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62c2b><tablebgcolor=#362c2b> |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등장 종족 | }}} |
기타 종족 |
코로그족의 상징[1] |
[clearfix]
コログ / Korok
1. 개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종족.2. 특징
바람의 지휘봉 | 바람의 지휘봉 HD의 마코레 |
하이랄 전역에 서식하는 식물형 종족.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어린이 같은 성격에 크기도 어린이만하지만 이따금 사람만한 크기로 자라는 개체도 있다. 대나무 헬리콥터마냥 빙빙 도는 잎사귀를 잡고 날아다닌다.
바람의 지휘봉에 등장한 코로그들은 코키리족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천진난만하지만 외지인들을 극도로 경계하며 무서워한다. 한편 야숨에서는 링크에게 굉장히 호의적인 편이다. 다만 야숨에서도 코로그의 숲에 가보면 대화가 가능한 코로그들(코로그 시련 주는 코로그들)을 제외한 코로그들은 가까이 다가가면 숨거나 도망치는 등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다.[2]
3. 역사
코키리족의 후예이다. 본래 코키리족은 인간형이었으나 오랜 세월이 흘러 바람의 지휘봉 시대가 도래할 무렵 즈음엔 마법으로 나무 인간 같은 모습으로 변화했다. 코키리족 현자 '파도'를 통해 코로그가 코키리족의 후예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바람의 지휘봉에서 현자 파도는 가논돌프의 사주로 몰드게일의 손에 죽었다. 이후 바람의 현자 자리는 코로그인 마코레가 맡게 된다.[3] 파도가 코키리인이고 마코레가 코키리에서 진화한 코로그이다. 파도의 후계자가 마코레이며, 링크가 바람의 신의 아리아를 연주하자 마코레가 새로운 바람의 현자로 각성한다. 또한 마코레도 파도의 악기가 똑같은 운명의 악기[4]를 갖고 있지만 키 때문에 첼로처럼 연주한다.
젤다 도감에 따르면 이들이 이런 형상을 취한 이유는 물로 덮힌 세계에서 섬과 섬 사이를 날아다니기 위해서라고 한다.
4.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
냐하하! 우왓! 걸렸다!
또 보자!
야숨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링크 등 소수를 제외한 일반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설정이다. 또 보자!
코로그의 숲에 마을을 이루고 있다. 코로그의 숲은 하이랄 중북부 호수 안의 섬에 위치해있고 여기로 진입하는 미로숲은 특정 루트로 가지 않으면 안개에 뒤덮여 무한히 되돌아오는 구조이다. 하늘에서 보아도 자욱한 안개로 뒤덮여있어[5] 안을 확인할 수 없다. 중앙 마을 지역은 평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마을에는 다른 마을과 유사한 시설들이 존재하는데, 전부 데크나무 안(데크나무의 배꼽)에 있다.
- 검의 대좌
코로그의 숲의 중앙에 위치한, 마스터소드가 꽂혀있는 장소이자 100년의 시간을 걸쳐 치유된 장소. 야숨에서는 하트 13칸을 채운 뒤 이곳에 오면 마스터 소드를 뽑을 수 있다. DLC를 샀을 경우 마스터소드를 뽑은 후 다시 꽂아 검의 시련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검의 시련 참조.[6]
왕눈에서는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검의 대좌에 마스터 소드가 없다. 그래도 데크나무와 마스터 소드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기에 어디에 있는지 위치는 확인할 수 있다고 일러준다. - 만물상
화살, 전기 화살, 식재료를 판다. 다만 수량은 일반적인 마을의 만물상에 비해 좀 적다. 야숨에서는 맥스순무를 판다. - 버섯 가게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판다. 야숨에서는 맥스트러플 등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한 버섯 및 고고버섯 등 다량으로 모으기 귀찮은 버섯도 판매한다. - 여관
용사(링크)가 올 것을 대비해 구비해둔 숙소. 덕분에 공짜로 쓸 수 있다. 타 여관과 달리 고급 침대 옵션은 없다.
코로그의 숲에는 마스터 소드가 있기 때문에 야숨에서든 왕눈에서든 스토리상 1번은 들르게 되어있다. 단, 왕눈에서는 대개 들르도록 돼있긴 하나 마스터 소드가 코로그의 숲에 있지는 않기에 안 들려도 메인 챌린지 클리어는 가능하다.
왕눈에서는 데크나무가 독기에 잠식되었고 코로그의 숲의 코로그들도 이 영향을 받아 "......" 라는 대사만 출력될 뿐 대화를 할 수 없는 우중충한 상태에 있다. 미로숲도 맛이 갔는지 전작과는 달리 어떻게 해도 진입할 수 없는 상태이고 지저를 통해 진입해야 한다. 데크나무의 안으로 들어가 독기마를 처치하고 팬텀 가논까지 없애면 그제서야 데크나무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마을도 정상화된다.
코로그의 숲에서 나가고 싶다면 보쿠린 근처에 있는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 길로 들어가서 나오는 나무의 입 속으로 들어가서 기다리면 된다. 미로숲 입구까지 보내준다.
코로그들이 준비한 세 가지 시련을 통해 미로숲에 숨겨진 사당 3개를 찾을 수 있다.
4.1. 수집 요소
코로그 마을 밖에서는 수집요소로 나온다. 특정 위치나 사물 앞에서 특정 행동을 하면 만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사례가 "대놓고 인위적인 사물을 건드렸을 때"로, 이미 왕국이 멸망해 100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필드의 구성품 대부분이 자연상태인데 어딜 봐도 부자연스러운 곳을 자연스럽거나 더욱 인위적으로 맞춰주면 숨어있던 코로그가 튀어나와 코로그 열매를 준다. 수집 요소중 대부분을 차지하면서도 악랄하게 숨어 있으며 플레이어도 모르게 뜬금포로 클리어해서 등장하는 경우도 있어서 야숨의 재미 중 하나가 되었다.코로그 열매는 보쿠린과 대화하면 무기·활·방패 주머니의 크기를 키워 소지 아이템 상한선을 늘려주는 화폐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인다.
야숨에선 맵 곳곳에 코로그는 900개가 있고 왕눈에선 무려 1000개가 있다. 이 때문에 다 찾을려면 상당히 고생해야 한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집요소로 등장하며 종류가 좀 더 늘었다. 어쩐 일인지 초고대 시절부터 떠있었던 하늘섬에서도 발견된다.
코로그를 발견하면 찾은 곳에서 맵에 코로그 열매 모양으로 표시가 된다.
4.1.1. 유형
- 돌 들어올리기
가장 흔한 패턴. 높은 언덕 정상이나, 뚱뚱한 나무 위, 파괴 가능한 바위 밑 같은 곳에 덩그러니 돌이 하나 있으면 들어올려 보자. 대체로 그 장소에서 너무나도 당당하게 혼자 놓여있어 제발 건드려달라고 어필하고 있으므로 찾는게 어렵진 않을 것이다. 이런 돌들이 숨겨진 패턴의 경우, 폭탄으로 부술 수 있는 돌무더기로 가려져 있거나, 타임 록으로 치울 수 있는 평평한 돌로 가려져 있거나, 혹은 낙엽 아래에 있는 경우도 있다. 사소한 팁으로 돌을 들어올릴 때 시점을 돌릴 수가 있다면 일반 돌, 시점이 고정된다면 코로그가 있는 돌이다...만 굳이 조작 한번을 더 해가면서 0.5초 빨리 답을 얻을 가치가 있는지는...
- 높은 곳의 빛나는 잎
높은 첨탑, 높은 나무, 건물 꼭대기 등 도달하기 어려운 곳에 빛나는 잎사귀들이 나풀거리고 있다면 가까이 가 A를 눌러 조사하면 나온다. 가까이 접근해야만 보이기 때문에 좀 높아 보이는 첨탑이나 깃발, 홀로 서 있는 나무, 주변 나무들과 특징이 다른 나무[7] 등은 다 등반해 봐야 한다.
- 평지를 돌아다니는 빛
평지 또는 얕은 물 등에서 나타나는 패턴으로, 딱 봐도 수상한 빛이 공간 주변을 고속으로 돌아다닌다. 멀리서 봐도 빛이 잘 보이는 편인데다가 가까이 다가가면 코로그 특유의 소리도 나므로 인지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가까이 다가가서 조사하면 된다. 의외로 속도가 빠르니 뒤쫓지 말고 패턴을 보고 미리 적정 위치에서 기다리다 잡으면 쉽다.
- 노란 꽃 술래잡기
노란 꽃이 덩그러니 있는데 만지면 사라지고 다른 곳에서 솟아난다. 계속 노란 꽃을 추적하면 마지막에 흰 꽃이 나오고, 접촉하면 코로그가 나온다. 길 따라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별 의미없이 왔다갔다만 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패턴에서는 장시간 벽면등반을 해야 한다.[8] 이 경우 스태미너가 부족하면 곤란한 경우도 있다.
- 시간 내에 도달하기
코로그 잎사귀가 그려진 나무 밑둥이 있는데, 밟으면 잎사귀가 가리키는 방향에 타이머가 생긴다. 타이머가 끝나기 전 까지 도달해야 한다. 일부는 탈 것이나 방패서핑 등을 응용해야만 하는데, 실패한다고 원래자리로 돌려보내주는 것이 아니므로 시작점이 등반이 어려운 위치에 있다면 미리 저장을 해 두는 게 좋다. DLC 워프마커가 있다면 시작점에 설치해두면 편하다. 리발의 용맹을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다.
- 바람개비 과녁 맞히기
바람개비를 발견하면 접근해 보자. 특유의 바람개비 돌아가는 소리가 나므로 바람개비가 보이지 않더라도 소리가 들리면 찾아보면 된다. 근처에 날아다니는 과녁 또는 날아다니는 도토리 항아리가 나타나는데 전부 맞히면 된다.[9] 과녁이 쉽게 보이지 않는다면, 주변 구조물 뒤에 잠깐 빼꼼 나왔다가 뒤로 숨는 패턴들도 많으니 주위를 잘 관찰해보자. 과녁 수는 다양하지만 보통 3~5개 정도 된다. 일부 과녁은 너무 멀어서 저격활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따금 바람개비만 있지만 과녁은 없고 그 위치에 빛나는 잎이 있는 경우도 있다. 꼭 화살로만 맞힐 필요는 없으며, 예를 들어 가까우면 리모콘 폭탄을 던지거나, 폭탄을 설치해 놓은 뒤 돌아와서 터트리는 방법도 유효하다. 바람개비 근처에 와도 과녁이 안 보이는 때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바람개비 바로 옆 나무 그루터기를 디디고 서야 과녁이 나타난다.
- 숨겨진 과녁 맞히기
과녁이 숨겨진 패턴이다. 앞서 대놓고 바람개비에 다가가면 나타나는 과녁들과는 달리 그냥 고정된 자리에 과녁이 존재한다. 과녁 1개를 부수면 바로 코로그가 나타난다. 보통 맞히기가 어렵진 않고, 교묘한 위치에 숨겨져 있어서 과녁을 찾는것이 퍼즐요소이다. 주로는 나무의 나뭇잎 사이나 다리 아래쪽, 아치형 구조물 아래쪽이 흔하다. 이따금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과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10]
- 항아리 깨기
곳곳에 교묘하게 숨겨진 도토리 모양 항아리를 깨면 된다. 주로 나무 중간, 쓰러진 나무 구멍 사이, 다리 등에 있다. 일부의 경우는 얇은 쇠사슬에 매달려 있는 경우도 있다. 숨겨진 과녁 맞추기 패턴과 유사한 퍼즐이다. 타임 록 발동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 간판 맞히기
자주 있지는 않은 패턴인데, 관문 같은 구조물 상단의 장식용 간판에 화살이 꽂혀 있다면 똑같이 맞춰보자. 대표적으로 카카리코 마을 입구나 하이랄 시내 입구 등에 있다.
- 돌 배열
움직일 수 없는 돌이 바닥에 늘어져 특이한 도형을 이루고 있는데, 빈 자리가 있다. 근처에서 들 수 있는 돌을 찾아 주워다 그 자리에 넣으면 된다. 이따금 돌을 운반하는 부분이 퍼즐요소인 경우도 있으며, 타임 록으로 쳐서 언덕으로 넘기거나[11] 얕은 물 속에서 밟을수 있는 지형을 찾아서 따라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따금 돌 대신 바위나 상자 등으로 대체되기도 한다.[12] 지도를 최대로 확대해서 찾다보면 이빨 빠진 돌 배열이 보이기 때문에 지도만 잘 봐도 찾을 수 있는 타입의 코로그 퍼즐이다. 주변에 들 수 있는 돌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타임 록으로 스캔해서 찾아보자. 편리한 팁이 하나 있는데, 돌을 무턱대고 찾지말고 도형에서 돌이 빠진 쪽의 방향으로 찾아보면 십중팔구 쉽게 찾을 수 있다. 복수의 돌을 찾는 퍼즐도 마찬가지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바위를 스크래빌드한 장비를 착용한 상태로 빈 칸에 서 있어도 클리어로 인정해주니 참고.
- 정육면체 돌 구조물
정육면체들로 구성된 똑같이 생긴 두 개의 돌 구조물이 있는데, 잘 보면 조금 다른 구석이 있다. 마그넷 캐치로 근처에 있는 금속 정육면체를 잡아 똑같이 만들어 주면 된다. 일부 퍼즐은 정육면체를 찾기 어렵게 하거나, 배달하는 방법을 어렵게 하거나, 똑같은 구조물을 약간 멀리 떨어트리는 식의 변형 퍼즐도 있다.
- 바위 굴리기
바위를 굴러 구덩이나 웅덩이 등에 빠뜨리는 퍼즐. 이따금 타임 록을 써 골프하듯 바위를 이동시켜야 할 때도 있다.[13] 드물게 나무 사이로 지나가게 하는 변형도 있다. 타임 록을 써야 하는 경우나 실패 시 절벽이나 물 아래로 떨어지는 형태의 퍼즐은 바위를 다 소모하면 가지고 오기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세이브-로드 또는 DLC 워프마커로 제자리 워프를 하면 리젠된다.
- 나무 세 그루
똑같이 생긴 세 그루의 나무가 있는데, 잘 보면 열매(주로 사과)가 하나씩만 달려 있건만 한 그루만 풍성하게 달려있다. 세 나무가 나란히 있어서 지도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세 나무가 똑같아 지도록 과일이 풍성한 나무의 열매를 조심스럽게 쳐 내면 된다. 꼭 매달려서 딸 필요는 없고, 화살 등으로 일부 열매만 제거하기만 해줘도 된다. 또는 남겨야 할 그 한개의 열매를 멈춰놓고 나무를 베어버리면 편하다. 꼭 나무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예를들어 사막에서는 선인장 등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실수로 따지말아야 하는 열매를 건드린 경우, 재복구 판정[14]이 의외로 까다롭기에 단순히 세이브/로드 혹은 위치 이동으로는 복구가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한다.
- 다이빙
물에 연잎이 고리를 이루고 있다면 그 한가운데로 다이빙 해 보자. 주의할 점은 패러세일을 타고 살짝 입수하는 게 아니라 풍덩! 소리가 날 정도로 입수를 해야 판정이 인정된다.[15] 아이스 메이커를 사용해 발판을 만든뒤 다이빙을 하면 쉽다. 연잎을 전부 부수고 다이빙해도 위치만 맞으면 성공으로 판정된다. 남쪽 지역에서는 연잎 대신 산호 비슷한 화려한 형태로 대체되어 있기도 하는데, 얕은 물 속에 널린 비슷한 색깔의 산호 때문에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 공양
석상[16] 앞에 빈 공양단이 있으면 사과를 넣어주자. 꼭 사과가 아니라 다른 과일이거나 물체인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옆 석상에 공양된 것이 무엇인지 보고 같은 것을 그릇에 놓으면 된다. 참고로 하이랄 성 앞쪽의 석상에는 녹슨 방패를 바쳐야 하는 퍼즐이 있으며, 하이랄 성 서쪽 갱도에는 삶은 알을 만들어야 하는 퍼즐이, 필로네 지방에는 맥스두리안을 바쳐야하는 퍼즐이 있다. 코로그 열매를 받은 뒤에는 공양물을 전부 가져가도 상관없다. 몇몇은 주변에 공양된 것이 없는게 있는데 그런 경우는, 그 지역에 맞는 과일을 넣자. 예를 들어, 시커족 관련장소(카카리코 마을 등)는 사과를 넣고 이가단의 아지트 근처에는 바나나를, 그리고 필로네 지방의 열대 우림에서는 두리안을 넣자. 과일을 해당 위치에 올려놓는 것이 은근히 까다롭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과일을 하나가 아닌 최대치 5개를 한꺼번에 놓으면 그 중 하나는 반드시 들어간다. 어차피 나중에 다 주워버리면 그만.
- 얼음 녹이기
주로 설산에 있다. 불 화살이나 불 붙인 무기를 이용해, 혹은 모닥불을 가깝게 피워 얼음을 끝까지 녹이면 된다. 얼음 안에 광석, 보물상자, 몬스터 등 다양한 것이 들어 있을 수 있기도 하고, 얼음을 녹이는 것이 다소 오래 걸리고 귀찮은 일이다 보니 코로그 가면이 있다면 껴서 확인해보자. 얼음을 빨리 녹이고 싶으면 장작불을 하나 만든 뒤 일반화살[17] 장전 후 화살에 장작불을 붙여서 발사하지 말고 얼음에 갖다대면 빨리 녹는다.
- 순서대로 꽃 활성화하기
노란 꽃 여러 송이가 1, 2, 3, 4, 5송이 단위로 무리지어 있는데, 해당 무리 근처로 순서대로 가서 기다리면 꽃 색이 바뀐다. 모두 다 바꾸면 나타난다.
- 장애물 뛰어넘기
주로 하이랄 평원과 그 근처에서만 존재하는 트릭으로, 푸른 덩쿨이 무성하게 자란 울타리가 평행하게 여러개 배치되어 있다면 말을 탄 상태로 연속으로 넘어가면 된다. DLC 고대의 마구가 매우 도움이 되니 참고. 마스터바이크 제로로 클리어할 수도 있다.
- 돌 던져 넣기
물가에 바위 기둥이 원을 그리고 있는 곳이 있다면, 원 안으로 주변에 굴러다니는 돌을 던져넣으면 된다. 혹 너무 멀 경우 아이스 메이커로 중간에 다리를 놓아줘야 한다. 시행착오를 요구하지만 돌을 타임 록으로 쳐서 날려보내도 된다. 혹시 돌을 다 소모해버린 경우 세이브로드를 하거나 DLC를 구입했다면 워프마커로 제자리 워프를 해보자. 물가나 다리 근처에 뜬금없이 돌이 랜덤하게 모여있다면 십중팔구 이 퍼즐이다. 연잎 다이빙과 헷갈리기 쉬운데, 여기선 다이빙이 인정되지 않는다.
- 어울리지 않는 물건 치우기
배리에이션이 심한 유형으로, 하일리아 대교 밑의 나뭇가지를 치운다거나, 야자나무에 열린 사과를 딴다거나, 석상 눈에 올려진 돌 아이템을 치운다거나 하는 등 얼핏보면 모르는데 곰곰히 생각해봤을 때 이게 왜 여기에? 싶은 물건을 치우면 된다. 주워도 되고, 나뭇가지 같은 경우는 태우든가 해서 아무튼 해당 자리에서 없애면 된다.
- 쇳덩어리 옮겨놓기
썩은 나무나 우물 근처에 쇠사슬에 묶인 쇳덩어리가 놓여있는데, 이걸 나무(옹이나 그루터기)나 우물 안에 넣어주면 된다. 동하테르나 필로네 지방에 있는 퍼즐 중엔 바위 위에 쇳덩어리 3개를 얹어야 되지만, 2개가 쇠사슬로 연결되어 잘 셋팅이 안 되는 퍼즐이 있는데, 이건 한쪽은 타임 록으로 고정을 시킨 뒤, 다른 한쪽을 마그넷 캐치로 들어올려 얹으면 해결할 수 있다.
아래는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등장하는 유형이다.
- 친구에게 데려다 주기 (배낭 멘 코로그)
본작의 대표 코로그 패턴. 친구가 있는 텐트로 가야 하는데 지쳐서 움직이지 못하는 코로그를 동료 코로그가 있는 장소까지 옮기는 것이 목표로 배낭 맨 코로그는 울트라 핸드로 옮기거나 다른 재료에 붙일 수 있으므로 울트라 핸드를 이용해 옮기거나 그냥 옮길 수 없는 경우 울트라 핸드를 이용해 지형지물을 극복할 수 있는 각종 장치를 만들어서 옮겨야 한다. 옮기는데 성공하면 2명분의 코로그 열매를 준다.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시작의 하늘섬에서 등장할 때는 레일차량에 태우기만 하면 곧바로 2개 열매를 주어 비교적 쉽게 느껴지지만, 지상의 배낭 코로그들은 대부분 조나우 기어 없이는 배달이 까다로운 먼 곳이나 높은 곳에 옮겨 주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가장 짜증나는 유형으로 꼽힌다.[18] 이 때문에 마차나 다른 기계장치 등 데려가는 장치로 옮기지 않고 말 하네스에만 붙여놓고 질질 끌고 다니거나, 따로 이 코로그들만 울트라 핸드로 포획해 한군데에 모아 조나우 기어 장치로 고문 기계(...)를 만들어 고문하는 영상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행하고 있다. 심지어 사내 테스트에서도 로켓에 달아 우주로 날려버리는 등 플레이어들이 이렇게 굴릴 것은 닌텐도도 이미 예상했던 모양.
여담으로 설정상 코로그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보지 못하기에 배낭을 맨 코로그들을 일반 사람들에게 들이댈 경우 알아채지 못하는 디테일이 있다. 대화하지 않고 울트라핸드로 먼저 잡으려 하면 내가 보이면 상냥하게 대해달라고 부탁하는 대사가 출력된다.
- 균형 맞추기
나뭇가지 3개가 원뿔형으로 뻗은 막대가 땅에 꽂혀있다. 근처에 거대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막대 위에 떨어지지 않게 올리고 몇 초 기다리면 코로그가 나온다. 이 패턴이 나오는 곳은 주로 전작에서 구덩이로 바위를 밀어넣어 코로그 열매를 획득할 수 있었던 곳이다.
- 공중 추격전
하늘섬에서 보이는 패턴. 절벽에 코로그 잎사귀가 그려진 나무 밑동이 있는데 밟으면 빛이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빛이 완전히 땅에 닿기 전에 다이빙을 해 빛을 잡아야 한다.[19]
- 민들레 잡기
절벽이나 건물 위 같이 높은 장소에서 보이는 패턴. 뜬금없는 장소에 민들레가 놓여져 있고 공격하면 씨앗이 나와 떨어지는데, 씨앗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잡으면 된다. 단 민들레를 공격할때는 칼날이 달린 무기로 해야한다. 높은곳에 올라가기 귀찮으면 화살로 맞춰도 된다.
- 밑동 통과
동굴 입구, 도시 지하 같이 천장이 있는 장소에서 나오는 패턴. 천장에 나무 밑동이 있는데 트레루프로 밑동을 통과하면 된다.
- 마개 뽑기
코르크 마개 형태의 구조물이 있으면 이 패턴이다. 울트라핸드로 당기는 걸론 안되고 하네스에 붙이고 당기거나 무거운 물체를 붙이고 떨어뜨리거나 로켓을 달고 쏘는 등 어떻게든 마개를 뽑으면 된다. 물가에 있다면 연결되어 있는 마개를 물속에 집어넣으면 부력에 의한 반작용으로 튀어올라 뽑을 수 있다.
- 지붕 덮기⁸
길 옆 쉼터처럼 보이는 나무 구조물에 지붕의 일부 또는 전부가 없는데 주변의 나무판자를 울트라핸드를 이용하여 덮어주면 된다. 일부가 없는 경우는 정확한 모양을 맞춰서 끼워넣어야 한다.
- 밑동에 착지하기
잎사귀가 그려진 밑동을 밟으면 빛이 지정된 장소로 발사되어 과녁이 그려진 밑동을 생성한다. 패러세일로 활강하여 착지해야하며 땅을 밟으면 실패로 간주되고 다시 시작 장소로 가서 활성화해야 한다.
또한성질이 급해서빛이 과녁을 생성하기 전에 뛰어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실패로 처리되니 생성되고 나서 활강해야 한다.
- 밑동에 매달리기
하늘섬에서 보이는 패턴으로 절벽에 잎사귀가 그려진 나무 밑동이 있다. 매달려서 1~2초 정도 지나면 열매를 얻을 수 있다.
- 표지판 따라가기
지형을 조사하다 보면 빨간 화살표 모양의 표지판이 3개 모인 곳을 볼수 있는데, 화살표가 공통적으로 가리키고 있는 장소에 가면 조사하기 버튼이 활성화되어 코로그를 만날 수 있다. 일부 패턴은 장소를 찾아도 코로그가 좀 높은 곳에 있는 경우가 있어서 발판으로 쓸 오브젝트도 찾아야 한다.
- 석상 덮어주기
위에 설명한 지붕 맞추기와는 다른 케이스다. 돌아다니다 보면 나오는 석상들이 지붕 없는 버스정거장 비스무리한 구조물에 나란히 서 있는데 주변에 있는 판자로 지붕을 덮어주기만 하면 된다. 지붕의 모양도 맞출 필요도 없으며 크기에 맞는 판자가 없으면 울트라 핸드로 조합해도 된다.
- 종 울리기
말 그대로 종을 울리면 된다. 큰 종은 울트라핸드로 당겼다가 놓으면 울릴 수 있고, 작은 종은 화살로 맞혀야 한다.
4.2. 무기
야숨 & 왕눈에서 코로그 관련 무기는 '숲에 사는 자의 ~'(森人の/Forest Dwellers) 식으로 이름이 붙어있다. 코로그의 특성에 맞게 목재로 되어있어 번개는 맞지 않지만 뜨거운 지역에서는 서서히 타올라 부서져버린다. 왕눈에서 '숲에 사는 자의 검', '숲에 사는 자의 창'은 끝에 열매를 스크래빌드해도 1회용으로 터지지 않고 계속 재생되는 특징이 생겼다.'코로그의 부채'라는 무기도 있다. 다른 무기와 달리 휘두르면 바람을 일으켜 돛단배를 움직일 때 유용하다.[20] 왕눈에서는 '코로그 잎새'라는 소재 아이템을 스크래빌드 하여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둘 다 나무를 베다 보면 가끔 나오는 것은 동일하다.
5. 여담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인물 사전에서는 데크나무 또한 코로그족이라고 표시된다.[21]바람의 지휘봉에서는 확실하게 하일리아인에게서 갈라져 나온 종족이 맞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도 하일리아인에게서 갈라져 나온 종족이라는 설정인지는 확실하지 않다[22]
뾰족한 귀, 초록 색깔, 기분 나쁜 언행, 매번 학대당하는 점 때문에 실장석과 엮이기도 한다.
6.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62c2b><tablebgcolor=#362c2b> | 젤다의 전설 등장인물 | }}} |
| |||
메인 시리즈 일람 |
[1]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부터 사용되었다. 유래에 걸맞게 코키리족의 문양과 크게 다르지 않다.[2] 다만 어린 아이들은 경계하지 않는 듯 하다. 야숨무쌍 DLC에서 의도지않게 과거로 날아온 튤리가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곳에서 무사했던 이유가 코로그들의 인도를 받았다는 암시가 있다.[3] 이 '마코레'라는 명칭은 야숨-왕눈에서도 코로그의 숲이 있는 섬 서쪽에 바로 붙은 '마코레의 섬'으로 나타난다.[4] instrument of fate. 정확히는 바이올린의 형태.[5] 바로 북쪽에 위치한 드인블라 유적은 까만 안개로 뒤덮여 서로 비슷하면서도 대조를 이룬다. 왕눈에서 드인블라 유적은 안개가 걷힌 상태이다.[6] 버프 판정인 노란색 하트는 소비할 수 없으며, 진정한 체력인 빨간색 하트만으로 뽑도록 되어 있다. 즉 꼼수는 안통하는 셈. 하지만 극초반에도 글리치로 뽑을 수 있기는 하다.[7] 다른 나무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높거나, 다른 나무들과는 달리 나뭇잎이 없는 경우[8] 대표적으로 구스타프산 서쪽 다리 밑에 있는 노란 꽃이 있으며, 이곳에는 이외에 코로그가 2마리가 더 있으니 참고.[9] 도토리 항아리는 크기가 작아 맞히기가 어렵기 때문에 타임 록으로 멈춘 후 맞히면 쉽게 깰 수 있다.[10] 예시로 하테노의 탑 동쪽에 원형으로 된 길이 있는데, 여기의 나무 과녁들을 다 깨뜨리면 근처 오두막 위에 과녁 풍선이 나타난다.[11] 나크시 마을의 야바위의 지붕이 대표적.[12] 대표적으로 필로네 지방의 정사각형 구조물과 하일리아호의 오른쪽 섬[13] 특히 추낙 고대 연구소 옆에 있는 돌을 라이넬이 있는 곳을 지나서 언덕 위의 구멍에 들어가게 하는 퍼즐은 악명이 자자하다.[14] 붉은 달이 뜬다고 해서 나무에 매달렸던 과일 및 필드의 아이템들이 복구되지는 않는다. 붉은 달에 관계없이 시간이 많이 지나야 리젠된다.[15] 물론 페러세일을 타고 근처까지 가는 건 상관없다. 다만 약간 높은 위치에서 패러세일을 해제해서 빠르게 입수해야 한다.[16] 주로 지장보살같은 석상이나, 이가단이나 시커족 관련 장소는 두꺼비상이고, 열대우림에는 토템 형태의 거대석상도 있다.[17] 불화살은 안 된다.[18] 이동만 까다로우면 모르겠는데 시도 때도 없이 버둥거리며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데다, 플레이어의 목적지와 멀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몇배는 더 짜증나게 한다.[19] 물론 열매를 먹고 난 뒤 다시 하늘로 올려보내주지 않으므로 주위에 사당이 없는 곳인 경우 볼일을 다 마친 후 마지막으로 이걸 하자[20] 왕눈에서는 조나우 기어 중 하나인 선풍기가 막강한 동력을 제공하므로 이런 돛단배를 탈 일은 거의 없어졌다. 필드에도 돛단배가 거의 보이지 않는 편이다.[21] 편의상의 분류일수도 있지만 시간의 오카리나의 데크나무와 확연하게 별개의 인물이라면 코로그의 변종일 수도 있다[22] 리토족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개체들이 바람의 지휘봉 조라족에게서 갈라져 나온 설정인지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