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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06:54:14

치어리딩

1. 개요2. 역사
2.1. 대한민국
2.1.1. 2003년 대한치어리딩협회의 출범2.1.2. 국가대표
2.2. 미국2.3. 아시아2.4. 올림픽 도전기
3. 프로 치어리더4. 대회
4.1. 대회 종류
4.1.1. 치어리딩협회장기 치어리딩 대회
4.1.1.1. 행복한 생활체육 전국 치어리딩 스포츠클럽 축제 시절 (~2016)4.1.1.2.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시절 (2017~2019)
4.1.2. 서울 국제 치어 페스타4.1.3. 코리아오픈 치어업 치어리딩 챔피언십4.1.4.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 축전
4.1.4.1. 역사
4.1.5. 렛츠런 치어업 페스티벌
4.2. 해외 대회
5. 세부 종목
5.1. 치어리딩(스턴트)
5.1.1. 관전 포인트5.1.2. 역할5.1.3. 국내 종목
5.1.3.1. 유스 (Youth)5.1.3.2. 주니어 (Junior)5.1.3.3. 시니어 (Senior)
5.1.4. 해외 종목
5.1.4.1. 청소년 부문5.1.4.2. 성인 부문
5.1.4.2.1. 장애인 참여 부문
5.2. 퍼포먼스 치어(프리스타일 팜, 힙합, 재즈, 액션)
5.2.1. 관전점
5.2.1.1. 프리스타일 팜5.2.1.2. 힙합5.2.1.3. 재즈5.2.1.4. 액션
5.2.2. 인원 구분5.2.3. 연령 구분5.2.4. 국내 종목5.2.5. 해외 종목
5.2.5.1. 청소년 부문5.2.5.2. 성인 부문
5.2.5.2.1. 장애인 참여 부문
6. 관련 문서7. 출신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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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heerleading / 啦啦队 / チアリーディング[1]&チアダンス[2]
최소 2인[3]에서 최대 24인까지 사람들에게 힘을 주거나, 승리를 위해 동작을 취하는 모든 행위를 구호, 댄스, 체조를 얹어서 스포츠로 발전시킨 단체 운동.


치어리딩을 소개하는 스코어존의 영상 이 문서를 일부 참고한 것 같다 세세한 데이터는 다른 점이 있으므로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용도로 보도록 하자.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만든 치어리딩에 대한 소개 영상.


이강민의 잡다한 지식사전에서 썬킴 작가가 소개하는 영상. 이 영상도 과장된 몸짓과 동작이 있으므로 약간 걸러서 듣도록 하자.

크게 퍼포먼스 치어, 팀 치어로 나뉘며 이 중 퍼포먼스 치어 중 세부 종목인 액션치어리딩은 한국에서만 통용이 되는 치어리딩이라 할 수 있다.

2. 역사

치어리딩을 상대에게 힘을 불어넣는 행위라고 정의한다면, 즉 누구든 싸움할 때 주변에서 이겨라 하고 외치거나 사냥에서 돌아온 사냥꾼들을 환영하는 것도 치어리딩에 포함한다면 치어리딩의 역사는 원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치어리딩이라는 말을 들으면 떠올리는 현대식 치어리딩의 역사는 아래와 같다.

2.1. 대한민국

한국 대학응원의 경우 각 학교의 지역적, 사회적 특성을 잘 나타낸 노래를 사용해 학교의 전통을 상징하며 학우들에게 사랑을 받아왔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시기를 거쳐 보통 액션 동작들과 구호와 박수, 응원가들은 다양하게 개발됐고 고려대와 연세대는 연고전을 통해 고유한 학교의 응원문화를 발전시키고 선도하게 되었다. 이러한 대학 응원단의 활동은 중/고등학교 응원단의 창단 기폭제가 되었다.그래서 그런지 국제교류는 많이 단절되었던 게 사실이다. 이로 인해 한동안 액션치어리딩은 보급을 권하지 않았으며 여러 세부 종목 중 가장 마지막으로 자격증 과정이 생겼다. 실제로 비대면 수업 플랫폼에 액션치어리딩이 치어리딩의 메인 컨텐츠로 소개되면서 여러 지도자들이 당황한 측면도 있다 제발 액션은 전문가에게 배우도록 하자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스포츠단[4]을 응원하는 프로치어리더와 전문체육, 생활체육으로 학교, 클럽, 학원 등에서 가르쳐서 대회나 공연 등에서 활동하는 스포츠화된 치어리딩으로 아예 다른 분야로 분리되어 있다. 본 문서는 후자인 치어리딩을 설명하고 있으며 프로치어리더는 치어리더를 참고하면 된다.

2.1.1. 2003년 대한치어리딩협회의 출범

치어리딩은 2003년에 협회가 만들어진 이후 대한체육회에 정가맹단체로 들어간 적이 없다. 2024년 현재도 준가맹단체 신세이다. 이는 17개 시/도에 협회가 아닌 협회 지부로 남아있는 곳이 대부분이라서 그렇다. 전라남도는 아예 지부가 없으며, 동호인 수도 수도권에 비해 비수도권은 인프라가 많이 아쉬운 상황이다.

정가맹단체에 들어가야만 군면제혜택, 연금포인트 적립 등이 가능하므로 현재 수상자는 다수 있으나 인정을 못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정가맹단체가 되면 소급이 되므로 이는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2022년부로 스포츠지도사 검정에 신규과목으로 들어감에 따라[5] 향후 인프라가 나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2.1.2. 국가대표


연합뉴스에서 올린 2024년 국가대표 리뷰영상

2003년에 사단법인으로 치어리딩협회가 생겨났고 공식적인 국가대표는 2009년에 첫 출전을 하였다. 2024년까지 매년 출전하고 있으며 최고 성적은 세계 대회는 3위, 아시아 대회는 2위이다[6].
매년 대한치어리딩협회를 통해 국가대표 상비군을 선발전이나 영상 심사 등으로 하고 있으며 상비군 중 다시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를 부여하고 있다.
훈련장이나 특정 장소를 빌려 출정식을 진행했었고, 2023년에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을 대관하면서 대면 출정식으로 전환하였다. 2024년에는 CGV 등촌내에 있는 멀티그라운드 스파크에서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다만 치어리딩협회를 거치지 않고 대회를 나갔을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7]


2011년에는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에서 진행된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에 힙합 2인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고 2013년, 아시아 오픈 대회에 그룹 스턴트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2021년, 2년만에 온라인 대회로 열린[8]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대회에서 혼성 엘리트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동시에 시니어 프리스타일 팜 부문에서도 5위를 차지함으로서 세계 대회 12년 역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한 해가 되었다.

2022년 세계 선수권 대회는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며, 우리나라도 출전을 하였다.
세계선수권 출전 기록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1 2022 2023 2024
팀치어 올걸 Lv.6 미출전 6위 5위 11위 9위
팀치어 혼성 Lv.6 출전 7위 11위 6위 16위 10위 7위 5위 출전 동메달 14위 11위
팀치어 혼성 파트너스턴트 Lv.6 11위
프리스타일팜 단체 출전 15위 13위 10위 9위 5위 7위 8위
프리스타일팜 2인조 12위 8위 12위 13위 7위 9위
힙합 2인조 동메달 금메달[유일] 4위 15위 9위
힙합 단체 출전 5위 8위 17위 9위
재즈 단체 11위 11위
재즈 2인조 5위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 기록 2018 2019 2021 2022 2023 2024
유스 프리스타일팜 단체 미출전 10위
프리스타일팜 단체 10위 9위 9위 9위
팀치어 올걸 Lv.4 9위 7위 7위 9위
팀치어 유스 올걸 Lv.3 미출전 11위
팀치어 유스 혼성 Lv.3 미출전 4위

2.2. 미국

1898년미네소타 대학교에 있는 미식축구 응원단 중 조니 캠벨이라는 사람이 학교 이름, 환호성 같은 구호를 외치며 리드를 하는 것에 기원을 하고 있다. 그 이후 그의 친구들을 모아서 팀을 모은 게 최초의 치어리딩팀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2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남성의 스포츠에서 여성이 많이 하는 스포츠로 변하게 되었다.

조지 부시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5명의 대통령이 치어리더로 활동하였다. 이러한 치어리딩이 미국에서부터 전 세계로 퍼지어 국가 문화교류와 국제 친선 및 세계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13년, 스포츠어코드에서 스포츠경기의 응원단으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독자적인 스포츠로도 인정받아 다각적으로 발전해나가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종주국답게 세계치어리딩연맹(ICU)을 구성하여 117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연맹을 이끌고 있다. 스포츠클럽에서 시작된 치어리딩은 지역 중심의 치어리딩 전문체육관으로 퍼지어 다양한 지역에서 올스타클럽이 생겨나면서 생활 스포츠로도 확대되었고, 영화 브링 잇 온, 드라마 헬캣,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치어, 승리를 위하여 등에 소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2.3. 아시아

일본은 1980년대부터 동아리의 형태로 치어리딩팀이 생겼고, 대만, 필리핀, 중국, 싱가포르는 2000년대부터 국제 대회에 노크를 시작했다. 중국을 제외한 4개 나라는 한국보다 훨씬 실력이 좋은 편이다.

이외에도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는 2000년대부터 국제대회에 노크를 시작했다. 특히 필리핀 대학 치어리딩 선수권대회[10] 같은 경우, 한때 삼성이 후원한 적이 있었고, 대만도 대학과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단체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다.

2.4. 올림픽 도전기

2013년에 IOC 산하에 있는 스포츠어코드에 들어감에 따라 정식으로 스포츠로 인정받은 무예타이와는 다르게 준회원을 취득했다.[11] 이후 세계치어리딩연맹(ICU)는 대학치어리딩선수권대회를 신설하였고, 평창올림픽 때 미국, 대한민국을 비롯한 7개국의 올스타팀이 와서 공연한 서포터즈 활동도 진행하였으며, 신규 국가 발굴 및 파라치어의 확산, 팀 종목 경기시간 15초 축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2021년, 정회원으로 승격되었다.
아울러 2024 방콕-촌부리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에 정식종목으로 들어감에 따라 더 많은 곳에서 치어리딩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세계치어리딩연맹은 2032 브리즈번 올림픽에 시범종목으로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5년에 진행되는 2025 청두 월드 게임에 프리스타일 팜 더블 종목이 들어가게 되었다. 대륙별 선수권대회에서 나라와 대표선수가 선발되는 방식이다.

3. 프로 치어리더

스포츠 경기에서 여러 화려한 응원동작을 시범하고 호응을 이끌어 내는 등, 팀의 사기를 올리고 동시에 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직업이다.

4. 대회

4.1. 대회 종류

대한치어리딩협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대회를 소개한다.[12]

울산광역시장기, 대전 치어킹덤, 화성시협회장기, 제주특별자치도협회장기, 노원구협회장기, 연수구청장기, 파주시협회장기 등이 주요 지역 대회라고 할 수 있다.

4.1.1. 치어리딩협회장기 치어리딩 대회

2011년에 바시티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첫 대회를 진행하다가 2014년에 새 스폰서를 구하려 했으나 실패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주로 9~11월 사이에 개최한다.
4.1.1.1. 행복한 생활체육 전국 치어리딩 스포츠클럽 축제 시절 (~2016)
행복한 (생활체육) 대회로 불려지기도 한다.
다른 대회에 비해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코리아 오픈의 성격도 있었다.
* 2015년까지는 서울에 있는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 2016년부터는 전국대회에서는 최초로 지역에서 개최된다. 장소는 대전엑스포공원 한빛광장.
4.1.1.2.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시절 (2017~2019)

4.1.2. 서울 국제 치어 페스타

치어리딩 아시아 대학 선수권대회를 유치에 성공하면서, 제100회 전국체전의 시범종목을 노렸으나, 차선책으로 진행한 국제 치어리딩 대회
2019년에는 서울광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고,
2021년에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은 ICU 치어리딩 월드컵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4.1.3. 코리아오픈 치어업 치어리딩 챔피언십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이며 가장 오래된 대회이다. 2024년 기준 19회 대회를 맞이할 예정이다.
2006년에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서울광장에서 첫 대회를 열었다. 보통 6월 2째주 토요일에 진행되었으나 코로나 이후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른다는 의미로 현충일이 있는 주말로 옮겨서 진행되고 있다. 2022년까지는 치어업코리아 오픈 치어리딩 대회였으나, 2023년부터 명칭 변경이 되었다.
* 2015~16년은 5월 말에 진행되었다. 2015년부터 2년간 열린 대한민국 국회 주간[13]에 국회 앞 잔디마당에서 진행되었다.[14]
* 2017년에는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 2018년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 2019년에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 2020~2021년 -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대회로 진행되었다.
* 2022년 - 현충일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 2023년 - 6월 4~5일에 게토레이가 메인 스폰서를 가져갔으며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러시아, 대만, 카자흐스탄, 몽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도 선수단을 파견했다.
* 2024년 - 6월 8~9일에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다. 7년만에 서울을 벗어나 대회가 개최된다.
러시아, 대만, 일본, 중국, 몽골 등 7개국에서 선수단을 파견했다.
종합우승팀은 2014년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졌으나 2015년부터 국회의장상이 수여되고 있다. 각 부문 우승팀은 아시아 일부 대회[15]에 국가대표를 팀 단위로 우선 선발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도 한다.
2015년에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예선이 진행되었으며 1년 만에 수도권 빼고 지역 예선 폐지크리 대회명에서 보듯이 이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만 참여가 가능했으나 팀원 중 대학생이 있으면 대학부로 참여가 가능하다.
2017년 대회부터 코리아오픈으로 격상되어 국제 대회로 진행된다.

4.1.4.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 축전


2023년 전국대회 스케치 영상
교육부가 주최하며 개최지의 시,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회로서 학교팀이면 사활을 거는 대회.
치어리딩은 2014년에 시범종목으로 편입되었고 그 이전에는창작댄스의 세부종목과 단독종목을 오가다가 2016년부터 정식종목이 되었다!
각 시/도마다 팀 치어에서 1팀[16], 프리스타일팜에서 1팀씩 총 6팀씩 참여할 수 있었으나[17], 2018년부터 망할 교육부의 1스포츠 1세부 종목 정책에 따라 짝수 해에는 프리스타일 팜, 홀수 해에는 팀 치어종목이 진행되었다. 2019년부터 이 정책이 폐지되면서 다시 팀치어 최대 3팀, 프리스타일 팜 최대 3팀으로 출전이 가능하다. 즉, 같은 해에 많아도 시/도마다 6팀만 진출한다.
크게 3단계로 구성된다.지역에 몇 팀이 있느냐에 따라 할 수도 있고, 안 할 가능성이 높음.
이 대회에서 각 부문 1위를 해야 전국대회 진출이 가능하며, 액션치어리딩을 하는 경우 여기까지만 올라올 수 있다.
전국대회를 가려고 하면 1위를 했다고 해도 팀치어, 프리스타일팜 중에 선택을 해야 한다.

2023년 기준으로 전라남도를 뺀 모든 시/도지부가 설치가 되었으나 아직 보급 단계라 기초지자체 대회는 거의 치르지 못 하고 있으며 광역지자체대회도 일부 지역에서만 진행되고 있다. 최대 참가팀이 6팀인데, 절반인 3팀을 다 못 채우는 지역이 상당수이다.

참가팀이 많으면, 다른 대회와 다르게 2일간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시/도 대항전의 성격이 짙다.
2022년부터 정부 정책으로 인해 치어리딩대회에서 치어리딩축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경쟁에서 축제로 방향의 전환을 하겠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4.1.4.1. 역사

4.1.5. 렛츠런 치어업 페스티벌

2016년부터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진행되는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팀 치어 전용 대회.
사전에 동영상 심사를 거쳐 소수의 팀만 결승에 진출한다.

4.2. 해외 대회

해외대회는 스턴트 종목에 한해 레벨 5 종목은 만 14세 이상, 레벨 6 종목은 만 15세 이상이 되면 연령에 상관없이 출전할 수 있다. 그 외 종목은 만 12세 이상이면 연령별 대회로, 만 14세 이상이면 성인과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세계 선수권 대회, 올스타 클럽 대회, 대륙별 선수권 대회, 각 나라마다 오픈 대회 등이 존재한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시가 치어리딩의 대중화를 위한 'ICU 치어리딩 월드컵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
이 대회는 국가대표팀과 올스타 치어리딩팀[21]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첫 대회는 10월 6~8일 3일간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2회 대회는 11월 22~24일 3일간 진행되며,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

5. 세부 종목

2020년부로 국내규정이 국제규정과 사실상 동기화가 되었다
2021년부터 텀블링, 점프 등 개인 기술을 중점적으로 보는 싱글종목이 신설되었다. 시간은 1분.
2024년부터 국내대회에 한해 8~12명이 출전하는 팀은 감점이 되는 제도가 시행된다.

5.1. 치어리딩(스턴트)

기계체조를 기반으로 발레 기술을 활용해 덤블링, 점프, 토스, 파트너 스턴트, 피라미드를 만드는 종목.
음악에 맞춰 절도있게 동작을 수행해야 한다.
베이스의 손, 어깨 등에 플라이어/탑이 올라가고 내려가므로 교육을 받은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22]

레벨 1까지는 코에드 종목만 존재하며 레벨 2부터는 코에드, 올 걸, 올 보이 종목이 있다. 그룹 스턴트(1분)는 여성만 있을 경우 5명, 남자가 1명이라도 있을 경우 4명이며, 파트너 스턴트(1분)는 2명이 참가한다.[23] 그 외의 단체 종목(챈트 30초/연기 2분 15초)은 8~24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24] 남자팀 부문, 혼성 부문, 여자팀 부문으로 분리되어 운영되며, 대회에 따라 남자팀 부문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치어 슈즈, 유니폼, 치어 리본(머리가 긴 선수인 경우)을 착용해야 출전이 가능하다.

5.1.1. 관전 포인트

5.1.2. 역할

크게 3가지로 나뉜다.다양한 기술을 선보여야 하므로 턴, 덤블링, 점프력이 중요하다.
베이스인 경우 탑/플라이어의 주로 쓰는 발 쪽에 서는 베이스는 메인베이스라고 하며, 반대편에 서 있는 베이스를 세컨베이스라고 한다. 탑/플라이어를 받칠 수 있어야 하므로 팔 힘, 근력이 중요하다.
탑/플라이어가 바라보고 있는 쪽에 있는 스파터를 프론트스파터라고 하며, 반대편에 서 있는 베이스를 백스파터라고 한다. 특히 백스파터는 파트너스턴트의 선장같은 역할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탑/플라이어와 베이스의 중간 역할을 하는 미들이라는 포지션도 존재한다.

5.1.3. 국내 종목

대회에 따라 두 종목이 합쳐져서 치러지기도 하며, 나뉘어서 진행될 때도 있다.
2017년 이후 출생자만 참여 가능(유치원생 포함), 팀 코치 중 2인까지 안전 지도자로 참여할 수 있다.
5~13세, 유치원생~초등부가 참여 가능하다.
2015~2020년생이 참여 가능한 디비전 1, 2012~2017년생이 참여 가능한 디비전 2가 있다. 이 중 디비전 2는 레벨 2에 도전이 가능하다.
팀 코치 중 2인까지 안전 지도자로 참여할 수 있다.
8~13세(2012~2017년생),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초등부 종목이다.
여기서부터 플라이어를 던질 수 있는 토스가 가능하다.
팀 코치 중 2인까지 안전 지도자로 참여할 수 있다.
5.1.3.1. 유스 (Youth)
여기서부터 국제 대회에 도전이 가능하다.13~16세(2009~2012년생),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중등부 종목이다.
5.1.3.2. 주니어 (Junior)
16~19세(2005~2009년생),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고등부 종목이다.
5.1.3.3. 시니어 (Senior)
학교팀은 대학부 이상인 경우 참여 가능, 올스타팀은 15세(2008년생) 이상 참여 가능

5.1.4. 해외 종목

5.1.4.1. 청소년 부문
만 12~16세인 선수들이 16명 이상 24명 이하가 모여야만 출전이 가능하다.
5.1.4.2. 성인 부문
16명 이상 24명 이하가 모여야만 출전이 가능하다. 연령은 각 부문을 참조하면 된다.
5.1.4.2.1. 장애인 참여 부문
모든 부문은 바스켓 토스를 할 수가 없다.
인원은 성인 부문, 청소년 부문과 동일하다.

5.2. 퍼포먼스 치어(프리스타일 팜, 힙합, 재즈, 액션)

처음에는 프리스타일 팜만 존재했으나 이후 힙합, 재즈가 합류하기에 이른다.
파트너스턴트, 토스를 허용하지 않으므로 다양한 기술의 정확성, 일치성, 다양한 대형 등이 주요한 관전포인트이다.
프리스타일팜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 팜을 활용하는 댄스 치어리딩이다. 현대무용, 발레, 재즈댄스, 리듬체조 등이 서로 섞여져 있다.
재즈는 가장 현대무용에 가까운 종목이며 움직임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학교팀은 남자팀 부문, 혼성 부문, 여자팀 부문으로 나뉘나 올스타팀은 혼성 부문, 여자팀 부문으로 분리되어 운영된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한정으로 치어챈트를 30초를 해야 하며 타 대회에서는 챈트를 안 해도 된다.
올스타, 단체종목은 2분 15초, 2인 종목은 1분 30초, 싱글종목은 1분이다.
국내 한정으로 레벨 1~3가 운영되고 있다.

5.2.1. 관전점

5.2.1.1. 프리스타일 팜
5.2.1.2. 힙합
5.2.1.3. 재즈
5.2.1.4. 액션

5.2.2. 인원 구분

올스타팀은 더블(2인조), 팀(5~24명)으로 분류된다.
학교팀은 10명 이상인 경우 참가가 가능하다. 학교스포츠클럽은 단일 종목으로, 다른 대회는 더블, 팀 중 대회마다 분류를 달리하고 있다.

5.2.3. 연령 구분

~7세(~2017년생), 유치원팀 출전 가능5~10세(2015~20년생), 올스타팀만 출전 가능8~13세(2012~17년생), 초등학교팀 출전 가능
학교스포츠클럽 초등부 종목이다. [팜]13~16세(2009~2012년생), 중학교팀 출전 가능
학교스포츠클럽 중등부 종목이다. [팜]
여기서부터 국제대회에 도전이 가능하다.16~19세(2005~09년생), 고등학교팀 출전 가능
학교스포츠클럽 고등부 종목이다. [팜]65세 이상(~1959년생), 올스타팀만 출전 가능16세 이상(~2008년생), 대학교팀 출전 가능모든 연령이 참여가능한 열린 종목. 2개 이상 부문이 함께하는 혼합부의 성격도 있다.

5.2.4. 국내 종목

상위 세 종목은 발레 슈즈를 착용해야만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 현대무용, 발레, 재즈댄스 등의 기술 등이 사용된다.

5.2.5. 해외 종목

5.2.5.1. 청소년 부문
만 12~16세인 선수들이 16명 이상 24명 이하가 모여야만 출전이 가능하다.
5.2.5.2. 성인 부문
전 종목 모두 만 14세 이상의 선수만 참가가 가능하다.다음 종목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진행하지 않지만 다양한 대회에서 만날 수 있는 종목이다.
5.2.5.2.1. 장애인 참여 부문

6. 관련 문서

7. 출신 유명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치어리딩/유명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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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치어리딩[2] 퍼포먼스 치어리딩[3] 퍼포먼스 치어중 더블 종목 기준이며 스턴트의 최소 기준은 4명이다[4] KBO 리그, K리그, V리그, 프로농구[5] 전현직 국가대표이거나, 타 종목 스포츠지도사를 가지고 있어야만 생활 1급이 취득 가능하다. 그 외에는 전부 생활 2급부터 시작해야 한다.[6] 혼성 엘리트 or LV 6/프리미엄 or LV 7 기준[7] 재재를 받은 단체나 개인이 있다. 제대로 된 대회나 팀인지 꼭 확인하고 참가/참여하도록 하자. 대표적인 예로 R, B, S 등으로 시작하는 단체는 지도자 또는 팀이 제재를 받은 적이 있고 2019 미코 선인 우희준 중위와 이유는 경력은 있다고 하나 치어리딩계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8] 코로나 19로 인해 2020 세계선수권대회는 열리지 못함[유일] [10] 매년 ABS-CBN을 통해 생중계가 되며, 마닐라 소재 7개교가 참여한다.[11] 준회원으로 취득했다는 것이지 올림픽 시범종목이 아니다. 다만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원한다면 시범종목으로 진입할 수 있다.[12] 2016~2020년 대한치어리딩협회 경기규정을 참고하였다. 시/도지부와 유사 단체에서 진행하는 것까지 합치면 대회가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13] 5월 중 1주일간 국회 내부와 잔디마당 등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행사[14] 정유라 덕분에 열린국회마당에서 빠졌다고 해도 무방하다..[15] 중국 오픈, 일본 오픈 등[16] 각각 초, 중, 고 1팀씩[17] 2016년 대회 폐막식이 너무 질질 끌은 지적을 받아 각 교급별로 1팀씩 줄어들 위기에 처했었다.[대구] [대구] [경기도] 경기는 이때부터 2022년까지 이재정교육감의 정책으로 인해 지역대회부터 진행을 할 수가 없었다.[21] 학교팀을 제외한 모든 팀[22] 당장 Lv.6를 할 수 있는 경우 토스를 하여 플라이어가 올라가는 높이가 약 5m에 달한다.[23] 학교팀은 별도의 대회 규정이 없는 이상 그룹 스턴트, 파트너 스턴트는 참여할 수 없다.[24] 단, 학교팀은 10명 이상을 구성해야 대회를 참여할 수 있다.[팜] 프리스타일 팜 종목 한정[연령] - 2011~2016년생[팜] [연령] - 2009~2012년생[팜] [연령] - 2005~200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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