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 수는 1~2위는 결승 기준으로, 3~4위는 4강전 기준으로 측정했습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Tournament{{{#!folding [ 2012 ~ 2016 ▼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순위/연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1위 | 대닝 푸 2,905표 | 김소희 2,100표 | 5,191표 | 이시현 3,504표 | 이예린 17,943표 | |
2위 | 엄상미 2,897표 | 이아영 1,863표 | 정영현 5,048표 | 강선혜 3,370표 | 송수진 17,609표 | |
3위 | 김수아 1,161표 | 박무비 1,945표 | 윤채원 9,143표 | 정유정 2,531표 | 예리 12,107표 | |
4위 | 최현아 783표 | 이현지 1,028표 | 이지나 5,034표 | 정연 2,332표 | 안정미 11,794표 |
※ 슈퍼패스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경우. 별의 갯수는 슈퍼패스로 통과한 횟수입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Round{{{#!folding [ 2017 ~ ▼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순위/연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1위 | 이수미 15,118표 | 이아윤 14,736표 | 김나정 15,297표 | 박소현 11,527표 | 김은지 8,575표 | |
2위 | 최슬기 14,608표 | 박청아 13,913표 | 한지나 9,171표 | 은유화** 11,341표 | 쏘블리 8,427표 | |
3위 | 노지혜 13,598표 | 김주연 11,945표 | 장혜선 7,963표 | 도유리 10,081표 | 최세희 7,902표 | |
4위 | 채아 12,199표 | - | - | 혜린* 5,337표 | 김효연 6,699표 |
순위/연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4년 | 2025년 |
1위 | 바비앙 2,467표 | - | - | - | - |
2위 | 이규영 2,463표 | - | - | - | - |
3위 | 란 2,191표 | - | - | - | - |
4위 | 손예은 2,183표 | - | - | - | - |
정두리 Jung Doo Ri | |
출생 | 1989년 8월 28일 ([age(1989-08-28)]세)[1]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모델, 유튜버 |
학력 | 깡 쉘부르 보자르 |
직업 | |
수상 | 2014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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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사업가.2. 상세
2014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으로 맥심 모델로 뽑힌 적이 있으며, 과거 젖은 잡지[2]를 발행하고, 성인용품 판매점인 푸시베리[3]를 운영했던 인물.2015년부터 유튜브를 했었는데 젖은잡지 홍보영상을 올릴 때만 썼었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7년부터다. 시청자들과 소통 위주로 진행하는데 성인방송을 지향하기에 페티시나 성인용품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2020년, 동성 애인을 사귀고 있다는 것을 SNS에 자주 언급하고 있다. 말하는 것을 보면 연상의 여인인 듯.
틱톡도 시작했는데 주로 셀피나 춤을 춰서 올리고 있다.
2.1. 2014 미스 맥심 콘테스트
2014년 미스 맥심 컨테스트 출전 당시 |
2.2. 젖은 잡지
Vol.1 <TABOU> | Vol.2 <이중성> | Vol.3 <BDSM & LGBT> | Vol.4 <백합> |
- | |||
Vol.5 <LOLITA> | Vol.6 <FEMDOM & MALESUB> | Vol.7 <Wet & Messy> | - |
우린 지금 젖었지만 축축하진 않다.
자기 전에 봐, 젖은 잡지.
자기 전에 봐, 젖은 잡지.
2013년 여름 정두리는 도색 잡지를 표방하는 '젖은 잡지'를 창간했다. 보시다시피 2013년은 메르스가 대한민국에 상륙하기도 전이다. # 기존 도색 잡지가 남성의 욕구만을 주로 다룬 데 비해, 남성 중심적 시선 밖에 있는 타자들의 욕구를 다루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젖은 잡지 5호의 주제가 Lolita(...). 덕분에 아이유 아동성애 모함과 엮여서
내용은 정두리 외에도 다른 모델들을 섭외해 19금 컨셉의 사진을 찍고 일러스트레이터를 모집하여 일러스트와 본인이 쓴 글을 게재했다. 참고로 촬영 방식이 좀 특이한데 보통 사진작가가 모델들에게 포즈나 연기를 요구하지만 젖은잡지에서는 모델들이 사진작가에게 이렇게 찍어달라는 등 모델 주도하에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SBS 스페셜에서 나와 밝히길, 성상품화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도색잡지를 표방한다고는 하나 딱히 야하진 않다(...). 이는 잡지의 타겟 소비집단 외에, 남성과 이성애자들도 인정하는 점이다.
젖은 잡지는 현재 발간이 중단된 상태다. 자세한 이유는 하단의 서술 참고 바람. 현재는 이북으로 이용 가능하다. 5000원에 전자책 서비스 중.
2.3. 푸시베리
젖은 잡지가 폐간되면서 한동안 잠잠하나 싶더니 2017년 마포구에 푸시베리라는 성인용품점을 개업했다. 인테리어는 성인용품점답게(?) 핑크색 향연. 주로 판매하는 제품은 우머나이저, 19금 컨셉의 속옷 혹은 코스튬, 다양한 종류의 러브젤 등이다.
2018년에는 여성을 위한 쉼터라는 여성 전용 카페바도 같이 하고 있다. 참고로 카페바도 같이 운영하게 되면서 페미니스트 모임이나 파티를 종종 진행하는 듯.
결국은 성인용품점을 위해 그린 큰 그림으로 바라보는 경향도 있다.
3. 사건 사고
3.1. 국내야구 갤러리 인증
미스 맥심 투표에서 1등을 하기 위해서인지 야갤을 확인하고 있음을 인증했다. 덕분에 야갤의 푸쉬로 1등까지 했고 한때 야갤여신으로까지 불린 적이 있었다.
야붕이들은
3.2. 맥심 화보 포기
맥심에서 성범죄를 미화시킨다며 미스 맥심 컨테스트 우승 화보를 안 한다며 나간 그 모델이 바로 정두리다. 덕분에 맥심은 혼란에 빠지고 준우승자 정영현의 화보를 내보냈다. 2016년 7월호 목차에 실린 역대 미스 맥심 우승자 항목에서도 정두리 대신 준우승자 정영현이 올라와 있다.3.3. 이중잣대 논란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 보면 알겠지만 과거에 자신도 남성에 대한 성폭력을 미화하는 듯한 사진을 걸고선 저런 발언들을 했었다. 한마디로 이중잣대라는 것. 그리고 이를 비난하거나 욕했던 사람들을 고소했지만 대부분 무혐의로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3.4. 메갈리아 옹호
메갈리아의 글을 리트윗하며 옹호하고 나섰다. 덕분에 메갈리아 유저들은 찬양을 하고 있는 상황. 그 막장이라는 야갤에 인증도 하고 메갈을 지지하는 것이 이목을 끌기 위해 그러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3.5. 아이유 관련 발언
아이유 너는 그러지 말아야지. 미쳤냐
정신차리고 엑소같은 애들 만나. 부탁이다...
너는 한국사회 ㅆㅅㅌㅊ 여성인데 도대체 왜? 설리에 이어서...삼촌팬들이 강력 코르셋이라도 채웠나
- 맥심모델 정두리, 트위터로 아이유-장기하 커플 조롱 2015.10.09
같은 말을 하며 정신차리고 엑소같은 애들 만나. 부탁이다...
너는 한국사회 ㅆㅅㅌㅊ 여성인데 도대체 왜? 설리에 이어서...삼촌팬들이 강력 코르셋이라도 채웠나
- 맥심모델 정두리, 트위터로 아이유-장기하 커플 조롱 2015.10.09
아이유의 연인 장기하를 보이 그룹 엑소와 비교하며 비하했다. 이후 해명을 했는데 메갈리아 유저들이 주장하는 그 미러링이라며(...) 어이 없는 대응을 했다. 대체 무엇에 대한 미러링인지 알 수도 없을 뿐더러, 실존 인물의 실제 행동에 대한 비하이니 더더욱 문제.#
거기다 아이유, 장기하와 엮어 설리와 최자까지 모욕했다.
3.6. 젖은 잡지 폐간
정두리는 기이한 이중성을 보이기도 했는데, 젖은 잡지가 음란물이라며 고발이 들어와 조사를 받는 와중에서도 아이유에 대한 말도 안되는 모함에 침묵하였다. 젖은 잡지에 대한 고발 건은 어째 잘 마무리는 되었지만, 자신의 자유는 소중히 하면서 남의 자유가 신문 사회면에 실릴 정도로 부당히 마녀사냥을 당하는데도 침묵하는 건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논란이 된 맥심 2015년 9월호 표지 | 젖은 잡지 Vol.3 |
게다가 본인의 잡지에 실린 본디지(bondage) 컨셉의 화보가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를 연상시킬 수 있다며 까였다. 본인이 비난했던 맥심 2015년 9월호 표지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며.
더욱 심각한 문제는 잡지가 워낙 마이너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보면, 본인의 내로남불 행위로 인해 애꿎은 모델만 남초, 여초 양쪽에서 샌드백으로 공격받는 희생양이 됐다.
3.7.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관련 2차 가해
- 본인 역시 불법 도촬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범죄를 옹호하고 있으며, 오히려 피해자를 고용한 학교를 탓하고 있다.
- 국내의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불법 도촬물 근절을 위해 불법 도촬 영상의 촬영 · 유포 뿐만 아니라 소비도 하지 말자고 주장하는 것에 반해, 정두리는 도리어 불법 도촬물을 고의적으로 내려받아 감상하고 그 후기를 당당하게 올렸다.
- 피해자 본인에 대한 모욕일 뿐만 아니라 2차 가해라는 것이다. 앞서 말한 피해자 품평이 그러한 맥락인데, 볼품 없고 못 생겼으니 피해당할만 하다라는 태도에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다.
- 누드모델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누드 드로잉 수업은
본인이 그랬던 것처럼모델의 완벽한 몸매나 외모를 감상하고 품평하는, 그런 목적의 모임이 아니다. 누드 드로잉 수업은 다양한 체형의 인물을 직접 보고 그려봄으로써, 이론만으로는 익힐 수 없는 실제 인체 비례를 학습하는 수업이다. 정두리의 발언은 엄연한 미술 수업을 한낱 몸매 품평회로 폄하하고 있다. - 앞서 언급한 누드모델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누드모델이 하는 일은 자신의 완벽한 몸매를 전시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실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포즈를 취하는 것이다. 즉, 누드모델은 몸매로 평가받는 일이 아니다. 정작 본인은 (외모로 평가받을 여지가 충분한) 성인 잡지의 모델이었으면서 몸매 품평에 대한 불만을 매우 저속한 어조로 언급한 적이 있다.[5]
이처럼 워낙 문제점이 많아 래디컬 페미니스트조차 옹호하기 힘든 반인륜적 발언이고, 이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