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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카를로스 1세 | 미겔 데 세르반테스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그리스와 덴마크의 소피아 공주 | 아돌포 수아레스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 | 펠리페 6세 | 파블로 피카소 | 예수의 테레사 | 펠리페 곤살레스 | |||||
11위~100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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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1세 | 세베로 오초아 |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 호세 사파테로 | 레티시아 오르티스 로카솔라노 | |||||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살바도르 달리 | 안토니오 가우디 | 엘 시드 | 알폰소 10세 | 페르난도 알론소 | |||||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프란시스코 데 고야 | 프란시스코 프랑코 | 안토니오 마차도 | 미겔 인두리안 | 미카엘 세르베투스 | |||||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로라 플로레스 | 펠리페 2세 | 카를로스 1세 | 로시오 주라도 | 그레고리오 마라뇬 | |||||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디에고 벨라스케스 | 이사벨 판토하 |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 미겔 데 우나무노 |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 | |||||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비센테 페레르 | 카밀로 호세 셀라 | 페드로 두케 | 다니 페드로사 | 파우 가솔 | |||||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다비드 비스발 | 라파엘 나달 | 카마롱 데 라 이슬라 | 아스투리아스의 펠라기우스 | 후안 라몬 히메네스 | |||||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산티아고 카리요 | 안토니오 반데라스 | 이냐시오 데 로욜라 | 페드로 알모도바르 | 후안 세바스티안 데 엘카노 | |||||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 미겔 에르난데스 | 후안 마누엘 세라 | 로페 데 베가 | 엘 그레코 | |||||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아구스티나 데 아라곤 | 호아킨 사비나 | 로살리아 데 카스트로 | 앙헬 니에토 | 마누엘 아사냐 | |||||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조르디 푸졸 | 프란시스코 데 케베도 | 알레한드로 산스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에르난 코르테스 | |||||
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카를로스 사인츠 | 파퀴리 | 텔모 사라 | 몽세라 카바예 | 마누엘 데 파야 | |||||
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이삭 페랄 | 플라시도 도밍고 | 미겔 길라 | 루이스 부뉴엘 | 엘 코르도베스 | |||||
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프란시스코 피사로 | 마리아노 바울바시드 | 라울 곤살레스 |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 프란시스코 페르난데스 오초아 | |||||
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아만시오 오르테가 | 마놀레테 | 에두아르도 칠리다 | 페란 아드리아 |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 | |||||
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 호아킨 로드리고 | 에밀리오 보틴 |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 프란시스코 헨토 | |||||
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세바 바예스테레스 | 이삭 알베니스 | 페데리코 바하몬테스 | 부에나벤투라 두루티 | 카르멘 아마야 | |||||
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빈센트 블라스코 이바네스 | 마누엘 산타나 | 알리시아 코플로비츠 | 안토니오 루이스 솔러 | 자코네로 | |||||
※ 출처 | |||||||||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
<colbgcolor=#000><colcolor=#fff>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 | |||
| |||
본명 | 파블로 디에고 호세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후안 네포무세노 마리아 데 로스 레메디오스 시프리아노 데 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루이스 이 피카소 Pablo Diego José Francisco de Paula Juan Nepomuceno María de los Remedios Cipriano de la Santísima Trinidad Ruiz y Picasso | ||
출생 | 1881년 10월 25일 | ||
에스파냐 왕국 안달루시아 말라가 | |||
사망 | 1973년 4월 8일 (향년 91세) | ||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무쟁 | |||
직업 | 미술가, 작가 | ||
분야 | 회화, 그림, 조각, 판화, 도예 | ||
서명 | |||
링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학력 | 마드리드 왕립미술학교 | |
신체 | 163cm, AB형 | ||
정당 | |||
종교 | 무종교(무신론) | ||
배우자 | 올가 코클로바(1918년 – 1955년, 사별) 자클린 로크(1961년 결혼) | ||
파트너 | 페르낭드 올리비에(1904년 - 1912년) 에바 구엘(1911년 - 1915년) 마리 테레즈 월터(1927년 – 1935년) 도라 마르(1935년 – 1943년) 프랑수아즈 질로(1943년 – 1953년) | ||
자녀 | 장남 파울로 피카소(1927년생, 1975년 사망)[1] 장녀 마야 피카소(1937년생, 2022년 사망)[2] 차남 클로드 피카소(1947년생, 2023년 사망)[A] 차녀 팔로마 피카소(1949년생)[A][5] |
1. 개요
스페인의 화가, 미술가, 예술가, 조각가.20세기를 대표하는 미술가 중 하나로 꼽히며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각, 도자기,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며, 현대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의 무궁무진한 예술적 창조와 혁신적인 스타일은 현대 예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
2. 이름
풀네임이 특히 길다. (파블로 디에고 호세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후안 네포무세노 마리아 데 로스 레메디오스 시프리아노 데 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루이즈 피카소) 이베리아 반도 문화의 특징으로 결혼 시 자식은 양 부모의 성을 합치게 되는데, 조상들의 성을 다 붙이고 정리를 하지 않다보니 이름이 길어지게 되었다. 이 긴 이름을 부모만의 성으로 짧게 줄이면 파블로 루이스 피카소(Pablo Ruiz Picasso)가 되며, Ruiz가 일반적인 아버지 성씨이다. 피카소는 그의 어머니의 성씨이다. 그가 19살 때 피카소를 선택하면서[6] 파블로 피카소로 알려졌다.3.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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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파블로 피카소/생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주요 작품
5. 어록
한때 회화는 발전적인 단계를 거쳐 완성에 다가갔었다. 매일 새로운 것이 생겼다. 회화는 추가의 결합이다. (그러나) 나에게 회화는 파괴의 결합이다. 나는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파괴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봤을 때 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한 곳에서 빼낸 빨간색이 다른 곳에서 나타날 뿐이다.
Formerly pictures used to move towards completion in progressive stages. Each day would bring something new. A picture was a sum of additions. With me, picture is a sum of destructions. I do a picture, then I destroy it. But in the long run nothing is lost; the red that I took away from one place turns up somewhere else.
-1934년 겨울, 리처드 프리덴탈의 《위대한 예술가들의 편지들 - 블레이크에서 폴록까지》중에서
Formerly pictures used to move towards completion in progressive stages. Each day would bring something new. A picture was a sum of additions. With me, picture is a sum of destructions. I do a picture, then I destroy it. But in the long run nothing is lost; the red that I took away from one place turns up somewhere else.
-1934년 겨울, 리처드 프리덴탈의 《위대한 예술가들의 편지들 - 블레이크에서 폴록까지》중에서
예술은 공간을 장식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적들을 막아내는 공격적인 무기입니다.
Art is not made to decorate rooms. It is an offensive weapon in the defense against the enemy.
-1943년 3월 24일, Les lettres françaises
Art is not made to decorate rooms. It is an offensive weapon in the defense against the enemy.
-1943년 3월 24일, Les lettres françaises
회화는 미학적인 작업이 아니다. 이 이상하며 적대적인 세계와 우리를 중재하도록 설계된 마법의 형태이다.
Painting isn't an aesthetic operation; it's a form of magic designed as mediator between this strange hostile world and us.
-2002년 출간된 마리오 리비오의 《황금률》(The Golden Ratio)에서
Painting isn't an aesthetic operation; it's a form of magic designed as mediator between this strange hostile world and us.
-2002년 출간된 마리오 리비오의 《황금률》(The Golden Ratio)에서
입체파는 기존의 미술과 다르지 않다. 기존의 미술과 같은 원칙과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입체파는 이해되지 않았기에 오늘날까지 사람들은 이를 볼 수 없었고, 없는 것처럼 간주되어 왔다. 나는 영어를 읽을 수 없다. 그러므로, 영어 책은 내게는 백지와 같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내가 모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탓할 수 있겠는가?
Cubism is no different from any other school of painting. The same principles and the same elements are common to all. The fact that for a long time cubism has not been understood and that even today there are people who cannot see anything in it, means nothing. I do not read English, and an English book is a blank to me. This does not mean that the English language does not exist, and why should I blame anyone but myself if I cannot understand what I know nothing about?
-1923년 출간된 마리우스 데 자야스의 《피카소 어록》(Picasso Speaks)에서.
Cubism is no different from any other school of painting. The same principles and the same elements are common to all. The fact that for a long time cubism has not been understood and that even today there are people who cannot see anything in it, means nothing. I do not read English, and an English book is a blank to me. This does not mean that the English language does not exist, and why should I blame anyone but myself if I cannot understand what I know nothing about?
-1923년 출간된 마리우스 데 자야스의 《피카소 어록》(Picasso Speaks)에서.
나를 위해 축배를, 내 건강을 위해 축배를 드시오. 나는 이제 더 이상 마실 수가 없소.
Drink to me, drink to my health. You know I can't drink anymore.
피카소의 유언.[7]
Drink to me, drink to my health. You know I can't drink anymore.
피카소의 유언.[7]
6. 여담
- 아름다운 한 여인이 파리의 카페에 앉아 있는 파블로 피카소에게 다가와 자신을 그려 달라고 부탁했으며, 적절한 대가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피카소는 몇 분 만에 여인의 모습을 스케치해 준 다음 50만 프랑(약 8,000만 원)을 요구하자 여자가 놀라서 항의했다. "아니, 선생님은 그림을 그리는 데 불과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잖아요?" 피카소가 대답했다. "천만에요. 나는 당신을 이렇게 그리는 실력을 얻기까지 40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 키가 조금 작은 편이었으며 미남도 아니었지만 그의 주변에는 늘 여성들이 꼬여든, 마성의 남자였다.
- 피카소가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어떤 아이가 종이와 펜을 들고 나타나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다. 물론 아이의 부모가 피카소를 알아보고 아이에게 시킨 것이었다. 그러나 피카소는 종이 대신 아이의 등에다 그림을 그려서 돌려보내고는 "이제 저 아이의 부모는 내가 그린 그림을 지우지 못할걸."이라고 말하면서 낄낄거렸다고 한다.
- 피카소가 큐비즘 작풍으로 화제가 되고 있을 때, 어느 직업 화가가 피카소에게 자신이 그린 고양이 실사 그림을 들고 와서 "그런 유치한 그림을 그리다니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나는 이 정도는 되는 그림을 그리거든요?"라며 피카소를 욕했다. 피카소는 몇 분간 악의에 찬 화가의 장광설을 들으면서 슥슥 스케치를 하더니 "이런 그림 말입니까?"라고 말하며 스케치판을 보여주었는데 거기엔 그 비평꾼 화가가 그려온 실사판 고양이 그림이 그대로 똑같이 그려져있었다.[8]
- 본인이 유명해지고 난 뒤, 젊은 시절 그에게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 파산하여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자 그를 찾아가 땅바닥에 뒹굴던 골판지에 그림을 그린 뒤 "이걸로 집을 사세요"라며 건네주었다는 일화가 있다. 비슷한 사례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일본인 배달원에게 팁을 줄 현금이 없자 쪽지를 건네며 "당신이 운이 좋다면 이 메모가 보통의 팁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 일화가 있다.
- 전술했듯이 질로 사이에서 낳은 아들 클로드와 딸 팔로마 모두 부모님처럼 예술가로 활동했다. 특히 딸 팔로마 피카소는 보석 디자이너로 유명하며 딱 한 편 발레리안 보로브츠크의 〈부도덕한 이야기〉 에피소드 중 바토리 에르제베트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또한 아들 클로드는 아버지 작품을 관리하는 제단 피카소 에스트레이드의 운영자를 맡았다. 한편 테레즈 사이에서 낳은 딸 마야도 화가 겸 미술 사학자가 되었으며 그녀의 딸 즉 피카소의 외손녀 다이애나도 미술사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 대한민국에서는 한때 피카소가 검열당했던 적이 있었다. 1969년에는 당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피카소 크레파스와 피카소 수채화 물감을 생산한 삼중화학공업의 박정원 대표가 공산당원인 피카소를 상품명에 썼다는 이유로 반공법(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적발되어 처벌받아 결국 '피닉스'로 상표를 변경했다. 코미디언 '후라이보이' 곽규석(1928~1999)은 TV쇼에서 '피카소 그림처럼 훌륭하다'는 발언을 한 의도가 뭐냐며 조사를 받기도 했다. "피카소 훌륭하다"가 반공법 위반이던 시절. 1960년대가 배경인 KBS TV 소설 〈사랑아 사랑아〉에도 이를 반영하여 주인공 승희가 피카소를 높이 사는 글을 학보에 기고했다가 검찰청 공안부에 끌려간다. 대표작인 〈한국에서의 학살〉은 존재 자체가 부정당해 수입, 번역된 해외 도서에서 그 그림만 먹칠을 당했다. 편집증적인 반공을 외쳐대던 시기의 추태라고 할 수 있다.[9] 물론 지금은 '피카소'라는 이름을 건 미술학원들도 우후죽순 생겨난 만큼, 그런 병적인 매카시즘에서는 사회 분위기적으로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 이탈리아의 언론인인 조반니 파피니(Giovanni Papini)에게 1952년에 보낸 편지에서, 진짜 예술가는 조토, 티치아노, 렘브란트, 고야 같은 사람들이고, 자기는 한낱 연예인에 불과하다고 토로했다고 널리 알려져 있으나, 위 고백은 파피니가 지어낸 피카소와의 가상 인터뷰 내용이었다.
-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인 아돌프 히틀러가 굉장히 싫어했던 화가이기도 하다. 사실 히틀러는 본업이 미술가 지망생이었던 입장에서도 피카소뿐만이 아닌 추상주의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혐오했다(퇴폐미술). 쥐: 한 생존자의 이야기의 주인공의 침대 위 벽에 피카소 그림이 걸려져 있는데 위의 이유 때문인 듯 하다. 뭐 <게르니카>와 관련된 일화를 보면 피차 피카소도 히틀러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
- 애묘가 중 한 명으로, 생전에 반려 고양이를 키웠다.
- 반도체 제조회사 AMD는 자사 RYZEN 시리즈의 코드네임을 미술가의 이름에서 가져와 붙이고 있는데 RYZEN 3000 시리즈의 코드네임 중 하나가 바로 피카소이다.
- 런던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의 첫 서울 개최로 열린 "프리즈 서울 2022"에 피카소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아트페어답게 구입이 가능하고, 가격은 600억원. 작가의 인지도가 인지도이니만큼 다들 그 앞에서 사진 찍느라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 북한에선 그가 모순덩어리라고 교육한다. 프랑코 독재와 나치 독일에 저항한 것은 긍정적인 행동이지만 "피카소의 미술사조는 사실주의에 반대하는 자본주의 퇴폐 립체주의"라는 편협한 미술관 때문이다. 그래서 파시즘에 저항했지만 동시에 자본주의 퇴폐 미술에 복무한 모순적이고, 해독적인 인물이라고 교육시키고 있다. 사실 피카소가 아무리 공산주의자였다고는 해도 추상예술에 대해 호불호가 엇갈리는 것은 공산권도 예외는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평이 나오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 미국에서 1969년 달 착륙이 성공한 뒤에 《뉴욕 타임즈》에서 피카소의 의견을 기록했는데, 피카소는 그것이 자신에겐 아무것도 아니고, 의견도 없고, 신경쓰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 의외로 한국에서 피카소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청사포정거장에 가면 뮤제드블루라는 카페가 있는데 이곳에 전시되어 있다.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은 〈쉬곤 스타일로 머리를 묶은 여인의 초상〉이다.
- 2024년에는 부산지방검찰청이 억대의 도박자금 세탁 조직을 적발하면서 피카소의 작품을 압수하기도 했다.
-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시를 쓰는 재능도 상당하여 시집도 냈는데 쓴 시는 30여 개 정도라고 한다. 또한 <꼬리에 잡힌 욕망>이라는 희곡을 쓰기도 했는데 저항적인 내용이라 몰래 상연되었다. 여기에 출연한 사람들은 장폴 사르트르, 시몬 드 보부아르, 알베르 카뮈 등 당대의 지식인들이었다.
- 패션 감각도 특이해서 흰 바탕에 파란색 가로 줄무늬가 있는 상의를 즐겨 입었다. 피카소의 절친 중 한 명이 바로 찰리 채플린이었다.
- 2025년 2월 17일, 피카소의 1901년 ‘청색 시대’ 초기 작품 중 하나인 ‘마테우 페르난데스 데 소토의 초상화’(Portrait of Mateu Fernández de Soto)에서 그림 아래 숨겨져 있던 의문의 여성 그림이 발견됐다. 영국 런던 코톨드 미술관 예술연구소 보존팀이 그림에서 초상화와 관련 없는 붓 자국이 보여 적외선과 엑스레이를 이용한 특수 촬영을 시도해보니, 웅크린 듯한 자세로 당시 파리에서 유행한 ‘시뇽’[10] 스타일을 한 여성 그림이 발견된 것.#
- 2025년 10월 17일, 1919년작 '기타가 있는 정물화'가 전시를 위해 운송되던 도중 행방이 묘연해져 스페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7. 대중매체에서
낮은 대중성과 일반인 기준에서 괴랄해 보이는 그림체 때문에 라이트 코미디물에서는 능욕을 받는 경우가 많다. 딱 봐도 '피카소 스타일'이라는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유딩/초딩들의 낙서와 비교당하는 건 거의 클리셰 수준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그림을 평생 동경한 본인으로서는 기분이 나쁘기는커녕 드디어 이루어냈다는 생각에 기뻐했을지도 모른다.-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드림 시어터의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치가 한때 사용했던 아이바네즈사에서 나왔던 시그니쳐 기타의 이름이 피카소였다.
- 《핑크레이디 클래식》에서는 한겨울과 윤현석이 장년의 피카소와 만나 앙리 마티스에 대한 질투심을 유발시켜 작품을 완성하게 만든다. 그의 천재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인지 겨울과 현석이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모두 피카소의 작품으로 가득 차 있었고, 반 메헤렌은 그의 작품세계는 한 사람이 해낼 수 있는 게 아니라며 작품 하나하나를 만들 때마다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된다고 평할 정도였다. 하지만 반 메헤렌은 겨울과 현석이 만난 청년 피카소를 살해하고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지옥으로 보내 역사를 바꾸려 한다. 보스의 지옥에서 피카소를 발견한 현석은 역사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보스가 보지 못한 지옥을 피카소가 그릴 것'이라고 제안해 기회를 얻었고, 청년 피카소는 '게르니카'를 묘사한 현석의 말만 듣고 '납골당'을 그려내 자기 자신을 능가했다 (<게르니카>는 1937년에, <납골당>은 1944년에 그림).
- <스타워즈 클론워즈 3D>에 그의 그림이 사용되었다. 다스 몰과 다스 시디어스의 라이트세이버 대결 과정에서 <게르니카> 와 <한국에서의 학살> 그림을 제다이와 만달로리안으로 리믹스한 그림이 나온다. 물론 만달로리안의 선전 기념화인지라 학살당하는 게르니카 주민은 제다이, 총을 쏘는 군인들은 만달로리안 병사들로 바뀌어서 나온다.
- 영화 <타이타닉>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로즈가 타이타닉을 탈 때 가지고 간 그림 중에 피카소의 그림들이 있고, 이를 본 그녀의 약혼자 칼이 '그 피카소인가 하는 친구, 성공하지 못 할걸.'이라고 비하한다.[11][12] 그런데 이 장면에서 로즈가 들어 본 그림은 피카소의 걸작 중 하나인 <아비뇽의 처녀들>, 그것도 흔히 알려진 버전이 아닌 다른 버전[13]이다. 만약에, 이 그림이 타이타닉과 같이 침몰하지 않고 살아남았더라면 그야말로 천문학적으로 부르는 게 값이었을 것이다. 물론 피카소의 작품이 타이타닉에 있었다는 이야기는 픽션이다.
- 《크레용 신짱》에서는 패러디로 피카소 오가와라는 단역 화가 캐릭터가 등장한다. 첫 등장에는 그의 작품이 신짱 일가에게 괴작 취급을 받아서 멘붕, 두 번째 등장에서는 풍경화를 그리려 하다가 신짱의 영향으로 예술적 감성이 폭발하여 진짜로 괴작을 내놓고 말았다.
- <도라에몽>에서는 노진구의 그림이 피카소에게 영감을 준 것으로 나온다.
-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하는 역사 드라마 시리즈인 <지니어스> 2편에서 피카소를 다룬다. 전반적인 피카소의 일생을 묘사했다. 피카소 역에는 같은 스페인 출신인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출연했다.
- 1973년 폴 매카트니는 피카소가 사망하자 그를 소재로 한 곡 <Picasso's Last Words (Drinks To Me)>를 Band on the Run 앨범에 실어 발표한 적이 있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도 세실 코지마 카미난데스의 대화 중 언급되기도 한다. 세실은 피카소가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했다는 이유로 프랑스 화가라 우기고, 스네이크는 그래도 그가 스페인 사람이란 건 변하지 않는 사실임을 지적하지만, 되려 세실은 적반하장격으로 스네이크가 그릇이 작다며 까버린다.
- 칸예 웨스트의 앨범 제목 The Life Of Pablo의 Pablo가 파블로 피카소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다. 최근 칸예가 밝히기로는 Pablo는 피카소가 아닌 사도 파울로스라고 한다.
- Surviv.io에서는 '피카소 페이스'라는 이모티콘이 있다.
- 피카소를 다룬 또 다른 영화는 2012년 스페인에서 만든 <피카소: 명작스캔들>이라는 영화이다.
- KBS 드라마 <부활>에서 남자 주인공인 유신혁의 방에 피카소 작품인 <게르니카> 그림이 걸려 있다.
- 유희왕 고 러시!!에서 콰이두르 벨갸의 언급으로 나온 벨갸 전장 화가 '뷰이규왓조'라는 인물로 패러디된다. 우는 여인을 연상시키는 유디아스 벨갸의 모습을 그려냈으며, 이는 OTS 뷰이규왓조라는 카드에도 등장한다.
[1] 올가 코클로바 소생.[2] 마리 테레즈 월터 소생.[A] 프랑수아즈 질로 소생.[A] [5] 현재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Tiffany & Co.와 협업하여 팔로마 피카소 컬랙션을 선보이기도 했다.[6] 왜 루이스가 아닌 피카소를 택했는지는 의견이 갈리지만, 루이스는 스페인에서 꽤 흔한 성씨다. 그래서 카탈루냐 친구들이 부르던, 덜 현대적인 성씨인 피카소를 택했다는 얘기가 정설이다.[7]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이를 소재로 노래를 만든 적이 있다. Band on the Run 항목 참고[8] 피카소의 그림 실력은 이미 10대 중반 즈음부터 그런 실사화 분야에선 정점을 찍고도 차고 넘칠 수준이었다.[9] 그런데 정작 사회주의자였고 피카소처럼 공산당에 가입도 했으며 스페인 내전 당시 좌파 진영으로 참전했던 조지 오웰은 반공 지식인이라며 띄워주었다. 그의 대표작인 동물농장이 공산권과 북쪽을 비판하는 반공만화로 널리 쓰였기 때문이다.[10] 머리를 뒤로 낮게 묶어 둥글게 말아 고정한 헤어스타일[11] 타이타닉이 침몰한 해인 1912년 당시 피카소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신예 화가 정도의 위치였다.[12] 관련 대화: 로즈 "칼과 나 사이 취향 차이가 있다면 (칼과 달리) 난 취향이란게 있다는 거야" 트루디(로즈의 하녀) "화가 이름이 뭐였나요?" 로즈 "무슨 피카소였나?" 칼 "(피식 웃으며) 무슨 피카소라니...그 친구는 성공 못해.(He won't amount to a thing). 내 말 믿으라고. 최소한 작품 값은 쌌으니 망정이지."[13] <아비뇽의 처녀들 연작> 중의 하나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