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yssenKrupp Marine System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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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thyssenKrupp Marine Systems GmbH (TKMS) |
한글 명칭 |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 유한책임회사 |
국가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다국적기업) |
설립일 | 2005년 1월 5일 |
대표자 | 올리버 부르크하르트 (Oliver Burkhard) (CEO) |
업종 | 조선업, 전자, 가상 플랫폼 개발 등 |
직원 수 | 6,500여명 |
본사 |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킬시 |
홈페이지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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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센크루프의 자회사이자 독일의 군함을 건조하는 방위산업체.2. 상세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는 수상함과 잠수함의 설계 · 생산과 해군 전자 시스템 장비 · 설비[1] 구축 및 해군 가상 훈련 플랫폼 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자 지주사이다. 독일 해군 뿐 아니라 외국 해군을 대상으로도 사업중이다.대한민국에서는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라는 이름보다는 HDW(하데베)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 그 이유는 티센크루프에 인수되기 전 하데베였던 시절 209급 잠수함 (장보고급 잠수함)과 214급 잠수함 (손원일급 잠수함)을 대한민국에 수출했기 때문이다.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 산하에는 HDW 외에도 독일 브레멘 소재의 아틀라스 일렉트로닉[2], 캐나다 소재의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 캐나다[3] 등의 자회사가 있으며 독일 외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등 전세계 60개 국가에 현지 법인 또는 지사를 두고 있다.
3. 역사
2005년 티센크루프가 독일 킬 소재의 잠수함 전문 제작업체 HDW[4]와 함부르크 소재 블롬+포스[5], 엠덴 소재의 노르트제베르케[6], 렌츠부르크 소재 Nobiskrug(노비스크루그), 스웨덴의 코쿰스[7], 그리스 헬레닉 조선소 등 독일과 유럽 각국의 조선사들을 인수해 자회사로 두면서 관리할 회사로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 GmbH를 세운 것이 시초이다.이후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노르트제베르케, 헬레닉 조선소, 블롬+포스사는 타 회사에 전부 매각 또는 일부 부문을 분할 매각하거나 지분 보유율을 줄이는 등의 방법으로 구조개편 작업을 하는 동안, 2013년에 HDW GmbH와 블롬+포스 나발 GmbH를 자회사에서 자사로 편입하고 2017년 해군 전자 시스템 전문 기업 아틀라스 일렉트로닉을 인수하는 등 잠수함, 군함 건조 외 사업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4. 주요 사업장
킬 조선소 전경과 214급 잠수함 |
- 킬 조선소: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킬시 소재. 잠수함 건조. (본사도 같은 곳에 위치해 있다)
- 엠덴 조선소: 독일 니더작센주 엠덴시 소재. 군함 건조.
- 함부르크 조선소: 독일 함부르크시 소재. 군함 건조.
- 브레멘 사업장: 독일 브레멘주 브레멘시 소재. 해군 전자 시스템 개발.
5. 주요 건조 함정
5.1. 잠수함
- 201급 잠수함
- 205급 잠수함
- 206급 잠수함
- 207급 잠수함
- 209급 잠수함
- TR-1700급 잠수함
- 210급 잠수함
- 212급 잠수함
- 214급 잠수함
- 돌핀급 잠수함
- 216급 잠수함
- 218급 잠수함
- 212CD급 잠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