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ミズホ | Lola | |||
성별 | 여성 | ||
지방 | 관동지방 | ||
출신지 | 회색시티 | ||
가족 | 남편: 무능해 아들: 웅, 지로 그외 8명의 아들, 딸들 | ||
주된 타입 | 물 타입 | ||
성우 | 효도 마코 | ||
차명화(무인편) 서혜정(AG)[1] 정미숙(DP)[2] |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웅이의 어머니로, 남편과 장남 웅이와 다르게 상당한 동안미인이다.[3]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포켓몬스터 사이드 스토리 1화이다.사이드 스토리 1화에서 어떤 일이든 쉽게 질리는 성격이 드러난다. 또한 바위 타입을 다루는 회색체육관을 바위 타입에 상성상 좋지 않은 물로 꾸미는 바람에 회색체육관이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 무능해는 자신이 이길 경우 체육관을 원상복구 시킬 것이라고 말하였지만 필드가 물이었기 때문에 바위 타입만이 소지하고 있던 무능해는 미즈호와의 대결에서 패배한다. 결국 원상복구를 하지 못할 것 같았지만 뒤를 이어 웅이가 나서서 미즈호와 대결하게 된다. 웅이도 무능해와 같은 바위타입 포켓몬을 꺼내들었지만 일전에 지우가 웅이와의 체육관 배틀에서 전기타입인 피카츄가 바위타입인 롱스톤과의 상성을 무시하고 이긴 것에 영감을 받아 미즈호와의 대결에서 승리하였다.[4] 패배를 한 미즈호는 약속대로 체육관을 원상복구하였다.
AG에서는 남편과 웅이의 로파파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3. 소유 포켓몬
4. 여담
- 남편인 무능해를 엄청 사랑하며 항상 같이 다닌다.
- 남편만큼은 아니어도 이 분도 무능한데다가 민폐 속성까지 겸하고 있다. 상술했듯 체육관을 바위타입 상성에 불리한 물로 채우고 멋대로 꾸미거나 심지어 남편과 협상을 했는데 그 결과가 물과 바위 타입을 겸한 체육관으로 만들자고 하는 등. 대부분의 행동이 민폐에 가깝다. 이 때문에 웅이가 작중 부모에게 화를 내거나 보기에도 혈압오르게 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한 마디로 부모가 세트로 무능하다.[6] 게다가 웅이가 화내자 웅이한테 꽉 막힌 성격을 못 고쳤다고 한다(...).
-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웅이도 AG에서 물 타입 포켓몬 두 마리를 잡았다.
[1] 봄이와 중복이다.[2] 이쪽은 빛나와 중복이다.[3] 외모만 보면 아들과 동갑이거나 어려보일 정도.[4] 롱스톤으로 물 밖에 조금 튀어나온 바위를 향해 구멍파기를 지시했고, 이렇게 판 구멍을 통해 물을 전부 강제로 배수시켜버린다. 당연히 미즈호의 물 포켓몬들은 갑자기 필드에서 물이 사라져버리자 이도저도 못하고……그래도 이때 시합에서 미즈호가 사용하던게 물/비행인 만타인이라서 물이 빠진 상황에서도 날아다니며 나름 선전했다. 다만, 만타인은 바위 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편이니 웅이가 나름 선전할 만했다.[5] 단, 여동생들의 피부톤은 거의 엄마를 닮아 하얀 피부를 지녔다.[6] 물론 부모로써 기본인 가족을 사랑하는 모성은 갖고는 있지만 행동과 결과가 안 좋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