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잠수함의 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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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미국 해군에 취역하여 항해중인 U-3008)
1. 개요
21형 유보트는 제2차 세계 대전중 독일이 건조한 잠수함으로 처음으로 수중 항행을 주로 하도록 설계된 잠수함이었다. 7형 유보트에도 장비되었던 스노클을 도입하고 배터리 용량을 늘려 작전반경을 늘렸으며 전기 모터의 출력을 올리고 수중고속항행을 위한 디자인을 채용하여 수중속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었다.21형 유보트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전투용 U보트의 최종 발전형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의 독일 무기답게 훗날 현대적인 잠수함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이 유보트는 현대형 잠수함의 시초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이것의 카피개량버전이 소련 해군의 위스키급 잠수함이다. 추가개량버전은 로미오급 잠수함이다.) 수중속도가 수상속도보다 빠른 잠수함이었다. 그 이전까지 쓰이던 대부분의 잠수함은 실제로는 일정시간 잠수할 수 있는 형태로 수상주행을 하다가 전투나 회피/긴급시에만 잠수할 수 있는 가잠함으로 보는게 맞다. 하지만 대전이 진행되면서 레이더가 발달하여 수상항행중인 잠수함을 쉽게 발견할 수 있게 되고 항공전력이 잠수함에 가장 큰 적으로 떠오르면서 더이상 자체무장으로 상대를 쫓을 수 없는 잠수함으로서는 새로운 항행방식을 고려해야 했는데 이것을 고려해서 만든 것이 수중 항행이 주가 된 21형이었던 것이다.
원래 21형은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발터 엔진을 채용할 계획이었다고 한다.(이쪽은 17형(소형), 18형(21형과 같은 대형) 등의 형태로 별도로 개발되고 있었기도 하다.)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연소에 필요한 산소를 연료 자체에 함유된 형태로 공급함으로써 물 속에서 장시간 고속항행이 가능한, 말하자면 현대의 AIP 기관의 원형. 그러나 전쟁 말기의 물자부족과 각종 제약[1]으로 실현되지 못하고 선체의 형태만 수중고속항행용의 유선형 디자인을 유지하여 개발된 것이 21형이다.
7형, 9형 등 다른 독일 해군의 주력 유보트들에 비해 실전에서의 전과가 전무하고[2] 등장 시기도 매우 늦었기에 자주 무시당하는 감이 있지만, 21형은 잠수함 전체 역사로 보면 매우 기념비적인 함급이다. 21형은 현대식 잠수함의 기본을 마련했으며 현대의 재래식 잠수함은 AIP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성능에 큰 발전이 없었다. 그런데 21형의 발상은 단순히 기존 잠수함에 배터리를 많이 넣고 수중항행을 수상항행보다 더 중요시하는 쪽으로 컨셉을 전환한다는 개념이었으며 이는 제1차 세계 대전 수준의 기술로도 가능한 것이었다고 한다. 최신 기술의 활용보다는 오히려 기존 기술의 극대화에 치중한 것으로 요약하자면 발상의 승리다. 이것은 2차대전이 전개되면서 각국이 항공모함, 장거리 해상초계기, 소나기술, 라디오 추적 등을 본격적으로 발전시키면서 잠수함이 숨어야 할 필요가 커진 탓이다.
2. 제원
Die U-Boot-Klasse XXITyp XXI
수상 배수량 | 1,621톤 |
수중 배수량 | 1,819톤 |
전장 | 76.7m |
전폭 | 8m |
흘수 | 6.32m |
추진 방식 | 디젤-전기 추진 |
추진 체계 | MAN M6V40/46KBB 과급 6기통 디젤엔진 2기(4,000마력) SSW GU365/30 복동식 전동모터 2기(5,000마력) SSW GV232/28 침묵주행용 전동모터 2기(226마력) |
속력 | 수상 15.6노트(28.9km/h) 수중 17.2노트(31.9km/h) 침묵주행시 6.1노트(11.3km/h) |
항속 거리 | 수상 10노트(19km/h)로 15,500해리(28,700km) 수중 5노트(9.3km/h)로 340해리(630km) |
최대 잠항 심도 | 240 m |
무장 | 함수 어뢰발사관 6문(어뢰 23기 or 어뢰 17기 기뢰 12기) 20mm 대공포 4문 |
3. 특징
21형의 가장 도드라지는 특징은 바로 유체역학을 고려해 유선형으로 설계된 함체와 사령탑이었다. 거기에 7C형 유보트의 3배에 달하는 축전지를 탑재했다. 덕분에 수중항행능력이 엄청나게 증대되었고, 이로 인해 부상해 있는 시간을 극단적으로 줄였다. 5노트로 축전지 재충전 없이 2~3일을 수중항행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스노클을 이용한 축전지 충전에는 5시간이 조금 안 걸렸다. 21형은 또한 7C형보다 훨씬 조용해져서 잠항 상태에서 발견해 내기란 어려웠다.21형의 유선형 함체는 수중 항행 속도를 높여주었다. 늘어난 잠항 시간과 잠항중에 한해 수상함들을 따돌릴 수 있는 이 능력은 연합군의 대잠 세력의 추적 및 파괴 작전을 어렵게 만들었다. 가속력도 뛰어나서 공격 위치 이동에도 이득을 보았다. 이전 U보트들은 공격 위치를 잡으려면 부상해서 가속해야 했는데, 이 때문에 특히나 항공기에 자주 들켜 격침당하곤 했다. 21형은 뛰어난 수중 기동성으로 이러한 문제를 없애버린 것.
무장 능력도 기존 U보트들과 달리 유압식 어뢰장전체계를 탑재해서 7C형 유보트가 어뢰발사관 1개 장전하는 속도보다 21형이 어뢰발사관 6문 전체를 장전하는 속도가 더 빨랐다고 한다. 21형은 20분 안에 18개의 어뢰를 발사할 수 있었다고 한다. 탐지체계로는 당시 기준으로 상당한 성능을 가진 수동소나를 함수 좌우현에 하나씩 장착했다. 수상 항행 시에 사용되는 함포의 장비 역시 수중 항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서, 예를 들어 4문이 장비되었던 20mm 대공포는 잠항 중에는 저항을 줄이기 위해 유선형 커버로 덮여지도록 설계되어 있어 잠항에도 지장을 주지 않도록 배려되어 있었다.[3] 또한 기존 유보트들과는 달리 주포 역할을 하던 갑판 위의 덱건은 과감히 생략되고 있었는데, 수상 항행보다는 수중 항행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거주환경도 개선되었다. 음식 저장을 위한 냉장고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독일 잠수함 최초로 에어컨이 달려 있었다!
가격도 적당하다. 21형은 척당 287만 5천달러 가량인데 9형 유보트가 척당 320만 달러 가량인 걸 생각해보면 가격대 성능비도 뛰어난 편이다.
4. 건조
1943년부터 1945년까지 함부르크의 블롬&보스 조선사, 브레멘의 AG 베세르 조선소와 단치히의 F. 쉬샤우조선소에서 총 118척을 조립했다. 함체는 8개의 조립식 블럭으로 나뉘어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되었다. 덕분에 건조 기간이 줄어 6개월에 1척씩 뽑아낼 수 있었다. 그러나 실상 조립된 21형 유보트들은 많은 수가 여러 결함을 겪었고 결국 다시 건조해야 했다. 이유인 즉슨 이 조립 블럭 제조를 조선 경험이 부족한 조선사들에서 맡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정작 118척이 건조되긴 했는데 종전 전까지 전투에 투입할 만한 건 4척뿐이었다고 한다.21형 잠수함의 최종 조립은 원래 브레멘 인근의 파게(Farge)의 작은 항구에 건설된, 폭탄을 견뎌낼 수 있는 거대한 철근 콘크리트 벙커인 발렌틴(Valentin) 잠수함 기지에서 수행되기로 계획 되었었다. 이 기지는 약 10,000명의 포로 수용소와 전쟁 포로의 인력을 동원하여 1943년부터 1945년 사이에 건설되었다. 어쨌든 독일이 필사적으로 공사에 나선 결과, 1945년 3월에 이 시설은 약 90%의 공정률을 기록했으나 연합국이 투하한 그랜드슬램(Grand Slam) 지진폭탄에 심각한 피해를 입고 버려졌다.[4] 4주 뒤, 이 지역은 영국군이 점령했다.
5. 탐지체계
FuMB Ant 3 발리 레이더 탐지기가 스노클 꼭대기에 설치되었다. 탑재 레이더는 FuMO 65 Hohentwiel U1 레이더와 Type F432 D2 레이더 송신기가 장비 되었다.6. 제2차 세계 대전, 전후 운용
6.1. 독일
U-2511과 U-3008은 전투 초계가 가능했던 유이한 21형이었고 둘 다 아무런 군함도 격침시키지 못했다. U-2511은 5월 4일에 영국군 순양함을 포착했지만 독일의 종전 소식을 받았다. U-2511은 모의 공격을 하고서 포착당하지 않은 채로 현장을 떠났다.1957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자침 되었던 U-2540이 인양되었고 연방해군(Bundesmarine)의 연구선 빌헬름 바우어(Wilhelm Bauer)로 개장 되었다. 빌헬름 바우어는 1982년까지 군과 민간에서 연구선으로 사용 되었다. 1984년에 빌헬름 바우어는 브레머하펜에 위치한 독일 해양박물관(Deutsches Schiffahrtsmuseum)에 전시 되어 대중에 공개 되었다.
6.2. 프랑스
U-2518은 프랑스 잠수함 롤랑 모리요(Roland Morillot)가 되었다. 롤랑 모리요는 1956년의 수에즈 사태때 현역이었고, 1967년까지 현역에 있었다. 롤랑 모리요는 1969년에 해체되었다.6.3. 소련
포츠담 회담 결과 4척의 21형 유보트가 소련으로 넘겨지게 되었다. 이들은 U-3515, U-2529, U-3035, U-3041로서, 소련 해군에서 B-27, B-28, B-29, B-30[5]으로 각각 취역했다. 하지만 서방 정보부에서는 소련이 이보다 더 많은 21형 유보트를 확보했다고 추정했다. 미 합동참모본부의 합동정보위원회가 1948년 1월에 예상한 바에 따르면, 2달동안 6척을 더 건조해서 작전 가능한 21형 유보트를 15척 보유하고 있다고 예상했고 또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던 시기에 단치히에 위치한 21형의 부품 생산 공장과 21형이 조립되던 조선소를 확보해서 1년 내로 39척과 절반의 조립구역을 건조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U-3538 ~ U-3557(이후에 TS-5 ~ TS-19, TS-32 ~ TS-38이 됨)은 미완성인채로 단치히에 남아있었고 1947년에 해체되거나 침몰 되었다. 4척은 포츠담에 배치되어서 1955년까지 실험에 사용되었고 1958년부터 1973년까지 자침 또는 무기 실험으로 사용 되었다. 21형은 핵심은 21형의 복사판인 프로젝트 614 잠수함의 기반이 되었고 21형의 많은 특징은 위스키급 잠수함에도 반영 되었다.6.4. 영국
U-3017은 영국 해군에 HMS N41로 취역했다. HMS N41은 1949년 11월에 해체될 때까지 실험에 사용 되었다.6.5. 미국
미국 해군은 U-2513과 U-3008을 얻었고 대서양에서 작전에 사용했다. 1946년 11월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이 U-2513을 방문했을 때 잠수함은 대통령을 태우고 130m 깊이까지 잠항했다. U-2513은 1951년에 표적함으로 사용되어 침몰했다. U-3008은 1956년에 해체되었다.7. 생존함
8. 영향
21형의 설계는 미국의 GUPPY(Greater Underwater Propulsion Power Program)의 결과 개발된 가토급 잠수함, 발라오급 잠수함, 텐치급 잠수함들, 그리고 나토에서 명명한 소련의 프로젝트 613 위스키급 잠수함과 줄루급 잠수함의 잠수함 프로젝트들과 같이 전후의 진보한 잠수함 설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미소 양국의 핵잠수함들인 노틸러스와 노벰버급 모두 21형 유보트의 설계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2세대급에 가서야 티어드롭 형 선체같은 진보된 설계로 벗어났다.9. 평가
노틸러스와 더불어서 세계 잠수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함급이자 현대 디젤추진 재래식 잠수함의 어머니라고 평가받는다.[6] 21형의 제일 큰 의의는 가잠함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잠항 그 자체가 본질이 된 첫 잠수함이라는 점인데, 21형 이전까지만 해도 잠수함은 수상 항행이 기본이고 수중 항행은 꼭 필요할 때만 제한적으로 실시되었다. 21형은 이러한 틀을 깨고 "상시 잠수하는 잠수함"이라는 개념을 세계 전쟁사에 처음으로 내세웠고, 이는 잠수함의 전략적 가치를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시켰다.다만 이것은 잠수함이라는 병기의 계보만 볼 때의 이야기이며 전략적으로는 21형의 양산이 최선이었는가 하는 의문이 있다. 전술하였듯이 21형 유보트는 양산 과정에서 심각한 차질을 빚어 4척만이 취역할 수 있었고 그 4척마저도 아무런 격침 성과도 내지 못했는데, 이 과정에서 7C/42형 유보트의 생산 라인을 중단시켜 버린 것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전후 21형 유보트를 운용한 미 해군은 해당 잠수함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저하된 생산능력을 지적하며, 기존에 검증된 7형 유보트의 내압선체를 응용해 배터리를 개량하고 외부 선체를 유선형으로 만드는 편이 전략적으로는 나았을 것이라고 평했다.
10. 대중매체에서
MMO 슈팅 게임 월드 오브 워쉽에서 현재 추가 예정이다. 7형, 9형과 함께 U-2501이 10티어로 등장할 예정이다.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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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제일 컸다. 과산화수소는 부식이 엄청나서 당시 기술로는 안전하게 보관할 방법이 없었고, 거기에 발터기관에 필요한 과산화수소는 농도가 높아야 하는데, 농도가 높은 과산화수소는 폭탄 수준이라 조금의 충격만 가해져도 바로 폭발한다. 당연히 잠수함 특성상 급속잠항과 폭뢰같은 충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만일 폭발을 하면 그냥 몰살이다.[2] 후술하겠지만 U-2511이 영국 순양함을 포착하면서 전과를 세울 뻔하긴 했다. 공격 직전 종전과 동시에 명령이 내려와서 그렇지.[3] 구조가 다소 다르긴 하나, 전후 개발된 212급 잠수함이 당초 채용을 검토하고 있었던 수납형 기관포를 연상하면 대충 비슷할 것이다. 상정된 용도는 서로 다르긴 하지만.[4] 그랜드슬램 폭탄이 4.5m 두께의 철근 콘크리트를 직격해서 뚫고 들어가 지붕을 완전히 날려버렸다. 감이 잘 안잡힐까봐 말해두자면 이 4.5m는 동물원 대공포탑보다 훨씬 두꺼운 떡장갑이다.[5] 이후에 B-100[6] 비슷하게 노틸러스는 현대 핵추진 잠수함의 어머니라 평가받는다. 왜 그런지는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