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32a4f,#010101> | 신비아파트 시리즈 TVA 1기 등장 귀신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원귀 | 벽수귀 | 흑진귀 | 모주귀 | 무면귀 | 마리오네트 퀸 | 치돈귀 | 환마귀 | 헤론 |
수호신 | 망부화 | 마고할망 | |
악귀 | 팬텀 토르소 | 이드라 | 키클라스 | 호문쿨루스 | 어둑시니 | 불가살이 | 라바나브 | 객귀 | 림 샤이코스 | 그슨새 | |
타락한 존재 | 지하국대적 | |
몬스터 | 골묘귀 | |
뱀파이어 | 이안 | 시온 | 발로우 | 요아힘 | |
}}}}}}}}} |
<colcolor=#fff> 팬텀 토르소 Phantom Torso | |
<colbgcolor=#808080> 이명 | 달을 가리는 그림자 |
크기 | 180cm |
사건 발생 장소 | 어느 아파트 옥상, 폐가 |
귀신의 정체 | 악귀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1] |
소환 | 2회 |
성우 | 손수호 |
해외 성우 | 나카무라 히로시 |
[clearfix]
1. 개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3화에 등장한 악귀이며 보름달이 뜬 밤에만 나타나는 그림자 귀신으로 이명은 달을 가리는 그림자.컨셉은 조각상 + 그림자 + 토르소.
2. 작중 행적
비쩍 마르고 팔다리가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2] 인간의 소원을 들어 주는 대가로 소원을 빈 사람의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간다. 힘의 원천은 달빛이며 달빛이 없는 환경에 극도로 취약하다. 그림자가 있는 곳은 어디든 나타날 수 있으며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도 몸을 순간 이동시킬 수 있다. 분노하게 되면 입 안에서 붉은 블랙홀이 나오며 싸운다.
세아[3]와 구두리의 소원을 들어주고 두 사람에게 소중한 것인 강아지[4]와 하리를 빼앗아 간다. 하리를 구하러 온 신비와 두리에게 팬텀 토르소는 "니 누나의 영혼과 육체는 나의 것이다!"라고 말한다(...).
3. 이후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1기 4화에서 다시 한번 등장한다. 두리에 의해 모주귀와 싸우기 위해 소환되었으며, 그림자 구름을 몰고 등장한다. 새로운 능력인 그림자 구름을 이용해 변신하여 탄성력으로 무서운 기세로 달려드는 모주귀를 날려 버린 후 사라진다.1기 7화에서 마리오네트 퀸에게서 시간을 벌기 위해 다시 한번 소환되었다. 이번에는 그림자 구름으로 변신해 마리오네트 퀸에게 달려들어 마리오네트 퀸의 발을 잡아놓는 전략을 사용한다. 하지만 마리오네트 퀸의 원한이 너무 커 그 힘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소멸된다. 참고로 이번에도 결국은 시간을 버는 총알받이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4. 능력
- 특기: 검은 그림자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
- 필살기: 그림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는 능력
- 특수 능력: 그림자 구름, 염력, 상대의 육체를 밑바탕 삼아 자신의 몸을 형성하는 능력
4.1. 전투력
최초로 등장한 악귀로서 사악함과 공포, 압도적인 파워로 무력감을 선사한 제법 강한 귀신이였다. 그림자 팔 응용력과 강한 힘으로 흑진귀와 1:1로 맞붙어 끝내 흑진귀의 공격을 막고 붙잡아 소멸직전까지 밀어붙였을 정도. 약점인 달을 가리지 않았다면 이기지 못하고 소멸될 수 있었으며[6], 이를 통해 팬텀 토르소가 얼마 당시에는 무지막지한 귀신이였는지를 알 수 있다. 다만 소환귀가 되면서 육탄전 능력이 사라진 대신 '그림자 구름'이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능력을 얻은 후 주요 전투원이 아닌 최초의 시간벌이 소환귀로서 활약한다.그런데, 이 그림자 구름이라는 능력이 쓸모가 많지가 않다. 이 능력은 구름처럼 막을 형성해 탄성으로 상대를 튕겨내거나 상대방을 감싸 상대방의 움직임을 막아내는 능력인데 악귀 시절의 뛰어난 육탄전 감각과 맞바꾼 기술치고는 상당히 조촐한 능력이다. 게다가 시간벌이로서의 효용성도 다른 귀신들에 비하면 꽝. 결국 마리오네트 퀸 영입 이후 대체 카드가 생겨 비중이 소멸하였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시즌 1 악귀 중 소환이 되었다.
5. 기타
- 신비아파트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악귀이며 유일하게 다른 에피소드에서 소환되는 악귀였다. 3기에서는 악귀도 소환할 수 있으므로 현재는 해당되지 않는다.
- 첫 번째 예술 및 미술 주제(토르소) 관련 귀신이다. 다음 미술 주제 관련 귀신은 3기의 화동귀이고 예술 주제 전체로는 이후 동 시즌의 마리오네트 퀸(발레/무용), 2기의 살음귀(노래/가창), 3기의 화동귀(그림/회화), 사일런스 하피(노래/가창) 등이 있다.
- 또한 1기 7화까지 이름이 가장 긴 귀신이었다. 현재는 합체귀신,여자귀신을 빼면 가장 이름이 길다. 왜나햐면 마리오네트퀸이 생겼기 때문이다. [7]
- 3기에서 팬텀 토르소처럼 보름달이 뜬 밤에만 한정으로 나타나는 악귀가 등장한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이쪽은 보름달이 가려져야 깨어난다.
- 신비아파트 최초의 대머리귀신이다.
6. 관련 문서
[1] 악귀 주제에 1기에 고스트 피규어를 남겼다.[2] 미술용 석고상을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 정확히는 토르소 항목 참고[3] 눈이 커지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 세아는 팬텀 토르소가 소멸한 후 빼앗긴 강아지를 되찾았다.[4] 이름은 밀키[5] 두리가 아니었으면 흑진귀는 소멸되었을 것이다...[6] 팬텀토르소에게 붙잡힌 상태에서 체력이 바닥까지 다 떨어지거나 팬텀토르소의 또다른 공격에 당했다면 (..)[7] 합체귀신과 여자귀신을 포함한다면 가장 이름이 긴 귀신은 번개바람 적당목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