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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da5><colcolor=#fff> 프록터 앤드 갬블 The Procter & Gamble Company (P&G) | |
정식 명칭 | The Procter & Gamble Company |
한글 명칭 | 프록터 앤드 갬블 컴퍼니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다국적기업) |
설립일 | 1837년 10월 31일 ([age(1837-10-31)]주년) |
설립자 | 윌리엄 프록터 (William Procter) 제임스 갬블 (James Gamble) |
주요 인물 | 존 R. 모엘러 (Jon R. Moeller) (사장 겸 CEO) 데이비드 S. 테일러 (David S. Taylor) (이사회 의장) |
기업 규모 | 대기업 |
상장 |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뉴욕증권거래소 (1887년~) |
종목 코드 | NYSE:PG |
신용 등급 | AA- (S&P 글로벌) |
시가총액 | 4,022.36억 달러[1] |
매출액 | 820.1억 달러 (2023) |
영업이익 | 181.3억 달러 (2023) |
순이익 | 146.5억 달러 (2023) |
총자산 | 1,208억 달러 (2023) |
자본금 | 470.7억 달러 (2023) |
직원 수 | 107,000명 (2023) |
본사 |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
링크 | | | | | | |
[clearfix]
1. 개요
프록터 앤드 갬블(The Procter & Gamble Company, P&G)은 미국의 소비재(생활용품) 제조 판매 기업이자 다국적 지주회사로, 본사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시에 있다.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활용품 업체이며, 팬틴, 질레트, 다우니, 페브리즈, 오랄비, 헤드앤드숄더, SK-II 등 미국 국내외에 공급되고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 브랜드가 모두 이 회사의 소유이다. 오늘날 P&G는 한국 포함 전 세계 180여개국에 생활용품과 미용 및 소형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023년 기준 약 112조원에 달한다.
P&G는 흔히 말하는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쾌속소비재) 산업에서 과점에 가까울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렇게 막강한 수익을 바탕으로 60년 넘게 배당금을 늘려온 배당성장 기업의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2]
2010년부터 IOC 공식 파트너로 참여중이다.
2. 마케팅 및 위상
브랜드를 공부함에 있어서 P&G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페브리즈와 질레트 등 개별 브랜드 전략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P&G이기 때문이다. P&G는 수많은 개별 브랜드를 두고 있으며, 그 브랜드들이 P&G 산하의 브랜드라는 것을 일반 소비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리 관심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그리고 선택권에 관련된 심리학 관련 사례에서도 언급되는데, 선택할수있는 옵션이 적을수록 효율적이다라는 예시에서 P&G가 샴푸 종류를 26개씩이나 내오고 있었는데,[3] 시판하는 샴푸 종류를 15개로 줄이자 오히려 매출이 늘어났다는 사례로 언급된다.
이러한 BM(Brand Management)라는 분야를 최초로 개척한 P&G를 따라, 이후 세계의 여러 소비재 업체들은 개별 브랜드 전략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효율적인 구성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을 하고 있다. 당장 아침에 이 닦을 때 쓰던 치약, 점심 때 먹은 생수, 저녁에 샤워하면서 사용한 샴푸의 브랜드는 생각이 나지만 그 제조사가 어디인지 굳이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편하다.
때문에 회사 규모에 비해 광고 집행건수도 많으며, 미국에서는 자동차의 GM이나 통신회사인 AT&T 등과 함께 광고액이 가장 많은 회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미 텔레비전이 등장하기 전 라디오 시대때에도 광고를 매우 적극적으로 펼쳤던 회사로, 주부 대상의 통속적인 성격의 드라마를 할 때 이 회사의 비누 광고가 자주 등장하여, 소프 오페라라는 영단어를 만들게 했다.
전세계적으로 소비재 업계를 마케팅의 꽃이라고 부르는데, 그 중에서도 P&G는 마케팅 사관학교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MBA에서 마케팅학을 배우는 것보다 P&G에서 2년쯤 마케팅 부서 일을 하면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고 할 정도. 역시 일반 회사와 다르다.
마케팅 외에도 영업, 전략기획, SCM(Supply Chain Management) 등의 운영적인 측면에서 역시 업계를 선도하는 소비재 업계의 끝판왕으로 자리하고 있다. 때문에 북미의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겐 꿈의 직장과도 같은 회사로, 채용 기준과 과정 또한 깐깐하기로 유명하다.
3. 역사
P&G는 1837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양초 및 비누 제조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회사명은 영국 출신 양초 제조업자 윌리엄 프록터(William Procter, 1801~1884)와 아일랜드 출신 비누 제조업자 제임스 갬블(James Gamble, 1803~1891)의 이름에서 따와 만들어졌는데, 이 둘은 동서지간으로 장인의 권유에 따라 함께 회사를 창립했다고 한다. #P&G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활용품 업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제품 혁신과 마케팅의 힘이 컸다. P&G는 1924년 글로벌 대기업 최초로 철저한 데이터 기반 시장 조사를 실시할 만큼 사업 초기부터 소비자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 실제로 회사 관계자가 ‘어떤 제품이 시장에서 잘 팔릴까?’ 가 아닌 ‘어떤 제품이 소비자의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덜어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제품을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P&G의 대표적 혁신제품 중 하나는 1879년 탄생한 아이보리(Ivory) 비누다. 아이보리는 세계 최초 ‘물에 뜨는 비누’로도 유명한데, '욕조 물속에 빠진 비누를 찾기 힘들다'는 당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물에 뜨는 아이보리 비누를 개발했다고 한다. 또한 당시만 해도 비누는 큰 덩어리를 잘게 잘라 파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아이보리는 브랜드를 달고 포장까지 돼 판매된 최초의 비누였다.
이렇게 아이보리처럼 물에 뜨는 비누가 중요한 것은, 그 당시 목욕 문화가 지금처럼 욕실에서 하는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아주 잔잔한 강가에서 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여전히 목욕하다가 비누를 놓치는 일이 많은데, 강에서 비누를 놓치면 어떻게 되었을까? 잃어버리기 쉬웠는데 물에 뜨는 비누가 생긴 이후부터 이런 일은 줄어들었으니 당연히 히트할 수밖에 없다. 세월이 지나도 이 제품은 여전히 물에 잘 뜬다.
1946년 합성세제 '타이드'를 출시한 후 1955년에 인디애나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해서 최초의 불소 함유 치약 '크레스트'를 출시했고, 1957년에 제지회사 '샤민'을 인수하여 화장지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같은 해 크로락스도 인수했지만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측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1967년 미국 연방대법원이 이를 무효로 판결했다.(386 US 568) 1961년에는 세계 최초의 가정용 섬유유연제 '다우니', 일회용 기저귀 '팸퍼스', 합성 샴푸 '헤드 앤 숄더'를 각각 한 번에 출시해 가정생활에 혁신을 선보였고, M&A에도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 1930년 영국의 비누회사 토마스 헤들리를 인수한 걸 시초로 1985년 스위스 로슈 사로부터 미용샴푸 브랜드 '팬틴'을 인수했고, 리차드슨-빅스도 인수하여 뷰티 및 의약사업에 손을 뻗었다.
1989년 서독 브렌닥스[4], 1990년 슐턴 컴퍼니의 올드 스파이스, 1997년 한국 쌍용제지, 2003년 독일 웰라 그룹도 인수했다. 2005년에는 더 질레트 컴퍼니까지 인수하며 질레트, 오랄비, 브라운까지 품에 안아 면도기, 생활가전 등에까지 진출했다.
생활용품 제조 회사이지만, 오래 전부터 식음료 분야에도 진출하여 많은 유명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인스턴트 커피나 동물사료, 스낵 브랜드도 유명한 것이 있고,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에는 프링글스가 가장 알려져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 식음료 분야는 타 회사에 매각하는 등 정리하고 생활용품에 주력하는 분위기. 유명 커피 브랜드인 폴저스를 2008년 매각했고, 2012년에는 프링글스를 켈로그에 27억 달러를 받고 매각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켈로그와 합작 중인 농심켈로그에서 프링글스의 유통을 맡고 있다.
또한 P&G는 새로운 생활용품 카테고리를 다수 만들어냈는데, 특히 1961년에는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세계 최초의 가정용 섬유유연제 다우니, 최초의 일회용 기저귀 팸퍼스, 일반 샴푸에 비듬완화 성분을 추가한 두피 케어 전문 샴푸인 헤드앤숄더를 한꺼번에 선보이기도 했다.
2017년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가 표대결에서 승리한 이후, 2018년부터 이사회에 합류했다.
4. 로고
Procter & Gamble Co. | ||
1837년 ~ 1845년 | 1845년 ~ 1853년 | 1853년 ~ 1859년 |
1859년 ~ 1875년 | 1875년 ~ 1882년 | 1882년 ~ 1890년 |
1890년 ~ 1930년 | 1930년 ~ 1989년 | 1989년 ~ 1998년 |
1984년 ~ 1991년[5] | 1991년 ~ 2003년 | 2003년 ~ 현재 |
2013년 ~ 현재 |
5. 해외 사업
- 대한민국
- 일본
- 대만
대만에서 1984년 미국 현지법인과 난차오 화학공업 그룹(南僑集團, 1950년 설립)이 공동 출자하여 피앤지가정제품유한공사(寶僑家品股份有限公司)라는 사명으로 진출했다. - 중국
중국에선 1987년, 중국인민공화국 홍콩에서 피앤지중국유한공사(寶潔(中国)有限公司) 혹은 피앤지홍콩유한공사(寶潔香港有限公司)라는 사명으로 진출했다.
6. 로고 관련 논란
역대 로고예전에 별과 달이 그려진 당시 상표를 썼는데, 맨 처음에는 양초 상자에 십자 표시를 했다가 별 표시로 바뀌었고, 좀 더 기업 로고다운 이미지를 내기 위해 별 여러개와 달을 같이 그린 형태로 정착된 것이다.
점성술과 유사한 그림이라는 설이 돌기 시작하여, 이를 문제 삼아 '사탄을 숭배하는 종교'라는 논란이 있었는데, 현재는 이러한 논란이 줄어든 상태이며, 한동안 안 쓰다가 2013년부터 원형 로고 왼쪽에 초승달을 다시 삽입했다. 경쟁업체가 퍼뜨린 악성 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7. 브랜드
7.1. 현존
- 기저귀
- 팸퍼스(Pamper's): 1961년 미국에서 출시한 브랜드. 일본에서는 P&G썬홈 시절이던 1977년에 출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89년에 출시되었으나[6]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쌍용제지의 큐티, 깨끗한나라의 보솜이 등에 밀리다 못해 1997년에는 쌍용제지를 인수하면서 1999년부터 '큐티' 브랜드에 통합됐고, 2000년대 이후 팸퍼스는 수입만 하고 있다. 1980년대 후반경의 광고에서 말하는 기저귀 캐릭터가 잠시 등장했다.[7][8] 담당 성우 작고 이후 새로운 캐릭터[9]와 더불어 성우도 새로 배정되어 나왔다.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등장했으며, 2008년 이후 시마노 시마지로라는 캐릭터가 채택되기 전까지 쓰였다.[10] 현재 하기스와 양대산맥이다. 제일 인기 많은 브랜드는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라고 한다.
- 올굿(All Good)
- 찰리 바나나(Charlie Banana)
- 러브스(Luvs)
- 닌자마스 : 어린이용 야뇨증 기저귀. 킴벌리 클라크의 Goodnites에 대항하려고 만든 물건이나 신축성 때문에 아직도 전신인 Underjams만큼은 아니지만 미국 내에서도 고전하고 있는 편(심지어 벨크로 없는 미국형 Goodnites보다도 상품성이 떨어진다나...). 또한 유럽에도 수출했던 전신과 달리 미국, 캐나다, 멕시코 및 대한민국에서만 판매한다.
- 패브릭 케어(세제류)
- 타이드
- 다우니
- 에리얼(Ariel): 독일 판매분에서 한때 18, 88이라는 백넘버가 새겨진 가상의 축구선수 Ariel의 저지를 형상화한 포장으로 나온적이 있는데 문제는 그 숫자가 하일 히틀러를 의미하는 88이라는 속어와 같아서 나치즘 코드를 새긴 게 아니냐고 빈축을 산적이 있다. 일본에서는 1986년부터 판매되고 있다.
- 치어(Cheer): 일본 현지 브랜드. P&G썬홈 시절이던 1973년 출시되었으며 P&G재팬 설립 이후 최초로 출시되었다. 그 후 1984년 P&G재팬으로 바뀐 이후에도 계속 생산되다가 1999년 단종되었으나 미국 현지에서는 판매중이다.
- 드레프트(Dreft)
- 에라(Era)
- 게인(Gain)
- 린덱스 3en1(Rindex 3en1)
- 조이(Joy): 일본 현지 브랜드다. 한때 한국에도 수입된 바 있었다.
- 패밀리 케어(화장지)
- 여성용품
- 올웨이즈(Allways)
- 올웨이즈 디시크릿(Allways Discreet)
- 저스트(Just)
- 탬팍스(Tampax)
- 디스 이즈 엘(This is L)
- 모발 관리
- 오시(Aussie)
- 헤드 & 숄더(Head & Shoulders)
- 허벌 에센스(Herbal Essences)
- 마이 블랙 이즈 뷰티풀(My Black is Beautiful)
- 팬틴(Pantane): 1945년 스위스의 제약회사 로슈(Roche)에서 출시된 브랜드. 일본의 경우 1956년부터 출시하였으며 출시 당시에는 로슈 일본법인(이후 쥬가이제약에 인수)과 시오노기 제약[11]에서 공동 판매되다가 1983년 빅스(Vicks)를 거쳐 1985년에 P&G가 매각하였다. 한국에서는 1968년에 제삼화학으로부터 수입되었으나, 1971년에 토코페롤 D 사건[12]으로 인해 부도나면서 단종되었다.[13] 1990년대 초반 즈음에 재출시한 후로는 P&G 브랜드가 되었다.
- 홈케어
- 앰비 퍼(Ambi Pur)
- 캐스케이드(Cascade)
- 던(Dawn)
- 페브리즈
- 게인(Gain)
- 마이크로밴 24(Microban 24)
- 미스터 클린(Mr.Clean)
- 샐보(Salvo)
- 스위퍼(Swiffer)
- 건강기능
- 얼라인
- 클리어블루
- 메타
- 펩토 비스몰
- 프릴로섹 OTC
- 빅스
- ZzzQuil
- 스킨 & 퍼스널 케어
7.2. 과거
- 듀라셀: 2015년 버크셔 해서웨이에 매각.
- 웰라: 2015년 COTY에 매각.
- 코디: 한국 현지 브랜드. 1997년 비바 및 스카티의 후속으로 출시한 쌍용제지의 화장지 브랜드였으나, 외환위기 후 1997년 쌍용제지를 인수하면서 브랜드도 가졌다가 2005년 쌍용C&B로 넘겼다.
- 큐티: 한국 현지 기저귀 브랜드. 이 역시 쌍용제지 것이었으나 1997년에 동일 방식으로 인수했다가, 2007년 쌍용C&B로 넘김.
- 위스퍼: 일본, 한국 등지 현지 브랜드다. 대다수 아시아 국가에서 2018년에 생산을 중단했다. 중국 본토 및 일본에서만 판매 중이다.
- 프링글스: 2012년 켈로그(현 켈라노바)에 매각.
- 하와이안 펀치: 1999년 영국 캐드베리 슈웹스로 매각되었다. 현 큐리그 닥터페퍼 그룹 계열.
- 아텐토: 일본 현지 브랜드로 노년층 전용 기저귀 브랜드이다. 2007년 다이오제지에 매각.
- Underjams: 상술한 닌자마스의 전신으로 미국 및 유럽에서 판매하였다. 하지만 BabyLove 및 DryNites, 혹은 굿나이트를 포함한 북미 로컬 브랜드에 비해 낮은 인지도 및 여러 품질문제로 결국 단종 및 닌자마스로 대체하였다.
- 비달사순(Vidal Sassoon): 일본 현지 브랜드. 브랜드 자체는 1982년 리차드슨-빅스 사가 동명의 영국 헤어 디자이너에게서 권리를 사들여 팔다가 1985년 모기업이 P&G로 넘어가면서 브랜드도 그리로 넘어갔다. 2003년 들어 사순 측과의 법적 분쟁으로 구미권에서 판매가 중단됐고, 한국에선 2000년대 후반 이후 사라졌다.
[1] 2024년 8월 9일 기준 보기[2] 배당금을 늘리려면 배당성향 (Payout Ratio)이 증가하거나 순이익이 증가해야 한다. 배당성향을 늘려서 배당금을 늘리는 것은 재투자를 위한 재원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지속 가능한 방법이 아니다. P&G는 배당성향을 유지하면서도 확고한 해자를 통한 매출 증가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전가를 통해 순이익 자체를 늘렸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주당 배당금을 늘려 회사 자체도 안정적으로 100년 넘게 장수함과 동시에 60년 넘게 주주가치를 극대화했다. P&G의 배당성장성으로 인해 주가가 오르면서 주당 배당률 자체는 희석되어 2%대의 배당금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P&G의 안정적인 성장성을 고려하면 결코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3] 어떤 출처에서는 30개라고도 한다.[4] 1981~1989년까지 부광약품에서 브렌닥스 안티프라그 치약을 출시한 적이 있었다.[5] 다만 위의 로고 외에 풀네임 형식의 로고도 있으며 아시아권(주로 한국 및 일본)에서 생산된 일부 제품에서 사용되기도 했다. 이는 다음 로고도 동일[6] 사실 한국 출시 이전이던 1978년에 지금은 없어진 수입품 할인점인 '버드실(Birdseal) 홀마트'에서 잠깐 수입된 바 있었다.[7] 이전에 1980년 초반에는 두루미 캐릭터가 있었다. 담당 성우 미상.[8] 1985년부터 일본 광고에서 등장. 초창기 성우는 타카하시 카즈에로 당시 사자에상의 이소노 카츠오 성우를 맡고 있었던 시기였다. 해당 성우는 1999년 작고했다.[9] 코끼리 캐릭터를 사용했으며, 이름은 '팜파 군'(パンパくん)이다. 담당 성우는 와타나베 쿠미코, 국내판 광고에서는 박영남이 담당. (여담으로 1990년대 초 광고에서 말하는 기저귀 캐릭터를 담당했다.)[10] 이후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뽀로로를 채택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2000년대 및 2010년대 초반에는 도라 디 익스플로러를 썼다. 현재는 라인업에 따라 대부분의 라인업은 이전에 1990년대 말까지 썼던 쎄서미 스트릿 채택했고, Easy Ups은 출동! 파자마 삼총사/마이 리틀 포니를, Pure 및 Pure Training Pants는 무려 상어 가족을 채택했다.[11] 뮤직 페어의 스폰서로 유명한 시오노기 제약 맞다.[12] 이 제품이 자양강장제가 아닌 치료제로 밝혀졌고, 당시 보건사회부와 결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간부들이 경질되는 파장을 일으켰다.[13] 다만 완전한 부도는 아니고 식음료로 업종을 전환해서 간신히 존속하고 있다.[14] 부광약품 안티프라그의 원조며, 독일 현지 치약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