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에 대한 내용은 함경북도(이북5도위원회) 문서
, 해당 지역이 별명인 축구팀에 대한 내용은 함부르크 SV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bgcolor=#FFF,#191919> 직할시(특별시)[가] | |||
평양시 | ||||
남포시 | 개성시 | 라선시 | ||
함경남도 | 함경북도 | 량강도 | ||
평안남도 | 평안북도 | 자강도 | ||
황해남도 | 황해북도 | 강원도 | ||
[주의] 북한에서는 남한에서 'OO특별/광역시'라고 표기하는 것과 달리 'OO시'라고 표기한다. [가] 북한 헌법과 조선로동당 규약상으로는 '직할시'만 명시적으로 존재하며, 평양시, 남포시, 라선시, 개성시를 모두 동급의 직할시(혹은 특별시)로 간주한다. | ||||
}}}}}}}}} |
{{{#!wiki style="margin:-12px -0px" | <tablebordercolor=#e40001> | }}} | |||||
{{{#!wiki style="color: #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시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도인민위 청진시 | 김책시 | 회령시 | }}} | |||
군 | |||||||
경성군 | 길주군 | 명간군 | 명천군 | ||||
무산군 | 부령군 | 경원군 | 어랑군 | ||||
연사군 | 온성군 | 경흥군 | 화대군 | ||||
}}}}}}}}}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북한의 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함경북도 咸鏡北道 North Hamgyong Province | }}} | |||
<colbgcolor=#E20001><colcolor=#ffffff> 도소재지 | 청진시[1] | ||||
하위 행정구역 | 3시 12군 | ||||
면적 | 15,980㎢ | ||||
인구 | 2,327,362명 | ||||
인구밀도 | 146명/㎢ | ||||
당위원회 책임비서 | | 김영환 | |||
인민위원장 | | 박명호 | |||
지역번호 | 073 | ||||
ISO 3166-2 | KP-09 |
함경북도의 위치 |
[clearfix]
1. 개요
북한 동북부에 있는 도. 도 소재지는 청진시, 인구는 2008년 기준으로 2,327,362명이다. 서쪽으로 량강도와 함경남도에 맞닿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중국, 북동쪽으로는 라선시[2]와 맞닿아 있다. 탈북이 북한에서 가장 흔한 지역이기에 한국에서 이 지역의 생활상이 어느 정도 알려지게 되었다.[3]면적은 15,980㎢로,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며 서쪽에 량강도와 함경남도를 이웃하고 있다. 도청을 청진시에 두고 3시(청진시·김책시·회령시), 12군(온성군·명천군·명간군·경흥군·경원군·부령군·무산군·경성군·길주군·화대군·연사군·어랑군)으로 이루어졌다.
대한민국도 6.25 전쟁 당시 잠깐이나마 일부 지역을 실효지배한 적이 있다.
2. 자연
기후면에서는 무산 등 내륙 고원지대, 회령-온성-경원 등 두만강 청진-경성 등 동해안 지대의 셋으로 나눌 수 있다.한반도에서 서울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이다. 서울과 가장 가까이 있는 성진만 해도 직선거리가 남해의 외딴 섬 거문도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며, 북쪽 끝 온성은 이어도보다도 훨씬 멀리 떨어져 있다. 제주도에서는 온성군을 포함한 구 6진 지역이 대만 북부 지방보다도 더 멀다! 서울 기준 부산[4] 이나 해남 땅끝[5] 정도는 비교도 안되게 먼 곳이 많다. 경성군, 어랑군, 명간군처럼 해안과 해발고도 2천 미터 이상의 산이 동시에 있어 군 내의 고도차가 남한 전체의 고도차보다 더 심한 곳이 종종 있다. 특히 관모봉은 '한국 제2의 고봉'이라 불리던 곳이다.
지리가 험하고 추운 곳이라 다수의 지역이 개마고원 못지않은 오지다. 그래서 인구가 적고 개발도 상대적으로 덜 되어 있는 편이다. 덕분에 귀한 야생버섯과 희귀한 동물들이 많이 사는데, 우수리불곰과 시베리아호랑이, 아무르표범 그리고 스라소니까지 함경북도의 산간 지방에 서식 중이라 한다. 특히 표범은 1999년에 개마고원에 서식하고 있는 것이 영상으로 확인되었다. 북한 내 현재 표범 서식지는 개마고원 북쪽 일부와 두만강 일대인 무산군, 회령시, 온성군 지역이다. 승냥이와 호랑이 역시 온성군과 경원군과 같은 오지 지역에 소수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6]
함경북도 최남단인 김책시에서 최북단 온성군까지 직선거리가 무려 260km나 되는데 서울특별시에서 광주광역시까지의 직선거리, 경상남도 창녕군까지 직선거리랑 비슷하다.
전술한 두만강 유역의 대부분이 함경북도. 남한 기준으로 혜산군-무산군-회령군-종성군-온성군-경원군-경흥군을, 북한 기준으로 삼지연시-대홍단군-무산군-회령시-온성군-경원군-경흥군-나진시를 두만강이 지나는데, (북한 기준) 앞의 둘과 맨끝 빼고 모두가 함경북도 소속이다.
핵실험이 실시된 길주군에서는 방사능 오염이 있다는 추정이 있다. 이곳에서는 진달래가 많이 피고, 송이버섯도 캘 수 있었으나 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핵실험장이 있던 풍계리가 식수원이었다고 한다. # 피폭으로 '귀신병'이라는 원인을 모르는 병이 돈다는 말도 있다.
3. 기후
내륙 고원지대와 두만강 근처 지방은 위도도 높고 대부분이 산지인지라 대륙성 기후의 진수를 보여주니, 한마디로 겨울엔 엄청나게 춥지만 반대로 여름에는 엄청나게 덥다. 1월 평균 기온이 -13℃인데, 특히 중국과 러시아 접경 지역은 한겨울에 -20℃는 가볍게 찍으며, -40℃까지도 내려가는 날이 제법 있다. 거기다 한반도의 최과우 지역이라 비도 더럽게 안 온다. 연 평균 강수량이 500mm 내외로 건조기후를 살짝 면한 수준. 그래서인지 호우에 대한 대비가 허술하고 그 결과 2016년 두만강 유역 대홍수라는 대참사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었다.[7]이에 비해 동해 연안 지대는 동해 연안으로 흐르는 한류의 영향을 많이 받아 여름이 서늘하고 안개가 많다. 안개는 봄과 여름, 특히 6~7월에 심하다. 이 기간 중에는 날이 흐리고 안개가 끼며, 이슬비가 내리는 탓에 일조량이 적어 냉해의 원인이다. 다만, 성진처럼 비교적 기후가 양호한 곳도 있다. 그쪽을 포함한 함경북도 남부는 한반도 내륙 지방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곳이므로, 남북통일 후에는 겨울철 관광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위도에 있어 함경북도는 봄이 오는 시기도 늦다. 벚꽃을 예로 들면, 서울특별시 일대 중부지방은 4월 10~15일경에 벚꽃이 피는 데 비해[8], 청진 이북지방은 5월 10일은 지나야 핀다.[9]
그리고 북쪽이다 보니 이 지역은 중부 지방보다 겨울에는 해가 더 짧고, 여름에는 해가 더 길다. 청진의 경우 동지 무렵에는 서울보다 30분쯤 빠른 16시 50분경에 해가 지고 하지 무렵에는[10] 4시 45분경[11]에 해가 뜬다.
4. 역사
고구려, 발해의 영역이었다. 고려 때는 거란, 이후는 금나라, 여진족의 영역이었고, 조선시대에 4군 6진으로 수복 한뒤, 함경남도 지역과 함께 함경도를 이루었고, 1896년 남북도를 나눠 함경북도가 처음 설치되었다.조선시대에는 당연히 함경도(과거에는 함길도). 함경도 가운데 경성, 함길도 시절의 길주를 포함하고 있다. 특별히 세종대왕 때에 개척한 여섯 고을(부령, 회령, 종성, 온성, 경원, 경흥 등)을 육진지방(六鎭地方)이라고 부른다. 이 곳의 방언을 특별히 육진 방언이라고도 나눈다.[12]
1954년 10월에 함경북도의 마천령산맥 혜산군 일부가 분할되어 량강도로 분도하였다.
1963년~1970년, 1977년~1985년 당시 청진시가 직할시인 청진시로 나눴던 적이 있다. 또한 청진시가 있던 기간 동안 부령군, 무산군, 경성군도 청진시에 편입해, 함경북도가 남북으로 갈라졌다. #
5. 경제
흔히 말하는 아오지 탄광이 함경북도 은덕(경흥)군에 있었으며(지금은 6.13 탄광으로 개명되었다.), 현재도 가동 중이다.경성군에는 온천이 많다.
북한 내에서 중화학공업의 중추로 여겨지는 지역이다. 특히, 제철과 제강 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며, 북방의 대야금기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 지역의 철강 시설들이 마비되면 북한 경제 자체가 붕괴되기 때문에, 고난의 행군 시기에도 없는 자금을 짜내서 필수 산업 시설들의 운영이 중단되지 않도록 신경 쓸 정도였다. 특히 김정은 정권 들어 빈사상태에 있던 중화학 공업 시설에 투자를 재개하면서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
청진, 회령 일대는 북한에서 비교적 풍족한 지역이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다양한 산업시설이 설치되어 자체적인 공업생산기반이 북한치고는 탄탄한 편이고, 중국과 러시아와도 접경해있기 때문에 물건이 잘 들어오기 때문이다.
6. 문화
문화어, 평안도 사투리와 다른 별도의 방언이 쓰이는 지역이다. 함경도 사투리는 대체로 말이 빠르고 억세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이곳 출신들은 평안도 사투리 중심의 북한말 흉내를 생소하게 여기기도 한다. 함경북도 남부의 길주군의 북쪽에서는 슴다체로 알려진 사투리[13]를 많이 쓰고, 남쪽은 예전에 함경도 사투리로 알려졌던 '하지'를 '하지비'로 말하는 사투리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이곳의 기질로 돌려말하는 법이 없고 솔직한 면, 승부욕, 급한 성격이 언급된다. 이곳 출신인 강나라, 박유성은 실제로 돌려말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적도 있다. 물론 지역의 기질이라는 것은 개인차가 있기 마련일 것이다.
청진, 회령 인근은 북한에서 외부와의 접촉이 흔한 곳이자, 탈북민이 비교적 많은 곳이기도 하다. 함경북도 일대까지 연변텔레비죤 방송 전파가 닿기 때문에 한한령 이전까지는 연변TV를 통해서 한국 드라마와 한국 영화를 시청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함경북도 출신이 전체 탈북자의 60% 가량이다. 북한 관련 보도에서 '함경북도 소식통'은 상당히 흔하다.
7. 여담
- 1966 잉글랜드 월드컵 당시 활약했던 북한의 축구 선수 중 함경북도 출신이 많다고 한다. 지금도 북한에서는 함경북도 출신 축구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서 함북 축구단 성적이 좋다.[14]
- 원로 배우 이순재가 함경북도 회령 출신이다.
- 함경북도 산악지방 지하에서 최소 3~5개의 비밀 핵실험장을 파악했으며, 2013년 2월 12일에 북한이 이곳에서 핵실험을 했다. 앞으로도 서방국가들의 주요 감시대상일 동네다.
- 함북도민들의 특징은 원래는 키가 컸다는 점이다[15]. 일본, 전라도, 경상도 심지어 서울 사람보다도키가 컸다. 물론 현재는 북한의 만성적 기아와 한국의 경제 성장으로 인해 역전되었다, 만약 함북 주민들이 식량난 없이 배부르게 잘 먹고 잘 살았을 경우 지금쯤 함경도의 평균신장은 177~8cm 가량 되었을 수도 있었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에도 대한민국의 수복이 어려웠던 함경도 북부는 여전히 토박이가 많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월북도 흔한 일은 아니었다. 애시당초에 월남 자체가 현재의 탈북 수준은 아니지만 북한 정부에서 감시원을 두어 남한으로의 월남을 막거나, 엄청난 모험과 타향 살이의 어려움을 요구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해방 당시 북한에 해당하는 전체 인구 중 나중에 월남한 사람이 대다수까지는 아니다. 탈북자 출신으로 유튜버를 하는 박유성 씨나 명천군 문서에 나오는 탈북민도 한국 초등학생~고등학생 나이에 탈북했는데도 탈북 이후 신장이 8cm 이상 커서 남한 평균보다 커져 버렸다.
- 이 지방에서는 다른 한반도 지역과 달리 깻잎을 먹지 않는다.
- 정강의 변 때 잡혀온 송나라의 휘종과 흠종, 황족 및 대소신료와 귀족들이 이곳의 회령 근방에서 귀양살이를 했다는 설이 있고, 휘종의 묘라는 것이 고령진역 근방에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하얼빈 근처 이란현에서 귀양살이를 했다는 것이 정설이다.[16]
- 2016년 9월에 함경북도에 홍수가 발생해서 크나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북한 정부의 재정으로 감당하기 벅차서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홍수피해 후 얼마 있지 않아 5차 핵실험을 강행했기 때문에 국제여론은 싸늘한 상황. 한국정부 또한 "북측에서 공식적인 요청이 없었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야당에서는 "지원 요청 유무에 관계없이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10월 7일 현재 스위스정부에서 한화규모로 약 40억원의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한다.
8. 광복 직후 / 현재의 행정구역 비교
지도에서 위쪽이 광복 직후, 아래쪽이 현 북한에서 쓰는 행정구역이다. 라진시과 선봉군이 같이 나오지만, 현재는 라선시로 통합했다. 이중에서 무산군은 광복 직후 행정구역 기준으로 가장 넓이가 큰 군이다.[17]
||<-9><tablewidth=100%> 함경북도의 행정구역 변화 ||
구 행정구역 | 신 행정구역 | |||||||
도 | 번호 | 시 / 군 | 면적 | 도 | 번호 | 시 / 군 | 면적 | 참고 |
함경북도 | 1 | 청진시 | 275 | 함경북도 | A | 청진시 | 1,855 | |
함경북도 | 2 | 부령군 | 1,900 | [18] | ||||
라선시 | C | 라진시 | [19] | |||||
함경북도 | I | 부령군 | 790 | |||||
J | 무산군 | 1,300 | [20] | |||||
함경북도 | 3 | 성진시 | 함경북도 | B | 김책시 | 850 | ||
함경북도 | 4 | 학성군 | 941 | |||||
함경남도 | 단천시 | 2,170 | [21] | |||||
함경북도 | 5 | 나진시 | 137 | 라선시 | C | 라진시 | ||
함경북도 | 6 | 경흥군 | 1,139 | |||||
E | 선봉군 | [22] | ||||||
함경북도 | F | 은덕군 | 940 | |||||
함경북도 | 7 | 회령군 | 1,255 | 함경북도 | D | 회령시 | 1,750 | |
F | 은덕군 | 940 | [23] | |||||
함경북도 | 8 | 종성군 | 1,122 | 라선시 | C | 라진시 | [24] | |
함경북도 | D | 회령시 | 1,750 | [25] | ||||
F | 은덕군 | 940 | [26] | |||||
G | 새별군 | 910 | [27] | |||||
H | 온성군 | 720 | [28] | |||||
함경북도 | 9 | 경원군 | 857 | 함경북도 | F | 은덕군 | 940 | [29] |
G | 새별군 | 910 | ||||||
함경북도 | 10 | 온성군 | 430 | 함경북도 | [30] | |||
H | 온성군 | 720 | ||||||
함경북도 | 11 | 무산군 | 6,168 | 함경북도 | D | 회령시 | 1,750 | [31] |
J | 무산군 | 1,300 | ||||||
K | 연사군 | 1,210 | [32] | |||||
량강도 | 대홍단군 | 681 | [33] | |||||
백암군 | 2,294 | [34] | ||||||
삼지연시 | 1,326 | [35] | ||||||
함경북도 | 12 | 경성군 | 3,060 | 함경북도 | A | 청진시 | 1,855 | [36] |
L | 경성군 | 1,171 | ||||||
M | 어랑군 | 1,340 | [37] | |||||
함경북도 | 13 | 길주군 | 1,376 | 량강도 | 백암군 | 2,294 | [38] | |
함경북도 | O | 길주군 | 1,032 | |||||
Q | 화대군 | 480 | [39] | |||||
함경북도 | 14 | 명천군 | 2,080 | 함경북도 | N | 명간군 | 1,117 | [40] |
P | 명천군 | 600 | ||||||
Q | 화대군 | 480 | [41] |
9. 관련 문서
함경북도(이북5도위원회)[1] 광복 전의 '도청'은 중앙동에 있었으나 중앙동이 폐지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2] 1993년 라진-선봉시가 되었다가, 2001년 라진시로 격하하면서 도로 함경북도로 왔다가, 2000년대 중반 시점에서 라선시를 거쳐 평양과 동급인 라선시로 나뉘었다(연도는 자료마다 다르다.). 이후 특별시와 시를 나누면서 2010년 라선시다. 참고로 원래는 남북한 모두 특별시>시(남한은 뒤에 광역시)였으나, 지금은 시(남한의 특별시)>특별시(남한의 광역시)>시(남한의 통합창원시처럼 도 휘하이다.)이다. 개성시가 좋은 예이다.[3] 대부분 두만강권이다. 같은 함경북도라도 청진시의 남쪽에서 온 사람도 꽤 드물다.[4] 서울 기준 함경남도 이원군, 평안북도 염주군과 비슷한 거리에 있다.[5] 서울 기준 함경남도 단천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비슷한 거리에 있다.[6] 국경을 접한 중국 훈춘에서는 호랑이가 포착된 바 있으며 김정일이 남한에 '낭림이'라는 이름의 호랑이를 선물한 적도 있다.[7] 함경북도의 밥줄인 라선은 물론이고 국경지역 도시들은 죄다 쓸려나갔다! 이로 인해 세관과 교량이 무너지며 북중무역에 차질이 생겼다.[8] 그마저도 현대에는 대부분 4월 초순에 개화하고 2021년 에는 무려 서울에서 3월 24일에 개화했다.[9] 서울의 기록상 가장 늦은 벚꽃 개화인 1936년 4월 26일 보다도 아득히 늦다.[10] 동지 무렵의 일출시각과 하지 무렵의 일몰시각은 서울과 큰 차이 없다. 계산은 여기 참고.[11] 대한민국 표준시 기준.[12] 단 부령군 남부와 경흥군 남부는 육진방언권이 아니다.[13] 사실 조선족이 아니라 함경도 사람들 중에서 쓰는 사람이 많다.[14] 최근 월드컵에서 5점차 이상의 대패한 팀으로는 1998년에 자메이카(VS아르헨티나 5-0), 대한민국(VS네덜란드 5-0), 2002년에 사우디아라비아(VS독일 8-0), 2006년에 세르비아몬테네그로(VS아르헨티나 6-0), 2010년에 북한(VS포르투갈 7-0), 2014년에 브라질(vs독일 7-1)이 있다. 물론 이 중 최강팀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함경북도 출신 여성 축구 선수들도 기량이 높다.[15] 20세기 기준으로 평균 167cm였다, 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에서도 제일 큰 키이다.[16] 아무래도 함경북도 회령시와 당시 금나라의 수도였던 상경 회령부의 한자가 같아서 후대 학자들이 혼동한 듯하다. 상경 회령부의 위치는 하얼빈의 아성이라는 곳이다.[17] 무산군이 일개 군임에도 면적이 제주특별자치도의 3배가 넘고, 충청북도의 80%에 육박한다.[18] 부거면, 연천면, 청암면이 이동[19] 관해면, 삼해면이 이동[20] 서상면의 일부가 이동[21] 학남면의 절반 정도가 이동[22] 웅기읍, 풍해면, 노서면과 경흥면의 약 1/3이 이동.[23] 용흥면의 동쪽 절반이 이동[24] 화방면 유성동이 이동[25] 남부 행영면과 남산면의 절반이 이동[26] 화방면 화운동, 사탄동이 이동[27] 용계면이 이동[28] 종성면, 풍곡면, 남산면의 북쪽 절반이 이동[29] 유덕면, 아산면이 이동[30] 동북부 훈융면이 이동[31] 동북부 풍계면이 이동[32] 연사면 하나만 달랑 잘라서 만들었는데도 이 정도.[33] 삼장면의 1/3만 잘라서 만든 군.[34] 삼사면 단 하나로 만든 군. 삼사면 자체의 면적이 제주특별자치도보다 넓다.[35] 삼장면의 나머지 2/3.[36] 경성면의 북쪽 절반이 이동.[37] 주남면, 주북면, 어랑면, 어대진읍이 이동[38] 창사면의 일부분이 이동.[39] 최남단 동해면이 이동. 이 때문에 길주군은 현재 내륙으로 들어갔다.[40] 상우북면, 상우남면, 하우면, 서면, 동면이 이동[41] 상가면, 하가면, 하고면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