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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3:22:27

치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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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d9ff> 치돈귀
メイソ-バス
파일:치돈귀새프로필.png
<colbgcolor=#008000> 이명 원한의 질주
크기 높이 3.5m
길이 9m
사건 발생 장소 4444번 버스[1]
고스트 피규어 남김 O[2]
소환 3회
성우 모든 CJ ENM 성우극회 9기 성우들[3][4]
해외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무라 히로시, 이가라시 유나, 시노나가 유리, 키타다 유우, 니시노 준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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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릉! 나는 치돈귀, 빠르고 정확하게! 귀신 버스 치돈귀 출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8화에 등장하는 원귀이며 군체(群體)형 귀신. 이명은 원한의 질주.

컨셉은 버스와 추락사고.

2. 작중 행적


파란 얼굴과 붉은 눈을 하고 있으며 버스는 차체 곳곳에 손바닥 자국이 나있고 지붕에는 손바닥 자국이 잔뜩 찍힌 해골 무늬가 있으며 차체는 약간 녹아내린 모습을 하고 있다. 매일 4시 44분 44초[5]마다 나타나 사람들을 손으로 잡아 끌어 버스에 강제로 태운다. 또한, 버스의 색깔과 번호도 바꾸는 것이 가능한 듯. 4444번 버스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두리도 이 사실을 몰라 납치되면서 두리를 되찾으려는 하리 일행과 싸우게 된다.[6]

2.1. 정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color=#00d9ff> 4444번 버스 승객들
파일:20221204_090315.jpg
<colbgcolor=#008000> 귀신의 정체 선귀 (원귀)
사망 장소 4444번 버스, 도로 모퉁이
귀신의 원한 버스 안에서 탈출하는 것
사인 사고사
[clearfix]
남자 승객: 어?? 문이 안열려!!!
여자 승객: 아저씨 문 열어주세요!!!!
그들의 정체는 버스 탑승 중 사고로 떨어져 사망한 승객들과 버스이다. 사람들이 마을버스를 탈려고 줄을 서는 것으로 시작된다. 사람들은 마을버스가 지겹다며 불평하고 버스가 모자랐던 탓인지 버스안에 많은 승객들이 밀집해 있었다. 본편에 등장한 운전을 하던 남성도 사실 이 버스의 운전기사였다. 그렇게 버스 운행 중 옆에 차가 갑자기 치고 들어와 사고가 날 뻔하고 급하게 고속도로에 진입하게 됐지만 잠시 후 트럭[7]이 차선을 넘어 달려오는 걸 목격한 운전기사는 당황하며 또 피하려하다가 그만 충돌하고 바퀴가 도로 난간에 쓸리면서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해 버스가 절벽으로 돌진하면서 운전기사는 충격으로 날라가게 된다. 잠시 후 다시 정신을 차린 운전기사지만 버스는 아직 절벽에 깔려 있었고 그 안에 승객들은 문을 열어달라며 살려 달라며 울부짖지만 결국 버스는 추락하고 그안에 많은 승객들도 함께 추락해 사망하고 만다.[8]

[navertv(1098820)]
그들을 승천시키려면 밖에 나가도록 버스 문을 열어 줘야 했는데, 사고의 생존자인 버스 기사[9]를 신비가 요술로 버스 안으로 이동시켜 그 당시의 사고를 재현하려는 듯이 똑같이 폭주하는 버스를 멈추게 하고 그 때와 똑같이 교각에 걸린 버스 안에서 하리, 두리 그리고 버스 기사가 힘을 합쳐 버스 문을 여는데 성공해 승천할 수 있게 된다.

[navertv(1098821)]
여학생: “기사님... 늦게라도 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회사원: “이제야, 맘 편하게 떠날 수 있게 됐어요...”
아기를 안고 있는 아줌마: “고생하셨어요...”
기사 아저씨: “아, 죄송합니다... 저는, 저는...”
회사원: “그동안 맘 고생 많았죠...?” (다 함께 하늘로 승천한다.)
내용 자체는 도시 전설스러운 내용으로 시리즈 처음으로 다수의 귀신들이 출연하였으며, 사람들과 함께 파괴된 버스 자체도 귀신이자 치돈귀의 일부이다.[10] 그것을 보여주는 예가 11화와 17화인데 버스 안 귀신들 뿐 아니라 버스가 통째로 소환되어, 미로 출구를 막고 있는 키클라스의 부하 악귀들을 깔끔하게 밀어버린다거나, 헤론과 정면으로 충돌하게 된다. 아무래도 버스 자체 그대로 소환 되다 보니 그냥 로드롤러(...) 같은 식으로 사용되는 듯.[11]

3. 이후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1기 11화에서 처음으로 소환된다. 하리가 키클라스의 의해 만들어진 하급 악귀 군대들을 상대로 소환 고스트를 고안하다, 치돈귀를 소환. 다시 등장 하게 되는데 잡귀 군대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여 일대를 초토화 시켜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폭발 범위가 광역이라 직격타를 맞은 녀석들 뿐만 아니라 옆에 있던 악귀들까지 모조리 몰살시켜 버렸다.[12]
파일:『원한의 질주』 치돈귀,.png
1기 17화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무려 헤론을 상대로 소환됐는데 전처럼 추진력 + 화력으로 헤론의 최종변신 전 단계[13]에게 들이받아 고철 폐기처리장 벽 쪽으로 날려버린다. 이 점을 보아 다수가 아니더라도 거인급 귀신을 상대로 싸워도 한몫 하는 듯하다.

3.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파일:치돈귀 재등장.gif
2기 18화에서 위험에 처한 가은이를 구하기 위해 하리가 고스트볼로 소환해서 가은이를 위협하는 정기를 빼앗긴 뱀파이어를 쓰러트린다.

여담으로 이 장면은 고스트볼 X로 제대로 상대를 제압한 첫 순간이지만 고스트볼 X로 소환된 귀신 중 제일 많은 욕을 얻어들은 장면이기도 하다. 고작 뱀파이어 한 마리를 상대로 다수의 적에게 유리한 치돈귀를 내보냈다는 점에서 아예 귀신의 특성조차 고려하지 않은 시즌 1 때와는 다른 매우 성의없는 전개였다는 것이 중론이며, 심지어 우사첩과의 대결에서 하리가 고스트볼을 이미 써버렸다며 아무것도 안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큰 비판을 받았다. 치돈귀 활약씬도 그냥 1기의 치돈귀 장면을 그대로 갖다 썼으며, 일부는 주인공이 버스로 사람 들이받게 해서 폭파시키는 황당한 연출이 다 있다며 어이없다는 비판도 있었다.

2기 23화에선 모든 선귀들이 다나왔음에도 모주귀, 헤론과 같이 등장하지 못한다.

3.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이후 5기 최종화에서 다른 선귀들과 결합하여 빛의 소환귀가 된다.

3.4. GHOST 무서 WAR 시즌 1

4. 능력

4.1. 전투력

해당 시즌에 등장하는 귀신들 중 시즌 1의 최종보스, 논외급 최강자 지하국대적과 3단계 헤론 정도를 제외하면 물리력으로 치돈귀를 이길 수 있는 고스트는 없다. 크기는 크기대로 크고, 무게는 무게대로 나가고, 속력은 속력대로 독보적으로 높기 때문에 공격력이 매우 뛰어나다. 말도 안되는 파괴력과 승률 100%를 자랑하며 1기의 준에이스급 소환귀로 평가된다.

5. 기타

6. 관련 문서


[1] 치돈귀들이 있는 곳이며, 치돈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2] 버스 승객 여러명들의 피규어가 합쳐져, 하나의 치돈귀 피규어가 됨.[3] 김가령, 김신우, 김지율, 손수호, 이새벽, 정유정[4] 방영 당시 모두 투니버스 전속 성우들이였다. 지금은 모두 프리랜서 성우들이다.[5] 오후 4시와 오전 4시 모두 나타나 각각 두리와 하리를 납치했다.[6] 1111번으로 위장해 나타나 두리를 납치해 출발하는 순간 노선 번호판이 피에 뒤덮이고 씻기면서 진짜 번호인 4444가 드러나는 장면이 있다.[7] 해당 화의 만악의 근원. 정황상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으로 보인다.[8] 또 승객 중 아이들도 있었고 아기도 있었으며 학생들도 많이 탑승했다.[9] 버스가 갑자기 끼어든 차량(트럭과 함께 8화 만악의 근원이나 직접적인 사고 원인은 아니기 때문인지 치돈귀의 환영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여담이지만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는데 바로 치돈귀 주변 차량들은 모두 사고 당시 도로를 달리고 있던 차들과 같다. 아무래도 다른 차들은 사고와 연관이 없기에 그대로 넣은 듯하다.)을 피하다가 비틀거리며 옆길로 빠졌고 하필이면 그 때 앞에서 중앙선을 위반한 대형 탑차(8화의 만악의 근원. 다만 치돈귀에게만 영향을 주는지라 신비가 몰던 버스기사의 트럭과 닿는 순간 반투명해진 후 사라졌다.)까지 피하려다 도로 난간에 부딪쳐 교각에 걸린다. 이 때 버스 기사는 부딪친 충격으로 버스에서 튕겨나와 무사했지만 승객들은 교각에 걸린 버스 안에 그대로 있었고(이 때 버스기사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외치는 게 상당히 처절하고 무섭다.) 결국 버스는 교각 아래로 추락한다.[10] 버스 위에 손자국이 해골 모양의 무늬를 만든다거나, 운전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것이 복선이었다. 애초에 버스 안의 귀신들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에만 집중하고 운전대는 보지도 않았다.[11] 그래도 매우 쓰기 좋은 편이다.[12] 이때부터 치돈귀의 능력이 강해 3소환 2전 무패 기록을 세웠다.[13] 여기서 말하는 전 단계는 팔들이 달린 로봇 청소기 형태가 아닌, 최종변신 형태에서 크기가 작은 모습이다.[14] 아래 능력에 비해 이 능력으로만 활약을 하였다.[15] 위에 능력과 달리 쓸모가 없는 능력이다.[16] 근데 이러면 치돈귀 잘못이 아니라 하리,두리가 돈을 내야되지 않을까?[17] 군집형인지라 여러 명의 울부짖는 비명소리를 낸다.[18] 후술한 철도차량의 츠쿠모가미인 철륜귀도 다소 복잡한 외형을 지닌 점은 동일하다. 철륜귀 항목 참조[19] 국내 사례로는 한국철도공사 4400호대 디젤기관차의 44호차 등의 사례가 있다.[20] 술래귀, 무면귀살음귀, 향랑각시[21] 학교괴담에서는 건널목의 지박령으로 철도관련 귀신이 조금 빠르게 등장했다.[22] 학교유령에서도 철길의 유령이 나와 역시 철도소재의 귀신이 조금 빠르게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