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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22:14:15

무능해

무능해
ムノー | Flint[1]
파일:무능해.png
성별 남성
직업 전(前) 체육관 관장
지방 관동지방
출신지 회색시티
가족 아내: 미즈호
아들: , 지로
그 외의 8명의 아들·딸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시 타카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원형(무인편)
양석정(AG)
김영선(DP)[2]

1. 개요2. 작중 행적3. 소유 포켓몬4. 여담5. 국가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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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웅이의 아버지이다.

2. 작중 행적

무인편 5화에서 첫 등장. 회색시티에서 선물용 돌을 팔고 있을 때 지우를 만난다.

지우가 첫 배틀에서 웅이에게 지고 난 뒤 지우는 그에게서 웅의 어머니 아버지가 집을 나가는 바람에 웅 혼자서 9명의 동생들을 키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야기가 끝난 뒤 지우의 피카츄를 특훈 시켜 주었다.[3]

재배틀을 해서 지우가 승리한 뒤 그가 직접 자신이 웅의 아버지라는 것을 밝혔다. 훌륭한 트레이너가 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러워 가족들을 볼 면목이 없었다는 것을 고백한다.[4]

물론 부모로써 기본인 가족을 사랑하는 부성은 갖고는 있지만 행동과 결과가 안 좋을뿐

여행을 떠나게 된 웅을 대신해서 체육관 관장직을 맡게 되었으며 9명의 자식들을 돌보게 되었다.

사이드 스토리에 따르면, 상당한 막장 부모로 나온다.[5]

사이드 스토리 1화에서 다시 등장. 아내인 미즈호가 회색 체육관을 물 타입 전문으로 하겠다며 체육관을 개조해 체육관 관장직을 걸고 배틀을 했으나 지고 말았다.[6] 그 후에 미즈호와 의기투합해 물&바위 전문 체육관으로 하겠다고 나서지만 바위타입 체육관 관장이 되고 싶었던 지로의 모습에 웅이가 나서서 미즈호와 시합, 승리하면서[7] 결국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게 된다. 그래도 관장직을 부부가 같이 하기로 한 모양.

사이드 스토리 25화에서는 웅이가 맡긴 체육관 관장 변경서를 감찰국 지부에 제출하기 위해 가고 있었으나 도중에 취미인 돌찾기에 정신이 팔려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 일로 회색체육관의 관장이 웅이로 되어있어 관장직을 동생에게 넘기고 있던 웅이가 감찰국과 배틀했다 발려 체육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그래놓고는 미즈호가 체육관 따윈 때려치우고 살자라고 하니까 거기에 또 죽이 착착 맞아서 닭살 돋는 짓을 하는 바람에 웅이의 화만 돋우게 만들었다.

3. 소유 포켓몬

4. 여담

5. 국가별 명칭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무노 ムノー 무능의 일본어 무노 (無能)
한국어 무능해 무능하다
영어 Flint[9] 부싯돌의 영단어 Flint

[1] 이 이름은 4세대 사천왕인 대엽과 같은 이름이다.[2] 훗날 자기 아들도 맡게 된다(...).[3] 말이 특훈이지 사실 물레방아를 이용한 수력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를 피카츄에게 주입해 피카츄의 전격의 출력을 강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도핑이었다.[4] 지우에게 본인에 대해 이야기할때 스스로를 한심한 양반이라 디스한 걸보면 보면 자기도 되먹지 못한 부모인건 알고 있는 모양.[5] 아내의 말에 꼼짝을 못 하며 심지어 같이 있을땐 심각한 아내바보가 돼버릴 정도로 무능한 모습을 보인다. 이름 값을 한다.[6] 사실 미즈호가 체육관을 물바다로 만들어 놓은 통에 무능해의 딱구리가 제대로 시합하는게 불가능하기도 했다.[7] 이때 웅이와 무능해의 차이가 잘 드러나는데 무능해는 발 디딜 곳도 없는 조그만 바위에 서있는 상황에 딱구리에게 지진을 쓰게 해서 그 반동으로 물에 빠져 자멸하나, 웅이는 롱스톤의 구멍파기로 시합장의 물을 다 빼버리는 식으로 롱스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했다. 아마 지우가 리자몽의 불기술로 시합장을 불태워 지형을 바꾸던 것에서 영감을 얻은 듯. 미즈호의 포켓몬이 비행을 겸비한 만타인이라 물 밖에서도 기동력을 살려 행동가능했지만, 결국 롱스톤에게 당했다.[8] 일례로 웅과 지우의 앞에 나타날 때 지우가 이름을 그대로 불렀는데 웅은 아버지가 변장을 푼 후에나 정체를 알아봤다. 본명이었다면 이름을 듣는 즉시 반응했을 것이다.[9] 대엽과 이름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