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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09:18:38

자제(유튜버)

자제
파일:자제.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첫 방송일 2018년 01월 17일
[dday(2018-01-16)]일째
플랫폼 현황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구독자: 3.05만명[A]
조회수: 15,890,956회[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야인시대 합성물
2.1. 장편2.2. 단편

[clearfix]

1. 개요

마피아 게임에 온 것을 (다시) 환영한다.
-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시리즈 中 인트로
Beauty is power
- 미인시대 中

야인시대 합성물 제작자로, 대표적인 합필갤 출신 야인시대 합성물 제작자 중 한 명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시리즈, 신체검사를 받는 김두한과 심영, 미인시대 등이 있다.

2010년경 합필갤에서 활동하던 음성 합성물 제작자였다. 합필갤의 쇠락과 함께 잊혀질 운명이었을지도 모르겠으나, 2018년 초 유튜브로 복귀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심영물이 다시 한번 맞이한 르네상스의 중심에 섰다. 장편물 제작에 매우 능한데, 짜임새있는 기승전결을 통한 스토리텔링 능력만큼은 독보적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말초자극적인 타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기발하고 독창적인 설정들이 일품이며, 조교 실력 역시 준수한 편.[3] 이 인물을 기점으로 야인시대 합성계의 대사 조교나 스토리의 질이 전체적으로 크게 향상되는 등 여러모로 현재의 심영물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이다.

2019년에는 CoCoFun과 함께 최초의 릴레이 심영물인 '사회인의 낙원' 시리즈를 제작하였으며, 도합 40여분에 이르는 길이의 완성도 있는 장편으로 마무리지어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마저도 2019년 12월에 약 48분에 이르는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3을 발표함으로써 스스로 기록을 깨버렸다.

원래 편집을 7년이나 쓴 노트북으로 편집을 했다고 한다. 근데 노트북에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냉각팬 소리가 시끄럽고 ctrl키가 고장나고 등등 많은 문제로 인해 컴퓨터를 새로 구하고 편집프로그램도 새로 구했다고 한다.해당 영상[목소리]

한편 한편의 완성도가 높은 만큼 제작 텀도 긴 편이다. 약 9개월의 공백기를 거친 뒤인 2020년 8월 28일, 작업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중할 시간이 없었음을 밝히고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4에 대한 예고를 남겼다. 시청자들의 룰 자문을 받아 제작을 본격화할 모양.

하지만 그로부터 현재 2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재개하지 않았고, 그 영상이 가장 마지막으로 업로드한 것으로 남아있는 상태. 2021년 초까지만 해도 댓글에 하트를 달아주거나 답글을 남기는 등의 활동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활동조차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근근이 답글이 달린다.

2021년 8월 31일에는 커뮤니티에 생존신고를 하여, '기술적 문제, 스토리 재미 문제, 현실 문제 때문에 제작이 쉽지 않다'며 최대한 빨리 해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여전히 팬들의 반응은 열렬하다.

2022년 7월 경, 제작 중이라고만 이야기하고 그 후 아무 소식이 없다며 비판하는 댓글에 'ssd의 문제로 주기적으로 에러가 뜨며 A/S를 불러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 프로그램의 문제도 아니며 현재는 조금씩 만들어 이어붙이면서 작업중이다'라고 해명하며 때문에 작업시간이 수십배나 늘어났고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 룰 오디션도 열었는데 배려가 부족해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전에 망가진 노트북을 어떻게든 살려서 지금까지 쓰고있는 모양이다. 다만 이후 2024년 3월 기준으로도 생존 신고 및 제작 현황같은 것도 안 올라와서 제작에 착오가 생겼는지 아니면 그만뒀지만 알리지 않은 채로 활동을 중단한건지 알 수 없다.[5]

심영의 어머니를 최강자로 자주 묘사한다. 미인시대에서는 혼자서 우미관패를 다 쓸어버리고 상하이 조 따위는 그냥 1초컷으로 보내버렸으며, 축알못 월드컵에서는 아들에게 회전 회오리 슛을 쏴 제압했다.

2. 야인시대 합성물

유튜브에 올라간 2018년 이후의 작품은 10여 개에 불과하다. 단, 대부분의 작품들이 장편 합성물이란 것을 감안해야 하며, 그 작품들은 대부분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고전의 반열에 들어섰다. 그 중에서 자제의 대표작인 야인들의 마피아게임은 모든 회차의 조회수가 100만을 넘었다. 구작들은 소실되어 올리지 못하는 듯하다.

2.1. 장편

2.2. 단편



[A] 2024년 3월 24일 기준[A] [3] 발음이 완전히 자연스럽게 들리지는 않으나, 자제의 특징은 굉장히 새롭고 도전적인 대사들을 곧잘 구성해낸다는 데에 있다. 센세이널함에 있어 가장 대표적인 대사로는 현재에는 아예 조병옥의 메인 기믹 대사에 가까워진 "야 인마! 난 M자 탈모야!!!"가 있다.[목소리] 이 영상에서 목소리를 공개하였다.[5] 여러모로 과거 유튜브에서 유명 심영물 제작자로 이름을 알린 UngMan의 잠적 과정과 비슷하다. 이쪽은 2020년 커뮤니티에 심영물을 제작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영상 분량을 정해달라며 투표를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영상은 물론 커뮤니티 글도 올라오고 있지 않다. 그나마 이쪽은 유튜브 핸들명이 @UngMan으로 설정되어있고 채널명도 기존의 'UngMan'에서 'Ung Man'으로 중간에 띄어쓰기가 생기며 최소 채널 관리는 하고 있었음은 드러났다.[6] 자제의 채널에서 나레이션은 알파고라 불린다.[7] 4편은 2년동안 소식이 없어 제작 중인지 제작 중단인지 불명.[8] 영상 전체의 길이가 7분 37초인데 영상이 시작할 때부터 변비에 걸리기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52초다. 참고로 그가 한 행위는 고기만 먹고(섬유질 부족), 해야 할 운동을 미뤘으며(운동량 부족), 새벽에 술과 야식을 먹어치운 것(불규칙한 식습관).[9] 그 와중에 표정은 진중한 게 개그.[10] 사람들이 보는 길거리에서 "저를 싸♥게 해주십쇼!!" 라거나 "선생님의 테크닉으로 쫙! 쫙! 뽑아주십쇼." 같은 변태로 오해사기 딱 좋은 말을 소리친다.[11] 도입부 나레이션에 따르면 초선여포를 개 쳐 바르는 세상이라고 한다.[12] 정확히는 이름이 잘생겼다는 이유이다…[13] 심영의 어머니가 회전 회오리 슛을 쓰기도 한다.[14] 튀니지는 "여기가 어디요?" 라고 반응, 파나마는 "이건 또 무슨 나라야!!" 라며 탄식했다.[15] 작중 내용과 별개로 이건 실제 손흥민의 별명이기도 하다 다만 원래는 손흥민이라고 말하고 지나가려다가 조교가 잘 안 돼서 그냥 개그씬으로 노선을 변경한걸로 추정된다.[16] 이건 당연히 김두한이 사망한 날짜인 1972년 11월 21일의 패러디다. 현재 김근육 시리즈에서 뭐만 하면 나오는 1972년 드립도 이것에서 파생된 것이다.[17] 참고로 이 대사는 원작에서 김형사가 김두한 패거리가 숨겨 둔 마약을 찾았을 때 하는 대사다.[18] '김고문'의 고문은 의견을 묻고 조언을 구하는 고문(顧問)이지만, 여기서는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언어유희로 말 그대로 고문(torture)이다.[목소리] [20] 때문에 처음에 모기를 잡으라는 말에 부하들이 당황한다.[21] 실존인물인데 경기도 경찰부장을 하다가 11일만에 잘린 것으로 유명하다. 헌데 실제로 잘린 이유가 조병옥과 연관이 있긴 하다. 이름이 비슷한 까닭에 이거 조병옥이 자기 친족이라고 꽂아준거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기 때문. 물론 이는 거짓으로 둘이 같은 조씨인건 맞는데 본관이 다르다. 그 외에도 쑨원과의 인연 때문에 중공군과 관련된거 아니냐는 괴상한 오명까지 써서 물러나야 했다. 이후 국군으로 옮겨갔고 1950년 한국전쟁에서 전사했다.[22] 조병옥은 현재로 따지면 행정안전부 장관(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경찰부 장관. 실제로 1946년 1월에 기존의 경무국이 단독 부서인 경무부로 승격되었고, 따라서 해당 부서의 수장이었던 조병옥은 오늘날의 장관 위치에 있었다. 그러다가 1949년 1월에 조병옥이 물러난 이후에 경무부가 내무부(현재의 행안부) 휘하로 흡수된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후에 경무라는 단어는 치안이란 표현으로 대체되었고, 저 단어 역시 나중에는 경찰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경무부가 현재도 독립된 부서로 존속했다면 경찰부로 개칭했을 것이다.)이고, 조개옥은 경기도남부경찰청장(2016년 이전이었다면 경기도지방경찰청의 수장인 경기도지방경찰청장에 해당되나, 휘하 조직이였던 2청이 2016년에 경기도북부경찰청으로 따로 독립하면서 조직이 개편된 것. 다만 중요도에 있어 경기남부지방청이 우위에 있기 때문에 과거 경기도지방경찰청을 계승하는 쪽은 남부지방청이 되었다. 따라서 경기도남부경찰청장은 과거 경기도지방경찰청장이 달던 계급과 조직 내 서열 역시 유지하고 있다.)에 해당하는 경기도 경찰부장(치안정감)이다. 따라서 서열은 경무부장인 조병옥이 경기도 경찰부장인 조개옥보다 훨씬 높았다. 즉, 요즘으로 치면 치안정감인 경기도남부경찰청장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개긴다는 뜻.[23] 조병옥의 전화를 받을 때 "예, 부장각하"라고 본인이 직접 말했으면서도 같은 부장이라고 개기는 환장의 논리였다.[24] 물론 합성물이니까 가능했던 설정. 만약 드라마에서 저랬다면 조개옥은 당장 징계를 먹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당장 장택상이 재직했던 수도경찰청장은 오늘날의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옛 이름이며, 수도 치안의 총책임자라는 막중한 임무를 맏기 때문에 경찰 조직의 수장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세이자 3인자로 보고 있다. 즉, 같은 지방청장이라도(당시 도 경찰부장.)이라도 수도경찰청장(현재의 서울지방경찰청장)인 장택상이 경기도 경찰부장(구 경기도지방경찰청장, 현 경기남부지방청장)인 조개옥보다 급이 높았다. 또한 직급의 차이 이외에도 장택상과 조병옥은 연배가 비슷했으며(정확히는 1893년생인 장택상이 1894년에 태어난 조개옥보다 나이가 많았다.) 독립운동 경력 역시 비슷했다. 게다가 장택상에게는 중국에서만 활동했던 조개옥에게는 없는 영국 유학 경험이라는 무기가 있었고, 이는 미군정 시기에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즉, 인물만 놓고 봐도 조개옥은 장택상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던것. 실제로 원작 드라마에서던, 해당 합성물에서건 간에 조개옥은 장택상에게 존칭을 써주는 것으로 이를 증명한다.[25] 조병옥이 이름 조개옥을 듣고는 무슨 조氏나고 묻는 것을 무슨 이냐고 듣고서는 몽둥이 ㅈ이라는 개드립을 펼친다. 이를 들은 조병옥 역시 개드립으로 응수하다가 마침 들어온 이승만이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채로 눈이 마주쳐서 침묵.[26] 조개옥이 "천천히 말해, 병신아"라고 하자 폭발을 일으키며 극적으로 온도가 올라가 퍼렇게 변하여 폭주하는 조병옥이 포인트.[27] 여기서 명동파는 기자가 뭔지 모른다는 설정이 있다.[28] 정확하게는 온갖 기레기질을 한 것들 뿐인데 명동파에서는 손짓(신문기사 쓰기) 한 번에 종로를 싹 쓸어엎고(가게 망함), 이걸 (카메라가) 번쩍번쩍 하더니 상인들이 (신문기사 때문에 가게가 망해서) 모든게 끝났다를 주먹이 무척 빠른 것으로, 가짜뉴스로 백병원이 망한걸 그 사람의 공격은 가드가 불가능한 것으로 착각하고 김두한이 울면서 절을 한 내막은 사실 김두한의 불륜현장을 찍은 사진으로 50만원을 이틀 연속으로 협박해 뜯어간 것임을 모르고 말한거다. 그런걸 모르다보니 최기자는 손짓 한 번에 종로를 쓸어엎고, 번쩍번쩍할 정도로 주먹이 대단히 빠르고 누구도 공격이 가드가 불가능하며 조선팔도의 주먹 오야붕인 김두한이 개털려서 울면서 절을 하게 만드는 괴물이 되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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