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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03:26:56

46억년 이야기/등장인물


46억년 이야기의 등장 인물을 설명하는 문서.

1. 주요 캐릭터2. 1장3. 2장4. 3장5. 4장6.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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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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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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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장


여왕벌을 쓰러뜨린 후, 가이아는 이제 곤충들이 파괴한 식물들이 다시 자라날 수 있다면서 기뻐한다. 또한 주인공의 몸을 파충류로 진화시키고, 다음 시대로 가는 차원문을 열어준다.

4. 3장



공룡들의 멸종. 6분 6초부터 시작. 수 많은 공룡들의 비참한 최후와 새끼를 감싸고 죽은 스티라코사우루스의 모습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하지만 앞으로 진행해보면 다들 멀쩡하게 살아있다.

스티라코사우루스 부자는 4장 돌입전 가이아가 만든 가상의 낙원에서 투명한 영혼의 모습들로 나와 잠시나마 안식의 시간을 보내며 주인공을 포유류로 진화시켜주고, 나머지 녀석들도 지하 동굴이나 세계 각지에 짱박혀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심지어 티라노조차도.

5. 4장

6. 5장


[1] 처음에는 뼈다귀로 된 몽둥이고 더 진화하면 나무 방망이가 되며 최종적으로는 돌도끼가 된다.[2] 실제로 해파리는 사람들에게는 공포 그 자체이나 해양 생태계의 수많은 천적들 앞에선 더할나위 없는 동네북이다.[3] 실제로 대기에 산소는 없고 이산화 탄소 일색이었던, 생물이 등장하기 전 지구를 생각해보면 이들은 이산화 탄소 대기를 산소로 오염시키는 환경 파괴범이다. 하지만 이는 유독가스로 호흡하며 살다 산소의 확산으로 극한의 환경에서만 살게 된 고세균의 입장이지, 산소로 숨쉬는 상어가 할 말은 아니다. 애초에 육지에 산소가 확산되는 계기는 식물이 육지로 올라오면서 오존층이 형성된 이후의 일이지 스토마톨라이트와는 별 상관이 없다.[4] 그래도 독이 든 고기인지라 꼼수를 이용하여 죽음을 피해도 먹은 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긴 한다.[5] 정확히는 옛메뚜기목으로 현생 메뚜기의 조상이다.[6] 현실에서는 바른 말이다. 양서류는 파충류하고는 달리 건조한 곳에서 살기에 피부가 적합하지 않다.[7] 위의 디니크티스(둔클레오스테우스)와 같이, 이 게임이 만들어진 시기는 1993년이고 이때 학계에서는 에다포사우루스는 원시파충류 취급을 받았으니...이해하자. 단궁류라는 개념이 정립된건 훨씬 후대의 일이니[8] 발달된 치주가 턱뼈에 깊이 박힌 형태로 포유류악어, 그리고 공룡 등이 해당된다.[9] 실제 80년대~90년대의 학습만화에서도 간간히 이렇게 묘사된 내용이 종종 존재한다.[10] 사실은 미래를 살짝 보여주고 지도 화면으로 바로 나오는 것에서 그친다. 게임 오버도 아니라서 진화 포인트 페널티도 없다.[11] 티라노사우루스는 상대가 안 될 정도로 거대하다고 하나, 여기에서는 발루키테리움 체력이 티라노사우루스 체력의 1/4밖에 안된다... 목도 안 길어서 코뿔소같다.[12] 북대서양에 서식하던 멸종생물 큰바다쇠오리일 가능성도 있다. 원래 팽귄은 이 새를 뜻하는 것이었다. 학명에도 팽귄이 들어간다.[13] 그도 그럴게 아빠가 죽어서 주인공에게 먹히는걸 직관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원수를 갚겠다고 달려든 엄마마저도 똑같은 운명을 맞이했으니...[14] 게다가 주인공이 예티 부부를 죽이지 않았어도 그들은 더 강한 힘을 가진 세력에 의해 몰락하게 될 팔자였다고 예언한 건 덤...[15] 사실 울트라맨에도 해저원인 라곤 이라는 괴수가 나오기는 한다.[16]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이 장면이 본 게임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현대의 인간이 등장하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