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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 대전광역시 | ||
구단 | 대전 하나 시티즌 | 대전 하나 시티즌 B | ||
유소년 | 18세 이하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 15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5 | 12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2 | ||
주요 인물 | 현재 | 황선홍 감독 | 선수단 | |
역대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주요 선수 | 프랜차이즈 선수 | 임시 결번 18 김은중, 21 최은성 | ||
시설 관련 문서 | 홈구장 | 1군 대전월드컵경기장 | 2군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 |
이전 홈구장 | 1군 한밭종합운동장 | 2군 보은공설운동장 | ||
클럽 하우스 | 덕암축구센터 | ||
역사 | 구단 역사 | 대전 시티즌 시절 | 대전 하나 시티즌 시절 | 역대 시즌 | AFC 챔피언스 리그 | |
기록 | 역대 엠블럼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 레전드 베스트 일레븐 | ||
K리그2 | 2014 | ||
FA컵 | 2001 | ||
현재 시즌 | 1군 2024 | 2군 2024 | ||
팬덤 관련 문서 | 팬덤 | 규모와 인기 | 서포터즈 대전 러버스 | 유명인 팬 | |
응원 | 응원가 | 응원단 | ||
팬 커뮤니티 | 빵집넷 | ||
라이벌전 | 축구 수도 더비 | ||
논란 및 사건 사고 | 사건·사고 | ||
마스코트 | 대전이 | 사랑이 | 자주 | ||
기타 | 대대강광 | It's Daejeon 축구대회 | 하나플레이컵 | DH.CN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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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 하나 시티즌의 역대 유니폼들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대전 시티즌 시절에는 메인 컬러가 자주색이였지만, 하나그룹에 인수된 후 부턴 하나 그린이 메인이 되고 있다.2. 대전 시티즌 시절
2.1. 아디다스
2.1.1. 1997
[1]창단 원년 유니폼이다.
2.1.2. 1998
마스코트 뿌비오가 들어간 엠블럼이 들어가며 뿌비오 엠블럼은 1999 시즌까지 쓰였다. 여담으로 원정 유니폼 템플릿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원정 유니폼과 같은 것을 사용했다.
2.2. 로또
2.2.1. 1999
로또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이 디자인은 2001년까지 이어진다. 스폰서로 계룡건설과 동아건설이 새겨진걸 번갈아가며 입었다.
2.3. 아디다스
2.3.1. 2000~2001
3년만에 아디다스로 다시 돌아왔으며, 키트 스폰서가 바뀌어 팔에 삼선이 들어간 것만 빼곤 1998~99 유니폼과 디자인의 큰 차이는 없다. 전면 스폰서는 역시나 동아건설과 계룡건설이며 2001년에 등번호 폰트만 바뀌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1년 구단 역사상 첫번째 트로피인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2.4. 카파
2.4.1. 2002
카파(스프리스)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스폰서는 계룡건설이다.
2.5. 로또
2.5.1. 2003~2004
4년만에 로또(제우통상)가 돌아왔다. 대전사랑, 축구특별시 하면 바로 생각나는 유니폼으로 짧은 리즈 시절을 상징하는 유니폼이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3년 ACL에도 나갔으며, 홈 승률 77.3%, 평균 관중 1만 9천여명, 주중 최다 관중 4만 3700명을 기록하는 등 대전의 리즈시절을 대표하는 유니폼이다. 계룡건설마저 스폰서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전면 스폰서 마킹은 대전사랑(대전시 당시 슬로건)이 쓰였고 2004년 한정으로 후면 스폰서는 싸카스포츠다.
2.6. 엄브로
2.6.1. 2005
색감은 핫핑크에 가까우며 이때부터 대전시의 변경된 슬로건 It's Daejeon이 유니폼에 새겨지기 시작했다. 시즌 중반부턴 KT&G도 유니폼 전면에 추가됐다.
2.7. 훼르자
2.7.1. 2006
시민구단으로써의 첫 유니폼으로 키트 스폰서가 훼르자로 바뀌었는데 작년의 엄브로 후원도 훼르자에서 라이센스를 받아서 후원한 것이나 엄브로 라이센스 계약이 만료되면서 훼르자에서 자체 브랜드로 변경한 것이라 엄밀히 따지자면 후원사가 변경된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색감은 작년과 비슷하며 포인트가 많이 추가된 것 빼곤 큰 차이는 없다.
2.8. 로또
2.8.1. 2007~2008
3년만에 로또가 돌아왔다. 색감은 다시 레드 와인빛에 가까운 자주색으로 다시 돌아왔으며 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9. 로이쉬
2.9.1. 2009
2006년때까지 쓰던 핫핑크에 가까운 색을 다시 사용했으며 이 시즌 한정으로 원정은 남색이다.
2.9.2. 2010
홈 유니폼은 다시 레드 와인빛 자주색으로 돌아왔으며 원정 유니폼은 3~4월까진 금색이었으나 칙칙하고 잘 안보인다는 악평이 나와 4월말부터 흰색으로 바꿨다.
2.10. 조마
2.10.1. 2011
조마가 후원했으며 유니폼 전면에는 백제의 상징인 봉황이 음각으로 새겨졌다. 시즌 초반에는 상승세를 유지하다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많은 선수들이 도중에 이탈하는 등 여러모로 흑역사 No.1이 되어버린 비운의 유니폼.
2.11. 로또
2.11.1. 2012
4년만에 다시 로또와 손을 잡았다. 대전의 상징색인 자주색으로 깔끔하게 디자인했다.
2.12. 카파
2.12.1. 2013
11년만에 다시 카파 유니폼을 입었다. 전면 스폰서는 이츠대전과 더불어 하나은행이 추가됐다. 시즌 내내 삐그덕대면서 결국 2부리그 강등이라는 아픔을 얻은 흑역사 No.2 유니폼이 됐다.
2.13. 켈미
2.13.1. 2014
챌린지로 강등한 이후 켈미 유니폼을 입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아드리아노를 앞세워 미친 시즌을 보내며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하면서 클래식으로 승격을 이룬 유니폼이다.
2.13.2. 2015
대전 시티즌 역사상 최고의 디자인이지만... 흑역사 No.3가 되어버린 유니폼이다.
처음으로 홈 유니폼에 세로 자주-남색 줄무늬를 적용했다. 파격적인 변신에 작년에 챌린지를 우승한 덕분에 디자인도 당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과 비슷하게 만들어준거 아니냐는 농담까지 주고받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그러나 역사상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 초반부터 끝까지 단 한 순간도 잘한 적이 없을 정도로 안좋은 성적에, 일부 이적 선수들의 서드파티 이적 사건 등으로 물의를 빚으며 흑역사로 전락해버렸다.
2.13.3. 2016
두번째 강등 이후 홈 유니폼은 다시 자주색 단색으로 돌아왔다. 팬들의 반응은 다소 엇갈리나 전체적으로는 불호 의견이 많다. 유니폼의 특징이라면 대전 시티즌의 영어 약칭 DCFC 모양의 향로그림이 옆구리 메쉬 부분에 음각으로 들어간 것이다. 또한 팔쪽에 '자주자주' 로고와 헬베티카체로 추정되는
한편 시즌 중반 AFC 투비즈와의 친선경기 겸 김은중의 은퇴 경기를 앞두고 1998 시즌 유니폼과 최대한 흡사한 레트로 유니폼을 공개하였다.
2.14. 아스토레
2.14.1. 2017 20주년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유니폼이지만 흑역사 No.4가 되어버렸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 부분에 한자로 대전(大田)이라고 그라데이션을 추가했고 구단 이름을 세겨넣었다. 다만 하의의 클럽 로고는 선수 등번호와 혼동될 우려가 있어 20주년 대신 일반 엠블럼으로 넣었다.
또한 7년만에 원정 유니폼이 흰색이 아닌 다른 색이 되었다.
20주년 엠블렘이 상위 맨 아래 중요 부위 부근에 위치한 것을 보고 일부 팬들은 꼬추 과녁이라 부르며 비꼬기도 하였다.
어찌됐든 디자인 측면에서는 괜찮은 유니폼이였으나 유니폼과는 별개로 2017 시즌 챌린지 최하위를 기록하며 흑역사 유니폼이 되어, 대전의 20주년은 평생 기억하기 싫은 상처로 남았다.
10월 29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CN CITY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기존의 유니폼의 앞면과 오른쪽 팔 부분에 CN CITY의 로고를 부착하였다.
2.14.2. 2018
홈 | 원정 | 골키퍼 |
팀 성적과 별개로 대전 시티즌 흑역사 No.5가 되버린 유니폼으로 2017년과 마찬가지로 메인 스폰서 하나은행 대신 구단 이름을 세겨넣었지만, 기존에 없던 카라를 추가하고, 원정 유니폼은 다시 흰색으로 변경하였고, 지난 시즌 비난을 받은 일명 고추 과녁은 없앴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2017년과 흡사하다.
하지만 유니폼과는 별개로 2018 시즌 김호가 대표이사로 부임해 각종 막장 행정을 선보여 구단을 망가뜨리고, 이로 인해 구단과 팬들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흑역사 유니폼이 되어버렸다.
그것과는 별개로 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작년 꼴찌 성적과 대비되는 성적을 보여줬기에 밑바닥 수준까지는 면했다고 볼 수 있다.
2.15. 조마
2.15.1. 2019
스폰서 자리에는 2019년 대전 방문의 해 로고가 새겨졌다.
2020년 대전 시티즌이 기업 구단으로 재창단하면서 시민구단으로 입는 마지막 유니폼이 되었다.
3. 대전 하나 시티즌 시절
3.1. 아스토레
3.1.1. 2020~2021
2020년 1월 4일에 진행한 대전 하나 시티즌의 창단식에서 2020 시즌 홈,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 유니폼은 기존 대전 시티즌의 자주색과 하나금융그룹의 청록색을 대비시켰으며, 원정 유니폼은 하얀색 바탕에 소매 등 테두리에 청록색을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다만 제조사 로고가 없는 것으로 봤을 때 임시로 제작한 유니폼으로 보이며 향후 제조사가 확정되면 디자인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훈련 때 입은 트레이닝 의류가 아스토레 제품인 것으로 보아 용품 스폰서는 아스토레로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유니폼 컬러가 기존 자주색에서 하나은행의 컬러인 청록색이 더해지면서 포르투갈 대표팀이나, 브라질의 축구 구단 플루미넨시와 흡사해졌다.
아스토레 국내 라이센스 업체인 싸카스포츠와 계약하면서 예상대로 아스토레 유니폼을 입게 됐다.
다른 팀들에 비해 늦은 2020년 3월 24일에 정식 유니폼을 발표했다.
2020 시즌 | |||
홈 | 어웨이 | GK 홈 | GK 어웨이 |
2021 시즌 유니폼 | |||
홈 | 어웨이 | GK 홈 | GK 어웨이 |
2021 시즌 스폰서 | |||
메인 스폰서 | 슬리브 스폰서 | 용품 스폰서 | |
2020 시즌에 K리그1 승격에 실패하면서, 2021 시즌에는 성공한다는 각오로 기존 유니폼에 스폰서 패치와 그 위치만 바꿔 그대로 입었다.
3.1.1.1. THE FINALE: 1964~2021 HANBAT EDITION
2021 시즌을 시작하면서 대전월드컵경기장의 잔디 보수공사가 예정되어,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시즌 일부 경기를 치르게 되었는데, 구단 측에서는 한밭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기념하는 의미로 레트로 유니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
팬들은 이 레트로 유니폼 출시 소식을 반기며 2001년 FA컵 우승 당시의 아디다스 저지 또는 2014년 당시 올해와 마찬가지로 한밭에서 일부 시즌을 소화하며 2부 리그를 우승하여 승격한 켈미 저지 이상 둘 중 하나로 예상했다.
후반기가 시작된지 얼마 안된 2021년 7월 30일 구단 유튜브를 통해 판매가 확정되었다.
영상에서 언뜻 보인 바로는 2001년 FA컵을 우승했을 당시의 디자인을 참고한 것으로 보이며, 당시 디자인을 아우르는 컬러로 하나은행의 상징인 하나그린 컬러가 네이비, 옐로우 색상을 대신하여 포함되었다.
유니폼의 오른쪽 하단에는 한밭종합운동장의 개장한 연도와 마지막 시즌을 표시한 THE FINALE 마킹이 부착된다.
가격은 69,000원으로 정해졌으며 마킹과 리그 패치 가격은 별도, 수량은 300장 한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7월 10일에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선수단에 확성기를 들고 강하게 일침을 날린 서포터 콜리더 최해문이 영상에 등장하며 당시 확성기로 날린 발언
2021년 8월 1일 선수단이 이 유니폼을 입고 충남 아산 FC와의 경기에 임하며 완전한 실물을 공개했다.
경기 킥오프와 동일한 시간인 오후 8시에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반응이 상당히 뜨거워 구단 쇼핑몰 접속에 차질을 빚었다. 결국 판매 개시 약 2시간 30분 만에 전 사이즈가 품절되었다. 접속에 차질을 빚은 것과, 300장 한정에 대한 성토가 많은 관계로 구단에서 2차 판매를 해주길 원하는 목소리가 많다.
전반적으로 2001년 당시의 유니폼의 느낌을 잘 살렸으며 디자인적으로도 이쁘다는 의견이 많다. 타팀 팬들도 구입을 고려할 정도.
한편 이날 경기를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3]
축구 언론 베스트 일레븐의 보도에 따르면 구단 관계자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소량으로 만들어서 희소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밝혔기에 추가 주문 제작 예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다가오는 광양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레트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가진다고 한다.
판매한 상당수의 유니폼이 양팔 스폰서 패치가 삐뚤게 마킹되어 구매자들의 불만이 쏟아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2021 시즌 김천 상무가 K리그2 조기 우승을 확정짓자 대전 선수단은 한밭종합경기장에서의 무패 & 승격을 위해 이 유니폼을 잔여 시즌 내내 입고 뛰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구단은 협회에 정식 등록을 요청해 전남과의 레트로 매치와 상관없이, 잔여 홈 경기에서도 입고 뛰게 되었다. 선수들의 각오가 먹혔는지 대전 하나 시티즌은 본 유니폼이 나온 뒤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플레이오프 원정에서 FC 안양를 꺾으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2021년 12월 8일 강원을 홈으로 불러들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전은 이현식의 골로 1-0으로 승리하면서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뛴 모든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러나 2차전에서 1-4로 지면서 승격에 실패했다.
3.2. 마크론
마크론 이탈리아 본사의 클럽 담당팀에서 직접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진행한다. #
3.2.1. 2022
2022 시즌 유니폼 | |||
필드 플레이어 킷 | 골키퍼 킷 | ||
2022 시즌 스폰서 | |||
메인 스폰서 | 슬리브 스폰서 | 용품 스폰서 | |
2022년 2월 14일 창단 25주년 유니폼을 공개했는데, 영상 퀄리티에 있어서는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홈 유니폼을 보면, 시민 구단 시절부터 활용한 자주색을 중앙에 배치하고 모기업 하나은행의 메인 컬러 청록색은 좌우에 넣었다.
원정 유니폼의 배경색은 흰색에 어깨에 자주색을 넣었고, 소매에 청록색을 넣어 정체성을 드러냈으며, 골키퍼는 홈경기에서 붉은 유니폼을, 원정 경기에서 푸른 유니폼을 착용한다. 유니폼 4벌 모두 가슴에 하나은행을 새겼다.
환경적인 요소도 고려했는데, 이번에 발표한 유니폼은 1벌당 페트병 13개를 재활용한 친환경 ECO 원단을 사용했다. 가볍고 통풍 효과가 좋아 선수단 반응이 좋다.
하지만 기존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자주색이 거의 없어지며 구단의 정체성과 역사를 부정했다고 상당수의 팬들이 반발했고, 이외에도 지나치게 높은 가격 문제와 유니폼 관련해서 마크론 측과 구단의 미흡한 일처리와 행보와 등의 각종 논란들로 구설수에 올라, 구단 역사상 최악의 유니폼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4]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8년만의 1부 승격을 이룬 유니폼이 됐다.
3.3. 아스토레
결국 논란 끝에 다시 아스토레(싸카스포츠)와 계약하였다.
3.3.1. 2023
2023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GK HOME | GK AWAY |
2023 시즌 스폰서 | |||
스폰서 | 메인 스폰서 | 킷 서플라이어 | |
OVER THE PITCH에서 디자인을 맡았으며, 홈 유니폼은 한빛탑의 위로 솟구치는 건물 구조와 상단 부분의 원형 구조물을 형상화하여 디자인함으로써 K리그 1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세로 줄무늬 패턴과 중앙 전면에 자주색 디자인을 활용해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하나)줄기 빛 이라는 한빛탑의 의미를 담았다.
컬러는 하나금융그룹의 고유색인 하나 그린과 대전 시티즌의 상징색인 자주, 승격을 기념하고 명문 클럽으로의 발전을 의미하는 골드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다.
어웨이 유니폼은 한빛탑 전면부의 사각형 무늬를 형상화하여 패턴으로 적용하였으며 한빛탑 중앙의 자주색 구조물을 유니폼에 그대로 적용해 디자인했다.
또한 유니폼에 있는 컨셉 로고는 대전 하나 시티즌을 의미하는 숫자 ‘1’과 대전의 ‘D’ , 엑스포 다리의 형상을 적용하여 디자인했으며, 또한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재창단한 후부터 계속 사용하는 상승을 의미하는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를 숫자 1로 활용하였다.
작년에 비해 자주색이 조금 더 많아지긴 했으나 2022년과 마찬가지로 아이덴티티 컬러인 자주색의 비중이 녹색에 비해 적어 구단의 정체성과 역사 훼손이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게 되었으며, 노란색이 같이 추가되자 너무 촌스럽다는 비판과 함께 팔 부분에 지나치게 스폰서 로고가 많다는 혹평이 이어졌다. 하지만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품절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나은행이 구단을 인수해 막대한 투자로 승격시켜준 만큼 저 정도는 이해해주자는 의견도 보인다.
오버더피치 디렉터의 블로그에 따르면, 디자인 시안보다 옷깃의 크기가 커졌으며 옷깃의 색도 계획대로라면 옅은 금색, 아이보리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워낙 일정이 촉박했던터라 변경점을 반영할 수 없어 현재의 노랑색 옷깃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안유진, 이도현등이 입기도 했고, 8년만에 K리그 1 유니폼이기도 해서 그런지 현재까지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구하기 매우 어렵다.
3.4. 푸마
2024년에는 푸마와 계약을 맺어 유니폼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계약 정보는 2023시즌 마지막 경기인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안내되었다.3.4.1. 2024
HOME | AWAY | GK HOME | GK AWAY |
대전 하나 시티즌 2024 시즌 스폰서 | ||
스폰서 | 메인 스폰서 | 킷 서플라이어 |
겨울 이적시장 기간 진행한 공격적인 전력 보강을 통해 아시아 무대 진출을 노리는 구단의 비전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기술력을 등에 업었다.
새롭게 공개된 홈‧원정 유니폼 킷 전반에 연고지 대전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장치가 가득하다.
상의에는 홈구장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콜라주 형식으로 표현했다. 또 대한민국 국토 중심에 자리해 교통, 과학, 교육,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대전시를 상징하는 패턴을 적용하면서 글로벌 명문 도약을 통해 ‘축구특별시‘ 대전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구단의 각오를 담아냈다.
홈 유니폼은 구단 상징색인 초록색과 자주색, 어웨이 유니폼은 초록색과 흰색을 조화롭게 사용했고, 모두 동일한 디자인 템플릿을 적용해 통일성을 부여했다.
또한 푸마 캣로고와 구단 엠블럼은 볼륨감 있는 프린트 재질로 입체감을 강조하고, 역동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에서 제작한 만큼 디자인 못잖게 기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스판덱스와 유사한 재질의 밀도 높은 원단을 사용해 복원력이 좋고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날뿐더러 촉감도 부드럽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사이드 메시 소재 사용으로 통기성을 극대화했으며, 유니폼 전면 새틴 소매와 후면 래글런 소매의 변형 패턴으로 활동성을 강화하는 등 전반적으로 선수단 퍼포먼스 최적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자주색이 그래도 기존보다는 많이 늘어났고, 디자인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유니폼 판매와 관련한 구단 운영 부분에서 여러 미흡함을 드러내며 원성을 샀다.
[1] 동일한 디자인의 자주색 유니폼도 있다. 동아그룹이 들어간 유니폼을 번갈아 입었다.[2] 한밭종합운동장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한화 이글스가 사용할 신 야구 경기장의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철거가 예정되었다.[3] 이날 경기는 대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했다.[4]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