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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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블레이드: 세누아의 희생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II Senua's Saga: Hellblade II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개발	닌자 시어리
유통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플랫폼	Xbox Series X\|S [1] \| Xbox Cloud Gaming \| Windows
ESD	콘솔: Microsoft Store [2] PC: Steam \| Microsoft Store
장르	액션 어드벤처 다크 판타지
출시	2024년 5월 21일
엔진	언리얼 엔진 5
게임 개발자	디렉터 라니 터커[3]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4]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12세 이용가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평가용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ESRB E ESRB E10+ ESRB T ESRB M ESRB AO ESRB RP ## CERO A CERO B CERO C CERO D CERO Z ## EOCS 전연령 EOCS E12 EOCS E15 EOCS 18금 ## PEGI 3 PEGI 7 PEGI 12 PEGI 16 PEGI 18 ## USK 0 USK 6 USK 12 USK 16 USK 18 ## ACB G ACB PG ACB M ACB MA15+ ACB R18+ ACB RC ## GSRR G GSRR P GSRR PG 12 GSRR PG 15 GSRR R ## CADPA 8+ CADPA 12+ CADPA 16+ [5]
관련 사이트	\| \| Xbox 브랜드스토어 \|

1. 개요2. 사양3. 발매 전 정보4. 전투5. 등장인물6. 적7. 거인8. 평가9. 흥행10. 기타

10.1. 개발 비화

[clearfix]

1. 개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자회사이자 E3 2018에서 인수된 퍼스트 파티 개발사인 닌자 시어리가 제작한 헬블레이드: 세누아의 희생의 후속작. 9세기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세누아의 부족이 바이킹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더 게임 어워드 2019 행사에서 엑스박스 시리즈 콘솔로 독점 출시 된다는 것 외에는 아직 추가 정보가 없으나, 에픽 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및 3Lateral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작된다는 점은 알려졌다. 2020년 6월 10일에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퍼스트 파티 신작이므로, 출시 당일 Xbox Game Pass를 통해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지원한다.

2. 사양

Windows PC 시스템 요구 사양
범주		최소 사양	권장 사양	4K 해상도 사양
<colbgcolor=#000><colcolor=#af001d> 운영체제		Windows 11
프로세서		Intel Core i5-8400 AMD Ryzen 5 2600	Intel Core i5-10700K AMD Ryzen 5 5600X	Intel Core i5-12600K AMD Ryzen 7 5700X
램		16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070 AMD Radeon RX 5700 Intel Arc A580	NVIDIA GeForce RTX 3080 AMD Radeon RX 6800XT Intel Arc A770	NVIDIA GeForce RTX 4080 AMD Radeon RX 7900XTX
VRAM		8 GB	8 GB	12 GB
저장 공간		SSD 70GB
DirectX		DirectX 12
HDR		HDR10 지원
3D 공간 오디오		-
PC 특화•전용 기능		-
이미지 처리 기술		DLSS 3, FSR 3, XeSS 1.3
Xbox Play Anywhere 지원				O
PC판 - 콘솔판 - 클라우드판 교차 구매(Cross-Buy) 제공				O
PC - 콘솔 - 클라우드 사이의 저장 파일 공유(Cross-Save) 지원				O
PC - 콘솔 - 클라우드 사이의 합동 멀티플레이(Cross-Play) 지원				_멀티없음
Xbox Cloud Gaming 독립 실행형 클라우드판 제공				-
Steam과의 도전과제 연동 지원
Xbox 콘솔 성능 프로필
범주		Xbox Series X	Xbox Series S	Xbox Cloud
종합 성능		1440p 30FPS (4K로 업스케일링)	720p 30FPS (1080p로 업스케일링)	720p 30FPS (1080p로 업스케일링)
그래픽 부가		레이 트레이싱 [s]	레이 트레이싱 [s]	레이 트레이싱 [s]
HDR	HDR10	O	O	X
	Dolby Vision	O	O	X
3D 공간 오디오		-
추가 조작		-	-	-
콘솔 특화•전용 기능		퀵 리쥼		-

3. 발매 전 정보

이번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 확장방송본(익스탠디드)에서 제작과정에 대한 내용이 아래와 같이 공개되었는데, 닌자 시어리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타밈 안토니아데스가 설명하는 영상은 예고편 및 게임플레이가 아닌 현재까지의 제작 및 작업내용을 공개하는 트레일러 영상이라고 한다.

* 영상에서 등장한 장소는 바로 영국 캠브릿지에서 새롭게 마련한 닌자 하우스라는 새로운 신규 제작 스튜디오라고 함.
* 현재, 게임 제작 과정에서 전체 제작에 착수 직전에 게임의 일부를 제작 중에 있는 상태임.
* 전작인 헬블레이드: 세누아의 희생보다 특별한 요소를 만들고 싶었다고 함.
* 게임의 배경은 9세기의 아이슬란드이며, 그 곳에 미술팀 및 음향팀을 파견하여 사진 촬영 및 측량 진행은 물론 위성 데이터와 결합하여 게임 내 풍경을 구현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함.
* 게임 내 캐릭터인 경우에는 실제 의상을 스캔해서 만들고, 에픽 게임즈와 협업 작업하여 차세대 디지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함
* 이번 작품에서 나오는 전투는 실감나고 잔인하게 만들 수 있는 정도로 구현하고, 실제 전투 훈련을 받았는데, 닌자 시어리의 편집자 겸 배우인 멜리나 유르겐스는 2년 기간을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애니메이터도 진행하였다고 함.

2023년 4분기에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또한 2023년 5월 2일, 엑스박스 게임패스 라인업 광고에 트레일러 장면이 잠시 나왔다. #
2023년 게임 어워드에서 2024년 발매를 발표했다.

===# 트레일러 #===

더 게임 어워드 2019 트레일러[9][10]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 확장방송본(익스탠디드) 트레일러[11]

더 게임 어워드 2021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거의 시네마틱에 버금가는 게임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Xbox Series X 게임플레이 영상

조현병 묘사 등 전작의 테이스트가 강하게 묻어나온다.

4. 전투

전작처럼 전투는 단순하다. 애초에 게임이 사용하는 키나 버튼이 별로 없다. 하지만 다양한 공격 콤보와 대응 방식이 있어서 멋지게 싸우고 싶다면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또 HUD, 버튼 가이드, 튜토리얼이 없어서 플레이어가 이것저것 버튼을 다 눌러서 기능을 확인해야 한다.

속공, 강공, 막기, 회피 4개의 동작을 조합해 전투를 풀어나간다. 각 행동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른 콤보 공격이 나간다. 심지어 부정적인 효과를 주는 나쁜 콤보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회피만 연속으로 하다간 세누아가 중심을 잃고 넘어져 일시적으로 무방비 상태에 빠진다. 적도 회복을 하기 때문에 계속 패링이나 회피만 하지 말고, 타이밍을 잡았으면 거침없이 공격을 가하는게 좋다.

속공 : 마우스 왼쪽클릭 / 컨트롤러 X
강공 : 마우스 오른쪽클릭 / 컨트롤러 Y
적절한 타이밍에 강공을 하면 방패를 장착한 적의 방어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막기/패링 : 키보드 Q / 컨트롤러 RB
회피 : 키보드 스페이스 / 컨트롤러 A

탈출 : 공격이나 회피 버튼
적이 자신을 붙잡았을 때 공격이나 회피 버튼을 눌러 포박에서 벗어난다.
저항 : 죽기 직전에 부활 기회 부여
적에게 죽기 바로 직전에 아무 버튼을 누르거나 집중을 활성화 하면 다시 일어나 싸울 수 있다. 시간이 일시적으로 느리게 가는 모습으로 저항의 기회를 부여받았다는 걸 알 수 있다. 기회 부여 없이 바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전투(타격과 회피)를 하면 엉덩이 거울이 빛나기 시작한다. 원이 다 차면 집중을 사용할 수 있다. 전투에서 집중(키보드 E / 컨트롤러 LT 또는 RT 길게 누르기)을 사용하면 시간을 늦춰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동안 세누아만 빠르게 행동할 수 있어 일시적으로 적에게 많은 타격을 할 수 있다.

적 특성에 따라 패링이나 회피를 다르게 해야 한다. 무기가 빨간색으로 빛나는 적은 패링을 하지 말고 회피해야 한다. 패링을 하면 세누아가 적의 힘에 밀려 넘어진다.

전투와는 별개로 가까운 곳에 있는 수집품이나 퍼즐의 위치를 환청이 짐작케 해주니, 수집이나 퍼즐이 막히면 환청의 훈수(?)를 따르는게 좋다.

5. 등장인물

세누아 (Senua)
연인 딜리온과 자신의 일족을 몰살한 북구인의 본거지를 찾아내기 위해 노예선에 몸을 싣는다.
토르게스트 (Thórgestr)
세누아가 탄 노예선의 대장. 비요르그(Bjørg)족의 일원이다.
파그림 (Fargrímr)
아스트리드 (Ástríðr)
비요르그 족을 싫어하며, 토르게스트에게도 적의를 보인다.
숨은 자들 (The Hiddenfolk)
거인을 죽이는 법을 알고 있으며 동굴 속에 숨어있는 자들.
고티 (Goði)
토르게스트의 아버지이자 북구인들의 대장.

6. 적

드라우그 (Draugr)

7. 거인

일토이가 (Illtauga)
불과 화산의 거인
{{{#!folding [ 정체 ]

원래 잉군(Ingunn)이라는 이름의 여자였다. 북구 신들의 분노로 자신들이 사는 땅이 황폐해지자 자신의 아이를 숨은 자들이 살고 있는 동굴에 제물로 바쳤다. 그러나 신의 분노는 잠재워지지 않았고, 황폐화된 땅에서 그녀의 일족은 드라우그로 변해 세누아의 일족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분노와 슬픔에 가득 찬 잉군은 결국 거인 일토이가로 변해 세상을 파괴하고 다녔던 것. 일토이가의 지옥같은 내면에서 세누아가 일토이가를 옥죄는 사슬을 부수고, 숨은 자들의 동굴에 남아있던 잉군의 죽은 아이를 돌려주자 돌이 되어 안식을 찾는다.}}}

샤바리시 (Sjavarrisi)
바다와 폭풍의 거인
{{{#!folding [ 정체 ]

원래 사이게르(Saegeirr)이라는 이름의 남자였다. 아스트리드 부족의 일원이었던 그는 자신의 부족이 포위당하자, 아스트리드의 아버지인 대장을 적에게 넘기는 대가로 살아서 마을에 돌아온다. 하지만 비밀을 들킨 사이게르는 아스트리드에 의해 부족에서 추방당하고, 사이게르는 바닷가를 떠돌다 결국 죽고 만다. 죄책감에 시달린 그는 바다와 폭풍의 거인인 샤바리시가 되었던 것. 폭풍과 풍랑이 몰아치는 샤바리시의 내면에서 세누아가 폭풍의 눈에 들어가 샤바리시에게 위안의 말을 건네자, 방황하던 샤바리시도 돌이 되어 안식을 찾는다.}}}

마지막 거인
비요르그 족을 괴롭히는 거인. 비요르그 족은 그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세누아의 일족을 납치해 제물로 바친다.
{{{#!folding [ 정체 ]

마지막 거인 같은 건 없었다. 마지막 거인은 사실 토르게스트의 아버지이자 북구인 요새의 독재자인 고티가 사람들을 겁주기 위해 가상으로 만들어낸 존재이다. 그 정체가 밝혀지는 최종장에서는 폭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어쩌면 고티가 만들어낸 고티 자신의 거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거인은 한때 사람이었다'는 숨은 자들의 니름이나, 고티의 힘이 사람들에게서 나온다는 통찰이나,거인의 정체를 밝힌 것만으로 금세 기세를 잃고 약해진 고티의 말로를 고려한다면..}}}

8. 평가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XSX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senuas-saga-hellblade-ii\|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senuas-saga-hellblade-ii/user-reviews\| 7.4 ]]
PC	[[https://www.metacritic.com/game/pc/senuas-saga-hellblade-ii\|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enuas-saga-hellblade-ii/user-reviews\| 6.7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5-26

[[https://opencritic.com/game/16475/senuas-saga-hellblade-ii|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6475/senuas-saga-hellblade-ii|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5-30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618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61850/#app_reviews_hash\| XX적 (X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는 영화 같은 스펙터클과 놀라운 스토리로 가득 찬 매혹적인 모험을 선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유지하면서도 짧은 러닝타임을 단 한순간도 낭비하지 않습니다. 전투는 기계적인 단순성에도 불구하고 일관되게 위협적이고 즉각적인 느낌을 주며, 원근법 기반의 퍼즐은 세누아의 이전 스토리의 개념을 대부분 재사용하거나 재작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기적으로 두뇌의 가려운 곳을 긁어줍니다.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는 하드웨어를 압도하는 비주얼과 끈질기게 몰입하게 만드는 오디오를 통해 아름답지만 잔인한 여정을 선사하며, 전작이 설정한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또 다른 바이킹의 오감의 향연이 될 것입니다.

- IGN 본사 리뷰 총평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는 업계 최고의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가득한 멋진 게임입니다.
그런데 플레이하는 게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 포브스 게임 전임 기자 폴 타시

예술영화처럼 취향 타는 예술게임

- 게임메카 기자 김형종

유로게이머 만점, 게임 인포머 Must Play 9점, 북미 본사 IGN 8점, 포브스 7점, 워싱턴 포스트 6.3점, 게임스팟 6점을 받았다. 매체마다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이 게임을 하나의 독립된 예술작품으로 보는지, 아니면 자신이 영화라고 생각하는 어떤 미친 게임이라고 보는지에 따라 리뷰어들의 평가가 크게 갈린다. 만점을 준 유로게이머는 영화감독 닐 마셜의 작품 디센트를 끌고 와 리뷰를 풀어나간 반면, 낮은 점수를 준 게임스팟은 '일부 게임 스튜디오는 할리우드에서 모방한 특정 방식으로 예술임을 증명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게임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게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혹평을 가했다. 이 작품으로 다시 한 번 게임계의 오래된 난제 중 하나인 '영화 vs 게임 논쟁'에 불이 붙고 있다.

영화적인 경험과 압도적인 사운드와 그래픽에 대해서는 호평이지만, 전작에서 지적 받았던 도통 이해가 안가는 스토리텔링과 밋밋한 퍼즐, 반복적인 전투는 전혀 나아진 게 없다는 것이 일관된 리뷰다. 그외에 예전 제작자의 발언에서 8~10시간 가량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한다고 하였으나 실질적으로 플레이를 해보면 5~6시간 정도의 분량밖에 되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50$의 게임 치고는 상당히 부실한 분량을 지니고 있어서 혹평을 하는 평이 있다. “게임이 아니라 놀라운 테크 데모“라는 평이 많은데, 칭찬하는 것인지 비꼬는 것인지 알기 어려울 정도다.

그래픽이 굉장히 수려하고 비주얼도 압도적이라 몇몇 게이머들은 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하는 사람보다, 벤치마킹 툴로 쓰려고 실행하는 사람이 더 많을 거 같다는 우스갯소리를 꺼내고 있다. [12] '미래의 게임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테크 데모 같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게임플레이 내내 컷신과 실제 플레이를 자꾸 착각해 속는다는 리뷰가 쏟아질 만큼[13], 진정한 차세대 게임이라는 평가와 비주얼적 쇼크에 대한 감탄이 터져나오고 있다. # # 캐릭터의 표정까지 전부 사전 녹화없이 실시간 3D 모델 렌더링으로 처리해버리는 모습을 보고 기술 웹진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언리얼 엔진 5의 루멘과 나나이트와 메타휴먼, 에픽 게임즈의 독점적인 섀도잉 솔루션 등 온갖 신기술을 다 때려박은 게임으로 RTX 4090 4K 최대 그래픽 설정 기준 DLSS 지원이 없으면 평균 프레임이 52프레임이 나올 정도로 게임이 무겁다. 최고 설정으로 업스케일링 없이 1080p에서 60FPS에 도달하려면 RTX 4070, RTX 3080, RX 7700 XT 또는 RX 6800 XT가 필요해 DLSS가 필수다. DLSS 3의 지원이 있어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며 RTX 40번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RTX 30번대는 DLSS 2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

한국 게임 웹진 인벤 공식 리뷰

9. 흥행

가장 많이 플레이된 Xbox 게임 상위 23위를 찍으며 데뷔했다. #

같은 기간 출시된 무료게임 엑스디파이언트를 꺾고 5월 4주차 Xbox 게임플레이 차트 4위를 달성했다. #

엑스박스 플랫폼에서의 흥행몰이와 다르게 스팀에서의 흥행 성적치는 다소 뒤처진다. 스팀에서는 3,982명의 최대 동접자를 달성했는데 이는 문제작 레드폴의 6,124명보다 떨어지는 수치다. #

서로 상반되는 통계의 내용을 보면 대부분의 유저가 헬블레이드2를 게임패스로 즐겼다고 추측할 수 있다. 플레이타임도 짧고 다회차 요소도 적어서 게임패스에 있는 김에 해본 유저가 많다는 뜻이다.

10. 기타

더 게임 어워드 2019 발표 현장 반응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던 전작의 덕분인지, 첫 공개 당시 현장 반응이 매우 좋았다.

네이밍이 특이하게도 '헬블레이드 2: 세누아의 전설'이 아닌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다.

게임의 플레이 타임은 전작보다도 짧은 6시간이다.

본작은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으로만 출시된다.

인섬니악 게임즈 해킹 사건으로 유출된 인섬니악 내부 자료에는 이 게임이 자신들의 비쥬얼적 이상형이며, 차기작 캐릭터 모델링 하는데 헬블레이드 2의 방식을 적극 따라하겠단 내용이 담겨있었다.#

개발사인 닌자 시어리는 해당 게임의 카메라가 2.39:1 아나모픽 비율을 사용하므로 대부분의 모니터나 TV 화면에서 레터박스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특정 비율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면 레터박스는 피할 수 있다고 한다. # 여담으로 2.39:1 아나모픽은 게임이 아니라 영화에서 쓰이는 비율이다. 개발사가 자기들만의 철학과 고집이 세기로 유명한 홍대병 개발사 닌자 시어리다보니 자꾸 파격을 보이고 있다.[14] 서구권의 많은 게이머들은 레터박스가 생긴다는 말에 '영화 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으면 처음부터 영화를 쳐만들어라', '이젠 개발비 걱정 안 해도 되니깐 소비자들 눈치 안 보고 본격적으로 뇌절하기 시작했다.' 등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이 짓을 옛날에 똑같이 한 게임이 있었다. 디 이블 위딘이 2.39:1 아나모픽 비율을 사용해 욕을 엄청 먹고 결국 패치로 플레이어가 영화 비율을 끌 수 있게 만들었다.

세누아가 걷고 있는지, 뛰고 있는지에 따라 전달되는 대사가 달라지기도 하는 등 내용은 같지만 상황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여러 버전의 대화가 있다. 게임 속 날씨에 따라서도 세누아의 움직임과 행동이 달라진다.

닌자 시어리 스튜디오 책임자 도미닉 매튜스는 이 게임을 영화에 비유하자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수준 높은 독립 영화에 해당한다고 답했다.

10.1. 개발 비화

닌자 시어리는 게임의 새똥 시스템을 공개했다. 수백 마리의 새들이 정확한 위치에 새똥을 떨어트리는 하이 레벨 리얼리즘 역학적 시스템을 시연했다. 이상한 디테일에 노력과 아이디어를 소모하는게 역시 닌자 시어리답다는 반응. 새똥 시연 영상

언리얼 엔진 5의 메타휴먼 애니메이션을 사용한다고 한다. #

전작처럼 정신병 묘사와 조현병 고증을 위해 케임브리지 대학의 폴 플레처 교수와 실제 정신질환 유경험자들의 감수를 받았다. 세누아 역을 맡은 게임의 주연 배우 멜리나 유르겐스도 정신질환 유경험자로, 20대 초에 정신질환을 겪었다고 한다. 정신 질환이 "신화, 신 및 종교를 형성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본작에서 파고들 것이라고 한다

3D 공간 오디오 기술과 게임에 적용된 몇 가지 새로운 기술 덕분에 게임의 음악, 환청 등 거의 모든 사운드를 스테레오 사운드로 재생한다. 때문에 헤드셋을 이용해 플레이할 시 몰입감이 극대화 된다고 한다. 이런 게임 속 사운드는 스테레오 오디오 작업의 손길을 거쳤다. 게임의 사운드는 두 개의 마이크를 사용해 녹음했고, (헤드셋 사용시) 플레이어는 자신의 귀를 통해 바이노럴 오디오로 구현된 3D 사운드 스케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의 사운드트랙 제작을 위해 Heilung과 협력했다. Heilung은 철기 시대와 바이킹 시대, 게르만 민족의 문화를 소재로 실험적인 음악을 만드는 민속 음악 밴드이다.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인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아이슬란드 현지 영화 회사인 SagaFilm과 협력해 게임을 제작했다. 이 회사가 제작에 참여한 대표작이 인터스텔라다. 인터스텔라에 등장하는 만 박사 행성이 아이슬란드에서 찰영됐다. 게임 애셋 스캔 팀만이 아니라 미술, 오디오, 디자인 등 모든 분야의 대표자들이 아이슬란드를 시찰했고, 주인공 역을 맡은 멜리나 유르겐스도 아이슬란드를 시찰했다. #

전투에 영화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서 게임엔 키프레임이 포함된 애니메이션이 등장하지 않으며, 게임 엔진 내 전투를 아주 약간의 보정작업도 하지 않고 전부 무대에서 날것 그대로 촬영했다. 실시간으로 모션 캡처가 게임 엔진에서 재현된다. #

[1]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4K UHD 지원.[2] Xbox Play Anywhere, 출시 당일에 Xbox Game Pass로 바로 플레이 (엑스박스 퍼스트 파티 정책에 따른 게임패스 영구 등록)[3] 블리딩 엣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개발진 포지션의 변경으로 인하여 이번 작품의 게임 디렉터로 맡게 되었다.[4] 26개 언어로의 현지화가 발표되었다.[5] 폭력성[s] 언리얼 엔진 5가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방식 하이브리드 레이트레이싱[s] [s] [9] 인게임 엔진이라고 한다.[10] 트레일러 브금은 Heilung의 In Maidjan이다.[11] 트레일러의 브금 삽입곡인 2곡인데 Heilung의 Svanrand와 Galgaldr이다.[12] 플레이 하는 사람은 없는데 멀티코어 지원을 너무 잘해서 다들 CPU 벤치마킹 툴로 써 유명해진 Ashes of the Singularity라는 게임이 이 분야에서 유명하다.[13] 실제로 세누아가 내 생각대로 조종되지 않는 걸 느끼고 나서야 시네마틱 영상으로 전환된 걸 플레이어가 알아차리는 지점과 연출이 곳곳에 포진해있다.[14] 전작인 헬블레이드: 세누아의 희생은 HUD, 튜토리얼을 아예 없애버리는 기행을 벌였다.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1. 개요

2. 사양

3. 발매 전 정보

4. 전투

5. 등장인물

6. 적

7. 거인

8. 평가

9. 흥행

10. 기타

10.1. 개발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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