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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07 14:13:46

Flower


1. 영어 단어2. 그룹3. 인물4. 곡5. 음반6. 게임

1. 영어 단어

flower 미국∙영국 [ ˈflaʊə\(r) ]
「명사」 꽃, 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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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를 뜻하는 Flour와 발음이 동일해서 이를 이용한 언어유희가 종종 있다.[1]

2. 그룹

3. 인물

4.

5. 음반

6. 게임


1986년에 Clarue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슈팅 게임. 일본에서는 세가에서 유통했다. 제목인 Flower(플라워)는 적들이 꽃으로 등장한다는 이유로 지어진 듯 하다.

속도 상승, 미사일(B버튼), 레이저(기본무기 강화), 커터(C버튼), 옵션의 5종류 파워업으로 이뤄져있으며 옵션을 제외한 파워업은 사용할 수록 감소한다.[2] 그나마 미사일과 커터는 각각 B버튼, C버튼으로 배치되있어서 서브 웨폰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메인 샷만 사용해서 게이지를 아끼는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메인 샷 강화인 레이저는 무조건 쏠 수 밖에 없어서 게이지가 빠르게 고갈된다. 커터를 사용하면 일정 거리까지 사출했다가 화면 아래로 내려오는데, 공격은 물론 적탄과 졸개의 접근도 차단해준다. 또한 추락하는 커터에 접촉하면 다시 게이지가 충전되어 몇번이라도 커터를 재사용할 수 있다.

일종의 보스 러시 스타일로 게임이 진행되며, 보스급 적을 격파할 때 마다 보너스 라운드로 잠깐의 졸개 러시과 함께 화면을 가로지르는 푸른 혜성이 나타나는데, 혜성에 마구 공격을 가하면 아이템이 최대 5종류까지 드랍해준다.[3] 마지막에는 행성으로 위장한 요새로 침입해 파괴하는 것이 최종 목표. 우주 요새에서 빠져나오면 다시 처음부터 무한 루프한다.

라운드 구성은 아래와 같다.
1주차 기준으로 플레이 타임이 약 4분만에 끝날 정도로 짧지만 미스하면 그 시절 고전 게임답게 부활이 어렵다. 일단 기체의 피탄 판정이 매우 크며, 기본 무기는 사거리가 짧아서[5] 서브 웨폰이나 옵션 없이는 진행이 까다롭다. 특히 죽으면 모든 아이템을 잃고 해당 보스전에서 처음부터 재시작하게 된다.[6]

MAME에서는 0.172 버전에서 라이센스가 BSD/GPLv2로 바뀌었을 때 드라이버 개발자 불명의 문제로 라이센스가 해결되지 않아 구동 목록에서 없어졌었다가, 0.192버전 이후부터 다시 구동 목록에 등재되었다.
[1] 그런데 놀랍게도 두 단어는 원래 같은 어원을 가졌다. #[2] 스피드는 시간 경과에 따른 감소, 나머지 세 무기들은 사용할 수록 감소하는 방식이다.[3] 참고로 보너스 라운드에서 사망할 경우, 아이템을 다시 얻을 기회는 박탈되고 곧 바로 보스전으로 건너뛴다.[4] 시간이 지나면 구멍이 도로 닫히지만 Touch OPEN를 다시한번 건드려주면 된다. 그러나 만약 자잘한 스코어링 행위로 화면 좌우 끝의 게이지가 붉은색으로 다 찰 때까지 탈출하지 못하면 요새의 자폭에 휘말리면서 잔기를 잃고 다시 시작한다.[5] 딥 스위치 설정에서 Shot Range를 Long으로 바꿔주면 서브 웨폰도 포함해 사거리 문제가 해결된다. Short가 디폴트 설정[6] 딥 스위치 설정에서 Keep Weapons When Destroyed를 Yes로 바꾸면 미스해도 한번 획득한 아이템을 잃지 않고 부활된다. 옵션도 보존되서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