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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1-26 11:56:42

임진왜란(유즈맵)/문제점 및 비판


1. 무단수정, 임진왜란 리부트의 밸런스2. 일부 유저들의 문서 사유화3. 진입장벽4. 핵으로 인한 양학

임진왜란(유즈맵)의 문제점, 비판을 정리한 문서다.

1. 무단수정, 임진왜란 리부트의 밸런스

닫힌 토론

임진왜란 운명의 전쟁 제작자와 리메이크 수정자 둘 다 sostkffu2라는 유저로 되어 있다. 제작자를 만날 수가 없어서 확실하게 알아볼 수가 없는 상태였으나, 한 이용자의 2020/09/17에 하였던 편집요청을 통해 어느 정도의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편집요청에서 썼던 글 중의 일부를 밑에 복사해 붙여넣었다.
바로 위 토론 링크를 처음 연 사람이 요청자 본인입니다. 약간 맵 계보 비슷한 것들 알려 드리자면 임진왜란 v완전판에서 완전판v2/운명의 전쟁으로 갈리는데 완2의 경우 제작자가 직접 완전판 제작자가 사라져 허가없이 수정했다고 언급했으며, 운명의전쟁은 완2와 시기차이가 불분명하나 같은 세대 맵으로 통상 여겨지기에 완전판 제작자가 사라진 이후 수정되었다고 평가되기에 사실상 둘 다 무단수정 맵. 그러나 이 두 맵은 임진왜란 맵의 큰 줄기를 생성해 유저들 대부분은 개의치 않고 인정하는 편입니다. 허나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는 2013년도 RedTeam이라는 클랜에서 운명의 전쟁 밸런스라는 맵을 거쳐(아비터 공만 올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수정한 맵인데, 운명의 전쟁 제작자가 직접 후속편을 내놓은 운명의 전쟁Splus(진주공군으로 유명한 그맵)이 있고, 이 splus를 잇는 것이 업그레이드와 미로입구 등으로 연속성을 가지는 임진왜란 하드코어다. 길게 보자면 조선방어전 제작자 언급에 따라 영향을 받았던 조선방어전 역시 이어진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리메이크는 이들과 궤가 다릅니다. 멀쩡히 돌아가는 맵을 오히려 밸런스를 망쳐놓은 것에 가까운 밸런스 이유는 표면적인 핑계라는 것이 당시 해당 클랜 고위층에서 블루팀, 로얄 등 타 채널 간부진까지 공공연히 알고 있는 일이었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있었던 곳이라 굳이 다루고 싶진 않았으나 사실은 사실대로 기록되어야 하기에 남깁니다. 수정 주체는 클랜 자체이며, 맵 기술자는 레드팀의 한 유저, 이후 1597채널의 리더가 되는 유저입니다. 유저 닉네임은 여긴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즉, 같은 무단수정 맵들이라도 리메는 당시부터 반발이 심했고, 이때 이후 운명의전쟁 유저들이 급감하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리메 제작자가 운전과 다르다는 건 당시 유저들은 거개가 아는 사실에 이후 유저들도 상당히 아는 일인데, 문서 편집하실 정도로 열정 있는 분이 모르셨을 것 같지는 않고 다른 이유가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돕겠습니다.


일본에 시마즈가 생기고, 이순신 탈출을 돕는 기동성 좋은 잡졸과 명브루들링. 저글링이 김덕령으로 바뀌면서 이순신의 생존은 매우 어려워졌다. 같이 탈출하는 김시민이 적극적으로 도와도 이순신의 생존이 매우 어려워졌다. 그리고 기존 한산도 수군의 역할 부재와 일본 측에 벌쳐를 주어서 기존 갑사의 역할도 없앴다.[1][갑사][3][4]
1. 갑사 부재 2. 일본 마나 에너지 낮아짐 3. 일본 영웅 추가 4. 시마즈 5. 곽재우 위치 변경과 너프 6. 한산도 수군 부재와 그 탈출을 돕는 저글링 1부대의 부재 7. 행주 주황 히드라 추가 8. 명 수군(브루들링) 부재

결국 갑사 부재와 곽재우 위치 변경 너프와 한산 저글링 부재와 명 수군, 진린 부재와 더불어 시마즈의 존재로 일본팀이 조금만 할 줄 알아도 조선팀의 메인 영웅이자 핵심 딜러 중 하나인 이순신의 생존이 힘들어짐으로 인해 초반 밸런스(전라-행주전부터 명양전까지)가 일본 쪽이 매우 유리하고, 후반전에도 일본 영웅 추가와 마나 낮아짐으로 인해 사실상 조선을 양학하기 위한 '임진왜란 리메이크 일본맵'으로 봐도 무방하다.

즉 임진왜란 리부트의 수정 전으로 보고 있는 임진왜란 리메이크도 밸런스가 일본팀 우세인 8:2, 7:3 정도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일본팀 스웜 유닛들 마나와 리콜 마나까지 낮아진 1.9v에서는 9:1까지 평가받고 있는데, 임진왜란 리부트는 일본이 못하지 않으면 질 수 없는 맵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2. 일부 유저들의 문서 사유화

문서가 임진왜란(유즈맵)임에도 불구하고, 임진왜란 리메이크에 대한 내용이 나무위키에서 갑작스럽게 늘게 되었던 건 아이러니 하게도 친목질[5]이었다. 그러면서 클랜의 내용[6]을 넣는 사용자가 나타나 서로 친목질하며, 자연스럽게 문서 사유화가 되어가고 있었는데 토론으로 발각되었고,[7][8] 또 갑작스럽게 친목질을 시작한 사용자가 잘못인 줄 몰랐고 반성하겠다며 사죄해서 빠르게 일단락되었다. 그렇게 대대적으로 제대로 된 내용으로 조금씩 수정되어서,[9] 2019/3/26 이후에도 여러 번의 반달이 있긴 했다. 어찌어찌 임진왜란(유즈맵)/문제점 및 비판 문서는 거의 해결되었으나, 임진왜란(유즈맵) 문서가 수정 전보다 지금(2021/11/28 기준으로)이 상당히 괜찮아진 문서가 되었을 뿐이다.[10]

3. 진입장벽

임진왜란 유즈맵을 가볍게 즐기는 유저가 거의 없는 이유이다. 최소 상급 이상의 진입장벽을 자랑한다.

이 문서에 대부분의 내용이 적혀 있는 임진 리메이크의 경우는 정형화된 패턴의 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설명시스템조차 없다. 예를 들어 처음 들어 오는 유저가 이순신을 하게 될 경우. 적이나 아군이 할 줄 모르는 게 아닌 할 줄 아는 유저들만 있을 때. 십중팔구 그 순신 유저는 욕과 정치질을 당하게 된다. 임진 리메이크 뿐만이 아닌, 임진왜란이라는 유즈맵은 가볍게 즐기기가 힘들며 대부분 붓 전을 제외하면 최소 어느 정도의 숙련도를 지녀야 1인분을 할 수 있는 유즈맵이다. 따라서 가볍게 즐기기가 힘든 유즈맵이다.

일부 유저들은 뉴비들 혹은 본인보다 못한다 싶은 유저들을 향한 정치질과 욕설이 많다. 요즘에야 하는 사람들이 옛날보다 별로 없어서 드물 수도 있겠지만 임진왜란 유즈맵이 한참 인기가 많을 적에는 굉장히 흔한 일이었다. 팀게임이라 팀킬, 트롤링을 당할 수도 있다는 각오도 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정신건강에도 좋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즈맵도 많은데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지금 이렇게 인기가 식게 되고 몇 개의 임진 유즈맵들은 인기 있던 과거에 비해 아예 묻혀 버리거나 깊게 즐기는 사람들만 남고, 사람들이 적어지게 된 것이 당연한 수순이었을지도 모른다.

4. 핵으로 인한 양학

핵 문제[11]는 1.18 패치와 리마스터로 넘어오면서 해결되었으나 리마스터에서도 여러 가지 맵핵으로 인한 피해를 많이 보고되는 게 있어서 스타 자체가 핵으로 인한 문제가 근절되지 않는 한 지속할 게 뻔하다. 이것은 단순히 임진 유즈맵만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그래도 옛날 드랍핵 같은 게 깽판 치던 시절보단 나을 수도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지만, 그래픽은 좋아졌으나 런처방보다 안 좋다는 일부 여론이 있다.

https://youtu.be/VYzlbWNb4UA
위에 적혀 있었던, 없어졌다는 핵들이 다시 부활했다. 핵으로 인한 양학은 현재진행형이 될듯하다. 블리자드가 적극적으로 핵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이건 임진 유즈맵만이 아닌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의 위기가 될 수 있는 수준이다.
과거

[1] 더군다나 곽재우 골리앗 영웅 위치가 전라도에서 비밀기지로 바뀐 것과 너프된 것을 보면, 초반 밸런스가 너무 안 좋다. 곽재우는 조선 유정과 더불어 조선 지원형 유닛 중 최강의 지원형 유닛이다. 그게 이순신 생존에 막대한 공헌을 하는데 곽재우 위치를 비밀기지로 바꾸었다. 덤으로 일본 본토에서 영웅까지 추가된 것을 보면 사실은 일본 측이 매우 유리해진 게임이다.[갑사] 갑사는 벌처 유닛으로 만들어졌지만 조선의 방패이고 조커이다. 리메이크를 많이 해본 임진러들은 알 텐데 갑사로 일본 고스트 영웅을 잡기도 하고 그사이 신립을 숨겨서 직접 암살하기도 한다. 갑사가 있어서 수비팀인 조선은 한편으로 이순신의 실력에 따라 혹은 상황에 따라서 공격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조선팀이 평양전의 반격이 아니고선 명양전까지 공격적인 포지션을 잡는 경우는 없다) 그런데 그것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은.[3] 갑사의 체력도 일본 울트라처럼 1500이고, 데미지도 좋다. 벌처라서 기동성도 좋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 김시민과 이순신의 생존에도 영향을 많이 주고, 일본 울트라처럼 1부대만 모여도 일본 영웅 하나쯤은 견제가 가능하다. 갑사가 제일 많은 곳은 탄금대인데 수많은 벌쳐는 옵저버만 갔다 두면 고니시가 아닌 이상 일본 영웅은 오래 버티기 힘들고, 섣불리 다가가서 정발 같은 조선 영웅을 암살하지 못하도록 견제해 준다. 기동성이 좋아서 일본이 잡졸을 데리고 벌처들을 없애러 오면 서둘러 도망가 생존해서 명양전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그러니까 리부트에서는 갑사까지 조종해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도록 하는 이순신의 역할이 없어졌고, 탄금대에서는 지켜줄 갑사와 영웅이 없어서 탄금대에 있는 잡졸과 영웅을 한시라도 빨리 챙기지 않으면 영웅과 잡졸이 죽는다. 특히 탄금대 잡졸이 서둘러 도망가지 않으면 일본 잡졸에 잘 녹는다.[4] 명 수군의 부재도 한몫한다. 진린과 함께 뭉쳐 있으면 초반에 오는 고니시의 울트라 여러 마리를 견제해주고 진린과 이순신, 김시민의 생존에 영향을 많이 주는데 그것을 리부트에서는 골리앗으로 대체해 버렸다.[5] 클랜에 초대받았다거나, 어느 유저들이 이 맵을 잘한다, 어느 클랜 유저들이 잘한다, 본인이랑 친한 유저들의 닉네임, 혹은 소수 유저를 향한 악의적인 글도 있었다. 그 외 기타 등등.[6] 어느 특정 클랜의 이름, 클랜원들의 사적인 이야기, 클랜원들 닉네임 그 외 기타 등등.[7] 문서 사유화로 친목질 중이던 한 이용자가 반달 하던 이용자를 제재하기 위해 토론을 열다가 발각되었다. 사실상 자폭하였다고 봐도 된다.[8] 토론 사건으로 발각 안 되었다고 해도 관리자들이 돌아다니면서 보기 때문에 걸리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다.[9] 3/25 이전에는 친목질이나 문서사유화내용들은 다 없어졌으나 임진왜란 유즈맵이라는 문서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 임진왜란 리메이크란 유즈맵이 임진왜란 유즈맵 그 자체라는 내용과 정통성과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는 내용이 3/25까지 서술되어 있었다. 문서를 봤으면 알겠지만, 임진왜란 리메이크는 정통성은 무단수정인지 의심되는 구석이 있고, 밸런스는 고수 기준으로 일본 쪽에 기울어져 있다.[10] 임진왜란(유즈맵) 문서가 여러 문제점으로 총체적 난국인 상황. 특히 임진왜란(유즈맵)이라는 형평성을 생각하면 대부분 내용이 임진왜란 리메이크이며 내용이 따로 문서로 분리되어 있지 않은 점이 심각하다.[11] 특히 그 악명 높고 높았던 호스트핵이 아예 없어졌다. 호스트핵은 방장이 아닌 유저가 방장 권한을 가지고 다른 유저를 강퇴할 수 있게 만드는 핵이다. 문제는 이걸 악용하는 유저가 아이디핵(아이디를 간단하게 바꾸는 핵)까지 악용하면 말 그대로 헬게이트이다. 이제는 없어졌지만 호스트핵은 그 유명한 w런처로도 막지 못했다. 아이디핵도 마찬가지다.[12] 유닛 252마리를 한꺼번에 조종할 수 있게 하는 핵이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252마리를 '한 부대로 부대 지정'까지 가능하다. 주로 본 게임에서는 일본이 조선 영웅을 길막하는 것과 비비기 공격으로 악용한다.[13] 빠른 속도로 닉을 바꾸고 킥을 무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