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임진왜란 시리즈 | ||||
{{{#!folding 임진왜란 시리즈 목록 | ||||
조선사 임진록 귀모 | 임진왜란 불멸 | 임진왜란 여명 | 임진왜란 호남방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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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1 임진왜란 유즈맵 중에서 '임진왜란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 작성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의 임진왜란 유즈맵은 임진왜란(스타크래프트 2) 문서 참고.
2.55 이후 버전의 임진왜란 리메이크는 3.5 : 6.5 정도로 일본의 다소 유리한 게임이다.
1. 조선 메인 영웅이 일본 메인 영웅보다 약하다.
2. 스웜 안에서 정상적으로 싸울 수 있는 메인 근접 유닛이 김시민, 권율 뿐.
3. 일본은 마법 영웅이 3마리가 있는데(디파 2, 케리건) 조선은 1마리 뿐이다.(다칸)
4. 피드백 마나가 100이라 2번을 다 쓴다고 해도 일본 영웅 1회 마나 사용량이 피드백 보다 더 적어서 일본이 매우 유리.
5. 할루시네이션2번 피드백 2번 vs 일본 스윔 6개, 인스네어 3개 + 디펜시브 4:9+a 스코어.
6. 우기다가 명양 따러 올 때 <--> 보통 이여송은 내려가서 싸우고 올라오는 중임. 시간상 불리함.
1.8 기준 패치로 인해 1.9 버전에서는 일본 스웜 마나 감소. 리콜 마나 감소로 9:1 사이즈로 조선이 불리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의 마지막 희망인 도요 암살마저 불가능한 정도의 리콜 마나.
1. 패치 및 업데이트 상황
2021년 09월 초 2.57 최신 버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아무래도 맵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대부분 게임 대기방에서 텟에서 걸러져서 게임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진왜란 리메이크 맵은 4vs4맵으로 고인물vs고인물 게임을 보면 초반 2~3분동안은 정말 너무 바빠서 다들 채팅도 제대로 못칩니다.
그정도로 각각의 포지션마다 빌드가 굉장히 정형화/최적화 되어있고, 이 빌드대로 하지않으면 대부분의 경우,
상황이 불리해 지기 마련입니다. 허나 이런식의 고착화된 빌드는 신규유저들의 유입을 어렵게 합니다.
그러다 보면 맵의 유저가 줄어들어 결국 소멸해 버리기 마련이지요.
따라서, 기본적인 초반빌드정도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공개하고자 합니다.
이는 신규유저들의 유입을 위해 작성되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또한 신규유저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신규빌드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2. 개요
실제 있었던 임진왜란을 기반으로 일본 팀(공격)과 조선+명나라 팀(방어)으로 나뉘어 진행한다.한반도를 표현한 유즈맵과 한반도를 둘러싸는 동해 서해 남해를 간략화 시키고 보병 중심의 전투를 강조한 오리지날 버전이 있다.
공격하는 일본 팀은 본토로부터[1] 병력들이 꾸역꾸역 리스폰 되며[2] 이 유닛들을 가지고 시민으로 등장하는 선조를 제거하는 것이며, 반대로 방어측인 조선은 제한된 유닛을 가지고 명나라와 함께 선조를 지키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조선이 한양에 틀어박혀 대다수 영웅이나 유닛들을 모아 놓고 농성을 하기 시작하면 일본 측에선 협소한 입구도 입구거니와 이걸 대량의 골리앗으로 틀어막으면 ''''[3] 방어하는 측에선 올테면 오라는 식으로 아예 이 방법이 정석처럼 쓰여지고 있으나, 한양 위쪽 뒷문 근방의 포톤 캐논을 깨부수면 한양 근방의 카다린 크리스탈 방벽이 무너져 방어선이 위태롭게 되기도 하니 주의. 그런 고로 아예 대놓고 커맨드 센터를 띄워 그 위에 여러 겹으로 쌓아놓기도 한다. 주로 와키자카 및 리스폰 되는 일반 유닛들로 많이 뚫어놓고 한양을 공략하는 경우가 많다. 가토도 스플래시가 있어 좋은 편.
가끔 씩 평양이 아닌 금강산에서 수성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전략은 입구가 상당히 좁아 막기가 비교적 수월하지만 길막이 잘 되는 편이고 방어 건물이 없을 뿐더러 메인 영웅과 서브 영웅이 많이 오지 못하면 그대로 망한다. 특히 스웜에게 극도로 취약하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일본이 비비기를 하면 원균이 없으면 오래 못 버틴다.[4] 그러나 명이 없으면 가야한다. 심지어 예전 극초창기 때는 한성에서 막는 전략도 있었다.
' 게임이 장기화되면 서로 나가라고 심리전 양상이 된다. 운명의 전쟁 이후 버전은 이를 막기 위해 제한 시간을 둬서 시간이 다 지나면 자동으로 조선 측의 승리가 되도록 했다.
그리고 영웅 유닛들이 나오는데 거의 일반 유닛들보다 맷집이 좋은 수준이지만 가끔 특수 기술을 쓸 수 있는 유닛들이 나온다. 다만 이순신이나 김시민, 가토, 와키자카등 각 진영을 대표하는 유닛은 대체적으로 강하나 다굴 앞엔 장사없다.[5]
2014년 부터 유행하는 버전은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 v완전판, v완전판2, 충무공 전서, 하드코어이다.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 버전은 가장 스탠다드한 버전이고, v완전판은 클래식한 버전인 동시에 최고의 벨런스를 자랑하는 버전이다. v완전판2는 유닛 종류나 이벤트를 극대화한 버전시킨 동시에 균형잡힌 벨런스를 자랑하는 버전이고, 충무공 전서는 임진왜란 역사 그 자체를 옮겨놓은 듯한 버전이고, 하드코어는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와 비슷하나 유닛들의 능력치가 10배 가량 뻥튀기 되어있고 영웅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014년 말부터는 새로 '조선방어전' 타이틀을 건 유즈맵이 나왔는데 기본적으로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와 비슷하나 메인 영웅이 패시브[6]와 스킬[7]을 사용할 수 있으며 킬을 할 때마다 받는 미네랄로 패시브와 스킬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그리고 메인 영웅이 죽으면 다른 메인 영웅이 나와서 빈자리를 어느 정도 메꿔줄 수 있다.
2015년에는 《임진왜란 불멸》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건 버전이 나왔다. 마이너하지만 결사전, 풍전등화, 고립무원이라는 버전도 있다. 그리고 임진왜란 중 명량 해전만을 다룬 정유재란-명량해전이라는 버전도 나왔다. 특히 이 중에서 《임진왜란 불멸》이 크게 대성했다.
플레이 버전 중에는 팀킬을 하는 버전도 있었다. 심지어 선조 플레이어나 도요토미 플레이어가 스스로 선조를 죽여 패배하는 어그로까지 끄니 말 다 했다. 심지어 강제 공격 중단을 넣어도 수동으로 선조나 도요토미를 죽여버리는 악질 플레이도 성행한다.
문서에 나온 임진 유즈맵들 말고도 묻혀 있는 유즈맵들이 많으며 붓전도 있는 등. 임진왜란 유즈맵들을 다 시리즈로 묶어서 본다면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유즈맵이라 볼 수 있다.
3. 진영 및 유닛 목록
임진왜란 리부트에서도 도움되는 팁을 주자면 리메이크에 비해 임진 리부트는 일본 원거리 영웅이 더 강력하다. 리메이크랑 마찬가지로 인스맞고 원거리 영웅들에게 일점사 당하면 그냥 녹는다. '치고 빠지기'를 신들릴 정도로 잘 해야 한다. 어느 정도냐면 언덕 위에 있어도 "그냥 녹는다." 일본팀 원거리 영웅은 뭉치면 매우 강력하다. 혹시나 하겠지만 인스 안 맞은 상태에서도 일점사 당하면 '아차' 하는 순간 죽는다. 보통 치고 빠질때에는 인스 상태에서는 아예 안 가고, 안정빵으로 반피되자 마자 빠지는 게 좋다. 길막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고.3.1. 조명 연합군팀 및 기본 전략
다른것은 차치하고, 가장 기본적인 것은 1대1 영웅 유닛 상성 파악과, 다크 스웜의 특성 파악을 먼저해야 한다.가장 무서운 다크 스웜 고니시는 김시민 말고는 대적할 수가 없다. 권율은 진동형이라 대형 유닛인 고니시에게
1대1 일기토를하면, 고니시는 1회당 공격력 1500을 박는데, 권율은 일반 데미지가 1300임에도 불구하고, 1회당 325밖에 안 들어간다. 또한 고니시의 이동 속력은 신립과 벌쳐 다음으로 빠르기 때문에, 권율이 고니시랑 싸우더라도 회복소를 끼고 싸우든가, 회복소까지 달려갈 때 추격해오는 고니시에게 몇 대는 두들겨 맞는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임진왜란 리메이크 경우 일본의 울트라로 인해서 일본이 8:2로 유리한 게임이다. 조선군 최강의 잡졸인 갑사[8]가 기본적으로 진동형이라 일본 최강의 잡졸인 사무라이(울트라)에 데미지가 25씩 박힌다. 고스트도 진동형이니 대미지는 낮다... 그에반해 사무라이는 일반형에 데미지가 100정도 되니... 조선이 잡졸 싸움에서도 물량과 질적으로도 개발린다.
→명양전의 경우 스웜을 치게 된다면 그안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영웅은 김시민 뿐이다. 아무리 초고수라도 휴정 피드백으로는 일본 마법 유닛 3마리 중에 2마리밖에 피드백을 못하며 일본도 초보가 아닌 이상 스웜이나 인스를 몇 번 성공할 것이기에 무조건 조선이 긁힐 수 밖에 없는 불리한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초반 행주전 명양전에서도 울트라의 강력함이 발휘된다.
방어측 유닛은 기본적으로 실드 방어가 100업이 되어 있으며 본진에 정찰병(옵저버)하나와 특수군양성소(스타포트)가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모든 조명연합군 플레이어는 그들의 영웅을 평양성까지 살려보내는데 최대한 집중을 해야 한다. 가장 애용되는 루트는 한산도, 진주→행주산성→강화도→평양성 루트의 탈출로, 얼마나 그 영웅들을 잘 살렸느냐의 따라 후반의 판도가 매우 달라진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영웅들이 전부 각자의 본진에 모여있다.
일본팀이 양성소나 특수병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그 틈에 특수병을 많이 생성하여 일본 진영을 미약하게나마 흔들어 놓을 수 있다. 운좋으면 일본팀이 도요토미 보호에 신경쓰지 않았다면 특수병으로 두들겨 패 죽일 수 있다. 띄워도 파괴되지 않는 덕분에 양성소를 어떻게든 금강산 위쪽 언덕이나[9] 울릉도나 조선팀의 전군이동하는 곳(미니맵 1시 기준)의 공격할 수 없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다.
또 성문(사령부)들은 보이는 족족 띄워서 평양의 깊숙한 곳으로 보내는 것이 아주 매우 중요하다.[10] 이유는 일본팀이 스윔치고 들어오면 궁지에 몰릴 때인 경우, 휴정, 원균, 원거리 영웅들이 혹은 선조가 표적이 될 때, 그리고 조선 메인 근접이 인스에 걸려서 막지 못할 때 이럴 경우는 안전하게 보호할 수단이 없다.[11] 간단하게 메인 근접이 위험해서[12] 숨거나 원거리 영웅들이나 약한 영웅이나 마법 유닛을 숨기거나 스웜 전투일 때 투마린이 활약 못할 경우, 성문 밑에 숨어서 타겟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성문은 일본은 우기다를 주력으로 해서 부셔버린다. 조선은 성문 보호를 위해서도 우기다를 죽일려 하거나 만악의 근원인 스윔 요원을 죽일려고 한다.[13] 굳이 조선의 성문 전략은 단점이 있다면 성문 안에 숨는 영웅의 배치를 못해 긴급한 상황 때 숨으로 들어오는 영웅들이 혼란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다.
주의할 점은 조선팀은 메인 영웅들이 전부 살아서 왔다 해도 방심해서 지는 수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본팀이 전부 고수라면 스웜+인스 전략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그리고 리콜은 기본적으로 쓴다. 본격적으로 방어가 혈압오르는 게임이 된다. 그래서 조선이 이길려면 최대한 포토를 사수하고 잡졸들을 평양으로 많이 데려오고, 명양성소로 잡졸을 많이 뽑아서 포토를 보호하는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방어선을 만드는 이유는 시간 벌기와 포토를 아끼기 위해서다. 간단하게 이 전략은 조선의 잡졸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쓰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온다. 굳이 이 전략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본팀이 스윔 전략을 이용하고 난 뒤는 이미 포토를 사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즉, 포토를 보호 못해도 잡졸과 시간 벌기로 어느 정도 커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위 전략은 실천하기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1. 명양성소가 자리잡기까지 걸리는 시간동안 일본팀이 평양까지 오는 시간을 생각해 보자.
2. 성문이랑 영웅 챙기기도 바쁘다.
3. 일본팀이 평양 공략 위주로 움직일 경우.
4. 공방인 경우. 애초에 조선팀 유저가 잡졸 챙길 정도로 잘하면 일본팀이 양민학살 당하니... 명양성소만 무사하면 된다.
5. 잡졸로만 구성된 방어선은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아니하면 쉽게 무너질 정도로 취약하다.[14]
6. 공방인 경우. 기껏 열심히 잡졸 방어선 만들어 놓았구만은 일본이 너무 못하거나, 우리팀 선조가 초보거나 누군가가 트롤링하거나 해서 방폭되면..? 그리고 잡졸 방어선은 일본팀이 고수들이면 만들 틈이 없다.[15][16]
애초에 시간만 끌어도 이기기 때문에 조선은 웬만한 메인 영웅을 욕심이나 방심으로 죽지 말고 최대한 우려 먹자.[17]
이 부분에서 양 쪽팀의 마법 영웅만 비교해도 알 수 있다. 조선팀은 피드백(마법 견제), 할루시네이션(반격이나 영웅 1마리 보호, 몸빵), 스톰(잡졸 공격, 미약한 영웅 견제) 반면에 일본팀은 스웜(근접 공격 동시에 광범위 원거리 공격 방어), 플레이그(은폐 유닛 견제, 할루시네이션 무력화), 디펜시브(1회용 방어력, 할루시네이션 무력화), 인스네어(적의 화력과 기동성을 단기적으로 크게 감소, 할루시네이션 무력화) 스톰(잡졸 공격, 할루시네이션 무력화) 조선팀은 말 그데로 방어에 특화이지만 일본팀은 디펜시브를 제외하면 공격적인 것 밖에 없다. 더군다나 무서운 것은 일본팀은 조선팀의 할루시네이션 마법을 무력화 할 수 있는 마법이 4가지나 존재한다.
농성중에 주의할 것은 인스네어 걸린 상태의 그것도 스웜 속에서 적영웅한테 길막을 당해서 적영웅한테 일점사 당해 죽지 않도록 조심해라. 길막 잘하는 적영웅 중에서 가장 악명 높은 영웅은 고니시다. 컨이 좋은 일본 유저는 프로브인 시마즈로도 길막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공방 한정으로 이상하게 방어하는 쪽이 초보가 많이 모이는데, 리방을 할 때마다 방장이 양쪽 진영을 전부 잘하는 게 아닌 이상 조선쪽으로 고정멤버와 친목질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좀 묵은 방이라면 일본팀이 양민학살 당하는 경우가 많다.
3.1.1. 명 이여송
- 이쪽 진영은 초중수 정도에게 추천되는 진영. 스타포트는 바다건너 1시 쪽에 띄워서 두고,[18] 길막되는 명 망루(공성전차)만 부수고 걸리적거리는 평양성 건물(프로토스 신전)을 부수자. 참고로 진린은 이순신이 위험하다 싶으면 대신 희생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컨트롤이 받쳐주면 명 수군도 동원하여 조선 영웅들을 보호하는게 관건.- 이여송이 죽으면 직접적으로 활약 못하니 조심해야하며, 양성소에서 병력을 생산하는 것은 딱 평양성 전투 이전까지만 추천한다. 아군 영웅을 길막 안 할 자신이 있다면 해도 좋다.[19][명강의]
- 명 총사령관 이여송 : 테란 해병(일반형, 소형,원거리) Hp 10000 공 800 방 41. 이순신과 같이 조선의 두 해병(소위 투마린)중 하나이자, 조명의 메인유닛인 4대장중 하나다. 같은 해병 유닛이지만 이순신에 비해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약간 딸리는 편. 그래도 이순신과 똑같이 활약이 가능하다. 조선의 화력을 담당하는 중요 요소로, 컨트롤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게임이 시작되면 스팀팩을 주기적으로 쓰며 우기다의 움직임에 유의하여 9시의 행주산성으로 뛰어가 이순신과 김시민의 탈출을 도와야 한다. 행주로 가다가도, 우기다가 빠르게 명양을 향해 북상할경우, 그냥 바로 올라가서 명양을 수비한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울트라리스크 영웅 버전인 토라스크로 변경. 조선방어전에서는 저글링으로 변경.
- 명 부총병 조승훈 : 영웅 암흑 기사 (일반형, 소형,근접) Hp 10500 실드 10 공 1300 방 41. 암살/근접용 유닛. 적 디텍터가 없는 틈을 타 적 영웅을 암살하는데 사용하거나 적들이 스웜을 치고 들어올 때 근접요원으로 어느정도 활약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다른 2닼과 마찬가지로 기동성이 아주 안 좋아서 치고 빠지기는 절대 하지 않는 게 좋다. 그 기동성 때문에 근접 서브로서의 활약만 할 뿐이며, 모리랑의 맞다이도 쉽게 밀린다.
- 화포장 이령 : 워브링어 (일반형,대형, 스플래쉬, 스캐럽은 근접) Hp 7000 실드 250 공 550+50 방 41. 잡졸 처리 요원. 하지만 리버답게 이동 속도가 굉장히 느리므로 일본측이 평양 내성입구에서 스웜치고 가디언을 따는동안, 눈치껏 움직이면서 스웜속 유닛에게 공격을 가한다. 이때, 고니의 세이쇼오의 움직임을 잘봐야한다. 대부분의 일본의경우, 세이쇼오가 이령에게 인스네어를 치고 와키자카가 스웜을 이령있는곳에 펴면, 일본의 메인유닛이 일제히 뛰어가서 이령을 잡아버리기때문. 조선에게는 내성까지 들어와서 스웜속에서 고스트들을 앞세워서 버티고있는 일본을 공격할수 있는 유닛이없다.
메인유닛 김시민 권율이 스웜에서 싸우려고해도 이미 고스트들에게 두들겨맞고 들어가서 반피로 싸우기때문에 답이없다.
이때 빛을 발하는게 이령이다. 이령은 사거리가 매우길기 때문에 스웜속 3고스트일본도 충분히 공격할수있다.
명나라유저는 이령만 잘써도 일본에게 매우 위협적이다. 이령을 가끔 평양성 외성에 배치하는 초보들이있는데 이러면
3초안에 죽는다. 믿기지않는다면 직접 몸소 체험해보자. 일본메인이 뛰어들어오면 이령은 죽는다.
- 선봉장 심유경 : 알다리스 (일반형,소형,원거리) Hp 6800 실드 50 공 800 방 28. 행주 바로 위 강화도에 위치해있다. 주로, 1차 명양전에서 우기다를 막을때, 조승훈과 활약하는것 말고는 크게 역할이 없다. 부가적으로, 만약 명나라 양성소를 1시로 띄우지 않는 전략을 명나라유저가 선택 했을경우, 스타포트 바로 앞쪽에 심유경을 세우고, 커맨드로 스타포트와 심유경을 가려주면,
가토의 서브영웅인, 고바야카와가 공성모드로 스타포트를 깨려고 할때, 어택땅을 하게되면 스타포트가 아닌 심유경이 두들겨 맞는다.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나으니 버리지말자. 다만 유성룡과 조헌과 달리, 할루와 스톰같은 마법을 쓸수없다. 조선방어전에서는 짤렸다.
- 명 수군제독 진린 : 집정관 (일반형, 대형, 스플래쉬, 원거리) Hp 8200 실드 70 공 800 방 42. 한산도 옆의 명 수군기지에 위치해있다. 이순신 쪽이 한산도를 탈출할 때, 진린은 명 수군과 같이 탈출한다. 보통 전라도에서 이순신을 추격하는 일본영웅을 명나라수군과 진린이 가두리쳐서 막는방법도있고, 탄금대쪽으로 홀로 도망간다. 명은 선조 보다는 낫지만 순신이나 시민에 비해 쓸만한 영웅이 이여송과 이령밖에 없다. 그러니 살리는게 가장좋다.조승훈이나 진린은 치료 비콘위에 배치하여 치료길이 스웜으로 도배되고 진입하는 울트라를 제거한다. 진린은 대형유닛이므로, 일본의 3고스트도 무력하다. 단, 일본유저가 우기다와 고바야카와가 없을경우에만 가능하고, 스웜에 다가가서 일본영웅을 때리고 튈수있다.
- 명 발석거 : 수호군주/수호자, 일반 수호군주 (일반형, 대형,원거리) : HP3000 공450 방30. 평양성 언덕 두곳에 두마리씩 총 4마리가 배치되어있다. 고정 유닛으로 위치를 벗어날 수 없다. 일본은 처음 평양성 공성을 시작할때, 왼쪽계단쪽에서 올라와서 이 가디언부터 제거하려한다. 가디언을 뒤로 도망가게하면서 일본 3고스트가 공격하는것을 어렵게 방해하자.
- 본진에선 특수 유닛으로 의병(고스트, 진동형, 소형,원거리)와 정예군(골리앗, 일반형, 대형,원거리)을 생산할 수 있으며 명 수군기지에선 시간마다 명 수군(공생충, 일반형, 소형,근접)이 6마리씩 생성된다.
3.1.2. 이순신
- 특별히 관리할 마법 유닛은 없지만 깨알같이 쓸모있는 서브 영웅도 많고 무엇보다 이순신의 존재 때문. 특히 요즘 와키 경험자들과 고니시 고수들은 시작부터 이순신, 원균만을 노리기와 명양전 때문에 최소 좋은 컨을 가진 고수에게 요구되는 자리다.[21] 이순신의 도망루트는 행주도 좋지만 상황에 따라 탄금대 루트로 가서 신립이랑 같이 가는 것도 좋다. 일단 이순신은 부대 지정 기억은 필수다. 아무리 이순신이라도 와키가 바보가 아닌이상 행주나 금산 부근에서 꼭 싸우게 되는데 이 때 대개는 곽재우와 이순신을 주 딜러로 싸우게 되며 같이 도망치는 신세인 김시민, 그리고 행주에서 대기하고 있을 권율과 연합하는 게 포인트.- 중요한 건 늦으면 고니시가 자기와 똑같이 생긴 울트라 부대 전술로 가면 답이 없으므로 거기다가 일본 영웅들이 길막하므로 빨리 잡졸들을 이동해서 울트라들이 입막을 못하게 막고 그 틈에 지나가야 한다.[22] 이 때 와키가 덤벼오면 위에 적힌대로 싸우도록 하고 날발도 챙길 컨이 되면 챙겨서 우려먹자. 그리고 조선 이순신 강의도 있는데 봐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이순신 강의
-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 짐 레이너 해병(일반형,소형,원거리) Hp 11500 공 950 방 40 조선팀 최강의 원거리 딜러. 그 무서운 와키자카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이며 임요환급 마린 컨트롤을 하면 좋지만 열심히 해보자. 다른 영웅은 몰라도 이 영웅은 반드시 살려서 다른 영웅들과 합류시키자.
- 통제사 원균 : 가시지옥 Hp 7000 공 600 방 39.
훌륭한잡졸 처리 요원 2. 방어측의 좁은 입구 특성상 퇴로를 차단하고 길목에 방어유닛과 이 유닛을 박아넣으면 일본 입장에서는 비비기[23]조차 원균의 두세 방에 재로 산화하게 되니 매우 울화가 치밀 것이다. 다만 아군의 방어 건물까지 스플래시로 터뜨릴 위험이 있으므로 이 점은 신경쓰도록 하자. 일본 측에서는 이순신과 같이 최우선 표적이 되어 살리기 힘들지만 어쨌든 살려서 탈출에 성공하면 평양공방전에서 실로 원균답지 않은 혁혁한 공로를 세울 수 있다. 아군이 잡졸 처리 영웅이 별로 없는 상태에는 일본팀이 비비기를 하면 계속 죽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비비기를 막아주는 게 중요하다. 조선방어전에서는 아비터로 등장하나 컴퓨터가 컨트롤하며 시작하자마자 죽는다...
- 호위무사 날발 : 제라툴 Hp 8800 실드 200 공 1000 방 42. 조승훈과 정발과 함께 3다크 라고 불린다. 베이스가 제라툴이라 3다크중 제일 연사력이 좋다. 근접용이기에 회복 비콘만 잘 끼고 싸우면 스웜 안에서 준수한 활약을 한다. 대피에 성공한 후에는 있으면 좋은 수준의 영웅이지만 극초반에 한산도 디펜스를 하게 될 경우이거나 코파면서 놀지 않는다면 살려야 한다. 느리다는게 문제지만... 탈출할 때 대마도로 몰래 잠입해 도요토미를 암살하는 도박수를 벌일 수도 있다. 물론 고수한테는 안 통하지만 공방에서 드물게 통하는 경우가 있다. 와키 실력을 보고 잘 판단하자.
- 판옥선 : 간트리서 Hp 3200 실드 150 공 100x8(인터셉터 Hp 500 실드5 ) 방 10. 한산도의 다리에 위치한 유닛. 고정 유닛으로 위치를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성문으로 적절히 위치를 이동시키면서 한산도를 공격하는 적영웅에게 거북선과 함께 일점사로 견제를 가할수있다. 거북선과 다르게, 성문을 잘 배치해도 성문개수가 모자라서 회복소에 들어갈수없다.
- 거북선 : 히페리온 Hp 4500 공 625 방 30. 판옥선과 같이 한산도 다리에 위치해 있다. 판옥선보다 화력이 더 좋은 편. 역시 고정 유닛으로 자리를 벗어날 수 없다. 성문을 거북선 근처에 잘 배치하면 한산도 회복 비콘에서 피를 회복하는 게 가능하다. 적절히 위치를 조정하며 한산도에 들어오는적 영웅을 판옥선과 점사하거나 야마토포로 피해를 줘서 견제하도록 하자. 운이좋아서 멍때리는 적서브 한개는 딸지도 모른다.
- 도순변사 신립 : 짐 레이너(시체매) Hp 6650 공 600 방 22. 맵 중앙의 탄금대에 위치해 있다. 속업이 되어있는 관계로 게임 최강의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허나 능력치가 낮아서 맞다이로 적 영웅을 잡기엔 무리. 대개는 소형 유닛을 상대로 지원 사격을 하거나 기동성을 이용하여 상대편 영웅 앞에서 깔짝대는 용도로 사용한다. 이순신 플레이어가 평양 공방전에서 소형유닛(와키자카나 가토, 모리등)의 피를 벌컨으로 깎기도 한다. 가끔 리콜이 삑살이 나서 직접 도주하는 빨피 영웅들을 추적해서 잡아버리는 기현상을 볼 수도 있다. 덧붙여서 탄금대에는 신립 말고도 일반 벌쳐 유닛이 수두룩하게 깔려있는데 벌쳐의 공이 꽤 두둑하기 때문에 신립을 이들과 함께 부대로 지정하여 게릴라 부대를 운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초반 명양전이 끝나면 일본유저들은 진주,한산,명수군,행주,한양,금강,비밀기지등의 조선 잡졸보급거점을 깨러 가는데, 이때 신립이 움직여서 혼자다니는 일본영웅들을 공격하면 딸수도 있다.리콜 마나없이 혼자 돌아다니는 일본 영웅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 동래부사 송상현 : 태사다르/제라툴 Hp 8200 실드 125 공 800 방 40. 맵 오른쪽 동래성에 위치해 있다. 웬만하면 살릴수 있도록하자. 스플래시 유닛이라 잡군을 잘 녹인다. 드물지만 진린과 같이 살아서 오면 투 아칸의 위력을 보여 줄 수 있다.진린과 마찬가지로, 송상현은 대형유닛이므로, 일본의 3고스트도 무력하다. 단, 일본유저가 우기다와 고바야카와가 없을경우에만 스웜에 다가가서 일본영웅을 때리고 튈수있다. 일단 있으면 듬직하다.
- 홍의장군 곽재우 : 골리앗 Hp 8600 공 1000/500x2 방 45. 맵 왼쪽 하단 전라도에 위치해 있다. 방어유닛이 거의 없으므로 되도록이면 빨리 이순신과 행주 다음 한양, 명 등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는 게 좋다. 초반 적 영웅들이 대부분 주요 도피처인 행주로 달려가므로 혼자 후퇴하지 말고 이순신 일행과 합류시키는 게 중요하다. 일단 살려놓으면 원거리에서 준수한 DPS로 지원을 잘 해준다. 사실상 서브 영웅 중에서는 사명당과 함께 최고의 지원 유닛.
- 12시 비밀기지에서 시간마다 골리앗과 고스트가 소량 생성된다. 보통성문으로 막고 명양성소가 12시를 통과할 무렵에 우기다가 명양성소를 파괴하러오는데 파랑의 성문파괴시 1~3초라도 소량의 잡졸을 몸으로 비벼서 명양파괴를 막는데 쓴다. 보통은 12시는 존재감이 없다. 또한, 한산도에서 특수 유닛으로 한산도 수군(저글링)이 턴마다 생산된다.
- 테란 보병 무장+5, 테란 차량 무장+5 적용.
3.1.3. 김시민
※ 이순신이랑 같이 극초반 공략이 매우 어렵다.[24] 밑에 안 나와 있지만 진주성내 갑사들과 김덕령 쪽에도 있는 잡졸을 사용하는 게 좋다.- 이쪽은 극초반부터 겁나게 빡센 컨트롤과 휴정과 영웅 챙기기 때문에 기초가 아주 튼튼한 초고수에게 요구되는 자리다. 무엇보다 휴정 때문에 정찰이라는 아주 아주 기본적인 개념이 있어야한다.
- 시작부터 김덕령, 김시민, 논개를 행주로 보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반드시 일본의 추격을 받게 되므로 금산에 위치한 조헌과 잡졸+성문들을 모두 동원해 금산 위쪽의 좁은 길목을 틀어막는 게 좋다.
- 이순신 진영에서도 썼듯이 이순신과 반드시 연합하여 도주하는게 안전하며, 본진(김시민 쪽에 같이 있는)에 있는 벌쳐 8마리도 함께 사용하여 탈출하는 게 좋다. 만일 고니시가 홀로 있으면 논개와 김시민을 동시에 돌격시켜 단숨에 사살하도록 하자. 만일 권율, 명이 도와주지 않고, 일본팀이 이미 행주에 있으면 탄금대 쪽으로 도망치는 수밖에 없다.
- 진주목사 김시민 : 피닉스(광전사) Hp 12000 실드 500 공 900x2 방 44. 조선팀의 근접 메인 영웅.(스웜속 고니시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 이 영웅은 반드시 살려서 잘 우려먹자. 조승훈, 날발, 정발이 모두 DPS가 별로 좋지 못하고 기동성도 안 좋기 때문에 권율과 함께 일본이 스웜 믿고 설치지 못하게 하는 에이스 of 에이스다. 게다가 권율은 그 쓰레기라는 진동형이기 때문에 특히나 더 중요하다. 고수들끼리 할때 적영웅들이 전원 생존이고 조선팀에 김시민만 죽었어도 적이 실수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게임 전세가 일본 9 : 조선 1이다. 왜냐하면 스웜 속에서 고니시를 막을자가 없고 스웜 속 울트라 잡졸 정리 때문. 여담으로 특정 트리거를 만족시키면 우리도 할 수 있다![27]라고 외친다.
- 군악군수 이광악 : 파괴자 Hp 6500 실드 125 공 500+50 방 41. 스텟도 특출나게 좋지는 않고 명의 화포장 이령과 역할이 겹치는데다 결정적으로 너무 느려서 다른 영웅들과 함께 행주산성-평양성 루트로 도망칠 수 없다. 일반적으로는 진주성이 깨질 때 함께 전사. 그러나 평양성까지 올라가면 이령처럼 잡졸 처리 요원으로 어느정도 활약할 수 있다. 조선방어전에서는 태사다르로 변경.
- 의암 논개 : 감염된 테란 Hp 5000 공 10000 방 50. 영웅을 저격하기 위한 영웅으로 웬만한 적 영웅을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라지만 고바야카와를 제외하면 전부 한 방에 죽지 않는 데다 이렇게 쓰면 일본측에서 바로 리콜로 빼기 때문에 사실상 손해고 주요 용도는 난전 중에 기습적으로 달려가 적 영웅에게 피니셔를 날리는 것, 고니시나 도도 등에게 성공하고 잡았다면 대박이다. 눈에 너무 잘 띄는 게 흠이지만 상대측은 논개를 의식할 수 밖에 없으므로 이를 이용한 심리전을 걸 수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주의할 점이 있는 데 논개의 스플로 인해 같은 팀이나 자기 유닛에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하며 써야 한다. 실제로 논개스플 하나로 김시민, 이순신을 더블킬하는 경우가 흔했고, 그리고 논개로 인해 조선팀 메인 영웅이 이여송 빼고 전멸한 적이 있다.
적은 가토 하나 잡았다사실 논개가 살아서 올라가는 경우는 일본팀의 실력이 조선팀에 딸린다면 모를까.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유저들끼리 싸운다면 김시민과 이순신의 안정적인 대피를 위해서라도 고니시한테 논개를 박는 일이 흔하다.[28]
조선방어전에서는 드론으로 등장하며 스킬을 사용하면 엄청난 양의 리버가 나와 한 번 씩 공격하고, 논개와 함께 사라진다.
- 전라부사 김덕령 :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 Hp 7800 공 800 방 41. 진주 바로 위 전라도에 곽재우와 같이 위치해 있다. 역시 빨리 피신하는 게 신변에 도움이 될 것이다.[29] 용도는 곽재우와 같이 평양성에서 지원 사격을 해주는 것, 그것 말고도 궁지에 몰린 경우 광해군과 같이 적 고스트들의 지원 사격을 저지하는 활약도 한다. 다만 보통은 행주산성 올라가는길에 죽는다. 또는, 곽재우를 살리기 위해 김덕령을 일본에게 던져주는 선택도
- 의병장 조헌 : 고위 기사 Hp 6500 실드 100 방 30. 전라도 위 금산에 위치해 있다. 대개는 진주나 명으로 피신하여 농성에 참여하는 편이지만 속도가 느려서 행주에 도달하기 전에 일본 영웅에게 추격당해 죽기 십상... 이라지만 요즘은 순신+시민의 안전한 도주를 위해 금산 위에서 잡병들이랑 버려두는 경우가 십상이다. 뭐 살린다면 못살릴 건 없지만 정신없는 사이에 저걸 살릴 정도면 얼마나 잘해야 할지.. 조헌은 하이 템플러라서 스톰과 할루시네이션 둘 다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본 고수들은 디펜시브 매트릭스로 할루시네이션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활용이 힘든 편이다. 그래도 살려서오면 스톰이랑 할루가 꽤나 쓸만하기 때문에 유성룡과 함께 투하템의 위력을 보여 줄 수 있다. 유성룡과 심유경과 다르게 기본공격이 없다.
[30]
- 순찰사 이일 : 건설로봇 Hp 6600 공 555 방 21(연두 테란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반영). 부산성 바로 윗 길목 충주에 위치해 있다. 그냥 저냥한 길막용이다. 있으면 도움이 되긴 한다. 12시의 파랑의 비밀기지가 깨진상태에서 무빙으로 가스를 찍으면 일본의 잡졸들이 비기기가 된다. 물론 시마즈도 똑같이 위급상황때 써서 도망갈수있다. 시마즈를 딴 상태에서 위급할때 비비기를 할수도있으나 금방죽는다. 차라리 커맨드밑에 숨겨놨다가 몸빵용으로 사용하자.
- 사명당 유정 : 피닉스(용기병) Hp 8400 실드 300 공 1100 방 42. 맵 오른쪽 상단 금강산에 위치해 있다. 역시 살려두면 준수한 DPS로 잡졸들을 정리해준다. 그리고 누가 연사력 더 좋은 드라군 아니랄까봐 고니시와 고바야카와같은 대형 유닛 한정으로 곽재우 이상으로 큰 타격을 입히기도 한다. 대형 유닛이라 적 고스트 영웅들이 지원 사격하는데 가장 성가셔하는 상대이기도 하다. 조선방어전에서는 마엘스트롬을 쓸 수 있는 암흑 집정관으로 변경. ※휴정과 함께 빨리 도망가지 않을 경우. 신변이 매우 위험해 진다.
- 서산대사 휴정 : 암흑 집정관 Hp 6000 실드 1000 방 15. 숨겨진 조선의 최종병기 김시민이 잘해야 하는(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유정과 같이 금강산에 위치해 있으며 사용 가능한 마법은 피드백 110 하나뿐이다. 주 용도이자 유일한 용도는 피드백으로 적의 다크 스웜과 인스네어 등을 봉인하는 것. 역공을 가하지 않는 이상 실질적인 효과는 그저 일본측의 공격타이밍을 늦추는 정도지만 애초에 이 맵은 제한시간이 끝나면 조선이 이기는 맵이다. 팁은 상황에 따라 인스네어를 빨아야하는지, 스웜을 빨아야하는지 구분해야한다. 명양전에서는 인스를 빨아야한다. 인스를 피할자신이있다면 스웜을 빨아도 좋다. 평양전에서는 스웜을 빨아야한다. 어차피 스윔 견제가 인스를 앞 세운 일본의 견제로 어렵긴 하겠지만 어떻게든 휴정을 잘 보호해가면서 하긴 해야 한다.
- 진주에서 특수 유닛으로 의병(유령)를 생산할 수 있으며 금강산에선 시간마다 승병(용기병)이 6마리씩 생성된다.
- 테란 보병 장갑+10 적용.
3.1.4. 선조
- 이쪽은 초중수(확실하게 할 줄만 알면) 정도라기 보다 아주 중요해서 많이 해본 경험자 정도.- 시작 때, 아주 조금 빡센 컨트롤이 요구된다. 정발 살리면서 부산포 쪽 금산가는 길의 성문을 닫고, 탄금대 쪽 성문 열고, 잡졸로 금산 위쪽 길목에 길막하고, 성문과 권율과 같이 있는 잡졸들로 행주 앞의 주황 히드라가 제대로 못 나오게 만들고, 탈출을 도와야 하는 과정에서 한양의 스타포트 챙기고, 성문 열고 선조 챙기는 등. 도망치는건 이순신과 김시민이지만 그걸 성공하도록 돕는 게 권율의 초반 역할이다. 안 중요한 것 같지만 매우 중요하다. 김시민이 안 하면 선조라도 해야 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만일 고니시가 세이쇼오를 챙기고 행주에 온다면 최소한 행주 안에서 회복소를 끼면서 싸우도록 하자. 이순신과 김시민이 무사히 행주에 오면 세쇼가 오기 전에 반드시 이여송, 김시민, 이순신이랑 합류해서 도망치도록. 초반만 힘써주면 이후부터는 널널하게 운영해도 무방하다.[강의]-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 데 선조 초보가 할 경우. 후반전에서 선조를 가리고 있던 성문이 없어져서, 또는 관리를 안 해서 선조가 암살 당할 수도 있다. 애초에 선조 고수가 하면 성문을 많이 챙겨서 암살 당할 일이 없다. 팁은 4진영 중에 성문이 제일 많다. 성문을 챙기자.
- 선조는 평양공방전에서 권율, 광해군, 유성룡만 집중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권율로 스웜내의 적 유닛들을 와리가리 치며 견제하고 유성룡을 화포장 이령이나 서산대사휴정의 위치를 기준으로 좌상단에 커맨드 한개 반정도의 거리를 두고 홀드를 박고, 이령과 휴정을 할루시네이션을 써서 일본 근접 영웅이 돌진하는것을 1차적으로 방어한다. 광해군은 평양성 중앙 기준으로 좌측하단에 홀드 배치하여 원균, 유정, 김덕령, 신립, 곽재우같은 원거리 영웅과 함께 일본 영웅을 견제한다. 다만, 계속 권율과 광해를 한 화면에 두고 권율로 스웜견제를 하면서도 광해나 아군 서브 원거리 영웅들이 일본 3고스트에 두들겨 맞는지 봐준다. 안 그러면 무조건 죽는다.
- 14대 조선왕 선조 : 민간인. Hp 15000 방어 0. 체스의 킹과 같이 공격쪽으론 아무짝에도 쓸모없지만 없으면 안 되는 유닛. 회복 비콘에 넣어도 회복이 안 되니 의원과 함께 안전한 곳에 잘 모셔두자. 알 사람들은 알지만 비콘에 선조가 있으면 조선 유닛이 회복을 못하므로 선조는 비콘에서 떨어진 곳에 모셔두자. 조선방어전에서는 패시브로 공 100의 인터셉터가 8마리 달려있는 캐리어가 위에 생성된다.
- 세자 광해군 : 알렉세이 스투코프 Hp 7500 공 850 방 40. 방어측의 유일한 고스트 영웅으로 주 용도는 지원 사격. 후반 평양공방전에서 일본의 고스트 영웅의 지원 사격을 방해하는데에 유용하다. 물론 셋에 비해 능력치가 후달리는 편이니 회복소를 끼고 운영하도록 하자. 조선방어전에서는 고위 기사로 등장하나 이속이 느린 관계로 평양으로 가는길에 일본 영웅에게 맞아죽는다.
- 도체찰사 유성룡 : 태사다르 Hp 7400 실드 250 공 800 방 30. 기동성이 느리다보니 공격용으론 살짝 무리고 조헌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드물지만 어떤 사람들은 선조를 할루시네이션해 내던져서 일본을 기만하기도 한다. 조헌도 마찬가지이긴 했지만 스톰은 무한정 사용이 가능하므로 어떻게든 고위 기사를 굴리고 싶으면 잡졸들한테 스톰이나 갈겨보자. 덧붙여 초반에 평양으로 피신할 때 한양의 영웅 유닛들을 그냥 부대단위로 평양으로 보내면 본의아니게 선조를 길막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선조와는 좀 떨어뜨려 놓고 평양에 보내자. 조선방어전에서는 조헌과 유닛을 맞바꿔 알렉세이 스투코프로 등장.
- 도원수 권율 : 구이 몬태그 Hp 12500 공 650x2 방 33. 김시민과 같은 근접 메인 딜러 요원으로 이순신&이여송 앞에서 보조를 맞춰주거나 좁은 입구에 박아놓는 게 주 활용법. 스플이 있어서 히드라는 잘 학살하지만 6방이나 때려야 죽는 울트라에게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탱커 유닛 치고 내구력도 낮아서 김시민보다 더 빡센 컨트롤이 요구된다. 특히 고니시랑은 천적 관계이므로 수많은 보라색 울트라가 있으면 저 중에 고니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만일 후반 평양공성전에서 일본측이 스웜만 믿고 고스트들을 호위 무장 없이 배치해두면 그 틈에 정의구현을 실현시킬 수 있다.
- 부산진첨사 정발 : 암흑 기사 Hp 8300 실드 50 공 900 방 28. 게임 시작하자마자 공격받는 부산성에 위치한 유닛으로 살리는 게 좀 빡센 편이나 대부분은 이순신을 잡으러 한산도나 행주에 가므로 그 틈을 타서 도망가기는 쉽다. 다크 템플러라 살려두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끔 조선 고수들은 조승훈, 날발, 정발 등으로 일본 본토의 도요토미를 암살한다.. 이 타이밍에 도요토미가 리콜로 탈출하면 사실상 탈출 방법이 없으므로 그냥 묵념. 아니면 아예 평양성으로 튀고 평양공방전에서 권율이 죽은후, 근접 대타로 쓰거나 회복비콘 위에 대기하다가 스웜이 치료길에 도배시, 치료길막 하러오는 울트라를 막을때 쓴다. 보통 도요토미, 도도 암살이 어려우니 시도하지말고 웬만하면 살려가자. 조선방어전에서는 알다리스로 등장.
허준의원 : 의무관 Hp 5500 방 55. 운명의 전쟁 버전에서는 일반 의원으로 강등되었다. 아마 도요토미에게도 의원이 필요하기에 이름이 변경된 듯 하다. 사실 이 엄청난 방어력 때문에 평양전에서 잡졸들 길막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다시 회복 비콘으로 들어가길 반복하고.- 한양에서 특수 유닛으로 정예병(골리앗)을 생산할 수 있으며 행주산성에선 시간마다 의병(고스트)가 생성된다.
- 유닛 업그레이드 적용 x.
3.2. 일본팀 및 기본 전략
운명의 전쟁,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베슬로 공격 위치를 지정하여 공격하고 아군 유닛을 아비터(도요토미의 부름)의 리콜로 본진으로 송환할 수 있다.[32] 그 외 버전(특히 초기 버전)에서는 아예 지역별로 공격 위치를 지정한다. 본진에는 정찰병(옵저버)가 3기씩 있다.원조 버전이나 완전판 버전에서는 병영에서 특수 유닛으로 추적 도살자나 공생충을 생산할 수 있다.
임진왜란 플레이의 양상은 대부분 조선의 행주→평양 루트 도주와 일본의 추격으로 시작되기에 게임 시작하자마자 영웅들을 행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조선이 아예 싸움을 포기하고 오로지 평양으로 도주하는게 아닌 이상 행주에서 어떻게든 교전이 발생하기에 이 때가 영웅들을 사살할 최대의 기회. 특히 가토의 경우 유닛을 행주산성 앞으로 보내면 딱 길막하기 좋은 길목에 대량의 히드라 부대가 생성되므로 시작하자마자 옵저버 하나를 행주 앞으로 보내두자. 이쪽은 옵저버가 진영마다 기본 3기로 후반만 가면 사실상 조선측의 모든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후반 평양성 전투의 스웜 전략으로, 평양성의 광자포를 부수는 것부터 시작하여 조선팀의 퇴로를 조이는 것이 정석 전략이다. 스웜을 치면 상대는 메인 근접이 권율과 김시만 둘 뿐이라 일본 메인 영웅들에 대적하기 힘들고, 스웜 안에 원거리인 고스트들만 배치해도 적 근접 영웅이 다가와서 때리는 걸 견제가 가능하다. 거기다가 인스까지 뿌리면 조선쪽에선 답이 없다. 사실상 휴정이 있어도 혼자서 옵저버 3개나 있는 일본팀을 스웜 뿌리기 전에 막는 것은 '이길 생각 없어서 관리 안 하거나 방심 한다면 모를까.' 세쇼도 있어서 거의 불가능이다. 그래서 앞에 설명 했듯이 조선 메인이 전부 살아서 올라 와도, 원균까지 살아서 와도 이기기 쉽지 않은 게임이다. 어디까지나 일본의 팀플레이가 좋아야 한다는 게 함정이지만.
혹시 무리하게 덤비는 조선팀 영웅이 있다면 한 부대 울트라라도 부대 지정을 해줘서 길막해주자. 만약 같은 팀이 있다면, 조선팀 영웅은, 그 자리에서 사망이다. 물론 본인이 와키라면 같은 팀 없어도 끝.
참고로 마법 유닛이 없이 단순 화력으로 일본팀 영웅과 조선팀 영웅이 싸우면 일본팀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이유는 간단하다. 애초에 영웅 개수부터 차이가 난다. 우선 최강 진영끼리인 이순신vs와키는 비교가 안 되고, 가토vs권율은 비교하기 힘들고, 김시민vs모리는. 그리고 이여송vs고니시. 조선팀은 권율 부분만 제외하면[33] 각 진영마다 화력이 엄청나다.[34]
그런 일본팀이 오직 조선팀을 압도할 수 있는 이유는 메인의 힘이 조선팀 메인보다 강력한 것과 스웜과 인스, 잡졸을 활용하고, 팀플레이로 조선팀 영웅을 다굴하는 식으로의 각개격파이다. 이것만 보아도 일본팀의 스웜과 인스, 잡졸을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성이 큰지 알 수 있다.
3.2.1. 고니시
세이쇼오의 인스네어 때문에 어느정도 숙련된 유저에게 적합한 진영. 후술할 잡졸 관련 전략도 자잘하게 있으므로 써먹을 수 있으면 써먹어두자.- 선봉장 고니시 : 토라스크 Hp 15000 공 1500 방 44+2. 4p의 일본팀의 기동성 좋은 메인 근접 유닛. DPS가 상대적으로 낮아보여서 왠지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덩치에 맞지 않게 스팀팩 먹은 파벳, 마린 그리고 질럿 속도보다 빠른 데다가 울트라의 연사 속도는 생각보다 빨라 일본 메인 영웅다운 무시무시한 피해량을 낼 수 있으며, 공격 범위가 저글링보다 넓어서 추격전을 벌일 때 좀 더 안정적으로 딜을 가할 수 있으며, 또한 평양공방전에서 스웜치고 달려들 때 와키랑 더불어 꼭 있어야 하는 영웅 중 하나다. 특히 생긴 게 자기 잡졸들이랑 똑같이 생겨서 거기에 슬쩍 끼워놓으면 그냥 잡졸웨이브인줄 알고 여유롭게 방어하는 적들의 허를 찌를수도 있다. 다만 덩치가 커서 길막도 쉽게 되는 것에는 유의. 또는 인스 걸린 적 영웅을 길막해서 같은 팀과 일점사해서 죽인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와키자카랑 똑같이 저글링으로 변경되어서 조선의 투마린에 대응하여 일본의 투저글링의 힘을 보여줄 수 있다.
- 총대장 우기다 : 추적 도살자 Hp 11000 공 1000 방 42. 일본의 유일한 원거리 폭발형 영웅으로 적의 대형 영웅을 사살하거나 공성전에서 캐논 같은 방어탑을 잽싸게 부수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조선이 성문을 많이 띄워 올릴수록 우기다의 가치도 그에 비례하여 폭증한다. 다만 대영웅전에서 소형 상대로는 많이 비참해지는 편이니 대형 영웅과 건물 저격에 힘쓰자. 이쪽도 고니시처럼 잡졸 히드라와 구분이 가지 않아서 위장전술을 펼칠 수 있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시체매를 탄 짐레이너로 변경. 조선방어전에서는 사라 케리건 고스트로 변경.
- 충신 세이쇼오 : 감염된 케리건 Hp 9200 공 1000 방 43. 마법형 유닛으로 주 용도는 인스네어로 도망가는 적 영웅을 붙잡는 것. 굳이 튀는 놈 잡는 용도가 아니라 해도 일단 인스네어를 당하면 속도도 연사력도 현저히 떨어지므로 전투엔 영 못써먹을 유닛이 되어버려 파워밸런스를 일시적으로 무너뜨릴수도 있다. 컨슘과 클로킹은 사용할 수 없다. 능력치가 괜찮지만 기동성이랑 DPS가 처참하게 느리기 때문에 적 영웅과의 일기토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 무엇보다 세쇼가 없으면 조선팀에게 반격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잡졸들은 근접 공격 5업이 되어있어 울트라리스크(사무라이)가 다른 진영보다 강력하다. 잡졸 치고는 꽤 굉장한 공격력을 자랑하므로 울트라만 따로 모아놔서 조선 영웅에게 회심의 길막을 선사해 줄 수 있다.
3.2.2. 가토
관리할 마법 유닛이 없어서 초보가 할만한 진영. 테크닉이 필요한 곳이라면 고바야카와로 적 건물 걷어내기나 초반 행주에서 히드라 복병을 생성시키는 타이밍 정도.- 왜장 가토 : 화염방사병 Hp 14000 공 850x2 방 49. 메인 근접 딜러 유닛이지만 조선팀의 대형 유닛 상대로는 매우 취약하다. 그래도 권율보다 우월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네 메인 영웅 중에서 가장 무쌍을 펼치기 적합한 유닛. 소형 상대로는 와키 자카와 거의 필적한 DPS를 자랑한다.[35] 그리고 와키보다 포토를 잘 부순다. 조선방어전에서는 피닉스 질럿으로 변경.
- 미녀닌자 아사코 : 사라 케리건 Hp 8800 공 900 방 22. 마나 무한으로 상시 클로킹이 걸려 있어서 암살에 최적인 유닛. 후반에는 고스트 요원으로 공성전 후방에서 지원 사격을 해주는 용도로 쓰인다. 초반에 이일, 신립 등이 움직이지 않고 놀고 있다면 아사코를 탄금대로 보내 이 둘+탄금대로 피신해 있을 정발을 암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클로킹도 평양전에서 평범한 고스트가 된다.
- 군장 고바야카와 : 에드먼드 듀크 공성 전차 Hp 8500 공격 1000/650 방 40/0. 시즈 모드가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아군의 공격 범위 밖에 있는 적의 방어 건물이나 병력 양산소를 걷어내는데에 적합하다. 참고로 자기 혼자 의암 논개의 공격에 무조건 한 방에 죽는다. 그리고 철저히 건물 테러용으로 능력치가 설정되어 있어 영웅 일기토 하는데도 부적합하다. 좀 많이 굼뜬 탓에 호위병력 없이 혼자 건물을 걷어내다 명 수군같은 고급 잡졸에게 다굴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 점에 주의하자.
- 잡졸들은 원거리 3업과 방어 5업이 되어있다.
3.2.3. 와키자카
당장 최강이라 불리는 와키자카가 있고 공성전 필수유닛인 도도와 도요토미가 있기에 이 자리는 대개 숙련자에게 요구되는 자리다. 후반에 반드시 있을 평양성 전투에서 스웜을 어디다 쳐야할지를 아는것이 중요. 스웜을 잘 칠 경우. 투마린을 호구로 만들어 주는 마법을 보여 준다.- 수군장 와키자카 : 포식자 Hp 14000 공 900 방 47. 속칭 와키로 기본적으로 강력한 기동성으로 일본의 메인 근접 딜러, 아사코랑 다른 타입의 암살 요원이다. 1:1과 건물 테러에 따라올 자가 없는 명실공히 임진왜란 최강의 유닛. 간단히 말해서 최강자.[36] 공성전 맵에서 사랑받는 저글링이니만큼, 영웅전에서도 최강의 위력을 발휘한다.[37] 다만 추격전에서는 쫓는 건 잘하는데 쫓아 때리는 건 빡센 컨트롤이 필요하기에 그냥저냥. 조선에서 이순신이 그러하듯이, 와키자카 하나가 죽는 것만으로도 팀 전체가 크게 동요할 정도로 존재감이 강하기 때문에 세심한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영웅. 특히 와키자카는 혼자 날뛰다가 다굴맞고 죽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 수군 총사령관 구키 : 감염된 듀란 Hp 10000 공 1200 방 41. 클로킹 사용 불가능. 소형 영웅 저격용 유닛으로 사실 조선 메인 영웅 이여송이랑 동등한 맷집을 같고 있다.
별거 아니지만 이여송보다 방어력 4가 더 높다. 그리고 이여송은 마린이라서 스팀팩을 쓴다.하드코어 버전에서는 아칸으로 변경.
- 명장 도도 : 파멸충 Hp 8500 방 55. 주 용도는 당연히 다크 스웜으로 성 공략에 필수인 유닛. 적 원거리 영웅을 둘러싸고 스웜을 쳐서 아군 영웅으로 죽이는 방법도 유용하며 세이쇼오의 인스네어와 함께 하면 적 영웅을 거의 무력화시킬 수 있다.(만약 스웜 쓸 줄 모른다면...)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피닉스 질럿으로 변경.
- 풍신수길 도요토미 히데요시: 언클린 원 Hp 15000 방어 0. 조선의 선조처럼 이쪽도 죽으면 일본의 패배로 끝난다. 조금 위험하지만 밖에 나가서 도도와 같이 스웜 요원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사실 관리만 잘 하면 도요토미에 생채기 하나 안내고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리콜 삑살로 도요토미 혼자서 남겨지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사실상의 스웜요원인 셈. 선조와 마찬가지로 회복 비콘에 넣어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갈색에게도 의원이 하나 있다.
- 도요토미가 위치한 대마도에는 호위부대(일벌레)이 12기 모여있다. 기동성은 안 좋지만 일반 잡졸보다는 강력한 편. 가끔씩 유닛 길막 용도로도 쓰인다. 호위부대는 선조, 김시민, 이순신 양성소가 있을때, 각각 잡병 나오는 곳에서 대기하고 있자. 때때로 나오는 잡병을 잘 처리해준다.[드론(활용법)]
- 잡졸들은 원거리 5업이 되어 있어서 히드라리스크(조총병)이 다른 진영보다 강력하다.
3.2.4. 모리
해당 진영은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 버전'에서만 등장한다.
- 세 진영과는 달리 특별히 관리할만한 유닛이 없어서 넷 중에는 가장 편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위치라서 그런지 초보자들이 하기 적합한 진영. 입문 난이도로, 이 게임(특히 일본팀)을 안정적으로 적응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매우 추천한다.[39] 정 할게 없으면 고니시, 와키 따라다니면 되고, 평양성에 집결할 때까지 개인 플레이나 하면서 남은 성들이나 처리해도 무방.
- 어떤 경험자들은 사작하자 마자 금강산으로 가 동래성의 송상현과 유정, 휴정을 죽이기도 한다. 더 나아가 아주아주 드문 경우는 고니시나 와키랑 짜고 명나라로 피신 중이신 왕님을 노려서 암살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선조와 가까운 이여송과 권율이 놀고만 있는 건 아니므로 이 날빌을 쓸거면 주의하도록 하자. 그러데 평양으로 가는 왕님 기다리다 기다리지도 않은 조선의 4메인이 올 수도 있으니 정찰을 좀 하자.
- 4대장 모리 : 일반 광전사 Hp 14200 실드 1000 공 950x2 방 49.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메인 근접 영웅. 김시민보다 강력하긴 하지만 권율과 가토만큼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며 권율과는 상성상 불리한 위치에 있다. 때문에 일본 사대장 중에서 가장 약체 취급을 받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메인 영웅과 비교해서 그 정도지 조선 진영의 서브 영웅들은 모조리 씹어먹을 수 있다. 그런데 은근히 놀라운 사실은 실드까지 합해서 다른 일본 메인 영웅들보다 맷집이 쎄다. 방어력도 고니시보다 3더 높으며 가토와 동급. 하지만 약체 취급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고니시는 이여송, 권율 혹은 김시민, 권율 조합에도 꿀리지 않는 능력치고,[40] 가토는 김시민을 혼자서도 압도하며 권율은 당연하고, 와키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으니. 그리고 실드는 비콘에 넣어도 회복이 안된다. 방어력 만큼은 최강자이다.[41]
- 흑전장전 구로다 : 일반 유령 Hp 9500 공 1000 방 39. 용도는 아사코랑 구키처럼 소형 영웅을 저격하는 것으로, 두 영웅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조선 영웅의 사정거리 밖에서 이곳저곳 찌르는 데에도 유용하다. 공성전에서 세 고스트가 전부 모이면 총합 3100의 막강한 공격력으로 지원을 해줄 수 있다. 거기다가 고바(시즈 모드든, 일반 모드이든.)와 우기다까지 자리 잡고 있을 경우라면, 조선팀 입장에서는 생지옥이다.
- 귀신 시마즈 : 탐사정 Hp 13000 실드 500 공 1200 방 42. 능력치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일꾼이라서 컨트롤하기 참 불편한 유닛. 일꾼의 공격은 원거리 공격으로 취급되므로 스웜과의 상성도 좋지 않다. 주 용도는 아군이 휩쓸고 간 곳의 뒷처리나 금강산과 진주같이 가기는 귀찮고 냅두면 성가신 곳을 처리하는 것. 또는 양 팀 메인 영웅이 다 죽었을 경우. 쓸만한 영웅이 된다.
하지만 양쪽 영웅이 거의 다 죽었으면 패왕이 된다.어떤 사람들은 꼭 스웜 속에 데리고 다니며 싸운다.[42]
- 잡졸들은 근접, 원거리공격 모두 3업이 되어있다.
4. 지형 공략
'임진왜란 리메이크'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5. 전략, 팁(임진왜란 리메이크)
위에 대충 적혀있는 전략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쓴 거다. 덤으로 쓴 것도 있긴하다.- 보통 공방에서 명양을 살리기 어려운 이유
- 이순신과 김시민, 선조 측이 손이 느리면 명양에 잡졸을 모아서 명양전을 준비하기 전에 일본측은 아무 진영이나 동래성을 부수고 명양전을 준비 못하게 방해하기 때문이다.
- 명양전은 과장 보태서 조선 전력 반 이상의 전력은 탄금대의 벌쳐들이다. 원래 공방의 이순신 유저는 영웅만 살릴 줄 아는 유저나, 금산전, 행주전만 할 줄 아는 유저만 하고, 설령 할 줄 안다 해도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신경쓰기 힘들어서 명양전을 준비하기 힘들다.
- 순신만 그런게 아니다. 김시민이나 선조측도 다른 지역에 있는 병력을 모아서 명양전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역시 보통 공방 유저들은 잘해도 영웅만 살릴 줄 알고, 설령 알고 있다 하여도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순신보단 쉽지만..) 명양전을 준비하기 힘들다.
- https://youtu.be/8j0BKUH3mpw
명양전은 순신의 실력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43] 사실상 이순신 자리는 초고수전용이라고 보면 된다. 같은 팀에 이순신 고수가 있으면 웬만한 공방은 조선팀이 매우 유리할 것이다.
이순신 유저는 원균을 잘 챙겨야 한다. 특히 같은 팀에 잡졸 처리 영웅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원균이 죽어버리면 비비기로 밀려버린다.
- 갈색의 경우, 극초반 대마도 다리의 성큰 사이로 드론과 옵저버를 넣는 게 좋다. 덤으로 도요토미를 버로우한다
- 조선이 닥템으로 도요토미를 암살하러 오는걸 예방 혹은 막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조치다. 옵저버를 못 쓴다면 플레이그를 뿌리면 된다. 참고로 세쇼는 인스를 뿌리면 된다.
- 일꾼 유닛을 홀드하는 방법은 홀드 할 수 있는 다른 유닛이랑 같이 드래그 해서 홀드하면 된다.
6. 그 외
6.1. 삭제 영웅
- 도쿠가와 이에야스: 완전판2v 버전에서는 이쪽이 공성전차이지만 아쉽게도 공성모드는 되지 않는다. 운명의 전쟁 버전에선 삭제되고 고바야카와가 자리를 뺏어갔다. 하드코어 버전에서는 디파일러로 등장. 참고로 역사적으로 도쿠가와는 임진왜란에 참전하지 않았다.
- 구로다: 보통은 드론으로 v완전판2 버전에서는 건물로 변태하여 유닛을 제작할 수도 있다. 리메이크 버전에서 모리 진영의 유령으로 교체되어서 복귀했다.
- 왜무녀: 초기 버전에만 나오는 비네임드 유닛으로 본래는 이쪽이 파멸충이었으나 역시 대체되었다.
- 도순찰사 이정암: 하드코어 버전에서만 선조의 영웅으로 등장, 에드먼드 듀크 공성 전차(시즈 모드 불가)이다.
6.2. 여담
- '임진왜란 하드코어'는 밸붕이다. 조선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고수끼리 모인다면 일본팀도 할만하긴 하는데, 일본팀이 최대한 빠르게 선조를 잡아야 한다. 조선팀은 선조나 명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개인플레이나 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김시민, 이순신은 업글 안 하고 바로 합심해서 무사히 명으로 올라가 버려도 된다. 조선은 병사도 쌔고, 지형이 매우 좋다.[44] 일본팀은 조선팀들이 합류하기 전 타이밍에 선조를 잡는 게 승리의 관건이다. 아니면 각개격파. 최소 이순신은 잡고 올라가는 게 좋다.[45] 특이한 점은 임진왜란 하드코어는 수정자 이름이 '비밀'이라고 적혀 있다.
- 임진 유즈맵들은 뉴비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유즈맵이다. 대놓고 고인물이 고인물방이 아닌 공방에 와서 고인물인 걸 알리며 양학 하거나 게임을 이겼다고 공방 유저들을 욕하는 등. 유저의 수준이 유즈맵 수준보다 비교하는 것조차 모욕일 정도로 아주 낮았다. 요즘은 몰라도 이런 악질 유저들 중에서도 악질은, 방장이 개념이 있어서 밴할 경우 본인 잘못을 수긍하지 않고, 닉바꿔서 들어와 방폭하며 난리 치는 악질 유저들이 많았다.
7. 문제점 및 비판
[1] 일본 본토로도 이동할 수 있는데, 부산진 근처에 있는 깃발 근처에서 알짱거리다 보면 이동이 되지만 가끔 버그나 몇몇 개조작은 수장인 도요토미를 멋대로 끌고나와 죽이는 상황을 고려해선지 이동 기능을 없애기도 했다.[2] 단, 초기 버전에서는 30여분 정도 지나면 이 보급이 끊긴다.[3] 사이오닉 스톰을 쓸 수 있는 감염된 케리건이나 디파일러 영웅 유닛들이 살아 있다면 그나마 승산이 있는게, 취약 지점을 찾아 디파일러로 스웜이나 플레이그를 뿌리고 케리건은 사이오닉 스톰과 도망중인 적 영웅에게 인스네어를 뿌려 엄호가 오기전에 일반 유닛들이 한데 모여 일점사 시켜 죽일 수 있다.[4] 사실 비비기 자체가 사기지만 권율이 있어도 일본의 울트라 잡졸이 더럽게 강하다.[5] 영웅이 제아무리 세봤자 가토나 권율처럼 한 번에 죄다 때려잡는 타입이 아닌한 둘러싸이면 특수병이면 말할 것도 없고 졸개들도 돌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동안 영웅이라도 오면 말그대로 시망.[6] 뮤탈, 스카웃, 가디언 등의 공중 유닛이다. 고니시나 모리 요시나리는 럴커도 사용한다.[7] 조선은 처음부터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플레이어마다 자신의 주요 거점이 파괴되면 개방된다.[8] 벌쳐, 명수군과 승병은 물량이 적어서... 그에 비해 조선군 갑사는 그 수가 순신 시민 선조를 합치면 총70기이다.[9] 아쉽지만 이 곳은 고바가 없어도 도요토미나 도도의 플레이그로 야금야금 데미지를 주어서 파괴시킬 수 있다.[10] 포토 위에 두어서 포토 점사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것은 공방 생초보한테만 통하는 방법이다. 고수들은 오히려 그렇게 커맨더(성문)를 냅두면 우기다로 가볍게 부순다.[11] 쉽게 말해 주요 영웅을 일점사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12] 이럴 경우는 예를 들어 궁지에 몰려 비콘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다. 자세히 설명하면 일본의 스웜 전략으로 휴정이 세쇼만 피드에 성공하고 이미 스윔 한 번 쓴 도요토미를 피드한 경우, 조선은 별 수 없이 스웜에 밀리게 된다. 이때 일본팀 고수들은 잡졸로 비콘을 못쓰게 막는다.[13] 스윔 요원을 죽이는 방법말고도, 휴정이 무사할 경우, 인스네어 뿌리는 세쇼를 죽이거나, 간단하게 일본 메인(특히 고니시, 와키)을 죽이는 방법이 있다.[14] 관리하더라도 일본팀이 스웜만 치고 영웅과 동시에 잡졸 박으면 쉽게 무너질 정도로 취약하다.[15] 조선팀 고수들은 잡졸 사용을 명양전에서만 쓰고 버린다. 그 다음부터는 빨강만 본진(평양)에서 잡졸을 사용하고, 연두, 파랑의 양성소가 생존 했을 경우. 한산도, 진주에서 잡졸을 뽑아 일본팀 본진을 뒤흔들어 준다. 덤으로 리부트의 경우에는 기회를 봐서 부산포를 부술 필요가 있을 경우, 잡졸로 부산포를 부순다.[16] 리부트의 경우에는 부산포를 부수면 일본의 모든 잡졸들이 녹는다.[17]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지만, 이 게임은 공격도 주변에 자신에게 크게 위협이되는 견제 유닛이나 카운터 유닛이 있으면 영웅 공격을 가다가 내던지는 꼴이 되어 버린다. 특히, 울트라 부대 지정해서 길막하는 경우가 그 중 하나. 결국 방어팀은 최선의 반격은 몰라도 최선의 공격을 할 수 있을리가 없다. 일단 한 번 죽으면 리방파지 않은 이상, 부활 못한다.[18] 물론 그 과정에 우기다나 적 원거리 영웅한테 쳐묵 당할 수 있다. 고수들은 그걸 잡졸들을 모으고 메인이나 보조 영웅을 모아 명양전이란 전쟁을 한다. 위에 나온 조선 잡졸 방어선 구축의 육불가론의 보충 설명으로 명양에 대해 말하자면 명양의 이점은 잡졸로 주로 일본 잡졸이 굴러들어오는 곳을 막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본인 영웅이 길막되거나 본의 아니게 아군을 길막하거나. 그렇게 돼서 불상사가 생기거나 이렇게 돼서 결국 팀원간에 불화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명양은 유일하게 조선이 잡졸을 마지막까지 활용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한다.[19] 명 초보자들이 주로하는 실수 중 2가지가 1. 잡졸 뽑을 때 안 뽑을 때 구별 못하기. 일본과 전투하는 와중에 잡졸 뽑는다면... 2. 잡졸 뽑아 놓고 제대로 배치 안 해서 영웅 활용을 어렵게 하기. 더 악화되면 길막하는 수준에서 성을 잡졸로 가득 채운다. 하지만 이 문제점도 일본이 초보라면 상관없다. 문제는 다시 돌아 올 때 잡졸을 하나하나 죽여서 들어가야 한다.[명강의] 다양한 플레이: 삭제된 강의보다 구체적으로 파고들어 팁을 준다.[21] 유튜브 강의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경험과 엄청난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22] 사실 선조와 김시민 쪽이 잡졸 길막 잘하고 빨리 지나가면 행주전에서 격한 싸움이 웬만해선 절대 안 일어난다. 하지만 와키가 이순신만 죽일 생각으로 달려든다면 장담 못한다. 또 하나는 고니시 고수는 울트라 부대 단위로 움직여 길막하므로 잡졸로 잘 길막해서 가는 것도 중요하다.[23] 유닛을 버로우시키고 그 위에 병력을 둔 뒤 버로우를 풀면(버로우 푸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1. 한 부대씩 u키를 연사 2. 유닛들을 여러부대 버로우를 해놓은 상태에서 전군이동) 유닛이 뮤탈마냥 마구 겹치게 된다. 이 맵에서는 화력 집중+길막용으로 쓰이는 전술. 그러나 원균과 비비기는 보통 공방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24] 초중반(명양전)까지 한정으로 이순신이 더 어렵고(난이도 기준:이순신>>김시민), 중후반부(평양공방전)부터는 김시민이 더 어렵다(이순신<김시민)).[25] 김시민은 초반부터 빡센 데다가 후반에 다크 아칸을 활용할 때, 피드백을 했으면 무엇을 피드백하였으며 피드한 유닛 마나까지 계산하며 게임해서 피곤해 진다. 스웜을 쓰는 와키와의 심리전 때문. 보통 와키는 스웜을 이미 써둔 디파를 앞세우거나 대놓고 피드백하라고 스웜 써둔 디파를 이용하는등. 심리전을 거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에는 스웜 쓴 디파가 누군지 클릭해 두면서 일일이 봐둬야 한다. 덤으로 세쇼 인스네어 때문에 2vs1로 심리전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강의(김시민)] 김시민 정석: 잘 다듬어진 김시민의 정석 플레이 강의. 참고로 금산 성문 부분은 모리 울트라 2마리를 김덕령 쪽에 있는 벌쳐로 막을 수 있다. 그것말고도 선조가 할 줄 안다면 정발 쪽의 잡졸에서 막히니. 고수끼리라면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 강의는 크게 전라전, 명양전, 평양전 위주이다. 아쉬운 부분은 이일의 설명을 빼먹은 정도.[27] 정확히는 진주성이 공격받을 시 우리도 할 수 있다! 나라의 은혜에 보답하자![28] 휴정을 써야해서 논개암살까지 할 정신이 없고 논개로 고니시, 도도를 못잡는다고 판단해서 대신 고바를 잡기 위해 암살하는 경우도 있다.[29] 조금이라도 더 늦게 도망가다가 와키를 만나게 되면...[30] 조선방어전에서는 조헌, 원호(조선방어전에서만 등장), 이중문(조선방어전에서만 등장), 정발은 연합군 장군이라는 알다리스 유닛으로 나온다.[강의] 삭제한 강의들을 정리.[32] 마나 150으로 쓸 수 있다. 위치는 미니맵 기준으로 부산포 오른 쪽 정도에 위치해 있다. 문제는 리콜이 있다는 걸 모르는 양반들이 너무 많다. 특히 아시아 서버는 더욱 그렇다. 미니맵을 뭐하러 달고 다니는지...[33] 뭐 그렇다고 해서 서로 왕진영 대결이라고 권율 진영vs와키 진영 식이라도 와키 진영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것은 마찬가지라 게임이 안 된다.[34] 이렇게까지 적었는데도 실감이 안된다면 양 쪽 다 마법없이 조선팀 모든 영웅vs일본팀 모든 영웅, 결과: 일본팀의 압도적인 패배.[35] 어디까지나 대형 유닛 상대로 약한 것이고, 고니시 & 와키 페어로 묻혀가는 감이 없지 않아서 그런 것 뿐이지. 조선 메인 영웅들한테 매우 위협적인 영웅이다.[36] 조선 쪽은 원거리 최강자인 이순신이 있다. 말로만 원거리지 컨트롤과 지원 영웅들 없이도 와키를 제외한 일본 메인들과 1:1로 충분히 맞다이 뜰 수 있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스팀팩은 당연히 써야한다.[37] 어느 정도인지 설명하면 공방에서 하게되면 웬만한 와키의 공포를 잘 아는 고수들도 잠깐 실수해서, 그 순간 영웅이 빨피가 돼서 쫓기다가 죽는 걸 볼 수 있다. 한마디로 고수들도 온 집중을 해야지 무사히 상대할 수 있게 되는 영웅.[드론(활용법)] 한산도나 진주성이든 한양이든 조선의 잡졸이 나오는 곳에 히드라를 많이 집어 넣거나 울트라 1부대를 넣는다. 귀찮으면 복불복으로 아무거나 많이 집어넣어도 상관은 없는데 히드라를 많이 넣는 것을 추천한다. 그 다음 좁은 틈 사이로 드론을 일렬로 세워서 막은 뒤, 한 번 전군이동을 해보자. 드론은 전군이동이 안 통해서 잡졸들이 드론에 길막 당해 그 자리를 지키면서 조선 잡졸이 나올때 마다 잡졸을 쌈싸먹는다. 일단 드론 배치할 때 드론이 부족할 수 있는데, 그래서 와키 고수들은 어느 진영이든 꼭 조선 양성소 하나를 부순다. 아니면 전부다 부셔서 드론 1부대를 도요 호위든 조선영웅 길막용으로 활용한다.[39] 조선팀은 모든 진영이 난이도가 있다. 그나마 고생없이 무난하게 하고 싶으면 명나라다. 실력자를 이순신이나 김시민, 선조 쪽으로 가게하는 것이니 그렇다고 명나라가 쉽진 않다.[40] 사실 고니시는 대형 유닛이라 권율은 고니시 입장에서는 세발의 피도 크게 쳐주는 것이다.[41] 실질적인 몸빵 최강자는 고니시. 안 알려줘도 권율 씹어먹고, 체력이 15000으로 웬만해서는 리콜만 잘 쓰면 절대 쉽게 죽지 않는 유닛.[42] 조선팀과 일본팀을 통틀어 모든 서브 유닛 중에 조선팀의 조승훈과 더불어 제일 강하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능력치 역시 권율과 충분히 싸우다가 빠져 볼만하다.[43] 빨강이 명양을 빨리 보내지 못하는 실수를 한다면... 이순신이 잘해도 명양을 못살릴 수도 있다.[44] 어느 정도냐면 조선팀은 명나라가 아니라 진주로 가서 수비해도 될 정도로 진주지형이 매우 사기적이다.[45] (선조)1vs1(와키)를 와키가 잘하면 선조가 절대 못 이긴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선조가 이기는 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있겠지만, 선조 업글하는 곳의 엔베 왼쪽에 히든 회복 비콘이 있다. 즉 공략은 이렇다. 행주와 개성, 한양과 한양 근처에 있는 고스트들을 싹 다 업글 있는 곳에 모으고, 스타포트는 당연히 1시에 둔다. 와키가 잘하면 시작하자 말자 업글기지를 지킨다. 행주는 무조건 고스트 생기자마자 업글기지 있는 곳에 데려오자. 이상, 와키와의 1vs1 공략이다. 주의할 점은 와키이다. 갑자기 갑툭튀 해서 권율이 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