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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타이항공 การบินไทย | Thai Airways International | ||
<colbgcolor=#370e62><colcolor=#fff> 국가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1960년 3월 29일 ([age(1960-03-29)]주년) | |
보유 항공기 수 | 78 (2024년) | |
취항지 수 | 65 (2024년) | |
허브 공항 | 수완나품 국제공항 (BKK) | |
포커스 시티 | 인천국제공항 (ICN) 치앙마이 국제공항 (CNX) 푸껫 국제공항 (HKT) 창이 국제공항 (SIN) | |
항공 동맹 | 스타얼라이언스 | |
마일리지 | 로얄 오키드 플러스 | |
부호 | <colbgcolor=#370e62><colcolor=#fff> | THAI |
TG | ||
THA | ||
D7 | ||
항공권 식별번호 | 217 | |
슬로건 | Smooth as Silk | |
대표이사 | Chai Eamsiri (CEO)[1] | |
최대주주 | 태국 재정부 (47.86%) | |
자회사 | Thai-Amadeus Southeast Asia (55%) WingSpan Services (49%) Thai Flight Training (74%) | |
상장 유무 | 상장기업[2] | |
상장 시장 | 태국증권거래소 (1991년 7월 19일 상장) | |
종목 코드 | THAI | |
링크 | | | | | | | |
본사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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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50-941 |
1. 개요
Smooth as Silk 타이항공 슬로건 |
태국 제1의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
2. 역사
타이항공의 역사는 1947년 시암 항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암 항공은 1951년 태평양해외항공과 합병하여 타이항공이 되었다. 1959년 8월, 타이항공은 스칸디나비아항공과 파트너십을 맺고, 타이 정부는 TAC를 통해 70%의 주식을 보유하고, 스칸디나비아항공는 30%를 보유하는 구조로 타이항공을 설립했다. 자본금은 100,000달러(약 200만 바트)였다.1960년에는 타이국제항공이 독립적인 국제선 항공사로 설립되었다. 타이국제항공은 스칸디나비아항공의 지원을 받아, 방콕을 중심으로 국제선 서비스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첫 비행은 더글라스 DC-6B 항공기를 사용하여, 60명의 승객을 태우고 방콕을 출발해 홍콩, 타이베이, 도쿄로 향했다. 타이항공은 첫 해 동안 11개 아시아 목적지로 더글라스 DC-6B 3대로 운항하였다.
1961년에는 첫 해 동안 83,000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고, 로열 오키드 서비스라는 태국식 환대 서비스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타이 항공의 전통적인 실크 유니폼을 입은 승무원들이 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타이항공의 아이콘이 되었다.
<rowcolor=#fff> 타이항공의 DC-3 |
1962년, 타이항공은 CV-990 제트기를 도입하며 기단을 현대화했다. 이 항공기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민간 항공기였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국제선 노선에 취항할 수 있었다. 또한, 타이 왕실은 해외 국빈방문에 타이항공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 해 타이항공의 자본금은 2백만 바트에서 4천만 바트로 증가했다. 이듬해에는 홍콩, 컬카타, 싱가포르와의 공동운항을 시작했다.
1964년, 타이항공은 카라벨 SE-210 제트기를 도입하며 기단을 늘려나갔다. 이 해에는 10만 번째 승객을 수송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오사카 노선도 개설되었다.
<rowcolor=#fff> 타이항공의 카라벨 SE-210 |
종전까지 적자를 면치 못했던 타이항공은 1965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해 390만 바트라는 수익을 얻었다. 이후 타이항공은 매년 수익을 올리며 성장했고, 1966년에는 터보프롭기를 퇴역시키고 아시아 최초로 전량 제트기 항공사로 자리잡았다.
10만 번째 승객을 달성한 지 불과 2년 만인 1967년, 타이항공은 백만 번째 승객을 수송하였다. 그 다음 해에는 카트만두, 서울, 델리로의 노선을 취항하면서 아시아의 주요 도시들을 연결하였다.
1970년대 초반, 타이항공은 DC9-41과 DC8-33을 도입해 운항 효율성을 개선하고, '로열 오키드 홀리데이'라는 혁신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또한, 방콕과 시드니를 연결하는 첫 대륙간 노선이 개설되었고, 방콕 국제공항에는 화물 터미널이 개장하면서 국제 물류 허브로서의 기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rowcolor=#fff> 타이항공의 DC-9 |
1970년대 중반부터는 유럽, 아시아를 잇는 장거리 노선 확장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1973년, 프랑크푸르트와 런던 노선이 개설되었으며, 1975년에는 월터 랜도르 앤드 어소시엇츠와 협력하여 새로운 로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했다. 자세한 건 문서 내 로고 항목 참고. 1977년, 17년간의 협력을 마친 후, 타이항공은 태국 정부 소유의 완전한 자회사가 되어 독립적인 항공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후, 1978년에는 새로운 에어버스 A300-B4와 DC-10-30을 도입하여 기단을 현대화했으며, 1979년에는 보잉 747-200을 도입해 방콕과 유럽을 연결하는 장거리 노선을 강화했다. 이 시점에서 타이항공은 본사를 방콕의 비파바디 랑싯 로드로 이전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rowcolor=#fff> 타이항공의 B747-200 1호기 도입식 |
<rowcolor=#fff> 타이항공의 DC-10 |
1981년, 방콕-시애틀 노선이 개설되었고, 중국 본토로의 노선도 확장되어 광저우를 취항지로 추가했다. 1982년, 타이항공은 주요 노선에 대해 다른 항공사들과 공동운항 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했다. 1983년에는 '로열 이그제큐티브 클래스'를 도입하여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1984년에는 치앙마이, 푸켓, 핫야이 등 지방 노선을 강화하고, 방콕 국제공항에 새로운 정비 센터를 건설했다. 이 시설은 후에 3개의 격납고로 확장되어, 두 대의 747 점보 제트기와 한 대의 협동체 항공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1986년, 스톡홀름 노선이 개설되었고, 중동 노선망도 확장되면서 타이항공의 국제 네트워크는 더욱 강화되었다.
1988년, 타이항공은 국내선 운항 항공사인 타이항공(TAC)과 합병을 통해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을 통합하며, 전 세계 35개국, 48개 도시로의 노선망을 확장했다. 이 합병으로 항공기 수는 총 41대로 증가하며, 타이항공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1989년에는 "Discover Thailand"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국내 여행을 촉진시키는 데 기여했다.
1990년, 타이항공은 30주년을 맞아 역대 두 번째로 가장 수익성 높은 해를 기록하며, 첫 보잉 747-400을 도입하여 상용 비행기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항공기를 운항했다. 이어 1991년과 1992년에는 AMADEUS 글로벌 예약 솔루션을 도입하여, 98개의 항공사와 47,500개 여행사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시점에서 타이항공은 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민영화의 첫 단계를 밟았다.
1993년, 타이항공은 1,000만 번째 승객을 맞이하며 '로열 오키드 플러스'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1995년에는 새로운 비전 선언문을 발표하며, 'The First Choice Carrier. Smooth as Silk. First time. Every time.'이라는 목표 아래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의지를 다졌다. 1996년에는 첫 보잉 777-200 항공기를 도입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1997년, 타이항공은 세계 최대의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하면서 더 다양한 서비스와 목적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1998년에는 바트화의 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Amazing Thailand 1998/99" 캠페인을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rowcolor=#fff> 스타얼라이언스 창립멤버 |
1999년,국왕의 72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수파난홍 왕배의 그림을 새긴 보잉 747-400 항공기를 도색하였다. 이후, 타이항공은 1999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성장과 발전을 이어갔으며, 40년의 역사를 통해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2000년에는 국제선과 국내선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현대적이고 편안한 항공기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했다.
2001년, 타이항공은 고객 관계 관리(CRM)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국내외 글로벌 동맹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어 2002년에는 뭄바이, 청두, 부산, 쿠웨이트 등 새로운 목적지 4곳을 추가하고, 38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03년에는 로열 e-서비스를 도입해 승객들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항공편을 예약하고 체크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04년에는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를 발표하며, 타이항공은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통해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승객들에게 더 높은 편리함과 안락함을 제공했다. 타이항공은 또한 녹에어라는 저비용 항공사에 투자하며 항공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2005년에는 45주년 기념으로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와 함께 아야타나(여섯 가지 감각)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콘셉트를 선보였다. 타이항공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도시로의 직항 노선을 개설하며 세계적인 항공사로 발돋움했다.
<rowcolor=#fff> 리브랜딩한 타이항공 로고 |
2005년, 새로운 항공기 A340-500의 도입과 방콕의 새로운 허브 공항에 맞춰 타이항공은 새로운 항공기 색상, 새로운 항공기 좌석, 개선된 지상 및 항공 서비스를 도입하여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했다. 수직 꼬리날개의 로고는 태국의 전통 인사 제스처인 '와이(wai)'를 형상화했으며, 곡선은 사원 지붕에서 각 층을 구분하기 위해 흔히 볼 수 있는 람영(lamyong)이라는 장식 구조의 태국 전통 건축 양식을 표현했다. 금색은 태국 사원의 색을, 자홍색은 목련꽃을, 마지막으로 보라색은 유니폼에서 기내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항공사 전체에서 사용되는 색상인 타이 오키드를 상징하고 있다.
<rowcolor=#fff> 타이항공의 A340-500 1호기[3] |
2006년, 타이항공은 새로운 수완나품 국제공항으로 허브공항 이전했다. 또, 국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했다. 또한, 국내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타이 밸류 카드를 도입해 승객들에게 특별 가격을 제공했다. 이어서 방콕-요하네스버그 직항 노선도 개설했다.
2008년, 타이항공은 사무이 섬으로 직항 서비스를 개시하고, 스카이트랙스에서 일등석 라운지 부문 2위를 기록하는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또한, 타이항공의 식음료 서비스는 OHSAS 18001 인증을 받으며, 식품 생산 안전 기준을 충족시켰다. 다만, 대침체의 여파로 적자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이는 곧 A380의 인도지연, 타이거 항공과의 합작 저비용 항공사 타이 타이거의 런칭 취소로 이어졌다.
2009년, 타이항공은 새로운 목적지인 오슬로(노르웨이)를 추가하며, 전 세계 34개국 59개 목적지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는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하는 승객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 해는 타이항공이 다양한 국제 기관들로부터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중요한 한 해로 평가되었다. 예를 들어, 골드 어워드에서 ‘최고의 아시아 항공사’ 부문 2위, 그랜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최고의 대륙간 항공사’ 부문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10년 연속 ‘트러스트 브랜드 플래티넘 어워드 2009’를 수상했다. 타이항공의 로얄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는 Skytrax 2009에서 최고의 라운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0년에는 방콕-하네다(도쿄), 방콕-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 노선에 직항 서비스를 개설했으며, 녹에어와 협력하여 국내 노선에 대한 운항도 강화했다.
2011년 6월, 타이항공은 15대를 구매하고 22대는 운용 리스 구매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777-300ER 14대와 A350-900 4대가 포함되어 있다. 운용리스로 도입되는 비행기는 미국 리스사인 ILFC의 787-8 6대, 787-9 2대가 포함되어 있다.[4] 2016년, 타이항공은 구조조정에 따라 운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14대의 항공기 인도를 3년간 연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때 인도될 예정이었던 A350 XWB 12대와 보잉 787 드림라이너 2대도 도입 지연되었다. 또한 전년도 연료 가격이 40% 이상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엔진 4개의 기체를 운항하는 것이 비용-효율적이지 않아 10대의 A340을 주기시켰다. 프랑크푸르트와 같은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던 비행기를 처분하는 것 외에도 노선을 감축하고 자산을 매각하였다. 2017년 타이항공은 7대의 신규 항공기를 인도받아 2017년 12월 31일 기준 총 10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2020년, 점점 부채가 커지던 마당에 코로나 19까지 겹치자 창립 60년 만에 결국 파산신청을 했다. 부채가 3천320억 밧(약 12조680억원)까지 급증해 2020년 5월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고, 2021년 회생계획이 승인되었다. 여기에 담긴 회생계획은 약 3만명에 가까웠던 직원 수를 1만 5000명 수준으로 감축하며, 보유항공기도 기존 102대에서 60대 수준으로 감축 운영 계획들이다. 그래도 2022년 이후 전 세계가 위드 코로나 시국으로 접어들었고 태국행 관광객도 많이 늘어나면서 회복 중이다.#
2023년, 자회사인 타이 스마일 항공과 합병하였다. # 타이스마일은 이전까지 심각한 적자 상태에 있었다. 설립 이래 흑자가 난 적이 없을 정도로 2013∼2021년 누적 손실은 약 160억 밧(약 6천27억원)에 달한다. 타이 스마일 항공은 2024년 1월 5일에 마지막 A320 항공기 4대를 타이항공에 도입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 1월 1일부터 타이 스마일 항공의 모든 항공편이 타이항공 항공편이 되었다. 이때 도입된 중고 A320은 새로운 비즈니스석을 장착한 채로 리모델링되었다. #
<rowcolor=#fff> 타이항공 역대 객실 승무원 유니폼 |
<rowcolor=#fff> 타이항공 신규 유니폼 |
2023년, 타이항공은 새로운 여성 승무원 유니폼을 발표했다. 타이항공 승무원들이 60년 이상 착용하며 세계적으로 우아함을 인정받은 태국의 전통 의상인 타이 루안 톤은 이제 재활용 소재와 타이 실크로 만든 합성 실로 직조되었다. 이 새로운 소재의 타이 루앙톤 유니폼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전 객실 승무원이 착용하였다.
이외에도 2050년 순배출 제로 목표를 위하여 타이항공은 연료 효율 개선,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이 적은 차세대 항공기 및 엔진 도입, 단일 엔진 택시 및 이륙 중량 최적화와 같은 비행 운영 기술 개선 등 이미 시행 중인 지속 가능한 개발 이니셔티브 외에도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케이터링, 기술 및 지상 서비스를 포함한 비항공 활동, 태국 농업 부문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공헌 등 기업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 체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2023년, 훌륭한 품질의 실크로 유명한 태국 브랜드 짐 톰슨과 협력하여 로얄 실크 클래스 전용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어메니티 키트를 출시하였다. 이 파트너십은 타이항공과 짐 톰슨이 처음으로 대규모로 협업한 것이다. 어메니티 키트는 생분해성 원단으로 제작되어 6가지의 문양이 있으며, 벨벳처럼 부드러운 슬럼버 쉐이드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세심하게 짝을 이루고 있다. 또한 생분해성 칫솔, 양말, 아로마테라피 롤러, 립밤, 핸드 로션 등 기내에서 편안함을 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엄선된 프리미엄 어메니티가 가방에 담겨 있다.
<rowcolor=#fff> 타이항공과 짐 톰슨의 협업 |
2024년 3월부터는 오슬로와 밀라노에 취항한다. 또한 시드니와 타이베이 노선간 횟수를 증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드니의 경우 일 2회 운항할 예정이며 타이베이행의 경우 일 3회로 증편한다#. 조만간 타이항공은 45대의 추가적인 787을 도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2월 8일 45대의 787을 주문하였으나 상세내용이나 옵션 등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아무리 회생절차를 통하여 재무개선을 하였을지라도 45대의 대량 주문을 하는 것은 회생절차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불필요한 논란을 예상해 비밀에 부치는 것으로 보인다. 후속보도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rowcolor=#fff> 타이항공 B787 45대 주문 당시 |
또한 2021년 회생신청 이후 재무상태 개선과 운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2025년 태국 증권거래소 거래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이항공은 2023년 2분기에 전년 대비 171% 증가한 약 23억 바트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연말까지 기업회생절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35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예상되고 관광 수입이 2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관광 부문의 부흥이 예상되고 있어 타이항공은 다시 적자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3. CI
1960년-1975년 | 1975년-2005년 | 2005년-현재 |
- 1960년부터 15년간 사용한 1기 로고는 태국의 전통 상징인 무용수가 원형 프레임 안에 들어 있는 형태였다. '춤추는 남자'라는 별명을 가진 이 디자인은 흰색 바탕에 얇은 파란색 테두리 안에 순금색 인물이 그려져 있고, 무용수의 몸통에는 날카로운 산세리프 서체의 대문자로 굵은 이탤릭체에 대문자로 "THAI"가 쓰여 있었다.
- 1975년부터 30년간 사용된 2기 로고는 유명한 디자인 회사인 랜도사(Walter Landor Associates)[5]에서 제작하였다. 이 때에는 소문자 "Thai"를 사용했으며 보라색, 자홍색, 금색의 '점피' 디자인은 태국의 전통 이미지, 사원의 금색, 열대 난초의 풍부한 색상, 태국의 광택이 나는 실크 등의 요소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로고는 현재까지도 약간의 색상 개정을 거쳐 사용되고 있다.
- 2005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3기 로고는 태국의 전통 인사 제스처인 '와이(wai)'를 형상화했으며, 상술한 대로 곡선은 사원 지붕에서 각 층을 구분하기 위해 흔히 볼 수 있는 람영(lamyong)이라는 장식 구조의 태국 전통 건축 양식을 표현했다. 심볼 마크는 2대 로고와 동일하지만 색상의 의미가 약간 바뀌었는데, 금색은 태국 사원의 색을, 자홍색은 목련꽃을, 마지막으로 보라색은 유니폼에서 기내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항공사 전체에서 사용되는 색상인 타이 오키드를 상징한다. 이 때 30년간 사용되어 오던 소문자 "Thai"에서 대문자 "THAI"로 환원되었다.
타이항공 색상표 | ||
Hex color: #370e62 RGB: 55 14 98 CMYK: 44 86 0 62 Pantone: PMS 2617 C | Hex color:#b6007d RGB: 182 0 125 CMYK: 0 100 31 29 Pantone: PMS 233 C | Hex color: #f4c300 RGB: 244 195 0 CMYK: 0 20 100 4 Pantone: PMS 7549 C |
4. 노선
자세한 내용은 타이항공/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허브로 노선망을 갖추고 있는 항공사.
미국행 노선이 없는 대신 남아시아 및 서남아시아 방면 노선이 상당히 강한 항공사다. 파키스탄의 카라치, 방글라데시의 다카, 인도의 가야나 하이데라바드, 오만의 무스카트, 바레인 마나마 등 대한민국에서는 한두번 환승해서 가야 하는 남아시아 및 중동의 도시들에 상당히 많이 취항하고 있다. 또한 스페인, 포르투갈을 제외한 유럽 및 대양주 노선도 충실한 편이다. 유럽 및 호주&뉴질랜드에서 태국으로 오는 바캉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이다.[6] 또 허브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캥거루 루트의 기착지 중 하나다. 동남아 항공사답게 항속거리 등의 이유로 미주 노선이 유럽 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한 편이다. 과거 A340-500으로 방콕-LA, 방콕-뉴욕 직항 노선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단항한 상태고 같은 스타얼라이언스의 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 에바항공 등이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5. 대한민국 노선
- 대한민국과의 인연은 1967년 7월 7일 체결된 양국 간 항공협정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듬해 3월 17일 한국 사무소를 설립하고 4월 1일 서울~타이베이~홍콩~방콕 노선을 주 3회로 처음 취항하였다. 하지만 1972년 초 회사 내부의 적자와 태국 본국의 사정으로 단항되었다가 1977년 11월 1일 주 2회의 방콕~마닐라~타이베이~서울 노선 운항을 재개하였으며 1982년 5월 12일 서울지점을 법인 등기화하였다. 그 다음해인 1983년 4월 1일에는 서울~홍콩~방콕 운항을 주 7회로 증편하였다.
- 1980년대까지는 홍콩이나 마닐라 그리고 타이베이를 경유한 노선만 있었는데 1990년대부터는 직항 노선이 시작되었다. 2월 1일부터 김포~방콕 간 주 2회(수, 토) 운항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5월 4일부터는 화물 전용기도 주 1회 운항하기 시작하였다. 1991년 7월 1일에는 방콕~서울~LA 노선을 주 3회 운항 개시 시작하였다. 이때 투입된 기체는 MD-11으로 방콕에서 LA까지 직항은 기술상 어려우니 한국을 경유하여 운항하였다. 이후 10월 31일부터는 보잉 747-300이 투입됨과 동시에 주 4회로 증편되었다.
- 1996년부터는 서울~방콕 간 직항 노선을 매일 운항[7]하기 시작하였으며 보잉 777과 보잉 747이 섞여서 투입되기 시작하였다. 서울~타이베이~방콕 노선[8]도 매일 운항으로 증편되었다. 1998년 3월 17일에는 타이항공 한국 취항 30주년을 맞이하였다. 2002년부터는 부산~방콕 간 주 2회 운항을 개시하여 8월부터는 주 3회로 증편하였다. 2006년에는 부산~방콕 간 노선을 주 4회로 증편하여 운항하게 되었다. 2007년에는 부산~방콕 주 주 6회 운항, 인천~방콕 주 3~4회 운항함으로써 타이항공의 아시아 포커스 시티로 자리잡게 되었다.
- 타이베이로 가는 경유편을 1편 운항하였다.[9] 특히 대한민국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1992년 이후 한동안 양측 국적기가 다니지 못해서 이 항공사와 캐세이퍼시픽항공 또는 싱가포르항공이 운행하는 경유편을 타야 했다.[10] 이게 싫은 사람은 나리타 국제공항을 거쳐야 했다. 홍콩을 경유하는 이원구간(TG629/628)도 운항하고 있었으나 2018년 10월 28일부터 단항했다. 그리고 부산 김해국제공항에도 2020년 3월 전까지 A330-300 기종으로 월, 수, 목, 금, 토, 일 주 6회 방콕으로 운항했었다.[11] 다만 2024년 현재도 부산 김해국제공항 노선은 복항하고 있지 않다. 코로나19 때 청산 직전까지 갔던지라 주요 핵심 유럽노선부터 복항한 후 후순위에 다시 복항할 것으로 보인다.[12]
- 아시아나항공과의 공동운항은 2003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관련 기사 초기에는 양국을 오가는 서울(인천)/부산~방콕 노선에 시행했으나 점차 그 범위가 넓어져 오늘날에는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노선과 타이항공의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노선에 각각 공동운항을 추가로 시행 중이다.
- 2010년대까지는 한국에 끌고 오는 기재 대부분이 기령이 높은 편에 속했다. 그럼에도 평가가 나쁘지 않은 것을 보면 관리 수준은 상당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다가 2020년대 들어 A350 XWB를 투입하면서 평균 기령이 크게 낮아졌다.
자사 기재 직항 | |||
방콕(BKK) ~ 서울(ICN) | 방콕(BKK)→서울(ICN)(TG658[실제운항편명]/OZ6762) | 서울(ICN)→방콕(BKK)(TG659[실제운항편명]/OZ6761) | 기종 |
23:10(ICT) 출발/06:35(KST) 도착 | 09:35(KST) 출발/13:30(ICT) 도착 | A350-900 | |
방콕(BKK)→서울(ICN)(TG656[실제운항편명]/OZ6764) | 서울(ICN)→방콕(BKK)(TG657[실제운항편명]/OZ6737) | 기종 | |
23:30(ICT) 출발/06:55(KST) 도착 | 10:50(KST) 출발/14:45(ICT) 도착 | A350-900 | |
방콕(BKK)→서울(ICN)(TG652[실제운항편명]/OZ6736) | 서울(ICN)→방콕(BKK)(TG653[실제운항편명]/OZ6763) | 기종 | |
08:00(ICT) 출발/15:25(KST) 도착 | 17:30(KST) 출발/21:20(ICT) 도착 | A350-900 | |
아시아나항공 코드셰어 운항 | |||
방콕(BKK) ~ 서울(ICN) | 방콕(BKK)→서울(ICN)(OZ742[실제운항편명]/TG6726) | 서울(ICN)→방콕(BKK)(OZ741[실제운항편명]/TG6727) | 기종 |
23:55(ICT) 출발/06:55(KST) 도착 | 18:05(KST) 출발/22:00(ICT) 도착 | 777-200ER[21] | |
방콕(BKK)→서울(ICN)(OZ744[실제운항편명]/TG6757) | 서울(ICN)→방콕(BKK)(OZ743[실제운항편명]/TG6756) | 기종 | |
01:50(ICT) 출발/09:20(KST) 도착 | 20:20(KST) 출발/00:20(ICT) 도착 | A330-300 |
6.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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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하반기 기준으로 총 78대를 보유하고 있다.
- 코로나 19로 인한 파산의 여파로 구조조정을 위해 모든 A330과 A380을 퇴역시켰으나 이후 항공시장 회복에 따라 일부 A330은 다시 운항에 복귀했다.[24]
- 2023년 중순부터 타이 스마일 항공과의 합병으로 20대의 A320을 인수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LATAM, 하이난항공, 홍콩항공으로부터 중고 A350-900를 도입하였다. 2024년 말에는 2대의 중고 A330을 추가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에어버스 A350-900 | 보잉 777-300ER |
에어버스 A330-300 | 에어버스 A320 |
제조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좌석 수 | ||
퍼스트 | 비즈니스 | 이코노미 | ||||
에어버스 | A320-200 | 6대 | - | - | 14석 | 156석 |
14대 | - | 10석 | 162석 | |||
A321neo | - | 22대 | TBA | |||
A330-300 | 4대 | 1대 | - | 31석 | 263석 | |
A350-900 | 12대 | - | - | 32석 | 289석 | |
8대 | - | - | 33석 | 301석 | ||
2대 | - | - | 30석 | 309석 | ||
보잉 | 777-200ER | 5대 | - | - | 30석 | 262석 |
777-300ER | 3대 | - | 8석 | 40석 | 255석 | |
14대 | - | 42석 | 306석 | |||
787-8 | 6대 | - | - | 24석 | 240석 | |
787-9 | 2대 | 48대 | - | 30석 | 268석 | |
합계 | 76대 | 78대 |
7. 이전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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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비스
타이항공 수상내역 | ||
연도 | 수상명 | 세부내용 |
2023년 | 독자선정 Readers’ Choice Awards | 최고의 항공사 TOP3 |
최고의 상용고객 프로그램 TOP5 | ||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TOP3 | ||
스카이트랙스 SKYTRAX | 4성급 항공사# | |
세계 최고의 항공사 객실승무원 부문 5위 | ||
아시아 최고의 항공사 직원 부문 9위 | ||
TTG 트래블 어워드 TTG Travel Awards | TTG 트래블 어워드 명예의 전당 | |
최고의 기내 서비스 어워드 |
- 국제적으로나 대한민국 내에서나 여러모로 상당한 호평을 받는 항공사다. 타이항공은 스카이트랙스 2022년 세계 항공사 수상 발표에서 세계 최고 항공사 객실 승무원 부문 4위 및 아시아 최고 항공사 직원 부문 1위에 선정되어 높은 수준의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8번째로 훌륭한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10번째로 훌륭한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부문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 2023년에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 객실승무원 부문 5위와 아시아 최고의 항공사 직원 부문 9위를 차지하여 높은 서비스의 수준을 공고히 하고 있다.
- 태국 왕실에서 운영하는 회사라 기내 면세품 판매 카탈로그를 보면 왕실에서 후원하는 자선용 스톨이나 스카프를 파는 등 다양한 상품이 기재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만 술은 팔지 않는다고 한다. 타이항공은 일등석, 비즈니스석 및 이코노미석(로얄 오키드 플러스 플래티넘 및 골드 회원에 한함)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사전 기내식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콕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노선에서 기내식을 출발 72시간 전까지 선택할 수 있다.#
타이항공 스카이트랙스 수상 당시 |
8.1. 로얄 퍼스트 클래스
타이항공의 퍼스트 클래스.타이항공의 로얄 퍼스트 클래스 객실은 태국의 전통 모티브와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사용하여 세심하게 디자인되었다. 최고의 편안함과 흠잡을 데 없는 서비스로 태국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내식과 미식의 즐거움, 고급스러운 어메니티, 기내 라운지, 심지어 탈의실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편안하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어메니티로는 포르쉐 디자인의 하드케이스에 담겨 핸드로션, 칫솔, 립밤, 아로마오일, 안대, 수면양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헤드셋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지원되는 AKG 헤드셋을 제공하고 있다.
로얄 퍼스트 클래스는 현재 타이항공의 일부 기종에만 장착되어 있다. 777-300ER이 투입되는 노선에서 이용해볼 수 있는데, 한국 노선에는 들어오지 않는 기종이기 때문에 이용해보고 싶다면 도쿄와 오사카에서 방콕을 오가는 노선을 타야 한다.[25] 해당 클래스에서는 8피트 길이의 고급스러운 세미 프라이빗 스위트룸을 즐겨볼 수 있다. 또한, 약 150편의 영화와 300편의 TV 프로그램, 약 300개의 음악 CD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터랙티브 23인치 평면 모니터를 통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로얄 퍼스트 클래스는 좌석 사이에 약 7피트의 개인 공간이 있는 180도 완전 평면 침대를 갖춘 고급스러운 포드 디자인을 제공한다. 각 좌석은 최소 21인치의 넉넉한 너비를 제공하고 있어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요즘 비즈니스석에도 문이 달린 좌석이 많지만 타이항공의 1등석에는 문이 없다는 점은 아쉽다는 말이 많으며, 좌석 고장 등의 일도 잦은 편이라 1등석 하드웨어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다. 대신 서비스 하나만큼은
방콕<->런던 노선은 당연히 기내식을 2회 서비스하지만, 방콕<->도쿄/오사카 노선은 언제 타냐에 따라 다르다는 증언이 있다. 일단 2024년 11월 기준으로는 아침 비행기인 방콕발 도쿄행은 이륙 직후 기내식+착륙 직전 간식을 주며, 밤 비행기인 방콕발 오사카행은 이륙 직후 간식+착륙 직후 기내식을 준다.[26]
또한 기내 와이파이가 구비되어 있다. 777-300ER, 787-8, 787-9 및 에어버스 A350-900 항공편에서 타이 스카이 커넥트 기내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트북,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서비스 요금은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27]
로얄 퍼스트 클래스 |
8.2. 로얄 실크 클래스
타이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로얄 실크 클래스는 태국의 풍부한 문화와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차분한 색상과 현지 모티브,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탑승하는 순간부터 따뜻한 타월과 샴페인 또는 무알코올 시그니처 음료 한 잔으로 승객을 맞이해준다. 4시간 이상의 비행[29]에서 제공되는 어메니티로는 태국의 대표적인 실크 브랜드인 짐 톰슨 파우치에 담겨 핸드로션, 칫솔, 립밤, 아로마오일, 안대, 수면양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헤드셋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지원되는 AKG 헤드셋을 제공하고 있다.
로얄 실크 클래스 어메니티 |
모든 로얄 실크 클래스는 180도로 편안히 누울 수 있는 좌석이 탑재되어 있다. 대륙간 항공편 및 대부분의 지역 항공편에 투입되는 에어버스 A350-900, 보잉 777-300ER, 보잉 787-8 및 보잉 787-9 좌석은 풀 플랫 베드로 리클라이닝된다. 또한, 대부분의 장거리 항공편에서 편안한 수면을 위해 개인용 좌석 매트리스와 이불 담요가 제공되어 편안한 기내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든 노선의 넓은 좌석은 머리, 등받이, 다리 각도 및 등받이 지지대의 최적의 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기종마다 좌석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A350-900만 해도 스태거드, 리버스 헤링본, 2-2-2 배열의 좌석이 모두 존재한다.
인천<->방콕 노선 기준 기내식은 1회만 주지만, 기내식을 준 후에 간식을 1회 더 서비스한다. 다만 라이트 밀이라기보다는 아이스크림같은 진짜 간식.
또한 기내 와이파이가 구비되어 있다. 777-300ER, 787-8, 787-9 및 에어버스 A350-900 항공편에서 타이 스카이 커넥트 기내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트북,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서비스 요금은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30]
로얄 실크 클래스 |
8.3. 이코노미 클래스
타이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타이항공의 투입 기체와 좌석 배열에 따라서 상세내용은 달라질 수 있으나 좌석 넓이는 31-32인치로 일반 대형항공사와 비슷한 좌석간격을 제공하고 있다. 좌석 폭은 17.2"으로 A350 XWB 기준 3-3-3 배열로 배치되어 있다. AVOD는 파나소닉과 탈레스 제품이 혼용되어 있는데 탈레스 제품이 장착된 경우에는 11.7" HD 터치스크린과 AC / USB-A 포트가 장착되어 하늘 상공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파나소닉이 장착되어 있는 항공기의 경우 파나소닉사의 eX3 9인치 AVOD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AC / USB-A 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타이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2022년 스카이트랙스사로부터 8번째로 훌륭한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부문 상을 수상하였다. 2023년에는 독자의 선택(Readers’ Choice Awards)로부터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TOP3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기내 와이파이가 구비되어 있다. 777-300ER, 787-8, 787-9 및 에어버스 A350-900 항공편에서 타이 스카이 커넥트 기내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트북,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서비스 요금은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31]
9. 마일리지
타이항공의 상용고객 우대제도(FFP).9.1. 등급별 혜택
로열 오키드 플러스 계정은 타이항공과 그 자회사, 공동 운항 및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의 항공편에 대한 적격 마일(EQM)으로 적립 할 수 있다. 로열 오키드 플러스 프로그램에는 4가지 등급이 있다: 적립한 Q마일에 따라 기본, 실버, 골드 및 플래티넘으로 나뉜다.등급별 혜택 | |||
구분 | 실버 | 골드 | 플래티늄 |
유지 기간 | 12개월 24개월 | 12개월 24개월 | 24개월 |
유지 조건 | 12개월:10,000 EQM 24개월:15,000 EQM | 12개월:50,000 EQM 혹은 40섹터[32] 24개월:80,000 EQM | 80,000 EQM (2년 연속 시)[33] |
라운지 | - |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비즈니스 라운지, 계약 비즈니스 라운지 |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
수속 카운터 | - | 비즈니스 클래스 카운터 | 로얄 퍼스트클래스 카운터 패스트트랙 출입국 심사 (방콕 한정) |
탑승 보너스 마일리지 | 5% | 10% | 20% |
무료 추가 수하물 | 10kg | 20kg | 30kg |
우선 탑승 | - | 가능 | |
스타얼라이언스 등급 | Silver | Gold |
9.2. 적립률
좌석 클래스 | 부킹 클래스 | 적립률 |
<colbgcolor=#370e62> 로얄 퍼스트 클래스 | F | 250% |
A,P | 200% | |
로얄 실크 클래스 | C,D | 150% |
J,Z | 125% | |
이코노미 클래스 | Y,B | 110% |
M,H,Q | 100% | |
T,K,S | 75% | |
G | 50% | |
V,W | 25% | |
적립불가 | L,Q,I,X,E,N,R | 적립불가 |
9.3. 마일리지 차트
- 2024년 하반기 기준 마일리지 적립 차트는 다음과 같다.
방콕발 도착지 | 획득 마일리지 |
서울 | 2,286 |
파리 | 5,858 |
런던 | 5,928 |
마닐라 | 1,363 |
멜버른 | 4,568 |
밀라노 | 5,610 |
뭄바이 | 1,878 |
뮌헨 | 5,459 |
무스카트 | 2,830 |
뉴델리 | 1,824 |
오사카 | 2,592 |
오슬로 | 5,380 |
상하이 | 1,787 |
삿포로 | 3,148 |
스톡홀름 | 5,167 |
시드니 | 4,679 |
타이베이 | 1,555 |
도쿄 | 2,869 |
비엔티안 | 315 |
양곤 | 372 |
취리히 | 5,618 |
시엠립 | 212 |
싱가포르 | 889 |
10. 기내 안전 비디오
2006년-2011년 | 2012년-2017년 |
2018년-현재 |
11. 사건·사고
- 1967년 6월 30일, TG601편 쉬드 아비아시옹 카라벨이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 31 활주로에 접근 도중 최저고도 이하(415 피트)로 하강했다. 설상가상 하강기류를 만나 급작스럽게 하강률이 높아지는 바람에 공항 활주로 끝 부분의 남부 바다에 추락했다. 탑승했던 80명 중 24명이 사망했다. #
- 1969년 7월 9일,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쉬드 아비아시옹 카라벨이 경착륙했다. 착륙 당시 ILR 장비는 고장이 나 폭우와 뇌우 속에서 VOR에 의존한 채로 착륙을 시도하였다. 원래 같으면 고어라운드를 하였어야 했으나 부기장이 높은 고도에도 불구하고 착륙을 강행한 것이다.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하다보니 높은 하강률로 랜딩기어가 날개를 뚫었으나 탑승했던 75명은 모두 생존했다. #
- 1973년 5월 10일, TG311편 DC-8-33은 카트만두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오버런한 사고다. 탑승했던 110명은 모두 생존했으나 지상에 있던 1명이 사망했다. #
- 1985년 4월 15일, 타이항공 737 추락 사고. 푸켓 국제공항으로 접근하던 중 언덕(높이 800피트)에 부딪혀 활주로에서 약 18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 추락한 사고다. 이 사고로 기체는 완전히 파괴되었고 탑승자 11명 전원이 사망했다. [34]
- 1986년 10월 26일, 오사카 이타미 국제공항을 이륙한 TG620편 A300B4-601의 좌측 후미 화장실에서 폭발물이 폭발했다. 조종사들의 사투끝에 비행기는 오사카에 무사히 회항했으며 탑승했던 239명 전원이 생존했다. 원인은 야쿠자가 밀수한 수류탄이었다. #
- 1987년 4월 28일, 타이항공 소속 호커 시들리 HS748이 매파루앙-치앙라이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부조종사가 랜딩 기어를 내리는 것을 잊은 채 착륙한 사고다. 이때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 43명은 모두 생존했지만 기체는 폐기되었다. #
- 1987년 8월 31일, TG365편 추락 사고. 탑승자 83명 전원 사망. [35]
- 1990년 11월 10일, 미얀마 양곤 국제공항에서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으로 가던 TG305편이 4명의 버마인들에 의해 납치되었다. 납치범들은 인도로 갈것을 요구했으며 비행기는 캘커타에 착륙했다. 이들은 버마의 민주화를 요구했으며 협상끝에 투항했다. 탑승했던 221명은 모두 생존했다. #
- 1992년 7월 13일,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에서 카트만두 국제공항로 가던 TG311편 A310-300이 조종사의 과실로 랑탕 국립공원의 절벽에 추락했다. 탑승했던 113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94년 10월 22일, 돈므앙 국제공항에 주기되어있던 타이항공 A300B4-103의 우익이 같은 타이항공 소속의 MD-11의 기수와 충돌했다. MD-11은 수리되었으나 A300B4-103은 폐기되었다. #
- 1998년 12월 11일, TG261편 A310-200은 방콕에서 수랏타니로 향하던 비행편으로 복행 도중 조종사들이 트림을 잘못 설정하는 바람에 실속에 빠져 추락했다. 탑승했던 146명 중 101명이 사망했다. #
- 2001년 3월 3일, TG114편 737-400이 비행을 준비하던 도중 연료탱크가 폭발하며 화염에 휩싸였다. 탑승하고 있던 8명의 승무원 중 1명이 사망했다. TG114편은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의 게이트에 주기된 상태였으며, 태국 탁신 친나왓 총리와 그의 아들을 태울 예정이었다. 조사 결과 연료탱크 하부의 에어컨 장치가 과열되며 연료탱크 온도가 상승했고 이때 발생한 유증기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
- 2013년 9월 8일, 중국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을 출발해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TG679편 A330-300이 활주로를 이탈했고 우측 기어가 부러졌다. 탑승했던 302명은 모두 생존했으나 비행기는 폐기되었다. 사고 조사 결과 우측 중앙 기어의 대차 빔에 금이 갔고, 이로 인해 랜딩 기어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 사고 당시 사진
- 2020년 3월 9일, 라오스 왓따이 국제공항에서 택싱 중이던 TG575편 A330-300이 주기되어 있던 걸프스트림 Gulfstream IV기와 충돌했다. 이때 TG575편에는 79명의 승객과 13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없었으며, 걸프스트림 Gulfstream IV기의 수직 꼬리날개가 파손되었으나 이후 수리되었다. #
- 2023년 6월 10일, TG683편 A330-300은 도쿄 국제공항에서 이륙 준비중이던 타이베이행 에바항공 189편 A330과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그 중 TG683편은 윙렛이 부러졌지만, 다행히 기체에 타고 있었던 승객, 승무원 471명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이 사고의 영향으로 당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의 A 활주로가 2시간 동안 폐쇄되었다.#
12. 여담
-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때 멤버들이 방콕까지 이용했던 항공사다.
- 소녀시대의 PARTY 뮤직비디오를 협찬했다. 처음 시작할 때 타이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이 나오고 마지막 부분에 로고도 보인다.
- 태국의 현 국왕 라마 10세의 현 왕비인 수티다 왕비가 타이항공 객실 승무원 출신이라고 한다.
- 2020년 5월 18일, 코로나 19로 인한 항공업계 불황의 직격탄을 맞아서 타이항공이 설립한지 60주년에 파산을 신청했다.# 법정관리를 통한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 이 과정에서 보유하고있던 일부 항공기들도 (A330, 747-400, A380, 777-200ER 777-300 등) 반납하는 등 보유기재가 40대 안팎으로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타이항공은 퍼스트 클래스가 설치되어 있었던 A380과 747을 전량 퇴역시키며 퍼스트 클래스가 폐지되었으나 777-300ER 기종에 다시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설치하였다.[36]
- 경영난으로 인한 고육지책으로 튀김 도넛을 판다거나, 본사 2층에 비행기 객실 모양으로 인테리어를 한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고#, 항공기 의자까지 판매하는# 행보를 보여준 적 있다. 다행히도 2023년 이후 관광 및 항공 수요가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경영 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
-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 아시아나항공과 마일리지 교차 적립, 교차 사용 등이 가능하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 항공사는 1960년 스칸디나비아 항공과의 조인트 벤처로 설립된 항공사이다. 그 덕분인지 스톡홀름행 노선을 일찍이 운행했었고 스타얼라이언스 창립에 영향을 주었을 정도다. 지금도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에 정기편으로 취항 중이다.
- 롤스로이스 엔진을 선호하는 회사 중 하나이다. 보잉 777에 처음으로 롤스로이스 엔진을 장착했으며, 787에도 트렌트 엔진을 장착하였다. 다만, 엔디믹 상황에서 추가 기재 확보를 위해 A350 도입 과정에서 롤스로이스와 엔진 구매 협상이 결렬되어 A350 추가 구매를 취소했으며, 대신 GE 엔진 장착이 가능한 787-9를 무려 45대나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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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ssumption University (학사)
Kasetsart University (석사)[2] 주식거래 중단상태[3] 타이항공의 신도색이 가장 먼저 적용된 기체다.[4] 모든 운용리스의 계약 기간은 각각 12년이다.[5]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CI를 제작한 기업이다.[6] 스페인 및 포르투갈 노선이 없는데 이는 두 나라 모두 바캉스를 굳이 태국까지 즐기러 갈 이유가 없는 게 커서 그렇다. 애초에 태국 갈 바에야 국내에서 해결하든가 아니면 카나리아 제도 또는 아조레스 제도를 가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아예 남미를 가는 게 스페인 및 포르투갈 사람들이기에 그렇다. 이를 역이용하여 부산에서 출발하여 유럽으로 갈 때 코로나 이전에는 남회항로라는 명목으로 타이항공이 많이 이용되었으며, 그 외에도 북극항로 이용으로 인한 방사선 피폭을 피하기 위해 남쪽으로 둘러서 가는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었다.[7] TG629/TG657[8] TG635, 777.[9] 1990년대까지만 해도 대만행 노선은 탑승 시 꽃을 주었다는 대만 유학파 출신 교수의 증언이 있다.[10] 이렇게 얻은 운수권을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온전히 쓰고 있고 싱가포르항공은 자회사 스쿠트 항공에 넘겼으며 타이항공은 경유편을 단항하며 운수권을 포기했다.[11] 수요가 많았는지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주 7회로 증편했었다.[12] 사실 부산발 유럽행 남회항로로 많이 쓰였던 코스인데다 상당수 수요가 태국을 경유하여 유럽, 중동 등 다른 곳으로 가던 것이라 유럽 노선이 잘 굴러가고 나서야 타이항공의 부산 복항에 의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엄청난 차이가 생겼는데 바로 옆 싱가포르항공의 존재이다. 싱가포르항공이 부산으로 들어오게 되면서(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실크에어 취항 시기 포함 1년 정도는 겹쳤지만) 사실상 타이항공 입장에선 자신들의 상위호환이 생긴 셈.[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21] 2024년 2월 기준[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24] 당시 퇴역한 A330은 평균 기령 10년, A380은 평균 기령 8년의 젊은 기재들이었다.[25] 애초에 저 두 노선 외에는 런던으로 가는 노선에만 1등석이 장착된 보잉 777-300ER이 다닌다. 코로나 이전에는 여러 기재에 1등석이 있었으나 지금은 다 퇴역했다. 소문에 의하면 왕족들이 비행기를 탈 때 1등석을 타야 하기 때문에 1등석을 폐지하고 싶었지만 완전히 폐지 못 하고 최소한으로 남겨놓았다는 말이 있다.[26] 5~6시간짜리 중거리 비행이기 때문에 두 식사 간에는 텀이 겨우 3시간 정도밖에 없다. 라운지에서 배불리 먹고 가서 기내식 다 먹으면 대식가가 아닌 이상 소화불량이 올 수도 있으니 주의. 실제로 간식을 사양하는 승객도 꽤 보인다. 비즈니스석의 간식과는 다르게 말이 간식이지 실제로는 그냥 가벼운 식사다. 방콕발 오사카행의 경우 간식으로 캐비어와 라자냐를 줬다. 간식의 범주를 이미 넘어선 수준.[27] 2024년 11월 기준 1등석에 탑승하면 와이파이는 무료다.[28] 하드웨어는 아시아나의 비즈니스 스위트가 더 좋은 편이다.[29] A320 비행편 제외. 애초에 타이항공의 A320은 자회사 타이스마일 쪽에서 전량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유로비즈(...)이다. 2024년 새로운 비즈니스석 설치를 발표했으나 이것도 우등비즈이다.[30] Intelsat Ku-Band satellite wifi[31] Intelsat Ku-Band satellite wifi[32] T / K / S / G / V / W / L 클래스 제외[33]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로 획득한 마일리지만 인정[34] HS-TBB, 737-2P5[35] HS-TBC, 737-2P5[36] 상술했듯 왕족들이 종종 이 항공사 비행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부러 퍼스트 클래스를 최소한으로나마 남겨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아주 가끔 왕족이랑 같은 항공편의 1등석을 탔다는 후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서비스가 굉장히 나빠진다고 하니 주의할 것. 왕족을 케어하느라 다른 승객들을 뒷전으로 한다는 말이 있다.
Kasetsart University (석사)[2] 주식거래 중단상태[3] 타이항공의 신도색이 가장 먼저 적용된 기체다.[4] 모든 운용리스의 계약 기간은 각각 12년이다.[5]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CI를 제작한 기업이다.[6] 스페인 및 포르투갈 노선이 없는데 이는 두 나라 모두 바캉스를 굳이 태국까지 즐기러 갈 이유가 없는 게 커서 그렇다. 애초에 태국 갈 바에야 국내에서 해결하든가 아니면 카나리아 제도 또는 아조레스 제도를 가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아예 남미를 가는 게 스페인 및 포르투갈 사람들이기에 그렇다. 이를 역이용하여 부산에서 출발하여 유럽으로 갈 때 코로나 이전에는 남회항로라는 명목으로 타이항공이 많이 이용되었으며, 그 외에도 북극항로 이용으로 인한 방사선 피폭을 피하기 위해 남쪽으로 둘러서 가는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었다.[7] TG629/TG657[8] TG635, 777.[9] 1990년대까지만 해도 대만행 노선은 탑승 시 꽃을 주었다는 대만 유학파 출신 교수의 증언이 있다.[10] 이렇게 얻은 운수권을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온전히 쓰고 있고 싱가포르항공은 자회사 스쿠트 항공에 넘겼으며 타이항공은 경유편을 단항하며 운수권을 포기했다.[11] 수요가 많았는지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주 7회로 증편했었다.[12] 사실 부산발 유럽행 남회항로로 많이 쓰였던 코스인데다 상당수 수요가 태국을 경유하여 유럽, 중동 등 다른 곳으로 가던 것이라 유럽 노선이 잘 굴러가고 나서야 타이항공의 부산 복항에 의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엄청난 차이가 생겼는데 바로 옆 싱가포르항공의 존재이다. 싱가포르항공이 부산으로 들어오게 되면서(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실크에어 취항 시기 포함 1년 정도는 겹쳤지만) 사실상 타이항공 입장에선 자신들의 상위호환이 생긴 셈.[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21] 2024년 2월 기준[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24] 당시 퇴역한 A330은 평균 기령 10년, A380은 평균 기령 8년의 젊은 기재들이었다.[25] 애초에 저 두 노선 외에는 런던으로 가는 노선에만 1등석이 장착된 보잉 777-300ER이 다닌다. 코로나 이전에는 여러 기재에 1등석이 있었으나 지금은 다 퇴역했다. 소문에 의하면 왕족들이 비행기를 탈 때 1등석을 타야 하기 때문에 1등석을 폐지하고 싶었지만 완전히 폐지 못 하고 최소한으로 남겨놓았다는 말이 있다.[26] 5~6시간짜리 중거리 비행이기 때문에 두 식사 간에는 텀이 겨우 3시간 정도밖에 없다. 라운지에서 배불리 먹고 가서 기내식 다 먹으면 대식가가 아닌 이상 소화불량이 올 수도 있으니 주의. 실제로 간식을 사양하는 승객도 꽤 보인다. 비즈니스석의 간식과는 다르게 말이 간식이지 실제로는 그냥 가벼운 식사다. 방콕발 오사카행의 경우 간식으로 캐비어와 라자냐를 줬다. 간식의 범주를 이미 넘어선 수준.[27] 2024년 11월 기준 1등석에 탑승하면 와이파이는 무료다.[28] 하드웨어는 아시아나의 비즈니스 스위트가 더 좋은 편이다.[29] A320 비행편 제외. 애초에 타이항공의 A320은 자회사 타이스마일 쪽에서 전량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유로비즈(...)이다. 2024년 새로운 비즈니스석 설치를 발표했으나 이것도 우등비즈이다.[30] Intelsat Ku-Band satellite wifi[31] Intelsat Ku-Band satellite wifi[32] T / K / S / G / V / W / L 클래스 제외[33]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로 획득한 마일리지만 인정[34] HS-TBB, 737-2P5[35] HS-TBC, 737-2P5[36] 상술했듯 왕족들이 종종 이 항공사 비행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부러 퍼스트 클래스를 최소한으로나마 남겨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아주 가끔 왕족이랑 같은 항공편의 1등석을 탔다는 후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서비스가 굉장히 나빠진다고 하니 주의할 것. 왕족을 케어하느라 다른 승객들을 뒷전으로 한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