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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 |
<colbgcolor=#c3c3c3><colcolor=#000000> 이명 | 야수의 속삭임 |
크기 | 2m |
사건 발생장소 | 부산의 장산 계곡 별빛초등학교 뒷산 |
요괴의 정체 | 마수, 괴수(악귀) |
등급 | A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 |
소환 | 2회 |
성우 | 최준영[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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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섭아.. 엄마야..”
"얘들아... 얘들아..."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 포획모드 등장 시 나오는 보이스 대사.
萇山범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 포획모드 등장 시 나오는 보이스 대사.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14화에 등장한 괴수로 이명은 야수의 속삭임.
컨셉은 동명의 괴담인 장산범 + 숨바꼭질 + 납치.
2. 특징
현우 : “부산에서 떠도는 괴담인 줄만 알았는데 장산범이 진짜 있었다니.”
강림 : “나도 들어본 적이 있어. 사람의 영혼을 잡아먹은 다음 목소리를 흉내내 함정을 파는 악귀야.”
인간의 영혼을 빼앗아 한밤 중에 혼자 집을 보거나 외출한 아이들 앞에 나타나 아이들의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아이들을 유인해 납치해가는 무서운 악귀로 알려져 있으며 모티브는 부산광역시의 도시전설에서 등장한 장산범. 강림 : “나도 들어본 적이 있어. 사람의 영혼을 잡아먹은 다음 목소리를 흉내내 함정을 파는 악귀야.”
장산범은 시각과 후각으로 상대의 위치나 냄새를 추적할 수 있지만, 청각이 민감해 소음[2]에 도망가는 경우도 있다.
3. 능력
- 약점 : 시끄러운 소리에 약함.
- 특기 : 상대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내는 능력.
- 필살기 : 하얀 털들을 모아 단단하게 만든 뾰족한 창으로 공격하는 능력.
- 특수능력 : 인간들의 목소리를 흡수하는 능력.
4. 방영 전 추측
- 3기 파트 2 티저 PV가 공개되고 완구가 나온 이후로 등장이 확정되었다. 공식앱에서는 3기 14화에 등장한다고 발표했다.
- 3기 OP에서 사라와 싸우는 곳의 배경이 별빛초등학교의 복도와 닮아 파트 2의 최종 전투에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완전히 베제할 순 없다는 추측도 있었다.
5. 작중 행적
6. 이후 행적
6.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3기 17화에서 강시를 상대로 소환된다. 강시와 서로 치고박고 싸우다가 강시의 한쪽 팔을 자신의 털로 잡아 구속하고, 최강림과 함께 우식이 강시에게 부적을 붙여 봉인할 수 있게 해준다. 강시가 다시 봉인 될 때 강시를 구속한 팔을 놓고 바로 소멸한다.6.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7. 금비의 고스트 퀴즈
“어흥~! 야수의 속삭임, 장산범입니다!”
장산범이 음성퀴즈를 내는데, 벨페고르 다음으로 두번째 음성퀴즈다. 8. 기타
- 귀신들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고스트볼 소환 시 피규어 상태에서 움직였다.[8]
- 이어서 소환된 귀신들중 전투모드로 변환후 출격 시간이 매우 늦은 편이다. 동시에 유일하게 변환후 (기합소리를 낼때)스파크가 일어났다.
- 사람 목소리를 흉내내서 사람을 잡아먹는 점, 인간의 얼굴[9]과 고양잇과 동물의 신체를 가진 식인 괴수라는 점에서 만티코어와 비슷한 점이 많다.
- 그슨새에 이어 특정 지역을 상징하는 귀신이다. (그슨새는 제주도, 장산범은 부산)[10]
- 작중 장산범은 무섭다는 평이 많지만, 캐릭터 상품으로 먼저 공개된 SD 버전의 장산범은 귀엽다는 반응이 많고 인기도 있다.
- 고스트 헌터에서 A급이고, 이후 S급으로도 나왔다.
- 신비아파트 슈팅게임인 "궁수강림: 6개의 예언" 서바이벌 모드에 나오는 두번째 귀신이다.
- 신비아파트 스페셜: 다시 만난 철궁이와 철원 월정리의 전설에서 또 다른 백호 귀신인 철범귀가 등장한다.
9. 관련 문서
[1] 한문선생님과 중복[2] 만약 소리 자체에 민감하다면, 사람을 잡아먹거나 납치할 때, 표적이 된 사람이 큰소리 또는 비명을 지르면 도망가 아예 나타날 일 자체가 없을 것이다. 아니면 작은 소리조차도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오히려 주변의 소리나 자기가 내는 소리에도 괴로워하기만 했을지도 모른다.[3] 하리가 잘 준비를 하던 중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렸는데 정황상 이때 잡아먹은 것으로 보인다. 하리가 자신이 잘못 들었다고 생각한 직후 신비아파트 복도에 내팽개쳐진 시장 바구니와 흰 털이 묘사된 것을 보면 유추할 수 있다.[4] 살인마에 관련된 괴담 중 하나와 비슷하지만 더 섬뜩하다. 해당 괴담에서는 살인마가 희생자 가족의 목을 잘라 인터폰 화면에 들이밀어서 속이려고 한 것과는 달리 장산범은 희생자의 가족을 먹어치운 뒤 희생자의 얼굴을 자기 몸에 구현함과 동시에 목소리를 흉내내 속인다.[5] 현우가 큰 돌을 던져 장산범을 공격했으나, 장산범이 이를 튕겨냈는데 튕겨낸 돌이 우연히 금속 쓰레기통에 맞아 큰 소리를 내자 장산범이 괴로워하고 이를 본 하리가 장산범의 약점이 소리란 사실을 알아낸다.[6] 거미는 소리를 전혀 못 내고, 고양이는 '으와아옹~'거리는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 전부인데, 이 둘을 합쳐진 구묘주귀는 음파와 관련된 능력이 나온다. 이에 일부 팬들은 차라리 상성상 극상성 및 천적이나 다름없는 귀신인 마고할망이나 살음귀를 소환하거나 차라리 구묘주귀의 울음소리가 아닌 구묘주귀가 발톱으로 돌 같은 것을 박박 긁는 '끼익끼익' 소리를 연출하여 공격했었더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얘기도 있었다. 다만, 두 귀신이 하나로 합치면서 기존의 능력을 기반으로 한 공격이 아닌 아예 새로운 능력을 가진 귀신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로 소환했을 가능성도 있다. 즉 소환귀들이 합체되면 '돌연변이'로 변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7] 장산범이 잡아먹은 요섭의 어머니가 비밀번호로 문을 연 것이 아닌, 굳이 초인종을 눌렀다는 것은 표적의 기억 전체를 다보지 못한다는 증거이다. 물론 설령 안다고해도 장산범의 신체상 도어락에 있는 숫자를 손가락으로 누르지 못하거나, 자신의 힘으로 도어락이 망가지다 못해 문이 부서질 수도 있기 때문에 굳이 초인종을 누른 걸 수도 있다.[8] 고개를 오른쪽으로 꺾었다.[9] 다만 장산범의 경우 흡수한 인간의 얼굴을 구현하는 것에 가깝다.[10] 그리고 두 귀신 모두 표적(그슨새는 하리, 장산범은 요섭과 하린)을 쫓아 서울로 올라온 귀신이다. 물론 납치한다는 점과 강림이 고전한다는 점도 동일하다. 다만 그슨새는 강림이 봉인한 데 반해 장산범은 하리 일행이 퇴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