에어 입단 테스트를 봤었는데, 프로팀에 들어가지도 않은 야하롱이 당시 진에어의 미드였던 쿠잔을 상대로도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이거나, 오히려 군데군데 앞서는 모습도 보였던데 반해, 쵸비는 오히려 쿠잔에게 문자 그대로 박살이 나버리며 쿠잔 본인이 '내가 이런 선수보다 못한것 같으면 주저 않고 프로게이머 은퇴하겠다'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였다고 하니 간접적이긴 해도 그 당시 야하롱과 쵸비의 격차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7]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승강전이 남아있던 시절, 데뷔 첫 시즌부터 2군도 아니고 1군팀에서 풀타임 주전을 꿰차는 경우는 정말 드문 케이스였다. 많은 유망주 선수들이 백업으로 허송세월하면서 의미없는 무전우승 등 커리어가 꼬이며 더 성장하지 못하고 다른 팀이나 리그로 이적하거나 선수생활을 마감할 정도로 LCK 코칭 스태프진의 유망주 기용은 상당히 인색하다고 볼 수 있는데 구단 내에서도 기대치가 상당했다는 증거이다.[8] 같이 승격한 그리핀과 리그 상위권에서 호각을 다투던 담원에서 월즈 우승에 LCK 쓰리핏까지 달성하며 그 이후로도 상위권 커리어를 유지하고 있다.[9] 당시 모든 라인이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라인 전부가 경험 많은 스타플레이어인데다 전임자 역시 스타플레이어 미드였던 kt에서 데뷔했던 해 서머시즌의 팀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10] 승격 팀임에도 쵸비 본인과 타잔과 바이퍼라는 리그 최강의 삼두마차와 당시 리그에서 중~상위권에 자리매김하는 소드와 리헨즈와 함께 5명이 환상적인 게임 내 팀워크를 자랑했던 그리핀에서 팀 승격 이후 매년마다 월즈에 진출하였고 LCK 4연속 우승까지 기록하는 등 국내 최상위권 미드로 성장했다.[11] 나승현과 비교해보면 진에어가 입단테스트를 본 쵸비를 거르고 야하롱을 입단시켰는데 이후 위상을 생각해보면 최악의 선택이 된 점에서 이승우와 비교해보면 각각 아마추어와 유소년 시절 유망주 소리를 듣다가 이후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장점은 오히려 퇴색된 상태에서 헤메다가 각각 LJL과 K리그에서 기량이 회복세에 들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12] 사실 솔카의 경우 라인전에서의 안정성, AP 챔피언을 잘 다룬다는 점이 야하롱과 비슷하긴 하지만 캐리력이나 존재감 면에서는 다른 유형으로 분류된다. 한타에서도 나름 준수한 활약을 보이지만 경험과 자신감 부족에 따른 수동성 탓에 직접 변수 창출이나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장면이 적은 편이다.[13] 같은 일체미 후보로 센고쿠의 제트가 있지만 본인이 직접 두 차례나 미드 차이를 내버리며 자신이 진정한 일체미라는 걸 입증해보였다.[14] 2018년 스프링 시즌부터 2020 스프링 시즌까지 정규 시즌 우승팀과 플레이오프 우승팀이 승강전에 진출했었기에 두 번째로 승강전에 진출 확정 짓는 플레이오프 우승팀을 표기했다.[15] 방송 경기를 출전하기 위해서는 만 17세라는 나이제한이 있어서 이보다 어린 나이에는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16] 익헨 + 히토미[17] 성캐는 이 말을 듣고 '다섯 개의 덕을 가진 사람'이라고 포장해주었다.[18] 다만 일본어로 자유자재로 인터뷰하는 스틸과 다르게 공식 LJL 경기 인터뷰에선 한국어를 사용했다.[19] 어머니가 굉장히 동안이시고 캐스터는 할머님을 "누님" 이라고 불렀다. 이 분들도 같이 인터뷰를 받게 되었다.[20] 보통은 특정 선수가 이걸 너무나도 좋아하는 게 아닌 이상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음식으로 선정하는 게 일반적이다.[21] 정작 본인은 닮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