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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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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การบินไทย | Thai Airways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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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960년 3월 29일 ([age(1960-03-29)]주년)
보유 항공기 수
78 (2024년)
취항지 수 65 (2024년)
허브 공항 수완나품 국제공항 (BKK)
포커스 시티 인천국제공항 (ICN)
치앙마이 국제공항 (CNX)
푸껫 국제공항 (HKT)
창이 국제공항 (SIN)
항공 동맹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로얄 오키드 플러스
부호
<colbgcolor=#370e62><colcolor=#fff> THAI
TG
THA
D7
항공권 식별번호
217
슬로건 Smooth as Silk
대표이사 Chai Eamsiri (CEO)[1]
최대주주 태국 재정부 (47.86%)
자회사 Thai-Amadeus Southeast Asia (55%)
WingSpan Services (49%)
Thai Flight Training (74%)
상장 유무 상장기업[2]
상장 시장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증권거래소 (1991년 7월 19일 상장)
종목 코드 파일:태국 국기.svg THAI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본사 위치
1. 개요2. 역사3. CI4. 노선5. 대한민국 노선6. 보유 기종7. 이전 보유 기종8. 서비스
8.1. 로얄 퍼스트 클래스8.2. 로얄 실크 클래스8.3. 이코노미 클래스
9. 마일리지
9.1. 등급별 혜택9.2. 적립률9.3. 마일리지 차트
10. 기내 안전 비디오11. 사건·사고12. 여담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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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파일:HS-THG.jpg
에어버스 A350-941

1. 개요

Smooth as Silk

타이항공 슬로건

태국 제1의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

2. 역사

타이항공의 역사는 1947년 시암 항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암 항공은 1951년 태평양해외항공과 합병하여 타이항공이 되었다. 1959년 8월, 타이항공은 스칸디나비아항공과 파트너십을 맺고, 타이 정부는 TAC를 통해 70%의 주식을 보유하고, 스칸디나비아항공는 30%를 보유하는 구조로 타이항공을 설립했다. 자본금은 100,000달러(약 200만 바트)였다.

1960년에는 타이국제항공이 독립적인 국제선 항공사로 설립되었다. 타이국제항공은 스칸디나비아항공의 지원을 받아, 방콕을 중심으로 국제선 서비스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첫 비행은 더글라스 DC-6B 항공기를 사용하여, 60명의 승객을 태우고 방콕을 출발해 홍콩, 타이베이, 도쿄로 향했다. 타이항공은 첫 해 동안 11개 아시아 목적지로 더글라스 DC-6B 3대로 운항하였다.

1961년에는 첫 해 동안 83,000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고, 로열 오키드 서비스라는 태국식 환대 서비스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타이 항공의 전통적인 실크 유니폼을 입은 승무원들이 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타이항공의 아이콘이 되었다.
파일:타이항공 DC-3.jpg
<rowcolor=#fff> 타이항공의 DC-3

1962년, 타이항공은 CV-990 제트기를 도입하며 기단을 현대화했다. 이 항공기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민간 항공기였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국제선 노선에 취항할 수 있었다. 또한, 타이 왕실은 해외 국빈방문에 타이항공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 해 타이항공의 자본금은 2백만 바트에서 4천만 바트로 증가했다. 이듬해에는 홍콩, 컬카타, 싱가포르와의 공동운항을 시작했다.

1964년, 타이항공은 카라벨 SE-210 제트기를 도입하며 기단을 늘려나갔다. 이 해에는 10만 번째 승객을 수송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오사카 노선도 개설되었다.
파일:타이항공 캐러밸.jpg
<rowcolor=#fff> 타이항공의 카라벨 SE-210

종전까지 적자를 면치 못했던 타이항공은 1965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해 390만 바트라는 수익을 얻었다. 이후 타이항공은 매년 수익을 올리며 성장했고, 1966년에는 터보프롭기를 퇴역시키고 아시아 최초로 전량 제트기 항공사로 자리잡았다.

10만 번째 승객을 달성한 지 불과 2년 만인 1967년, 타이항공은 백만 번째 승객을 수송하였다. 그 다음 해에는 카트만두, 서울, 델리로의 노선을 취항하면서 아시아의 주요 도시들을 연결하였다.

1970년대 초반, 타이항공은 DC9-41DC8-33을 도입해 운항 효율성을 개선하고, '로열 오키드 홀리데이'라는 혁신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또한, 방콕과 시드니를 연결하는 첫 대륙간 노선이 개설되었고, 방콕 국제공항에는 화물 터미널이 개장하면서 국제 물류 허브로서의 기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파일:타이항공 DC-9.jpg
<rowcolor=#fff> 타이항공의 DC-9

1970년대 중반부터는 유럽, 아시아를 잇는 장거리 노선 확장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1973년, 프랑크푸르트와 런던 노선이 개설되었으며, 1975년에는 월터 랜도르 앤드 어소시엇츠와 협력하여 새로운 로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했다. 자세한 건 문서 내 로고 항목 참고. 1977년, 17년간의 협력을 마친 후, 타이항공은 태국 정부 소유의 완전한 자회사가 되어 독립적인 항공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후, 1978년에는 새로운 에어버스 A300-B4DC-10-30을 도입하여 기단을 현대화했으며, 1979년에는 보잉 747-200을 도입해 방콕과 유럽을 연결하는 장거리 노선을 강화했다. 이 시점에서 타이항공은 본사를 방콕의 비파바디 랑싯 로드로 이전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파일:타이항공 B747-200.jpg
<rowcolor=#fff> 타이항공의 B747-200 1호기 도입식
파일:타이항공 DC-10.jpg
<rowcolor=#fff> 타이항공의 DC-10

1981년, 방콕-시애틀 노선이 개설되었고, 중국 본토로의 노선도 확장되어 광저우를 취항지로 추가했다. 1982년, 타이항공은 주요 노선에 대해 다른 항공사들과 공동운항 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했다. 1983년에는 '로열 이그제큐티브 클래스'를 도입하여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1984년에는 치앙마이, 푸켓, 핫야이 등 지방 노선을 강화하고, 방콕 국제공항에 새로운 정비 센터를 건설했다. 이 시설은 후에 3개의 격납고로 확장되어, 두 대의 747 점보 제트기와 한 대의 협동체 항공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1986년, 스톡홀름 노선이 개설되었고, 중동 노선망도 확장되면서 타이항공의 국제 네트워크는 더욱 강화되었다.

1988년, 타이항공은 국내선 운항 항공사인 타이항공(TAC)과 합병을 통해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을 통합하며, 전 세계 35개국, 48개 도시로의 노선망을 확장했다. 이 합병으로 항공기 수는 총 41대로 증가하며, 타이항공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1989년에는 "Discover Thailand"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국내 여행을 촉진시키는 데 기여했다.

1990년, 타이항공은 30주년을 맞아 역대 두 번째로 가장 수익성 높은 해를 기록하며, 첫 보잉 747-400을 도입하여 상용 비행기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항공기를 운항했다. 이어 1991년과 1992년에는 AMADEUS 글로벌 예약 솔루션을 도입하여, 98개의 항공사와 47,500개 여행사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시점에서 타이항공은 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민영화의 첫 단계를 밟았다.

1993년, 타이항공은 1,000만 번째 승객을 맞이하며 '로열 오키드 플러스'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1995년에는 새로운 비전 선언문을 발표하며, 'The First Choice Carrier. Smooth as Silk. First time. Every time.'이라는 목표 아래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의지를 다졌다. 1996년에는 첫 보잉 777-200 항공기를 도입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1997년, 타이항공은 세계 최대의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하면서 더 다양한 서비스와 목적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1998년에는 바트화의 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Amazing Thailand 1998/99" 캠페인을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파일:타이항공 스타얼라이언스.jpg
<rowcolor=#fff> 스타얼라이언스 창립멤버

1999년,국왕의 72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수파난홍 왕배의 그림을 새긴 보잉 747-400 항공기를 도색하였다. 이후, 타이항공은 1999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성장과 발전을 이어갔으며, 40년의 역사를 통해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2000년에는 국제선과 국내선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현대적이고 편안한 항공기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했다.

2001년, 타이항공은 고객 관계 관리(CRM)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국내외 글로벌 동맹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어 2002년에는 뭄바이, 청두, 부산, 쿠웨이트 등 새로운 목적지 4곳을 추가하고, 38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03년에는 로열 e-서비스를 도입해 승객들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항공편을 예약하고 체크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04년에는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를 발표하며, 타이항공은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통해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승객들에게 더 높은 편리함과 안락함을 제공했다. 타이항공은 또한 녹에어라는 저비용 항공사에 투자하며 항공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2005년에는 45주년 기념으로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와 함께 아야타나(여섯 가지 감각)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콘셉트를 선보였다. 타이항공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도시로의 직항 노선을 개설하며 세계적인 항공사로 발돋움했다.
파일:타이항공 CI 리브랜딩.jpg
<rowcolor=#fff> 리브랜딩한 타이항공 로고

2005년, 새로운 항공기 A340-500의 도입과 방콕의 새로운 허브 공항에 맞춰 타이항공은 새로운 항공기 색상, 새로운 항공기 좌석, 개선된 지상 및 항공 서비스를 도입하여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했다. 수직 꼬리날개의 로고는 태국의 전통 인사 제스처인 '와이(wai)'를 형상화했으며, 곡선은 사원 지붕에서 각 층을 구분하기 위해 흔히 볼 수 있는 람영(lamyong)이라는 장식 구조의 태국 전통 건축 양식을 표현했다. 금색은 태국 사원의 색을, 자홍색은 목련꽃을, 마지막으로 보라색은 유니폼에서 기내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항공사 전체에서 사용되는 색상인 타이 오키드를 상징하고 있다.
파일:타이항공 A340-500.jpg
<rowcolor=#fff> 타이항공의 A340-500 1호기[3]

2006년, 타이항공은 새로운 수완나품 국제공항으로 허브공항 이전했다. 또, 국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했다. 또한, 국내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타이 밸류 카드를 도입해 승객들에게 특별 가격을 제공했다. 이어서 방콕-요하네스버그 직항 노선도 개설했다.

2008년, 타이항공은 사무이 섬으로 직항 서비스를 개시하고, 스카이트랙스에서 일등석 라운지 부문 2위를 기록하는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또한, 타이항공의 식음료 서비스는 OHSAS 18001 인증을 받으며, 식품 생산 안전 기준을 충족시켰다. 다만, 대침체의 여파로 적자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이는 곧 A380의 인도지연, 타이거 항공과의 합작 저비용 항공사 타이 타이거의 런칭 취소로 이어졌다.

2009년, 타이항공은 새로운 목적지인 오슬로(노르웨이)를 추가하며, 전 세계 34개국 59개 목적지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는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하는 승객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 해는 타이항공이 다양한 국제 기관들로부터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중요한 한 해로 평가되었다. 예를 들어, 골드 어워드에서 ‘최고의 아시아 항공사’ 부문 2위, 그랜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최고의 대륙간 항공사’ 부문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10년 연속 ‘트러스트 브랜드 플래티넘 어워드 2009’를 수상했다. 타이항공의 로얄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는 Skytrax 2009에서 최고의 라운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0년에는 방콕-하네다(도쿄), 방콕-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 노선에 직항 서비스를 개설했으며, 녹에어와 협력하여 국내 노선에 대한 운항도 강화했다.

2011년 6월, 타이항공은 15대를 구매하고 22대는 운용 리스 구매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777-300ER 14대와 A350-900 4대가 포함되어 있다. 운용리스로 도입되는 비행기는 미국 리스사인 ILFC의 787-8 6대, 787-9 2대가 포함되어 있다.[4] 2016년, 타이항공은 구조조정에 따라 운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14대의 항공기 인도를 3년간 연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때 인도될 예정이었던 A350 XWB 12대와 보잉 787 드림라이너 2대도 도입 지연되었다. 또한 전년도 연료 가격이 40% 이상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엔진 4개의 기체를 운항하는 것이 비용-효율적이지 않아 10대의 A340을 주기시켰다. 프랑크푸르트와 같은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던 비행기를 처분하는 것 외에도 노선을 감축하고 자산을 매각하였다. 2017년 타이항공은 7대의 신규 항공기를 인도받아 2017년 12월 31일 기준 총 10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2020년, 점점 부채가 커지던 마당에 코로나 19까지 겹치자 창립 60년 만에 결국 파산신청을 했다. 부채가 3천320억 밧(약 12조680억원)까지 급증해 2020년 5월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고, 2021년 회생계획이 승인되었다. 여기에 담긴 회생계획은 약 3만명에 가까웠던 직원 수를 1만 5000명 수준으로 감축하며, 보유항공기도 기존 102대에서 60대 수준으로 감축 운영 계획들이다. 그래도 2022년 이후 전 세계가 위드 코로나 시국으로 접어들었고 태국행 관광객도 많이 늘어나면서 회복 중이다.#

2023년, 자회사인 타이 스마일 항공과 합병하였다. # 타이스마일은 이전까지 심각한 적자 상태에 있었다. 설립 이래 흑자가 난 적이 없을 정도로 2013∼2021년 누적 손실은 약 160억 밧(약 6천27억원)에 달한다. 타이 스마일 항공은 2024년 1월 5일에 마지막 A320 항공기 4대를 타이항공에 도입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 1월 1일부터 타이 스마일 항공의 모든 항공편이 타이항공 항공편이 되었다. 이때 도입된 중고 A320은 새로운 비즈니스석을 장착한 채로 리모델링되었다. #
파일:타이항공 유니폼.jpg
<rowcolor=#fff> 타이항공 역대 객실 승무원 유니폼
파일:from_purple_to_Purpose5_0.jpg
<rowcolor=#fff> 타이항공 신규 유니폼

2023년, 타이항공은 새로운 여성 승무원 유니폼을 발표했다. 타이항공 승무원들이 60년 이상 착용하며 세계적으로 우아함을 인정받은 태국의 전통 의상인 타이 루안 톤은 이제 재활용 소재와 타이 실크로 만든 합성 실로 직조되었다. 이 새로운 소재의 타이 루앙톤 유니폼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전 객실 승무원이 착용하였다.

이외에도 2050년 순배출 제로 목표를 위하여 타이항공은 연료 효율 개선,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이 적은 차세대 항공기 및 엔진 도입, 단일 엔진 택시 및 이륙 중량 최적화와 같은 비행 운영 기술 개선 등 이미 시행 중인 지속 가능한 개발 이니셔티브 외에도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케이터링, 기술 및 지상 서비스를 포함한 비항공 활동, 태국 농업 부문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공헌 등 기업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 체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2023년, 훌륭한 품질의 실크로 유명한 태국 브랜드 짐 톰슨과 협력하여 로얄 실크 클래스 전용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어메니티 키트를 출시하였다. 이 파트너십은 타이항공과 짐 톰슨이 처음으로 대규모로 협업한 것이다. 어메니티 키트는 생분해성 원단으로 제작되어 6가지의 문양이 있으며, 벨벳처럼 부드러운 슬럼버 쉐이드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세심하게 짝을 이루고 있다. 또한 생분해성 칫솔, 양말, 아로마테라피 롤러, 립밤, 핸드 로션 등 기내에서 편안함을 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엄선된 프리미엄 어메니티가 가방에 담겨 있다.
파일:어메니티3.jpg
<rowcolor=#fff> 타이항공과 짐 톰슨의 협업

2024년 3월부터는 오슬로밀라노에 취항한다. 또한 시드니타이베이 노선간 횟수를 증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드니의 경우 일 2회 운항할 예정이며 타이베이행의 경우 일 3회로 증편한다#. 조만간 타이항공은 45대의 추가적인 787을 도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2월 8일 45대의 787을 주문하였으나 상세내용이나 옵션 등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아무리 회생절차를 통하여 재무개선을 하였을지라도 45대의 대량 주문을 하는 것은 회생절차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불필요한 논란을 예상해 비밀에 부치는 것으로 보인다. 후속보도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파일:타이항공 B787 45대 계약.jpg
<rowcolor=#fff> 타이항공 B787 45대 주문 당시

또한 2021년 회생신청 이후 재무상태 개선과 운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2025년 태국 증권거래소 거래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이항공은 2023년 2분기에 전년 대비 171% 증가한 약 23억 바트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연말까지 기업회생절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35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예상되고 관광 수입이 2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관광 부문의 부흥이 예상되고 있어 타이항공은 다시 적자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3. CI

파일:Thai-Airways-International-Logo-1960.png 파일:Thai-Airways-International-Logo-1975.png 파일:Thai-Airways-International-Logo.jpg
1960년-1975년 1975년-2005년 2005년-현재
타이항공 색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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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이항공/노선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허브로 노선망을 갖추고 있는 항공사.

미국행 노선이 없는 대신 남아시아서남아시아 방면 노선이 상당히 강한 항공사다. 파키스탄카라치, 방글라데시다카, 인도의 가야나 하이데라바드,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마나마대한민국에서는 한두번 환승해서 가야 하는 남아시아 및 중동의 도시들에 상당히 많이 취항하고 있다. 또한 스페인, 포르투갈을 제외한 유럽 및 대양주 노선도 충실한 편이다. 유럽 및 호주&뉴질랜드에서 태국으로 오는 바캉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이다.[6] 또 허브 수완나품 국제공항캥거루 루트의 기착지 중 하나다. 동남아 항공사답게 항속거리 등의 이유로 미주 노선이 유럽 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한 편이다. 과거 A340-500으로 방콕-LA, 방콕-뉴욕 직항 노선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단항한 상태고 같은 스타얼라이언스의 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 에바항공 등이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5. 대한민국 노선

자사 기재 직항
방콕(BKK)
~
서울(ICN)
방콕(BKK)서울(ICN)(TG658[실제운항편명]/OZ6762) 서울(ICN)방콕(BKK)(TG659[실제운항편명]/OZ6761) 기종
23:10(ICT) 출발/06:35(KST) 도착 09:35(KST) 출발/13:30(ICT) 도착 A350-900
방콕(BKK)서울(ICN)(TG656[실제운항편명]/OZ6764) 서울(ICN)방콕(BKK)(TG657[실제운항편명]/OZ6737) 기종
23:30(ICT) 출발/06:55(KST) 도착 10:50(KST) 출발/14:45(ICT) 도착 A350-900
방콕(BKK)서울(ICN)(TG652[실제운항편명]/OZ6736) 서울(ICN)방콕(BKK)(TG653[실제운항편명]/OZ6763) 기종
08:00(ICT) 출발/15:25(KST) 도착 17:30(KST) 출발/21:20(ICT) 도착 A350-900
아시아나항공 코드셰어 운항
방콕(BKK)
~
서울(ICN)
방콕(BKK)서울(ICN)(OZ742[실제운항편명]/TG6726) 서울(ICN)방콕(BKK)(OZ741[실제운항편명]/TG6727) 기종
23:55(ICT) 출발/06:55(KST) 도착 18:05(KST) 출발/22:00(ICT) 도착 777-200ER[21]
방콕(BKK)서울(ICN)(OZ744[실제운항편명]/TG6757) 서울(ICN)방콕(BKK)(OZ743[실제운항편명]/TG6756) 기종
01:50(ICT) 출발/09:20(KST) 도착 20:20(KST) 출발/00:20(ICT) 도착 A330-300

6. 보유 기종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하위 문서: 타이항공/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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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S-THG.jpg 파일:HS-TTC.jpg
에어버스 A350-900 보잉 777-300ER
파일:HS-TEP.jpg 파일:hs-txa-thai-airways-airbus-a320-232_PlanespottersNet_635149_1afc43961f_o.jpg
에어버스 A330-300 에어버스 A320
제조사 기종 보유 대수 주문 대수 좌석 수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
에어버스 A320-200 6대 - - 14석 156석
14대 - 10석 162석
A321neo - 22대 TBA
A330-300 4대 1대 - 31석 263석
A350-900 12대 - - 32석 289석
8대 - - 33석 301석
2대 - - 30석 309석
보잉 777-200ER 5대 - - 30석 262석
777-300ER 3대 - 8석 40석 255석
14대 - 42석 306석
787-8 6대 - - 24석 240석
787-9 2대 48대 - 30석 268석
합계 76대 78대

7. 이전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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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비스

타이항공 수상내역
연도 수상명 세부내용
2023년 독자선정
Readers’ Choice Awards
최고의 항공사 TOP3
최고의 상용고객 프로그램 TOP5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TOP3
스카이트랙스
SKYTRAX
4성급 항공사#
세계 최고의 항공사 객실승무원 부문 5위
아시아 최고의 항공사 직원 부문 9위
TTG 트래블 어워드
TTG Travel Awards
TTG 트래블 어워드 명예의 전당
최고의 기내 서비스 어워드
파일:타이항공 스카이트랙스.jpg
타이항공 스카이트랙스 수상 당시

8.1. 로얄 퍼스트 클래스

타이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타이항공의 로얄 퍼스트 클래스 객실은 태국의 전통 모티브와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사용하여 세심하게 디자인되었다. 최고의 편안함과 흠잡을 데 없는 서비스로 태국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내식과 미식의 즐거움, 고급스러운 어메니티, 기내 라운지, 심지어 탈의실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편안하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어메니티로는 포르쉐 디자인의 하드케이스에 담겨 핸드로션, 칫솔, 립밤, 아로마오일, 안대, 수면양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헤드셋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지원되는 AKG 헤드셋을 제공하고 있다.

로얄 퍼스트 클래스는 현재 타이항공의 일부 기종에만 장착되어 있다. 777-300ER이 투입되는 노선에서 이용해볼 수 있는데, 한국 노선에는 들어오지 않는 기종이기 때문에 이용해보고 싶다면 도쿄오사카에서 방콕을 오가는 노선을 타야 한다.[25] 해당 클래스에서는 8피트 길이의 고급스러운 세미 프라이빗 스위트룸을 즐겨볼 수 있다. 또한, 약 150편의 영화와 300편의 TV 프로그램, 약 300개의 음악 CD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터랙티브 23인치 평면 모니터를 통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로얄 퍼스트 클래스는 좌석 사이에 약 7피트의 개인 공간이 있는 180도 완전 평면 침대를 갖춘 고급스러운 포드 디자인을 제공한다. 각 좌석은 최소 21인치의 넉넉한 너비를 제공하고 있어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요즘 비즈니스석에도 문이 달린 좌석이 많지만 타이항공의 1등석에는 문이 없다는 점은 아쉽다는 말이 많으며, 좌석 고장 등의 일도 잦은 편이라 1등석 하드웨어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다. 대신 서비스 하나만큼은 왕족과 같은 비행기를 타는 게 아닌 이상상당히 훌륭하다. 이코노미는 물론 비즈니스석과 비교해도 차원이 다를 정도. 그리고 하드웨어가 아쉽다고는 해도 최고의 비즈니스석 소리를 듣는 영국항공이나 그냥 최악(...)이라는 말을 듣는 TAAG 앙골라 항공 같은 곳보다는 당연히 낫다(...). 비즈니스석과 비교하면 한참 더 편안한 좌석이다.

방콕<->런던 노선은 당연히 기내식을 2회 서비스하지만, 방콕<->도쿄/오사카 노선은 언제 타냐에 따라 다르다는 증언이 있다. 일단 2024년 11월 기준으로는 아침 비행기인 방콕발 도쿄행은 이륙 직후 기내식+착륙 직전 간식을 주며, 밤 비행기인 방콕발 오사카행은 이륙 직후 간식+착륙 직후 기내식을 준다.[26]

또한 기내 와이파이가 구비되어 있다. 777-300ER, 787-8, 787-9에어버스 A350-900 항공편에서 타이 스카이 커넥트 기내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트북,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서비스 요금은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27]
파일:FirstClass_Seat-01.jpg
파일:seating-FirstClass_001.jpg
로얄 퍼스트 클래스 왠지 모르게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스위트와 닮았다.[28]

8.2. 로얄 실크 클래스

타이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로얄 실크 클래스는 태국의 풍부한 문화와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차분한 색상과 현지 모티브,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탑승하는 순간부터 따뜻한 타월과 샴페인 또는 무알코올 시그니처 음료 한 잔으로 승객을 맞이해준다. 4시간 이상의 비행[29]에서 제공되는 어메니티로는 태국의 대표적인 실크 브랜드인 짐 톰슨 파우치에 담겨 핸드로션, 칫솔, 립밤, 아로마오일, 안대, 수면양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헤드셋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지원되는 AKG 헤드셋을 제공하고 있다.
파일:어메니티1.jpg
파일:어메니티.jpg
로얄 실크 클래스 어메니티

모든 로얄 실크 클래스는 180도로 편안히 누울 수 있는 좌석이 탑재되어 있다. 대륙간 항공편 및 대부분의 지역 항공편에 투입되는 에어버스 A350-900, 보잉 777-300ER, 보잉 787-8 및 보잉 787-9 좌석은 풀 플랫 베드로 리클라이닝된다. 또한, 대부분의 장거리 항공편에서 편안한 수면을 위해 개인용 좌석 매트리스와 이불 담요가 제공되어 편안한 기내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든 노선의 넓은 좌석은 머리, 등받이, 다리 각도 및 등받이 지지대의 최적의 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기종마다 좌석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A350-900만 해도 스태거드, 리버스 헤링본, 2-2-2 배열의 좌석이 모두 존재한다.

인천<->방콕 노선 기준 기내식은 1회만 주지만, 기내식을 준 후에 간식을 1회 더 서비스한다. 다만 라이트 밀이라기보다는 아이스크림같은 진짜 간식.

또한 기내 와이파이가 구비되어 있다. 777-300ER, 787-8, 787-9에어버스 A350-900 항공편에서 타이 스카이 커넥트 기내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트북,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서비스 요금은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30]
파일:pg_thai-b777_royal-silk-seats.jpg
파일:pg_thai-b777_royal-silk-cabin.jpg
로얄 실크 클래스

8.3. 이코노미 클래스

타이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

타이항공의 투입 기체와 좌석 배열에 따라서 상세내용은 달라질 수 있으나 좌석 넓이는 31-32인치로 일반 대형항공사와 비슷한 좌석간격을 제공하고 있다. 좌석 폭은 17.2"으로 A350 XWB 기준 3-3-3 배열로 배치되어 있다. AVOD는 파나소닉과 탈레스 제품이 혼용되어 있는데 탈레스 제품이 장착된 경우에는 11.7" HD 터치스크린과 AC / USB-A 포트가 장착되어 하늘 상공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파나소닉이 장착되어 있는 항공기의 경우 파나소닉사의 eX3 9인치 AVOD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AC / USB-A 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타이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2022년 스카이트랙스사로부터 8번째로 훌륭한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부문 상을 수상하였다. 2023년에는 독자의 선택(Readers’ Choice Awards)로부터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TOP3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기내 와이파이가 구비되어 있다. 777-300ER, 787-8, 787-9에어버스 A350-900 항공편에서 타이 스카이 커넥트 기내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트북,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서비스 요금은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31]

9. 마일리지

타이항공의 상용고객 우대제도(FFP).

9.1. 등급별 혜택

로열 오키드 플러스 계정은 타이항공과 그 자회사, 공동 운항 및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의 항공편에 대한 적격 마일(EQM)으로 적립 할 수 있다. 로열 오키드 플러스 프로그램에는 4가지 등급이 있다: 적립한 Q마일에 따라 기본, 실버, 골드 및 플래티넘으로 나뉜다.
등급별 혜택
구분 파일:My_ROP-Silver.png
실버
파일:My_ROP-Gold.png
골드
파일:My_ROP-Platinum.png
플래티늄
유지 기간 12개월
24개월
12개월
24개월
24개월
유지 조건 12개월:10,000 EQM
24개월:15,000 EQM
12개월:50,000 EQM 혹은 40섹터[32]
24개월:80,000 EQM
80,000 EQM (2년 연속 시)[33]
라운지 -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비즈니스 라운지, 계약 비즈니스 라운지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수속 카운터 - 비즈니스 클래스 카운터 로얄 퍼스트클래스 카운터
패스트트랙 출입국 심사 (방콕 한정)
탑승 보너스 마일리지 5% 10% 20%
무료
추가 수하물
10kg 20kg 30kg
우선 탑승 - 가능
스타얼라이언스 등급 Silver Gold

9.2. 적립률

좌석 클래스 부킹 클래스 적립률
<colbgcolor=#370e62> 로얄 퍼스트 클래스 F 250%
A,P 200%
로얄 실크 클래스 C,D 150%
J,Z 125%
이코노미 클래스 Y,B 110%
M,H,Q 100%
T,K,S 75%
G 50%
V,W 25%
적립불가 L,Q,I,X,E,N,R 적립불가

9.3. 마일리지 차트

방콕발 도착지 획득 마일리지
서울 2,286
파리 5,858
런던 5,928
마닐라 1,363
멜버른 4,568
밀라노 5,610
뭄바이 1,878
뮌헨 5,459
무스카트 2,830
뉴델리 1,824
오사카 2,592
오슬로 5,380
상하이 1,787
삿포로 3,148
스톡홀름 5,167
시드니 4,679
타이베이 1,555
도쿄 2,869
비엔티안 315
양곤 372
취리히 5,618
시엠립 212
싱가포르 889

10. 기내 안전 비디오

2006년-2011년 2012년-2017년
2018년-현재

11. 사건·사고

12. 여담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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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태국인 · 중국계 태국인 · 말레이계 태국인
}}}}}}}}} ||}}}

[1] Assumption University (학사)
Kasetsart University (석사)
[2] 주식거래 중단상태[3] 타이항공의 신도색이 가장 먼저 적용된 기체다.[4] 모든 운용리스의 계약 기간은 각각 12년이다.[5]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CI를 제작한 기업이다.[6] 스페인 및 포르투갈 노선이 없는데 이는 두 나라 모두 바캉스를 굳이 태국까지 즐기러 갈 이유가 없는 게 커서 그렇다. 애초에 태국 갈 바에야 국내에서 해결하든가 아니면 카나리아 제도 또는 아조레스 제도를 가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아예 남미를 가는 게 스페인 및 포르투갈 사람들이기에 그렇다. 이를 역이용하여 부산에서 출발하여 유럽으로 갈 때 코로나 이전에는 남회항로라는 명목으로 타이항공이 많이 이용되었으며, 그 외에도 북극항로 이용으로 인한 방사선 피폭을 피하기 위해 남쪽으로 둘러서 가는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었다.[7] TG629/TG657[8] TG635, 777.[9] 1990년대까지만 해도 대만행 노선은 탑승 시 꽃을 주었다는 대만 유학파 출신 교수의 증언이 있다.[10] 이렇게 얻은 운수권캐세이퍼시픽항공은 온전히 쓰고 있고 싱가포르항공은 자회사 스쿠트 항공에 넘겼으며 타이항공은 경유편을 단항하며 운수권을 포기했다.[11] 수요가 많았는지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주 7회로 증편했었다.[12] 사실 부산발 유럽행 남회항로로 많이 쓰였던 코스인데다 상당수 수요가 태국을 경유하여 유럽, 중동 등 다른 곳으로 가던 것이라 유럽 노선이 잘 굴러가고 나서야 타이항공의 부산 복항에 의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엄청난 차이가 생겼는데 바로 옆 싱가포르항공의 존재이다. 싱가포르항공이 부산으로 들어오게 되면서(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실크에어 취항 시기 포함 1년 정도는 겹쳤지만) 사실상 타이항공 입장에선 자신들의 상위호환이 생긴 셈.[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21] 2024년 2월 기준[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24] 당시 퇴역한 A330은 평균 기령 10년, A380은 평균 기령 8년의 젊은 기재들이었다.[25] 애초에 저 두 노선 외에는 런던으로 가는 노선에만 1등석이 장착된 보잉 777-300ER이 다닌다. 코로나 이전에는 여러 기재에 1등석이 있었으나 지금은 다 퇴역했다. 소문에 의하면 왕족들이 비행기를 탈 때 1등석을 타야 하기 때문에 1등석을 폐지하고 싶었지만 완전히 폐지 못 하고 최소한으로 남겨놓았다는 말이 있다.[26] 5~6시간짜리 중거리 비행이기 때문에 두 식사 간에는 텀이 겨우 3시간 정도밖에 없다. 라운지에서 배불리 먹고 가서 기내식 다 먹으면 대식가가 아닌 이상 소화불량이 올 수도 있으니 주의. 실제로 간식을 사양하는 승객도 꽤 보인다. 비즈니스석의 간식과는 다르게 말이 간식이지 실제로는 그냥 가벼운 식사다. 방콕발 오사카행의 경우 간식으로 캐비어와 라자냐를 줬다. 간식의 범주를 이미 넘어선 수준.[27] 2024년 11월 기준 1등석에 탑승하면 와이파이는 무료다.[28] 하드웨어는 아시아나의 비즈니스 스위트가 더 좋은 편이다.[29] A320 비행편 제외. 애초에 타이항공의 A320은 자회사 타이스마일 쪽에서 전량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유로비즈(...)이다. 2024년 새로운 비즈니스석 설치를 발표했으나 이것도 우등비즈이다.[30] Intelsat Ku-Band satellite wifi[31] Intelsat Ku-Band satellite wifi[32] T / K / S / G / V / W / L 클래스 제외[33]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로 획득한 마일리지만 인정[34] HS-TBB, 737-2P5[35] HS-TBC, 737-2P5[36] 상술했듯 왕족들이 종종 이 항공사 비행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부러 퍼스트 클래스를 최소한으로나마 남겨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아주 가끔 왕족이랑 같은 항공편의 1등석을 탔다는 후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서비스가 굉장히 나빠진다고 하니 주의할 것. 왕족을 케어하느라 다른 승객들을 뒷전으로 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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