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FIFA 월드컵 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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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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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럽 지역 예선은 조별 리그와 2위팀간 플레이오프로 치러졌다. 각 조 1위팀은 본선에 직행, 2위팀은 승점을 비교해서(6위팀과의 경기는 제외해서 비교) 가장 낮은 1팀은 탈락, 나머지 8팀은 짝지어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본선행.2. 조 편성
<rowcolor=#1c1b21> 포트 A | 포트 B | 포트 C | 포트 D | 포트 E | 포트 F |
이탈리아 | 잉글랜드 | 노르웨이 | 슬로바키아 | 조지아 | 아제르바이잔 |
스페인 | 루마니아 | 우크라이나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알바니아 | 에스토니아 |
독일 | 스코틀랜드 | 세르비아 | 헝가리 | 슬로베니아 | 몰타 |
체코 | 터키 | 덴마크 | 몰도바 | 라트비아 | 룩셈부르크 |
프랑스 | 불가리아 | 북아일랜드 | 웨일스 | 아이슬란드 | 몬테네그로 |
포르투갈 | 러시아 | 아일랜드 | 마케도니아 | 아르메니아 | 안도라 |
네덜란드 | 폴란드 | 핀란드 | 벨라루스 | 오스트리아 | 페로 제도 |
크로아티아 | 스웨덴 | 스위스 | 리투아니아 | 카자흐스탄 | 산마리노 |
그리스 | 이스라엘 | 벨기에 | 키프로스 | 리히텐슈타인 | - |
3. 조별 리그
3.1. 1조
<rowcolor=#1c1b21>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덴마크 | 10 | 6 | 3 | 1 | 16 | 5 | +11 | 21 | ||
2 | 포르투갈 | 10 | 5 | 4 | 1 | 17 | 5 | +12 | 19 | ||
3 | 스웨덴 | 10 | 5 | 3 | 2 | 13 | 5 | +8 | 18 | ||
4 | 헝가리 | 10 | 5 | 1 | 4 | 10 | 8 | +2 | 16 | ||
5 | 알바니아 | 10 | 1 | 4 | 5 | 6 | 13 | -7 | 7 | ||
6 | 몰타 | 10 | 0 | 1 | 9 | 0 | 26 | -26 | 1 | ||
■ 본선 진출 | ■ 플레이오프 진출 | ■ 탈락 |
덴마크가 초반 포르투갈 원정에서 3:2 극적인 역전승을 따내며 상승세를 탔다. 그리고 숙적인 스웨덴을 두 번 모두 1 : 0으로 잡으면서 UEFA 유로 2008 예선 탈락을 설욕하고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8년 만에 복귀하게 되었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체제의 포르투갈은 덴마크전 패배 이외에도 스웨덴에 2무, 알바니아에 홈에서 무승부에 그치는 등 매우 고전하며 7경기 2승 4무 1패로 4위까지 밀려 탈락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헝가리와의 2경기를 다 잡고 덴마크가 스웨덴을 잡아주면서 가까스로 2위로 상승,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되었다. 스웨덴은 덴마크에 당한 두 번의 패배가 빌미가 되어 3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 좌절되고 21세기 들어 국제대회 개근 기록까지 깨지고 말았다. 헝가리는 중반까지 2위로 선전했지만 경쟁국인 스웨덴과 포르투갈에 잇따라 패배하면서 탈락했다.[1] 알바니아는 덴마크, 포르투갈, 스웨덴을 상대로도 승점 1점을 따냈지만 1승 4무 5패로 역부족인 모습. 최약체 몰타는 알바니아전 무승부를 빼고 전패를 당했고 예선에서 단 1골도 득점하지 못했다.
3.2. 2조
<rowcolor=#1c1b21>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스위스 | 10 | 6 | 3 | 1 | 18 | 8 | +10 | 21 | ||
2 | 그리스 | 10 | 6 | 2 | 2 | 20 | 10 | +10 | 20 | ||
3 | 라트비아 | 10 | 5 | 2 | 3 | 18 | 15 | +3 | 17 | ||
4 | 이스라엘 | 10 | 4 | 4 | 2 | 20 | 10 | +10 | 16 | ||
5 | 룩셈부르크 | 10 | 1 | 2 | 7 | 4 | 25 | -21 | 5 | ||
6 | 몰도바 | 10 | 0 | 3 | 7 | 6 | 18 | -12 | 3 | ||
■ 본선 진출 | ■ 플레이오프 진출 | ■ 탈락 |
스위스와 그리스의 경합이 예상되었다. 오트마르 히츠펠트를 감독으로 선임한 스위스는 이스라엘 원정에서 2:2로 비기고 최약체 룩셈부르크에 홈에서 1:2 충격패를 당하면서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으나 이후 그리스에 2전 전승을 거두는 등 5연승을 거두었고 최종전 이스라엘과의 홈경기에서 0 : 0으로 비기면서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 그리스는 시작은 3연승으로 좋았으나 스위스에 잇따리 패배하고 약체 몰도바 원정에서 무승부에 그치면서 라트비아와 이스라엘에 희망을 선사했으나 경쟁팀 라트비아에 5:2 승리를 거두면서 한숨돌린 뒤 최종전에서 룩셈부르크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라트비아는 8차전까지 2위 그리스와 승점이 같았으나 그리스 원정에서 패배하면서 사실상 본선 희망에서 멀어졌다. 이스라엘은 스위스와 2번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라트비아에 당한 1무 1패로 발목잡혔다.
3.3. 3조
<rowcolor=#1c1b21>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슬로바키아 | 10 | 7 | 1 | 2 | 22 | 10 | +12 | 22 | ||
2 | 슬로베니아 | 10 | 6 | 2 | 2 | 18 | 4 | +14 | 20 | ||
3 | 체코 | 10 | 4 | 4 | 2 | 17 | 6 | +11 | 16 | ||
4 | 북아일랜드 | 10 | 4 | 3 | 3 | 13 | 9 | +4 | 15 | ||
5 | 폴란드 | 10 | 3 | 2 | 5 | 19 | 14 | +5 | 11 | ||
6 | 산마리노 | 10 | 0 | 0 | 10 | 1 | 47 | -46 | 0 | ||
■ 본선 진출 | ■ 플레이오프 진출 | ■ 탈락 |
상위 3개 시드 팀들(체코, 폴란드, 북아일랜드)이 모두 광탈하고 4시드 슬로바키아의 본선 직행권 획득과 5시드 슬로베니아의 플레이오프 진출권 획득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세웠다. 슬로바키아는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최하위는 10전 전패를 기록한 산마리노였다.
3.4. 4조
<rowcolor=#1c1b21>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독일 | 10 | 8 | 2 | 0 | 26 | 5 | +21 | 26 | ||
2 | 러시아 | 10 | 7 | 1 | 2 | 19 | 6 | +13 | 22 | ||
3 | 핀란드 | 10 | 5 | 3 | 2 | 14 | 14 | 0 | 18 | ||
4 | 웨일스 | 10 | 4 | 0 | 6 | 9 | 12 | -3 | 12 | ||
5 | 아제르바이잔 | 10 | 1 | 2 | 7 | 4 | 14 | -10 | 5 | ||
6 | 리히텐슈타인 | 10 | 0 | 2 | 8 | 2 | 23 | -21 | 2 | ||
■ 본선 진출 | ■ 플레이오프 진출 | ■ 탈락 |
독일과 러시아의 양강 체제로 독일이 러시아를 두 번 다 이기면서 본선에 진출했다. 핀란드는 아쉽게 3위로 탈락했지만 놀랍게도 다른 팀을 다 이긴(8승 2무) 독일과 홈(1-1)과 원정(3-3) 모두 비겼다. 그저 그런 팀이 아닌 독일을 상대로 무재배를 하는 대기염을 토하고야 말았다. 그러나 러시아에게는 두 번 다 패배했다. 나머지 하위권 국가들은 고춧가루를 못 뿌리고 약체스러운 모습만 보였다.
3.5. 5조
<rowcolor=#1c1b21>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스페인 | 10 | 10 | 0 | 0 | 28 | 5 | +23 | 30 | ||
2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10 | 6 | 1 | 3 | 25 | 13 | +12 | 19 | ||
3 | 터키 | 10 | 4 | 3 | 3 | 13 | 10 | +3 | 15 | ||
4 | 벨기에 | 10 | 3 | 1 | 6 | 13 | 20 | -7 | 10 | ||
5 | 에스토니아 | 10 | 2 | 2 | 6 | 9 | 24 | -15 | 8 | ||
6 | 아르메니아 | 10 | 1 | 1 | 8 | 6 | 22 | -16 | 4 | ||
■ 본선 진출 | ■ 플레이오프 진출 | ■ 탈락 |
최강팀 스페인이 10전 전승으로 가볍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UEFA 유로 2008에서 준결승에 오른 튀르키예가 스페인 다음으로 강한 전력으로 전망되었으나 벨기에에 1무 1패, 에스토니아에 무승부로 승점을 드랍하면서 3위로 탈락했다. 보스니아 폭격기 에딘 제코를 앞세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강한 모습을 보였고 벨기에, 에스토니아, 아르메니아에 6전 전승을 거두면서 조 2위로 PO에 진출했다. 황금세대가 막 등장하기 시작한 벨기에는 시작은 2승 1무로 좋았으나 스페인과의 홈경기 역전패에 이어 보스니아에 홈어웨이 2전 전패를 당하면서 상승세가 꺾였고 약체 아르메니아에도 지면서 4위에 그쳤다.
3.6. 6조
<rowcolor=#1c1b21>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잉글랜드 | 10 | 9 | 0 | 1 | 34 | 6 | +28 | 27 | ||
2 | 우크라이나 | 10 | 6 | 3 | 1 | 21 | 6 | +15 | 21 | ||
3 | 크로아티아 | 10 | 6 | 2 | 2 | 19 | 13 | +6 | 20 | ||
4 | 벨라루스 | 10 | 4 | 1 | 5 | 19 | 14 | +5 | 13 | ||
5 | 카자흐스탄 | 10 | 2 | 0 | 8 | 11 | 29 | -18 | 6 | ||
6 | 안도라 | 10 | 0 | 0 | 10 | 3 | 39 | -36 | 0 | ||
■ 본선 진출 | ■ 플레이오프 진출 | ■ 탈락 |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가 UEFA 유로 2008 예선에 이어 다시 만났는데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에 홈어웨이 4-1, 5-1 대승을 거두며 탈락의 굴욕을 복수했다. 8차전까지 전승을 거두다가 9차전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1:0 패배를 당하면서 크로아티아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혔다. 우크라이나는 잉글랜드와 1승 1패를 거둔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며 크로아티아와의 경쟁을 뚫고 조 2위로 PO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전 대패 2경기 때문에 독립 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나가지 못했다. 벨라루스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모드로 4위, 카자흐스탄은 안도라 상대로만 2승을 거뒀을 뿐 나머지는 전패하며 5위, 안도라는 10전 전패로 최하위다.
크로아티아가 독립 이후로 지역예선 탈락한 유이한 대회이자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 진출을 실패하였다. 다른 하나는 유로 2000.[2]
3.7. 7조
<rowcolor=#1c1b21>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세르비아 | 10 | 7 | 1 | 2 | 22 | 8 | +14 | 22 | ||
2 | 프랑스 | 10 | 6 | 3 | 1 | 18 | 9 | +9 | 21 | ||
3 | 오스트리아 | 10 | 4 | 2 | 4 | 14 | 15 | -1 | 14 | ||
4 | 리투아니아 | 10 | 4 | 0 | 6 | 10 | 11 | -1 | 12 | ||
5 | 루마니아 | 10 | 3 | 3 | 4 | 12 | 18 | -6 | 12 | ||
6 | 페로 제도 | 10 | 1 | 1 | 8 | 5 | 20 | -15 | 4 | ||
■ 본선 진출 | ■ 플레이오프 진출 | ■ 탈락 |
프랑스는 오스트리아에 첫 경기부터 1:3 패배를 당했고, 루마니아와도 2무에 그치면서 삐걱거렸다. 프랑스는 세르비아에 1승 1무를 거두고도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 상대로 승점 드랍 때문에 2위로 PO에 가게 되었다. 세르비아는 프랑스와의 상대전적은 뒤쳐졌으나 나머지 팀들은 확실하게 제압하는 행보로 세르비아라는 이름을 달고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나가게 되었다. 오스트리아는 첫 경기에서 프랑스를 잡은 것은 좋았으나 이후 리투아니아에 패배, 페로 제도에 무승부, 세르비아에 패배로 일찌감치 본선행은 물건너갔다. 리투아니아는 루마니아전 3:0 대승, 오스트리아전 2:0 승리로 초반 출발은 좋았는데 이후 최약체 페로제도에 패하는 등 연패에 빠지면서 4위로 마쳤다. 루마니아는 유로에서의 선전이 무색하게 초반부터 리투아니아에 대패를 당하는 등 출발이 좋지 않았고 5위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탈락했다.
3.8. 8조
<rowcolor=#1c1b21>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이탈리아 | 10 | 7 | 3 | 0 | 18 | 7 | +11 | 24 | ||
2 | 아일랜드 | 10 | 4 | 6 | 0 | 12 | 8 | +4 | 18 | ||
3 | 불가리아 | 10 | 3 | 5 | 2 | 17 | 13 | +4 | 14 | ||
4 | 키프로스 | 10 | 2 | 3 | 5 | 14 | 16 | -2 | 9 | ||
5 | 몬테네그로 | 10 | 1 | 6 | 3 | 9 | 14 | -5 | 9 | ||
6 | 조지아 | 10 | 0 | 3 | 7 | 7 | 19 | -12 | 3 | ||
■ 본선 진출 | ■ 플레이오프 진출 | ■ 탈락 |
8조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는 7승 3무 무패로 무난하게 조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조 2위 전 감독 조반니 트라파토니가 이끄는 아일랜드와는 2무승부를 기록했고 아일랜드 역시 4승 6무의 무패로 조 2위를 기록하며 PO에 진출했다. 불가리아는 초반부터 4연속 무승부 등 승점 쌓기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탈리아와 키프로스에 패배하며 조 3위로 탈락했다. 키프로스는 이탈리아를 상대로도 쉽게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4위로 탈락했다. 몬테네그로는 독립 이후 처음으로 예선에 참가했고 1승 6무 3패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조지아는 3무 7패 무승으로 최하위로 마쳤다.
3.9. 9조
<rowcolor=#1c1b21>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네덜란드 | 8 | 8 | 0 | 0 | 17 | 2 | +5 | 24 | ||
2 | 노르웨이 | 8 | 2 | 4 | 2 | 9 | 7 | +2 | 10 | ||
3 | 스코틀랜드 | 8 | 3 | 1 | 4 | 6 | 11 | -5 | 10 | ||
4 | 마케도니아 | 8 | 2 | 1 | 5 | 5 | 11 | -6 | 7 | ||
5 | 아이슬란드 | 8 | 1 | 2 | 5 | 7 | 13 | -6 | 5 | ||
■ 본선 진출 | ■ 플레이오프 진출 | ■ 탈락 |
9조에서는 네덜란드만 8전 전승을 했을 뿐, 나머지 4팀은 노르웨이의 원정 무재배와 더불어 다른 3팀이 미칠 듯이 싸대기를 주고 받으며 자기네들끼리 승점이 떨어지는 바람에 2위는 차지하되 승점이 낮아졌다. 스코틀랜드가 최종전 전까지 2위였으나 스코틀랜드가 네덜란드에 패배하는 사이 노르웨이가 마케도니아에 승리하면서 2위를 빼앗겨 탈락했고, 노르웨이도 조 2위 중 승점이 가장 낮아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하고 탈락했다.
4. 조 2위간 순위경합
9조가 유일하게 5개국이었기 때문에 6위 팀간의 전적은 제외했다.<rowcolor=#1c1b21> 순위 | 조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4 | 러시아 | 8 | 5 | 1 | 2 | 15 | 6 | +9 | 16 | |
2 | 2 | 그리스 | 8 | 5 | 1 | 2 | 16 | 9 | +7 | 16 | |
3 | 6 | 우크라이나 | 8 | 4 | 3 | 1 | 10 | 6 | +4 | 15 | |
4 | 7 | 프랑스 | 8 | 4 | 3 | 1 | 12 | 9 | +3 | 15 | |
5 | 3 | 슬로베니아 | 8 | 4 | 2 | 2 | 10 | 4 | +6 | 14 | |
6 | 5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8 | 4 | 1 | 3 | 19 | 12 | +7 | 13 | |
7 | 1 | 포르투갈 | 8 | 3 | 4 | 1 | 9 | 5 | +4 | 13 | |
8 | 8 | 아일랜드 | 8 | 2 | 6 | 0 | 8 | 6 | +2 | 12 | |
9 | 9 | 노르웨이 | 8 | 2 | 4 | 2 | 9 | 7 | +2 | 10 | |
■ 플레이오프 진출 | ■ 탈락 |
5. 플레이오프
<rowcolor=#1c1b21> 국가 1 | 국가 2 | 1차전 | 2차전 | 합산 | ||
아일랜드 | 프랑스 | 0-1 | 1-1[3] | 1-2 | ||
포르투갈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1-0 | 1-0 | 2-0 | ||
그리스 | 우크라이나 | 0-0 | 1-0 | 1-0 | ||
러시아 | 슬로베니아 | 2-1 | 0-1 | 2-2[4] |
- 여기에서 2006년 월드컵 4위팀인 포르투갈이 보스니아에 1, 2차전 모두 1-0으로 승리하여 4강의 저주를 피했다.
- 프랑스는 아일랜드 원정에서의 1-0 승리와 홈에서의 0-1 패배로 동률이 되어 연장에 돌입했는데 티에리 앙리가 대놓고 손으로 공을 드리블(?)해서 크로스를 올려 윌리엄 갈라스가 골을 넣었으나 오심에 의해 골이 인정되어 프랑스가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에 아일랜드는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도둑맞았다며 재경기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 구 소련 팀 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만이 플레이오프로 올라왔다가 둘 다 떨어져서 구 소련 팀은 모두 탈락했다. 우크라이나는 그리스 원정에서 무재배를 하며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듯 하다가 홈에서 디미트리스 살핀기디스에게 결승골을 얻어 맞으며 자멸했고, 러시아는 독일과 같은 조 되어서도 잘 나가다가 막판에 슬로베니아 원정에서 무재배만 해도 본선이었는데 0-1 패배로 원정 다득점에서 밀리는 바람에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렸다. 슬로베니아는 대어를 잡으면서 8년 만에 월드컵 대회에 복귀했고, 러시아의 거스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본선진출국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거절했고, 몇 달 뒤 러시아 감독에서 사임하며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 UEFA 유로 2004 챔피언이었던 그리스는 지난 독일 월드컵 지역예선 탈락으로 자존심을 구겼으나 이번에는 16년 만에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룩하게 되었다.
- 여담으로 슬로베니아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최초로 '슬로'가 들어간 두 나라가 동시에 월드컵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