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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02:41

짐승의 길(만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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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펫샵 짐승의 길2. 헌터 길드3. 알테나 왕국4. 에드거 패거리5. 마왕군 관련 인물
5.1. 이오아나 일당
6. 기타7. 마수

1. 펫샵 짐승의 길

2. 헌터 길드

3. 알테나 왕국

4. 에드거 패거리

5. 마왕군 관련 인물


지금껏 검은 실루엣 이외로는 등장하지 않았던 마왕 본인.

모종의 이유로 힘이 봉인된 상태이며 어느 청년 귀족에게 마수를 자처하며 사육 당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라피스 본인의 설명으로는 최근 위험한 어떤 남자에게 찍혀서 쫓기는 중이라고.[45] 별 수 없이 부하들에게 숨겨달라고 할 생각이었는데 신뢰하던 가신들도 어느 새 겐조에게 굴복했는지 함께 사이좋게 있어서 도저히 안심할 수 없다보니, 마왕이 일개 인간에게 몸을 의탁할 리 없다는 역발상으로 마물 투기장에 몸을 숨기고, 동시에 투기장에 있는 강력한 마물들을 모아 용사에게 대항할 세력을 키운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다가 하필 마물 투기장의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던 겐조[46]에게 패배하여 모은 마물도 다 잃고 겐조와 함께 지내던 중, 겐조가 왕가에 넘겨질 위기에 처하자 도망칠 때[47] 함께 도주, 겐조와 함께 헌터들을 방해하며 야생 생활을 한다. 이때 겐조에게 최초의 인간형 친구(...)라는 지위를 얻는다.[48]

겐조의 친구가 된 이후, 힘이 봉인되어 있어 패배했다는 변명을 계속 해대자, 겐조의 협력으로 봉인을 풀 수 있는 세 개의 열쇠들을 모두 모을 수 있게 되었으며[49] 이후 겐조와 함께 펫숍 '짐승의 길'로 향하는데, 거기에는 자신을 배신하고 정보를 용사에게 흘렸던 신하들이 모여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일련의 소동을 겪으며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게 되고 그녀가 마왕임을 알게 된 겐조는 굉장한 마수일 것으로 상상만 하던 마왕이 실상은 메스가키라는 사실에 격분한다. 기껏 사귄 친구라고 생각했던 겐조의 태도변화에 배신감으로 몸부림친다.[50]

결국 용사 VS 마왕 매치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붙게 되는데, 열쇠를 사용해서 봉인을 해제하지만 완전히 해제했을때의 모습이 되려 자기 목을 죄는 하드 카운터가 되어 3분간 말할 수 없는 짓을 당해 다시 메스가키로 돌아와버렸다. 그 후 이세계에 지크나 요괴들이 출몰하는게 겐조 때문이라는 것을 말한다.}}}

5.1. 이오아나 일당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변경으로 추가된 오리지널 캐릭터들이었으나 37화 기준으로 원작에도 편입되고 사건들도 있었던 일로 적용됐다.[58]

6. 기타

7. 마수



[1] 2화에서는 시구레가 팔려갈 거라 오해한 겐조가 도와주기 위해 한 달간 가게를 임시로 닫고 4명이서 각자 알바를 뛰었으나, 겐조는 처음에는 열심히 하는 듯하다가 중간에 마법 실험체로 쓰이거나 경마에 빠져버리고, 하나코는 일정 그릇 이상 먹으면 상금을 준다는 가게에 들어가 마구 먹어치운 나머지 가게 문을 닫게 만들었고, 카밀라는 빈둥빈둥 잠만 자다 겐조와 마찬가지로 경마에... 게다가 겐조가 건 말에게 암흑의 힘 버프를 걸었다가 말의 힘에 못 이겨 기수가 넘어지는 바람에 탈락해버려 분노한 겐조한테 레슬링 기술을 당하는 처지로... 그 결과 빚이 되려 불어버렸다. 애니판에서는 이 행적이 전부 변경되었는데, 먼저 일하는 목적이 가게 융자 준비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바뀌었고, 겐조는 일하다가 짐승을 만나 부비부비하다가 해고당하고, 하나코는 마구 먹어치운 나머지 가게 주인이 일정 그릇 이상 먹으면 상금을 준다 → 일정 그릇 이상 먹으면 돈을 안 받는다 → 정상가격으로 돈을 내야 한다...의 순서로 룰을 바꿔버렸으며, 카밀라는 성노동자로 착각한 남자들이 접근하자 무슨 일인지 몰라서 일단 돈부터 받아내고 그냥 가려다 쫓기고 있었다.[2] 애니메이션에선 펫숍 주위의 수풀에서 허기에 지쳐 쓰러져 있는 걸 겐조가 발견해 펫숍에 데리고 오는 걸로 처음 만나게 된다.[3] 하나코와 카밀라가 짐승의 길에서 지내게 된 과정에서 겐조가 밤중에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하나코에게 마스크를 씌워주면서 지어준 링네임 디스트로이어 하나코에서 하나코만 따온 것이다.[4] 이세계 상식으로 드래곤 하프는 리저드맨 비슷한 수인이며, 일개 드래곤 하프가 그리폰 두 마리를 맨손으로 때려잡는 게 상식상 말이 안 된다는 듯. 게다가 드래곤 하프는 먹는 양도 인간과 거진 비슷하다고 한다. 거기다 가게 빚을 갚으라면서 자신의 비늘을 한 보따리로 주는데 외견상 비늘이 나올 부위는 꼬리 뿐이다. 근데 그 비늘 한 개가 자기 꼬리보다 더 크다.[5] 마왕군 고위 간부라곤 하기 힘든 게 공작은 어디까지나 하나코가 아닌 부모고 하나코 본인도 간부라는 말보다는 우리 집안이라는 걸 보면 사실상 간부라기보다는 문자 그대로 고위 간부의 딸로서 집안의 권력을 사용할 수 있는 공녀다.[6] 범인은 드래곤 냄새를 쫒아온 카밀라.[7] 본인의 식욕과는 별개로 마수라면 무조건 퇴치해야할 대상으로 보는 이세계에서, 겐조만은 유일하게 짐승을 인간처럼 소중히 여긴다는 이념을 가졌다는 점에 감화된 것으로 보인다.[8] 사실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겐조는 용사가 맞다.[9] 애니판에서는 겐조를 맛본다는 사항은 삭제되었다.[10] 다만 드래곤어라 하나코만이 알아 들을 수 있었는데, 꼬리를 회복하기 위해 서큐버스 마을의 수확물 외에 인근의 모든 것을 먹어치췄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서큐버스 마을이 피해를 입은 근본적 원인이 하나코란 사실은 둘째치고, 대체 얼마나 먹었으면 블랙 드래곤이 하나코를 보자마자 완전히 공포에 질리고, 회복하겠다고 서큐버스 마을을 위기로 몰아 넣을 정도로 먹어치운 건지 의문이다.[11] 이쯤 되면 이 몸무게를 버틴 겐조의 내구성(?)이 다시금 주목된다.[12] 뱀파이어 등급은 각각 진조, 엘더, 레서로 나뉘며 상위종일수록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강하다. 또한 원래 카밀라 같은 레서는 시종일도 시키지 못할 정도로 수준이 낮다고 한다.[13] 원래 이 설정은 애니 오리지날 설정이었는데 이오아나 일당과 사건 자체가 원작으로 편입되면서 이것도 원작에 있는 것으로 적용 되었다. 44화에서 스스로를 긍지 높은 레서 뱀파이어라고 소개하면서 확인사살.[14] 그도 그럴 게 레슬러 복장에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있었다.[15] 하지만 겐조는 드래곤 냄새를 맡고 다니는 변태(=카밀라)를 잡기 위해 레슬러 복장으로 돌아다닌 것이다.[16] 겐조 일행과 카밀라의 두 번째 만남에서 원작은 겐조가 시구레보고 저 둘을 가져오라고 시키지만, 애니에서는 반대로 시구레가 겐조에게 가져다줘서 제압했다.[17] 다만 실제로는 뱀파이어니만큼 박쥐는 물론이고, 늑대로도 변신할 수 있어서 겐조의 취향에 들어가기는 한다. 실제로 이 말을 들은 겐조가 변신하라고 요구하자 그랬다간 너한테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르니 네 앞에서는 절대로 변신하지 않을거라고 거부했으나, 광견병 주사 맞을 때 늑대화했다가 카밀라인 줄 모른 채 예쁘다고 달려든 겐조한테 반항도 못하고 희롱당했다.(...) 유일하게 겐조에게 희롱당한 장면[18] 일행이 와이번과 만났을 때 지능의 단위로 표현되기도 했다. 겐조의 말에 의하면 와이번의 지능은 200 카밀라라고. 심지어 저건 와이번도 아닌 제일 멍청하다는 지룡의 지능조차 카밀라의 200배란 뜻.[19] 카밀라가 손을 내밀자 앞발로 쳐서 치운다. 거기다 겐조도 히로유키의 몸값은 최소 수십억인데 카밀라는 스스로를 팔면 그만한 값어치가 나오냐고 팩트를 날리자 히로유키를 자기보다 높으신 주인님으로 인식해버렸다.[20] 한번은 로제를 기절시켰지만, 상위종을 이겼다는 승리감에 취해서 제대로 마무리를 내지 않은 탓에 다시 일어선 로제한테 반격을 허용 당하고 패배. 이 경기을 본 겐조는 스스로에게 빈틈을 보이면 어쩌자는거냐며 깠다.[21] 해당 작품의 화폐 단위에 대해선 불명이지만 거래서에 8888888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었다. 일단 최소 8백만 대.[22] 반의 반만 지불하라더니 그것조차 딸이 반발하자 반의 반의 반의... 엄청나게 줄어들었다.[23] 지크를 개미'인간'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게 작품 내의 다른 수인들은 인간 모습에 동물의 특징을 가진 것에 비해서 지크는 그냥 이족 보행하는 거대 개미이다. 거기다 애니 1화에도 강아지인 히로유키도 성우가 있지만 지크는 성우도 없이 개미 관절소리만 낸다.[24] 애니메이션 1화에서도 아무 언급도 없다가 마지막에 겐조가 펫샵을 차린다 다짐할 때 갑툭튀해서 시구레를 벙찌게 만들었다. 해당 장소는 다른 헌터들도 잔뜩 있는 헌터 길드의 홀이다. 그런 곳에 정체모를 개미인간(?)이 들키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합석한 것.[25] 애니 2화에서 보면 초창기 때부터 겐조가 포획한 마수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관리하고 있다. 겐조가 시킨 건지 자기가 자발적으로 하는 건지는 불명. 전투력도 높으며 그림을 잘 그리고, 심지어 가게 종업원 전원이 알바를 할 때엔 바텐더 일을 훌륭하게 하기까지 했다.[26] 이 말은 개미인간(?)은 이 세계에서도 신기한 종족이라는 거다. 사실상 작중 묘사를 보면 이세계 인물들도 개미"인간"이 아니라 그냥 이족보행 하는 거대한 개미로 취급한다.[27] 미샤는 발이 빨라서 무사했지만 볼프강은 거대한 개미란 말만 되풀이하면서 정신을 못 차린다.[28] 해당 사실들은 지크가 카밀라를 뺀 겐조, 길드 모험가들, 마을 사람들에게 직접 알려주었다고 한다. 그중엔 본명이 유명한 전쟁 영웅인 지크프리드와 같다고 하는 내용도 있었다.[29] 그도 그럴 것이, 이 사람은 엄연히 마수 헌터 길드의 마스터다. 짐승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겐조 입장에서는 천적이나 다름 없다.[30] 당연한 게 이세계의 마수는 사람을 잡아먹는 것도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그런 마수를 토벌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자들의 수장인데, 악인일 리가 없다.[31] 카게로의 성우와 파티원의 성우인 아마미야 소라는 작가의 전작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에서 각각 사토 카즈마아쿠아로 출연한 적이 있다.[32] 겐조 왈 간단하게 미안하다고 사과만 한다고 끝내면 안 되고 다시는 이런 짓 못하게 철저히 박살을 내놔야 한단다.[33] 물론 겐조의 마수전문가로서의 실력은 최고지만 헌터로서의 마음가짐은... 그런 거 없다.[34] 주얼 자이언트의 보석이 자기 남동생을 치료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설득했지만 겐조는 역시나 그런 거 없다.[35] 히로유키, 그러니까 겐조의 애완견과 동일 성우다. 노린 건가[36] 개그씬이라서 그렇지, 실제라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기술 자체가 공격자의 체중과 당하는 사람의 체중 모두가 실리는데, 레슬링 경기장과는 달리 단단한 돌바닥에 처박히면 충격받는 위치에 따라 두개골 파열 위험과 척추 골절상을 입을 수 있다. 그러면 신경 손상으로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뇌사 상태가 되거나 그대로 사망할 수 있다. 또한 의도하진 않았어도 성범죄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다.[37] 그러나 왕국 내에서 수인들도 떳떳이 살아가고 있고 딱히 불이익을 받는다는 묘사도 없는 것을 보면 왕국 내에서의 차별은 생각보다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공주도 마수나 수인을 개인적으로만 싫어할 뿐 공과 사는 명백히 구분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아직 공주라는 신분이라 공식적인 지도자 지위가 아니라서 할 수 있는 게 없을 수도 있다.[38] 이때 자신의 치마속을 보이게 한 변태라고 소리치자 카밀라가 겐조를 제압하고 그대로 감옥으로 보내버리려고 했다. 맨날 자기도 레슬링 기술에 당해 다리가 벌려지고 치마도 뒤집어진다고. 시구레도 매일 사식을 넣어줄 테니 죄값을 치루라고 한다. 사실 엉덩이 노출에 묻혀서 그렇지 1화에서 겐조가 한 행위는 고의가 아니었다고는 하지만 명백한 살인 미수이기에 당장 잡혀가도 할 말이 없다.[39] 포스터 그림은 겐조가 카밀라에게 수플렉스를 먹이는 모습. 스스로도 당해봐서인지 한 번에 알아봤다.[40] 물론 겐조는 취향답게 그녀의 꼬리를 보고 허락한다.(...)[41] 때문에 원작에선 딱히 이름이 없었지만 애니에서 이름이 생겼다.[42] 미샤는 발이 빨라 무사히 도망쳤지만 볼프강은 붙잡혀서 어마어마하게 혼난 듯. 거기에 추가로 히로유키를 납치하려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엄청나게 분노한 겐조가 직접 찾아와 참교육을 시전했다.(...)[43] 그런데 이 그림을 본 하나코는 그래도 마왕님인데 너무했다고 생각한 건지 아니면 정말 이렇게 생긴 건지 카밀라의 목을 졸랐다. 애니에서 보면 아무래도 전자로 추측된다. 원작 37화에선 해당 생물이 따로 존재한다고 한다. 이름은 쿠비나가 리자드 크라켄 기도라.[44] 이 말에 카밀라는 겐조 말고도 마왕님을 박제한다거나 보호한다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45] 나중에 자백하지만 용사에게 대항하기 위해 용사의 세계에서 마물들을 소환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자시키와라시, 갓파 등 별볼일 없는 일본 요괴들만 불려왔고 마력은 마력대로 바닥나고.[46] 마물 경매에 들렀다가 드래곤이 팔리게 된 것을 보고 자신을 레슬러종이라고 자처해서 스스로를 경매에 매각, 잡혀있던 드래곤은 그 틈에 마침 경매장에 있었던 아만다가 구해냈고 겐조는 바사라 백작이라는 귀족에게 팔려 마물 투기장에 투입되었는데 매번 무패의 전승기록을 세운다.[47] 왕가에서 겐조의 위치를 파악하고 바사라 백작에게 압력을 가해 억지로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겐조는 돈 때문에 왕가에 묶이는 건 질색이었던 데다가, 백작도 겐조 덕에 많은 마물과 돈을 벌었고 그럭저럭 정도 들어서인지 도망치게 놔둔 것.[48] 뿔이나 귀, 꼬리 등에 하악 거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인이 확실해보이는 시구레나 하나코는 인간형으로 취급을 안 하고, 그나마 수인의 특성이 적게 보이는 뱀파이어종인 카밀라는 그저 엮인게 많을 뿐, 처음부터 우정으로는 탈락(...)한 듯 하다. 마오는? 걔는 같은 레슬러종[49] 참고로 이 열쇠들를 가지고 있었던 건 용사 콰트로의 후손이 경영하던 검술 도장, 용사 미겔의 후손 카타리나, 그리고 이전에 쥬얼 자이언트 건으로 만난 적이 있는, 마찬가지로 용사의 후손이자 가난 귀족인 벨리지드 로즈마리, 세 명이다.[50] 사실 이때쯤엔 상당히 진행된 용사화 저주 때문에 마왕에 대한 적대심이 멋대로 부풀어오른 모양이다.[51] 다만 카밀라의 발언을 고려하면 후부키는 늑대 수인인 게 아니라 늑대 마수가 인간으로 위장한 존재인 것으로 보인다. 인간으로 위장한 드래곤인 하나코와 비슷한 경우.[52] 물론 겐조가 귀나 꼬리 등을 만진 것이지만 상처들은 하룻밤만에 나았다.[53] 이 때문에 후부키가 겐조에게 반해서 시련에 실패한 거냐고 묻자 후부키가 살벌한 표정으로 정색했다. 또한 시구레에게도 겐조가 소중한 사람이냐고 물었다가 똑같이 정색한 표정을 보았다.[54] 서큐버스는 뱀파이어와 함께 마수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종족이고(물론 반쯤은 지들이 우기는 거지만), 남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애들이 농사 같은 투박한 일을 하고 있으니 깰 수밖에 없다.[55]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56]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목 6개 달린 괴물. 폭풍 카리브디스와 함께 오디세우스가 가는 길을 방해한 전력이 있다.[57] 그래도 서큐버스들의 미인계가 전혀 안 통했던 때와 달리, 문어 다리를 마음대로 만지게 해주거나 자신의 영지로 초대하여 같이 케모노 하렘을 만들자는 등의 매력적인 유혹에 주인공이 넘어갈 뻔했다.[58] 단, 겐조 일행들은 카밀라를 제외하면 애니메이션 스토리에 관한 일들을 전부 기억 못하고 있다.(...) 일단 드라큐리어스가에게 인정받았다는 것까지는 기억하는데 자세한 건 기억이 안나서 그쪽에서 기억 제거 저주를 걸었는데 카밀라는 같은 뱀파이어라 저주의 효과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다.(...)[59] 하나코 왈 물에 속하는 남은 4대 공작가 한명한테만 인정 받으면 마왕과 만날수 있다고 한걸 보아 원작에서도 애니의 사건이 있었음을 알려준다.[60] 겐조나 시구레, 심지어 하나코까지 자기들을 처음 보는 사람 취급하자 프로레슬링 경기를 했던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언급했지만 전혀 기억못해서 경악했다. 이때 저주는 뭔 소리냐면서 당황해하고 나중에 자기가 범인이라도 좋으니 제발 돌아가달라고 도게자를 하며 최선을 다해 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데다가 카밀라가 건 역저주도 없는걸 보면 괜히 오해받은 듯.[61] 카밀라를 자신의 심복으로 교체하여 하나코의 약점을 잡을 스파이로 활용하려 했다. 이를 위해 카밀라와 로제를 대전시켜 로제가 이길 시 자신의 요구를 듣기로 한 것.[62] 성우 본인이 실제로 프로레슬러를 지망했었다. 덩치도 꽤 큰 편.[63] 애니메이션에서는 한창 대전하던 도중 이세계로 소환되는 것으로 바뀌었다.[64] 다만 진짜 마왕은 따로 있다. 어디까지나 링 네임으로 진짜 마왕은 마왕군 관련 인물 항목 참조.[65] 집을 보면 경기 시합 포스터나 케모나 마스크 관련 굿즈, 케모나 마스크 테마곡 등이 있었다. 의사가 집착 증세를 해결하기 위해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취미를 가져보라고 해 뜨개질을 시작했으나 어느새 케모나 마스크 문양을 만들고 있었다.[66] 겐조도 상대가 진짜 프로레슬러인 만큼 진지하게 트레이닝했고 카밀라도 겐조에게 무릎까지 꿇면서 도움을 청했다.[67] 무서워하는 건 어디까지나 작고 귀여운 동물 한정으로 거대 동물이나 맹수들은 문제 없다. 실제 과거 작은 동물들한테서 도주한 곳이 맹수 우리였고 거기 맹수들은 마오한테 아주 박살이 났다.[68] 허나 이번에도 이 난장판 + 하나코, 카밀라가 먹은 음식값 + 기타 손해배상 등 때문에 또 시구레에게 가는 상금은 거의 없었고, 오히려 빚이 생겼다.(...) 결국 우승 트로피는 매각되었다.[69] 그러나 캐릭터는 MAO지만 이름마저 공개된 것은 아니여서 참조출연으로 나왔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별다른 변경없이 재등장하거나 캐릭터 이름이 거론될때 애니메이션 그대로 MAO일 가능성이 높다.[70] 성우는 도사카 코조.[71] 원작에선 오크도 겐조의 취향에 들어간다. 카밀라보다 더 매력적이라고...[72] 힘으로 보면 호각으로 보이지만 레슬링 기술을 익힌 겐조가 더 싸움을 유리하게 진행시키고 오크 킹이 유효타를 더 허용하여 패배했다.[73] 애니에서 보면 승부가 끝나는 순간 겐조가 쏜살같이 달려가 데려간다. 설명대로 진 쪽은 버려질 것으로 보이지만 그리폰 부모 입장에선 누굴 키우고 자시고 하기도 전에 웬 괴한이 자기 자식을 눈앞에서 납치한 거나 다름없다.[74] 첫번째는 눈싸움, 두번째는 먹이 빨리먹기, 세번째는 그냥 싸움.[75] 작중에서 마수와의 대결 이후 하나코의 복장이 엉망이 된 유일한 사례다. 다른 마수들을 상대론 드레스조차 상처 하나 없는 것을 고려하면 확실히 이 와이번은 강하긴 강했는 듯.[76] 와이번의 정수리 부위.[77] 암컷이라 그렇다.[78] 길드 마스터가 겐조의 전적이 아깝다면서 친히 부탁했는데 겐조는 오히려 잘됐다면서 역으로 헌터는 없어져야 된다고 역설한다. 결국 시구레가 돈벌이 수단은 많으면 좋다고 설득하면서 의뢰를 받아들인다.[79] 다만 설치류 특유의 앞니가 아닌 식육목스런 송곳니가 있는 것을 보면 분명 설치류는 아니다.[80] 옷이 엉망이 된 것 때문에 서큐버스들은 겐조가 드래곤과 격전을 벌여서 쫓아냈다고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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