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우정의 해 2005’ 주요 사업으로 시작되었다.[1] 그동안 한국과 일본 최대 규모의 민간 교류 행사로 성장하며 문화 교류, 시민 교류, 청소년 교류, 지방자치단체 교류 등 한일 우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축제다. 매년 서울과 도쿄에서 개최한다.2.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홈페이지매년마다 9월 혹은 10월에만 개최하고 입장료가 0원인 무료행사이다. 2012년부터 COEX에서 개최하고 있다.[2] 서울일본인학교, 한일양국의 지자체들과 관광업계 및 대기업들, 문화교류를 하는 민간 단체들이 부스를 낸다. 메인 무대에서는 민속공연, 무용단등이 공연을 하며 특히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지속적으로 참석한다.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많아 관련 공지도 있다. 공지 핫피를 입은 부스 관계자들과 몰려다니는 일본인학교 어린 학생들, 코스플레이어들이 섞여 시끌벅적한 마츠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일수교 60주년 겸 첫 행사 개최 20주년을 맞이한 2025년의 21회째 행사는 가을방학이라 불리는 추석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10월 12일)에 개최하였다.
또한 이 행사는 전야제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히라노 아야 콘서트가 개최됐다.
3. 한일축제한마당 in Tokyo
홈페이지매년 9월에 개최하며 히비야 공원에서 주로 열리다 2023년부터는 고마자와올림픽공원 중앙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한국과는 달리 주말 이틀씩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