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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존슨 Jeremy Johnson | |
출생 | 1982년 7월 19일 ([age(1982-07-19)]세)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콩코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무어스빌 고등학교 |
신체 | 190cm, 77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0년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318번, DET) |
소속팀 | LG 트윈스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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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 시즌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미국 출신 외국인 선수.2. 선수 경력
메이저리그 경력이 전혀 없이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고, 2009 시즌 중에 릭 바우어가 부상을 당하자 대체선수로 영입되었다. 8월 1일 목동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데뷔전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를 기록한 뒤[1] 두 번째 경기인 8월 7일 두산전에서 생소함을 바탕으로 8이닝 7탈삼진 6피안타 무사사구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LG의 희망으로 떠올랐으나 이후 3연속으로 부진한 투구를 기록한 뒤 어깨 근육이 뭉치는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 결국 이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무리하며 재계약에는 실패하게 된다. 최종 성적은 5경기 29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5.28.[2]퇴출이후 한 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더 뛰었다. 이후는 불명.
3. 기타
팀 코치나 동료들의 지도에 귀 기울이고 훈련도 열심히 하는 등 워크에식이 좋았다. 부상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안타까운 선수.타일러 윌슨과 묘하게 닮았다.
4. 관련 문서
[1] 이날은 방송으로 중계되지 않았다.[2] 여담으로 2005년 레스 왈론드와 매우 흡사하다. 대체 외국인투수에 방송으로 중계되지 않은 첫 경기 호투, 두산전 긴 이닝 투구하면서 승리, 이후 부진과 재계약 불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