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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0:04:14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1차 사고3. 2차 사고4. 3차 사고5. 원인

1. 개요

2015년 1월 16일 10시 14분경,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횡성~원주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 345Km 지점에서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43중 연쇄추돌사고가 일어나 19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다.#

2. 1차 사고

3. 2차 사고

4. 3차 사고

5. 원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가 눈으로 바뀌었고, 사고현장이 내리막길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도로가 빙판으로 바뀌며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

차량 40여대가 도로에 뒤엉켜 일대는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지만 사고 규모에 비해 피해가 크지 않았고, 불행 중 다행인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제일 처음 사고가 났던 은색 차량의 조치가 대형 사고를 불러일으켰다는 주장이 대다수이다.
사고가 나면 움직일 수 있는 한도 외 안팎에서 차량을 갓길로 옮겨야 하나, 영상속에서도 알수있듯이 차량은 1,2차로에 그대로 놓고[4][5] 탑승자들은 빠져나와 후행 차들이 피하지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카이런이나 포르테 등 일부 차들의 과속도 사고의 원인이 되었다.

당시 사고 장소는 산으로 둘러싸인 그늘진 형태였는데, 때문에 당시 도로엔 블랙 아이스가 생겨 빙판길처럼 변한 것이다. 마침 차량이 많이 없어 과속을 하던 차량들은 그대로 미끄러졌고, 이것이 43중 추돌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1] 이전에 트라고 트럭과 산타페CM 차량이 먼저 오고있었으나 속도가 크지 않았던 탓에 피해갈 수 있었다.[2] 빨간색 차량 한 대,흰색 차량 한 대[3] 피해자들이 차밖으로 나와 사고처리를 하고있던중이었다.[4] 사고현장은 3차선인데 벌써 두개의 차선을 물고서 있었으니...[5] 이후 카이런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3차선으로 튕겨져 나가며 모든차선이 막혀버리는 결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