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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대한민국/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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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메달 집계3. 선수단
3.1. 남자부3.2. 여자부3.3. 코치진
4. 경기 진행
4.1. 랭킹 라운드 (7월 23일, 금요일)
4.1.1. 남자 개인 랭킹 라운드4.1.2. 여자 개인 랭킹 라운드4.1.3. 남자 단체 개인 랭킹 라운드4.1.4. 여자 단체 개인 랭킹 라운드4.1.5. 혼성 단체 개인 랭킹 라운드4.1.6. 랭킹 라운드 리뷰
4.2. 개인전
4.2.1. 남자 개인 (7월 27일, 화요일 ~ 7월 31일, 토요일)4.2.2. 여자 개인 금메달 (7월 28일, 수요일 ~ 7월 30일, 금요일)
4.3. 단체전
4.3.1. 남자 단체 금메달 (7월 26일, 월요일)4.3.2. 여자 단체 금메달 (7월 25일, 일요일)4.3.3. 혼성 단체 금메달 (7월 24일, 토요일)
5. 총평

[clearfix]

1. 개요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의 출전 선수와 성적, 기록 등을 정리한 문서.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양궁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따오는 데 성공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은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도 전종목 석권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종목인 남/여 개인, 남/여 단체에 더해 이번 대회에는 혼성 단체가 신설되어 최대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이번 대회에 나간 선수 6명 모두 불교신자이다.부처님 화살 쏘신다

2. 메달 집계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양궁 메달 집계
메달 <rowcolor=#000000> 4 0 0
4
상세
<rowcolor=#ffffff> 날짜 메달 종목 비고
메달리스트
07.24 <colcolor=#000000> 파일:2020 도쿄 올림픽 양궁 픽토그램_원형.svg 양궁 혼성 단체전 [1]
김제덕[2], 안산
07.25 파일:2020 도쿄 올림픽 양궁 픽토그램_원형.svg 양궁 여자 단체전 [3]
강채영, 장민희, 안산
07.26 파일:2020 도쿄 올림픽 양궁 픽토그램_원형.svg 양궁 남자 단체전 [4]
오진혁[5], 김우진, 김제덕
07.30 파일:2020 도쿄 올림픽 양궁 픽토그램_원형.svg 양궁 여자 개인전
안산[6]

3. 선수단

'''파일:팀 코리아 로고.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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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남자 여자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강채영 장민희 안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경기 결과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남자 단체
🥇
남자 단체
🥇
혼성 단체

🥇
남자 단체
🥇
여자 단체
🥇
여자 단체
🥇
혼성 단체

🥇
여자 단체

🥇
여자 개인
}}}}}}}}} ||}}}}}}}}}}}} ||

3.1. 남자부

3.2. 여자부

3.3. 코치진

4. 경기 진행

4.1. 랭킹 라운드 (7월 23일, 금요일)

4.1.1. 남자 개인 랭킹 라운드

1위}}} 688점3위}}} 681점4위}}} 680점

4.1.2. 여자 개인 랭킹 라운드

OR}}}
1위
680점2위}}} 677점3위}}} 675점

4.1.3. 남자 단체 개인 랭킹 라운드

1위}}} 2049점

4.1.4. 여자 단체 개인 랭킹 라운드

OR}}}
1위
2032점

4.1.5. 혼성 단체 개인 랭킹 라운드

OR}}}
1위
1368점

4.1.6. 랭킹 라운드 리뷰

개막식이 열리는 7월 23일 사전 경기로 치러진 랭킹 라운드에서부터 대한민국 선수들은 매우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다. 여자 개인 랭킹 라운드에서는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각각 680점, 677점, 675점을 기록하며 랭킹 라운드 1, 2, 3위를 싹쓸었다. 세 선수 모두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의 리나 헤라시멘코가 세운 올림픽 기록 673점을 넘어섰다. 또한, 세 선수의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내는 단체 랭킹전에서도 2032점을 기록하여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세운 올림픽 기록(2004점)을 깼다. 남자 개인 랭킹 라운드에서는 김제덕이 688점으로 1위, 오진혁과 김우진이 각각 681점과 680점으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김제덕은 세계신기록을 보유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6점 차이로 꺾고 1위에 올랐다.

랭킹 라운드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내면서 개인전 최상의 대진표도 손에 넣었다. 남녀 모두 4강까지 한국 선수끼리 만나지 않게 되었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계속 승리할 경우 여자 개인전에서는 장민희와 강채영이 4강에서 만나고, 안산은 결승에 올라야 한국 선수를 만날 수 있다. 남자 개인전에서도 마찬가지로 김제덕과 김우진이 4강에서 만나며, 오진혁은 결승에 올라야 한국 선수를 만날 수 있다. 이로써 개인전에 걸린 6개의 메달을 모두 가져오는 것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경기 전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은 랭킹 라운드 남녀 각각 1위를 혼성 단체전에 출전시키기로 했고, 경기 결과에 따라 안산과 김제덕이 대표로 나서게 되었다. 이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 단일 경기 양궁 3관왕에 도전한다.

4.2. 개인전

7월 27일 태풍 네파탁이 일본에 상륙할 예정이라 양궁 개인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그런데, 한국 양궁팀은 이미 태풍 훈련도 해왔다며, 오히려 태풍같은 악조건 아래서는 한국이 더 유리하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7]

네파탁이 일본에 상륙하며 양궁 일정이 조정되는 등 영향이 없던 것은 아니나, 예상보다 많이 북쪽으로 이동한 뒤 상륙하면서 큰 영향을 주진 않았다. 한/일 양국의 기상청은 7월 28일 오후 태풍 네파탁이 열대저압부로 바뀐 후 소멸했다고 발표했다.

4.2.1. 남자 개인 (7월 27일, 화요일 ~ 7월 31일, 토요일)

32강}}}8강}}}32강}}}

남자 개인 32강 오진혁 하이라이트 (2021.07.29/KBS)
남자 개인 64강 김우진 (2021.07.28/KBS)
남자 개인 32강 김우진 (2021.07.28/KBS)
남자 개인 16강 김우진 하이라이트 (2021.07.31/SBS 스포츠)
남자 개인 64강 김제덕 (2021.07.27/SBS)
남자 개인 32강 김제덕 (2021.07.27/SBS)
}}}

4.2.2. 여자 개인 금메달 (7월 28일, 수요일 ~ 7월 30일, 금요일)

8강}}}32강}}}

여자 개인 32강 강채영 (2021.07.28/KBS)
여자 개인 16강 강채영 (2021.07.30/SBS)
여자 개인 8강 강채영 (2021.07.30/KBS)
여자 개인 64강 장민희 (2021.07.28/MBC)
여자 개인 32강 장민희 (2021.07.28/KBS)
여자 개인 64강 안산 (2021.07.29/KBS)
여자 개인 32강 안산 (2021.07.29/SBS)
여자 개인 16강 안산 (2021.07.30/SBS 스포츠)
여자 개인 8강 안산 (2021.07.30/SBS 스포츠)
여자 개인 4강 안산 (2021.07.30/SBS 스포츠)
여자 개인 결승 안산 하이라이트 (2021.07.30/SBS 스포츠)
}}}

4.3. 단체전

4.3.1. 남자 단체 금메달 (7월 26일, 월요일)



남자 단체 8강, 4강, 결승 하이라이트 (2021.07.26/SBS 스포츠)
}}}

4.3.2. 여자 단체 금메달 (7월 25일, 일요일)



여자 단체 8강, 4강, 결승 하이라이트 (2021.07.25/SBS 스포츠)
}}}


# 3경기 모두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모두 3세트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참고로 지난 올림픽에서도 상대는 러시아였으며, 2회 대회 연속으로 러시아에게 결승전 패배를 안겨 주었다. 남자 단체는 준결승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위기를 겪은 것에 비해 큰 위기 없이 쉽게 우승했다.[40]

4.3.3. 혼성 단체 금메달 (7월 24일, 토요일)



혼성 단체 16강, 8강, 4강, 결승 하이라이트 (2021.07.24/SBS 스포츠)
}}}

5. 총평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남녀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 4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던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 역시 전 종목 금메달을 노렸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남녀 혼성 종목이 추가되었기에 저번 대회 4개의 금메달을 넘어선 5개의 금메달을 정조준했고, AP통신과 같은 해외 유력 언론에서도 대한민국은 양궁에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4개의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측하는 등 우리나라의 압도적인 메달 독식을 예상했다. 결과도 실제로 그렇게 나왔다.

개막식 전에 치러진 랭킹 라운드에서 여자 선수들은 1, 2, 3위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뽐냈고, 남자 선수들도 1, 3, 4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개막식 다음날인 7월 24일 토요일에 치러진 올림픽 첫 번째 혼성 단체전에서 김제덕안산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올림픽 역사상 첫 번째로 이루어진 양궁 남녀 혼성 종목의 금메달 기록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새겼다.

다음 날인 7월 25일 일요일에 치러진 여자 단체전에서는 강채영, 장민희, 안산 3명의 태극 궁사들이 8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3세트 만에 승리하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쉽게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9연패를 달성했다.

양궁 단체전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7월 26일 월요일에 치러진 남자 단체전에서는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3명의 태극궁사들이 4강에서 일본을 상대로 슛오프까지 가는 명승부를 연출했다. 그리고 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2세트에서 10-10-10-10-10-10점을 쏘며 총합 6발 60점(만점)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하는 등[41]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신설된 혼성 단체전을 포함,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까지 모두 석권하면서 4개의 금메달을 얻었지만 남자 개인전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8강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전종목 석권은 아쉽게도 실패했다. 개인전에서 부진했던 펜싱 선수들은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비롯하여 은 1개, 동 2개를 따내어 양궁 이외 도쿄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메달 사냥을 이끄는 종목이 되었지만 유도, 태권도, 사격[42] 등 한국이 그 동안 강해왔고 메달을 기대하던 주력 종목들에서 메달 소식이 잘 들리지 않는 가운데 양궁 대표팀의 선전이 더욱 돋보였다.

다만, 선수들이 개인전에서 원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면서 흔들린 사실은 우려되는 점이다. 이렇게 개인전에서 대표팀이 부진한 것은 처음이다.[43] 여섯 명 모두가 우승 후보였음을 생각하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개인전에서 너무 빨리 떨어진 것은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볼 수 있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파악하여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흔들림 없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협회 및 코치진이 안을 과제로 남을 것이다.

사실 코로나 19 사태 최대 수혜 종목이기도 하다.[44] 이는 각종 세계 대회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여타 국가들이 국제 레벨의 실전 경쟁을 할 기회가 없었던 반면, 대한민국의 경우 세계 최강의 선수들만 모인 대표팀 내에서 사실상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실질적으로 세계 레벨의 실전 경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남자부보다 전 세계적으로 선수풀이 얇아 우리나라의 위상이 더욱 높은 여자부에서 더 두드려졌던 부분이기도 하다. 2018-2019년, 2년이라는 기간 동안 한국 양궁은 기존의 강국 이미지에 맞지 않게 상대적으로 부진하였다.[45] 그러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한 숨 돌리게 되었고 재충전을 할 시간을 번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올림픽 이후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다. 2019년부터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좋은 기량을 보여준 안산은 2021년 하반기부터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안산과 함께 올림픽 최고의 아웃풋인 김제덕은 2022년 브래디 엘리슨을 두 번이나 꺾으며,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닌 대표팀의 주력 선수이자 김우진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32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장민희는 세계선수권 2관왕, 그리고 8강에서 도전을 마친 김우진은 도쿄 올림픽 이후 2022년까지 개인전 23승 1패를 기록하며 MVP에 올랐다. 대표팀의 캡틴 오진혁강채영은 2021년 획득하지 못한 개인전 메달을 월드컵에서 획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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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대회 대한민국의 첫 메달이자 첫 금메달. 혼성 단체전 초대 우승국[2] 역대 하계올림픽 최연소 남자 금메달리스트 (17세)[3] 올림픽 9연패. 케냐 육상 남자 3000m 장애물, 중국 탁구 여자 단식, 여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과 같은 기록[4] 올림픽 2연패이자 통산 6번째 금메달[5] 역대 하계올림픽 최고령 남자 금메달리스트 (39세)[6]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사상 최초 양궁 3관왕이자 올림픽 양궁 역사상 최초 3관왕[7] 일례로 2012 런던 올림픽 당시에는 아예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 노골적으로 "비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을 정도였다. 그 시기에도 이미 이러한 훈련이 되어 있었기 때문인데 정말로 비가 왔고, 그 결과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가 비가 와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와중에도 신나게 9점과 10점에 화살을 꽂아버리는 활약을 펼쳤다.[8] 랭킹 라운드 3위 | 681점[9] 랭킹 라운드 62위 | 631점[10] 랭킹 라운드 35위 | 653점[11] 랭킹 라운드 4위 | 680점[12] 랭킹 라운드 61위 | 632점[13] 랭킹 라운드 36위 | 653점[14] 랭킹 라운드 20위 | 661점[15] 랭킹 라운드 12위 | 668점[16] 랭킹 라운드 1위 | 688점[17] 랭킹 라운드 64위 | 582점[18] 랭킹 라운드 33위 | 654점[19] 랭킹 라운드 3위 | 675점[20] 랭킹 라운드 62위 | 606점[21] 랭킹 라운드 35위 | 635점[22] 랭킹 라운드 19위 | 652점[23] 랭킹 라운드 22위 | 651점[24] 랭킹 라운드 2위 | 677점[25] 랭킹 라운드 63위 | 570점[26] 랭킹 라운드 31위 | 639점[27] 랭킹 라운드 1위 | 680점[28] 랭킹 라운드 64위 | 553점[29] 랭킹 라운드 33위 | 636점[30] 랭킹 라운드 16위 | 653점[31] 한국계 일본인으로 한국어 이름은 엄혜련. 1987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고, 2009년 일본으로 귀화한 후 2010년 전일본양궁대회에서 우승하였고, 2011년부터 일본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있다.[32] 랭킹 라운드 9위 | 663점[33] 랭킹 라운드 5위 | 668점[34] 랭킹 라운드 22위 | 651점[35] 일본 선수들도 홈에서 한국을 넘어서기 위해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했고, 실제로 슛 오프 당시 3cm만 화살이 비껴갔어도 일본의 승리였다.[36] 일본 대표팀은 네덜란드와 경기를 하면서 그 구도가 준결승 때와 플레이가 일치하게 흘러갔는데, 심지어 슛 오프에서 동점이 나온 것까지도 똑같았다. 차이점은 슛 오프로 승리를 했다는 점이다. 여담으로, 슛 오프 3번째 화살을 쏜 선수가 한국에서 화제가 되었다. '무토 히로키'라는 선수로 굉장히 한국 고등학생이나 대학생같은 외모를 가져서 한국인 사이에서도 친근감을 느껴 응원을 하게 되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PC방 가면 이 선수가 2, 3명 앉아있다 카더라 이후 한국 팀과의 슛 오프에서 패배한 설욕을 만회하듯 완벽하게 10점을 쏘아올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그동안의 부담감이 풀린 듯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잡혀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37] 덕분에 대만은 2세트에 무려 58점을 기록하고도 한국에게 고스란히 2점을 내줘야 했다.[38] 앞서 단일 종목 9연패를 달성한 팀으로는 1984년 LA 올림픽부터 정상을 지키고 있는 미국 남자 4 x 100m 혼계영 팀, 그리고 마찬가지로 1984년 LA 올림픽부터 정상을 지키고 있는 케냐 남자 3000m 장애물 팀의 두 팀이 있으며, 이 팀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단일 종목 10연패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 밖에는 중국이 탁구 여자단식, 여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종목에서 각각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9연패가 된다.[39] 미국 남자 4 x 100m 혼계영 팀, 중국 탁구 여자 단식, 여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금메달 획득.[40] 물론 남자 양궁이 여자 양궁에 비해 수준이 상향 평준화가 더 많이 되어 있다.[41] 이 세트에서 대만은 58점을 기록하고도 세트 포인트를 내줘야 했다.[42] 다만, 사격은 예상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결선에 오르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다음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 만한 성적이다.[43] 남녀 합쳐 6명 중 3명이 32강에서 탈락했고,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안산도 준결승과 결승 2경기 연속으로 슛오프 끝에 신승했다.[44] 반면 대한민국의 오랜 메달박스이던 태권도, 유도, 레슬링은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제대로 맞았다. 1980년대 이후 열린 올림픽에서 이 3종목에서 금메달 하나도 따지 못한 것은 2020 도쿄 올림픽이 처음이다.[45]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리커브 개인전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2019 세계선수권에서도 혼성 단체를 제외하고 노골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