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aaa> | 2020 도쿄 올림픽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202b5a,#222><colcolor=#fff,#ddd> 주요 정보 | 유치과정 · 경기 종목 · 대회 진행 (개막식 · 픽토그램 판토마임 공연 · 폐막식) · 대한민국 대표팀 · 논란 및 사건 사고 · 평가 | |
개별 종목 | 농구 · 사격 · 스케이트보딩 · 야구 · 양궁 · 축구 · 태권도 · 펜싱 | ||
대한민국 대표팀 개설 종목 | 농구 · 배구 · 양궁 · 유도 · 태권도 · 펜싱 · 핸드볼 | ||
대회 관련 기타 문서 | |||
마스코트 미라이토와 · 주경기장 도쿄 국립경기장 · 패럴림픽 2020 도쿄 패럴림픽 · 개회 선언자 나루히토 · 성화 점화자 오사카 나오미 | |||
{{{#!wiki style="margin: -5px -5px" | 感動で、私たちはひとつになる United by Emotion 감동으로 우리들은 하나가 된다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2020 도쿄 패럴림픽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202b5a,#222><colcolor=#fff,#ddd> 주요 정보 | 유치과정 · 경기 종목 · 대회 진행 · 대한민국 대표팀 | |
개별 종목 | 골볼 | ||
대회 관련 기타 문서 | |||
마스코트 소메이티 · 주경기장 도쿄 국립경기장 ·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 개회 선언자 나루히토 · 성화 점화자 가미지 유이, 우치다 슌스케, 모리사키 카린 | |||
{{{#!wiki style="margin: -5px -5px" | 感動で、私たちはひとつになる United by Emotion 감동으로 우리들은 하나가 된다 |
1. 개요
이번 대회 농구 경기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13년만에 올림픽에 여자 농구 대표팀이 출전한다. 남자 농구는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이번 대회는 사실상 새롭게 바뀐 대표팀으로 올림픽을 임한다. 주장 김정은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올림픽 첫 출전이고 감독과 코치 또한 여성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와 이미선 삼성생명 코치를 선임해 경기에 나선다.
스페인, 캐나다, 세르비아로 구성된 A조에서 객관적으로 승리 가능한 팀은 사실상 없다는 평이 많지만 도전한다는 자세로 경기해준다면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2. 진출 과정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2019 FIBA 여자 아시아 컵에서 4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같은 해 11월 뉴질랜드에서 열린 지역 예선에서 박지수의 활약으로 숙적 중국을 이기는 이변을 연출하더니[1] 필리핀을 완파하면서 최종 예선 진출권까지 따냈다.하지만 최종 예선에서는 지난 올림픽 준우승팀인 스페인, 여전히 지역 강호인 중국, 더불어 2019 FIBA 여자 유로바스켓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올린 영국 대표팀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본선 진출 가능성이 어두워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거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최지가 인접한 중국에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바뀌는 악재까지 생겼다.
스페인과의 첫 경기에서 현격한 실력 차이를 노출하며 완패해 예상이 현실이 되는가 싶었지만, 그나마 1승 상대로 삼았던 영국을 상대로 혈전 끝에 3점차 승리를 따내면서 진출 가능성에 초록불이 켜졌다. 다른 조에서 속한 미국과 일본이 이미 각각 여자 농구월드컵 우승, 개최국 자격으로 진출권을 따낸터라 한국이 속한 조에는 올림픽 진출권이 3장이나 걸려있었기 때문.
결국 1승 1패를 기록한 상황에서, 중국을 상대로 이기거나 지더라도 스페인이 영국을 잡아주거나, 혹은 적은 점수차로 지되 영국이 스페인을 큰 점수차로 잡지 못한다거나 할 경우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13년만에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중국을 만난 최종전에서 예상밖 40점차 대패를 당하면서 위기에 빠졌지만, 2시간 30분뒤 열린 영국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스페인이 승리하면서 한국이 조 3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문규 감독의 WKBL 각 구단을 무시한 선수 차출 및 선수 혹사 논란이 터졌고, 이문규 감독이 이에 대해 사과보다는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여론이 극도로 악화되어 본선을 앞두고 감독이 전주원 감독으로 교체되었다.
3. 대표팀 선수 명단
<rowcolor=#fff>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 센터 |
1 신지현 | 9 박지현 | 3 강이슬 | 2 한엄지 | 11 배혜윤 |
4 윤예빈 | 13 김정은 🅲 | 19 박지수 | ||
5 안혜지 | 23 김단비 | 31 진안 | ||
7 박혜진 | ||||
남자 농구의 경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가대표로서는 여자 농구만 출전, 따라서 이 틀에는 여자 선수만을 정리한다. |
<rowcolor=#ffffff> 번호 | 이름 | 포지션 | 소속 | 신체 |
1 | 신지현 | 포인트 가드 | 부천 하나원큐 | 173cm |
2 | 한엄지 | 파워 포워드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 179cm |
3 | 강이슬 | 스몰 포워드 | 청주 KB 스타즈 | 180cm |
4 | 윤예빈 | 포인트 가드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 180cm |
5 | 안혜지 | 포인트 가드 | 부산 BNK 썸 | 164cm |
7 | 박혜진 | 포인트 가드 | 아산 우리은행 위비 | 178cm |
9 | 박지현 | 슈팅 가드 | 아산 우리은행 위비 | 183cm |
11 | 배혜윤 | 센터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 182cm |
13 | 김정은(C) | 스몰 포워드 | 아산 우리은행 위비 | 180cm |
19 | 박지수 | 센터 | 청주 KB 스타즈 | 196cm |
23 | 김단비 | 스몰 포워드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 180cm |
31 | 진안 | 센터 | 부산 BNK 썸 | 185cm |
전주원 | 감독 | |||
이미선 | 코치 |
4. 도쿄 올림픽 본선
4.1. A조
<rowcolor=#002063,#ffffff> A조 | |||||||||
순위 | 국가 | 경기 | 승 | 패 | 총득점 | 총실점 | 득실차 | 승점 | 결과 |
1 | 스페인 | 3 | 3 | 0 | 234 | 205 | +29 | 6 | 8강 진출 |
2 | 세르비아 | 3 | 2 | 1 | 207 | 214 | -7 | 5 | 8강 진출 |
3 | 캐나다 | 3 | 1 | 2 | 208 | 201 | +7 | 4 | 탈락 |
4 | 대한민국 | 3 | 0 | 3 | 183 | 212 | -29 | 3 | 탈락 |
- 만약 전적이 같아 순위가 같으면 승자승을 원칙으로 한다. 그마저 같을때 총득실차로 본다.
4.2. 조별 풀리그
4.2.1. 1차전: 스페인전 (7월 26일)
대한민국 vs 스페인 경기 하이라이트 (2021.07.26/KBS뉴스) |
<rowcolor=#ffffff>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합계 |
대한민국 | 15 | 20 | 18 | 16 | 69 |
스페인 | 16 | 17 | 21 | 19 | 73 |
대한민국 중계진 | |||
KBS1 | 김종현 | 김은혜 | 하승진 |
1쿼터를 15대 16 한 점 차로 내준 대한민국은 2쿼터 들어 4분 여를 남겨두고 3연속 득점을 올리며 전반을 35대33으로 앞서면서 마쳤다. 특히 강이슬과 박지수가 득점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경기를 순조롭게 풀어나갔다.분위기를 이어 대한민국은 3쿼터 중후반까지도 2점 차로 앞서며 승리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체력 저하가 발생하며 1분 20초를 남겨놓고 53대 54로 뒤집혔다. 이어 4쿼터 시작과 함께 3분 동안 9점을 내주며 분위기를 내줬다. 대한민국은 1분을 남겨놓고 4연속 득점을 올리며 뒤늦게 추격했으나 결국 아쉽게 4점차로 패배했다.대한민국은 주포 강이슬이 26득점 7라운드, 센터 박지수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특히 올림픽 무대에 처음으로 나선 박지수는 골밑에서 분전하면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그러나 박지수의 분전에도 팀 리바운드에서 30대48로 밀리면서 결국 상대보다 높이가 낮은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불과 2년전 올림픽 최종예선 당시 37점차로 패했던, 직전 올림픽 준우승 팀과 접전을 펼치면서 아침 시간 완패를 예상하고 경기를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던 팬들의 마음을 한껏 뒤흔들었다.
4.2.2. 2차전: 캐나다전 (7월 29일)
[navertv(21593832)] |
캐나다 vs 대한민국 경기 (2021.07.29/KBS) |
<rowcolor=#ffffff>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합계 |
캐나다 | 16 | 17 | 16 | 24 | 74 |
대한민국 | 15 | 13 | 11 | 14 | 53 |
캐나다에는 2017~2018년 WKBL에서 뛴 경험이 있는 나탈리 어천와, 2017년 삼성생명에서 뛰었던 카일리 알렉산더가 있는 팀으로 평균 신장이 184.5cm로 1차전 상대였던 스페인보다 큰데다가 평균 신장이 180.3cm인 대한민국보다는 4cm가 크다. 프로 선수 간 신장 격차치고는 상당히 큰 편.
더욱이 190cm 넘는 선수가 대한민국은 박지수가 유일하지만 캐나다에는 4명이 있다. 1차전보다 심한 리바운드 열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지공보다는 1차전과 마찬가지로 적극적인 몸싸움을 통해 상대 주 득점원 니라 필즈, 키아 너스 등을 막고 볼흐름을 차단하는 수비와 함께 한박자 빠른 공격, 거기에 더해 3점슛이 터져야 승리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캐나다의 약점을 꼽자면 2대2 수비에 약한 편으로 대한민국은 이 부분을 잘 활용해야한다.
대한민국 중계진 | |||
KBS1 | 김종현 | 김은혜 | 하승진 |
경기 첫 득점을 WKBL 출신의 캐나다 센터 나탈리 어천와가 집어넣었다. 하지만 우리 역시 센터 박지수의 득점으로 반격했다(2-2). 1쿼터 중반부터 캐나다가 흐름을 잡으며 흔들렸지만 우리나라가 강이슬의 외곽슛으로 추격했다. 1쿼터 종료 직전 박지수의 풋백 득점이 나왔다. 대한민국은 1쿼터를 10-11 한 점 뒤진 채 마쳤다.
2쿼터 초반 대한민국이 다시 끌려갔다. 흐름이 바뀐 것은 2쿼터 5분 교체투입된 박지현이 외곽슛으로 답답했던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김단비의 슛 페이크 후 득점으로 1점 차(22-23)까지 추격한 우리 대표팀이었다. 하지만 캐나다가 다시 기세를 끌어올렸고 28-33 5점 차로 뒤진 채 전반이 끝났다.
대한민국은 3쿼터 들어 슛 난조와 판정 불운으로 4분 40초 동안 무득점에 그쳤다. 다행히 박지현의 외곽포로 흐름을 끊었지만(31-39), 점수 차가 거의 변동 없이 유지됐고 39-49 10점 차로 3쿼터가 끝났다.
4쿼터 들어 대한민국이 추격을 위해 공세를 펼쳤다. 센터 박지수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지만 캐나다 선수들이 노련한 운영을 통해 고른 득점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가 캐나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박지수는 15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강이슬과 김단비도 나란히 11득점으로 활약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결국 대한민국은 캐나다의 높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지며 2연패를 당했다. 이 패배로 8강행은 사실상 무산되었다. 전주원 감독은 패배 후 인터뷰에서 내가 부족해 패한 것으로 선수들은 응원해달라고 밝히며 선수단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 전임 감독과 달리 호평을 받았다.#
4.2.3. 3차전: 세르비아전 (8월 1일)
[navertv(21671330)] |
대한민국 vs 세르비아 3,4쿼터 경기 (2021.08.01/KBS1) |
대한민국 중계진 | ||
KBS1 | 권성욱 | 김은혜 |
MBC SPORTS+ | 한명재 | 최연길 |
<rowcolor=#ffffff>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합계 |
대한민국 | 10 | 14 | 20 | 17 | 61 |
세르비아 | 17 | 15 | 18 | 15 | 65 |
공교롭게도 여자 배구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세르비아랑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대한민국이 세르비아를 잡을 경우 8강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 대회 여자농구는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에 진출. 남은 두 장의 티켓은 각 조 3위 나라들 가운데 성적이 더 좋은 2개 팀이 가지고 간다. 한국이 세르비아를 제압한다면 1승2패. 같은날 열리는 스페인-캐나다전 결과에 따라 조 3위가 될 수 있다. 캐나다가 스페인을 제압하면, 승자승에서 앞서 3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오전에 치러진 스페인-캐나다전에서 스페인이 승리를 거두었다. 대한민국이 이기면 8강에 극적으로 오를 수 있다.
1쿼터 9-13까지 추격한 대한민국은 2쿼터에서 세르비아의 강한 전방 압박에 연거푸 턴오버를 범해 15-25까지 벌어지기도 했지만 21-29에서 김단비가 오픈 기회를 놓치지 않고 3점을 성공시켜 24-29까지 다시 추격했다. 이후 치열한 접전 속 턴오버를 주고받다가 자유투를 허용, 24-32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선 분위기를 탔다. 김단비의 역습과 박지수가 골밑 득점으로 야금야금 점수 차를 줄여갔다. 이어 김단비의 절묘한 3점 슈팅과 박지현의 레이업으로 42-42,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는 세르비아가 달아나면 대한민국이 곧바로 다시 추격하는 흐름이었다. 44-53까지 크게 뒤처지나 싶었지만 박지현이 연속 3점 슈팅과 레이업으로 순식간에 51-53으로 따라갔다.
4쿼터는 박빙 승부였다. 55-56으로 추격하던 상황서 박지현이 똑같은 자리에서 두 번의 3점 슈팅을 모두 성공, 61-56로 역전에 성공하고 추가 득점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연이은 상대 실책을 공격 기회로 전환하는 등 첫 승을 눈앞에 두는듯했다.
하지만 막판 뒷심에서 밀렸다. 연속 오펜스 파울로 공격권을 넘겨주는 등 아쉬운 턴오버가 나왔고, 그 틈에 세르비아는 착실히 점수를 쌓아 다시 리드를 가져갔다. 결국 대한민국은 세르비아를 넘지 못했다. 스페인 처럼 4점차로 분패해 3전 전패로 8강탈락 짐을 쌌다.
5. 총평
대한민국의 평균신장은 180cm로 참가 12개팀중 최하위권이었다. 특히 190cm가 넘은 선수가 박지수 혼자였고 185cm이상의 정통 빅맨 또한 귀화 선수인 진안까지 2명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도 스페인과 세르비아를 상대로 4점차 접전을 펼치는 투혼을 보여줬다. 특히 세르비아를 상대로는 4쿼터 역전까지 만들어내며 이변을 현실화할뻔했다.이번 대회에서 비록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첫 승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단체 구기종목에서 여성 감독인 전주원을 선임해 세대교체가 확실히 되어 조직력은 지난 몇년보다 더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스페인전 26득점 포함 3경기 평균 14.3득점을 기록한 주포로 활약한 강이슬, 대표팀 최장신으로 WNBA 리거 박지수가 평균 13.3득점 리바운드 10.7개 블록슛 3.3개를 기록해 리바운드와 블록슛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림 프로텍팅 역할을 잘해냈고 박지현은 세르비아전에 상대 수비에 굴하지 않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17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것은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얻은 희망이었다.
다만 대한민국의 유소년 팜과 인프라가 열약하기에 개선이 요구된다 . 어차피 수준 높은 선수는 갑자기 나오는것이 아니고 유소년때부터 기량을 서서히 끌어올려서 되기 때문이다. 만약 이 부분이 해결이 된다면 여자 프로농구도 수준급이 될 뿐만 아니라, 3년 뒤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다.
즉 현재의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졌지만 잘 싸웠다고 할 수 있지만 이를 계기로 여자농구의 저변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숙제를 안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1]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결승 이후 5년만의 중국전 승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