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요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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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928665> 초침을 깨물다 <bgcolor=#0f1815> 뇌리 위의 크래커 <bgcolor=#1b1b1b> 휴머노이드 <bgcolor=#011b46> 새턴 <bgcolor=#171813> 눈부신 DNA뿐 <bgcolor=#fdf6e8> 정의 <bgcolor=#BFBFBF> 감이 좋아서 분해 <bgcolor=#fd626c> 걷어차버린 담요 <bgcolor=#515730> 이런 일 소동 <bgcolor=#515730> 망둥이 달린다 끝까지 <bgcolor=#515730> Dear. Mr「F」 <bgcolor=#000> 공부해 둬 <bgcolor=#98CD95> MILABO <bgcolor=#98CD95> 저혈 볼트 <bgcolor=#98CD95> Ham <bgcolor=#373737> 어둡게 검게 <bgcolor=#d2dac4> 감 그레이 <bgcolor=#403737> 올바르게 될 수 없어 <bgcolor=#3279A6> 과면 <bgcolor=#3279A6> 마음의 연기 <bgcolor=#24262e> 저 녀석들 전원 동창회 <bgcolor=#645989> 바보가 아닌데도 <bgcolor=#1f2780> 고양이 리셋 <bgcolor=#296592> 소매의 퀼트 <bgcolor=#aa67d3> 미러 튠 <bgcolor=#024b98> 사라져버릴 것 같아요 <bgcolor=#074673> 여름철 <bgcolor=#1d0e28> 잔기 <bgcolor=#36c07d> 키라 킬러 <bgcolor=#44979e> 불법침입 <bgcolor=#136c7f> 하나이치몬메 <bgcolor=#136c7f> 짜고 치는 서브 <bgcolor=#08090d> 거짓이 아니야 <bgcolor=#f3f7f6> Blues in the Closet <bgcolor=#10161a> 해마성장통 <bgcolor=#dcb8aa> TAIDADA <bgcolor=#dcb8aa> 족제비 이념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거나 뮤직비디오 또는 리릭비디오가 없어 목록에 수록되지 못한 곡은 디스코그래피 문서 참조
-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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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0px" 팬덤{{{#!wiki style="margin:-5px -10px" {{{#!wiki style="margin:-5px -10px"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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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의 주요 밴드 멤버''' |
<colbgcolor=#7746a4><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7746a4> |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 ZUTOMAYO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 }}} | ||
이름 |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 | ずとまよ ZUTOMAYO | ZTMY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 즈토마요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프론트맨 | ACA네 | ||||
활동 개시일 | 2018년 6월 4일 활동 개시일로부터 [dday(2018-06-04)]일, [age(2018-06-04)]주년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FFF,#191919;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eee8aa" [[초침을 깨물다| 초침을 깨물다 ]] | ||||
메이저 데뷔일 | 2018년 11월 14일 발매일로부터 [dday(2018-11-14)]일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FFF,#191919;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21e4e" [[올바른 거짓으로부터의 기상| 올바른 거짓으로부터의 기상 ]] | ||||
장르 | J-POP, 프로그레시브 록, 얼터너티브 록,재즈, 힙합, 필리 소울, 네오 소울, 발라드, R&B, 칩튠, 가전제품 음악[1] | ||||
소속사 |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2018 ~ 2021.7) 불명 (2021.7~ )[2][3] | ||||
레이블 | EMI Records | ||||
팬덤 | [[ZUTOMARO| | ]][[ZUTOMARO#| ]][[ZUTOMARO#s-| ]]||||
응원봉 | FIGHT THE SHAMOJI | ||||
링크 | | 유출 | | 본채널 | 유출 | | | | | | | 스태프 | ACAね | 마트 |
[clearfix]
1. 소개
작사, 작곡, 보컬 ACAね로, 불필요한 가전제품 처리에 곤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밴드입니다. 멤버는 특정 구성을 가지지 않고, 특수한 악기 편성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샤모지로 플로어를 달굽니다. 지금까지의 일은 위키피디아를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는 보컬/작곡/작사 담당이자 유일한 고정 멤버인 싱어송라이터 ACAね를 주축으로 하는 일본의 프로젝트 밴드이다. 2018년 6월 4일 유튜브에 초침을 깨물다를 투고하면서 혜성과도 같은 첫 등장을 했고, 이후 큰 반향을 얻게 되면서 동년 11월 14일 미니 1집 올바른 거짓으로부터의 기상을 발매하면서 메이저 데뷔를 했다.
특정 악기 구성에 얽매이지 않고 필요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밴드 구성을 바꾸는 것과 TV, 오픈릴 테이프, 선풍기 등의 가전제품을 악기로 연주하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2. 멤버
ACAね | 밴드 | 편곡 | 애니메이터 |
2.1. ACAね
자세한 내용은 ACAね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밴드
자세한 내용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2.3. 편곡
자세한 내용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편곡 문서 참고하십시오.2.4. 애니메이터
자세한 내용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애니메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3. 특징
"What is ZUTOMAYO?" ZUTOMAYO 다큐멘터리 |
ABEMA에서 2023년 초에 공개된 다큐멘터리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라는 밴드가 어떤 밴드인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한국어 자막은 없으나 스크립트 번역은 있으니 참고하며 보면 이해가 더욱 빠를 것이다.# |
3.1. 이름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ZUTOMAYO
즛토마요
국가별 표기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 ずとまよ |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계속 한밤중이어도 좋을 텐데. 즛토 마요나카데 이이노니 즈토마요 즛토마요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永遠是深夜有多好。 真夜中 | 永远是深夜有多好。 真夜中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ZUTOMAYO ZTMY Zuttomayonakadeiinoni. Midnight Forever I wish it was still midnight. | |
공식 사용례가 있는 명칭의 경우 볼드체 처리 |
- '즛토마요'는 즈토마요로 표기할 시에 ずっと(계속)이라는 단어의 원형이 깨지면 어색하다고 생각한 국내 커뮤니티에서 퍼진 표현이다. 대체로 일본어 축약어는 4모라로 줄이는 경향이 있어 약칭을 ずとまよ로 표기하기에, '즈토마요'가 맞는 표현이다.[4] 하지만 오랫동안 즛토마요라 표기해온 탓에 국내에서는 '즈토마요'보다 '즛토마요'가 널리 통용되는 말이 되었다.
- 영어로는 공식 표기인 ZUTOMAYO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표기이며, 잘 쓰이진 않지만 일어 표기의 뜻을 살려 공연 포스터에 적힌대로 Midnight Forever라 하거나 일어명을 직역하기도 한다.
- 중국어 공식 표기를 한국식으로 옮기면 영원시심야유다호로, 일어 뜻을 그대로 번역했다. 줄여서 부를때는 永遠深夜(번체)/永远深夜(간체)로 '영원심야' 혹은 일본어 표기에서 따온 真夜中(한밤중)이라고 한다.
- 밴드명이 문장형 제목인 탓에 줄여 부르는 방법도 가지각색인데다 뜻을 직역할 것인가, 약간 의역할 것인가, 음역할 것인가로 갈리면서 언어별 파생 명칭이 아주 많다. 이 때문에 공식 측에서도 해외에서 쓰는 표기는 ZUTOMAYO로 통일하고 일본 내에서만 일본어 정식 명칭을 쓰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위에 서술했듯이 아카네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라는 이름이 아직도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것도 영향이 있는 듯.
- 2023년 말에 유튜브 채널에 공식 한글 자막이 달리기 시작하면서 밴드 번역명이 '계속 오밤중이면 좋을 텐데'로 번역되는 일이 있었다. 이 번역명에 대해서 국내 팬들은 '오밤중'의 어감이 '한밤중'에 비해 구리다면서 부정적인 평을 내렸다. 때문에 팬들은 '오밤중' 표기를 거부하고 여태까지 부르던 대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로 부르고 있었으나, 2024년 거짓이 아니야 뮤비 공개 직전 국내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원래대로 복구가 되었다. 다만 아직 몇몇 영상은 누락되어 오밤중으로 되어 있다.
이름의 유래
밴드명인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는 직역하면 '계속 한밤중이어도 좋을 텐데.'가 된다. 이런 특이한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는 새벽 시간대를 가장 좋아해서 그 시간에 청바지를 수선하는 등의 잡다한 일을 하고, 작곡을 하거나 하루를 돌아보는 '반성회'를 하는 버릇이 있는 밴드의 보컬 ACAね에게 있다. ACAね가 새벽에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계속 한밤중이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나서 그대로 밴드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름을 지어놓고 나니 자기가 봐도 남들에게 알려주기는 좀 그런 희한한 이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데뷔 후 시간이 꽤 지난 현재까지도 중2병 걸려서 지은 이름이라면서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5주년 기념 투어 아이페가에서는 '이런 이상한 이름에 알아먹기 힘든 가사를 가진 밴드 공연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자학개그를 치기도 했다.
3.2. 음악
악기 편성앞서 서술하였듯이 악기 편성이 매 라이브마다 목적에 맞게 바뀐다. 형태의 제한 없이 매우 다양한 음악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가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이다.
- 실제로도 악기 편성이 자유로운 덕에 소화하고 있는 장르가 매우 다양하다. 큰 틀로 보면 제일 근간이 되는 락부터 펑크, 재즈, 힙합, R&B, 발라드, 필리 소울, 전자제품 음악을 영역으로 두고 있다. 때문에 디스코그래피 내내 온갖 장르의 곡을 만들고 여러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다.
- 단독콘서트에서는 아카네/키보드/드럼/드럼/기타/베이스/바이올린/바이올린/비올라/첼로/트롬본/트럼펫/트럼펫(혹은 색소폰)/TV 드럼/오픈릴/오픈릴/샤미센 (총 17명) 편성을 큰 틀로 잡고 여기에 몇 명 정도를 추가해서 공연하고 있다, 이처럼 워낙 많은 밴드 인원 덕분에 단독콘서트에 가면 기타리스트가 세 명에 드러머가 네 명이라는 충격적인 구성의 밴드를 볼 수도 있다.
- 공연 시간이 대체로 짧은 편에 빠른 세팅과 퇴장을 요하는 록 페스티벌에서는 아카네/키보드/드럼/기타/베이스/트롬본/트럼펫/TV 드럼/오픈릴/오픈릴 (총 10명)이라는 비교적 간소한 구성으로 나온다.
그래도 사람이 많은데
- 이외의 구성으로는 팬미팅의 성격이 강했던 원소도로경단 투어 때의 아카네/키보드/기타의 어쿠스틱 편성, 아카네와 오픈릴 앙상블만 나와서 가전제품 악기를 극대화하는 식으로 매우 실험적인 사운드를 낸다는 컨셉의 유닛인 '스파이시즈', 블루 노트에서 공연했을 당시의 아카네/드럼/어쿠스틱 기타/더블베이스 구성의 재즈 밴드, 초창기에 사람 구할 형편이 안 되어서 하던 아카네/키보드/드럼/기타/베이스로 구성된 일반적인 형태의 록 밴드 등이 있다.
- 오픈릴 앙상블이 제공하는 가전제품 악기 역시 자유로운 악기 편성과 함께 음악적으로 큰 개성을 부여하고 있다. 관객들에게 일반적인 악기로는 절대 낼 수 없는 소리와 시각적 충격을 주면서 이를 음악에 녹여내기 위해 독특한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미니 3집 수록곡 마린블루의 정원은 음원으로 들었을 때는 잔잔한 곡이지만 라이브에서 일렉트릭 기타 리프가 선풍기타 리프로 대체되면 잔잔함은 유지하면서 강렬한 사운드가 나는 곡으로 탈바꿈한다. 이외에도 어둡게 검게(라이브), 기계유 등의 곡에서 전자제품 악기가 내는 특이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장르
장르적으로는 JPOP 계열의 얼터너티브 락, 프로그레시브 락밴드들을 어머니로, 재즈, 힙합, 필리 소울 등의 흑인 음악을 아버지로 둔 스타일로 평가된다.[5]
* 사용하는 악기의 가짓수가 많은 편에다 집오리가 우는 소리), 립스틱 뚜껑 닫는 소리,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 같은 사운드를 곡 중간에 넣는 등 프로그레시브적인 면모가 다분하다.
* 정규 1집 잠잠화부터 피아노 사운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재즈 사운드를 녹여낸 걷어차버린 담요나 글라스와 럼레이즌같은 곡을 만들기 시작했고, 정규 2집 구사레에서는 아예 정통 재즈 곡인 ろんりねす(론리네스)를 만드는가 하면 샤미센과 오픈릴 테이프를 반주로 깔고 랩을 하는 특이한 힙합 곡인 기계유를 수록하였다. 본격적으로 흑인 음악을 스타일에 녹여내기 시작한 미니 4집 발돋움하는 짓거리가 싫어서 작별인사~정규 3집 침향학부터는 한밤중의 JPOP적인 면을 유지하면서 흑인 음악의 문법을 따르는 곡이 앨범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특히 이 시기의 앨범에서는 브라스 사운드나 랩이 없는 곡이 거의 없을 정도로 흑인 음악의 비중이 컸다. 본업 취급인 록 부분에서는 미니 2집 지금은 지금으로 맹세는 웃음으로~미니 3집 명랑한 피부일지언정 불복 시기의 마이너리티 맥락, Have a, JK BOMBER 둥이 락 곡으로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외에도 즛토마요의 음악에서 Dear. Mr「F」를 시작으로 과면, Ham, 겉의 나 자신이야 등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발라드를 비롯해 펑크, 팝 음악, 알앤비 등 넓은 장르폭을 보이고 있다.
* 이러한 넓은 장르 구사력을 보일 수 있는 까닭으로는 지난달 락 밴드가 이번달 재즈 밴드, 다음달 빅 밴드가 되는 유연한 멤버 구성, 평균 경력 15년 이상에 작편곡가 출신과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가 넘치는 굇수 멤버들, 온갖 장르를 다 듣는 헤비 음덕후이면서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작사 능력과 보컬을 갖춘 프론트맨 ACAね를 꼽을 수 있다.
- 애플뮤직에서는 얼터너티브 팝 록 밴드로 소개하고 있다.#
가사의 주제
- 즛토마요 곡을 가사를 기준으로 나눈다면 크게 아카네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은 곡과 시적이고 절절한 사랑 노래라는 두 큰 갈래로 나눌 수 있다. 전자의 경우 대개 의도된 난장판과도 같은 난해한 가사를, 후자의 경우 아카네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닐까 할 정도로 연애 감정에 대한 묘사가 생생한 가사를 가지고 있다.
- 가사가 시적인 가사나 비유 등 언어적으로 어려운 요소를 많이 내포하고 있다. 아카네 특유의 아주 독특한 언어 센스를 같이 발휘해서 쓴 가사가 많은 탓에 해석에 관심있는 팬이라면 대충 알아먹고 뭔 말인지는 알기는 하겠다고 하는 반면 팬이 아니라면 호불호가 갈린다. 가사를 신경쓰지 않거나 해석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는 점이 끌리는 사람이나 가사를 읽다가 무슨 뜻인지 깨닫고 공감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 게 아니냐며 불호를 표한다.
- 무슨 뜻인지 모르는 가사일지라도 천천히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내용의 파악이 가능하다. MV와 연관지어서 해석해서 세계관 내의 스토리를 풀어내거나 가사를 천천히 들여다보고 아카네가 무슨 메세지를 전하려는지 해석하는 등의 방식으로 여러 해석이 나오는 것을 의도한 듯 하다. 공부해 둬의 가사는 MV의 주인공 '니라'가 처한 상황에 대한 것으로 풀이될 수도 있고, 감정 참고서라는 가사의 일부에서 알 수 있듯이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이라는 캐릭터가 누군지 생각해보라는 뜻으로도 볼 수도 있다. 비슷하게 저 녀석들 전원 동창회의 가사는 남들을 비난하기만 하면서 스스로에게는 관대한 헤이터들이 만들어낸 '동창회'가 뭐라 하건 상관하지 않고 당당하게 있겠다는 아카네의 말로도 해석을 할 수도 있지만 MV와 엮어서 아예 다른 해석을 내놓을 수도 있다.
- 곡의 배경에 대해 알면 이해가 되는 곡이 있다. 예를 들어서 Dear. Mr「F」의 F는 프랑켄슈타인을 의미하고 곡의 주제는 인간을 사랑하는 프랑켄슈타인이라는 것을 라이브에서 밝혔다는 것을 알고 해석하는 것과 모르고 해석하는 것에는 차이가 크다. 다른 예로는 감이 좋아서 분해는 아카네의 고교생 시절 적응하지 못하면서 힘들었던 경험에서 만든 곡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해당 곡에서 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나오는 ATP라는 단어가 가사가 나오는 등 고등학교에 관한 말이 있다는 사실이나 '껄껄 웃으며 앞을 막는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아'라는 가사가 사실은 무슨 말을 해도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 선생님한테 뭐라 원망도 못했다는 것을 뜻한다는 해석도 나오는 등 아카네가 던진 떡밥을 잘 캐치하면 해석의 여지가 넓어진다.
- 물론 위의 방법들도 해석의 한 갈래일 뿐 아예 하술된 것처럼 가사로 주제를 전하기보다는 라임과 운율을 맞추는 것에 집중하여 인간의 목소리 자체를 악기로 활용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으니 정해진 답은 없다.
베이스
- 베이스가 특히나 강조되는 곡이 많다. 베이스 솔로가 유명한 곡이나 베이스로 시작해서 베이스로 끝나는 곡들이 많다. 초침을 깨물다, 공부해 둬, 잔기, 하나이치몬메, 저혈 볼트 등 뮤비가 있는 곡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베이스가 매우 잘 들리고, 감 그레이나 친숙한 서브처럼 아예 보컬과 베이스만 들리는 곡이 있을 정도.
THE FIRST TAKE에 출연할 때도 베이시스트 니카모토 료스케, 키보디스트 무라야마 준과 보컬 ACAね만 나올 정도로 베이스가 밴드 내에서 중요한 취급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즛토마요의 연관 검색어로 베이스가 제일 먼저 뜨고 베이스 커버 영상이 기타나 보컬 커버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 베이스가 유명한 만큼 베이스의 연주 난이도가 흉악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슬랩은 기본으로 쳐야 하고 4현 베이스보다는 5현이 권장된다. 해머링이나 풀링 오프같은 테크닉은 자주, 그리고 다양하게 나온다. 베이스 솔로 파트는 악보만 봐도 어려워보이게 나온다. 연주하기에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하는 공부해 둬는 칠 수만 있으면 어떤 곡이라도 칠 수 있다는 말이 있으며 여장과 실력으로 유명한 베이시스트인 H.J.Freaks가 커버하면서 이거 신청한 놈은 굴다리 밑으로 내려오라는 말을 남겼다.
3.3. 직접 제작한 악기 사용
음악 특징에서 밝혔던 것처럼 다른 밴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자체제작 악기를 사용한다는 것 또한 즛토마요의 큰 특징 중 하나이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즛토마요의 핵심 멤버로 와다 에이와 와다 에이가 이끄는 오픈릴 앙상블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와다 에이는 가전제품을 악기로 만들어 연주하는 아티스트로, ELECTRONICOS FANATASTICOS와 오픈릴 앙상블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즛토마요 음악과 라이브에서 볼 수 있는 가전제품 악기인 오픈릴, TV드럼, 선풍금이 모두 와다 에이의 손에서 탄생했다.
ELECTRONICOS FANATASTICOS 연주 영상 |
와다 에이와 함께 오픈릴 앙상블에 참여하고 있는 멤버가 요시다 마사루와 요시다 하루카인데, 거의 모든 즛토마요 라이브에서 오픈릴를 사용하고 있는지라 사실상 아카네 다음으로 라이브에 많이 참여하는 멤버가 요시다 마사루와 요시다 하루카이다. 와다 에이는 ELECTRONICOS FANATASTICOS 공연으로도 바쁘다 보니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라이브에서만 등장하는 편이다.
오픈릴 앙상블 연주 영상 |
요시다 마사루와 요시다 하루카가 오픈릴을, TV드럼이 있는 라이브에서 와다 에이는 TV드럼을, 아카네가 선풍금을 연주하는게 일반적이다.
내한 공연에서는 TV 드럼을 제외한 오픈릴과 선풍금 연주가 있었다.
3.3.1. 오픈릴
오픈릴 연주 영상 |
오픈릴은 본래 음악을 녹음해 저장하기 위한 테이프장치를 뜻한다. 이것을 개조하여 사용하는게 오픈릴 악기이다.
일반적인 연주방법은 릴 돌리기, 테이프를 늘렸다가 줄이기, 길게 늘린 테이프를 막대로 치기이다. 테이프가 풀리거나 감기면서 녹음된 소리가 재생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실시간으로 녹음도 가능해서 일부 라이브에서는 마이크에 대고 녹음을 한 뒤 바로 재생하는 형태의 연주도 보여준다.
3.3.2. TV 드럼
TV 드럼 연주 영상 |
CRT TV를 개조해서 만든 TV 드럼이다. 브라운관에서 나오는 정전기를 손에 접촉해 다리에 연결된 코일로 앰프에 신호를 보내 소리를 내는 원리라고 한다.[6] 손이 닿은 면적과 브라운관 화면 변화에 따라 소리가 변한다.
3.3.3. 선풍금(扇風琴)
선풍금 연주 영상 |
영어로는 Electric Fan Harp라고 하며 선풍기타, 선풍기 기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선풍기 모터에 날개 대신 구멍이 뚫린 디스크를 설치하고 뒷편에 광원을 설치한 뒤, 광피크라고 불리는 장치로 광원의 빛을 받아 연주하는 원리이다. 선풍기가 작동하면 구멍이 뚫린 디스크가 돌아가고 광피크가 받는 광량이 변하면서 엠프에서 소리가 난다.
디스크의 구멍 갯수와 선풍기 회전속도에 따라 소리가 변한다고 한다. 회전속도 등의 변화를 위해 전압을 바꿀 수 있는 조절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선풍금을 메고 광피크를 한 손에 든 뒤 조절기를 이용해 전압을 변화시키면서 광피크를 이용해 연주하는 방식이다.
과거부터 아카네가 직접 연주하고 있다.
3.4. 라이브
ZUTOMAYO LIVE 2018 - 2023 |
- 애니메이션 MV가 데뷔 초 인기를 얻는 데 기여한 탓에 라이브보다는 MV와 음원 등 온라인 활동에 주력하는 밴드로 인지하고 있는 이들이 있지만 그러한 인식과는 다르게 라이브에 더 주력하고 있는 편이다. 해마다 총 관객 2~4만 명 규모의 단독콘서트를 열고, 전국 투어도 돌면서 록 페스티벌 등지에 5번 이내로 참여하고 있다.
- 즛토마요가 라이브에 적극적인 것에는 아카네가 데뷔 이전에 관객이라고는 지나가던 사람 한두명밖에 없는 버스킹이나 하느라 만족할만한 공연을 하지 못한 것이 한이 맺혔던 것을 메이저에 데뷔하면서 제대로 풀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첫 라이브가 아직 곡도 제대로 없는 데뷔 2개월 시점이었으며, 코로나 때도 온라인 라이브 NIWA TO NIRA의 코멘트로 라이브가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코로나가 안정세로 접어든 21년 말이 되자 바로 전국 투어 일정을 잡고 전국 22번의 공연을 돌았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데뷔 초부터 공연하느라 앨범 작업을 때려쳤을 것이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로 라이브를 자주 하고 있다.
- 2023년에는 전국 투어를 두 번이나 돌면서 57번이나 되는 무대 일정을 소화하고 정규 앨범까지 내는 등 활동량의 정점을 찍었다. 한 해 동안 쉬지 않고 6.4일에 한 번 꼴로 무대에 오른 셈이라 많은 마로들이 아카네의 체력에 감탄했다. 대신 극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한 해에 신곡이 겨우 네 곡밖에 나오지 않아 실제로 공연 때문에 앨범 작업을 던진 셈이 되었다.
- 즛토마요 공연의 특징은 일개 밴드치고는 멤버가 엄청 많다는 것이다. 가장 많이 나왔을 때 아카네, 세션, 게스트를 합해서 25명이 나왔고 좀 적게 나왔다는 말이 나왔을 때가 일반적인 밴드의 멤버수를 상회하는 7~8명일 정도.
- 무대 연출이나 퍼포먼스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항상 화려한 무대 세트장을 쓰고 각 공연마다 컨셉을 정해 놓고 이에 맞춰서 무대를 연출한다. 지금까지 주방, 불량배, 연구소, 동양풍, 공장, 오락실, 카페 등이 무대 컨셉으로 나와 그때마다 컨셉에 맞는 소품이 배치되었다. SEKAI NO OWARI의 화려한 무대 세트와 추구하는 바가 비슷하다. 다만 라이브하우스~홀 규모의 투어에서를 자주 하면서 세카오와 수준으로 큰 무대는 단독콘서트에서만 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좀 더 아기자기한 경향이 두드러진다. 세카오와가 시티즈 스카이라인이라면 즛토마요는 동물의 숲인 셈.
애초에 세카오와의 50억짜리 세계수는 아무도 못 이긴다
- 이전 공연에서 나왔던 몇몇 소품들이 다시 출연하는 경우가 있어 그런 것들을 찾는 것도 즛토마요 라이브의 묘미다.팩토리에서 무대 퇴장용으로 쓰였던 전화 박스가 테크노푸어에서 또 다시 퇴장용으로 나온 게 그 예시. 해당 전화박스는 팩토리에서 아카네가 Dear. Mr「F」를 부를 때 들어가서 수화기를 들고 부르며 연인과 통화하는 듯한 연출을 할 때 사용되었다.
- 타악기, 팬레터를 받는 투서레인지, 의자 등으로 정말 다양하게 써먹는 전자레인지나 전자레인지를 두드리는 용도로 쓰는 쇠파이프와 미러 튠을 부를 때마다 꺼내는 권총 소품은 거의 필수요소로 취급받는다.
- 단독콘서트의 마지막 회차 공연에서는 정의나 저 녀석들 전원 동창회와 같은 라이브 치트키로 불리는 곡의 간주 파트가 각 세션들이 자기 소개 솔로 연주로 대체된다. 각 무대의 끝을 장식하는 부분인 만큼 블루레이에서도 해당 회차 공연이 우선적으로 수록된다. 일반 연주에서는 잘 들리지 않던 개개인의 실력에서 나오는 화려한 연주를 감상하다가 모든 악기가 한꺼번에 연주에 합류하면서 사운드를 꽉 채우는 것을 들을 수 있다.
- 몇 가지 고정 멘트가 있다. 무대 인사말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입니다"라고 하고 공연이 끝날 때는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였습니다"라고 인사하고, 아카네가 맨 마지막에 무대를 떠나면서 "또 봐요"라고 하면서 전화박스에 들어가서 순간이동하듯 사라지기,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기계 안으로 들어가기, 연막을 피워놓고 닌자처럼 사라지기 등 온갖 이상한 방법으로 무대에서 나간다.
변종으로는 "오늘도 신세졌습니다"라면서 멤버 전원이 갑자기 동력이 끊긴 로봇처럼 고개를 숙인채 가만히 있는 걸로 마무리할때도 있다. 이 경우에는 좀 전까지는 활발히 움직이던 사람들이 미동조차 하지 않는 식의 극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3.5. 세계관과 콘텐츠
-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의 또다른 아이덴티티이자 인터넷을 중심으로 팬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로 미디어믹스의 활용을 꼽을 수 있다.
-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니코동에서 유명세를 떨쳤던 Waboku,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하나부시 등 유명한 애니메이터들을 섭외해서 MV를 만든 것이다. 이를 누적해가면서 생긴 자체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팬들이 분석하거나 2차 창작을 하면서 깊게 파고들 수 있는 부분을 만들었다.
- 즛토마요의 라이브는 단순히 라이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관, MV와 느슨하게 연관성을 갖고 있다.
- MV에서 나왔던 소품이 라이브에서 등장하거나 반대로 라이브 소품이 MV에 등장한다. 선풍기타와 전자레인지 두드리기가 미러 튠 MV로 수출되고 미러 튠 권총이 라이브 소품으로 등장한 것이 그 예시. 거기에 오락실을 배경으로 하는 미러 튠 MV와 제목부터가 오락실 게임 용어인 잔기 MV가 나온 해인 2022년의 투어 컨셉이 오락실로 정해지는 식으로 온라인 상의 세계관과 오프라인 상의 라이브가 작게나마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 2020년 단독콘서트 야키야키양키 투어의 무대이자 즛토마요 멤버들(설정상 불량배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편의점 ZUTOMAYO MART는 공식 굿즈 구매처인 ZUTOMAYO MART와 이름과 간판을 공유하기 때문에 세계관 설정상으로 같은 곳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 2022년 단독콘서트의 무대인 ZUTOMAYO FACTORY는 아예 포스터와 무대 세트에다 MV에서 악역으로 나오던 거대기업 '회판전기공업'이 지은 곳임을 알 수 있게 해놓았다. 여기에 공연의 스토리를 추측할 수 있게 공연 포스터를 프로그래밍 언어로 적고, 공식 유출 사이트를 통해 회판전기공업 명의로 스토리 관련 글을 올리는 식으로 떡밥을 던지고 있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래시 게임이나 공식 유출 사이트 등의 인터넷 매체도 잘 활용하고 있다. 플래시 게임의 경우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세계관 기반이기에 관심이 있는 팬이라면 한번쯤은 해 보는 컨텐츠이고, 공식 유출 사이트는 세계관 떡밥을 뿌리거나 앞으로 다가올 일정을 암시하는 일종의 수수께끼 상자와도 같은 컨텐츠이다.
- 활발한 굿즈 발매 역시 팬덤에게 있어서 하나의 컨텐츠가 되고 있다. 아래 문단에서 볼 수 있듯이 즛토마요의 굿즈 발매는 밴드가 내는 굿즈의 영역을 벗어났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판을 크게 벌이고 있는데, 이렇게 커진 굿즈판을 바탕으로 활발해진 중고 거래나 굿즈 발매 소식 자체가 하나의 컨텐츠를 이루게 되었다.
- ZUTOMAYO CARD라는 세계관을 활용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발매하고 있다. 공식이 주관하는 카드 일러스트 공모전, 카드게임 대회를 열거나 팬들끼리 카드를 수집하고 거래하게 만드는 등 팬들끼리 즐길 수 있는 자생 컨텐츠를 만든 것이다.
- 이런 세계관 구축과 다양한 컨텐츠 제공이 만들어 낸 결과가 바로 다른 아티스트 팬덤보다 훨씬 활발한 2차 창작 활동이다. MV를 내면 새 캐릭터 팬아트, ACAね가 인스타에 라이브 후기를 올리면 ACAね의 무대 의상 팬아트, 신상 의류 굿즈가 발매되면 굿즈를 입은 캐릭터 팬아트, 카드 일러스트 공모전이 열리면 공모전 일러스트, 그릴 게 없으면 옛날 캐릭터 팬아트를 올리는 식으로 사실상 2차 창작의 소재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는 즛토마요가 신곡이나 콘서트가 없으면 덕질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룹에서 벗어난 사시사철 팬으로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밴드라는 것을 의미한다.
- 세계관에 대한 명확한 설명 없이 팬들에게 스토리를 맡기고 있는 것 역시 즛토마요 세계관에 있어서 중요한 점이다. 이러한 것에 관심이 없거나 음악이 좋아서 즛토마요의 팬이 된 사람은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도 되고,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위에서 언급한 MV, 라이브, 공식 유출사이트, 아카네의 스토리 관련 트윗 등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파면서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3.6. 굿즈
|
ZUTOMAYO 2022 SS COLLECTION |
ZUTOMAYO POP-UP STORE |
- 어중간하게 그저 그런 굿즈를 내기 싫다는 아카네의 확고한 뜻에 따라 굿즈 제작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래는 타 아티스트들과 마찬가지로 라이브 현장에서나 잠깐 파는 고만고만한 굿즈가 대부분이었으나 어느정도 인지도가 쌓인 21년 하반기의 온라인 공식 굿즈샵 ZUTOMAYO MART의 리뉴얼 오픈에 맞춰 프리미엄 전용 굿즈, 콜라보, 굿즈 종류 다양화 등 적극적인 굿즈 사업 확대 정책을 펼친 덕에 한시적으로나마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가 입점할 정도로 굿즈 사업의 규모가 커지게 되었다.
- 특히 의류 굿즈의 경우, 22년을 시작으로 매년마다 bodysong, AtoZ MUSEUM 등의 의류 브랜드와 콜라보하거나 매 투어와 단독콘서트마다 수십 가지의 신상 의류를 런칭하는 등 독자적인 브랜드화의 수준에 이르렀다.
3.7. 로고
- 전문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앨범 발매, 콘서트, 투어, 블루레이, 굿즈 발매마다 매번 새 로고를 뽑아내고 있다. 즛토마요 로고가 하도 많은 탓에 팬들조차도 무슨 로고가 대표로 쓰여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할 정도로 수많은 로고가 있다. 위의 배너에 있는 로고는 모두 데뷔부터 5주년까지 사용된 로고이다.
4. 활동
4.1.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디스코그래피 문서 참고하십시오.4.2. 공연
자세한 내용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공연 문서 참고하십시오.공연 이력
- [ 단독 공연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width=33.3%><nopad>
한밤중은 아니지만 밤에 하는 라이브 퍼스트 라이브18.08.291st LIVE
아직 거짓으로 있사옵니다첫 공개 라이브19.01.111st LIVE
아직도 거짓으로 있사옵니다추가 공연19.04.04 ~ 19.04.12파일:여름방학음수대계약라이브.jpg 여름방학 LIVE
음수대에서 웃음의 계약여름 방학19.08.05 · 19.08.06[[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공연#s-3.5)| 온라인 진행
바베큐 파티 | NWNR20.08.06]][[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공연#s-3.6| 야키+양키+마트
ZTMY 마트 | YKYK20.11.28 · 20.11.29]]<bgcolor=#00ce48>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공연#s-3.7| 따뜻함이 떨어지는 정도
세탁 연구소 | LABO21.05.15 · 21.05.16]][[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공연#s-3.8| 빌보드 어쿠스틱
전자악기 배제 | ZTPS22.03.18 ~ 22.03.20]][[ZUTOMAYO FACTORY|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회판전기공업 | ZTFR22.04.16 · 22.04.17]][[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공연#s-3.10| 보너스 스테이지
총운의 검 | RDGM23.01.14 · 23.01.15]][[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공연#s-3.11| 5주년 기념일
THANK YOU | 5YRS23.06.04]][[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공연#s-3.11| 카페 오키나와 출장 영업
소규모 라이브 | AIPG24.01.13 · 24.01.14]]INTENSE IN TAIPEI 2024년 해외 공연
1st 대만 | INTS24.02.27INTENSE IN SHANGHAI 2024년 해외 공연
2nd 중국 | INTS24.03.20[[본격 중화다방·사랑의 페가수스 ~러브의 향신룡~| K-아레나 요코하마
본격 중화요리 | LVPG24.05.04 · 24.05.05]]<bgcolor=#fff> INTENSE IN HONG KONG 2024년 해외 공연
3rd 홍콩 | INTS24.06.11INTENSE IN SEOUL 2024년 해외 공연
4th 대한민국 | INTS24.06.15 · 24.06.16[[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공연| 미정YY.MM.DD]]
- [ 투어 공연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33.3%><nopad>파일:잠잠투어_미니배너.jpg
4.2.1. 내한
자세한 내용은 ZUTOMAYO INTENSE IN SEOUL 문서 참고하십시오.4.3. 각종 기록
빌보드 재팬 Hot 100 | ||
곡명 | 최고 순위 | 차트인 횟수 |
잔기 | 14 | 12 |
저 녀석들 전원 동창회 | 16 | 17 |
공부해 둬 | 20 | 6 |
올바르게 될 수 없어 | 22 | 21 |
MILABO | 31 | 2 |
키라 킬러 | 32 | 7 |
초침을 깨물다 | 42 | 22 |
미러 튠 | 43 | 3 |
바보가 아닌데도 | 45 | 2 |
어둡게 검게 | 49 | 5 |
소매의 퀼트 | 50 | 2 |
감 그레이 | 50 | 1 |
사라져버릴 것 같아요 | 65 | 1 |
하나이치몬메 | 70 | 1 |
거짓이 아니야 | 75 | 1 |
빌보드 재팬 Hot Albums | ||
앨범명 | 최고 순위 | 차트인 횟수 |
지금은 지금으로 맹세는 웃음으로 | 1 | 13 |
발돋움하는 짓거리가 싫어서 작별인사 | 1 | 9 |
구사레 | 2 | 24 |
명랑한 피부일지언정 불복 | 2 | 11 |
침향학 | 2 | 8 |
올바른 거짓으로부터의 기상 | 3 | 35 |
잠잠화 | 4 | 34 |
빌보드 재팬 Hot Animation[7] | ||
곡명 | 최고 순위 | 차트인 횟수 |
잔기 | 7 | 10 |
사라져버릴 것 같아요 | 13 | 1 |
거짓이 아니야 | 17 | 1 |
빌보드 재팬 Download Songs | ||
곡명 | 최고 순위 | 차트인 횟수 |
올바르게 될 수 없어 | 4 | 12 |
잔기 | 4 | 7 |
저 녀석들 전원 동창회 | 6 | 8 |
거짓이 아니야 | 10 | 2 |
미러 튠 | 11 | 3 |
키라 킬러 | 12 | 6 |
공부해 둬 | 15 | 5 |
바보가 아닌데도 | 15 | 2 |
고양이 리셋 | 21 | 2 |
어둡게 검게 | 27 | 4 |
소매의 퀼트 | 28 | 2 |
불법침입 | 29 | 1 |
사라져버릴 것 같아요 | 32 | 3 |
MILABO | 34 | 2 |
Blues in the Closet | 34 | 1 |
빌보드 재팬 Download Albums | ||
앨범명 | 최고 순위 | 차트인 횟수 |
침향학 | 1 | 14 |
잠잠화 | 2 | 62 |
구사레 | 2 | 27 |
명랑한 피부일지언정 불복 | 2 | 25 |
발돋움하는 짓거리가 싫어서 작별인사 | 2 | 8 |
올바른 거짓으로부터의 기상 | 3 | 46 |
지금은 지금으로 맹세는 웃음으로 | 3 | 18 |
빌보드 재팬 Streaming Songs | ||
곡명 | 최고 순위 | 차트인 횟수 |
잔기 | 12 | 14 |
저 녀석들 전원 동창회 | 16 | 19 |
올바르게 될 수 없어 | 21 | 22 |
공부해 둬 | 25 | 10 |
키라 킬러 | 38 | 6 |
감이 좋아서 분해 | 41 | 7 |
MILABO | 50 | 3 |
초침을 깨물다 | 55 | 32 |
망둥이 달린다 끝까지 | 70 | 1 |
미러 튠 | 73 | 2 |
소매의 퀼트 | 73 | 2 |
저혈 볼트 | 76 | 1 |
거짓이 아니야 | 77 | 1 |
바보가 아닌데도 | 78 | 2 |
휴머노이드 | 86 | 2 |
- 앨범 차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 Hot 100에서 10위 안에 든 곡은 없다.
5. 콘텐츠
자세한 내용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콘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6. 팬덤
자세한 내용은 ZUTOMARO 문서 참고하십시오.6.1. 굿즈
자세한 내용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굿즈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응원법
자세한 내용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응원법 문서 참고하십시오.7. 노래방 수록 목록
자세한 내용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노래방 수록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8. MV
자세한 내용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MV 문서 참고하십시오.즛토마요 MV는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각각의 MV가 옴니버스 내지 평행세계의 형태로 스토리가 진행된다고 추청된다. 단편적으로 지나간 장면이나 설정이 다른 뮤비에 나오지만 직접적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은 거의 없다는 것이 그 이유. 가령 어둡게 검게의 주인공으로 나왔던 로봇 둘이 2년 후에 나온 곡인 불법침입에서 어둠게 검게의 엔딩 장면에서 폐허가 된 놀이공원에서 방치된 모습 그대로 나왔다거나 하는 세계관 연결이 지속적으로 있었다.
ZUTOMAYO CARD의 스토리라인에 의하면 즛토마요 세계관은 (주)회판전기공업이라는 가공의 거대기업에 의해 탄압받는 세기말 디스토피이다. 주인공인 니라가 회판의 횡포에 대항하여 여러 세계선을 오가는 것이거나 평행세계의 니라들이 각기 맞서고 있다는 것이 주된 스토리라고 추측된다. MV 뿐만이 아니라 ZUTOMAYO FACTORY의 공연 포스터에서도 설정상 폐허가 된 팩토리를 회판전기공업이 지은 것으로 언급되면서 즛토마요 콘서트까지 세계관이 확장되었음을 알렸다. 거대기업이라는 설정상 어둡게 검게의 EMP 로켓이나 소매의 퀼트의 연구소 등 MV의 여러 물건이나 배경을 만든 것으로 자주 나온다.
다만 미러 튠이나 키라 킬러 MV처럼 타 MV와의 연관성이 전혀 없고 딱히 적대적인 악역이 있는 것이 아닌데다 별개의 스토리를 가진 옴니버스물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모든 MV가 공유된 세계관을 가지지는 않았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8.1. MV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MV 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9. 평가
올바른 거짓으로부터의 기상(미니1집) 시점부터 곡의 폭이 넓어서 '몇 명이 곡을 쓰고 있는 걸까?'라고 생각했지만, 작곡은 거의 ACA네가 직접 하고있어서 놀랐다. 시간이 지나면서 깊이와 바리에이션이 넓어지는 경우는 드물지 않지만, 처음부터 작곡가로서도 가수로서도 이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10년에 한 번 수준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 예감이 점점 확신으로 바뀌었다. 나는 마츠다 세이코, 코이즈미 쿄코, 나카모리 아키나의 곡이 유행하고, 가요곡의 뛰어난 작곡가와 가수들이 활약하던 시기에 어린 시절을 보냈다. 가요곡에 대한 일종의 노스탤지어를 즛토마요의 음악을 통해서 느낀다. 그러나 즛토마요는 랩과 보컬로이드만 듣는 내 10대 자녀도 좋아한다. 즛토마요의 곡에는 보컬로이드 이후의 압축된 편곡과 전개가 있으며, 랩 음악과 통하는 비트 감각도 동거하고 있다. 지금의 모든 세대가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보편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즛토마요 음악의 대단한 점이다. 70~80년대의 일본 가요곡은 전세계의 다양한 장르와 유행을 탐욕스럽게 흡수했으며, 상징적인 인물은 츠츠미 쿄헤이의 곡이었다. 즛토마요의 『올바른 거짓으로부터의 기상』에 수록된 『새턴』을 처음 들었을 때 리듬의 어레인지, 스트링스의 사용방식, 기타 커팅 등에서 이것은 일찍이 츠츠미 쿄헤이[8]가 했던 디스코 가요라고 생각했다. 그것과 같은 것을 2021년에 발매된 앨범 『구사레』에 수록된 『마음의 연기』에서도 느꼈다. 지금은 음악 방송에서도 20명 이상 인원의 생(生) 연주가 행해지는 것은 드물다. 지금은 음원과 노래의 재현성을 라이브에서 목표로 하는 아티스트가 많지만, 즛토마요는 라이브에서 실제로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어쨌든 많다. 그리고 편곡도 라이브를 거듭할수록 변해가기 때문에, 라이브 밴드라고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전통적인 가요곡을 참고하면서도 악기를 0에서부터 개발하는 등, 전위음악에서 밖에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 음악・영화평론가 우노 코레마사(宇野維正) |
저는 이제 즛토마요나카데이이노니가 좋은 이유는 음악적으로 사실은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들은 나는 한계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 기계로 이제 소프트웨어로 집에서 만드는 음악에 굉장히 치밀해요. 리듬들이 굉장히 쫀쫀하고 빈틈이 없고 굉장히 타이트하게 보통은 만드는 음악들이 많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도 초반에 즛토마요를 들을 때는 그런 느낌이 강했고, 아 뭐 지금은 좋은데 이 작품이 거듭될수록 다 비슷비슷해지겠다. 실제로 많이들 비슷비슷해지거든요. 근데 이 즛토마요는 리얼 세션을 확 들여오고 블랙 뮤직에서도 약간 펑크나 필리 소울이나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끌어오면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는데, 그걸 너무 잘하는 거야. 음악을 너무 잘해. 기본적으로. 그리고 그런 일렉트로니카 소스라든가 너무나 다양한 분야에서 장르적으로 반영을 하고 자기 음악으로 그것들을 해석해내는 그 역량이, 와 진짜 너무나 대단하고 특히나 이제 라이브 영상을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대 연출이나 그 세트나 이런 것들이 정말 현란하고...# 아시다시피 이제 이쪽도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나 우타이테 쪽의 영향을 받은 음악이고, 근데 거기에 역시나 여기도 블랙 뮤직, 펑크나 이런 것들을 많이 잘 접합해가지고 굉장히 수준 높은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 와중에도 자신의 가창이라든가 이런 것에서 장점을 명확히 가져가고 있고...# 대중음악평론가 황선업 |
10. 기타
- 대부분의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전곡을 구매 및 청취할 수 있다. 신곡이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넣는 등 속도도 빠른 편. 일본어가 아니라 로마자로 ZUTOMAYO라고 검색해야 나온다. 플랫폼에 따라 최근 곡은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로 검색해야 나오기도 한다.
- 패션과 디자인 분야에 관심이 많은 아카네 덕에 즛토마요에서 비주얼적인 면에는 아트 스튜디오나 패션 브랜드,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 즛토마요의 스타일리스트는 보컬이자 기타, 작사작곡 담당인 ACAね이다. 돈이 모자라던 초창기부터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아카네가 돈도 아낄 겸 해서 따로 스타일리스트를 두지 않고 직접 입을 옷을 정하고, 멤버들도 어떤 컨셉으로 맞춰 입을지 정하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의류 굿즈 콜라보도 전부 아카네가 선호하는 고가의 브랜드와 진행한다. 상당히 독특하면서 분위기에 잘 맞는 무대 의상 덕에 아카네의 패션 감각에 대한 호평이 많다.
- 멤버들의 헤어스타일은 aoki라는 헤어스타일리스트가 담당한다. 라이브에서 볼 수 있는 멤버들의 온갖 희한한 머리 모양과 특이한 머리 장식은 모두 이 사람의 작품이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면 적어도 2021년부터 모든 라이브에 따라붙어서 머리를 만져주고 있는 모양.
- 굿즈와 로고, 배너, 팝업 스토어 등의 디자인은 cattleyatokyo라는 아트 스튜디오에서 맡고 있다. 즛토마요와 굿즈 콜라보를 한 적이 있는 익명의 아티스트 A2Z(AtoZ MUSEUM)의 단독 전시회도 연 적이 있는 등 서로서로 연관이 있는 듯하다. 특집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굿즈 디자인에 아카네도 관여한다고 하며, 그 덕에 굿즈에 아카네의 취향이 꽤 반영된다고 한다.
- 전담 공연기획사는 Hot Stuff Promotion이다. 이 회사의 40주년 기념 공연을 즛토마요가 맡았다.
-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사진은 요스케 토리라는 포토그래퍼가 찍고 있다.
- 타 아티스트들이 으레 하듯이 전국투어 광고 트럭을 굴리고 있다. 라이브에 가는 팬들의 인증샷 명소이자 전국 투어의 이정표로, 2021년 말의 카라카라부 투어부터 등장하였으며 이후에도 팩토리, 테크노푸어, 사랑의 페가수스 버전으로 등장했다. 이 중에서 팩토리 버전 투어 트럭은 굿즈로도 발매되었다.
- 라인에서 운영하는 즛토마요 공식 계정이 있다. 문자를 보내면 곡들의 가사 한 문장씩 랜덤으로 보내주고, 신곡 발표등을 해준다.
- 애니메이션 뮤비로 유명한 즛토마요지만 정작 애니메이션 타이업 곡은 적다. 그마저도 잔기와 TAIDADA를 제외하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타이업이고, 잔기 조차도 체인소 맨 2화의 엔딩으로만 사용되었기 때문에 제대로된 TV애니메이션 타이업은 단다단 1기 엔딩곡인 TAIDADA가 유일하다.
[1] 말 그대로 가전제품을 악기처럼 연주한다.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이외에는 시도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임의의 장르명을 붙였다.[2] 2021년 7월경까지는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의 소속 명단에 있었으나 그 이후로는 사라졌다.[3] 현재 어디 소속인지는 불명이나 이름이 알려진 소속사 명단에서 찾을 수 없기 때문에 1인 기획사로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4] 일본에서 촉음 っ는 한국어 받침 ㅅ과 달리 한 음절을 가진다.[5] NHK SONGS에서 카와타니 에논과 ACAね의 인터뷰를 보면 일본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들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6] 사실상 미세하게 감전되면서 연주하는 악기이다...[7] 애니메이션 타이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일본의 특성을 고려한 빌보드 재팬에만 있는 분야이다.[8]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등을 작곡한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