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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 | |
<colbgcolor=#02006e><colcolor=#fff> 이명 | 죽음의 꼭두각시 |
크기 | 3m |
사건 발생장소 | 마을의 고대 지하 유적지 |
귀신의 정체 | 악귀[1]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 |
소환 | 2회 |
성우 | 강성우[2] |
[clearfix]
1. 개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17화에 등장한 중국의 요괴로 이명은 죽음의 꼭두각시.
컨셉은 강시 + 미라.
2. 특징
복근이 드러나 있고 이마에는 고대의 주술이 깃든 부적이 붙여져 있으며, 옷 이외의 부위는 모두 미라처럼 붕대가 감아져 있고 노리는 상대의 목 뒤쪽에 희생자의 낙인을 새겨 쫓아간다.[4] 또한 장산범과 마찬가지로 소리를 감지하며, 원전과 달리 불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지 않는다.[5]
캐릭터 컨셉아트 |
강림: “너도 알고 있겠지? 부적의 주술이 풀리는 그 순간, 강시의 증오가 널 향하게 될수도 있다고.”[6]
강시를 봉인하려면 사용자가 그린 봉인의 부적을 붙여야 하는데 문제는 부적을 붙이기 어려운 강력한 강적 중 하나인데다 이마에 붙어있던 부적을 떼어내면 부적의 주술이 풀리는 순간 강시의 증오가 자신을 조종하는 주술사에게 향할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3. 작중 행적
최근 공사장 부근 지하에 발견된 유적지에서 수 백년 전 관 속의 시신이 사라져 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발굴 중이던 고고학자의 증언에 의하면 시신이 살아있는 듯, 쿵쿵 뛰면서 유적 밖으로 나가 버렸다고 한다.
인터넷 기사 중에서
신비아파트 근처의 유적지에서 발굴이 진행되던 중 관이 발견된다. 최 박사는 부적이 붙은 관을 보고 위험할지도 모른다 생각하지만 고고 학자는 별 문제 없을 거라고 말한다. 이에 고고 학자가 관에 쌓인 흙을 털어내다 실수로 관에 붙어있던 부적을 같이 털어버리게 되고 이에 발굴지의 조명이 깜빡거리다 꺼져버린다. 이후 시체가 사라졌다는 뉴스가 보도된다. 인터넷 기사 중에서
3.1. 정체
귀골호 주신체 역천행정봉시 함월광개귀진
鬼骨號 朱神替 役天行鄭封時 含月光開鬼進
해석: 귀신 뼈의 이름을 붉은 귀신으로 새로쓰고, 천하를 다니며 부림으로 나라를 시대에 봉인하고, 월광을 머금고 령을 열어 나아가라.
강시를 조종하는 주문
고고학자들이 신비아파트 근처에 있던 지하 유적지에 봉인되어 있던 관의 부적을 잘못 건드려 봉인이 풀려 세상에 깨어난 악귀. 그 외에는 과거가 딱히 밝혀지지 않아 왜 중국의 요괴가 한국에 봉인되어 있는지는 불명이다. 신비아파트에 나온 강시는 청나라 사람이고[9] 신비아파트가 있는 지역 근처에서 객사한 것으로 추정된다.鬼骨號 朱神替 役天行鄭封時 含月光開鬼進
해석: 귀신 뼈의 이름을 붉은 귀신으로 새로쓰고, 천하를 다니며 부림으로 나라를 시대에 봉인하고, 월광을 머금고 령을 열어 나아가라.
강시를 조종하는 주문
4. 이후 행적
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3기 23화에서 블랙아이드와 함께 등장한다. 가면귀를 상대로 블랙아이드와 함께 고스트볼로 소환되어 가면귀에 홀린 희순에게서 가면귀를 벗기던 중 가면귀의 촉수가 강시의 팔을 감아 조이자 괴로워 하지만 곧바로 힘을 줘 촉수를 없애고 온 힘을 다해 가면귀를 벗기는데 성공한다.[10][11]4.2.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자간과 함께 소환된 뒤, 합체되어 자간시가 된다.4.3. 세상에 나쁜 악귀는 없다
민정호 | |
<colbgcolor=#02006e><colcolor=#fff> 귀신의 정체 | 원귀 |
귀신의 원한 | 자신을 조종하는 이들을 해치우기[12] |
가족 | 아들 |
<colcolor=#fff> 얼어붙은 장수의 원혼, 강시 |
[clearfix]
정호: “한...놈도 못 나간다!!”
4화에 나온다. 병자호란으로 조선이 청의 종속국이 된 지 3년 후인 1640년(인조 18년) 겨울, 수많은 조선인 포로들과 함께 청으로 압송되어 온 조선군의 장수 민정호는 노역장에서 온갖 노역에 시달리며 청나라 관리 진대인에게 꼭두각시로 이용당하는 수모를 겪게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청나라의 시신 운송단이 시신들을 모두 묶어 처리하는 것을 목격한 민정호는 그들의 행렬을 이용해 청군 진영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그날 밤, 민정호와 조선인 포로들은 청나라 보초병들을 습격해 그들의 옷을 빼앗아 갈아입고 자신의 이마에 부적을 붙여 시체로 위장해 고향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진영을 탈출하던 도중 시신 운송단을 검문 검색하던 진대인이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떨고 있던 이남을 발견하면서 그들의 계획이 발각된다. 민정호는 진대인의 검을 탈취해 그의 목에 검을 겨누고 조선인 포로들이 안전한 곳으로 피신할 시간을 버는데 성공하지만, 자신은 청나라 병사들이 쏜 화살을 맞은 채 진대인 일당에게 저항하다 붙잡힌다. 결국 민정호는 진대인에 의해 인두로 낙인이 찍혀 나무 기둥에 묶인 채로 동사하고 만다.
이남 : “장군님!! 으흐흑...여기 계셨군요! 이제 그만 편히 쉬세요. 장군님의 의지는 제가 받들겠습니다. 고향으로 갑시다... 모두 다...!”
탈출 이후, 눈 속에 묻힌 민정호의 시신을 발견한 이남과 조선인 포로들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들을 구하기 위해 혼자서 싸우다 진대인에게 목숨을 잃은 민정호의 의지를 이어 받겠다는 다짐을 하고 그의 시신을 고향에 묻어주기 위해 길을 떠난다. 다만 강시가 그대로 고향에 묻혔으면 사람들을 습격하는 일이 없었을텐데 고향까지 가지 못한 듯하다. 고향에 묻히지 못한 강시는 어찌어찌 고향 근처인 하리네가 살게 될 마을에 와서 난동을 피우자 어느 퇴마사[13]에 의해 고대 봉분 지하에 봉인된 듯하다. 그래도 한을 풀지 못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은 여태까지의 악귀들(시온, 우사첩, 도플갱어, 화동귀)과는 달리 고향으로 추정되는 산 골짜기에 평온하게 묻혀 나름 구원을 받았다.[14]
여담으로 강시의 사연을 다루는 세상에 나쁜 악귀는 없다(세나귀) 4화는 화동귀의 사연을 다루는 6화와 함께 유이하게 본편의 설정과 떡밥과는 관련이 없는 화다.[15]
5. 능력
- 특기: 어디든지 뛰어가는 엄청난 점프력.
- 필살기: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날카로운 공포의 손날 공격.
- 특수 능력: 위치를 감지할 수 있게 희생자에게 낙인을 찍는 능력.
6. 금비의 고스트 퀴즈
“콩! 콩! 콩! 신나게 뛰어요. 저는 죽음의 꼭두각시, 강시입니다.”
금비의 고스트 퀴즈에선 강시의 콩콩 댄스를 추는데 강시가 왼발로 착지하는 횟수를 맞추는 문제가 출제된다.7. 기타
- 시리즈 최초로 단역 캐릭터인 '최우식'이 타인을 해치려고 귀신의 힘을 악용한다.[17]
- 고증 오류가 있는데, 우선 강시가 묻힌 무덤은 분명히 '고대' 봉분인데도 거기에 묻힌 강시는 결코 고대라고 말할 수 없는 17~20세기 청나라 관리의 복장을 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타지에서 객사해 이미 조성된 고대 무덤에 묻혔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강시가 죽어 땅에 묻혔을 때는 600년 전인 1400년대[20]로 청나라가 존속했던 시기와 맞지 않다. 사실 파르켈과 샤를리엔도 분명 르네상스 시대 인물임에도 중세인으로 표현했던 걸 보면 제작진이 고증은 무시한 것 같다. 결국 세나귀에서 17세기 중반인 병자호란 이후 인물이라는게 나와서 AR카드 표기는 오류가 되어 버렸다. 고대 봉분 문제도 퇴마사가 강시를 원래 있던 봉분에 봉인한 걸로 나왔다.
- 이번 파트 이전 각 시즌의 에필로그[21]에서 SD 뒷모습만 공개되었다가 정식으로 등장했다. 물론 고스트 퀴즈에서도 해당 강시가 등장했다. 따라서 별개의 존재인 셈.
-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에는 블랙아이드 업데이트에 미리 나왔으며 S급이다.
- 궁수강림: 6개의 예언에 서바이벌 모드에 나오는 세 번째 귀신이다.
8. 관련 문서
[1] 다만 강시는 시체이기 때문에 원래 사람인 건 당연하다.[2] 파르켈, 각귀와 중복.[3] 온 몸에 붕대를 감고 있는 것을 보아 미라에서도 어느 정도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4] 이 낙인은 강시가 생전 시절에 강제로 찍힌 문양과 똑같다.[5] 원전에서는 강시든 미라든 모두 불에 약하다.[6] 이후 스핀오프 세나귀에 나오는 강시의 사연에 대한 복선이 된다.[7] 프롤로그에 나온 젊은 고고학자인 '최 박사'다.[8]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한자 실력이 상당하다.[9] 복식도 청나라 시대의 복장과 거의 비슷하다.[10] 강림이 마방진으로 가면귀를 구속시킨 후에 강시가 달려들어 벗긴다.[11] 근데 여기서 사소한 옥에 티가 있는데 소환됐을 때는 분명 가슴 부분의 옷이 찢어지기 않고 멀쩡했는데 그 다음 장면에서는 옷이 찢어져 근육이 보인다.[12] 강시는 원래 이렇지 않지만 자신을 이용하려는 것 자체로 충분히 원한을 가질만 하다.[13] 사토룡을 봉인한 퇴마사 장면을 임시로 차용했다. 애초에 이 퇴마사는 임진왜란 직후(1590년대 후반~1600년대 초반) 인물이어서 1600년대 중후반까지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있을 가능성은 없다.[14] 물론 세나귀는 본편과는 설정을 완전히 공유하지 않는 추측 차원의 외전이므로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15] 세나귀 파일럿 편은 본편 중요 빌런인 인형술사의 과거가 밝혀지며 두억시니가 등장하고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 스토리와 이어진다. 1화와 3화는 뱀파이어 집단의 과거사를 자세히 다뤘으며 5화는 자간이 태어나기 훨씬 전의 샤를리엔과 파르켈의 삶이 나온다.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2화도 강림과 리온을 상징하는 빛과 어둠의 관계를 줄리와 마리에 빗대서 풀어냈다.[16] 시체 컨셉으로도 두번째이다.[17] 바알제붑을 소환한 인물들은 엑스트라이고 호문쿨루스는 동진이 타인을 해칠 목적으로 만들지 않았으며, 도플갱어는 윤영이 사적인 소원을 이루는데 주로 사용했다. 또한 각귀와 오피키언도 각기 고스트볼의 파괴와 인간의 종말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18] 부적을 때고난 후 옆모습과 앞모습의 얼굴 곡선을 보면 알 수 있다.[19] 세나귀에서 밝혀진 생전 모습은 미중년의 모습이다.[20] AR카드에 나왔다.[21] 고스트 스쿨, 고스트 스타, 고스트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