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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0년대
2. 아디다스
2.1. 1983
2.2. 1984
프로 전환 이후 1984년부터 당시 업무 제휴 구단이던 브라질의 CR 플라멩구 유니폼에서 따온 가로 검빨 유니폼을 입기 시작했고, 이는 구단의 정체성이자 상징이 되었다. 별다른 스폰서 없이 팀명 돌핀스가 영문 폰트로 들어갔다. 홈 유니폼은 흰색과 검은색 하의를 번갈아 입었다.
2.3. 1985~1992
1986년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 시절의 최순호.
1987년 득점상과 도움상을 동시 수상한 최상국.
1987~1992년 동안 뛴 이기근.
1987~1993년 동안 뛴
팀명을 포항제철 아톰즈로 변경하였고 엠블럼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메인 스폰서 자리에는 모기업 포항제철이 들어갔다. 1992년까지 사소한 변화들을 거쳐가며 착용했다.
3. 프로스펙스
3.1. 1993~1995
선수 시절 포항에서 오랜 시간 활약하며 레전드급 선수로 명성을 떨친 이흥실
용품사만 프로스펙스로 변경되었을 뿐 전반적인 디자인은 동일하게 사용했다.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유니폼 광고 계약을 맺었다.
3.2. 1995
구단 법인화 기념으로 제작한 특별 유니폼이다. 1995년 후기 리그부터 입었다. 동해의 일출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무늬가 인상적이다.
포항 스틸러스의 아이덴티티인 검빨 가로줄무늬 유니폼과 신세기통신이 후원한 시즌 그 사이에 잠깐 입은, 상당히 희소한 유니폼이다. 이후 1996년부터 시안블루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스폰서는 포스틸, 하이트맥주.
원정 유니폼, 서효원
4. 아디다스
용품 스폰서가 다시 아디다스로 변경되었다. 홈 유니폼 색상이 변경되어 시안블루 색상을 처음 사용했으며, 엠블럼을 왼쪽 슬리브에 부착했다.4.1. 1996
전기 리그와 후기 리그 각각 다른 유니폼을 입었다.조진호의 선수 시절
포항의 레전드 이영상
4.2. 1997~1998
황선홍의 선수 시절
홈 유니폼. 사진은 황선홍의 선수 시절
원정 유니폼. 사진은 최문식의 선수 시절
저작권 문제로 구단명을 포항 스틸러스로 변경해 아톰이 사라졌다. 모기업이 아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는 신세기통신이 빠지고 1996-1997에는 영문 엠블럼을, 1997-1998에는 POHANG 지역명을 붙이고 출전했다. 이걸 입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된 유니폼이다. 2017년에 복각했다.
4.3. 1999~2000
1990년대 후반 포항의 에이스 자심과 이동국
새천년을 시작하는 포항의 유니폼. 다시 검빨 홈 유니폼이 되었으며 기존 홈 유니폼인 시안 블루는 원정 유니폼으로 사용했다.
4.4. 2001
2001시즌 포항에서 데뷔한 김상록.
주택은행과 7~15억원에 달하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금액의 후원 계약을 맺었다. #
아디다스 시절 중 유일하게 왼쪽 가슴에 엠블럼을 달은 시즌.
5. 디아도라
5.1. 2002
용품 스폰서가 디아도라로 변경된 이후 첫 유니폼. 2002년 3월 리그컵 기간 중에만 착용하였고, 리그 때는 아래의 반달곰 유니폼을 입었다.
팀의 정체성인 가로 검빨을 버리고 V자 마크가 들어가 반달곰이라 불린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유니폼으로 대부분의 포항 팬들이 포항 유니폼의 흑역사라 생각한다. 변경된 엠블럼이 들어간 유니폼이다.
6. 푸마
6.1. 2003~2004
포항제철의 민영화 이후 처음으로 POSCO 로고를 단 유니폼이 되었는데, 사실상 푸마의 기본킷에 포스코 로고와 엠블럼만 박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너무 밋밋한 유니폼이라 딱히 특징이 없다.
홈 유니폼은 붉은색 상의 - 검은색 바지, 원정 유니폼은 백색 상의 - 붉은색 바지로[1] 포항을 대표하는 검빨과 시안블루의 아이덴티티가 하나도 반영되지 않아서 당시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2003~04 두 시즌간 디자인의 변화없이 유니폼을 착용하다 당시 구단 게시판을 통해 검빨 유니폼을 다시 부활시켜 달라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2005 시즌에 검빨 유니폼으로 회귀하였다.
6.2. 2005
많은 팬들이 염원하던 가로 검빨로 돌아왔다.
과거 검빨 유니폼은 포스코 민영화 이전의 포항제철과 신세기통신, 주택은행 등이 후원한 아디다스 시절이 강렬했는데, 푸마가 새롭게 출시한 검빨 유니폼에 POSCO 로고를 잘 융화시키면서 이 유니폼을 기준으로 홈 유니폼의 앞으로 나아갈 기본 방향성이 확실히 잡혔다. 이후 검빨 스트라이프는 포항 홈킷의 시그니처로 다시금 자리잡는데, 2005 시즌 유니폼은 그 정체성을 부여해 여러모로 의미 있고 가치가 높다.
원정 유니폼의 경우 새로운 룩으로 변경하면서 상의 어깨선부터 하의까지 이어지는 언벨런스한 색상의 라인이 특징으로, 하의 색상을 상의 흰색과 통일하면서 깔끔하고 무난하게 만들었다. 한글 포스코 로고를 마킹한 마지막 유니폼이다.[2]
엠블럼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 이 유니폼부터 엠블럼 상단에 리그 우승 횟수를 상징하는 별이 추가되었다. 당시 3회의 리그 우승을 거둔 포항은 별 3개를 유니폼에 달았다.
부활한 가로 검빨과 함께 2005 시즌 포항은 팀 통산 300승과 이원영의 팀 통산 1000호 골이라는 대기록을[3] 달성했다. 이후 푸마와의 계약은 종료되었고 포항은 이탈리아 브랜드 카파와 손을 잡는다.
7. 카파[4]
7.1. 2006~2007
국제대회가 아닌 리그 유니폼에 선수명을 영어로 마킹했다.
리그 우승 이후에는 별을 추가했다.
7.2. 2008
7.3. 2009~2010
홈 유니폼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나 어깨 카파 로고나 마킹 컬러 등 세세한 부분이 변경되었고 원정은 새로 제작했다. 이후 시즌 초반에 엠블럼 위치가 가운데로 변경되면서 기존 엠블럼 자리에 스폰서가 추가됐다. 홈 유니폼 디자인은 2012년까지 이어진다. 2010년에는 원정 쇼트 컬러가 하늘색으로 변경되었다. 상의 카파 로고 위치도 변경되었다.2009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2009 FIFA 클럽 월드컵 3위를 기록했다.
2009
2010
7.4. 2011~2012
어깨 카파 로고가 다시 변경되었다. 원정 유니폼은 새로 제작했다.2011
2012
2012년 FA컵에서 우승했다.
8. 아테미
8.1. 2013 40주년
창단 40주년 유니폼이다.
카파와 계약이 만료되어 국내 브랜드 아테미와 계약했다. 팬들이 왜 하필 40주년에 듣보 브랜드냐며 걱정했는데, 역시나 불규칙한 가로 검빨을 선보이며 호불호가 큰 유니폼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최초의 "리그 우승 + FA컵 우승" 더블[5]을 달성하며 디자인과는 별개로 레전드 유니폼이 되었다.
8.2. 2014
홈 유니폼은 2009년 AFC 챔피언스 리그(ACL) 우승 당시 디자인으로 돌아가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고, 원정 유니폼엔 기존의 흰색 유니폼에 팀을 상징하는 검은색과 빨간색을 새롭게 추가했다. #
검빨은 다시 기본으로 돌아왔고, 무난하고 특징없는 원정 유니폼을 잘 디자인했다는 반응.
9. 험멜
9.1. 2015
용품 스폰서가 험멜로 변경되었다.
경기장에서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붉은색은 더 선명해졌으며, 붉은색 스트라이프 안에는 은은하게 얇은 스트라이프가 들어갔다. 스트라이프 속 얇은 스트라이프는 금속(metal)의 이미지로 패턴화했다.
유니폼에 부착하는 각종 엠블럼은 스틸러스를 상징하는 실버 마킹을 사용해 구단의 상징성을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냈다.
은색 마킹은 은은한 카모플라쥬(Camouflage) 패턴으로 제작됐으며 이 패턴은 포항의 해병대와 연관된다. 선수들에게 `귀신 잡는 영원한 해병`으로 상징되는 해병의 기를 불어넣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어웨이 유니폼은 강렬한 지난해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가슴에는 실버 마킹을 적용했으며, 양 소매 끝 단에 구단의 상징색인 검은색과 적색 배색의 포인트를 넣었다.
엠블럼 및 마킹 전체가 전사로 처리된(마킹에 카모플라쥬 패턴 없음) 레플리카 유니폼과 선수들이 착용하는 버전과 동일한 어센틱 유니폼으로 나누어 판매하였다.
9.2. 2016
홈 유니폼은 포항 전통의 검정과 빨강 가로 줄무늬를 베이스로 하여, 목(neck) 라인에 검은색 칼라가 붙은 디자인으로 강인함을 한층 부각시켰다.
특히, 지난 시즌과 달리 새 시즌 검은색 양말을 착용해 상하의 색상 균형감에 중점을 두었고, 철강도시 포항을 의미하는 투톤 실버색의 마킹 기법으로 세련미를 높였다.
원정 유니폼은 화이트를 기본으로 골드와 다크 네이비로 포인트 준 상의와 다크 네이비를 기본으로 골드 컬러를 매칭시킨 하의로 구성하여 단정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는데 포인트를 두었다.
10. 아스토레
10.1. 2017 Armour of Steelers & 쇠돌이 리턴즈
2월 22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티저가 올라와
용품사가 싸카스포츠로 변경되었고, 디자인은 스포츠 디자인 전문회사 RAVONA FOOTBALL이 맡았다.
강철 재질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구단의 상징색인 레드&블랙 스트라이프에 스틸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빗금 패턴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빗금 안에는 포항 엠블럼의 불꽃 심볼이 음영으로 새겨져 디테일을 더했다.
목 부분은 헨리넥 스타일로 제작하였으며, 양팔 소매 끝과 번호 폰트는 화이트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입체감 있는 번호 폰트 하단에는 불꽃 심볼을 넣어 포항만의 정체성을 각인시켰다. 폰트를 백색으로 다시 사용한 것은 2008 시즌 이후 처음이다. 기존 엠블럼 상단에 붙던 다섯개의 별은 목 뒷면의 'WE ARE STEELERS' 문구와 함께 배치하여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원정 유니폼은 포항이 1996년 후기리그부터 1998년까지 홈 유니폼에,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원정 유니폼의 색상인 시안 블루를 사용했다. 황선홍, 고정운, 박태하, 최문식, 백승철, 이동국 등이 이 색상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단순한 복원 기념품이 아니라, 선수들이 직접 착용할 유니폼으로 당시 색상과 디자인을 재해석한 레트로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원정 유니폼의 디자인은 크게 세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팔소매의 ‘쇠돌이’ 엠블럼이다. 2017년은 마스코트 쇠돌이가 들어간 유니폼을 착용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주년을 기념해 쇠돌이를 현재 엠블럼의 아웃라인 안에 삽입하여 새롭게 디자인하였다.
둘째, 어깨 라인이다. 기존의 브랜드 표식이 아닌, 하나의 디자인 요소로 인식될 수 있도록 라인의 두께와 간격 배치에 공을 들였다.
셋째, 등판 하단의 디테일이다. 영일만의 푸른 바다가 연상되는 시안블루 색상 안에 빗금 그래픽으로 호미곶 ‘상생의 손’을 표현하였다. 상생의 손이 완공된 1999년은 시안블루 색상을 원정 유니폼에 사용하기 시작한 시즌이다.
이전 스폰서 험멜과 달리 어센틱과 레플리카의 품질 구분없이 제작된다.
10.1.1. 쇠돌이 20주년 레트로 패키지
레트로 원정 유니폼 발매를 기념해 ‘쇠돌이 20주년 레트로 패키지’를 200세트 한정 판매했다. 패키지는 1998년 ‘파워디지털 017’ 스폰서 마킹을 그대로 복원한 기념 유니폼, 쇠돌이 인형과 열쇠고리, 기념엽서, 레트로 박스로 구성되었다.
10.2. 2018 Back to the Original
2018년 1월 31일 위와 같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이후 2월 1일 아래의 다섯가지 버전의 유니폼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홈경기에 착용할 첫 번째 유니폼의 컨셉트는 ‘Back to the Original’이다.
포항제철 축구단 시절인 지난 1985년부터 1992년까지의 초기 유니폼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한 유니폼으로, 포항 특유의 빨강과 검정 스트라이프를 당시의 배열 순으로 그대로 차용한 디자인이다.
최순호가 현역일 때 입은 포항제철 아톰즈 시절의 유니폼을 재해석하였다. 패턴의 간격이 당시의 검빨 간격과 비슷하고 특히 목의 색상이 간만에 빨강으로 회귀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맨 아래쪽 검정에 새겨진 패턴은 포항을 상징하는 몇 가지 실루엣이다. 호미곶의 상생의 손, 신형산교[6]의 구조물, 포스코의 전경 등을 담았다. 창단 45주년을 기념하는 사이드 라벨을 부착하여 구단 역사를 새겼다.
원정 유니폼의 컨셉트는 ‘The Sea of Cyan Blue’이다.
지난 시즌 20년만에 복원해 큰 사랑을 받은 ‘시안 블루’ 유니폼의 색상을 이어간 가운데 이번 시즌 유니폼은 최초의 시안 블루 유니폼인 1996 시즌 유니폼을 모티브로 은은한 가로 줄무늬를 가미시켰다.
세번째 유니폼은 ‘The Blast Furnace(용광로)’ 컨셉트로, 포항제철소의 뜨거운 용광로의 불꽃을 형상화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백색 바탕의 유니폼에 강한 붓터치로 쇳물을 의미하는 빨간색과 검은색을 가슴에 교차시켜 포항 고유의 색상을 포인트로 살렸다.
첫번째 골키퍼 유니폼은 ‘The Cherry Blossom(벚꽃)’ 컨셉트로, 다채로운 핑크색에 흰색을 배색해 여성팬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두번째 골키퍼 유니폼은 봄의 전령사인 ‘The Forsythia(개나리)’ 컨셉트로, 밝고 선명하면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게 하는 색상이다.
10.3. 2019 THE SIX LIGHTS
2019년 2월 17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필드 플레이어용 3개(홈, 어웨이, 서드) 골키퍼용 3개(홈, 어웨이, 서드) 총 여섯가지 컬러로 공개했다.
시안블루는 골키퍼 홈 색상이 되었고 필드 플레이어용 서드는 적갈색으로 새롭게 나왔다.
라보나가 디자인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불안한 마음을 더했으나 전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이다.
필드 플레이어용 홈 유니폼은 포항 정통의 ‘레드&블랙’의 가로 스트라이프를 유지한 가운데, 블랙 컬러의 비중을 높여 강인함을 드러냈다. 원정 유니폼과 서드 유니폼은 각각 그동안 K리그에 없었던 컬러인 ‘아이보리’ 색상과 ‘브라운’ 색상을 최초로 적용하여 컬러 스펙트럼을 넓혔다.
포항의 역사가 담긴 또 하나의 색상인 ‘시안 블루(Cyan Blue)’ 색상은 골키퍼용 홈 유니폼에 처음으로 적용되어, 홈 경기장에서 구단의 두 상징색을 동시에 볼 수 있게 된다. 그밖에도 2년간 좋은 반응을 받은 핑크 유니폼도 기존과 다른 핑크색인 ‘펀치핑크’로, 세번째 골키퍼 유니폼은 스틸 컬러감의 ‘그레이 실버’ 색상으로 출시한다. 모든 골키퍼 킷에는 톤온톤(Tone on Tone)의 좁은 간격의 가로 스트라이프를 은은하게 적용하여 구단 상징성을 담았다.
10.3.1. with ROKMC: Once STEELERS, Always STEELERS
대한민국 해병대와 콜라보한 유니폼으로 해병대 창설 70주년 기념일을 앞둔 4월 7일 경기를 기념하며 제작한 유니폼이다. 하지만 2019년 포항 산불과 강릉-동해 산불 등 전국적인 산불 사고로 순연되었고 국군의 날 기념 홈 경기이자 동해안 더비인 10월 6일 경기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사제 해병 티셔츠를 모티프로 제작한 이 유니폼은 전면에 해병 로고가, 후면은 가로 스트라이프가 음영 처리되어 들어갔다.
10.4. 2020 THE CLASSIC
2020년 1월 10일에 공개했다.
퍼스트 유니폼은 검빨 컬러는 유지하되 소매와 옷깃으로 흰 포인트가 들어갔고, 세컨드는 파란색을 사용한다. 기존 흰색 유니폼은 서드로 이동했다.
2라운드 대구전에서 필드 플레이어들은 검빨 퍼스트를 입었고, 하얀색 서드 킷을 강현무가 입고 나왔다. 필드 서드 킷이 골키퍼 서드 킷도 겸하는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 유니폼은 스폰서 마킹을 홈(포스코)과 원정(포스코케미칼)[7] 두 종류를 사용한다.
서드는 파란색과 검은색을 쓰는 인천전(4라운드)에서 처음 착용했고, 세컨드는 6라운드 상주 원정에서 처음 착용했다.
10.4.1. 스틸야드 30주년 Collage de History
스틸야드 개장 30주년 기념 유니폼은 포항 스틸러스의 상징인 검정과 빨강의 조합을 바탕으로 역대 구단 유니폼의 핵심 디자인을 조화롭게 구성하였다. 특히 가슴 부분 중앙에 위치한 엠블럼은 1973년 창단 당시 사용한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현 포스코)의 CI로 구단의 오랜 전통을 상징한다.
디자인은 팬들이 직접 했다. 지난 6월부터 2개월에 걸쳐 구단 SNS 채널을 통해 기념 유니폼 디자인을 공모했다. 이어서 공모 받은 디자인을 팬들에게 공개하고 선호 투표를 진행했다. 모든 절차를 거쳐 당선된 디자인은 용품 후원사 아스토레와 함께 상품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완성했다. 지난 9월 진행한 기념 유니폼 사전 주문은 840벌을 판매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11월 1일 상주 상무전 홈경기에서 착용했다.
11. 푸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포항이 푸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서는 것은 2004년 이후 17년 만이다. 포항과 푸마의 계약은 MD 전문업체 디아이에프코리아를 통한 커머셜 패키지 딜 방식으로 체결되었다.[8]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 2년이다.
11.1. 2021
2021시즌 유니폼은 K리그와 AFC 챔피언스 리그 유니폼을 달리 만들어 사용한다고 한다. 홈경기 유니폼은 포항 특유의 검붉은 가로줄무늬를 기본으로 K리그와 AFC 챔피언스 리그 모두 동일하게 제작하고, K리그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AFC 챔피언스 리그 원정 유니폼은 시안블루 색상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최초 공지 당시 1월 8일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1월 8일 당일 마킹 폰트 미확정 및 스폰서 CI 변경 등의 사유로 발표가 2월 5일로 연기되었다. #
홈 유니폼의 컨셉은 뉴 스트라이프(NEW STRIPES)로, 포항제철소의 불빛이 형산강에 반사돼 붉게 반짝이는 야경을 구단의 상징인 가로 줄무늬로 해석해 시각적으로 새롭게 표현하였다.
K리그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주색으로 하며, 모든 마킹을 시안블루로 하는 리버스 시안블루(REVERSE CYAN BLUE)로 디자인하였다. 구단의 마스코트 쇠돌이와 쇠순이의 머리에 달린 'V' 표식을 디자인에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V'표식을 반복시켜 패턴화하여 영일만의 파도와 물결을 표현해 포항 연고지의 의미를 더하였다.
AFC 챔피언스 리그 전용 원정 유니폼은 '시안블루(CYAN BLUE)'를 주색으로 사용하며 구단의 전통을 이어갔다.
GK 홈 킷은 옐로우, 원정 킷은 라벤더로 구성되었다.
11.2. 2022
필드 원정 유니폼은 동해안의 파도를 표현하였고, 원정 경기 시 높은 파도가 상대의 수비진을 집어 삼키는 의미를 부여하였다.
골키퍼 유니폼은 민트와 코르도반 색상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후면 스폰서는 남성 속옷 브랜드 라쉬반.
11.3. 2023 오렌지 골드 (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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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오버더피치에서 했다. #
기존 2021, 2022 시즌과는 다르게 2023시즌에는 등번호 위에 라쉬반이 있던 자리에 선수 이름이 들어가고 라쉬반은 번호 밑으로 내려가서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2023시즌 창단 50주년에서 10주년에서 코리아컵 우승을 차지했다.
11.3.1. 2023-2024 AFC 챔피언스 리그
홈 유니폼은 동일하나 원정 유니폼은 시안 블루를 사용한다.11.4. 2024
HOME | AWAY | 50주년 기념 | GK HOME | GK AWAY |
키트 서플라이어 | 스폰서 | |||
11.4.1. 2024-25 ACLE
2006년과 비슷하게 원정 유니폼은 시안 블루/검정 가로 스트라이프를 사용한다. 기본 조합은 홈은 1984년과 비슷하게 검정/빨강 상의와 흰색 하의, 원정은 시안 블루/검정 상의와 검정 하의. 상대 하의 명도에 따라 바꿔 입기도 한다.전면의 철에는 판타지가 있다 문구는 2023년 넥슨 모바일 게임 프라시아 전기와의 콜라보 슬로건이다.
[1] 푸마 유니폼을 착용하는 동안 마킹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포스코 로고가 홈 유니폼은 오리지널 영문이, 원정 유니폼은 한글로 마킹되었다.[2] 형제 구단 전남 드래곤즈의 경우 2009 시즌까지 원정 유니폼에 한글 로고를 부착했다.[3] 팀 통산 300승은 원정 유니폼, 팀 통산 1000호 골은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달성했다.[4] CI인터내셔날, 서하브랜드네트웍스[5] 여기서의 최초는 K리그와 FA컵 우승으로 달성한 더블을 최초로 했다는 뜻이다. 더블 자체는 포항이 국내 최초가 아니다.[6] 포항시내에서 포항 스틸야드로 이동할때 형산강을 건너는 다리. 다리의 동쪽에 구형산교가 있어서 신형산교다.[7] 대구 원정과 울산 원정 때 착용.[8] 수원과 제주, 전남이 이 방식으로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