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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0:24

정철우(기자)

파일:chulwoojung.png
이름 정철우
출생 1973년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1. 개요2. 비판
2.1. 자작극 의혹2.2. 고교 야구 관련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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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구와 청춘을 함께 했습니다. 이젠 함께 늙어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야구 기자. 前 베이스볼코리아, 스포츠투데이, 이데일리, 스포티비뉴스, MK스포츠 소속이었고, 현재는 STN 스포츠 전문기자이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의 야구 프로그램 라디오볼을 진행했으며, 베이스볼 S 패널로도 출연했다. 2017년 스포티비뉴스로 회사를 옮긴 뒤에는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의 패널로 나왔다.

2. 비판

이전부터도 알음알음 야구팬들에게 이미지가 좋지 않아 기레기라는 비난을 들어왔는데, 2010년대 후반엔 김영석이, 2020년대에는 마이데일리의 장윤호이석희가 판을 치고 다니며 상대적으로 어그로가 덜 끌렸지만 이 3명이 전부 물러난 지금은 마니아타임즈의 장성훈과 함께 독보적인 야구기레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파일:정철우 지랄쇼.png파일:external/image.auction.co.kr/9d2f4b3b5.jpg

2.1. 자작극 의혹

2.2. 고교 야구 관련

이렇게 공신력에 큰 의문을 가지고 있는 정철우가 비난 받는 또다른 큰 이유 중 하나는 프로야구 뿐 아니라 고교야구 관련 기사에서도 이런 식이라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시를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가장 큰 문제는 전술되었듯이 현장에 나가지 않는다는 점. 고교야구 기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측정을 하거나 접촉을 하고 몇몇 기자들은 아예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고 고교야구 선수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더욱 신뢰도와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반면 정철우는 익명의 스카우트들의 말만 빌릴 뿐[16] 어디에도 현장과 관련된 내용이 없으며 사진 역시 대한야구소프트볼 협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선수들의 증명사진만 사용하거나 일부 화보 사진만 사용할 뿐이다.

계속되는 정철우의 만행에 야구팬들은 질려하고 있으며 댓글 부활이 아닌 기자 차단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원성이 계속 들리고 있다.

고교야구를 취재하는 기자 중 배지헌은 논란이 많지만 정보력만큼은 뛰어나다는 평가를, 전상일은 그야말로 발로 뛰어다니면서 양질의 기사를 쓰는 한편 정철우는 현장에 나온 지도 한참 됐다는 일담이 나돌 정도로 수박 겉 핥기식으로만 고교야구 기사를 투고하는 것이 밝혀졌다. 기사의 퀄리티도 전상일은 커녕 베이스볼코리아, 배지헌의 털끝에도 미치지 못한다.[17]

결국 양산형 기사의 직접적인 피해자인 장현석이 간접적으로 정철우를 저격하는 코멘트를 남겼다.
- 기사가 많이 나오면 좋지 않나?

"친구나 주변 사람들이 '또 기사나왔다'고 해서 보면 증명사진부터 보여요. 그보다 메이저리그를 간다거나 안 간다거나 내가 인터뷰를 한 적도 없는데 기사들이 제목만 바꿔서 나올 때도 있어서…. 기사를 본 사람들이 물어보면 계속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장현석 #

똑같은 증명사진 이미지와 함께 매번 바뀌는 제목으로 기사를 투고한 기자는 정철우 뿐이다.

그의 이미지 또한 바닥을 뚫고 말았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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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경우 구단이 FA 계약 때 명시한 수준의 돈을 지급해야 한다.[2] 심지어 저 기사가 나올때는 말그대로 FA 시장 개막 극초반이었다. 한화와 최재훈간의 계약 성립이 유독 빨랐던 것이지 다른 구단들에서도 선수들 재계약이나 이적 소식은 커녕 협상 관련 소식도 안 나왔으며 박건우나 김재환은 아직 협상 테이블이 차려지지도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양현종과 KIA간 협상 진도가 타 팀에 비해 느린 것이 아닌데도 저 짓거리를 한 것이다.[3] 이것부터가 곡해된 말이다. 장 단장은 공개적으로 트레이드 고려한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다.[4] 물론 저 성적이면 연봉에 비해 아쉬운건 맞지만 욕을 먹을 수준은 결코 아니다.[5] 이딴 한심한 기사에 3월 14일 기준 좋아요가 199개나 찍혀 있다는 것이 정철우 뿐만 아니라 다수의 야구팬들 또한 여전히 정신을 못차렸다는 것을 방증한다.[6] 얼마 안 가 기사내용에서도 삼진 9개로 수정했으나, 기사 자체가 변우혁의 삼진이 0개인 걸 상정하고 쓴 탓에 오히려 내용이 더 엉망이 되었다. 때문에 야구팬들은 이럴 거면 차라리 기사를 내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7] 심지어 변우혁이 어느 정도 무삼진 페이스를 유지하던 것도 아니고 시즌 두번째 선발 출장 경기인 4월 7일 SSG전에서 이미 두 개의 삼진을 기록한 상태였다.[8] 참고로 해당 기사가 뜨고 불과 이틀 후 류현진의 한화 복귀가 확정되었다.(...)[9] 특히 요즘은 신빙성을 올리겠답시고 메이저리그 동부지구 팀 아시아 총괄 담당 스카우트A를 자주 들먹이고 있다.[10] 심지어 파워 히터 부재 관련 기사의 경우 대놓고 저격까지 당했는데, 이를 의식하기라도 한 듯 바로 다시 스카우트 A를 꺼내들며 재반박 기사까지 냈다.[11] 물론 정철우는 기사에서 이 야구인이 MK스포츠에 한 이야기라고 주장했다.[12] 가장 유명한 게 고교야구 우타거포 실종론. 물론 이후 김범석이 등장하면서 논파되었다.[13] 다음 기사들은 2022년 10월에만 올린 장현석에 관한 기사 모음이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14] 헛소리가 분명한 것이 포수 포지션은 대부분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고 공수가 갖춰진 포수 유망주가 나왔다 하면 당연히 기사 한 줄이라도 쓰여져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정체는 안 밝히고 NO.1 포수가 있지만 찾을 수 없고 스카우트들도 정체를 모른다라는 허무맹랑한 얘기만 주장하면서 팬들은 '정철우가 상상 속에 NO.1 포수를 만들었나 보다.'라고 조롱하고 있다.[15] NO.2 이하라고 생각하면 포지션 등을 앞에 붙여 어떻게 해서든지 랭킹을 메긴다. 예로 포수 NO.1 XXX)[16] 당연히 팬들은 진짜 스카우터가 한 말이 아닌 정철우의 자작극이라 여기고 있다.[17] 특히 베이스볼코리아와 배지헌이 일부 야구팬들에게 공신력을 의심 받는 것도 과거 본인들이 저지른 논란 때문이지 최근 들어서 고교야구 기사의 퀄리티나 정보력으로 폄하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베코에서는 실제로 고교야구 선수들과 인터뷰도 진행해서 유튜브에 투고하는 한편 정철우는 고교야구 기록도 없이 출처를 알 수 없는 스카우터들의 의견이나 본인의 사견만 들어가면서 단순 기사의 퀄리티로만 공신력이 바닥을 뚫었다는 점이다.[18] 실제로 기사의 스타일이나 논조도 90~00년대 중반 쯤에나 볼 법한 구닥다리이다.[19] 그 와중에 그렇게 좋아하는 이정후에 대한 기사들마저 그답게 제목만 다른 사실상 똑같은 내용의 기사들로 복붙하고 있다. # #[20] 기사 제목을 보면 "배짱을 부린다" 라는 과격한 표현도 서슴치 않고 있다.[21] 보통 정철우가 쓴 기사의 주요 수요층인 중장년층 야구팬들이 그와 비슷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22] 그 와중에 이제는 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A" 가 어김없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