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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8:45:00

한국프로야구/2007년/신인 드래프트

200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넘어옴
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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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차 지명3. 2차 지명
3.1. 지명방식3.2. 지명 결과
4. 드래프트 평가5. 이모저모

1. 개요

2007년 KBO 신인 드래프트(공식 명칭: 2007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는 1차 지명과 2차 지명으로 진행되었다.

2. 1차 지명

2006년 6월 5일까지 각 팀에서 팀별 연고지 내 고교 출신 선수 중 2명을 뽑았다. 원래는 1명만 뽑아 왔으나, 연고지 배려 차원에서 2명으로 늘어난 것. 한편 현대 유니콘스는 연고지 문제로 1차 지명에서 제외되었다.

※표시는 해외진출이나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1차 지명자 계약금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김동명[1] (대구고, 포수) 1.3억 원
김상걸 (경주고, 투수) 0.8억 원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 이용찬 (장충고, 투수) 4.5억 원
임태훈 (서울고, 투수) 4.2억원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김광현 (안산공고, 투수) 5억 원
나현수 (야탑고, 투수) ※ -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장필준 (북일고, 투수) ※ -
최진호 (세광고-인하대, 투수) 1억 원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3~2008).svg 이상화 (경남고, 투수) 2억 원
이재곤 (경남고, 투수) 1.7억 원
파일:LG 트윈스 엠블럼(2006~2014).svg 봉중근 (신일고-ATL-CIN, 투수) 10억 원[2]
김유선 (덕수정보고, 투수) 3.5억 원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3] -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04~2009).svg 정영일 (진흥고, 투수) ※ -
오준형 (광주일고-인하대, 투수) 1.8억 원

3. 2차 지명

2006년 8월 16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에서 개최되었다.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 상무 소속 선수들 등 총 715명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다.[4]

3.1. 지명방식

1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진행되었으며 각 팀은 최대 9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지명방식은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3.2. 지명 결과

라운드 KIA 현대 LG 롯데 한화 SK 두산 삼성
1 양현종
(동성고,
투수)
장효훈[5]
(북일고,
투수)
박용근
(속초상고-영남대,
내야수)
이웅한
(공주고,
투수)
김혁민
(성남서고,
투수)
이창욱
(군산상고-고려대,
투수)
이원재
(중앙고,
투수)
백정현
(상원고,
투수)
2 김연훈
(군산상고-성균관대,
내야수)
임태준
(전주고,
포수)
김태식
(공주고,
투수)
김민성
(덕수정보고,
내야수)
최연오
(휘문고-연세대,
포수)
김기현
(마산고,
투수)
이두환
(장충고,
포수)
추승민
(구미전공,
투수)
3 이호신
(휘문고-경희대,
외야수)
김남형
(인천고,
내야수)
이승우
(장충고,
투수)
박세진
(충암고,
투수)
김강
(광주일고,
내야수)
위대한
(부산고,
투수)
권영준
(중앙고,
투수)
임익준
(동성고,
내야수)
4 성민규[6]
(대구상고-홍익대 중퇴-
네브라스카대,
외야수)
조성원
(광주일고,
포수)
최종인[7]
(덕수정보고,
투수)
손광민[8]
(부산고,
내야수)
김경택
(북일고,
투수)
[9]
한윤기
(신일고,
투수)
김강률
(경기고,
투수)
김종호
(배재고-건국대,
외야수)
5 권윤민
(전 시카고,
포수)
박종선
(용마고,
투수)
유정민
(선린인터넷고,
투수)
[10]
이중훈
(야탑고-동의대,
포수)
서정
(광주일고-성균관대,
외야수)
박윤
(인천고,
내야수)
이정민
(춘천고,
내야수)
김상준
(안산공고,
외야수)
6 김주현
(덕수정보고,
내야수)
패스 나성용
(진흥고,
포수)
[11]
황진수
(공주고,
내야수)
손재윤
(공주고,
내야수)
이천웅
(성남서고,
투수)
[12]
이용호
(덕수정보고,
투수)
이병용
(서울고,
투수)
7 김남석
(광주일고,
내야수)
[13]
패스 김용진
(김해고,
내야수)
장동웅
(북일고,
포수)
[14]
패스 조영민
(신일고-홍익대 중퇴,
투수)
이동걸
(휘문고-동국대,
투수)
8 박윤식
(제물포고-인하대,
외야수)
패스 경정수
(청주기공,
내야수)
장동우
(경기고,
내야수)
[15]
정대욱[16]
(대구고,
내야수)
9 전준수
(광주일고,
외야수)
패스 문준용
(진흥고,
내야수)
이종훈
(대구고,
투수)

4. 드래프트 평가

4.1. 선수별 총평

4.1.1. KIA 타이거즈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04~2009).svg
KIA 타이거즈
RD 지명자 평가
1차 정영일
(진흥고 / 투수)
지명 거부 후, 미국 진출(2014년 SK 지명)
오준형
(광주일고-인하대 / 투수)
큰 활약없이 2013년 방출된 후 코치로 전향했다.
2차 1RD 1번 양현종
(동성고 / 투수)
선동열의 뒤를 이은 KIA의 새로운 투수 마스코트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1차 지명자인 오준형보다 계약금을 더 많이 받은 사실상의 1차 지명자로 2009년부터 포텐셜을 완전히 터트려 KIA의 1선발로 자리 잡았고, 2017년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2020 시즌 후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어 MLB로 진출하는데 성공하였으나 MLB에서 큰 성과없이 복귀했다. 이후 선발승, 통산 탈삼진, 이닝 부문 등에서 새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2차 2RD 16번 김연훈
(군산상고-성균관대 / 내야수)
입단 1년만에 트레이드로 SK로 이적하였다. SK와 kt에서 괜찮은 백업 내야수로 활약하였다.
2차 3RD 17번 이호신
(휘문고-경희대 / 외야수)
11년 동안 팀에 있었지만 끝내 포텐을 터트리는데 실패한 뒤 2018년 10월 19일 방출되었다.
2차 4RD 32번 성민규
(대구상고-홍익대 중퇴-네브레스카대 / 외야수)
별다른 활약없이 방출되었다. 오히려 방출 후 시카고 컵스 프런트로 활동한 것이 주목받았고, 롯데 자이언츠 단장까지 올랐다.
2차 5RD 33번 권윤민
(동산고-인하대-CHC / 포수)
입단 후 내야수로 전향했으나 별다른 활약없이 1년만에 은퇴하고 스카우트로 전직했다.
2차 6RD 47번 김주현
(덕수정보고 / 내야수)
큰 활약없이 입단 2009년 방출되었다. 방출 후 롯데로 이적하였다.
2차 7RD 48번 김남석
(광주일고 / 내야수)
지명 거부 후 대학 진학(2011년 LG 지명)
2차 8RD 56번 박윤식
(제물포고-인하대 / 외야수)
별다른 활약없이 입단 1년만에 방출되었다.
2차 9RD 57번 전준수
(광주일고 / 외야수)
지명 거부

4.1.2. 현대 유니콘스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연고지 이전 문제로 인한 1차 지명 불가(2003~2008)
2차 1RD 2번 장효훈[17]
(북일고 / 투수)
현대 해체 이후 자연스럽게 히어로즈 선수가 되었고 KT, 롯데를 거쳐 한화로 왔으며 최후의 현대 출신 선수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그리고 심수창18연패를 깨고 역대 최초로 19연패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얻었다.....
2차 2RD 15번 임태준
(전주고 / 투수)
기대를 받고 높은 순번에 지명되었으나 8년간 17경기 .083의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은퇴.
2차 3RD 18번 김남형
(인천고 / 내야수)
역시 기대를 받았지만 워낙 부상이 잦아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다 2014 시즌 후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
2차 4RD 31번 조성원
(광주일고 / 포수)
2009년 10월 방출되었다.
2차 5RD 34번 박종선
(용마고 / 투수)
현대가 해체되기 직전에 방출당하였다.
2차 6RD 패스
2차 7RD 패스
2차 8RD 패스
2차 9RD 패스

4.1.3. LG 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2006~2014).svg
LG 트윈스
RD 지명자 평가
1차 봉중근
(신일고-ATL-CIN / 투수)
08시즌부터 10시즌까지 3년 연속 10승을 거두며 LG의 선발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부상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마무리로 맹활약을 하고 2018년 은퇴하였다.
김유선
(덕수정보고 / 투수)
망했다. 1차 지명임에도 입단 후 기량 미달이라는 평가를 받은데다가 갤진용사건까지 연루되면서 1군은 커녕 2군에도 한번도 등판하지 못하고 2012년 방출되어 LG의 1차 지명 흑역사로 남았다.
2차 1RD 3번 박용근
(속초상고-영남대 / 내야수)
김재박 감독 시절 성적이 좋지 않음에도 계속 기용되어 말이 많았으나 괜찮은 유틸리티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복무 이후 2012년 말 큰 수술로 2013시즌을 통을 날리고 복귀하였으나 2015시즌 중 kt로 이적하였다.
2차 2RD 14번 김태식
(공주고 / 투수)
별다른 활약 없이 2010시즌 후 방출되었다.
2차 3RD 19번 이승우
(장충고 / 투수)
입단 초기부터 갤진용 사건과 SNS 상의 발언으로 논란이 되다가 2012년 선발 로테를 어느정도 돌았으나 2012시즌 후 삼성에 정현욱의 FA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이적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없이 2년만에 방출당했다.
2차 4RD 30번 최종인[18]
(덕수정보고 / 투수)
1군 통산 2경기 1.2이닝 ERA 16.20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2012년에 제대하자마자 방출당했다.
2차 5RD 35번 유정민
(선린인고 / 투수)
지명 거부 후, 대학 진학(2012년 롯데 입단)
2차 6RD 46번 나성용
(진흥고 / 포수)
지명 거부 후, 대학 진학(2011년 한화 지명)
2차 7RD 패스
2차 8RD 패스
2차 9RD 패스

4.1.4.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3~2008).svg
롯데 자이언츠
RD 지명자 평가
1차 이상화
(경남고 / 투수)
입단 후 부상 때문에 주로 2군에 있었으며 가끔 1군에 올라와 임시선발, 롱릴리프 역할을 수행했다.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2015시즌에 부진했고 결국 시즌 후 2차 드래프트로 팀을 떠났다. 2017 시즌엔 커터를 장착하여 KT의 필승조로 활약했으나 이후 계속된 부상으로 별 활약을 하지 못했고 2020 시즌 후 은퇴했다.
이재곤
(경남고 / 투수)
입단 후 빠르게 경찰청에 입대하여 군 문제를 해결하였고, 2010년 선발로 깜짝 활약을 펼치며 팀의 가을야구를 이끌었다. 하지만 그것이 이재곤의 마지막 전성기였고 이후로는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이다가 결국 2017 시즌 후 방출되었다. 이후 KT에 육성선수로 입단했으나 1년만에 방출되었다.
2차 1RD 4번 이웅한
(공주고 / 투수)
입단 후 1군에 단 한번도 올라오지 못하고 2015 시즌 후 방출되었다.
2차 2RD 13번 김민성
(덕수정보고 / 내야수)
내야 백업 및 팀의 미래 유격수로 기대받았으나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으로 이적한다. 넥센에서는 벌크업을 통해 두자릿수 홈런 치는 3루수로 자리잡는다. 이후 LG로 FA 이적하여 내야 전포지션에서 활약중이다. 2024년 2번째 FA때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14년만에 롯데에 다시 복귀했다.
2차 3RD 20번 박세진
(충암고 / 투수)
2차 4RD 29번 손광민
(부산고 / 내야수)
손광민 시절이던 2008년 좋은 활약을 보이며 기대를 받았고, 2009년 손아섭으로 개명 후 주전 외야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폭망. 개명 다음 해인 2010년부터 팀의 주전 외야수로 도약했으며, 5툴 외야수로 3회의 안타왕과 5회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개명 후 성공한 야구선수의 대표격으로 꼽힌다. 10년 가까이 팀의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였고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FA 직전 부진한 성적으로 비판을 받았고 라이벌 팀 NC로 이적하는 행보를 보여 주목받았다.
2차 5RD 36번 이중훈
(야탑고-동의대 / 포수)
2차 6RD 45번 황진수
(공주고 / 내야수)
입단 후 거의 10년 가까이 2군에 머무르며 1군에는 가끔 올라오는 선수였다. 그러다 2017 시즌 반짝 활약을 보이며 준플레이오프에서 주전 3루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2019 시즌 후 방출되었다.
2차 7RD 49번 김용진
(김해고 / 내야수)
2차 8RD 패스
2차 9RD 패스

4.1.5. 한화 이글스

파일:한화 이글스 화이트 엠블럼(1994~2006).svg
한화 이글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장필준
(북일고 / 투수)
지명 거부 후, 미국 진출(2015년 삼성 지명)
최진호
(세광고-인하대 / 투수)
지명에서 될대로 되라라는 심정으로 뽑았으나 결과는...2011시즌 6월 개인적인 사고로 인하여 임의탈퇴 조치되었다.
2차 1RD 5번 김혁민
(성남서고 / 투수)
이 해 지명자 중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 선발, 마무리로서 각각 잘한 시즌이 있으나 군 복귀 후에는 자취를 감췄고 2018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2차 2RD 12번 최연오
(휘문고-연세대 / 포수)
2012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2차 3RD 21번 김강
(광주일고 / 내야수)
1군에서 못 써먹을 수비실력만 보여주었다. 두산으로 이적하여 2016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2차 4RD 28번 김경택
(북일고 / 투수)
지명 거부
2차 5RD 37번 서정
(광주일고-성균관대 / 외야수)
2010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2차 6RD 44번 손재윤
(광주일고 / 내야수)
지명 거부 후, 단국대 진학
2차 7RD 50번 장동웅
(북일고 / 포수)
지명 거부 후, 고려대 진학(2013년 NC 신고선수 입단/은퇴)
2차 8RD 55번 경정수
(청주기계공고 / 내야수)
지명 거부 후, 영남대 진학
2차 9RD 패스

작년에 너무 큰 놈을 뽑아서 그런지 망했다.

4.1.6. SK 와이번스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SK 와이번스
RD 지명자 평가
1차 김광현
(안산공고 / 투수)
SK-SSG의 토종 1선발이 된 프랜차이즈 스타. 1년차부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상대 에이스였던 리오스를 상대로 7.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승리를 거둬 이름을 알렸고, 2년차에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이후로도 팀내 1선발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부상으로 공백기가 있었지만, 잘 회복하고 이전과 같은 활약을 하다가 2020년 포스팅을 통해 MLB로 진출했다. 이후 MLB 생활을 마치고 4년 151억이라는 역대 KBO 투수 최고액으로 친정팀에 복귀했다.
나현수
(야탑고 / 투수)
지명 거부 후 대학진학
2차 1RD 6번 이창욱
(군산상고-고려대 / 투수)
망했다. 8년동안 1군 출장 9경기가 전부였다. 이마저도 2014시즌에 처음 1군에 올라온 것.
2차 2RD 11번 김기현
(마산고 / 투수)
입단 후 타자로 전향하였으나 실패하였고, 이후에도 계속 투타전향을 계속하다가 결국 망하고 2016 시즌 후 방출당하였다.
2차 3RD 22번 위대한
(부산고 / 투수)
완벽한 흑역사. 이름은 위대한인데 뭐가 위대한지 모르겠다. 고교시절부터 퍽치기를 포함한 10여 차례의 전과사건을 저질러 지명 당시부터 여론이 좋지 않았고, 들끊는 여론에 결국 2007년 4월 위대한 본인 요청으로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이후에도 범죄를 저지르고 조폭 생활중으로 밝혀져 인간말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차 4RD 27번 한윤기
(신일고 / 투수)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없이 2010년 방출된 후 2011년 NC의 창단 트라이아웃에 합격해 NC다이노스 창단 멤버가 되었다.
2차 5RD 38번 박윤
(인천고 / 내야수)
백업 1루수로 가끔 출장하다가 방출되었고, 넥센으로 이적하여 선수생활을 마쳤다.
2차 6RD 43번 이천웅
(성남서고 / 투수)
지명 거부 후 대학 진학(2011년 LG 신고선수 입단)
2차 7RD 패스
2차 8RD 패스
2차 9RD 패스

4.1.7. 두산 베어스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화이트).svg
두산 베어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이용찬
(장충고 / 투수)
2009년 KILL 라인의 일원으로 맹활약하면서 신인왕을 수상한 후 2010년에도 맹활약을 펼쳤으나 음주 뺑소니를 저질러 시즌을 마감했다. 음주 뺑소니를 저지른 바로 다음 해 복귀하였다. 복귀 후 선발-마무리로 괜찮은 활약을 하였다. 2020년 FA 신청 후 미아가 되었다가 2021년 5월 21일 NC로 이적하였다.[19]
임태훈
(서울고 / 투수)
2007년 신인상을 수상하고 KILL 라인의 일원으로 두산 불펜의 핵이었으나 김경문 감독 휘하에서의 혹사 후유증으로 인해 2010 시즌에 급하게 선발로 전향했지만 후반기를 말아먹으며 아쉬운 모습이었고[20] 2011년 강제추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금지어로 전락하였다. 이후 고질병이던 허리 통증이 겹치며 선수로서의 폼의 폭락과 함께 처참하게 몰락했고, 2015시즌 중 임의탈퇴 되었다.
2차 1RD 7번 이원재
(중앙고 / 투수)
잦은 부상으로 1군에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2차 2RD 10번 이두환
(장충고 / 포수)
큰 기대를 받았으나 1군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2011시즌 후 KIA로 이적하였으나 대퇴골 두육종으로 2012년 젋은 나이에 사망하였다.
2차 3RD 23번 권영준
(중앙고 / 투수)
2차 4RD 26번 김강률
(경기고 / 투수)
어느정도 기회는 받았으나 부상과 제구 난조로 기량을 피지 못하다가, 2017년에 포텐을 터뜨리며 팀의 필승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17년에 무리한 여파로 2018년에는 다소 부진, 2019년에는 부상으로 쉬었으며, 2020년에 복귀해 2021년에는 마무리로 활약했다.
2차 5RD 39번 이정민
(춘천고 / 내야수)
.
2차 6RD 42번 이용호
(덕수정보고 / 투수)
2차 7RD 51번 조영민
(신일고- 홍익대 중퇴 / 투수)
2차 8RD 54번 장동우
(경기고 / 내야수)
지명 거부 후, 대학 진학(2013년 NC 입단)
2차 9RD 58번 문준용
(진흥고 / 내야수)
지명 거부

4.1.8. 삼성 라이온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화이트).svg
삼성 라이온즈
RD 지명자 평가
1차 김동명
(대구고 / 포수)
삼성에서 겨우 6경기에 출장을 하는 데 그쳤고, 2013시즌 후 2차 드래프트로 kt로 이적하였다. kt로 가서도 2군에선 무쌍을 찍는데 1군에만 올라오면 그 성적의 반의 반도 보여주지 못하다 2018 시즌 도중 방출되었다.
김상걸
(경주고 / 투수)
부상으로 입단 1년만에 웨이버 공시되었다.
2차 1RD 8번 백정현
(상원고 / 투수)
한때 만년 유망주라는 조롱까지 들었을 정도로 터지지 않는 선수였으나, 포텐이 터진 이후로는 2010년대의 삼성의 왕조 시절과 암흑기까지 꾸준히 선발 겸 불펜으로 활약했다. 특히 2021년에는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삼성 좌완 선발의 한 자리를 맡았다.
2차 2RD 9번 추승민
(구미전자공고 / 투수)
1군은 커녕 2군 경기에도 못 나오다가 2011년 처음으로 2군 경기에 출장하는데 성공하였으나, 투구중 어깨파열 부상을 당해 2011시즌 직후 방출당했다.
2차 3RD 24번 임익준
(동성고 / 내야수)
삼성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2011 시즌 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로 이적했다. 한화에선 육성선수와 정식선수 등록을 매년 반복하다 2018 시즌 도중에 방출되었다.
2차 4RD 25번 김종호
(배재고-건국대 / 외야수)
삼성에서는 딱히 별다른 활약이 없다가 NC의 창단으로 이적하면서 도루왕을 차지하는 등 초창기 NC타선의 리드오프로 활약했다.
2차 5RD 40번 김상준
(안산공고 / 외야수)
입단 8개월만에 어깨부상으로 방출당했다.
2차 6RD 41번 이병용
(서울고 / 투수)
입단 1년만에 방출당했다.
2차 7RD 52번 이동걸
(휘문고-동국대 / 투수)
삼성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로 이적했다.
2차 8RD 53번 정대욱
(대구고 / 내야수)
입단 1년만에 방출당했다. 방출 후인 2011년 한화에 신고선수로 입단하기도 했다.
2차 9RD 59번 이종훈
(대구고 / 투수)
입단 1년만에 방출당했다.

4.2. 팀별 총평

5. 이모저모


[1] 후에 김동욱으로 개명[2] 계약금 역대 최고액[3] 연고지 문제로 1차지명에서 제외[4] 주의해야 할 것은 고교,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다.[5] 2013년 7월 장시환으로 개명.[6] 시카고 컵스의 극동 스카우트이자 메이저리그 해설위원. 2019년 불과 만 37세의 나이에 롯데 자이언츠 단장으로 전격 선임됐다.[7] 후에 최유건으로 개명.[8] 후에 손아섭으로 개명[9] 유급 후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일본 독립리그 등에서 뛰다가 2012년 고양 원더스에 합류. 2013년 퇴단해 일반 회사원으로 근무 중.[10] 유급 후 충청대, 원광대를 거쳐 2012년도 신인 지명에서 롯데에 지명.[11] 나성범의 친형, 4년 뒤 한화에 지명. 입단 1년만에 송신영의 보상선수로 LG로 이적.[12] 고려대 진학 후 4년 뒤 LG에 신고선수로 입단.[13] 4년 뒤 LG에 지명. 입단 후 김재율로 개명.[14] 고려대를 거쳐 경찰청 복무를 마친 후 NC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으나 1년만에 방출.[15] 6년 뒤 NC에 지명.(한양대 진학 후 2학년을 마치고 군에 입대해 2011년 복학.) 2014시즌 후 방출.[16] 후에 정윤혁으로 개명.[17] 장시환으로 개명.[18] 방출 후 최유건으로 개명했다.[19] 그러나 이적후 두시즌은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그 이후에는 방화범으로 전락하여 최악의 투수가 되고 말았다.[20] 이는 선천적으로 고질병이던 허리 통증이 문제였는데, 실제로 2010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등판 당시 모자에 "허리야 버텨줘"라는 문구를 쓸 정도로 심각했다.[21] 김유선 지명의 미스테리에 대해 일부에서는 김유선이 2학년 때 미리 LG와 계약을 하였기 때문에 3학년 때 태업하였다는 주장을 하지만, LG가 임태훈, 이용찬 영입을 원했으며 실제로 계약을 시도하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신빙성이 떨어지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 게다가 김유선이 고교 1, 2학년 동안 고작 6경기 등판에 5⅔이닝 투구에 그쳤다는 점을 봤을 때 더더욱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다.[22] 치료를 위한 불가피한 약물 복용이고 이러한 사유는 실제 KBO에 신고만 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근데 신고를 안했으니 문제...[23] 2017년 이정후가 신인왕을 수상하기 전까지 10년간 마지막 프로&고졸 1년차 신인왕이었다[24] 2차 지명 선수 중에서는 김기현이 그나마 제일 마지막까지 SK에 남아있었고 2016년 시즌을 끝으로 방출되면서 2007년 2차 지명자는 전멸.[25] 정확히는 세는나이로 19세였던 2006년 11월에 입대한 뒤 신병위로휴가를 나와 북일고 졸업식에 참석했다.[26] 고려대학교 졸업 후 LG 트윈스신고선수로 입단하여 외야수로 전향했다.[27] 대학 4년 동안 1학년 때 14이닝을 던진 것 외에는 전혀 기록이 없다.[28] 2005년 1차 지명자 백준영처럼 계약금 8,000만 원에 입단하였다. 2005년 지명처럼 당시 대구·경북 팜이 얼마나 암울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29] 2009년 히어로즈 지명자와는 동명이인이다. 이쪽은 내야수다.[30] 원래 대학 중퇴생의 경우엔 1년 후에 프로 입단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