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OKAWA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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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286f><colcolor=#fff> KADOKAWA | |||
기업명 | 정식: 株式会社KADOKAWA | ||
영어: KADOKAWA Corporation | |||
한국어: 주식회사 KADOKAWA[1] |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업종명 | 출판, 영상, 판권 사업, 디지털 콘텐츠 사업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및 콘텐츠의 기획·개발·운영, 동영상 커뮤니티 서비스의 운영 등 | ||
설립일 | 2014년 10월 1일 | ||
대표자 | 나츠노 타케시(夏野剛)[2] (대표이사 사장) | ||
본사 | 도쿄도 치요다구 후지미 2번가 13-3 | ||
총직원 수 | 7,974명 (2024.03) | ||
링크 | |||
{{{#fff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1f286f> 기업 규모 | <colcolor=#373a3c,#ddd>대기업 | |
법인 형태 | 주식회사 | ||
법인 번호 | 2010001163289 | ||
시장 정보 | 도쿄증권거래소 1부 | ||
종목 코드 | 9468 | ||
시가 총액 | 3조 6,578억 원[3] | ||
자본금 | 406억 2400만 엔 | ||
총매출 | 2581억 900만 엔 (2024.03) | ||
영업 이익 | 184억 5400만 엔 (2024.03) | ||
순이익 | 113억 8400만 엔 (2024.03) | ||
총자산 | 3403억 1000만 엔 (2024.03) | ||
주요 자회사 | 도완고 북 워커 프롬 소프트웨어 동화공방 | ||
주요 주주 | 카카오(8.87%)[4] 카와카미 노부오(5.78%)[5] 카도카와 츠구히코(2.06%)[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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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출판·영상·인터넷 콘텐츠를 다루는 기업체로, 카도카와 그룹의 지주회사다.[7] 산하, 즉 카도카와 그룹에는 수많은 회사가 있으며 로고도 약간씩은 모양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봉황을 사용하고 있어서 대부분 회사의 로고가 비슷하다.2. 명칭과 역사
2019년까지는 초대 카도카와 쇼텐(2019년 당시의 사명은 KADOKAWA)이 지주회사이자 초대 KAKOKAWA로서 카도카와 그룹을 총괄하고 있었으나 2019년에 KADOKAWA·DWANGO(2019년 당시의 사명은 카도카와)가 초대 KADOKAWA(초대 카도카와 쇼텐)의 사업을 승계받고 사명을 KADOKAWA로 변경해 2대 KADOKAWA가 되었다. 초대 KADOKAWA(초대 카도카와 쇼텐)는 사명을 'KADOKAWA Future Publishing'로 변경하고 중간 지주사가 되었다.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1945년, '카도카와 겐요시'가 카도카와 쇼텐을 설립했다. 카도카와 쇼텐은 1998년에 도쿄증권거래소 1부시장에 상장되었다.[8] 카도카와 쇼텐은 수많은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다른 회사를 인수해 카도카와 그룹을 형성했으며, 2003년에 '카도카와 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주회사가 되었다.[9] 회장은 카도카와 쇼텐의 사장이던 '카도카와 츠구히코'. 2006년에는 '카도카와 그룹 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2013년에는 'KADOKAWA'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4년 10월 1일, 카도카와 그룹과 도완고의 통합 회사인 'KADOKAWA·DWANGO'가 설립되었고 주식이 이전되어 KADOKAWA는 KADOKAWA·DWANGO의 자회사가 되었다. 그러나 KADOKAWA·DWANGO가 지주회사가 되었어도 여전히 카도카와 그룹을 총괄하는 실질적 지주회사의 역할은 KADOKAWA가 수행하고 있었다. 2015년 10월 1일, KADOKAWA·DWANGO의 사명이 '카도카와'로 변경되었다. 2019년 7월 1일, 'KADOKAWA'의 사명이 'KADOKAWA Future Publishing'로 변경되고 '카도카와'의 사명이 'KADOKAWA'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KADOKAWA(前 카도카와)가 KADOKAWA Future Publishing(前 KADOKAWA)로부터 사업을 승계받아 카도카와 그룹의 완전한 지주회사가 되었다. KADOKAWA Future Publishing은 중간 지주사가 되었다.
알기 쉽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945년 ~ 2014년 9월: 카도카와 쇼텐 → 카도카와 홀딩스 → 카도카와 그룹 홀딩스 → KADOKAWA
2014년 10월 ~ 2019년 6월: KADOKAWA·DWANGO → 카도카와 / KADOKAWA가 KADOKAWA·DWANGO(카도카와)의 자회사가 되었으나 업무는 제대로 이전되지 않아서 여전히 실질적 지주회사의 역할을 수행.
2019년 7월 ~ 현재 : KADOKAWA → KADOKAWA Future Publishing / 카도카와 → KADOKAWA / KADOKAWA(前 카도카와, 前 KADOKAWA·DWANGO)가 업무를 승계받아 완전한 지주회사가 됨.
본 문서에서는 초대 KADOKAWA(前 초대 카도카와 쇼텐, 現 KADOKAWA Future Publishing)와 2대 KADOKAWA(前 카도카와, 前 KADOKAWA·DWANGO)에 대해 둘 다 서술하고 있다.[10]
기업 총수의 퇴임 과정이 별로 깨끗하지 못한 편이다. 카도카와 쇼텐의 설립자이자 초대 사장이었던 카도카와 겐요시는 두 아들, 장남 카도카와 하루키와 차남 카도카와 츠구히코에게 회사를 물려줘서 1975년에 하루키가 카도카와 쇼텐의 2대 사장이 되었다. 그런데 1992년 9월에 하루키와 츠구히코가 경영 노선의 차이로 인해 서로 대립하자 하루키는 츠구히코를 부사장직에서 해임한다. 이에 츠구히코는 분노해서 사토 타츠오[11]를 비롯한 카도카와 미디어 오피스[12]의 대부분 직원들과 함께 카도카와 쇼텐을 퇴사하고 미디어 웍스를 설립했다. 그런데 1993년에 하루키가 코카인 밀수로 잡혀가자 츠구히코가 카도카와 쇼텐으로 돌아와 4대 사장으로 등극했다.[13] 그리고 츠구히코는 카도카와 쇼텐을 오늘날의 카도카와 그룹으로 키운 뒤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그러나 1993년부터 2022년까지 약 30년 동안 카도카와 그룹을 키우고 회장으로 군림하던 츠구히코였으나 그 또한 2020 도쿄 올림픽의 뇌물 공여 혐의로 체포되어 2022년 10월에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카도카와의 2번째 수장이었던 하루키와 3번째 수장(그룹 초대 수장)이었던 츠구히코가 둘 다 불명예스럽게 퇴임하게 된 것. 카도카와의 설립자이자 초대 사장인 카도카와 겐요시 또한 여자관계가 복잡해서 이혼과 재혼은 물론이고 혼외 자식이 여러 명이라 구설수가 많았다고 한다.[14][15]
2010년 일본의 디지털 미디어(벨소리, 전자책 등) 서비스 회사이자 당시 니코니코의 운영주체였던 도완고와 업무제휴를 했고, 2011년 6월 자본제휴까지 맺으며 10월 12일자로 미디어 팩토리의 모회사라 할 수 있는 리쿠르트에서 미디어 팩토리 주식 100%를 카도카와 그룹 홀딩스에 전량 매도 합의하며, MF문고J도 카도카와 그룹 산하의 브랜드가 되는 것이 확정되었는데 이로서 카도카와는 일본 라이트 노벨 업계의 큰축인 전격문고와 MF문고J를 손에 넣음으로써 라이트 노벨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을 이루게 되었다.
2013년 10월 1일부로 자회사 9개(3대 카도카와 쇼텐, 아스키 미디어 웍스, 후지미 쇼보, 미디어 팩토리, 엔터브레인, 카도카와 학예출판, 카도카와 프로덕션, 카도카와 매거진, 츄케이 출판)를 합병하여 사내 컴퍼니로 재편했다. 이외에도 카도카와 영화 등을 자회사로 갖춘 회사가 되었다. 이 일환으로 카도카와 2020 엑스포를 개최하여 라이트노벨 5개 회사가 전부 참여한다. # 2015년에는 사내 컴퍼니제를 폐지하고 브랜드로 재편했다.
2016년 4월 오키나와에 쌍방향성 통신 고등학교인 N고등학교를 설립했다. IT·문예·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교사로 채용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카도카와(前 KADOKAWA·DWANGO)가 상장된 지 3년 만에 주식이 반토막나고 말았다.[16][17] 아무래도 케모노 프렌즈 1기의 감독인 타츠키의 강판 사태 때문에 평판이 악화된 것이 요인으로 작용한 듯하다. 그러나 2019년 11월 중순부터 반등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한 3월 전세계 증시 대폭락 전 고점은 19년 12월 27일에 기록한 2137엔. 코로나 19로 인해 1022엔까지 떨어졌으나 두 달 만에 전고점을 회복, 신고점을 계속해서 갱신하며 2020년 8월 21일 기준으로 최고점 2811엔을 달성했고 금요일 장마감 기준 종가 2801엔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2020년 11월 6일.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시에 있는 사쿠라타운이 개장했다. 본사는 도쿄도 치요다구 후지미2초메 13-3에 있다. 호텔 홈페이지
2021년 2월 4일. 소니, 사이버 에이전트와의 재정 협력을 발표하였다. 소니와 사이버 에이전트는 카도카와의 지분을 각각 2%을 구매하여 IP를 개발 및 홍보에 협력한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카도카와에 또 악재가 발생하는데 그건 바로 넷플릭스의 일본 시장 진출. 넷플릭스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서 뛰어난 인재들을 스카웃해왔는데 카도카와는 이로 인해 꽤 큰 타격을 입었다.
2021년 8월 17일, 2013년에 흡수합병한 자회사들의 브랜드를 축소 운영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점차 기존 브랜드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갈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26일자 기사에 카카오가 지분 7.3%를 보유하면서 KADOKAWA의 최대주주[18]로 등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픽코마의 콘텐츠를 애니화시킬 수 있는 KADOKAWA의 최대주주가 됨으로서, KADOKAWA와 디지털 콘텐츠 영역에서의 장기적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2024년 3월에 한국의 BY4M STUDIO(바이포엠스튜디오)와 문예·라이트노벨·코믹 등 일본의 콘텐츠를 번역 출판하는 합작회사 출범을 위해 BY4M의 출판 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회사를 설립 발표했으며, KADOKAWA가 유상증자로 해당 회사 주식의 55%를 취득했다. 한국 법인명은 오팬하우스(O'FAN HOUSE)로 5월 1일부 설립되었다.# 이후 단행본 판형 라이트 노벨 출간 레이블인 '오팬스북스'와 만화 출간 레이블인 '오팬스코믹' 및 '크래커' 등을 런칭하였다.
2024년 4월에 카도카와 만화 아카데미와 카도카와 애니메이션 성우 아카데미가 도쿄와 오사카에 개교했다.
2024년 7월 11일, 애니메이션 제작사 동화공방을 인수하여 자회사화했다.#
2024년 11월 19일 소니가 카도카와를 인수한다는 로이터발 루머가 나왔다. #
2024년 11월 26일 볼룸버그 속보로 카도카와의 인수는 소니의 결정만 남았다고 한다.#
3. 특징
일본의 미디어 재벌이란 이미지와는 달리 중복되는 사업을 하는 자회사들에 대해 구조조정을 안 해서 그런지 재정 상황은 열악했고, 적자와 흑자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했다. 단적으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와 러키스타가 대박난 2007년에도 적자를 봤다. 그래서 결국 2013년에 구조조정(#1, #2)을 하기로 했다. 자세한 것은 카도카와 쇼텐 참조.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히토츠바시 그룹 산하의 유명 만화 출판사인 소학관(쇼가쿠칸)과 함께[19] 일본 출판업계의 최고 대기업이지만 동시에 업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블랙기업으로도 악명이 높다.
4. 분야
만화·라이트 노벨·애니메이션·소설·영화·게임·인터넷 매체·잡지 등 일본의 문화계 대다수에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창작품 뿐만 아니라 유통도 장악해 있는 미디어계의 거인으로 2016년 Yen Press라는 회사를,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서적 유통회사인 Hachette Book Group과 손을 잡고 인수하기도 했다.[20]- 만화
유명한 만화사에는 밀리지만 만화 잡지나 라이트 노벨이나 애니의 미디어 믹스 코믹스 등으로 나름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경험 때문인지 자사 뿐만 아니라 Fate 시리즈의 만화판 등도 있다. 코믹 워커 글로벌이라는 웹툰 연재 사이트를 출범했다.
- 라이트 노벨
라이트 노벨 시장의 93%를 독점하고 있는 기업이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소드 아트 온라인》등 초인기작을 여럿 가지고 있는 전격문고가 산하 레이블 중 하나이며, 전격소설대상은 라이트노벨 관련 수상식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소설 연재 사이트인 카쿠요무(カクヨム)(#)도 소유하고 있다.
- 애니메이션
대부분의 애니의 스폰서. 스폰서 화면에서 빠지는 일이 드물다.[21] 제작위원회를 통해 강한 입김을 행사하며 계열사 만화나 라노벨의 미디어 믹스 애니메이션인 경우 이건 더 심해진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업계를 카도카와가 다 장악했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 계의 스폰서는 반다이남코, 애니플렉스, 부시로드, TOHO animation, 킹 레코드, 카도카와 이렇게 크게 6개 사가 경쟁한다.[22][23] 이들은 경쟁하면서도 제작위원회에 동시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으며 제작위원회의 리스트에 카도카와가 자주 올라가지만 단순히 니코니코 동화에서 VOD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돈 좀 내서 이름이 올라간 경우도 있다. 모든 작품을 카도카와가 프로듀스하는 게 아니다. 제작위원회는 돈 많이 낸 기업이 발언과 사업권에서 우위를 갖는다. 그러니까 딱히 독점은 아니며 카도카와가 후원하지 않은 애니도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다. 이 회사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 분야는 라이트 노벨이지 애니가 아니다. 그럼에도 케모노 프렌즈 사건 때문에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업계를 카도카와가 장악하고 있는 양 잘못 알려져버렸다.[24] 하지만,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카도카와의 영향력은 절대로 무시할 수준은 아니며, 카도카와와 경쟁하는 회사들 역시 대부분 카도카와의 문제점을 한 두개 정도 답습하거나 오히려 카도카와보다 더 심각한 문제을 안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 영화
과거에 주력급으로 진출했고 좌절된 현재도 영화계의 큰 손이다.(#) 이누가미 일족 영화화가 성공하면서 카도카와 영화 붐이라 부를 정도로 1980년대 공백기였던 일본 영화계에 신흥 강자로 등장했으나[25], 여러 문제 때문에[26] 도호-도에이-쇼치쿠-닛카츠로 대표되는 기존 메이저 스튜디오 체제를 완전히 뒤엎진 못했다. 그래도 메이저급에 속한다. 출판업계를 꽉 쥐고 있는 만큼 인기 소설 원작의 영화화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이누가미 일족 등 명작영화도 다수 배출. 2000년대 초에는 호러 영화로 이득을 보기도 했다. 특히 2002년 당시 심각한 경영난으로 도산한 다이에이를 흡수합병하면서 가메라 및 가메라 시리즈의 판권까지 얻었다. 2005년, 카도카와는 가메라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 《가메라 ~작은 용자들~》이라는 신작을 제작한다. 이후 2015년, 카도카와는 가메라의 50주년 기념 영상으로 여러모로 괴수물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으나, 아래의 비판 문서의 행적으로 인해 제작이 불투명해지고 말았다.
- 잡지
애니 잡지인 전격 G's magazine, 뉴타입, 냥타입이 카도카와 쇼텐 소속. 게임 잡지 패미통도 역시 카도카와계다.
- 게임
카도카와 쇼텐, 아스키 미디어웍스, 엔터브레인을 통합시킨 '카도카와 게임즈'가 관리하고 있었다. 일본 게임계에서 패미통의 입지를 무시할 수 없다. 쯔꾸르(RPG 만들기)를 통해 동인 게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많은 작품의 발매원으로 두고 있었는데, Fate 시리즈[27], 영웅전설 시리즈 등이 대표적. 2014년 4월에는 프롬 소프트웨어를 인수했다. 그러나 프롬 소프트웨어의 경우 자회사가 되었다고 크게 간섭하지는 않는 모양. 또한 하술할 2014년 10월 도완고의 인수 합병으로 스파이크 춘소프트가 카도카와 게임즈의 산하에 있다. 이 분야에서는 그나마 카도카와의 갑질 강도가 미약한 편에 속한다.[28] 유튜브에서도 '채널 크로스'란 이름의 마인크래프트 중계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끼 모양 캐릭터인 '페켓츠'(ペケッツ)가 등장하는 영상툰까지 만들고 있다. 페켓츠 영상툰은 주로 일본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이 공감한 법한 내용을 주제로 만들어진다.
2020년에는 쯔꾸르 관련 사업을 자회사인 Gotcha Gotcha Games에 양도, 2022년에는 카도카와 게임즈의 몇몇 직원들이 독립해 설립한 '드라가미 게임즈'에 소유 IP 상당수를 이관했고[29], 남은 IP들도 다른 회사에 양도하는 형태[30]로 자회사(Gotcha Gotcha Games, 프롬 소프트웨어, 스파이크 춘소프트 등)를 제외하고 사실상 게임 사업에서 철수한 상태이다.
- 2차 창작 관련
MMD배 12회 등에 심사위원으로 한자리를 얻었다.
이런 판국이니 창작자들이 눈치를 보는 건 다반사고, 갑질도 심해서 만화가가 심각한 취급을 당해 자신의 사연을 담은 만화를 그리고 절필을 선언하거나(#),[31] 하루히 2기처럼 일부러 애니를 망하게 만드는 갑질을 했다는 의혹, 그리고 이번에 터진 케모노 프렌즈 2기제작에서 기존 1기 감독 및 핵심 인물 강제 하차 등 툭하면 어러가지 잡음이 일어나고 있다. 창작자에 대한 취급이 문화계 대기업인데도 안 좋다는 말이 끊이질 않는 편.
나는 친구가 적다의 작가 히라사카 요미는 나는 친구가 적다를 연재하던 MF문고J를 카도카와가 인수합병하자 나는 친구가 적다 완결 이후에 가가가 문고로 넘어가 여동생만 있으면 돼.를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작중에서 꾸준히 까는 악의 축이 '혼리버'다. Horn+River=角+川=角川(카도카와)를 비튼 것. 문제는 가가가 문고를 가지고 있는 소학관(쇼가쿠칸) 역시 카도카와에 뒤지지 않는 블랙기업으로 악명이 높다(...).
4.1. 애니메이션
프로듀싱,음악 제작,제작 협력,음반 발매한 작품.2013년
프리징 바이브레이션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2014년
디플래그!
성각의 용기사
노 게임 노 라이프
월간 순정 노자키군
정령사의 검무
구구레! 코쿠리 씨
2015년
앱솔루트 듀오
유리쿠마 아라시
미카구라 학원 조곡
오버로드(애니메이션 1기)
발키리 드라이브 머메이드
함대 컬렉션(TVA)
하이스쿨 D×D BorN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애니메이션
비탄의 아리아 AA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대 마도학원 35시험소대
하루치카 ~하루타와 치카는 청춘이다
홍각의 판도라
2016년
프린스 오브 스트라이드 얼터너티브
쿠마미코
조커 게임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애니메이션 1기)
NEW GAME!
앙주 비에르주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애니메이션 1기)
SUPER LOVERS
문호 스트레이독스(애니메이션 1, 2기)
빅 오더/애니메이션
마장학원 H×H/애니메이션
Ange Vierge/애니메이션
스트라이크 위치스 501부대 발진합니다!
2017년
유녀전기(애니메이션 1기)
가브릴 드롭아웃
핸드 셰이커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히나코 노트
NEW GAME!! (2기)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메이드 인 어비스(애니메이션 1기)
소녀종말여행
Chaos;Child/애니메이션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애니메이션
트윈엔젤 BREAK
종말에 뭐 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애니메이션)
바티칸 기적 조사관/애니메이션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애니메이션 1기)
첫 갸루
내 여친이 너무 성실한 처녀 빗치인 건
2018년
BEATLESS/애니메이션[32]
우주보다 먼 곳
도사의 무녀
오버로드 Ⅱ
타다 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치오의 통학로
하루카나 리시브
즐겁게 놀아보세
오버로드 Ⅲ
RErideD -시간을 넘는 데리다-
이윽고 네가 된다/애니메이션
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애니메이션
하쿠메이와 미코치/애니메이션
히나마츠리(만화)/애니메이션
Steins;Gate 0/애니메이션
Butlers ~천년백년 이야기~
하이스쿨 D×D HERO
살육의 천사/애니메이션
로드 오브 버밀리온
요괴를 빌려드립니다
2019년
극장판 유녀전기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애니메이션)
히토리 봇치의 ○○생활/애니메이션
도우미 여우 센코 씨/애니메이션
이세계 콰르텟 1기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애니메이션
저 너머의 아스트라/애니메이션
여고생의 낭비/애니메이션
이세계 치트 마술사/애니메이션
가부키초 셜록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애니메이션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애니메이션)
방패 용사 성공담(애니메이션 1기)
데이트 어 라이브 Ⅲ
현자의 손자/애니메이션
나카노히토 게놈 [실황중]/애니메이션
창단! 짐승의 길
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나요?/애니메이션
지옥형 인간 동물원
아프리카의 샐러리맨
칸다가와 JET GIRLS
2020년
이종족 리뷰어스/애니메이션
이세계 콰르텟 2
데카당스(애니메이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애니메이션 2기)
마에세츠
뒤떨어진 후르츠 타르트/애니메이션
사랑하는 소행성/애니메이션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애니메이션 1기)
ID:INVADED
플런더러/애니메이션
사장님, 배틀 시간입니다!
방과 후 제방 일지/애니메이션
천청난만!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 더블
쓰르라미 울 적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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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나나/애니메이션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애니메이션)
곰 곰 곰 베어(애니메이션 1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애니메이션 1기)
제501통합전투항공단 스트라이크 위치스 ROAD to BERLIN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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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 진화한 풀다이브RPG가 현실보다도 망겜이라면/애니메이션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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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ION PROJECT
보이는 여고생
논논비요리 논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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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은 이미 죽었다(애니메이션 1기)
미궁 블랙 컴퍼니/애니메이션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애니메이션 1기)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고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우 라이프 하기로 했습니다
역전세계의 전지소녀
2022년
하코즈메 ~파출소 여자들의 역습~/애니메이션
굿바이, 돈 그리즈!
연맹공군 항공마법음악대 루미너스 위치스
오버로드 Ⅳ
이세계 삼촌/애니메이션
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애니메이션
메이드 인 어비스: 열일의 황금향
세상의 종말에 시바견과
밤은 고양이와 함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애니메이션 1기)
책벌레 공주/애니메이션
연애 플롭스
야마노스스메 Next Summit
부부 이상, 연인 미만./애니메이션
부부키 부란키
리아데일의 대지에서/애니메이션
슬로우 루프/애니메이션
사사키와 미야노(애니메이션)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애니메이션
살애/애니메이션
데아이몬: 화과자 이야기/애니메이션
RPG 부동산/애니메이션
이 힐러, 귀찮아/애니메이션
뻐꾸기 커플(애니메이션 1기)
진 일기당천(애니메이션)
이세계 약국/애니메이션
초보 연금술사의 점포경영/애니메이션
부덕의 길드/애니메이션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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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키타시 THE ANIMATION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Season 2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2기
망각 배터리 2기
4.2. 가수
KADOKAWA에서 곡을 발매하는 가수아즈나 리코(安月名莉子)
마에시마 마유
스즈키 코노미
이구치 유카
nonoc
MYTH & ROID
OxT
sajou no hana
花たん
5. 도완고
자세한 내용은 도완고 문서 참고하십시오.원래 미국계 기업인 Interactive Visual Systems(IVS)社의 서비스 드왕고( D.W.A.N.G.O, Dial-up Wide-Area Network Game Operation)[33][34] 일본 지사로 시작하였다.
6. 너의 이름은. 열풍
2016년 일본 영화계에서 유례없는 대히트를 기록한 너의 이름은.의 소설판과 만화판, 공식 비주얼 가이드북, 외전 라이트 노벨 '너의 이름은. Another Side: Earthbound'이 이곳에서 나왔다.2014년의 합병 상장 이후, 특별한 시너지 효과 없이 계속적으로 수익이 악화되는 과정에서, 합병된 니코니코동화의 프리미엄 회원 수도 200만 명 대에서 정체되며 재상장 이후 주가가 2년만에 반토막이 나는 등 악화일로를 겪고 있었으나, 너의 이름은.의 열풍 덕분에 3개월 만에 V자를 그리며 절반까지 회복하며 재상승 중이다. 회사 실적 역시 2천억 엔 대의 매출과는 맞지 않게 거의 영업이익 적자 근처 수준이었으나, 수백억 엔 수준으로 회복. 하지만 이후 너의 이름은. 열기도 식어가면서 다시 적자로 돌아가게 되었고 주식도 다시 반토막이 되면서 수백억이 증발해버렸다.
이 당시 800~600엔 대에 거래되며 우하향 개잡주 취급받던 카도가와 주식은 2019년 들어 가파르게 올라 1천엔을 돌파하고 코로나 이후로 급상승하더니 3,400엔을 돌파했다.
7. 비판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KADOKAWA/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 일반적으로는 '카도카와'라고 하나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서 '가도카와'라고도 한다.[2] 2021년 6월 21일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갈라파고스화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한 사람이다. 부인이 나카타니 겐 방위대신의 여동생이다.[3] 2024년 2월[4] 카카오톡과 Daum을 보유한 한국의 IT 기업인 카카오가 맞다.[5] 前 도완고 회장이자 KADOKAWA·DWANGO(→카도카와→KADOKAWA)의 초대 회장이자 2대 사장이었던 인물.[6] 카도카와 그룹의 초대 회장. 카도카와 그룹의 모체인 카도카와 쇼텐의 설립자 '카도카와 겐요시'의 차남이자 카도카와 쇼텐의 4대 사장이었던 인물. 2014년 10월에 KADOKAWA·DWANGO가 설립된 이후에는 카도카와 그룹의 구조가 복잡해져서 츠구히코가 실질적 지주회사인 KADOKAWA(초대 카도카와 쇼텐)의 회장이기는 하지만 표면적 지주회사인 KADOKAWA·DWANGO의 회장은 아니라는 애매한 상황에 있었으나 2017년 6월에 카도카와(前 KADOKAWA·DWANGO)의 회장으로 취임해서 다시 명실상부한 카도카와 그룹의 총수가 되었다. 그러나 2022년에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뇌물 공여 혐의로 체포되어서 10월에 회장직에서 사임하고 11월부터 카도카와 그룹의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7] 지주회사지만 2013년의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에는 2003년 이전처럼 직접 사업을 하기도 한다.[8] 종목코드는 9477이다. 블룸버그의 증권 정보 페이지 후술하겠지만 이 주식은 KADOKAWA·DWANGO로 이전되면서 2014년 9월에 상장 폐지되었다.[9] 이후에 카도카와 쇼텐이라는 이름의 회사들이 분사되어 다시 설립되기도 했으나 이 회사들은 카도카와 그룹의 자회사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10] 문서 상단의 회사 프로필은 2대 KADOKAWA(前 카도카와, 前 KADOKAWA·DWANGO)다.[11] 카도카와 츠구히코의 최측근. 카도카와 그룹의 사장이자 2인자였다. KADOKAWA·DWANGO의 초대 사장이자 2대 회장이기도 하다. 원래는 게임 및 완구 관련 기자였는데 1982년에 카도카와 쇼텐이 컴퓨터 관련 잡지를 만들 계획이라는 소식을 듣고 츠구히코에게 찾아가 잡지를 만들 거라면 이런 잡지가 어떻겠냐고 기획서를 제출했고 이 기획서가 통과되어 콤프틱이 창간된다. 사토 타츠오는 츠구히코의 권유로 자신이 창간한 잡지사인 콤프틱에 입사했고 이후 카도카와 미디어 오피스로 이적, 1992년에는 츠구히코를 따라 카도카와를 퇴사하고 함께 미디어 웍스를 설립한다. 츠구히코가 카도카와 쇼텐에 복직하고 사장이 된 이후에도 여러 중역을 맡다가 카도카와 그룹의 사장이 된다. 2018년 6월에 카도카와 그룹에서 퇴임하고 코에이 테크모 홀딩스의 사외 이사로 취임한다.[12] 카도카와 쇼텐의 자회사로 게임과 관련된 일을 하던 회사였다.[13] 3대가 아닌 4대인 이유는 하루키가 불명예스러운 이유로 워낙 급히 사장직에서 물러나게 된 탓에 당장 회사를 운영할 사람이 없어서 카도카와 쇼텐의 전무였던 오오하라 쿠니미츠가 3대 사장으로 취임했었기 때문. 하지만 츠구히코의 복권으로 사장직에서 물러나 겨우 1달만 사장직에 있었다.[14] 원래 이혼할 때 츠구히코는 엄마 쪽에서 양육을 하기로 합의했지만 츠구히코가 아빠 겐요시에게 안겨서 울었던 탓에 겐요시가 츠구히코도 양육하게 되었다고 한다. 만약 이때 츠구히코가 엄마를 따라갔다면 카도카와 쇼텐과 카도카와 그룹은 지금과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15] 장남이었던 카도카와 하루키도 아버지의 여성 편력을 이어받아(...) 5번의 이혼과 6번째 재혼 끝에 배다른 자녀가 3명이나 된다. 지금 부인은 가수 ASUKA인데 무려 40살 차이가 나는데다 2012년 70살의 나이로 3남을 낳았다 (...)[16] 상장 당시 2100대에서 1100대로 떨어졌다. 한국으로 치자면 몇 천이 하락한 것과 같다. 결국 몇백억이 공중분해됐다.[17] 2016년 여름에도 반토막까지 갔었다. 하지만 너의 이름은. 미디어 믹스 판권을 얻는데 성공을 해서 주식이 1600까지 올라왔던 적도 있었다. 곧바로 떡락했지만[18] KSD-NH가 이보다 더 높은 지분인 8.31%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나 KSD-NH는 시티은행이 상임대리인으로 되어있는 카카오 계열 지분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KSD-NH는 KADOKAWA 말고도 여러 곳에 투자를 하고 있다.##[19] 쇼가쿠칸도 회사 규모가 큰 편이고 도라에몽과 같은 유명 작품들까지 가진 만화계의 큰손이라는 점에서 카도카와와 특성까지도 비슷하다. 금색의 갓슈 원고 분실 사건, 내부 부정 폭로, 만화가들에게 가하는 과도한 갑질과 고압적인 태도로 유명하며, 진심으로 주간 소년 선데이의 폐간과 쇼가쿠칸의 폐사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 내에서도 좌청룡 쇼가쿠칸 · 우백호 카도카와라 할 정도로 악명이 자자하다.[20] 카도카와 지분 51%, 하체트 49%.[21] 그래서 오타쿠들은 대부분 "이 방송은 카도카와 쇼텐과 아래의 스폰서들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라는 말을 알고 있다. 코노 방구미와 카도카와 쇼텐토 고란노 스폰서노 데쿄데 오쿠리시마스(この番組は角川書店とご覧のスポンサーの提供でお送りします。)[22] 그 외에는 넷플릭스 같은 OTT 업체도 단독 스폰서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도호같은 전통적인 영화제작사나 게임업체인 DMM(사실 DMM은 게임퍼블리싱 사업 못지않게 성인비디오가 주력이나 그쪽은 fanza로 분리), Cygames도 뒤늦게 진출했다.[23] 타 기업처럼 카도카와가 제작에 관여하는 경우 대게 본인 레이블에 소속된 가수를 주제가에 기용하고 음악 제작과 음반 발매를 한다(최애의 아이 1기의 경우 캐릭터송, OST 앨범이 카도카와에서 발매됐다).[24] 거의 모든 애니 제작위원회에 카도카와가 이름이 올려져 있다고 해서 나온 말인데 제작위원회에는 수익만 받아내려고 이름만 올려놓고 제작에는 관여 안 하는 경우도 많다.[25] 2021년 회고전을 가지기도 했다.[26] 할리우드 진출작이었던 루비 카이로가 처참하게 실패하고 (감독이 대마초 하고 나타나는 등 현장이 엉망진창이었다고 한다. 결국 엄청난 폭망을 기록.), 형제끼리 분쟁, 1993년 하루키 본인에게 약물 스캔들 터진게 가장 컸다.[27] Fate/stay night Realta Nua PS2, 비타판, Fate/hollow ataraxia 비타판 등. 2024년 현재는 주로 애니플렉스가 담당하고 있다.[28] 게임업계는 개발자 혼자 자생이 가능할 정도로 카도카와가 갑질할 수 없는 위치다. 게다가 카도카와보다 더 강력한 게임회사가 일본에 널리고 널렸고 세계로 가면 더 널렸다.[29] 현재는 메사이어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익스트림의 자회사가 되었다.[30] 대표적으로 소유 IP 중 하나였던던 메탈 맥스 시리즈는 2022년 Cygames에 판권을 양도하였다.[31] '어느 신인 만화가에게 정말로 벌어진 무서운 일'이라는 제목의 만화로, 소년 에이스에서 벚꽃색 프렌즈 연재했던 사쿠라 시키 작가가 그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에서 후술.[32] 사운드트랙 발매[33] 밥 헌틀리와 키 킴브렐이 창업했는데 미국의 PC/콘솔 게임의 멀티플레이를 위한 서버 중개업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비슷한 경쟁 서비스로는 칼리, TEN, X-BAND, 게임스파이 등이 있었으며 X-BAND도 당시 일본 유명 PC통신인 NIFTY를 운영하던 닛쇼이와이의 도움을 받아 일본에 진출했었다.[34] 링크가 둠 위키로 되어있는것은 둠 붐에 편승해 전성기를 구가했던 회사였기 때문. 자체적인 멀티플레이용 맵팩도 배포했을 정도다. 더 자세한것은 영어가 된다면 이 영상을 참조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