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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참의원(상원) 의석 수, 우측은 중의원(하원) 의석 수 | }}}}}}}}} |
일본보수당 [ruby(日本保守党, ruby=にっぽんほしゅとう)] | Conservative Party of Japan | ||
<colcolor=#0a81db><colbgcolor=#f5f5f5,#2d2f34> 슬로건 | 日本を豊かに、強く。 일본을 부유하고, 강하게. | |
약칭 | 보수당(保守党) | |
창당일 | 2023년 10월 17일 | |
이념 | 일본 국수주의 야마토 민족주의 국민보수주의 우익대중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사회보수주의 | |
스펙트럼 | 극우 | |
당색 | 청색(#0a81db) | |
주소 | 도쿄도 주오구 야에스 2-1-1 얀마빌딩 12층 | |
대표 | 햐쿠타 나오키 | |
공동대표 | 카와무라 타카시 / 6선 (중, 제40-44대·50대) | |
사무총장 | 아리모토 카오리 | |
참의원 | 0석 / 248석 (0.8%) | |
중의원 | 3석[1] / 465석 (0.6%) | |
도도부현의회 | 0석 / 2,688석 (0%) | |
시구정촌의회 | 9석 / 29,608석 (0.003%) | |
당원 수 | 20,000명 이상[2] | |
공식 사이트 | https://hoshuto.jp | |
SNS |
2024년 포스터 - 부패를 일소!! 일본을 부유하고, 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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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극우 국수주의 정당. 창당 1년여만에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전국 득표율 2% 이상을 달성하며 정당 자격을 얻었다.[3]극우 혐한 논객으로 악명 높은 햐쿠타 나오키의 주도로 창당되었다. 2023년 9월 13일 당명을 확정하고 9월 30일 당원 모집을 개시했으며, 같은 해 10월 17일 정식 창당하였다. 설립자의 전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극단적인 국수주의, 수구, 혐한 성향을 표방하고 있다.
설립자가 수십만의 팔로워를 가진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보니 일본 내 극우 세력에게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자유민주당의 팔로워 수를 뛰어넘으며 일본 원내외 정당 및 정치단체 중 1위를 기록했다. 보수당의 주장에 따르면 당원 가입 개시 7시간 만에 신청자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이는 재특회 계열의 극우 정당인 일본제일당의 당원보다 12배 이상 많은 수치이다.
2. 강령
• 일본의 국체를 지켜 전통문화를 계승하면서 일본의 독자적인 지혜를 현대에 살려 협화(協和) 사회를 만든다.
• 일본국을 지키기에 충분한 국방력의 유지, 필요한 강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일본국 헌법 개정을 포함한 법률 정비를 도모한다.
• 감세와 행정의 적정 사이즈화를 통해 국민의 부담을 경감시켜 가처분 소득을 늘리기 위해, 세금 제도와 국가 재정에서 본질적인 대개혁을 기도한다.
• 정치인은 최고의 공종이라는 신념에 따라 의원 보수 등의 처우를 국민의 소득 수준, 국제 표준을 감안하여 부단히 재검토한다.
• 본국 내에서의 농림수산업, 광공업에서의 증산, 첨단 분야에 대한 도전과 투자를 촉진시켜 국민 소득의 증대를 도모한다.
• 가치관 외교를 강력하게 추진, 진화시킴으로써 국익의 극대화를 도모하여 세계 평화에 공헌한다.
• 일본국을 지키기에 충분한 국방력의 유지, 필요한 강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일본국 헌법 개정을 포함한 법률 정비를 도모한다.
• 감세와 행정의 적정 사이즈화를 통해 국민의 부담을 경감시켜 가처분 소득을 늘리기 위해, 세금 제도와 국가 재정에서 본질적인 대개혁을 기도한다.
• 정치인은 최고의 공종이라는 신념에 따라 의원 보수 등의 처우를 국민의 소득 수준, 국제 표준을 감안하여 부단히 재검토한다.
• 본국 내에서의 농림수산업, 광공업에서의 증산, 첨단 분야에 대한 도전과 투자를 촉진시켜 국민 소득의 증대를 도모한다.
• 가치관 외교를 강력하게 추진, 진화시킴으로써 국익의 극대화를 도모하여 세계 평화에 공헌한다.
3. 특징과 창단 선언문
우익대중주의 정당으로 극단적인 자국 제일주의, 수구주의 성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의 전통적인 사회관으로 회귀하는 것을 추구하면서 천황을 숭배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햐쿠타 나오키가 작성한 하기의 창당 선언문을 읽어 보면 이들이 추구하는 극단적인 반동주의를 확인할 수 있다.일본만큼 훌륭한 나라가 없다고 저는 단언합니다.
신화와 함께 성립된 이래 약 2천년 동안 만세일계의 천황을 중심으로 하나의 나라로 이어진 예는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열도는 풍부한 자연을 타고 났습니다만, 반면 세계 유수의 지진국이며, 태풍이나 하천의 범람, 폭설 등 항상 극심한 재해에 휩쓸려 왔습니다. 그 속에서 일본인은 서로 돕는 지혜를 길러 화목하고 평온하게 살아왔습니다.
고대 중국의 기록(漢籍)에 ‘일본인은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 다툼은 적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에 걸쳐 일본을 방문한 유럽인들과 미국인들도 하나같이 일본인의 성실, 근면, 선량함을 특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의 선조는 상처를 받고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인함도 길렀습니다.
국난의 때, 선조는 용감하게 싸워 나라를 지켜 왔습니다. 여진족 해적의 침략, 원나라군의 일본 원정, 막부 말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9세기 중반에는, 열강에 의해 쇄국의 문을 억지로 열고 서구의 식민지 쟁탈전의 정글에 끌려가긴 했지만, 유색인종 중에서 유일하게 일본만이 독립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순식간에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일본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3백만여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고,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까지 추락했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세계가 놀라워할 정도의 부흥을 보인 것입니다.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여 전후의 일본은 세계 평화에 공헌하고 많은 개발도상국을 원조해 왔습니다.
이것이 우리 나라, 일본입니다.
그 일본의 바다가, 산야가 지금 위협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납치된 동포들은 수십 년째 조국의 땅을 밟을 수 없습니다. 방자한 이민정책이나 LGBT 이해 증진법에서 볼 수 있는 조국에 대한 몰이해에 의해서, 일본의 문화나 국격, 내셔널 아이덴티티가 안쪽에서부터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단호하게 일본을 지킨다――. 이를 위한 새로운 정치 세력이 필요합니다.
30년째 국민의 임금은 오르지 않고 부담만이 늘어나 젊은 사람들이 장래에 희망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속히 경제를 확실한 성장 궤도에 올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결성한 지 얼마 안 된 우리 당은 거상과 같은 여당 앞에서는 '전나무 도끼'와 같은 작은 존재일 뿐입니다. 그러나 '일본을 지키겠다'는 단단한 의지를 가진 국민이 한 명, 또 한 명 모이면 반드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의 남은 인생을 이 당과 함께 할 것을 맹세합니다.
「일본을 풍요롭게, 강하게」. 여러분, 이것을 표어로, 함께 걸어갑시다.
신화와 함께 성립된 이래 약 2천년 동안 만세일계의 천황을 중심으로 하나의 나라로 이어진 예는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열도는 풍부한 자연을 타고 났습니다만, 반면 세계 유수의 지진국이며, 태풍이나 하천의 범람, 폭설 등 항상 극심한 재해에 휩쓸려 왔습니다. 그 속에서 일본인은 서로 돕는 지혜를 길러 화목하고 평온하게 살아왔습니다.
고대 중국의 기록(漢籍)에 ‘일본인은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 다툼은 적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에 걸쳐 일본을 방문한 유럽인들과 미국인들도 하나같이 일본인의 성실, 근면, 선량함을 특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의 선조는 상처를 받고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인함도 길렀습니다.
국난의 때, 선조는 용감하게 싸워 나라를 지켜 왔습니다. 여진족 해적의 침략, 원나라군의 일본 원정, 막부 말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9세기 중반에는, 열강에 의해 쇄국의 문을 억지로 열고 서구의 식민지 쟁탈전의 정글에 끌려가긴 했지만, 유색인종 중에서 유일하게 일본만이 독립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순식간에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일본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3백만여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고,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까지 추락했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세계가 놀라워할 정도의 부흥을 보인 것입니다.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여 전후의 일본은 세계 평화에 공헌하고 많은 개발도상국을 원조해 왔습니다.
이것이 우리 나라, 일본입니다.
그 일본의 바다가, 산야가 지금 위협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납치된 동포들은 수십 년째 조국의 땅을 밟을 수 없습니다. 방자한 이민정책이나 LGBT 이해 증진법에서 볼 수 있는 조국에 대한 몰이해에 의해서, 일본의 문화나 국격, 내셔널 아이덴티티가 안쪽에서부터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단호하게 일본을 지킨다――. 이를 위한 새로운 정치 세력이 필요합니다.
30년째 국민의 임금은 오르지 않고 부담만이 늘어나 젊은 사람들이 장래에 희망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속히 경제를 확실한 성장 궤도에 올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결성한 지 얼마 안 된 우리 당은 거상과 같은 여당 앞에서는 '전나무 도끼'와 같은 작은 존재일 뿐입니다. 그러나 '일본을 지키겠다'는 단단한 의지를 가진 국민이 한 명, 또 한 명 모이면 반드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의 남은 인생을 이 당과 함께 할 것을 맹세합니다.
「일본을 풍요롭게, 강하게」. 여러분, 이것을 표어로, 함께 걸어갑시다.
의외로 통상적인 국민보수주의, 우익대중주의적 모습도 찾아볼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일본인의 민족적 우수성과 ‘만세일계의 천황‘, 전통적 국가 정체성, 수정주의적 역사관을 강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강령만 놓고 보면 특정 민족을 콕 집어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이나 GHQ 음모론 등 이들이 평소 비공식적으로 주장해온 이념을 대놓고 표방하지는 않고 있는데, 이는 일본제일당 등 과거 넷우익에 비하면 아주 막나가는 수준은 아니지만, 이는 애초에 주류 정치에 진입하기 위해 표현을 삼가는 것에 불과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또한 창당 선언문의 행간을 통해 여기도 참정당 못지 않은 극단주의 정당임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중국, 북한, 한국에 적대적이며[4] 일본의 재무장을 지지하고 동성결혼을 반대한다.
4. 역사
극우 혐한 작가로 유명한 햐쿠타 나오키를 중심으로 창당되었으며, 이후 카와무라 타카시 나고야시장이 합류하면서 공동대표가 되었다.아베 신조가 사망한 이후 온건화된 자민당에 실망한 아베 지지자들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해 차기 중의원 선거 여론조사에서 원내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 실제로 2024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도쿄 15구에 후보를 냈는데 득표율을 무려 14%나 달성하고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자민당의 비자금 스캔들에 대해서 악화된 여론도 영향이 있다고 한다.
2024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친아베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가 선거에서 패배하자, 자신을 지지했던 의원들을 이끌고 일본보수당 등 친아베 세력들과 연합해 신당을 창당하려한다는 자민당 내부 관계자의 폭로가 터져나왔다. #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일본보수당은 창당 1년 만에 신당으로 원내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월 18일, 여러 언론사에서 조사한 제50회 중원선 여론조사에서 일본보수당이 여러 의석을 획득할 것이라는 조사를 내놨다.# 주로 이시바 시게루 총리에 반대하는 기존 자민당 지지층 중 강성 우파가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2024년 10월 27일,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3석[5]을 획득하여 원내정당이 되었다.
5. 기타
- 이념과는 별개로 호쿠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6] 와, 후지산, 일본 전통의 상투를 튼 수염 많은 남성 내지는 진무 천황의 모습을 중의적으로 조합한 로고가 호평받고 있다.
- 같은 사회보수주의, 민족주의, 우익대중주의 정당인 참정당과 재무장 찬성, 스파이 방지법 찬성, 반LGBT, 반이민, 여계천황 반대 등으로 겹치는 부분이 많지만, 참정당은 반세계화 고립주의로 백신 반대나 딥스테이트 음모론을 외치며 반유대주의를 드러내는 반면, 보수당은 경제적 자유주의를 지향하며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을 찬양하며 이스라엘에 우호적인게 차이점이다.
- 넷 우익의 아버지인 고바야시 요시노리는 딥스테이트의 세계를 두려워해 어린양 같은 겁쟁이가 참정당을, 다른 사람들을 깔보고 싶어해 안달인 침팬지 같은 미치광이가 보수당을 지지한다는 촌평으로 둘을 비교했다. #
6. 소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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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가미 유코 | 시마다 요이치 | 카와무라 타카시 | }}} }}}}}} |
7. 논란
- 햐쿠타 나오키 당수는 창당 이전부터 자신을 지지하는 넷 우익들과 함께 온갖 논란을 일으킨 비판의 대상이었는데, 지금도 여전한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여러 극우 유권자들도 일본보수당을 기피하고 있다.
- 과격한 넷 우익의 정당 아니랄까봐 X(구 트위터)에서 당원들이 조금이라도 자기 눈에 거슬리는 유저들을 무작정 반일이라고 매도하는데, 지도부는 자제를 촉구하기는커녕 이 사이버 불링 행위에 가세하거나 이를 부추기고 있다.
- 당원들이라도 당의 개선을 위한 제안을 하거나 오점을 지적하면 인용으로 폭언을 하거나 차단하는 등, 자기가 싫어하는 의견은 묵살하는 햐쿠타의 독불장군식 리더십이 물의를 빚고 있다.
- 2024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도쿄 15구 중의원 후보로 이슬람 연구자인 이이야마 아카리(飯山陽)를 공천했다가 일부 친팔레스타인 성향의 반유대주의, 반서방주의 극우파의 반발을 맞았다. 여태까지 이이야마가 이슬람 전문가로서 이슬람 근본주의는 물론 이슬람교 전체를 까내리며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시오니즘 행보를 보였기 때문인데, 최근에도 산케이신문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제쳐두고 팔레스타인 국민들을 방패로 쓰는 하마스를 까대기에만 급급했다. 전통 강경보수라면 이런 입장이 이상하지 않지만, 네오나치나 대안 우파 같은 현대 극우파들은 글로벌리즘과 유대인, 이스라엘을 싸잡아서 증오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대한 의견이 상당히 갈린다.
- 이때문에 이이야마 아카리 후보가 선거기간이나 낙선 이후로도 주변의 비방 때문에 정신적 피해를 입어 출마 포기를 고려했지만, 햐쿠타 당수가 이를 방조하고 이이야마의 항의에도 출마를 강행한것 때문에 사이가 틀어졌다는 사실이, 이이야마의 탈당 후 폭로를 통해 드러났다. 햐쿠타 당수는 이에 부정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이이야마를 까는 추태를 부렸고, 지지자들을 이용해 이이야마가 자기를 비판하는 영상들은 모두 수집해오라며 이이야마에 대한 스토킹을 지시하는 등 괴롭히고 있다. 닛칸겐다이의 기사 주간문춘의 기사
- 2024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당시 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다카이치 사나에를 자신들이 숭배하는 아베 신조의 정통 후계자라며 대놓고 지지하면서, X(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다른 후보들이나 이들의 지지자들을 상대로 사이버 불링을 자행했다. 이런 활동의 역효과가 이시바 시게루가 결선에서 당선되는데 일조했는데도 이들은 계속 이시바를 뽑은 의원들이나 지지하는 인물들을 무차별적으로 괴롭혔는데, 예를 들어 이시바를 축하하는 글 하나 올렸다고 같은 우익 성향의 중의원 오노데라 이쓰노리의 댓글란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다. 얼마나 심했으면 혐한 극우 유튜버인 KAZUYA마저 이들을 비판했다. #
- 이 때 햐쿠타 당수가 이시바와 자민당을 향해 비난을 쏟아내던 도중 "일본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돗토리에서 당선된 인간이 총리가 되었다"는 지역비하 발언을 했다가 제도권 언론인 주니치 신문에서 까이는 망신을 당했다. #[7]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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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구 1석, 비례대표 2석[2] 2023년 9월 기준, 주장[3] 일본의 정당법은 '정당'을 '① 소속 국회의원이 5인 이상인 정치단체, 또는 ② 전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혹은 전회나 전전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의 전국 득표율이 2% 이상인 정치단체'로 규정하고 있다. 이 두 사항 중 어느 하나에도 해당하지 않는 조직들은 '당'을 표방하더라도 법적으로는 정치 단체로 분류된다.[4] 대중 대북 정책이야 전통적 보수도 강경한 경우가 많지만 혐한 성향은 극우를 특징짓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다. 이는 극우파들이 일본을 단순한 친미 반공 진영의 일부로 보지 않고 과거 일제처럼 독자적인 세력을 이루길 원하기 때문으로, 한국은 소위 제1세계 국가더라도 (이들이 생각하기에) '반일'이니까 같은 편이 아니라는 사고방식이 깔려있는 것이다.[5] 지역구 1석, 비례대표 2석(도카이 1, 긴키 1)[6] 해외에서는 일본 자체를 상징할 정도로 유명해진 판화이다.[7] 정작 이들이 추앙하는 아베 신조의 지역구였던 야마구치현 제4구의 인구와 이시바 시게루의 지역구인 돗토리현 제1구는 둘 다 유권자 수가 23~4만명 수준으로 비슷했고, 전자는 인구 감소로 야마구치현 제3구에 합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