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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테이텀 Jim Tatum | |
본명 | 제임스 레이 테이텀 James Ray Tatum |
출생 | 1967년 10월 9일 ([age(1967-10-09)]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산타나 고등학교 |
신체 | 188cm, 90kg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85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76번, SD) |
소속팀 | 밀워키 브루어스 (1992) 콜로라도 로키스 (1993, 1995) 보스턴 레드삭스 (199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996)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1997) 뉴욕 메츠 (1998) LG 트윈스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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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2. 선수 경력
2.1. 해외 야구 시절
미국에서는 메이저리그시절 5시즌을 뛰었지만 173경기 타율 0.194 3홈런 28타점이라는 성적으로 그저 그런 선수였다.하지만 97년 후반기 일본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51경기 타율 0.309 13홈런 25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하였다.
2.2. 한국프로야구 시절
엘지 트윈스에서 99시즌 뛰었던 두명의 선수(주니어 펠릭스,케빈 대톨라)를 모두 퇴출하고 영입되었다. 방출된 대톨라와는 다르게 3루뿐만 아니라 포수,1루,외야까지 소화한 경험이 있는 유틸리티 선수였다. 일본 시절 좋은 활약을 보였던 적이 있어서 매우 큰 기대를 받았다. 스프링 캠프에서는 어깨 부상을 입으면서 불안하게 출발 했으나 2000시즌 개막전에서 3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으로 공격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올렸고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참고로 첫 타석에서 초구 홈런을 쳤는데 이는 KBO 역사상 처음으로 첫 타석에서 초구를 홈런으로 기록한 사례였다.[1]하지만 이 활약은 모두 반짝이었다. 스프링 캠프에서 당했던 어깨 부상이 재발하면서 타격감이 뚝 떨어졌다. 거기에 허리 부상까지 당하면서 한 달만에 퇴출당하게 되었다.
한국에서의 최종 성적은 20경기 타율 0.292 4홈런 10타점.
3.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2]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사구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000 | LG | 20 | .292 | 21 | 4 | 1 | 4 | 10 | 12 | 0 | 10 | 2 | 12 | .393 | .542 | .935 |
KBO 통산 (1시즌) | 20 | .292 | 21 | 4 | 1 | 4 | 10 | 12 | 0 | 10 | 2 | 12 | .393 | .542 | .935 |
4. 그 외
그가 퇴출당한 후 대체 용병으로 뽑아온 브렌트 쿡슨도 부상을 당하게 되자, LG에서는 다시 테이텀의 재영입을 고려하기도 했다.[3] 삼성 라이온즈에서 찰스 스미스가 웨이버 공시되며 스미스를 붙잡았기 때문에 이는 무산되었다.한국을 떠난 이후 현역에서 은퇴를 한 것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1] 데뷔 첫 타석 초구 홈런은 프로야구 역사에서 총 4번밖에 없는 진기록인데 나머지는 2001년 두산 송원국, 2017년 한화 김태연, 2022년 NC 이재용이다.[2]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3] 사실 대체 선수로 투수를 뽑으려고 했는데 투수 자원을 찾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재영입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