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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 프로피아

파일:히노자동차 아이콘.svg
파일:히노 프로피아.png
Profia

1. 개요2. 상세
2.1. 1세대 (1981~1992)2.2. 2세대 (1992~2003)2.3. 3세대 (2003~2018)2.4. 4세대 (2017~현재)
3. 라인업4. 미디어에서5. 경쟁 차량6. 둘러보기


日野・プロフィア
Hino Profia / 700 Series

1. 개요

일본 히노자동차에서 판매하는 대형트럭/트랙터로 해외에서는 "700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2. 상세

2.1. 1세대 (1981~1992)

1981년 5월에 KF형, ZM형 모델의 후속으로 출시되었다. 히노 대형트럭

일본 트럭 최초로 인터쿨러 터보와 컴퓨터식 인젝터 ET컨트롤을 장착했으며, 엔진은 6기통 EK100형, 8기통 EF550형과 EF750형, 10기통 EV700형이 탑재되었다.

1983년에 배출가스 규제 대응에 따라 마이너 체인지로 방향 지시등이 변경되었고, 포지션 램프 지시등이 추가되었다.

1985년에 마이너 체인지로 슈퍼 돌핀으로 출시되었다 . 6기통 엔진은 K13C형과 8기통 HMMS 엔진은 F17형이 라인업에서 추가되었다.

1987년에 트랙터 모델이 마이너 체인지로 10기통 엔진이 EV700형에서 V21C형과 V22C형으로 변경되었다.

1990년 배출가스 규제 대응에 따라 마이너 체인지로 계기판이 변경되었고 앞범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뉴 슈퍼 돌핀 엔진은 6기통 엔진의 경우 P09C형과 K13C형과 8기통 엔진인 F17D형으로 변경되었다.

1992년에 풀체인지 모델인 히노 슈퍼돌핀 프로피아 모델이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대한민국에선 아시아자동차(훗날 기아자동차, 현 기아)에서 아시아 AM트럭이라는 이름으로 라이센스 생산한 모델. 그 이전에는 KB/KF/ZM으로 나왔으며, 기아 KB트럭으로 라이센스 생산했다.

이 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와 자본제휴를 맺었던 포드에서는 N5###이라는 차명으로 배지 엔지니어링해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판매하였다.

2.2. 2세대 (1992~2003)

파일:1세대 프로피아.png
파일:기아 그랜토.png
<rowcolor=white> 히노 슈퍼돌핀 프로피아(초기 윙로고 적용차량) 아시아 그랜토
1992년 5월[1]에 히노 슈퍼돌핀 차량의 후속 모델로 등장했다. 본편[2], 풀 모델 체인지편

디자인은 히노 레인저와 비슷한 형태였고[3], 8기통의 F20C, F17E, F17D 엔진과 6기통의 P11C, K13C, K13D 엔진이 장착되었다. 그 해 8월에 세미 트랙터 차량이 출시되었다.

1994년에 변경된 배기가스 기준으로 인해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다. 날개 형태의 앰블럼 대신 HINO 마크로 변경되었으며, 전면 그릴이 변경되었다. 340PS의 F17E 엔진은 355PS~380PS의 F20C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1998년에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ABS' 마크가 적용되었고, ABS 기능과 에어백이 장착되었다.

1999년 변경된 배기가스 규제 기준에 맞추어 2000년에 마이너체인지가 되었고, 2세대 차량이 2003년 10월에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차량의 이름이 길었기 때문에[4] 흔히 '프로피아'라는 이름으로 불리곤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5년에 기아 그랜토(당시에는 아시아 그랜토)라는 이름으로 라이센스 생산하여 2000년까지 판매했다. 그리고 2세대 프로피아는 기아 광주공장에서 2003년까지 위탁생산했다.[5]

2.3. 3세대 (2003~2018)

파일:20161124221413.jpg
2003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슈퍼 돌핀'이라는 이름이 삭제되었다.[6]

이후 2005년 변경된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E13C 엔진 적용 차량에 대한 마이너체인지가 진행되었다.

2006년 1월에 전 세계 최초로 추돌 피해 경감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기도 했다. 그 해 6월에는 2015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까지 충족한 차량이 출시되었다.

2007년 4월에는 P11C 엔진을 대체하는 A09C 엔진 적용 차량이 등장하면서 2005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기도 했다.

2010년 4월에는 2009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마이너체인지가 실시되었으며, DPFSCR 방식이 적용되었다. 휠의 형태도 JIS 형태에서 ISO 형태로 바뀌었으며, VSC[7] 등이 적용되었다.

2014년에는 엔진의 제어 방식 일부가 변경되는 마이너체인지가 진행되기도 했다. 일반 트럭은 2017년 4세대가 등장하면서 단종되었고, 세미 트랙터 차량은 2018년까지 병행생산되다가 단종되었다.

2.4. 4세대 (2017~현재)

파일:2세대 프로피아.png
2017년 4월에 세미 트랙터, 제설차량, 구내 차량[8]을 제외하고 변형된 4세대 차량이 출시되었다. 2016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며, E13C 엔진이 적용되었던 차량들은 A09C 엔진으로 대체되었다. 2017년 10월에 열린 '굿 디자인 상'[9]을 수상했으며, 2018년 5월에 세미 트랙터 차량까지 출시되면서 3세대 세미 트랙터 차량은 단종되었다.

2020년 11월에는 미에현 가와카미 댐 건설 현장에서 실시하는 프로피아 덤프트럭 자율주행 실증 실험운행을 하고있다.

2021년부터 수출용 사양인 700 시리즈도 일본 내수형과 동일한 내, 외장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수출용 사양의 경우 일본 내수용 사양과 다르게 앨리슨 자동변속기, ZF 트랙손(TraXon) TX 2441TO 16단 AMT를 장착할 수 있다.

2023년부터 토요타자동차와 공동개발을 한 친환경 수소전기트럭 프로피아 Z FCV를 내놓았다. 도쿄 야마토 운수, 오사카 세이노운수가 최초로 운행중이다.

3. 라인업

4. 미디어에서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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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글씨: 기아 위탁 생산 차종
각주 [ 펼치기 · 접기 ]

[i] 기아로 브랜드 승계[i] [i] [i] [i] [i]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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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 모델로는 히노 크루징 레인저, 닛산 디젤 빅 썸, 히노 세레가, 닛산 아틀라스가 있었는데, 모두 히노 프로피아보다 출시 시기가 더 빨랐다. 히노 크루징레인저가 1989년 7월에, 닛산 디젤 빅 썸이 1989년 12월(사실상 정식은 1990년형이다.)에, 히노 세레가가 1990년 6월에, 닛산 아틀라스가 1991년 10월에 출시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히노의 신형 디자인의 트럭인 프로피아 출시 시기는 한참 늦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2] 슈퍼돌핀 프로피아 광고는 미국현지에서 촬영을 하였다.[3] 정확히는 중형인 레인저와 슈퍼돌핀/프로피아 모두 초기부터 현재까지 캡 디자인 공유. 차이가 있다면 레인저 4세대와 프로피아 2세대의 캡 디자인만 약간 차이가 있었다. KB트럭도 레인저 2세대와 캡 디자인이 같다.[4] '히노 슈퍼돌핀 프로피아'.[5] 정확히는 기아에서 2000년 8월에 국내판인 그랜토 단종을 끝으로 대형트럭사업부를 스카니아코리아에 판 이후에도 3년을 더 위탁생산한 것이다.[6] 2세대 문서에서도 언급했듯이 '프로피아'의 이미지가 강해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비슷한 예로 현대 엑시언트가 있는데, 출시 초기에는 '트라고 엑시언트'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다가 유로6 규제 이후로 '트라고'라는 이름이 삭제되었다.[7] 차량 안정성 제어 장치.[8] 현재도 생산되고 있다. 참고로 구내 차량은 도로 이외에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특장차량으로, 제철소,공장,공항,항만 등에서 사용되도록 개조된 차량이다. 차축이나 차량의 타이어가 일반 차량과는 다르며(중장비용 타이어를 사용한다.) 차량 적재량이 일반 차량보다 훨씬 크다. 따라서, 일반 도로에서 자동차로 등록이 불가하며, 구내의 산업장비로 이용되는 차량이다.[9] 일본 디자인 진흥회에서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