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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3:24:43

코로그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62c2b><tablebgcolor=#362c2b> 파일:Royal_Crest_TP.png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등장 종족
}}}
기타 종족
코로그족
コログ / Korok
파일:TLoZ_Series_Crest_of_the_Kokiri_Symbol.png
코로그의 상징[1]

1. 개요2. 특징3. 사회·문화4. 작품별 모습5. 주요 인물6. 기타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식물형 종족이다. 주로 숲이나 초원에 거주하며,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2. 특징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250px-Koroks.png 파일:256px-Makar_The_Wind_Waker_HD.png
<rowcolor=#b69c65> 바람의 지휘봉 바람의 지휘봉 HD의 마코레

하이랄 전역에 서식하는 식물형 종족.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어린이 같은 성격에 크기도 어린이만하지만 이따금 사람만한 크기로 자라는 개체도 있다. 대나무 헬리콥터마냥 빙빙 도는 잎사귀를 잡고 날아다닌다.

바람의 지휘봉에 등장한 코로그들은 코키리족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천진난만하지만 외지인들을 극도로 경계하며 무서워한다. 한편 야숨에서는 링크에게 굉장히 호의적인 편이다. 다만 야숨에서도 코로그의 숲에 가보면 대화가 가능한 코로그들(코로그 시련 주는 코로그들)을 제외한 코로그들은 가까이 다가가면 숨거나 도망치는 등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다.[2]

3. 사회·문화

외부 종족과 거의 교류하지 않으며, 다른 종족에게는 코로그의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대나무 헬리콥터마냥 빙빙 도는 잎사귀를 잡고 날아다닌다. 어린아이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데크나무를 중심으로 마을을 이루어 산다.

이러한 사회를 가지고 있는 것은, 코로그족이 코키리족의 후예이기 때문이다. 본래 코키리족은 인간형이었으나 오랜 세월이 흘러 바람의 지휘봉 시대가 도래할 무렵 즈음엔 마법으로 나무 인간 같은 모습으로 변화했다. 코키리족 현자 '파도'를 통해 코로그가 코키리족의 후예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바람의 지휘봉에서 현자 파도는 가논돌프의 사주로 몰드게일의 손에 죽었다. 이후 바람의 현자 자리는 코로그인 마코레가 맡게 된다.[3] 파도가 코키리인이고 마코레가 코키리에서 진화한 코로그이다. 파도의 후계자가 마코레이며, 링크가 바람의 신의 아리아를 연주하자 마코레가 새로운 바람의 현자로 각성한다. 또한 마코레도 파도의 악기가 똑같은 운명의 악기[4]를 갖고 있지만 키 때문에 첼로처럼 연주한다.

젤다 도감에 따르면 이들이 이런 형상을 취한 이유는 물로 덮힌 세계에서 섬과 섬 사이를 날아다니기 위해서라고 한다.

목재로 된 무기를 사용하며, 직접 사용하는 장면은 없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숲에 사는 자의'(森人の/Forest Dwellers)' 무기 시리즈를 습득할 수 있다.

4. 작품별 모습

4.1.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

냐하하! 우왓! 걸렸다!
또 보자!
야숨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링크 등 소수를 제외한 일반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설정이다.

코로그의 숲에 마을을 이루고 있다. 코로그의 숲은 하이랄 중북부 호수 안의 섬에 위치해있고 여기로 진입하는 미로숲은 특정 루트로 가지 않으면 안개에 뒤덮여 무한히 되돌아오는 구조이다. 하늘에서 보아도 자욱한 안개로 뒤덮여있어[5] 안을 확인할 수 없다. 중앙 마을 지역은 평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마을에는 다른 마을과 유사한 시설들이 존재하는데, 전부 데크나무 안(데크나무의 배꼽)에 있다.

코로그의 숲에는 마스터 소드가 있기 때문에 야숨에서든 왕눈에서든 스토리상 1번은 들르게 되어있다. 단, 왕눈에서는 대개 들르도록 돼있긴 하나 마스터 소드가 코로그의 숲에 있지는 않기에 안 들려도 메인 챌린지 클리어는 가능하다.

왕눈에서는 데크나무독기에 잠식되었고 코로그의 숲의 코로그들도 이 영향을 받아 "......" 라는 대사만 출력될 뿐 대화를 할 수 없는 우중충한 상태에 있다. 미로숲도 맛이 갔는지 전작과는 달리 어떻게 해도 진입할 수 없는 상태이고 지저를 통해 진입해야 한다. 데크나무의 안으로 들어가 독기마를 처치하고 팬텀 가논까지 없애면 그제서야 데크나무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마을도 정상화된다.

코로그의 숲에서 나가고 싶다면 보쿠린 근처에 있는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 길로 들어가서 나오는 나무의 입 속으로 들어가서 기다리면 된다. 미로숲 입구까지 보내준다.

코로그들이 준비한 세 가지 시련을 통해 미로숲에 숨겨진 사당 3개를 찾을 수 있다.

4.1.1. 수집 요소

코로그 마을 밖에서는 수집요소로 나온다. 특정 위치나 사물 앞에서 특정 행동을 하면 만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사례가 "대놓고 인위적인 사물을 건드렸을 때"로, 이미 왕국이 멸망해 100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필드의 구성품 대부분이 자연상태인데 어딜 봐도 부자연스러운 곳을 자연스럽거나 더욱 인위적으로 맞춰주면 숨어있던 코로그가 튀어나와 코로그 열매를 준다. 수집 요소중 대부분을 차지하면서도 악랄하게 숨어 있으며 플레이어도 모르게 뜬금포로 클리어해서 등장하는 경우도 있어서 야숨의 재미 중 하나가 되었다.

코로그 열매는 보쿠린과 대화하면 무기·활·방패 주머니의 크기를 키워 소지 아이템 상한선을 늘려주는 화폐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인다.

야숨에선 맵 곳곳에 코로그는 900개가 있고 왕눈에선 무려 1000개가 있다. 이 때문에 다 찾을려면 상당히 고생해야 한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집요소로 등장하며 종류가 좀 더 늘었다. 어쩐 일인지 초고대 시절부터 떠있었던 하늘섬에서도 발견된다.

코로그를 발견하면 찾은 곳에서 맵에 코로그 열매 모양으로 표시가 된다.
4.1.1.1. 유형

아래는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등장하는 유형이다.

4.1.2. 무기

야숨 & 왕눈에서 코로그 관련 무기는 '숲에 사는 자의 ~'(森人の/Forest Dwellers) 식으로 이름이 붙어있다. 코로그의 특성에 맞게 목재로 되어있어 번개는 맞지 않지만 뜨거운 지역에서는 서서히 타올라 부서져버린다. 왕눈에서 '숲에 사는 자의 검', '숲에 사는 자의 창'은 끝에 열매를 스크래빌드해도 1회용으로 터지지 않고 계속 재생되는 특징이 생겼다.

'코로그의 부채'라는 무기도 있다. 다른 무기와 달리 휘두르면 바람을 일으켜 돛단배를 움직일 때 유용하다.[20] 왕눈에서는 '코로그 잎새'라는 소재 아이템을 스크래빌드 하여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둘 다 나무를 베다 보면 가끔 나오는 것은 동일하다.

5. 주요 인물


6. 기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인물 사전에서는 데크나무 또한 코로그족이라고 표시된다.[22]

바람의 지휘봉에서는 확실하게 하일리아인에게서 갈라져 나온 종족이 맞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도 하일리아인에게서 갈라져 나온 종족이라는 설정인지는 확실하지 않다[23]

뾰족한 귀, 초록 색깔, 기분 나쁜 언행, 매번 학대당하는 점 때문에 실장석과 엮이기도 한다.

7.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62c2b><tablebgcolor=#362c2b> 파일:Royal_Crest_TP.png젤다의 전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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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링크(소년 링크 · 툰링크 · 울프/황공 · 스소 · 야숨 · 무쌍)
젤다(시크 · 테트라 · 툰젤다 · 스소 · 야숨 · 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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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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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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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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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 · 베란 · 젠트 · 콜 총리 · 바이런
기라힘 · 유가 · 코가님

황금의 삼대신 · 하일리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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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클 · 시아 · 라나 · 발가 · 위즈로 · 아스톨
메인 시리즈 일람



[1]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부터 사용되었다. 유래에 걸맞게 코키리족의 문양과 크게 다르지 않다.[2] 다만 어린 아이들은 경계하지 않는 듯 하다. 야숨무쌍 DLC에서 의도치않게 과거로 날아온 튤리가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곳에서 무사했던 이유가 코로그들의 인도를 받았다는 암시가 있다.[3] 이 '마코레'라는 명칭은 야숨-왕눈에서도 코로그의 숲이 있는 섬 서쪽에 바로 붙은 '마코레의 섬'으로 나타난다.[4] instrument of fate. 정확히는 바이올린의 형태.[5] 바로 북쪽에 위치한 드인블라 유적은 까만 안개로 뒤덮여 서로 비슷하면서도 대조를 이룬다. 왕눈에서 드인블라 유적은 안개가 걷힌 상태이다.[6] 버프 판정인 노란색 하트는 소비할 수 없으며, 진정한 체력인 빨간색 하트만으로 뽑도록 되어 있다. 즉 꼼수는 안통하는 셈. 하지만 극초반에도 글리치로 뽑을 수 있기는 하다.[7] 다른 나무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높거나, 다른 나무들과는 달리 나뭇잎이 없는 경우[8] 대표적으로 구스타프산 서쪽 다리 밑에 있는 노란 꽃이 있으며, 이곳에는 이외에 코로그가 2마리가 더 있으니 참고.[9] 도토리 항아리는 크기가 작아 맞히기가 어렵기 때문에 타임 록으로 멈춘 후 맞히면 쉽게 깰 수 있다.[10] 예시로 하테노의 탑 동쪽에 원형으로 된 길이 있는데, 여기의 나무 과녁들을 다 깨뜨리면 근처 오두막 위에 과녁 풍선이 나타난다.[11] 나크시 마을의 야바위의 지붕이 대표적.[12] 대표적으로 필로네 지방의 정사각형 구조물과 하일리아호의 오른쪽 섬[13] 특히 추낙 고대 연구소 옆에 있는 돌을 라이넬이 있는 곳을 지나서 언덕 위의 구멍에 들어가게 하는 퍼즐은 악명이 자자하다.[14] 붉은 달이 뜬다고 해서 나무에 매달렸던 과일 및 필드의 아이템들이 복구되지는 않는다. 붉은 달에 관계없이 시간이 많이 지나야 리젠된다.[15] 물론 페러세일을 타고 근처까지 가는 건 상관없다. 다만 약간 높은 위치에서 패러세일을 해제해서 빠르게 입수해야 한다.[16] 주로 지장보살같은 석상이나, 이가단이나 시커족 관련 장소는 두꺼비상이고, 열대우림에는 토템 형태의 거대석상도 있다.[17] 불화살은 안 된다.[18] 이동만 까다로우면 모르겠는데 시도 때도 없이 버둥거리며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데다, 플레이어의 목적지와 멀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몇배는 더 짜증나게 한다.[19] 물론 열매를 먹고 난 뒤 다시 하늘로 올려보내주지 않으므로 주위에 사당이 없는 곳인 경우 볼일을 다 마친 후 마지막으로 이걸 하자[20] 왕눈에서는 조나우 기어 중 하나인 선풍기가 막강한 동력을 제공하므로 이런 돛단배를 탈 일은 거의 없어졌다. 필드에도 돛단배가 거의 보이지 않는 편이다.[21] 대사를 보면 심지어 일반인들의 눈에는 보쿠린이 보이지도 않는듯하다. 보쿠린 자신도 보쿠린에게 처음 말을 걸면 내가 보이냐며 화들짝 놀라기도 하고... 실제로도 보쿠린이 처음 서 있는 곳을 길 바로 옆인데 이곳에는 NPC가 주기적으로 돌아다닌다. 그런데도 별문제 없던거 보면 정말로 일반인 눈엔 보이지도 않는 모양.[22] 편의상의 분류일수도 있지만 시간의 오카리나의 데크나무와 확연하게 별개의 인물이라면 코로그의 변종일 수도 있다.[23] 리토족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개체들이 바람의 지휘봉 조라족에게서 갈라져 나온 설정인지가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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