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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간 | |
<colbgcolor=#FFD700><colcolor=#000> 이명 | 저주받은 금수[1] |
크기 | 2m |
사건 발생장소 | 중세 유물 박물관 아이기스 본부 지하감옥 |
귀신의 정체 | 괴수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2] |
소환 | 3회 |
성우 | 박성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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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컨셉은 연금술 + 금 + 박쥐 + 코브라 + 자간.
2. 특징
중세 어느 연금술사의 실수로 인해 황금 대신 만들어진 괴수로 연금술사가 보석으로 된 자간의 왼쪽 눈을 빼앗아 어둠의 힘을 봉인했는데, 그 봉인의 힘을 풀기위해 아이기스 본부 지하감옥에서 탈출해 자신의 눈으로 찾아 다니며 사람들을 황금으로 만든 후 녹여버린다.
전승상의 존재는 악마이지만 작중에서 하는 행동이나 밝혀진 정체를 보면 금수, 즉 짐승이나 괴수에 가까운 존재이다. 온 몸이 황금으로 뒤덮혀 있고 코브라의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운 손톱과 등에 악마의 날개가 달려 있는데 자간의 눈은 보석으로 되어있다.
자신의 눈과 마주친 사람은 매우 잠시 후 금이 되어버린다.
3. 작중 행적
다음날 아침 박물관 견학을 간 아이들은 중세 유물들을 관람하고, 가은은 그 유물 중 한 목걸이를 유심히 보다가 갑자기 환영을 보게 된다. 하리와 현우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 가은은 기념품점에서 박물관에서 본 목걸이와 똑같은 목걸이를 보고 생각에 잠기고, 그 모습을 본 강림을 비롯한 여자 아이들과 그곳을 관람하던 연인들은 그 목걸이를 구입하게 된다.
그날 밤, 지하감옥을 순찰중이던 리온은 자간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바닥에 흘러나온 금빛 액체를 발견한 리온은 사라를 비롯한 아이기스 대원들이 자간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다음 날 가은은 수업을 마치고 어젯밤 꿈에서 본 골목을 찾아 돌아다니던 중, 마을 사거리에서 꿈에서 본 나무를 발견하고 동네 주민들로부터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여자아이가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후 의문을 품게된 가은은 박물관 기념품점을 찾아가 점원으로부터 사건과 관계된 여성들이 모두 박물관에서 목걸이를 구매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날 저녁, 리온과 가은으로부터 아이기스 대원들과 목걸이를 착용했던 사람들이 누군가에 의해 습격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한 신비 일행은 이 모든 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자간이란 사실을 알게되지만 집으로 돌아오던 하리와 강림이 자간에게 습격을 당한 사실[6]을 알게 된 신비 일행은 리온과 함께 가은의 안내를 받아 박물관으로 향한다.
박물관에 도착한 아이들은 그곳에 전시되어 있던 의문의 목걸이를 발견하지만 가은이 목걸이를 쳐다보는 순간 갑자기 목걸이에서 붉은 빛의 에너지가 발산되면서 가은의 목에 착용되어 진다. 그 후 가은은 목걸이와 관련된 전생의 비밀을 알게 되지만, 그로 인해 손목에 화상 자국이 나타나며 괴로워하고 그런 아이들 앞에 자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하리 : “그럼 가은이가 전생에 연금술사의 딸이었다는 거야?”
리온 : “나도 정확히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겠어. 어쨌든 가은이가 아니었으면 자간을 막을 수 없었을거야.”
강림 : “그럼 혹시 가은이가 예언과 관련된 꿈을 꾼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는걸까?”
리온 : “그건 아직 알수없어.”
하리 : “가은이 괜찮겠지?”
그 사건 이후, 자간에게 습격 당한 사람들 모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만 자간과의 싸움에서 충격을 받아 정신을 잃고 쓰러진 가은은 잠시 후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가은이를 걱정하던 하리와 친구들은 가은이 전생에 연금술사 파르켈의 외동 딸인 샤를리엔이었다는 것과 가은이가 그동안 예지몽으로 오피키언의 예언을 보게 된 사실을 알게되고, 지금까지 예언과 연관되어 있었던 모든 사건들이 가은의 예지몽과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리온 : “나도 정확히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겠어. 어쨌든 가은이가 아니었으면 자간을 막을 수 없었을거야.”
강림 : “그럼 혹시 가은이가 예언과 관련된 꿈을 꾼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는걸까?”
리온 : “그건 아직 알수없어.”
하리 : “가은이 괜찮겠지?”
3.1. 과거
<colbgcolor=#FFD700><colcolor=#000> 창조자 | 파르켈 | |
귀신의 정체 | 악마, 괴수, 박쥐 |
리온이 자간에 대해 설명한 내용에 의하면 과거 한 연금술사의 실수로 자간이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연금술을 사용해 납을 황금으로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은밀히 나누어주던 사람은 연금술사 파르켈이 아닌 그의 외동딸 샤를리엔이였고 자간은 샤를리엔의 실수로 만들어진 존재였다.
그것은 아주 오래 전 중세시대에 있었던 사건으로 샤를리엔이 파르켈의 연구실 새장에 있던 박쥐를 보고 신기해하며 호기심에 만지려다 박쥐가 날뛰는 바람에 새장이 열려 박쥐가 밖으로 나오게 된다. 샤를리엔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박쥐를 뿌리치고 박쥐는 샤를리엔이 휘두르던 팔에 맞아 금을 만들어 내던 솥단지 속으로 빠져버렸고 그로 인해 자간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자간이 샤를리엔을 위협하자 파르켈은 자간의 왼쪽 눈을 빼내어 봉인한 후, 그 눈을 아무도 찾지 못하도록 바다 깊숙한 곳에 던져버렸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누군가에 의해 발견[7]되어 자간의 눈은 한국으로 흘러 들어왔고 최근에 자간의 봉인이 풀어지게 된 것이다.
4. 이후 행적
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이후 4기에서는 미자귀와 합체하여 번개 자간미자귀로 변신한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4.2.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강시와 함께 소환된 뒤, 합체되어 자간시가 된다.4.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스피드업 속성으로 파워업 했을때의 모습 |
[8]
5. 능력
- 특기: 목걸이의 깃든 에너지를 탐지할 수 있는 능력.[9]
- 필살기: 눈과 마주치면 황금으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 [10]
- 특수 능력: 어디서든 비행하는 능력, 상대의 공격을 튕겨내는 견고한 방어막, 전신에서 뿜어내는 전격.
5.1. 강함
탄생 경위는 일반 원귀들의 사연과 다를 바 없지만, 메인 빌런인 예언귀들 마저 능가하는 강력함을 과시한다[11] . 파르켈에게 봉인 당했으나 파르켈[12]은 오피키언과 함께 지상을 멸망시킬 수도 있었던[13] 지상의 신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의 강자다.[14] 자간은 연금술을 하다가 실수로 만들어진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자간의 강함이 오히려 파르켈을 부각시킨다. 하지만 자간을 만들고 봉인한 건 오피키언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파르켈의 연구실에 있던 오피키언은 파르켈과 샤를리엔을 제외한 존재를 침입자로 여기고 공격했을 수도 있다. 따라서 오피키언은 탄생한 자간을 침입자로 간주하고 공격했을 가능성이 높다.[15]리온을 제외한 아이기스의 대원들을 금으로 녹여버리고 전편에 나온 사라를 완전히 약체로 만들어 버렸으며, 리온의 공격이 거의 통하지 않은데다 고스트볼로 소환한 예언귀 충목귀마저 제압하고 신비와 금비는 물론 하리와 강림마저 단번에 리타이어 시킬 정도로 무시무시한 강적이다.[그러나]특히 눈만 마주치면 바로 금이 되어 녹아버리는 자간의 막강한 능력 때문에 능력 하나로는 역대 귀신들 중 최상위권으로 봐도 무방하다. 현재로서 자간의 능력을 피할 수 있는 건 가은과 귀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지하국대적이나 신들조차 두려워한 요르문간드,신적인 존재로 각성한 어나더뿐이라 추정된다.
하지만 자간의 능력이 눈만 마주치면 금으로 만들어 녹이는 것인 만큼 상대하기 위해선 눈 자체가 없는 귀신인 무면귀나 치돈귀, 망부화, 살음귀, 슬렌더맨, 입질쟁이 등 자간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절대적 극상성 및 천적이 되는 귀신들을 소환하면 된다. 그러면 자간의 능력이 안 통하는 것은 물론, 이점을 이용해 퇴치하거나 속도 계열 귀신[17]이나 시야[18]를 가리는 능력을 가진 귀신인 흑진귀, 모주귀, 취생을 소환해 눈치채지 못할 만큼 빠른 속도로 순식간에 자간의 한쪽 눈을 부수거나 시야를 가려 사각지대를 만들고 그 틈을 타 눈을 정확히 부숴 금으로 만들어 녹여버리는 능력 자체를 제거하거나 능력 자체를 못쓰게 하거나, 또는 거울로 자간의 능력을 역이용해[19] 역으로 자간을 금으로 녹여 퇴치하는 것도 방법이다.[20]
다만 두리가 소환한 충목귀를 한 손으로 잡아 금으로 만들어 녹여 없앤 걸 보면 힘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굳이 눈을 마주쳐 금으로 만들어 녹여버리는 것이 아니더라도 충목귀가 소환한 개미떼를 번개를 연상시키는 능력으로 무력화 시키고 충목귀를 한 번에 제압한 것, 그리고 신체를 변형해 리온의 마법을 막아내는 방어막을 형성하는 등의 여러 능력이 많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때문에 가은이 아닌 이상 상당한 강수(强獸)인 자간을 쓰러뜨리는 방법은 쉽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일단 눈을 마주치면 자간보다 강하지 않는이상 황금으로 녹아버린다![21] 지하국대적은 인간의 능력 뿐만 아니라 귀신의 능력에도 영향을 받지 않지만 나머지 강적들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최종보스급이 아니면 마주치면 끝장일 것이다! 최종보스급 보단 아래지만 최종보스들 못지 않은 무시무시한 강적인 셈.[22]
이러한 자간의 힘은 일부 최종보스인 도한, 진명을 뛰어넘으며, 3기 내에서도 오피키언, 만티두억시니를 제외한 최강자라 봐도 무방하다.
6. 금비의 고스트 퀴즈
“반짝 반짝 보석 눈~! 저주받은 금수, 자간입니다.”
자간 : “저의 반짝이는 눈을 마주칠 용기가 있나요?”
금비 : “엄마야, 눈부셔라~! 저는 못 보겠는데요.”
자간 : “여러분께 눈싸움 대결을 신청하겠습니다.”
금비 : “네, 한번이라도 눈을 피하거나 깜빡이면 여러분이 지는거에요. 자! 하나, 둘, 셋~!”
지난주의 보기가 없던 퀴즈와 달리 이번엔 아예 퀴즈를 내지 않고 자간과 1대1로 눈싸움 대결을 펼친다. 중간에 자간이 이상한 표정을 지어대다가, 갑자기 왁하며 놀래킨다.[23]금비 : “엄마야, 눈부셔라~! 저는 못 보겠는데요.”
자간 : “여러분께 눈싸움 대결을 신청하겠습니다.”
금비 : “네, 한번이라도 눈을 피하거나 깜빡이면 여러분이 지는거에요. 자! 하나, 둘, 셋~!”
7. 기타
- 3기에서 처음으로 손각시처럼 고스트볼을 남기는 장면이 생략되었다.
- 1기의 호문쿨루스에 이어 두 번째 연금술로 탄생한 귀신이다. 호문쿨루스는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존재인 반면 자간은 실수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차이점이 있다.
- 금괴를 공중에 던지고 있는 SD 일러스트를 보아 원작처럼 연금술과 관련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였고 작중에서 자신의 눈을 본 존재를 액체 금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보여줬다. 다만 자간의 능력은 보안경을 쓰고 바라보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아 맨 눈으로 봐야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 고스트 헌터에서는 S급에 괴물 울음소리로 분간할 수 있다.
- 이후 인간을 금으로 만들어내는 점은 5기에서 마몬이 나온다.
8. 관련 문서
[1] 이명이 저주받은 금수인데 여기서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이 금수(禽獸)이지만, 동시에 자간의 눈을 본 자는 금색 액체인 금수(金水)로 변한다는 점에서 이중적인 뜻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2] 본편에서 고스트 피규어를 남기는 장면은 생략되었으나 시즌4 파트1에서 합체 귀신에 번개 속성이 부여된 번개 자간미자귀로 소환되었다.[3] 이후 4기에서 식원귀 역할을 맡게된다. 또, 3번째 극장판에서 대쉬로 등장한다.[4] 파충류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으나, 박쥐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즉, 박쥐가 돌연변이 괴물의 모습으로 뱀 형태로 변이한 것.[5] 자간의 왼쪽 눈.[6] 강림이 하리에게 박물관에서 산 목걸이를 선물했다. 그래서 자간이 찾아온 것.[7] 발굴 조사 도중 조사팀에 의해 발견되었을 가능성도 있다.[8] 근데 사실 그냥 구차귀를 눈으로 녹여서 물리칠 수는 있었으나, 스토리 전개상 원귀라서 답답한 전개로 바뀌었다.[9] 이는 자신의 눈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탐지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자간을 바라보기만 해도 발동하는 능력이라 거의 즉사기에 가깝게 묘사된다. 다만,눈이 없는 생물은 황금으로 만들 수 없고,자간 자신과 자신의 눈도 황금으로 만들 수 없다.[11] 그러나 아무리 자간이라도 신수인 이무기는 이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아무리 자간이 강해도 결국에는 인간의 손으로 태어난 피조물이기 때문이며 이무기는 신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자간이 이길수가 없다.[12] 자간의 탄생 장면을 보면 샤를리엔은 자간의 눈을 보고도 금으로 변하지 않는데 자신을 창조한 사람에게는 자간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샤를리엔의 아버지인 파르켈에게 그 능력이 통할리가...[13] 하리 일행이 본 미래가 파르켈과 오피키언이 신들을 이기고 세상을 멸망시킨건지, 아니면 신들이 방관해서 세상이 멸망했는지는 시즌 끝까지 미회수 떡밥으로 남았지만 세상을 멸망시킨 최상위 강자인 것은 확실하다.[14] 파르켈은 정황상 지상의 신일 가능성이 있다. 지하국대적, 요르문간드와 동급인 최종보스 오피키언을 만들어 내는 건 일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니다.그러나 오피키언을 파르켈이 만들었다는 보장도 없다.[15] 이놈은 통했어도 이길놈이다.[그러나] 이땐 자간의 기습으로 하리가 먼저 당하여 강림이 당황하여 제대로 전투에 임하지 못하였음을 감안해야한다.[17] 이 부분은 이제까지 나온 귀신들 중에 도플갱어 정도 생각할 수 있는데 그 외에는 거의 대부분 고스트볼로 소환할 수 없는 귀신이다. 가령 강림의 봉인 재료들 중 하나였던 그슨새나 애초에 고스트 피규어 따위는 남기지 않는 뱀파이어들 중 1000년이나 산 요아힘과 같은 존재들 뿐이다![18] 능력 응용 포함.[19] 거울로 자간을 비춰 자기 자신을 보게 만들어 자간의 능력을 반사시키는 것.[20] 이 거울 방법은 시즌3 파트2에 나오는 메두사에게 적용한 방법이다. 이 방법과 유사하게 자간의 모습으로 변신 가능한 무면귀와 도플갱어를 이용하거나, 만약 눈을 마주치는 것을 피할 수 있다면 인큐버스, 당목귀, 토면귀 등을 이용할 수 있다.[21] 그러나 귀신중에는 자신의 공격을 피할수 있는 귀신이나 자간이 능력을 쓸수 없는 귀신들도 있고 충목귀를 소환해서 당하는 전개는 작품의 긴장감을 높이는 장치로 보인다.그리고 자간이 능력을 사용할때 눈이 빛이나며 능력이 사용되는것으로 추정되며 이런 점은 어마어마한 속도와 힘을 가진 뱀파이어에게 상성이 좋지 않으며 이안이나 요아힘 같은 강한 뱀파이어겐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 시온이 파르켈을 알고 있으면 이안 같은 뱀파이어들이 모를리 없으며 자간에 대해서도 알고있을 가능성이 있다. 거기다가 파르켈의 피가 가진 힘까지 알고있는 것을 보면 자간에 대해서도 모를리 없다.거기다 이안은 말투트를 그냥 깨뜨릴 정도의 힘을 가졌기에 말쿠트에 깔렸을때 다른 힘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힘으로는 이안같은 강한 뱀파이어에겐 밀린다.[22] 지하국대적과 쌍벽을 이루는 요르문간드는 신들 조차 두려워한 존재라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요르문간드가 스큐트 및 뱀 귀신들을 발사해 자간의 눈을 가리는 방법을 시전하지 않더라도 뱀의 환영으로 묶은뒤 삼키면 자간을 이길수있다.자간은 결국엔 인간의 손으로 태어난 피조물인데 신들조차 두려워한 존재를 이길수 있을리 없다.자간이 요르문 간드를 이긴다면 그거는 그거대로 밸런스 붕괴이며 요르문간드보다 강하면 가은에게 제압당하거나 리온의 공격이 통할리 없기 때문이다.[23] SD버전에서는 무려 눈이 6개.[24] 만약에 이안도 자간의 능력이 가은에게 통하지 않았다는 걸 고려하면 이안이 가은의 피를 마신다면 자간의 능력이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물론, 자간 역시 이안의 기술인 뱀파이어 왕족의 힘을 받게 되면 곧바로 리타이어 될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이안은 뱀파이어이기 때문에 엄청난 스피드로 자간의 눈을 공격하면 퇴치할 가능성도 높다. 이후 이안은 3기에서 재등장해 새로운 괴수로부터 가은을 지켜준다.[25] 하지만 메두사를 상대로 눈을 지닌 각귀를 소환했다.[26] 오프닝에서 가은의 모습을 눈에 비추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27] 박쥐 날개 제외.[28] 노란색이 베이스인 것, 날개가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