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잠수함의 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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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HDW[1]에서 개발한 재래식 잠수함.1,000톤 제한에서 풀려난 독일이 본격적으로 개발한 잠수함으로, 기존의 수출형 잠수함인 209급 잠수함과 독일 해군과 이탈리아 해군이 도입한 212급 잠수함의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2. 제원
214급 잠수함 Type 214 Submarine | |||
건조 업체 | HDW 헬레닉 조선소 S.A.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Gölcük Naval Shipyard | ||
전장 | 65m | ||
전폭 | 6.3m | ||
흘수선 | 6.0m | ||
수상배수량 | 1,690톤 | ||
수중배수량 | 1,860톤 | ||
동력 | 방식 | AIP | |
기관 | MTU 16V-396 디젤 엔진 × 2기 지멘스 페르마신 2,850 kW급 전동모터 × 1기 Piller NTB56.40-10 발전기 × 2기 HDW/지멘스 120 kW급 PEM 연료전지 × 2기 | ||
추진 | 전동모터 프로펠러 1축 추진 | ||
수상속력 | 12노트 | ||
수중속력 | 20노트 | ||
AIP 추진 속력 | 수중 2~6노트 | ||
항속거리 | 스노클 가동 수상 항해 시 19,300km AIP 가동 8노트로 수중 항해 시 780km AIP 가동 4노트로 수중 항해 시 2,310km | ||
작전기간 | AIP 시스템 가동시 15일 잠항가능 / 최대 12주 작전 | ||
승조원 | 27명 | ||
잠항심도 | 250~400m | ||
소나 | 소나체계 | STN 아틀라스 DBQS40 소나 체계 | |
함수 | FAS-3 중 / 저주파 패시브 소나 | ||
예인 | TAS-3 저주파 예인 소나 | ||
레이더 | SPHINX-D 항법 레이더 | ||
탐지체계 | LPI 레이더 센서 | ||
무장 | 533mm 어뢰 발사관 8문 | ||
SUT MOD2 중어뢰 UGM-84 하푼 악야 중어뢰[2] |
3. 특징
수소 연료전지에 기반한 공기 불필요 추진 장치(AIP)를 탑재함으로써, 대한민국 해군이 장보고급이라는 이름으로 도입했던 209급 잠수함보다 5배나 긴 15일 동안 스노클링없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3] 연료전지를 사용한 AIP 시스템은 종래의 잠수함용 납축전지에 비해 용량이 훨씬 크기 때문에, 위험하게 수면 위로 접근하여 스노클을 올릴 필요없이 더 오랜 기간 동안 수중에서 작전을 실시할 수 있게 해준다. 212급과 214급에 사용된 연료 전지는 이온 전도성 고분자 막(Proton-exchange membrane) 방식이다.연료전지 방식의 AIP는 212급 잠수함에서 세계 최초로 적용되었는데, 212급은 이 외에도 짧은 종횡비, 세일과 함체가 완전히 이어진 유선형 선체,[4] X자형 함미타를 장비하는 등 설계구조면에서 기존의 독일 잠수함에 비해 혁신적인 잠수함이었다. 얕은 바다인 발트해에서 작전하는 독일 해군용으로는 강도는 떨어지나 피탐지성이 낮은 스테인리스강을[5], 이보다 깊은 지중해에서 작전하는 이탈리아 해군용으로는 HY-80 고장력강을 사용하는 것도 포인트다.
214급 잠수함은 212급 잠수함에 비해 더 긴 작전거리와 더 깊은 잠항 심도를 원하는 해외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 잠수함의 길이가 9m 더 길어지고 수상 배수량이 100톤 가량 늘어났으며, 연료전지의 용량을 증대시켰다. 덕분에 작전거리는 8노트 속력을 기준으로 4,300 km 증가하였다. 최대 잠수 심도 역시 잠수함의 외벽을 강화하여 400m에 달한다. 다만 함미타가 212급에서 사용된 X자형이 아니라 +형이다. X자형은 얕은 바다에서 해안가 가까이 접근할 때 더 유리하지만, 214급에서 굳이 적용하지는 않고 209급 잠수함에서 검증된 +형을 사용하였다.
어뢰 발사관은 212급의 6개에서 2개 증가한 8개가 되었다. 발사관 중에 4개는 자주추진 방식이라서 소음이 작은 반면에 대함 미사일 발사를 할 수 없고, 나머지 4개는 압축공기 방식이라서 소음은 크지만 하푼 대함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시스템이 복잡한 대신 압축공기 방식에 비해 소음이 작은 수압발사 방식은 채택되지 않았다.
214급의 연료전지의 총 출력은 240kW(120kW급의 BZM120을 2기 탑재) 정도로, 2MW인 디젤 엔진 출력이나 추진모터 동력의 1/16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력으로 고속으로 잠항하기는 어렵고 잠수함의 가동을 유지하고 저속으로 잠항하는 데 쓰인다. 쉽게 말해 AIP만으로 빨빨거리며 물속을 활발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게 아니라, 보름동안 매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4. 운용국
214급을 가장 먼저 구매한 국가는 그리스로 총 4척을 주문하였다. 그중 1번함은 독일에서 건조되고 나머지 3척은 HDW의 그리스 조선소에서 건조된다. 2006년 그리스 해군이 1번함을 시운전 해본 결과 너무 많은 문제가 발견되어 즉시 대대적인 개수에 들어갔는데, 이 때는 함내로 바닷물이 새어 들어올 정도로 확실히 문제가 심각하였다. 하지만 그리스는 HDW가 문제를 해결한 이후로도 인수를 거부하였다. 그리스 해군이 주장하는 214급의 결함사항은 소음이 예상보다 크고, 수상항해 시에 함이 옆으로 기울어 안전성에 위험이 크며, AIP 장치가 예상성능을 내지 못하고, 측면 소나의 배열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전문가들은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그리스 정부가 잠수함의 값을 깎아보고자 잠수함의 결함을 핑계로 인수를 거부하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았다. 2008년 그리스 측에서 잠수함이 좌우로 흔들리던 문제가 해결된 것을 확인했지만 인수 협상은 지지부진했고, 결국 2009년 9월 HDW의 모회사인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는 "그리스가 더 이상 계약상의 의무를 존중하지 않았다"며 그리스와의 214급 잠수함 계약을 파기한다고 선언했다. HDW가 잠수함 도색까지 싹 지워버리며 다른 데로 팔아치우려고 들자 그리스 정부는 2010년 10월 초도함 파파니콜리스 등 계약한 4척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독일은 그리스의 최대 채권자였기 때문에, 국가 부채를 갚지 못해 디폴트 가까이 몰린 그리스의 상황에서는 강하게 나갈 수가 없기는 했다. 2010년 그리스가 2척의 잠수함을 추가로 주문했지만 독일 HDW와 그리스 현지 하청업체와의 분쟁으로 2011년 주문이 취소#되었다. 13년이 지난 2024년 현재도 그리스 해군은 214급을 4척만 운용중이며 새로운 건조계약이나 잠수함 건조도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다만 이것이 단순히 그리스 해군의 재정난으로 인한 인수 거부였다고만 해석하기는 어렵다.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한국 해군의 손원일급도 무척 많은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중에는 경쟁사 대우조선해양에 비해 떨어지는 현대중공업의 잠수함 건조 기술 수준 때문인 문제도 있었지만, 2006년에 진수된 1번함인 손원일함은 소음준위가 ROC보다 40데시벨을 넘기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직면하는 바람에 장기간 운용 불능 상태에 놓여 있다가 결국 해체 후 재조립을 거쳐서야 문제를 해결하고 2014년에 재취역했다. 게다가 문제를 해결했다고는 하지만 손원일함을 포함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을 가릴 것 없이 214급 잠수함 모두가 소음준위가 ROC를 초과한다는 불평이 국정감사에서 터져나오는 판국이다. 소음준위 측정 자체가 기준에 모호성이 존재하고 ROC에는 못 미쳐도 209급보다도 조용하다고 하지만, 그리스 해군과 한국 해군 모두 운용 초기에 심각한 문제를 경험한 이상 214급이 문제가 없는 배라고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그리스의 경우와 같이 연료 전지의 성능 부족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그래도 한국 해군의 손원일급은 온갖 삽질 끝에 결국 어느정도 소음을 잡은 듯하다.
그리스와 한국에서 문제가 불거지기 직전인 2005년에 포르투갈에서 2척의 214급 기반의 트리데엔치(Tridente)급을 주문하여 2010년에 인도받았다. 원래 209급을 들어오려다가 214급으로 선회한 경우라서 209PN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리스와 한국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되었는지 포르투갈에서는 잠수함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별로 나오지 않는데, 사실 포르투갈의 경우 잠수함 도입 사업 자체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포르투갈은 이베리아 반도의 본토, 아소르스 제도, 그리고 마데이라 제도를 삼각형으로 연결하는 광활한 북대서양 지역을 방어해야 한다. 그러나 인구는 1000만 정도에 불과하고 경제력도 서유럽치고는 풍족하지 않아서, 초계 함정이나 항공 전력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실정이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구형 잠수함 2척을 퇴역시킬 때가 되자[6] 이 함선들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서, 없는 살림에 거의 1조원의 돈을 써서 잠수함을 구입하는 것이 옳은 것이냐는 논쟁이 끊이지 않있다. 그래도 이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척 모두 각각 2년의 기간동안 전투 시스템과 AIP를 개수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에는 독일 업체와 과거 그리스의 214급의 AIP 개수 작업에 참여했던 그리스 업체가 담당했다.
2011년 7월 1일부로 튀르키예 무기조달국과 HDW의 모회사인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가 27억 달러(20억 유로)에 6척을 튀르키예 현지 조선소에서 공동생산하기로 계약하였다. 2016년부터 건조에 들어갔다. 다만 건조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튀르키예 측에서 214급의 여러 결함을 파악하고 재설계에 들어간터라 기존과는 조금 다른 형태가 될 것이라고 한다. 2020년에 인도할 예정이었으나 조금 늦어져 2021년 7월에 초도함 피리 레이스가 인도되었고, 2027년까지 총 6척이 인도될 예정이다.
214급은 한국(9척), 그리스(4척), 포르투갈(2척)에 이어 튀르키예(6척)에서의 수주 성공으로 인해 프랑스의 스코르펜급 잠수함과의 수주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지속적으로 성능 문제가 나오고 있어, 논란이 된 부분을 반영하여 개선될 튀르키예의 잠수함 산업이 214급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5. 모형
1/350 스케일 프라모델이 울프팩디자인에서 출시됐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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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 비둘기/갈매기급정·R, 돌고래급R, 참고래나포·R, 가자미급나포, 범고래급정 | ||
SSN | |||
항공모함 | |||
아스널십 | {합동화력함} | ||
구축함 | DDG | 세종대왕급, {정조대왕급}, {KDDX} | |
DDH | 광개토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 | ||
DD | 충무급R, 충북급R, 대구·인천R | ||
호위구축함(DE) 고속수송함(APD) | 경기·강원R, 충남급R, 경남·아산R, 경북·전남R | ||
호위함 | FFG | 인천급, 대구급, {충남급}, {FFX Batch-IV} | |
FF | 울산급 | ||
PF | 두만강급R | ||
초계함 | PCC | 동해급R, 포항급 | |
경비함정 (PG, PCS, PC, PCE) | 충무공 313·315R, 수성급R, 백두산급(백두산함)R, 노량급R, 거진R, 신성급R | ||
유도탄고속함 | PKG | 윤영하급 | |
PGM | 백구/검독수리급R | ||
PKMM | 기러기 121·122R | ||
고속정 | PKM PKMR | 기러기 123R, 기러기/참수리급 참수리 211급 | |
PB SB FB PK | 올빼미급R 보라매급R 독수리급R 제비급R | ||
PT | 갈매기급R | ||
상륙함 | LPH | 독도급 | |
LST-II (LSD) | 천왕봉급 | ||
LST | 천안/용화급R, 안동R, 용비급R, 운봉급R, 고준봉급 | ||
LSM LSMR | 대초급R 시흥R | ||
상륙정 | LSF | 솔개 611R, 거북이 613급정·R, 솔개 621급, 솔개 631급 | |
LCU | 물개급 | ||
LCI LSSL | 서울/천안급R 영흥만급R | ||
기뢰부설함 | LSML MLS | 풍도·울릉R 원산, 남포 | |
소해함 | MSC MHC MHS | 금산급R, 남양급R 강경급 양양급, {MSH-II} | |
소해정 | YMS JMS AMS | 금강산/강진급R 대전급R 금화급R | |
군수지원함 | AOE | 천지급, 소양급 | |
수상함구조함 | ARS ATS | 창원·구미R 평택·광양R, 통영·광양 | |
잠수함구조함 | ASR | 청해진, 강화도 | |
훈련함 | ATH | 한산도 | |
정보함 | AGS | 신천지R, 신세기, 신기원, {AGX-III} | |
잠수정모함 | ASL | 남양정·R, 다도해R | |
수리함 | ARL | 덕수R | |
수송함 | AKL | 부산·인천/제물포R, 원산급R, 군산/천수급R | |
유조함 | YO AO AOR | 구룡R 천지·부전/부천R, 백연/화천R, 청평R 소양·진양R | |
예인함 | ATA | 인왕R, 용문R, 도봉R | |
전투근무지원정 | 전투정 | 다목적훈련지원정(MTB), 항만경비정(YUB/HP), 항만수송정(YF), {특수전지원함·특수침투정} | |
근무지원정 | 숙영지원정(QB)R, 냉동정(RCM)R, 고속정지원정(YPK-A), 잠수지원정(DB), 구조지원정(YDT), 항무지휘정(YSB/HCB), 예인정(YTL), 기중기정(YD), 청소정(OS), 청수정(AWT/YWS), 항무지원정(LCM/HUB), 헬기이착함훈련지원정(YHE) | ||
기타 | 단정, 주정 | 고속단정(RIB), 인원이송상륙주정(LCP), 상륙주정(LCVP), 고속상륙주정(LCM) | |
유인기 | 심해구조잠수정(DSRV) | ||
무인기 | 수중무인탐사기(ROV), 무인기뢰처리기-II(MDV), {무인잠수정(UUV)}, {무인수상정(USV)} {무인전력지휘통제함} | ||
타기관 함정 | 육군, 국과연 | 육군경비정육, 교량 가설 단정육, 선진과·R, 지심과, 미래과, 청해과 | |
※ 윗첨자R: 퇴역 함정 ※ {중괄호}: 취역 예정 함정 ※ ※ 윗첨자정: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함정 ※ 윗첨자육: 대한민국 육군 소속 함정 ※ 윗첨자과: 국방과학연구소 소속 함정 ※ 윗첨자나포: 적으로 부터 나포한 함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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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튀르키예 해군 함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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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정 | 피르티나급R, 카르탈급R, 이을드름급, 클르츠급, 이을드즈급, 뤼즈가르급, 도안급 | ||||
초계정 | 투즐라급, AB-25급 | ||||
초계함 | 아다급M, 부라크급 | ||||
원양초계함 | {히사르급}M | ||||
호위함 | 겔리볼루급R, 테페급R, 바르바로스급, 가비아급, 야부즈급, 이스탄불급M | ||||
구축함 | {TF-2000급}M | ||||
상륙함 | LST | 바이락타르급(1972)R, 오스만 가지급, 바이락타르급 | |||
LHD | 아나돌루급 | ||||
항공모함 | {튀르키예의 항공모함 계획} | ||||
군수지원함 | 아카르급, {다리야급} | ||||
소해함 | 에르데믈리급R, A급, E급, F급, S급, K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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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포르투갈 해군 함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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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600> 잠수함 | <colbgcolor=#006600> SS | 트리디엔트급 | 알바코라급R | 나르바우급R | |||
초계정 | PB | 테조급 | 센타우루급 | 아르구스급 | 카시네급 | 알바트로즈급R | |||
IPV | 리오 미뉴급 | ||||
원양초계함(OPV) | 비아나 두 카스텔루급 | ||||
초계함(PC) | 밥티스타 지 안드라데급 | 주앙 쿠티뉴급 | 카라발류 아라우호급R | 페드로 누니스급R | 아폰수 지 알부케르케급R | 곤살루 벨류급R | ||||
호위구축함(DE) | 페드루 에스코바르급R | ||||
호위함 | FF | 주앙 벨루급R | 알바레스 카브랄급R | 알미란테 페레이라 다 실바급R | |||
FFG | 바스코 다 가마급 | 바르톨로뮤 디아스급 | ||||
구축함 | DD | 도루급R | |||
무인기 모함 | {PNM 사업} | ||||
상륙함 | LPD | {NPL 사업} | |||
지원함 | 급유함(AOR) | 베리오급R | |||
지원정 | 예인정 YT | ||||
연구함 | 돈 카를루스 1세급 | 안드로메다급 | ||||
훈련함 | NRP 사그레스 | UAM 크레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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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에 인수되었다.[2] 튀르키예 해군에서 탑재할 예정이다.[3] 개발사에서는 3주라고 하는데 한국에 도입된 손원일급에서는 2주라고 설명한다.[4] 이러한 형상은 스텔스에 유리하다. 바다 속을 다니는 잠수함에 무슨 스텔스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능동소나의 탐지 메커니즘은 전파 대신 음파를 쓴다는 점만 제외하면 레이더의 그것과 거의 완전히 동일하다. 따라서 음향 반사파를 어떻게 감쇄시키는지가 잠수함의 은밀성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사소하지 않다.[5] 발트해는 얕은 바다라서 대잠초계기의 MAD의 효율이 극대화된다. 이 MAD에 대한 피탐성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강철보다 MAD에 강한 스테인리스강을 선택한 것이다.[6] 이 잠수함들은 퇴역 이전에도 대서양에서 작전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여서 거의 항구에 묶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