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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7:21:23

일본 아이돌/목록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일본 아이돌
1. 소속사별2. 음반사별
2.1. 소니 뮤직2.2. 에이벡스2.3. rhythm zone2.4. SONIC GROOVE2.5. 유니버설 뮤직 재팬2.6. 워너 뮤직 재팬2.7. 킹 레코드2.8. 포니캐년2.9. 토이즈팩토리2.10. 요시모토 흥업2.11. 테이치쿠 엔터테인먼트2.12. T-Palette Records2.13. 쟈니스 엔터테인먼트2.14. 제이스톰2.15. 업프론트 웍스
3. 과거 아이돌이었던 가수들
3.1. 1970년대3.2. 1980년대3.3. 1990년대3.4. 2000년대3.5. 2010년대

1. 소속사별

1.1. 여성 아이돌

1.1.1. AKB48 그룹

각기 팀이나 멤버들마다 소속 기획사가 다 다르지만, AKB48 및 자매그룹, AKB48 출신 솔로, 파생 유닛 등을 모두 묶어 일본에서는 '48그룹'이라고 부르며 한국 팬들은 '48사단'이라고 부른다.

원래는 KYORAKU와 요시모토와의 합작으로 설립된 NMB48[1]과, 출범초기부터 주식회사 STU 산하였던 STU48를 제외하면 모든 그룹과 멤버들은 기본적으로 AKS(현, Superball)소속이었다. 그러나 2019년, SKE48[2]의 주식회사 SKE(현, ZEST)[3]로의 영업권 양도 이후, 각 팀별로 전문 관리회사가 생겨났다. 2020년 4월 1일부로, AKB48은 주식회사 DH, NGT48은 주식회사 Flora, HKT48은 주식회사 Mercury 등이 관리하게 되었다.

1.1.2. 사카미치 시리즈

기본적으로 48 그룹과 마찬가지로 기본 멤버는 그룹 소속사와 같은 소속사이며, 개별적인 이적으로 소속사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출신 졸업 멤버도 기존 소속사에 잔류하는 경우가 많다.

노기자카46의 소속사인 노기자카46 합동회사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과 노스 리버[4]의 합작사이다.
케야키자카46(현, 사쿠라자카46/히나타자카46)의 경우, Seed & Flower 합동 회사 소속이다.

1.1.3. STARDUST PLANET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시바사키 코우, 다케우치 유코 등 인기 배우들이 소속된 대기획사. 지하 아이돌도 많이 소속되어 있으며, 모모이로 클로버 Z의 성공 이후 아이돌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1.1.4. 아뮤즈

사잔 올 스타즈, 포르노그라피티, 우에노 주리 등 배우부터 가수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갖춘 거대 기획사. 그러나 초창기부터 락 밴드만 배출해서인지, 언플이나 홍보가 중요한 아이돌에게조차도 아무 푸쉬 없이 밑바닥부터 굴린다. 소속 연예인을 되도록 자신의 힘으로 인기를 끌게 만드는 것이 특징.

1.1.5. 헬로! 프로젝트

업프론트의 여성 아이돌을 총칭해서 부르는 브랜드. 헬로! 프로젝트는 지난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중반까지 일본 아이돌 시장을 빈집털이 형태로 사실상 독점했지만 AKB사단의 성공과 한류 아이돌의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다시 조금씩 상승했고 역사가 길어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2010년대 일본 여성 아이돌 시장에서 나름 선방중이라볼 수 있다.

1.1.6. 디어스테이지

파일:디어스테이지 로고 - 블랙.png파일:디어스테이지 로고 - 화이트.png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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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덴파구미.inc 로고.png 파일:虹のコンキスタドール 로고.png
파일:ミームトーキョー 로고.png 파일:스타에인즈.jpg
Mia REGINA CYNHN 河野万里奈 桜野羽咲
ディア☆ LAVILITH リリー楽綺団 Yumiko
もふくちゃん 劇団☆ディアステージ AIKATSU☆STARS! GEMS COMPANY
#DSPMSTARS さよならステイチューン 結音 EAST meowli
ARCANA PROJECT 根本凪 きゅるりんってしてみて 電音部アキバエリア(外神田文芸高校)
電音部シンサイバシエリア (心斎橋演芸高校) 岡田彩夢 DEARSTAGE研究生 }}}}}}}}}

아키하바라에 있는 라이브 바 및 공연장 아키하바라 디어스테이지를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2011년에 창업했다. 당초에는 디어스테이지 1호 아이돌인 덴파구미를 비롯하여 해당 라이브 공연장 소속의 아이돌들을 매니지먼트 하는 것이 주요 업무였다. 덴파구미의 대성공이후 사업을 다각화하여, 2016년부터는 아키하바라 디어스테이지 소속이 아닌 다양한 아이돌들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7] 2010년대 후반들어서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으로, 일본 아이돌계의 영향력을 늘려나가는 중이다.

1.1.7. LDH

EXILE의 리더 HIRO가 직접 경영하는 회사다. 모든 그룹이 EXILE과 같이 보컬 소수 + 댄서 여러명 이라는 구성을 하고 있다. 소속 그룹을 묶어 E-girls로도 활동한다.

1.1.8. 업프론트 프로모션

구 업프론트 에이전시(우파). 여성 아이돌 집단인 헬로! 프로젝트 외에 엔카 가수 등 다양한 연예인을 보유하고 있다. 역사가 길고 모회사인 업프론트 그룹의 자금력이 상당해서 연예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생각보다 막강하다. 업프론트 소속 여성 아이돌들은 대부분 헬로!프로젝트에 소속되어 있지만 킷카와 유우업업걸즈(가), 드림 모닝구 무스메, 더 폿시보 등 업프론트 소속이지만 하로프로 소속은 아닌 아이돌들도 존재한다. 심지어 킷카와 유우와 업업걸즈(가)의 경우 음반 레이블도 업프론트 계열사가 아니다.

1.1.9. WACK

프로듀서이자 사장인 와타나베 쥰노스케와 작곡가 마츠쿠마 켄타를 필두로 지하 아이돌 규모에서 출발해 현재는 어엿한 중대형 규모로 성장한 사무소다. 강렬한 록/펑크 기조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돋보이고, 무대나 방송에서 거침없이 욕과 시모네타를 사용하는 펑키정신이 근본. 그 컬트한 매력으로 팬층의 충성도가 높다. 최근엔 빗슈를 시작으로 그룹들의 메이져 진출이 늘어나면서 자극적인 워딩을 자중하고 좀더 대중친화적인 노선으로 가는 분위기. 하지만 워낙 사장인 와타나베의 독선과 기행이 강하게 작용하는 사무소라 호불호가 갈린다.
매년 신인 참가자를 받아 기존 멤버들과 일주일간 합숙하며 갖은 고행[8]을 통해 입단시키는 합숙 오디션을 개최한다. 니코동을 통해 24시간 중계되기 때문에 팬들은 와타나베 욕을 하면서도 매년 챙겨본다.

파일:WACK 로고 블랙.svg파일:WACK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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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에이벡스

2000년대 중반 SweetSDream 등의 아이돌을 기획했으나 실패한 이후 아이돌 쪽으로는 손을 떼었다. 그러다가 2009년 AKB48을 필두로 여성 아이돌 붐이 일면서 다시금 아이돌 사업에 진출했다.

1.1.11. 라이징 프로덕션

옛 비전 팩토리. 아무로 나미에, SPEED, MAX 등 걸출한 여성 아이돌을 키워냈던 기획사.

1.1.12. 플래티넘 프로덕션

2000년 설립된 일본의 연예 기획사로, 걸즈 밴드로 지명도가 높았던 사일런트 사이렌이 플래티넘 프로덕션 산하 플래티넘 픽셀 소속이었다. 가면라이더 고스트후카미 카논 역 그리고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오오하루 사요 역을 맡으며 전대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쿠도 미오, D4DJ Lyrical Lily 소속 사쿠라다 미유 역의 탄다 하즈키, AKB48 출신의 요코시마 아에리코바야시 카나, SKE48 출신의 미즈노 호노카, STU48 출신의 유라 아카리스가하라 사키 등이 소속되어있다. 이하 그룹들은 대부분 플래티넘 프로덕션 산하에서 주로 아이돌 및 아티스트들이 소속되는 사무소인 플래티넘 픽셀 소속에 해당된다. 비슷한 성격의 다른 산하 사무소인 플래티넘 패스포트에는 과거 PASSPO☆, 그리고 그 자매그룹으로 출발했던 predia가 소속되어있었고, 현재는 BAND-MAID 등의 그룹이 남아있다.

1.1.13.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AKB48, HKT48사시하라 리노가 프로듀스하는 그룹들로, 거의 모든 곡의 작사를 사시하라 리노가 직접 맡고 있다. [9] 참고로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은 아키모토 야스시가 명예학원장 및 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다. 수록곡까지 모든 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것이 특징.

1.1.14. RIZE 프로덕션


파일:logo_rize.svg


[ 소속 그룹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0000><tablecolor=#FF0000><width=1000> FES☆TIVE ||<width=25%> MyDearDarlin' ||<width=25%> Jams Collection ||
しろもん I MY ME MINE #ドレミファソラシード
ICECREAM SCREAM Piuuuu

FES☆TIVE 및 관련 그룹들이 운영되거나 그룹 멤버들이 소속 되어있으며, 이중 FES☆TIVE와 I MY ME MINE은 RIZE 프로덕션에서 직접 운영하고 JamsCollection, MyDearDarlin'은 RIZE 프로덕션과 트윈 플래닛 및 라이브 플래닛과의 합작 회사인 업댄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 RIZE 프로덕션은 멤버 개인 소속 사무를 맡고있다.

1.1.15. 업댄스 엔터테인먼트

2019년 RIZE 프로덕션과 트윈 플래닛 및 라이브 플래닛 소속 프로듀서들의 합작을 통해 만들어진 사무소로, 두 회사와 연관이 매우 깊다. 이전까지 그룹의 각 멤버 개인은 원래의 두 회사 소속을 유지하고 업댄스는 주로 팀의 운영을 전담하는 형태로 이어져 왔으나, 2022년 데뷔한 Bunny La Crew부터는 업댄스 측에서 자신들의 이름으로 직접 오디션을 실시하여 멤버들도 기존 두 회사가 아닌 업댄스에 직접 소속되고 있다.

1.1.16. 트윈 플래닛 엔터테인먼트

SKE48스다 아카리, HKT48무라시게 안나, STU48이시다 치호 등 48그룹의 현역 인기 멤버들 뿐 아니라 AKB48 출신의 니시노 미키, 고토 모에 등이 소속된 기획사. 아이돌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국제 무대 데뷔까지 이뤄낸 댄스&보컬 퍼포먼스 아티스트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도 아소비 시스템과 함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1.1.17. 01familia

모델, 배우, 그라비아 아이돌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로 같은 시기 방영되는 일본 3대 특촬물 모두에 한 명씩 배우를 출연시키기도 했던 기획사다.[11] 아이돌의 경우 미리 그라비아 아이돌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갖춘 뒤 데뷔하는 경우가 많은데, 준비 기간동안 무대 실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데뷔하는 편. 그래서 그룹의 인지도나 SNS 팔로워보다 멤버 개개인의 인지도나 SNS 팔로워가 더 많은 경우가 부지기수. '해시태그 레코즈'라는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에 맞춰 모든 아이돌 그룹의 이름 앞에 #(해시태그)가 붙는 것이 특징이다. 나무위키 엔진이 싫어합니다 2022년 하반기~2023년 상반기를 목표로 또 하나의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 오디션을 시행 중이다.

1.1.18. 콜릿 프로모션

트윈테일 협회 소속으로, 4개의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근데 트윈테일이 트레이드마크인 멤버는 단 2명
Elements Garden이 나나랜드, 마네키케챠, 벤쟈스 세 그룹의 곡 대부분을 사운드 프로듀싱하기 때문에, 뱅드림 팬들은 콜릿 소속 걸그룹들 노래에서 익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1.19. Arc Jewel

2006년 설립된 일본의 아이돌 전문 소속사 겸 레이블로, 7개의 아이돌을 운영 중이다. 자체 레이블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이 자체 레이블을 통해 음반을 발매하며, 그룹 명에 대부분 ☆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

1.1.20. 탬버린 아티스츠

모델 중심의 기획사로 대표 그룹인 유메미루 아도레센스의 초기 멤버들 역시 '피치레몬' 틴 모델 출신이었으며, 이후 자매 그룹으로 기획된 YUMEADO CiTRON도 Cuugal의 전속 모델로 선발하는 등 여전히 모델 중심 기획사의 모습이 남아있다. 현재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유메미루 아도레센스를 중심으로 아이돌을 기획하고 있으며 탬버린 마니아라는 이름의 소속사 내 걸그룹 정기 합동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1.1.21. 아소비시스템

아티스트 캬리 파뮤파뮤Perfume의 프로듀서 나카타 야스타카와 그의 소속 그룹 CAPSULE, 떠오르는 여성 아티스트 그룹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 등이 속한 소속사로 다른 대형 소속사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아티스트 쪽에서 알아주는 소속사이고 모델, 배우 등을 위주로 매니지먼트하는 회사이나 아이돌 쪽에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이돌 매니지먼트 분야의 경우 2022년 2월부터 KAWAII LAB. 이라는 이름으로 별도 관리하고 있다.

1.1.22. 주식회사 imaginate

파일:히로인즈 로고.jpg
{{{#!folding 【소속 그룹 목록】 파일:아이코루.jpg 파일:ILiFE_logo.webp 파일:아담릴리.jpg 파일:가가피에로.jpg
파일:길티길티.jpg 파일:블랙릴리.jpg 파일:즛토못토.jpg 파일:트윈페일 로고.webp
파일:논픽션 아이콘.jpg 파일:텐하나.jpg 파일:TenRin.jpg 파일:Parallel_Cider_Logo.webp
파일:퐁코츠콘포.jpg 파일:LADYBABYLOGO2.png 파일:요루아미.jpg
}}}||

悲撃のヒロイン症候群 을 전신으로 한 히로인즈라는 아이돌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 iLiFE!夜光性アミューズ등, 라이브 아이돌 계에서 엄청난 히트를 친 그룹들을 연속으로 배출해 내면서, 히로인즈 페스라는 단독 타이반을 토요스 핏 등의 대규모 공연장에서 개최하거나, 신규 그룹들을 계속해서 론칭하는 등, 하나의 큼지막한 브랜드로 성장 중.

1.1.23. SOVA

2000년대 후반 도쿄 시모키타자와 등지의 인디 밴드 및 솔로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형성 된 자주 제작 레이블 6jomaProject에서 출발, 이를 운영하던 혼마 쇼타(本間翔太)가 2010년대 중후반 무렵 새로운 아이돌 그룹 tipToe.를 제작하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설립한 회사. 하기 아이돌 그룹들 외에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세나 와타루(瀬名航) 등이 소속되어있다.

1.1.24. 한국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TWICE사나·미나·모모를 필두로, 일본인이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해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자 일본에서도 일본 특유의 성장형 아이돌보다 수준이 높은 한국형 아이돌을 동경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JYP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 YG엔터테인먼트 등이 일본에 지사를 두고 현지에서 아이돌로 데뷔할 연습생들을 육성하기 시작했다. 이 중 JYP엔터테인먼트가 Nizi Project를 런칭하며 일본인으로 구성된, 일본에서 활동하는 걸그룹을 만들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개최했고 이를 통해 데뷔한 NiziU가 열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는 일본인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일본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일본 로컬라이징 그룹만 기재한다.

1.1.25. 기타 사무소

1.2. 남성 아이돌

일본 남성 아이돌 판은 쟈니스 소속 아이돌이 독주 중이다.[16] 밴드 아이돌도 인기가 많다. 대표적으로 비주얼계가 있다. 비주얼계 밴드는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까지 화려한 외모와 무대 매너로 여성팬들을 많이 확보하였고, 2010년대 현재에도 어느 정도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GOLDEN BOMBER처럼 아예 연주를 안 하는 에어 밴드도 있는데, 사실상 아이돌과 다를 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2.1. 쟈니스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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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일본 남성 아이돌 시장을 장악했던 기획사.

1.2.2. 라이징 프로덕션

DA PUMP가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에 쟈니스 못지 않은 인기를 끌었으나 그 후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 방송 출연이 어려워지면서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다 펌프가 2018년 기적적으로 부활하면서 다시 보이그룹에 전념할 여력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1.2.3. 스타더스트

모모이로클로버Z의 성공 이후 여성 아이돌뿐 아니라 남성 아이돌 육성에도 손을 뻗고 있다. 스타더스트 소속 남성 아이돌은 '에비단(EBiDAN)'('에비스학원남자부'라는 뜻)이라고 칭한다. 스타더스트가 배우 기획사이기 때문에 배우 활동도 겸업하기도 한다.[19] 다만 저들 대부분이 2010년대에 데뷔한 신인이고 아직 쟈니스가 독점하고 있는 남성 아이돌 판이 견고한지라 성과는 그리 좋지 않은 편.

1.2.4. LDH

이쪽 가수는 일본 기준으로 아이돌보다는 아티스트로 취급한다. EXILE의 상술이 아이돌 수준으로 심해지고 팬덤이 약간 아이돌성을 띠기 시작하면서 일부에게 '돌티스트'라는 비판을 받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대중적인 인식은 아이돌<아티스트이다. 일본의 한류 아이돌 붐이 꺼진 이후 한류 아이돌의 대체재로서 LDH 사단의 그룹들이 부각되었다는 평도 있다.[20] 소속 그룹들을 묶어 EXILE TRIBE로 음반을 발매하기도 한다.

1.2.5. LAPONE 엔터테인먼트

1.2.6. 기타

1.3. 로컬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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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지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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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반사별

일본 음악업계에서는 소속사도 중요하지만 방송 출연이나 홍보 등은 음반사에서 기획하기 때문에 음반사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하다. 한국 음악업계에서 음반사들이 단순히 음반 유통만 맡는 것과는 대조된다. 쟈니스, 업프론트 그룹, 요시모토 흥업 등의 대형 기획사는 기획사 내에 자체 레이블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에이벡스소니 뮤직 같은 경우는 본업은 음반사이지만 내부에 연예 기획사도 갖추고 있다.

2.1. 소니 뮤직

규모가 큰 만큼 소속된 아이돌도 많지만, 상술에 인색한 편으로 데프스타 시절 AKB가 부린 지독한 상술로 인해 소니 뮤직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다른 소니 뮤직의 아이돌에게도 상술을 별로 안 부린다는 견해가 있다. 게다가 방송에 잘 꽂아넣지 못하며 좋은 인재를 잘 써먹지 못하기 때문에 소니 뮤직 소속 아이돌은 좋아하면서 소니 뮤직은 싫어하는 팬들도 많다.

2.2. 에이벡스

2.3. rhythm zone

에이벡스 트랙스의 서브 레이블.

2.4. SONIC GROOVE

에이벡스 트랙스의 서브 레이블로 비전팩토리 소속 가수 전용 레이블이다. 과거 아무로 나미에SPEED, MAX 등 비전팩토리 소속 가수들의 레이블.

2.5. 유니버설 뮤직 재팬

2.6. 워너 뮤직 재팬

2.7. 킹 레코드

2000년대 초반에는 그리 큰 음반사가 아니었으나 AKB의 성장으로 인해 2011년에는 일본 음반사 중 매출 4위가 되었다.

2.8. 포니캐년

대한민국에도 진출해 있기 때문에 이 음반사에서 음반을 내는 그룹들은 한국 음원사이트에 음원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으며, 2012년까지 베리즈코보와 큐트의 한국 라이센스를 담당하기도 했다.

2.9. 토이즈팩토리

2.10. 요시모토 흥업

2.11. 테이치쿠 엔터테인먼트

2.12. T-Palette Records

타워 레코드의 인디즈 아이돌 레이블. 굳이 메이저 데뷔를 하지 않아도 지하 아이돌로 계속 활동할 수 있는 일본 아이돌의 특성상 여기서 음반을 발매하는 아이돌도 꽤 있다. 인디즈 레이블이지만 오리콘차트에도 집계되는 등 사실상 준메이저 레이블이다.

2.13. 쟈니스 엔터테인먼트

KinKi Kids의 전용 레이블로 시작한 쟈니스의 자체 레이블 중 하나. 싱글 발매텀이 상당히 긴 것이 특징. 의외로 여기서 음반을 발매하는 쟈니스 그룹의 수는 많지 않다.

2.14. 제이스톰

쟈니스 자체 레이블 중 하나. 2002년에 포니캐년에서 독립하여 아라시 전용 레이블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다른 쟈니스 그룹들도 여기서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다만 여기서 음반을 발매하는 쟈니스 그룹은 아래 여섯 팀뿐이다.

2.15. 업프론트 웍스

헬로! 프로젝트 이외에도 수많은 뮤지션과 싱어송라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업프론트 그룹의 음반 자회사. 산하에 zetima, PICCOLO TOWN, hachama 등 다양한 서브 레이블이 있다. 자체 유통망이 없어서 업프론트 웍스 본체는 인디즈 레이블로 취급된다. 물론 산하 레이블들은 메이저 레이블이다. 이러한 사정때문에 zetima는 소니 뮤직에, PICCOLO TOWN은 킹 레코드에, hachama는 포니 캐년에 각각 위탁 판매를 맡긴다. 하지만 말 그대로 유통만 맡기는 것이다. 음반 기획, 음반 홍보 등 음반사의 본래 업무는 모두 업프론트 웍스에서 맡기 때문에 아래 그룹들의 음반사는 엄연히 업프론트 웍스라고 해야 맞다.

3. 과거 아이돌이었던 가수들

아래에 나열된 사람들은 현역으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 2020년 현재도 아이돌로 활동중인 아이돌들의 경우 소속사별, 음반사별 문단을 참조할 것.

3.1. 1970년대

3.2. 1980년대

3.3. 1990년대

3.4. 2000년대

3.5. 2010년대



[1] 2016년부터 AKS 산하였던 적이 있으나, 2019년, 운영권을 현재의 Showtitle(요시모토 산하)에 재양도하였다.[2] 설립 당시에는 피타고라스 프로모션(KYORAKU의 관계사) 산하였지만, 2011년 KYORAKU의 AKS 투자 이후 AKS로 이적하였다.[3] J TRUST를 모기업으로 하는 KeyHolder과 AKS의 80:20의 합작회사.[4] AKB48 그룹과 사카미치 시리즈의 로케이션에 운송 수단 등을 관여하는 회사. KeyHolder 산하로, SKE48의 소속사, ZEST와 관계사이다. 이 회사의 대표가 키타가와 켄지이다.[5] AKB48이 본격적으로 히트한 시기는 2008년부터로, 당시의 Perfume은 걸그룹 침체기를 부활시킬 신세대 걸그룹로서 독보적인 주목을 받았다.[6] 2011년부터는 콘서트 등 공연에 집중하는 노선을 타기 시작했으며, 2012년에는 활발한 해외 활동을 위해 레이블을 유니버설 뮤직 재팬으로 이적하는 등 아티스트 활동에 무게를 둔 지 오래되었다.[7] 실제로 디어스테이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현재 틀에 있는 것 이상으로 많은 아이돌들과 배우,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있다.[8] 아침마다 마라톤, 식사 시엔 데스소스라 불리는 캡사이신 소스 주기, 꽁트대결미션, 이유없이 탈락시키기 등등. 팬들조차 욕하게 만드는 이상한 짓거리를 많이 시킨다. 참가자들에게 온갖 미션을 시키며 괴롭히지만 결국 최종결과는 와타나베 맘인건 덤...[9] 사시하라 리노가 작사에 참여하지 않은 곡은 단 2곡으로, 4번째 싱글에 포함된 HoneyWorks의 곡과 9번째 싱글에 포함된 미야와키 사쿠라, 무라시게 안나가 공동 작곡한 곡 뿐이다.[10] 현재는 프로듀싱에서 손을 뗐다.[11]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 요돈나(모모츠키 나시코), 가면라이더 세이버 - 신다이 레이카(안젤라 메이), 울트라맨 Z - 오오타 유카(쿠로키 히카리)[12] 오오바 하루카, 코이즈미 루나, 코히나타 마이[13] Ange☆Reve가 2015년 2월 데일리 1위와 인디즈 위클리 1위는 기록한 적 있었으나, 순수 위클리 성적은 Jewel☆Rouge가 최고다.[14] 미야자토 아키나, 미츠시마 히카리, 이시하라 모에, 아카 나츠, 나카마 아리사[15] 원래 도쿄에서 활동중인 아이돌 "Ru : Run"과 후쿠오카에서 활동중인 아이돌 '유성우 소녀'가 2016년 4월 23일에 합병해 '전력소녀 R"을 결성[16] 2020년 들어서 세력이 흔들리고 있긴 하나, 여전히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17] 전성기 때 SMAP의 판매량도 넘어서지 못했다.[18] 2017년 2월 기준 팬클럽 가입자 수 2,130,000명.[19] 대표적으로 DISH//의 키타무라 타쿠미, M!LK의 사노 하야토.[20] 한류 열풍 당시 일본에 진출했던 한류 아이돌들은 남녀 따질 것 없이 일본에서는 아이돌보다는 아티스트로 분류됐다.[21] 혼성이지만 남성 그룹 이미지가 강한 AAA에 비해 여성 그룹 이미지가 강하다.[22] 정확히는 워너 뮤직과 합작하여 만든 신생 레이블 'FUELED BY MENTAIKO' 소속으로 워너 뮤직 산하 브랜드[23] 일본 위키피디아 PINKYCASE 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메로코어는 '팝 펑크하드코어의 중간에 위치하는 사운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