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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3:30:48

황해자동차 E-SKY

1. 개요2. 특징3. 현재 판매중인 차량
3.1. E-SKY 113.2. E-SKY 9
4. 단종된 차량
4.1. E-SKY, E-SKY II
5. 제원
5.1. 판매중인 차량
6. 리콜7. 운행 노선
7.1. E-SKY7.2. E-SKY II7.3. E-SKY 117.4. E-SKY 9
8. 둘러보기


Huanghai E-SKY Series

1. 개요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에 본사가 있는 차량 제조사인 황해자동차에서 제작하고 범한자동차에서 수입하고 있는 전기 저상버스다.

2. 특징

차량 품질은 상당히 좋지 않다. 우선 브레이크 라이닝 소음이 자일대우버스의 차량을 뺨칠정도로 굉장히 크고, 잔고장도 심하며 차량 전체에서 잡소리가 난다.[1] 또한 강서04번에 들어간 차량처럼 앞문이 어긋나 있는 경우도 있다.

하차벨 디자인은 중통 아데오나중통 매그넘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고 소리 또한 같다.

이 차량의 수입사인 범한자동차에서 후속 모델로 중국산 기반 반조립 차량인 E-STAR 시리즈를 출시했지만 계속 병행 판매하고 있다.

3. 현재 판매중인 차량

3.1. E-SKY 11

파일:황해자동차 로고.png
파일:제일773-7834이스카이.jpg
E-SKY 11
황해자동차 E-SKY 11 홈페이지
2021년 6월 출시된 11m 대형 전기버스이다. 기존 배터리가 뒤쪽에 위치해 실내공간이 좁았던 문제를 배터리를 천장에 올려 해결했고 앞바퀴에 위치했던 역방향 좌석과 휠체어석의 지하철식 좌석 또한 손봐 좌석배치가 무난해졌다.

2021년 6월 성남 대일교통에서 최초로 출고했고 이후 서울시 시내버스와 창원시 시내버스에서도 출고했다.

3.2. E-SKY 9

파일:황해자동차 로고.png
파일:고양097_9600.png
E-SKY 9
황해자동차 E-SKY 9 홈페이지
2021년 6월 출시된 9m 중형 전기버스이다. 기존 대형 모델만 있던 라인업에 새로 추가됐으며, E-SKY 11과 길이만 다르고 실내외 모습은 대부분 동일하다.

2021년 6월 성남 대일교통에서 시제차를 매입해 최초로 운행했으며, 이후 광명 화영운수, 고양 대화교통 등에서도 출고해 운행중이다.

2022년 12월 서울 염동운수에서 출고했고 이 차량부터 창틀 재질이 바뀌었다.[2]

2023년 6월부터 승객석 손잡이가 파란색 단색손잡이에서 4색(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손잡이로 바뀌었다.

2024년 6월 창원 대중교통에서 비수도권 최초로 도입했다.

4. 단종된 차량

4.1. E-SKY, E-SKY II

파일:황해자동차 로고.png
파일:강화41E.png
E-SKY
파일:E-SKY II.png
E-SKY II
11m 대형 전기버스이고 마이너체인지 모델인 E-SKY 11이 출시되며 단종됐다.

2020년 6월 창원 동양교통에서 최초로 도입했다.

2020년 12월 서울 세풍운수에서 E-SKY II를 2대 출고했고 차량 위에 스포일러가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E-SKY, E-SKY II는 앞 좌석이 역방향으로 달려 있었다.[3] 이후 E-SKY 11부터 앞 좌석이 정방향으로 변경됐고 창문 모양도 바뀌었고 배터리가 천장으로 올라갔다.

E-SKY 초기형과 단종된 VBUS-105는 앞부분만 약간 다르고 뒷 부분은 둘 다 구형 MAN 라이온스 시티를 베껴 디자인이 똑같았다.

E-SKY II는 사실상 E-SKY 11로 넘어가는 과도기형이라고 볼 수 있다.

5. 제원

5.1. 판매중인 차량

황해자동차 E-SKY 11
<colbgcolor=#7883a3,#1f2b4b><colcolor=#fff> 전장 10,970mm
전폭 2,490mm
전고 3,440mm
휠베이스 5,500mm
공차중량 12,290kg
차량총중량 15,865kg
모터 320kW(약 429마력)
배터리 350kWh 리튬인산철
270kWh 리튬폴리머
최대주행거리 425km
황해자동차 E-SKY 9
전장 9,570mm
전폭 2,490mm
전고 3,440mm
휠베이스 4,500mm
공차중량 11,060kg
차량총중량 13,855kg
모터 245kW(약 329마력)
배터리 282kWh 리튬인산철
최대주행거리 405km

===# 단종된 차량 #===
황해자동차 E-SKY/E-SKY II
<colbgcolor=#7883a3,#1f2b4b><colcolor=#fff> 전장 11,200mm
전폭 2,490mm
전고 3,120mm(E-SKY)
3,440mm(E-SKY II)
휠베이스 6,250mm
공차중량 11,560kg
차량총중량 14,810kg
모터 320kW(약 429마력)
배터리 267kWh 리튬인산철
176kWh 리튬폴리머[4]
최대주행거리 425km

6. 리콜

범한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E-SKY 버스 등 4개 차종 69대는 차량 전·후면에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하고 있지 않은 불법등화장치를 설치한 것[5]이 확인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2022년 2월 18일부터 범한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등화장치 제거 및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눈뽕으로 비판받는 전후방 스포일러에 오징어잡이 배처럼 휘황찬란한 파란색 등이 제거돼 나오지 않고 있으며 좌우 전조등 사이 흰색 등도 제거돼 은색 플라스틱 가니쉬로 교체됐다. 그래서 지금은 규정에 맞는 주간주행등만 켜고 다닌다.

이후 2024년 2월 21일 또 리콜 시정조치가 들어왔는데 이번에는 승강구, 입석 및 통로, 승객좌석의 승차장치 규격 기준 미달, 승강구 외부잠금장치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시동키를 ON으로 켤 때 운전자에게 경고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 기준에 부적합하여 동월 22일부터 리콜을 시작했다. 그러나 경고장치를 설치하지 않고 중문 잠금장치를 떼버려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자동차 리콜센터 보도자료, 리콜 이후 관련 게시물

7. 운행 노선

7.1. E-SKY

7.2. E-SKY II

7.3. E-SKY 11

7.4. E-SKY 9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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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부 소음은 차량 측면 점검구가 가장 큰 원인이며, 내부는 천장 에어컨 벤트와 봉 접합부의 유격 때문에 나는 소음이 대다수다.[2] 유리를 차체에 바로 붙이는 방식에서 플라스틱 창틀에 유리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됐고 기존 창문의 내구성 문제로 인해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3]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 이른바 '벌칙 좌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4] E-SKY에는 두가지 옵션 모두 적용 가능하지만, E-SKY II에는 176kWh 옵션만 적용 가능하다.[5] 위의 서울 제일여객 소속 E-SKY 11의 스포일러에 들어오는 등이 여기서 말하는 불법등화장치에 해당한다.[6] 전국 유일의 E-SKY II 운행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