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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21:24:29

한국건설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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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연)
韓國建設技術硏究院
Korea Institute of Civil Engineering and Building Technology (KICT)
파일:한국건설기술연구원 CI.svg
설립일 1948년 8월 15일 (내무부 토목시험소)
1983년 6월 1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대로 283 (대화동)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건설기술연구원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유튜브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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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체제의 변화2.2. 공간의 변화
3. 조직4. 시설
4.1. 경기 고양, 일산 본원4.2. 경기 화성, 화재안전연구소4.3. 경기 연천, SOC실증연구센터4.4. 경북 안동, 하천실험센터
5. 여담
5.1. 출신 인물
6. 출처

[clearfix]

1. 개요

국문 홍보영상 (2022)[1] 공식 영상(풀버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설 및 국토관리분야의 원천기술 개발과 성과 확산,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연구원 정관 제1조)을 위한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 국내 유일의 건설 및 국토관리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연구원에서 사용하는 정식 약칭은 '건설연', 'KICT'다.[2]

법적 위상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분류 시스템상으로는 기타공공기관 중 연구개발목적기관으로 분류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다른 과기부 산하 출연연과 마찬가지로 소관 업무[3]를 담당한다. 이와 별도로 과기부 제1차관 산하에도 출연연을 전담하는 '연구기관지원팀'이 있다. 이외에도 건설, 국토관리 분야 연구를 주로 수행하기 때문에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국토부 산하 연구관리기관과도 밀접한 관계이며 환경부[4], KOICA[5]와도 협업하고 있다.

2024년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기타공공기관에서 일괄 지정 해제됨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지정 해제되었다. 다만 공직유관단체 지위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2. 역사

2.1. 체제의 변화

건국과 함께 탄생
연구와 시험의 분리
연구와 시험의 재통합

2.2. 공간의 변화

초기 이사
일산 본원
지역조직[16]
기타 해외 인프라

3. 조직

2023년 9월 홈페이지 기준 다음과 같다

4. 시설

4.1. 경기 고양, 일산 본원

파일:KICT 전경(웹용).png
일산 본원 항공사진
파일:건설연 일산청사 안내도.jpg
일산 본원 안내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대로 283. 고양시 소재지만 일산신도시에 있어 대개 '일산 본원'이라 부른다.[18] 일산신도시의 최서단인 대화동에 있고, 바로 길 건너편에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북단에 자리한 전시장KINTEX가 있다.[19]

위 항공사진 기준, 좌측 뒤편 대화마을, 우측 고양종합운동장과 제1킨텍스 주차장, 가운데 뒤편 멀리 가좌마을, 그 뒤 파주 심학산과 운정신도시 등이다.

위 안내도 기준, 앞쪽이 본관과 신관(곡면 커튼월 건물), 뒤편 공장 같은 건물들은 대부분 실험동이다. 실험동에도 연구자들의 자리가 있는 경우도 있다. 우측 KICT 건설산업혁신센터와 그 뒤 수자원연구동,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등도 사무동이 있어, 근무시간에는 각 동간 인력 이동이 활발한 편이다.

찾아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산 본원 건물이 있는 남쪽 부지와 건설산업혁신센터가 있는 북쪽 부지 사이 바리케이드 모양의 철문이 밤 22시에 칼같이 닫혀서 차량통행이 안 된다.[22] 이는 남쪽 부지와 북쪽 부지 소유 주체가 다르다는 것이 한 이유인 것으로 추정된다. 북쪽 부지는 국토교통부의 국유지로 원래는 국립건설시험소 부지였으며, 현재 건설연이 사용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과거에는 국토부와 관련있는 기관들인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시설안전공단(현재는 국토안전관리원으로 명칭을 변경)이 입주해 있었고 교통연은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을 하였지만 국토안전관리원은 진주시 혁신도시로 이전했음에도 서울사무소가 아직도 구 사옥에 입주해 있다.

본관과 신관 건물을 잇는 구름다리는 누가 건설기술 파트를 연구하는 곳 아니랄까봐 사장교로 건설했다. 사실 이는 구조교량 분야 연구 중 '슈퍼콘크리트' 교량의 기술실증을 위해 만들어놓은 것이다. # 이론상으로는 200년도 갈 수 있다고 한다.

4.2. 경기 화성, 화재안전연구소

파일:화성 화재안전연구소.jpg
화재안전연구소(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백곡리)
2020년 4월, 공식 유튜브의 소개

일산 본원에 있던 방내화시험동을 2006년 화성시에 크게 옮겨 지었다. 개소 당시에는 화재안전연구센터라고 불렀다가 지금의 이름으로 개칭했다. 벽면에 붙어있는 커다란 글씨는 원래 일산 본원 옥상에 있던 간판인데, 2013년 CI개정 후 구 CI 폰트가 적용된 이 간판을 화성으로 옮긴 것이다.[23]

본 시설로 확장 후 기존에 할 수 없었던 3~4층 높이의 대형 후드를 활용한 화재실험이라든가 터널 내 소화시험, 각종 방·내화 시험 등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UL 인증 등 국내 외 시험인증 자격도 갖추고 있다.

3개 지역조직 중 가장 외진 곳에 있어서 근무자들은 기숙사 생활이 필수다. 본원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데 부천 근방에서 차가 막히면 이동시간이 엿가락처럼 늘어난다(...). 대중교통은 매우 불편한데 수원역에서 출발하는 1000번 타고 제부도로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고개 하나를 넘어야 한다. 아니면 화성시청 있는 동네(남양읍)에서 콜택시를 부르던가. 그나마 수도권 전철 서해선이 일산에서 송산까지 개통되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화성시에서 제부도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화재소 부서 회식 나가면 횟집 가서 낙지무침을 접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맛있다

4.3. 경기 연천, SOC실증연구센터

파일:연천 SOC실증연구센터.jpg
SOC실증연구센터(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2018년 12월, 공식 유튜브의 소개

과거 다락대 훈련장의 포병사격장 부지를 불하받아 건설중이다. 어마어마하게 크다(축구장 면적의 약 65배). 도로교통연구본부에서 기상재현 도로실증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국가도로성능시험장으로 지정되었고 이런저런 시설이 더 들어설 예정이다.[24]

자동차로 3번 국도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쉽게 올 수 있는 방법이다. 대중교통은 전철타고 연천역으로 오거나, 연천읍으로 오는 버스를 타고 연천역(연천 버스 G2001연천공영버스터미널) 앞에서 내린 후 택시로 오면 된다. 연천역이든 버스터미널이든 약 4km 남짓 거리다. 읍내에서 연구원까지 도보로 걷기엔 좀 애매하지만 연천역과 연천터미널에 잔뜩 죽치고 있는 연천군 택시가 많다. 탑승시간도 5분 남짓으로 얼마 걸리지 않는다. 철도교통의 경우 경원선 여객영업이 중단된 후에는 한동안 철도교통 수단이 없었으나 수도권 전철 1호선이 2023년말 연천역까지 연장되어 다시 철도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1월, 국토교통부의 '체험맨' 유튜브가 기상재현 도로실증센터를 체험하고 갔다. #

4.4. 경북 안동, 하천실험센터

파일:안동 하천실험센터.jpg
하천실험센터(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하아리)
2020년 11월, 공식 유튜브의 소개

2009년 완공한 시설로, 직선/곡선 유로 등 여러 하천 설비를 실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 정도 거대 인프라는 세계적으로도 드물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의 토목·하천·수리 분야 연구기관들과 협업하는 사례가 많다. 2015년 10월 안동 MBC의 제2회 하천실험센터 포럼 소개 뉴스

2016년 7월, 조선일보가 "3년간 연구실적 0건"이라는 오보를 냈다. # 당시 소재지인 "안동시와 협업하는 과제가 0건이었을 뿐", 국제공동연구 포함 20여 건의 연구과제가 멀쩡하게 실험 중에 있었으며 과제 발주처인 국토교통부에서 직접 해명자료를 내놓기도 했다. 현재는 경상북도와 O2O협약 등을 통해 여러 업무협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와도 이런저런 과제를 함께하고 있다.

2021년 9월, KBS1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이 곳 인프라를 활용하여 에피소드를 촬영했다. #

근무자 입장에서 안동 시내에서 차로 15분 정도에 있으며, 인근에 하회마을경북도청신도시가 있어 도로교통은 나쁘지 않다. 특히 KTX-이음이 안동역에 서면서 철도교통도 편해졌다.

5. 여담

===# 지자체들의 지방이전 루머 #===
(2023년 시점) 일산 본원이 지방이전할 일은 없다. 이미 있는 지역조직들처럼 추가 지역조직 건설은 가능할지도 모르나 추진중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5.1. 출신 인물

6. 출처


[1] 공식 영상을 축약한 비공식 버전. 연구원 홈페이지에서는 공식 영상을 그대로 볼 수 있다.[2] '건기연', '건기원' 등으로 부르기도 하나, 엄연히 잘못된 약칭이다. '건기원'이라고 부르는 건 시험기관(구 시험소)으로서의 기능만 부각하고, 연구 기능을 배제하는 뉘앙스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애초에 건기연에서 건설연으로 약칭을 바꾼 게 그 이유이기도 하다. 건설연은 건설 외에도 미시적으로는 토목, 건축부터 거시적으로는 화재, 수자원, 항만, 재난안전 그리고 스마트시티와 극한 우주건설까지 아우르는 와이더 레인지 종합 연구기관이다.[3] 원장 임명에 관한 사항, 과기부의 예산 관련, 국정감사 및 기타 출연연 공통 대관업무 대응 등.[4] 2023년 11월 실내환경관리센터가 오픈하는 등 환경관련 과제도 협업하고 있다.[5] 개발도상국 건설기술 지원 및 개발도상국 공무원 등 단기연수, 국내 중소·중견 건설업체 해외진출 지원 사업 등.[6] 1958년 창설된 조직으로 현재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의 전신이다.[7] 특히 일본의 JICE와 PWRI는 현재도 형식상 민간기관인 재단법인이다. 그 외에도 독일 프라운호퍼 인스치투트, 미국 연구기관 등도 참고하였다고 한다.[8] KBS가 자사 연혁을 공사창립과 JODK-HLKA 시대를 구분하여 '한국방송 100년, KBS 50년'으로 구분하는 것과 비슷하다.[9] 현재도 연구원 본관 로비에는 국립건설시험소 간판, 1983년 출범시부터 쓰던 연구원 한자 간판. 1988년 정부출연연구기관 시 새로 걸었던 한글 간판 세 개가 나란히 걸려 있다.[10] 연구기관은 연구 예산(정부출연금 및 자체예산 등)이 얼마나 배정되느냐에 따라 연구역량이 좌우되며, 한 해 수천억 원의 연구 예산이 투입된다. 그래서 설립등기상의 출자금은 정부 소유 100%라는 뜻 외에 회계상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11] 건설기술교육원도 원래 휘경동 연구소 부지에 같이 입주해 있던 기관이었다.[12] 이후 외교센터에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전신인 기초기술연구회, 공공기술연구회, 산업기술연구회도 입주해 있었다.[13] 정확히는 건설연은 자체 부지, 나머지 두 기관은 국토부가 일산신도시를 조성하며 갖고 있던 정부소유 부지에 무상임차하여 들어온 것.[14] 유사한 민간 재단법인으로 대한건설정책연구원(RICON), 한국건설정책연구원(CEPIK) 등이 있다.[15] 한국교통연구원 지방이전 후 공실로 남아있던 것을 건설연이 사용하게 되었다.[16]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공식적으로 '분원' 취급은 화재안전연구소 뿐인데, 연구회의 기관평가 시 분원 평가를 받는지 여부를 판단 기준으로 한다. 화재소도 실무적으로는 타 기관의 분원보다는 그냥 지역 실험동 조직 취급이다.[17] 구성원들은 기본적으로 본부/연구소에 소속되며, 클러스터들은 구성원들이 또 다시 모인 임시조직이다. 1명이 복수의 클러스터에 소속되기도 한다. 연구부원장이 대부분 관리하고, "연천SOC실증, 해외협력사업" 클러스터만 산업혁신부원장이 관리한다.[18] 성남시에 판교신도시, 분당신도시가 있지만 별도로 판교, 분당이라 불리는 것과 비슷하다.[19] 건설연과 킨텍스 부지 둘 다 일산신도시 계획상 국유지였으며, 초기 계획 상 연구원 부지는 전시행사시설, 유원지, 화물트럭터미널 등이 예정되어 있었다. 현재 전시행사시설은 킨텍스, 유원지는 원마운트로 구현되었고 화물트럭터미널은 서울 양천구에 있다. 현 건설연의 1/3은 건설연 자체 부지이고 나머지 2/3은 국토부 국유지다.[20] 김포 버스 2000, 김포 버스 33-1, 고양 버스 N007.[21] 고양 버스 089, 광역급행버스 M7731.[22] 굳이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연구원 바깥으로 나가서 공도(고양대로)를 통해 들어가야 한다. 물론 사람이나 자전거는 철문 옆으로 난 도보길로 얼마든지 이동이 가능하다. 가끔 택시들이 연구원 정문에 있는 출입통제기에 차량넘버 찍히는 게 싫다고 시설공단 쪽으로 들어왔다가 도로 밖으로 나가야 하는 삽질(...)을 반복하곤 한다.[23] 고려대학교가 안암캠 정문을 새로 만들면서 구 정문을 세종캠으로 옮겨놓은 것과 비슷하다.[24] 하천 건너편의 시가지는 연천읍이다. 과거 포병사격장 시절에는 포 사격 시 소음이 꽤 컸기 때문에 주민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연천군에서는 건설연의 실험시설 건립을 매우 반겼으며, 2012년 고대산 체육대회 당시에는 군수가 찾아오고 연구원 대절 버스가 연천읍내 통과 시 교통경찰이 나와서 교통통제를 해 줄 정도였다. 건설연은 이후에도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의 그린리모델링 개조 등 여러 방면에서 연천군과 협업중이다.[25] 이게 불가능할 것 같으니 현재는 건설연 부지를 가로질러 송포동 주민센터(대화레포츠공원) 방면 도보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도 국가보안시설을 가로지르는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아 추진속도가 늦다.[26] 즉 정부가 건설연 일산 본원을 지방이전하겠다면 세금으로 1조원은 들여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27] 김태흠 지사가 우선유치 13기관 중 하나로 언급했다. 1차이전 당시 충남은 혁신도시가 없었기에, 2차이전에는 '드래프트제' 즉 이전기관을 먼저 배정받아야 한다는 논리를 국토연구원에 제시했다. 그리고 먼저 배정받고 싶다는 13개 기관 중 하나로 언급했다.[28] "건설 분야 특화 혁신도시"로 콘셉트를 잡고 건설연을 지방이전대상으로 구상한다.[29] 특히 경상남도김경수 당시 도지사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 경남연구원과 MOU를 체결할 때에도 비공식 석상에서 진주혁신도시에 분원 설치도 어렵겠느냐라고 언급할 정도.[30] 모 부서 창고에 보면 '지상욱'이라고 매직펜으로 쓰여 있는 선풍기가 아직도 있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