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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록 페스티벌,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등 | |||
개최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캘리포니아 인디오 코첼라 밸리 | |||
주최 | 안슈츠 엔터테인먼트 그룹 | |||
개최 연도 | 1999년, 2001년~2019년[1], 2022년~ | |||
개최 기간 | 4월 2-3주차 금요일-일요일 (총 6일) | |||
관련 링크 | ||||
2025 코첼라 페스티벌 개최일까지 | ||||
D[dday(2025-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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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근처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종합 음악 페스티벌.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수도인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적절한 접근성[2]과 화려한 라인업 등으로 빠르게 북미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3]정식 명칭은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이며 이름이 긴 만큼 약칭으로 'Coachella Festival', 'Coachellafest' 등으로 불리고 있고 한국에서는 간단하게 '코첼라'라고 불린다.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예술,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북미 지역 음악 페스티벌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뮤지션들을 섭외하는 경향이 있고 어느 한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을 골고루 섭외하는 편이다. 국내에서는 북미 페스티벌 중에서 BLACKPINK 등 다양한 K팝 뮤지션들의 출연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다.
대도시가 아닌 콜로라도 사막[4] 위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다른 페스티벌과 비교했을 때 접근성이 좋지 않다. 다만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서 공연을 하기 때문에 소음 민원 문제에서 매우 자유로워 자정이 넘어가면 칼같이 공연을 끝내야 하는 도심의 페스티벌과 달리 새벽까지도 공연이 가능하며,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비교적 느긋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스테이지 한두 개를 제외하면 매년 모든 주차의 거의 모든 스테이지를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5]
2. 소개
초기에는 록 음악 위주의 라인업이 주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힙합, R&B, 팝, 일렉트로니카 등 특정 장르에 치중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다. 1999년 1회 코첼라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으며 2012년 이후부터 4월 둘째 주/셋째 주 금~일요일 총 6일 동안 개최하고 있다.[6]코첼라 페스티벌은 1999년 폴 톨렛(Paul Tollett)과 릭 밴샌튼(Rick Van Santen)의 주도 하에 골든보이스(Goldenvoice)의 주최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초대 헤드라이너는 벡, 툴,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이었다. 첫 페스티벌 당시 티켓 값은 일 당 50달러였으며, 37,000장을 판매했다고 한다. 예상치인 70,000장 판매에는 실패했으나, 많은 매체들 사이에서 순조로웠던 축제 진행과 사막 축제라는 특이한 점 등을 뽑으면서 축제에 대한 호평을 받게 된다. 하필이면 동년도에 벌어진 1999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출연진은 화려했을지라도 행사 내실은 분노의 도로급 막장을 찍으며 끝난지라 이와 대비되기도 하였다.
2000년에는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었으나, 바로 다음 해인 2001년에 다시금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흥미로운 라인업과 비주얼 아트 등 흥미로운 요소 등으로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발돋움을 하게 된다.
3. 공연장
<rowcolor=#fff> 공연장 명칭 | 구성 | 비고 |
<rowcolor=#fff> 메인 스테이지 | ||
Coachella Stage | 야외형 | [7] |
<rowcolor=#fff> 서브 스테이지 | ||
Outdoor Theatre | 야외형 | [8] |
Mojave | 텐트형 | [9] |
Gobi | [10] | |
Sahara | [11] | |
Yuma | [12] | |
Sonora | [13] |
4. 역대 헤드라이너
5. 초청된 한국계 뮤지션
년도 | 아티스트 | 무대 | 비고 |
2016 | 에픽하이 | Sahara Tent | 한국 아티스트 최초 |
2019 | BLACKPINK | Sahara Tent | K-POP 아티스트 최초 서브 헤드라이너 |
혁오 | Sonora Tent | 한국 밴드 최초 | |
잠비나이 | Gobi Tent | ||
2020 | | 취소 | |
| |||
| |||
2022 | 88rising (CL[19], 윤미래, 비비, aespa) | 코첼라 스테이지 | 88rising's Head in the Clouds Forever[20] 게스트 |
에픽하이 | Gobi Tent | ||
2023 | BLACKPINK | 코첼라 스테이지 |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메인 헤드라이너 |
DPR LIVE, DPR IAN | Gobi Tent | ||
LØREN | Sahara Tent | ||
2024 | LE SSERAFIM | Sahara Tent | |
ATEEZ | 한국 보이그룹 최초 | ||
Peggy Gou | |||
The Rose | Outdoor Theatre | ||
88rising (타이거JK, 윤미래, 비비) | Mojave | 88rising Futures 게스트 |
6. 기타
- 헤드라이너, 서브헤드라이너, 메인스테이지, 서브스테이지로 구분되며 2019년 블랙핑크는 서브 헤드라이너에 참여했었고 2023년에는 아시아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에 참여했다.
- 2019년 10월 중국(CMS)·대만(TMS)의 메이플스토리에서 각각 일식제전(日冕庆典)과 일식경전(日蝕慶典)으로 패러디했다. 사막에서 음악 축제를 연다는 것이 공통점. 2020년 1월 말 경 동남아(MSEA) 메이플스토리에 코로나 페스티벌(Corona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왔는데 하필이면 이 시기 쯤에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코로나19가 퍼지기 전부터 이 이벤트가 있었다. GMS에서는 2020년 8월 19일 경 동일한 이벤트 프리뷰 페이지가 공개되었는데 현 사태를 의식해서인지 Corona Festival이라는 이름 대신 Celestial Festival(천체 축제)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JMS에서도 太陽と月の祭り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 지금까지 코첼라 무대에 선 대한민국 아티스트는 BLACKPINK[21], 에픽하이[22], 혁오, 잠비나이, CL[A], 윤미래[A], 비비[A], aespa[A], LØREN[27], LE SSERAFIM, ATEEZ, The Rose, Peggy Gou, DPR LIVE,[28] 한국계 호주인 DPR IAN, 한국계 미국인 Yaeji 등이 있다.
- 대중적인 음악 페스티벌을 표방하는 만큼 공연과 음악 때문에 왔다기보다는 관광, 휴양, 인스타그램 업로드의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도 많아 관객들이 유럽이나 한국의 락페스티벌에 비해 호응을 잘 안 하고 잘 놀지 못한다는 말들도 꾸준히 나오는 편이다. 실제로 2018년 참석했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관객들의 호응이 영 좋지 않자 공연 내내 기분이 다운된 상태로 공연을 했고 끝나고 나서 자신의 sns에 관객들의 매너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2024년 서브 헤드로 참가한 블러는 공연 도중 중간 중간 호응을 열심히 유도했으나 지나칠 정도로 호응이 없자, 프론트맨 데이먼 알반은 관객들에게 “You’re never fucking seeing us again, so you might as well f***ing sing it”라고 격앙된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 리암 갤러거에게 디스를 당한 적이 있다. 2023년 코첼라 페스티벌이 운영적 부분에서 다소 부실함을 보여주었다. 이에 불만을 가진 한 팬이 리암에게 "코첼라 헤드라이너 출신[29]으로서 프랭크 오션에게 한 수 가르쳐 줘라."라고 트윗을 보냈고, 이에 리암은 "한심한 페스티벌"이라며 짧게 답했다. 또다른 팬이 "거기서 공연도 했잖아."라고 하자, 리암은 "다시는 그딴 데서 날 보진 못할 거야."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코첼라를 비판했다.
- 하츠네 미쿠가 2024년에 인간이 아닌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참가했다. 2020년에도 초청받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페스티벌이 무산된 바 있다. 매년 매지컬 미라이로 일본 국내에서 총 6만명 이상을 동원하는 단독 콘서트를 열어오고 있고, 미쿠 엑스포로 북미나 유럽 등 해외 투어도 꾸준히 돌고 있어 어느 정도의 수요가 예측되어 초청받은 것으로 보인다.
[1] 2020년, 2021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개최가 중지되었다.[2] LA 도심에서 대략 200km 가량 떨어져 있다. 스프롤 현상이 심해 근교가 애너하임, 패서디나같은 주거지로 뒤덮인 LA에서 코첼라는 소음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곳 중 그나마 가까운 곳. 200km는 한국 기준에서는 장거리지만 미국 기준으론 단거리이다.[3] 원래대로라면 경쟁 대상이 되었을지도 모를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이른바 99년 참사로 인해 자폭한 것도 컸다. 3개월 뒤 1회 페스티벌을 개최한 코첼라가 이를 반면교사 삼아 제법 준비를 잘했다.[4] 콜로라도 주에 위치하진 않았지만 콜로라도 강이 지나가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5] 코첼라가 북미 이외의 나라에서 인지도를 크게 올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롤라팔루자 등 다양한 북미 내 페스티벌이 OTT 단독 중계로 점차 넘어가면서 유료화되고 있으나 코첼라는 아직까지도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중계하고 있다.[6] 2020년은 COVID-19로 인하여 임시로 10월로 연기했다가, 두 번째로 2000년 이후 20년 만에 개최취소를 결정했으며, 2022년에 다시 개최를 시작했다.[7] 코첼라 공연에서 가장 큰 규모의 메인 스테이지다. 다양한 음악 장르의 헤드라이너와 서브 헤드라이너들이 이곳에서 공연한다.[8] 코첼라 스테이지 인근에 위치한 두번째 규모의 스테이지.[9] 모하비 사막의 이름을 딴 중간 사이즈의 공연장.[10] 고비 사막의 이름을 딴 공연장.[11] 사하라 사막의 이름을 딴 공연장. 일렉트로닉 뮤직 위주로 공연이 이루어진다.[12] 작은 규모의 공연장으로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공연한다.[13] 작은 규모의 공연장으로 펑크 락 공연이 이루어진다.[취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15] 원래는 칸예 웨스트가 헤드라이너였고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는 코첼라 컴백무대를 따로 꾸릴 예정이었으나 칸예가 갑작스럽게 불참을 선언하면서 합동공연으로 헤드라이너를 담당하게 되었다.[16] 무려 6년 만의 라이브 공연이었으나 공연시작 10분 전에 돌연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불허하겠다고 통보했으며 그마저도 1시간이 지연되었는데 시와 미리 협의된 시간이 지나자 공연이 중단되어 지연된 시간만큼의 공연시간도 채우지 못했다. 특히 디제잉셋으로 시간을 늘리고 몇 곡은 립싱크까지 해서 공연을 보러온 건지 리스닝 파티에 온건지 모르겠다며 큰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남동생 라이언이 3년 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슬픈 테마로 공연을 주제로 공연한 것이라며 예술성을 칭찬하는 평도 존재한다.[17] 1주차 공연 전 자전거를 타다가 왼쪽 다리에 골절 및 염좌로 인해서 2주차 공연에서 하차했으며, 빈자리는 blink-182와 Four Tet, Fred again.., Skrillex 트리오가 더블 헤드라이너로 섭외되었다.[18] 후자의 공연은 코첼라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연 풀영상이 업로드 되었다가 비공개 처리되었으나, 코첼라 유튜브에서 3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수많은 재업로드 요청으로 인해 2024년 10월 4일까지 재공개했다.[19] 2NE1 멤버들이 게스트로 특별 참가하였다.[20] 코첼라와 88rising의 콜라보로 성사된 2022년 기획 무대.[21] 2019년에 서브 헤드라이너, 2023년에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22] 서브스테이지로 K팝 최초 2회 참여[A] 메인스테이지 게스트(88rising이 초대)[A] [A] [A] [27] 88rising이 초대[28] 서브스테이지[29] 2002년 오아시스 시절, 헤드라이너로 코첼라에서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