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카와 미린 | 아이자와 리사 | 후지사키 아야네 | 카나메 린 | ||||||||
아마사와 리토 | 코바토 리아 | 타카사키 히나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아이자와 리사 [ruby(相,ruby=あい)][ruby(沢,ruby=ざわ)][ruby(梨,ruby=り)][ruby(紗,ruby=さ)]|Risa Aizawa | |
출생 | 1988년 8월 2일 ([age(1988-08-02)]세) |
오사카부 오사카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59cm, A형 |
소속 그룹 | 덴파구미.inc |
별명 | 리사치(りさちー) |
링크 | WEAR |
1. 개요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덴파구미.inc의 멤버. 캐치프레이즈는 '2.5차원 전설! (2.5次元伝説!)[1]'.
자기소개는 「부들부들 여신이 (라이브 장소)에 등장! 전력을 다해 사랑해줘~!!! (사랑해-!!!) 2.5차원 전설, 리사치, 아이자와 리사입니다! (하나~둘!) (리~사 쨔~앙!)」 (『ぷるぷる女神が(会場名)に参上!全力で愛してー!!!』 (愛してるよー!!!) 『2.5次元伝説、りさちーこと相沢梨紗です!』 (せーの!) (りーさちゃーん!))
全力で(전력을 다해) 부분을 もっと(좀 더)로 바꿔 외치는 일도 있다.
덴파구미의 본거지이자 원점인 '아키하바라 디어스테이지(秋葉原ディアステー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덴파구미 2기생으로 가입하였다.
가입 시기 자체는 결성 멤버인 후루카와 미린보다 늦지만 현재 덴파구미의 리더를 맡고 있다. 담당 색깔은 흰색.
중2병답게 검은색으로 하고 싶었지만, 블레이드 문제로 흰색을 골랐다고 한다.
이전에는 니시무라 메메(西村めめ)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2]
이 이름으로 후루카와 미린과 'mirin×meme'라는 유닛을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
덴파구미 가입 이후 잠시 뒤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
망상캘리브레이션의 사쿠라노 우사와 LAVILITH라는 듀오 유닛을 결성했다.
2. 인물
평소에 요리를 즐겨해, 리사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를 모두에게 선보이는 '리사고항(りさごはん, 리사밥)'이라는 이벤트를 디어스테이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비정기적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りさごはん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이 요리한 음식의 사진을 올리곤 한다. 2015년 2월 27일에 자신의 요리 레시피를 담은 책인 'RISAGOHAN RECIPE'를 발매했다.
초등학생 때 위층에 살던 친한 여자아이의 영향으로 라디오를 듣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애니메이션 노래와 성우의 노래를 중심으로 듣게 되었고, 중학교 입학 후로는 만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이나 소녀혁명 우테나를 좋아하고, 그중 소녀혁명 우테나는 인생에 있어서 자신의 취미를 좌우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 때부터 장래희망으로 성우를 꿈꿨고 2차원과 현실을 비교하면서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살아가는 감각에 강한 위화감을 느꼈다고 말할 정도로 심한 중2병을 겪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일하던 메이드 카페가 폐졈하고 디어스테이지에 들어가기 전까지 칩거하는 동안에 라디오에서 사카모토 마아야의 반지를 듣고 감동해 울어버린 것을 계기로 성우에 대한 동경이 다시 불붙었다. 당시 재학 중이던 의상 전문학교는 성우 전문학교에 다니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다니던 거라 그렇게 열심히 다니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성우가 되지는 못해도, 애니송이나 성우에 가까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급해져, 다시 아키하바라를 조사한 결과 디어스테이지의 근무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W.W.D의 가사에도 나타나 있다.
학창시절에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한다. 학생회에 가입했으나 실상은 오타쿠 동아리(…)였기 때문에 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코스플레이를 했다고 한다. 또한 햇빛을 매우 싫어해 밖에 나갈 때나 체육 수업 때는 양산을 쓰고 다녔다고 한다. 지금도 여전히 고스로리 풍의 양산을 쓰고 다닌다는 멤버들의 증언. 방송에서 쓰고 다니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오타쿠 장르는 90년대 애니송과 성우.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코스프레도 즐겨한다. [3] 코스프레 때 입는 옷은 직접 제작한다고 한다. 의상 전문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살려 만드는 듯. 덴파구미의 의상도 가끔 디자인하고, 자기가 만든 옷을 전시하기도 한다. 드디어 자신의 브랜드인 MEMUSE를 런칭하였다.
성우를 꿈꾼 적도 있는데 2013년 심야 애니메이션 '야미시바이(闇芝居)'에서 성우로 발탁되어 꿈을 이루기도 했다. 또한 고스로리에도 흥미가 있는 듯한데, 트위터의 바이오에 Gothic&Lollita/중2병이라고 적혀 있다.
고양이를 매우 좋아해 고양이 장난감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데, 본인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
심각한 길치이다. 전철도 잘 타지 못하고 버스를 타면 제대로 내리는 일이 기적. 길치를 극복하기 위해 지도만 이용해서 (스마트폰 이용 금지, 사람에게 묻기 금지) 특정 위치를 찾아가는 도전을 한 적 있으나, 어떻게든 찾아오기는 하는데 눈 앞에 목적지를 두고도 그냥 지나쳐간다 (...) 결국 예정 시간을 한참이나 오버해서 도착. 고등학교 때는 항상 다니던 등굣길이 지루해서 아주 조금 다른 길로 갔더니 미아가 된 바람에 학교에 지각한 적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디어스테이지에 면접을 보러 올 때도 길을 헤맸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도짓코 속성 보유자이다.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한 모습과는 정반대. 모가에 따르면 '자주 핸드폰을 물에 빠뜨리고, 지갑도 잃어버리고, 약속시간도 헷갈리고, 약속 장소도 헷갈리고, 그럴 때마다 "삐에- 죄송해요…"' 라고 하는 듯. 트위터에서도 오타가 매우 많다. 또 전철을 매우 자주 잘못 타거나, 내릴 곳을 놓친다. 그럴 때마다 #りさちーしっかり(리사치 정신 차려)라는 태그가 폭발한다. 본인도 이 태그를 자주 쓴다.
덴파구미 내에서 가창력으로 둘째가라면 서럽다. 아이돌이라고 과소평가하기엔 아까운 가창력의 소유자. 곡을 소화해내는 폭도 넓어서 귀여운 목소리부터 굵은 느낌의 힘있는 곡까지 소화해낸다. 성우와 애니송을 좋아한 영향인지 이쪽에 가까운 창법이라 살짝 취향이 엇갈릴 수도 있지만, 라이브에서의 파워나 안정감은 단연 덴파구미 내에서 제일이다.
3. 출연
- 라디오
- GIRLS♥GIRLS♥GIRLS =RED ZONE=「相沢梨紗(でんぱ組.inc)のラジオ活動」 (2016년 4월 4일 ~ , FM-FUJI)
- 애니메이션
- 아이카츠! - 미츠이시 오리히메 (가창 담당)
- 아이카츠 스타즈! - 엘자 포르테 (가창 담당)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2기 - 미카미 아이코
4. 서적
- 사진집
- でんぱ組.inc 아트 북클렛 4권 「キラキラって輝く星はどこにあるの」(2017년 4월 24일)
- 요리책
- RISAGOHAN RECIPE (2015년 2월 27일)