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문서명2 != null
, [[]]#!if 문서명3 != null
, [[]]#!if 문서명4 != null
, [[]]#!if 문서명5 != null
, [[]]#!if 문서명6 != null
, [[]]|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E61E2B><tablebgcolor=#E61E2B,#E61E2B> | 장동혁 관련 문서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5f5f5,#E61E2B><colcolor=#E61E2B> 생애 | 생애 ·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 장동혁 지도부 | |
| 비판 및 논란 | 논란 및 사건사고 | ||
| 기타 | 대권주자로서 · 친윤 · 친길 ·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 ||
| 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 참고 | |||
| [[대한민국|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제22대 대선 | |||||
| 김경수 김동연 김민석 박용진 추미애 | 김문수 안철수 오세훈 원희룡 유승민 장동혁 한동훈 | 조국 | 이준석 | 권영국 | ||
| 당선 | ||||||
| 이명박 · 박근혜 · 문재인 · 윤석열 · 이재명 | ||||||
| 정계 은퇴/피선거권 상실 | ||||||
| 손학규 · 심상정 · 이낙연 · 이회창 · 한덕수 · 허경영 · 홍준표 | }}}}}}}}} | |||||
1. 개요
현직 국민의힘 대표인 장동혁의 대권주자로서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한 문서이다.2. 장점
2.1. 친윤계 인물들 중 높은 인지도
친윤계로 전향한 이후 당대표 선출 전까지 원내 의원들과 비교하여 제일 강경한 발언을 이어갔으며, 당대표 선출 이후에는 그때보단 자중하고 있지만 제1야당의 당대표로서 이재명 정부 공격의 선봉장에 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좋든 나쁘든 현재 인지도는 높은 편이다.현재 친윤계는 비윤 소속 정치인들이 당심을 계속해서 못잡고 있는 상황과 비교하여 당권경쟁에선 매우 유리하긴 하나, 좋든 싫든 인지도의 요소가 매우 중요한 '대권 후보'의 상황으로 따지면 대권으로 나올만한 인지도가 있는 후보가 드물다. 장동혁보다 인지도나 체급이 높다고 평가되는 나경원은 이미 21대 대선에서 1차 컷오프 대상자에 포함되었으며, 김문수는 너무 고령인데다가 당대표 선거에서 장동혁에게 밀렸다.
2.2.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 중 드문 원내 정치인
장동혁을 제외한 국민의힘의 대권주자들은 원내에 없어 큰 목소리를 내지 못하거나 대권주자라고 하기엔 민망한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한동훈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은 반윤 색채가 상당히 강하며 대권주자나 지방선거 후보군 여론조사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22대 국회에 입성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의견 표명에 한계가 있으며, 오세훈 시장 역시 정치적인 발언에 제약이 걸리는 서울특별시장으로서 당권에 끼어들지 못하고 있고 9회 지선에서도 5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 상황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김문수 21대 대선 후보 역시 대선에서 탈락하고 당대표 선거에서도 패배하며 직함없는 원외정치인이 된 이후부터 급격히 잊혀져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장동혁 대표는 원내 정치인이자 현직 당대표로서의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대권주자로서의 지지율 역시 높은 편이다.
2.3. 초반 여론조사 야권에서 꾸준한 1등
2025년 9월 16~18일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차기 지도자 순위에서 야권에선 1위, 전체로서는 조국 비대위원장의 뒤를 이은 2위를 차지했다.#2025년 9월 28~29일 뉴시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지도자 순위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11월 3일 리서치뷰 조사결과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또다시 야권 차기 지도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
현재 장동혁 대표는 야권에서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조국 비대위원장,김민석 총리와 함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비윤계의 지지가 한동훈, 오세훈, 이준석, 유승민, 안철수 중에서 갈팡질팡할때 친윤의 지지를 사실상 독차지한 덕에 초반 여론조사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물론 차기 대선까지 최대 5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최근 4번의 대선중 3번이 초반부터 유력한 후보로 지목받은 인물들이 당선까지 성공했기 때문에(18대 대선의 박근혜 대통령, 19대 대선의 문재인 대통령, 21대 대선의 이재명 대통령) 현재로선 긍정적인 점이라고 볼 수 있다.
3. 단점
3.1. 강경 행보로 인한 제한적인 중도 확장력
장동혁 본인이 유명 정치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계기 자체가 친윤으로의 전향 후 강도높은 발언들을 쏟아내서였고, 당대표로까지 선출될수 있던 이유는 당대표가 유력해지자 중도확장을 염두에 두고 한동훈을 비롯한 비윤 진영도 끌어안겠다고 발언해 주류 친윤 지지층의 지지를 잃은 김문수 후보와 달리 계속해서 강경함을 고수하며 강경 보수층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그 이후 당대표로 선출된 뒤 이재명 대통령과 영수회담을 하거나 내란 척결을 강력히 주장하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남을 가지는 등 독불장군의 모습만 보이지는 않고 있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고 "우리가 황교안이다" 구호를 외치는 등의 행보를 보여 여전히 중도확장성에 의문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장 21대 대선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도 당시 계엄에 사과하지 않을 정도로 강한 친윤 성향에 과거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을 정도로 극우 이미지가 박혀있었으나, 김문수도 과거 노동운동가 시절의 개혁 이미지로 경기도지사까지 당선되어 중도우파로서 지방행정을 실천한 과거가 있었으며, 대선 기간에는 계엄에 대해 사과하는 등 극우로 평가받을 만한 언행은 자제했고 경기도지사 시절 업적을 강조하며 중도로서의 모습을 어필했는데, 장동혁 대표는 그렇게 주장할 근거조차 없는 것이 문제이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 의뢰로 2025년 9월 9일~1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극우정당화되고 있어 우려된다"는 응답이 68%로, "문제 될 게 없다"는 응답 21%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진보 응답자 85%와 중도 응답자 72%, 보수 응답자의 51%가 모두 극우화를 우려한다고 답해 보수층에서도 극우화 우려가 상당했다. 조사의뢰기관이 친여 성향이 강한 MBC라는 점을 감안해도 상당한 격차라고 볼 수 있다. #
또한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2025년 11월 8일~1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 응답은 36.7%, "잘못한다" 응답은 53.9%로 조사되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잘한다" 42.1%, "잘못한다" 48.9%로 조사되었다. # #
3.2. 잦은 계파 이동, 철새 행보
장동혁은 짧은 정치 인생에 비해 계파 이동이 잦은 편이다.20대 대선~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에는 친윤석열계로 활동했으나, 한동훈 비대위에서 당 사무총장으로 지명된 이후 친한동훈-비윤석열 성향으로 선회했고, 제4차 전당대회에서는 한동훈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해 수석최고위원으로 당선됨으로써 친한계 핵심 정치인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에는 가장 먼저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며 한동훈계와 결별했고, 이후 다시 친윤석열계로 복귀하여 강경한 발언을 이어갔다.[1] 이 과정에서 한동훈 지지자들에게 배신자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제21대 대선에서도 김문수 캠프에 참여하며 친김문수 성향을 드러냈지만, 김문수가 경선에서 승리한 뒤에는 곧바로 한덕수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등 정치적 노선을 바꿨다. 이러한 잦은 계파 이동은 당내 신뢰를 약화시키고, 행보의 진정성에 의문을 남길 수 있다.
제6차 전당대회 당시에는 안철수 후보로부터 "한동훈의 장동혁, 윤석열의 장동혁, 김문수의 장동혁, 지금의 장동혁은 누구냐"라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
게다가 정치 입문 이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파견판사 시절에는 안민석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던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을 검토한 전력도 있어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하려 했다는 전언도 있다. #
3.3. 개신교 편향 행보
황교안 전 대표와 마찬가지로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데, 개신교 편향적인 행보를 보여준 바 있어 비판을 받았다. 정치인들은 일반적으로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여러 종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런 행보에서 동떨어진 것이다.12.3 비상계엄에 대해서는 "이번 계엄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발언해 계엄 옹호 논란과 개신교 편향 논란을 동시에 일으켰다. 또한 당대표 취임 이후에는 조계종에서 합장인사를 거부하면서 불교계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2025년 2월 국정조사에서도 윤석열을 두둔하며 진화생물학을 부정하는 등 개신교 편향 행보는 계속되었다.#
다만 그 이후 통도사를 방문해 합장하는 등 개신교 편향 논란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 이러한 논란이 가라앉을 가능성도 있다.
[1] 제6차 전당대회에서는 "아예 한동훈이 아닌 전한길을 공천하겠다." 라는 강경한 행보를 보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