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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05:11:47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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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애니메이션 설정과 다르거나 검증이 어렵거나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
2.1. 인물 설정2.2. 포켓몬 설정2.3. 시스템 관련 설정
3. 일부 혹은 전부 맞는 경우4. 소졸성인법 관련

1. 개요

나무위키에서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설정으로 문서명이 등록되었으나, 정확하게는 애니메이션 무인판의 시리즈 구성을 맡았던[1] 각본가 슈도 타케시가 애니메이션 설정 정리용으로 따로 집필한 <포켓몬스터 The Animation>라는 소설에서 나온 설정이다. 여기에서 정립된 설정이 애니메이션판과 어떤 차이점을 지니고 있는지 비교하는 것이 이 문서의 생성 목적.

이 소설은 애니메이션판 포켓몬스터 1화부터 14화까지의 내용을 두 권의 소설책으로 펴낸 미디어 믹스이다. 1편의 부제는 '여행', 2편의 부제는 '동료'. 표지 일러스트는 마찬가지로 애니판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OLM 소속 애니메이터 이치이시 사유리. 레이블은 쇼가쿠칸의 슈퍼 퀘스트 문고.[2]

전체연령가 치고는 다소 어두운 설정들이 많았다. 일본어 위키피디아에도 독립문서가 존재하니 참고해볼 것.

원래 2권 끝에 '3권에서 계속'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지만, 2010년 1월에 슈도 타케시 본인이 작성한 칼럼에서 "애니가 끝나지 않으면 다룰 수 없는 내용이 들어갈 예정이었다"라고 언급한 걸로 봐서 애니판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장기 방영으로 노선이 잡히자 연재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0년에 슈도 타케시가 사망하면서 3권 출간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로는 그저 '예전에 이런 게 있었지' 하는 수준.

사족으로 이 소설의 각 챕터 대표 일러스트는 포켓몬스터 SPECIAL의 초기 작화가였던 마토가 담당했다. 여기서 지우같은 캐릭터에 바탕을 둔 만큼 포케스페에 등장하는 레드와 닮게 그려졌는데, 헤어스타일이나 복장 컬러링이 다르다.

2. 애니메이션 설정과 다르거나 검증이 어렵거나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

이하의 설명들은 다음과 같은 구성을 따른다.

2.1. 인물 설정

2.2. 포켓몬 설정

2.3. 시스템 관련 설정

3. 일부 혹은 전부 맞는 경우

4. 소졸성인법 관련


대한민국에서도 포켓몬 소설판 하면 가장 유명한 설정인 소졸성인법. 게임판에선 포켓몬을 소지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어른이 되기 위한 길이라고 하며, 애니메이션 역시 이 설정에서 차용한 듯한 묘사가 자주 나온다. 실전의 세계는 현실에서의 사회다 실제로 초등교과과정 이상의 학업과정 묘사가 단 한 번도 되지 않았고, 어린 나이에 생업전선에 뛰어든 수많은 조연과 엑스트라들이 에피소드를 장식했다. 다만 세금이나 형법 관련한 언급이 없어서 자세한 부분은 알 길이 없고, 애니에서 묘사되는 것도 10세가 되면 포켓몬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 빼고는 받는 취급도 현실 세계의 어린이와 별 다를 것 없다. 그 증거로 위에서 언급한 18금 관련 설정 문제가 있고, 에피소드별로 따지면 다음과 같은 반박 근거가 나온다.

물론 지우 어머니가 초기 설정 당시 20살이었다는 걸로 보아[30] 무인편 캐릭터 설정만 잡을 때는 저 소졸성인법을 대입시켰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설정은 결국 18세에 지우를 낳았다는 설정으로 바뀌었으며, 이러한 '젊은 엄마' 관련 설정은 일본에서는 의외로 그리 희귀하지 않다.

학교와 의무교육에 대해서는 일단 포켓몬스터 세계관과 현실의 학교 개념이 많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당장 시트론이 다녔던 학교의 환경도 현실세계의 대학교에 가까우며, 그 외에 체렌이 운영하는 학교나 과거 등장했던 각종 학교들도 포켓몬에 대해서만 가르치지 현실의 정규 교과 과정을 가르치지 않는다. 아마도 포켓몬에 관련한 기본교육을 의무교육으로 여기는 것으로 보이며, 그렇다면 현실의 정규교과과정을 배우는 학교 시스템은 의무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애초에 그 학교에는 학년 제도가 있을지부터 의문이다.[31]

다른걸 떠나서, 당장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지우가 학교에 다니게 될거라는 묘사가 있다. 단, 이 학교가 의무교육으로서의 학교인지, 혹은 서머캠프처럼 일종의 합숙소로서의 학교인지는 불명. 현재 방영중인 애니상 묘사를 볼 때 의무교육은 아니고, 합숙소로서의 학교도 아닌, 일종의 학원에 가까운 형태로 보인다. 입학희망자가 종종 찾아오는지 마오가 지우를 데리고 교장실로 데리고 간 적도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이 포켓몬 스쿨이 의무교육상의 학교라면 세계 어느곳이든 교육법적으로 입학시기가 결정되고, 그 시기 이외에는 편입 혹은 전입 형태가 되어야 한다.

이후 포켓몬스터W에서는 채하루와 이전의 고우가 다니는 학교는 정말 현실에서 볼 법한 평범한 학교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교육을 받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고우의 부모님은 포켓몬과는 전혀 연관 없는 시스템 엔지니어 및 프로그래머였고, 하루의 어머니 역시 포켓몬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정규교육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다.

[1] 다만 시리즈 구성직은 158화에서, 개별 에피소드 각본은 245화를 끝으로 하차하였다.[2] 1992년부터 2001년까지 존재했던 라이트 노벨 레이블로, 주로 오리지널 작품보다는 다른 미디어의 노벨라이즈판이 많이 발간되는 레이블이었다.[3] 사족으로 일본에서 무인편 1화가 방영된 날이 1997년 4월 1일이다.[4] 지우와 바람이 외 4명이 여행을 떠나던 날 마을 주민들이 오박사의 연구소 앞에서 응원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촌장쯤 되면 그리고 바람이의 아버지쯤 되면 맨 앞에 나와서 잘 하라고 소리라도 쳐야 했는데 정작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5] 이 소설이 발매된 시기는 아직 포켓몬 세계가 가상의 세계관으로 자리잡기 전이어서 실제 지명이 많이 언급됐다. 현재 설정대로 바꾸면 마티스의 선례를 생각했을 때 칼로스지방 정도가 될 것이다.[6] 이 타지린이란 이름은 타지리 사토시의 성에서 따 온 것 같다.[7] 원자 33종을 발표한 것에서 따 온 듯.[8] 물론 오박사는 이전에 포켓몬 외의 생물들도 등장했다 사라지곤 했다며 기존생물의 변천을 언급하긴 했다.[9] 예를 들어 지우의 경우 크랩을 잡자 저절로 오박사의 연구소로 날아가(그냥 몬스터볼이 좀 빛나더니 뿅 하고 사라졌다!) 따로 연락을 취해 물어봐야만 했다.[10] 단, 베스트위시에서는 7번째 몬스터볼은 볼이 사용 불가능 상태가 되어서 직접 전송해야 했다. 사실 무인편의 사파리존 에피소드에서도 정작 사파리볼에 들어간 켄타로스들이 전송된 건 모든 사건이 끝난 뒤였다.[11] 일본의 정부부처는 뒤에 성 자가 붙는다. 외무성 국무성 같은 식. 대한민국으로 치면 포켓몬부 정도가 된다.[12] 그러나 딱히 보면 그 버린 인간들이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고 무엇보다도 그 버린 인간들마저도 단순히 인기 관련으로 버리는 건 아니었다.[13] 사이드스토리에서 호연지방의 스타팅이 인기라는 말이 나오긴 한다.[14] 슈티가 가장 많이 티나게 무시하지만 가끔씩 지우의 고향이 태초마을이라는 걸 듣고 시골동네 아니냐고 하는 이들이 있었다.[15] 챔피언의 경우 3세대까지 남자였다가 이후 세대에서 여성 3인이 추가되었고, 사천왕은 리그별로 2인(관동)-1인(성도)-2인(호연)-1인(신오)-2인(하나)-2인(칼로스)-3인(알로라)의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인다.[16] 실제로 현실사회의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적 성년' 기준도 각 법마다 다 다르다.[17] 일단 포켓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시절 바람과의 낚시 에피소드가 있긴 했는데, 몬스터볼을 동시에 낚았는데 반으로 갈라지자 무승부라고 하는 지우에게 "너에게 비긴 것은 진 거랑 같다"고 하는 등 사이가 좋은 모습은 아니다. AG에서는 영자, 오박사, 바람이와 함께 영화를 본 회상장면이 나오는데 바람이 옆자리가 지우인 것과 무인편 시기의 지우의 모습으로 보아 바람이가 지우를 바라보는 눈은 나이보다도 더 애같다고 느낄 수가 있어서 서로 사이가 완전 나쁘다기 보다는 그냥 악우쯤 된다고 볼 수 있다.[18] 덧붙여서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무인편에서 관동리그를 준비하며 특훈하는 도중, 야돈의 진화가 언급된 에피소드.[19] 정확히 말하자면 좀 괜찮은 돌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했다.[20] 이 세계관 사람들 교육 철학이 경험 중심적인것일지도 모른다. 바깥에 나가서 직접 체험하고 경험을 시키는게 중요한데 도시 밖은 야생 포켓몬들로 득시글거리니 포켓몬을 주는것이고 그러면서 트레이너로 쭉 나가는 사람들은 그쪽으로 나가고 아닌 사람은 다른 길로 가는것으로 했을듯하다. 작중 여행중이 아닌 사람들도 버젓이 포켓몬을 소유하고 다니는데 그중에선 과거 트레이너였던 인물들도 있을뿐더러 한때 아주 잘나갔던 인물들도 있다. 또다른 추측으로는 트레이너로 나가는 사람들이 여행이나 모험을 아주 좋아할지도 모른다. 트레이너들은 새로운 일,모험,여행 등에 겁먹지 않으며 봄이의 경우 포켓몬은 싫어했지만 여행을 하고 싶어서 아차모를 받고 여행을 시작했을 정도 어쩌면 두가지가 결합했을지도 모른다. 트레이너들의 경우는 여행을 보내서 직접 알게 하고 트레이너로 나가지 않는 이들은 학교에서 가르치면 될테니까. 실제로 지우는 이론에는 매우 무지하나 여행하면서 쌓은 경험을 통한 지식은 괜찮은 편이다. 이후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작중의 주요 배경인 아카데미에서 기초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을 "보물찾기"라는 이름으로 자유로이 바깥 여행을 시키는 것이 나온다. 아동 모험물인 포켓몬스터이다보니, 아이들에게 모험을 보내는 것이 기본이 되어버린 듯.[21] 다만 애니에서는 AG까지만 해도 아주아주 간간이 동물이 언급되긴 했다.[22] 게다가 여경은 남자 경찰보다도 더 높은 위치에 있는지 남자 경찰이 나오면 여경이 지휘한다.[23] 다만, 시간대상 본편 이후인 DP 사이드스토리에서 회색 체육관에 체육관 심사위원이 온 걸보면 아주 무시된 설정은 아니다. 저 두 사람이 변한게 비교적 최근일 수 있고, 심사위원이 시합실력만 시험했을 가능성도 있다.[24] 사실 게임에서도 이미 오래된 설정이긴 하다. 노랑시티의 체육관 바로 옆에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다만 게임 안에서도 대우가 나쁘고 뱃지를 주지않지만 시라소몬 혹은 홍수몬이라는 더 좋은것을 주는걸로 보아 공식 짐은 아닌게 확실... 무엇보다 클리어 하지 않는다 해도 딱히 스토리에 지장은 없다. 참고로 원래 여기가 원래 체육관인데 에스퍼와 격투의 상성으로 초련이 도장 간판을 처절하게 박살내서 옮겨갔다는 설정이 있다.그게 더 비극적인데[25] 덧붙여서 이 에피소드는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국내방영이 되지 않았다.[26] 사실상 AZ보다 이전 설정이다.[27] 현대에도 동일한지는 불명[28] 그런데 포켓몬 간에는 '전쟁' 같은걸 할수는 있는듯하다. 미끄래곤도 야생시절 고향을 침범한 플라제스의 무리와의 싸움에 휘말려 고향에서 떠나야했는데 이때 규모를 보면 하나의 군대처럼 그 숫자도 많고 지휘도 일사불란하다.[29] 아픈 라프라스에 대해 방위대와 함께 고민하던 유리카가 어른이 아니면 되는 거지?라고 하며 지우 일행에게 라프라스를 보여 주자고 하는데, 방위대 멤버들이 지우 일행을 눈으로 살펴본 뒤 보여준다.[30] 지우의 나이를 고려하면 10살 때 결혼하고 임신한 것이 되므로 허니문 베이비라고 치면 소졸성인법의 설정에 정확하게 맞는다.[31] 물론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그렇듯이 단순한 데포르메에 불과한 것일 수도 있다. 애들 보라고 만든 판타지 매체에 굳이 현실적인 요소를 넣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