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존인물
- 앙리 마티스 : 프랑스의 화가.
2. 아마존 원주민 부족
아마조니아에 살고 있는 부족의 이름. 아마존의 눈물에도 출연한 적 있다. 약 300여 명이 살고 있다.재규어를 숭상하며 얼굴에 재규어 분장을 하며, 얼굴분장은 조상의 영혼을 부르는 일이라 여겨 누구도 엿보아서는 안 된다.
사냥할 때 청개구리의 독을 이용하는데 화살촉에 바르고, 희석해 몸과 눈에 넣기도 한다. 몸에 바르는 이유는 사냥에는 고통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눈에 넣는 이유는 오로지 사냥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아이들이 말을 안 듣거나 게으르고 나약할 때 마리온이라는 조상의 영을 불러 혼내는데, 마리온으로 분장한 남자를 어머니가 '마리온, 제 아이를 혼내주세요. 말을 안 듣는답니다.'라는 식으로 부르고 마리온으로 분장한 남자가 회초리로 때리는 식이다. 혹독한 정글 속에서 아이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이다. 때로는 모든 부족민이 마을 원로에게 매를 맞는데, 아픔을 참으면서 강해지기 위함이다.
벌목공이나 고무업자들이 영역을 침범하고 사냥감을 모두 잡아가버리는 바람에 예전에 비해 더 살기 힘들어졌고, 1976년에 문명과 접촉한 이래 도시로 나가 전통 수공예품을 팔려 하지만 장사도 안 되고 오래 걸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