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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카사스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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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 ||||
78대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 ||
منتخب العراق لكرة القدم | ||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헤수스 카사스 Jesús Casas | |
본명 | 헤수스 카사스 가르시아 Jesús Casas García | |
출생 | 1973년 10월 23일 ([age(1973-10-23)]세) | |
스페인 마드리드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축구 선수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선수 | 카디스 CF (1985~1992 / 유스) 발롱 데 카디스 (1992~1993) 카디스 CF B (1993~1995) → 아틀레티코 산루케뇨 CF (1994~1995 / 임대) 헤레스 인두스트리알 (1995~1996) 시클라나 CF (1996~1998) 푸에르토레알 CF (1998~2001) 헤레스 인두스트리알 (2001~2002) 푸에르토레알 CF (2002~2003) |
감독 | 카디스 CF 유스 (2003~2004) 카디스 CF B (2004~2005 / 수석 코치) 발롱 데 카디스 (2005~2008) 카디스 CF B (2008~2009) CD 로타 (2009~2010) SD 에이바르 (2009~2010 / 경기 분석관) 데포르테스 로메로 (2010~2011) FC 바르셀로나 B (2010~2011 / 경기 분석관) FC 바르셀로나 (2011~2014 / 스카우트) 코닐 CF (2012~2013) 발롱 데 카디스 (2013~2014) FC 바르셀로나 (2014~2017/ 경기분석관) 카디스 CF 유스 (2017 / 디렉터) 왓포드 FC (2018 / 수석 코치) 스페인 대표팀 (2018~2022 / 수석 코치) 이라크 대표팀 (2022~ ) | |
국가대표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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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2. 선수 경력
카디스 CF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했으나 줄곧 B팀에서만 활약했고 이후 아틀레티코 산루케뇨 임대를 한번 거치며 본격적으로 하부리그를 전전하게 된다. 여러 하부리그 팀을 전전한 끝에 2003년 은퇴했다.3. 감독 경력
2003년 29살의 젊은 나이에 카디스 CF 유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로 SD 에이바르을 거쳐 FC 바르셀로나 B, FC 바르셀로나에서 경기분석관과 스카우트으로 2018년까지 활동했다.2018년 왓포드 FC에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을 보좌했으며 같은해 여름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루이스 엔리케와 로베르트 모레노 사단의 수석코치로 들어와 2022 FIFA 월드컵까지 보좌했다.
3.1.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2022년 11월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본인의 첫 국가대표팀이자 본격적인 감독직에 오르게 되었다. 연봉은 약 12억 정도.2023년 홈에서 있었던 제25회 아라비안 걸프컵 이라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본인의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킹스컵에 초청되어 인도를 2-2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5-4로 꺾고 결승으로 진출했으며 결승에서 태국을 승부차기 끝에 5-4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본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일본을 2-1로 제압하며 1위로 16강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1] 팀은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뚫었으나, 정작 그렇게 잘 해놓고는 요르단과의 16강전에서는 조별리그에서 가장 잘 했고 토너먼트에서도 잘 했던 아이만 후세인이 문제성 세레머니를 한 바람에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고, 팀도 후반 추가시간에만 2실점하며 2대3으로 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게다가 경기 후 이라크 기자들은 헤수스 카사스 이라크 감독을 거칠게 비난했다. # # 그가 기자 회견장에 도착하자 이라크 기자들은 욕설을 날렸다. 심지어 일부 기자들은 직접적으로 감독과 코칭 스태프를 향한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2] 이라크 축구협회는 SNS를 통해 "노골적이고 불쾌한 행동이였다. 앞으로 해당 언론인들의 출입을 막을 것이면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라면서 "정부와 팬, 전문 언론의 지지 속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감독 개인을 향한 테러는 용납되지 않는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라크 감독 부임 이후에도 가족과 함께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에 상주하며 A대표팀 뿐만 아니라 지난 카타르 U-23 아시안컵 기간 동안 사단과 함께 카타르 도하에 머물며 올림픽 대표팀 선수단의 훈련을 참관하고 경기 준비를 돕는가 하면, U-19 선수들과 체육관에서 체력 훈련을 함께 하는 등 이라크 축구 전반에 걸쳐 성실한 감독직 수행으로 이라크 현지 기자들 사이에서도 매우 프로페셔널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또한 경기운영, 전략도 유기적이고 획기적으로 가져가며 이라크 대표팀의 전력향상에 전반적으로 기여를 하려는 모습이다. [특히]
3.1.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설
한편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언급되었다. 복수의 축구 관련 기자들의 말에 의하면, 대한축구협회의 대표팀 감독 선임 후보 최종 4인 내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라크 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보여준 지도력, 아시아 축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 아시안컵에서의 선전, 그리고 그 이전에 스페인 대표팀이나 왓포드 등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어느 정도 익힌 현대축구에 대한 이해 등이 좋게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라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고 있으며, 타 후보들에 비해 비교적 짧은 감독 커리어 등을 감안한다면 상대적으로 후순위 협상대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스페인 매체 렐레보에 따르면 카사스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와 면접을 봤다고 보도하였다. 협상 대상와 별개로 현재 이라크 국가대표팀으로 부임하고 있기 때문에 선임시 위약금을 지불해야 된다고 한다. 나머지 3인은 제시 마치, 바스쿠 세아브라, 셰놀 귀네슈 감독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3명 모두 각각 무산될 위기에 놓이면서 헤수스 카사스의 부임 가능성이 높아졌다. 마치 감독의 경우 연봉, 귀네슈 감독의 경우 연령, 세아브라 감독의 경우 에스토릴과의 재계약 이슈 때문에 전부 선임에서 멀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결국 저 세 가지 이슈들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카사스 감독만이 남게 된다는 결론이 되었지만, 이라크쪽 언론에 의하면 현재 이라크 대표팀에 전념할 예정이며, 어떤 제안이 오더라도 거절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가 선임 시한을 더 미루고 다시 후보군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지 않는 이상 선임 가능성이 이전에 비해 아주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지만 여러 후보군도 선임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아 당분간 임시 감독으로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정해성 위원장은 카사스 감독이 한국행 제안에 큰 관심을 보였고, 대한축구협회에서 위약금도 충분히 부담할 수 있는 선이어서 마치 감독 다음인 2순위로 낙점했었고, 사실 선임 직전까지 갔었으나, 이라크 축구협회에서 크게 반발한 탓에 선임이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에 카사스 감독이 재차 후보에 포함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무래도 우선 유럽에서 선진 축구를 많이 공부한 지도자이며, 아시안컵이나 월드컵 지역 예선도 경험한 등 아시아 축구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며, 연봉도 협회가 충분히 감당 가능한 선이라는 점에서 니즈가 충족되어서인 것으로 보인다.
2024년 6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정해성 전 위원장이 추려놓은 최종 4인 명단에 다시 카사스 감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명단을 정리해 정몽규 KFA 회장에게 보고한 정 전 위원장이 6월 28일 전격 사임했으므로 후속으로 선임 절차를 마무리짓게 된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카사스 감독과 적극적으로 접촉할지는 미지수였다. 결국 홍명보가 선임되었는데, 카사스 감독은 이미 한 번 결렬되어서[4] 더는 진행되지 않은 걸로 보인다.
4. 기록
4.1. 감독
4.1.1. 대회 기록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2022~ )
5. 둘러보기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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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 아미르 갈레노에이 | 파울루 벤투 | 마크람 다부브 | 욘 안데르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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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이 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였던 만큼 마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사우디가 아르헨티나를 꺾은 것과 유사한 파급력을 몰고 왔다. 비록 진짜 이 정도 임펙트가 더 크게 나려면 인도나 예멘같은 나라가 일본을 이겨야 날 것이다.[2] 이라크 기자들의 테러로 인해서 결국 보안 요원이 출동해야만 했다. 이후 진행된 카사스 감독의 기자 회견에서는 이라크 기자들이 빠지고 소수의 외국 기자만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일본전은 본인이 스페인 수코 시절의 경험을 살려 패스로 승부를 보기보다는 피지컬을 통해 공략하는 법을 택했고, 이는 매우 적중하였다. 무엇보다 경기력만 보면 3대0이 나도 이상한 수준이 아니었을 정도.[4] 참고로 박주호는 카사스 감독과는 이미 결렬되었는데 왜 또 후보군에 넣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